The design genius of Charles + Ray Eames

번역: Jang Rok Lee 검토: Nancy Schultz

Charles and Ray were a team. They were husband and wife.

Charles와 Ray는 남편과 아내로 이루어진 팀이었습니다.

Despite the New York Times' and Vanity Fair's best efforts recently,

뉴욕타임즈와 베니티 페어의 최근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they're not brothers. (Laughter)

그들은 형제가 아닙니다.

And they were a lot of fun.

그리고 매우 재미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You know, Ray was the one who wore the ampersands in the family.

보다시피, Ray는 가족중에 유일하게 &를 입었던 사람입니다.

(Laughter)

(웃음)

We are going to focus on Charles today, because it is Charles' 100th birthday.

올해가 Charles의 100번째 생일인만큼 Charles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But when I speak of him, I'm really speaking of both of them as a team.

그러나 그에 대해 말하려면, 팀으로써의 둘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Here's Charles when he was three. So he would be 100 this June.

이게 Charles의 3살때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는 올해 6월에 100살이 됩니다.

We have a lot of cool celebrations that we're going to do.

우리는 멋진 축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The thing about their work

그들의 작품들은

is that most people come to the door of furniture --

많은 사람들을 가구의 세계로 초대했습니다.

I suspect you probably recognize this chair

여러분들은 아마 이 의자가 낯익을 겁니다.

and some of the others I'm going to show you.

그리고 곧 보여 드릴 다른 의자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But we're going to first enter through the door of the Big Top.

그러면 Big Top을 첫번째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he whole thing about this, though, is that, you know, why am I showing it?

이것과 관련된 모든 것, 그러니까, 왜 이걸 보여드리는지 알겠나요?

Is it because Charles and Ray made this film?

이 필름을 Charles와 Ray가 만들었기 때문에?

This is actually a training film for a clown college that they had.

이건 사실, 그들의 광대 대학을 위해 만든 연습용 영화입니다.

They also practiced a clown act when the future of furniture

가구의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았을 때,

was not nearly as auspicious as it turned out to be.

그들은 광대연기를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There is a picture of Charles. So let's watch the next clip.

Charles의 사진이 여기있습니다. 다음 장을 봅시다.

The film that we're about to see is a film they made for the Moscow World's Fair.

이번에 볼 영화는 그들이 Moscow 만국 박람회를 위해 만든 것입니다.

Video: This is the land.

비디오 : 이것이 토지다.

It has many contrasts.

이것은 많은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It is rough and it is flat.

울퉁불퉁한 곳도 있고 평평한 곳도 있습니다.

In places it is cold.

차가운 곳도 있고,

In some it is hot.

더운 곳도 있습니다.

Too much rain falls on some areas,

너무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고,

and not enough on others.

충분히 내리지 않는 지역도 있습니다.

But people live on this land.

그러나 사람들은 이곳에서 살아갑니다.

And, as in Russia,

그리고 러시아에서 처럼,

they are drawn together into towns and cities.

그들은 마을이나 도시에 모여 함께 살아갑니다.

Here is something of the way they live.

여기에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Eames Demetrios: Now, this is a film that was hardly ever seen in the United States.

Eames Demetrios : 이 영화는 미국에서는 보기 드문 영화였습니다.

It was on seven screens and it was 200 feet across.

이 영화는 7개의 다른 장면으로 200피트 넓이의 스크린에서 상영이 됐습니다.

And it was at the height of the Cold War.

그리고 그때는 냉전기간이었습니다.

The Nixon-Khrushchev Kitchen Debate

영화가 상영되는 시점 약 50피트 떨어진 곳에서

happened about 50 feet from where this was shown.

닉슨과 흐루쇼프의 부엌논쟁이 발생했습니다.

And yet, how did it start?

그래서, 영화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You know, commonality, the first line

공통성에 대해 알고 있듯이,

in Charles' narration was,

Charles의 나레이션은

"The same stars that shine down on Russia

"러시아를 비추는 별들이 미국도 비추고 있다.

shine down on the United States. From the sky,

하늘에서 바라보면 우리들의 도시는 큰 차이가 없다."

our cities look much the same."

로 시작합니다.

It was that human connection that Charles and Ray always found in everything.

이것은 Charles와 Ray가 어느것에서나 항상 발견하는 인간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And you can imagine, and the thing about it is,

당신이 상상할 수 있듯이,

that they believed that the human mind could handle this number of images

그들은 인간의 두뇌가 여러개의 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because the important thing was to get the gestalt

왜냐하면, 중요한 것은 이 여러 이미지들의 공통된 요점을

of what the images were about.

찾는것이지요.

So that was just a little snip.

이것은 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But the thing about Charles and Ray

Charles와 Ray는 항시

is that they were always modeling stuff.

물건들을 모델링했습니다.

They were always trying things out.

그들은 실험을 생활화 했습니다.

I think one of the things I am passionate about, my grandparents work,

제가 열정적인 것 중 하나는 나의 조부모님들의 실적입니다.

I'm passionate about my work,

그리고 제 자신의 실적에도 열정적입니다.

but on top of all that I'm passionate

그러나 내가 가장 열정적인 분야는

about a holistic vision of design,

디자인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기술이라고 보는

where design is a life skill, not a professional skill.

디자인의 통합적인 비젼을 손꼽습니다.

And you know, those of us with kids often want our kids to take music.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종종 자녀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려 합니다.

I'm no exception.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But it's not about them becoming Bono or Tracy Chapman.

그들을 Bono나 Tracy Chapman으로 만들겠다는 목적은 아닙니다.

It's about getting that music thing going through their heads and their thinking.

이것은 단지 음악이 그들의 두뇌와 생각에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겁니다.

Design is the same way. Design has to become that same way.

디자인도 똑같습니다. 디자인도 같은 길을 걸어야 합니다.

And this is a model that they did of that seven-screen presentation.

이것이 그들이 수행했던 일곱개의 스크린 발표의 모형입니다.

And Charles just checking it out there.

그리고 Charles는 그곳에서 확인하였습니다.

So now we're going to go through that door of furniture.

이제 우리는 가구의 세계에 들어설 겁니다.

This is an unusual installation of airport seating.

이것은 공항 좌석의 설치 작품입니다.

So what we're going to see is some of the icons of Eames furniture.

이제 우리들은 Eames 특유의 아이콘 작품들을 보죠.

And the thing about their furniture is that they said the role of the designer

그들의 작품들이 말해주는 가구 디자이너의 역할은

was essentially that of a good host,

사용하는 이의 편의를 고려한

anticipating the needs of the guest.

현명한 호스트의 역할을 해주는 거죠.

So those are cool images. But these are ones I think are really cool.

멋진 이미지들이 많죠, 제가 제일 멋지다고 느끼는 작품들입니다.

These are all the prototypes. These are the mistakes,

이것들은 모두 견본품이고, 실수들입니다.

although I don't think mistakes is the right word in design.

하지만 실수는 디자인에 적합한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t's just the things you try out

이런 견본품을 시도해봄으로써

to kind of make it work better.

더 좋은 제품을 만들게 되는거죠.

And you know some of them would probably be terrible chairs.

아마 몇몇 의자들은 형편없는 의자일 겁니다.

Some of them are kind of cool looking. It's like "Hey, why didn't they try that?"

반면에 "왜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 만큼 멋있는 의자들도 있습니다.

It was that hands-on iterative process

이것은 전통적인 디자인 방식이나

which is so much like vernacular design

전통적인 문화에서의 민속 디자인과 같이

and folk design in traditional cultures.

직접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이었습니다.

And I think that's one of the commonalities between modernism

그리고 그것은 현대적이며 동시에 전통적인 디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and traditional design. I think it may be a real common ground

이것은 앞으로 20~30년 후에 지구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것처럼

as we kind of figure out what on earth to do in the next 20 or 30 years.

생각을 모아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other thing that's kind of cool is that

또하나 흥미로운 부분은,

you look at this and in the media when people say design,

이 슬라이드에서 보나 대중매체에서 사람들이 디자인을 논할때,

they actually mean style.

대부분 디자인보다는 스타일을 의미한다는 점입니다.

And I'm really here to talk about design.

하지만 저는 디자인에 대해 말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But you know the object is just a pivot.

그러나 주제는 사실 중심점에 불과합니다.

It's a pivot between a process and a system.

이것은 방법과 시스템사이의 중심점입니다.

And this is a little film I made

제가 만든 이 짧은 영상은

about the making of the Eames lounge chair.

Eames 휴게실 의자의 제작과정에 대한 영화입니다.

The design process for Charles and Ray

Charles와 Ray의 디자인 과정은 절대

never ended in manufacturing.

생산을 마지막 작업으로 하지 않습니다.

It continued. They were always trying to make thing better and better.

그들은 언제나 제품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Because it's like as Bill Clinton was saying about Rwandan health clinics.

이것은 Rwandan 건강 상담소에 대한 빌 클린턴이 코멘트와 같이

It's not enough to create one.

단지 하나를 만드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You've got to create a system that will work better and better.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내야만 합니다.

So I've always liked this prototype picture.

저는 항상 이 시제품 사진을 좋아했습니다.

Because it just kind of, you know, doesn't get any more basic than that.

이 이상 기본에 충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You try things out.

충분히 사용을 해봐야 하죠.

This is a relatively famous chair.

이것은 조금 더 유명한 의자입니다.

Its early version had an "X" base. That's what the collectors like.

이건 수집가들이 좋아하는 "X"기반의 초기버전입니다.

Charles and Ray liked this one because it was better.

Charles와 Ray는 이 모델을 선호했습니다.

It worked better: "H" base, much more practical.

"H"기반이 더 실용적이었고 좋았습니다.

This is something called a splint.

이건 부목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And I was very touched by Dean Kamen's

그리고 나는 Dean Kamen이 군인과 군부대를 위해

work for the military, or for the soldiers,

만든 제품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because Charles and Ray designed a molded plywood splint. This is it.

왜냐하면 Charles와 Ray는 합판을 사용한 부목을 디자인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입니다.

And they'd been working on furniture before.

그들은 이전까지는 가구를 만들어왔습니다.

But doing these splints they learned a lot about the manufacturing process,

그러나 부목을 만들면서, 그들은 생산과정에 대한

which was incredibly important to them.

큰 배움을 얻게되었죠.

I'm trying to show you too much,

여러분들이 아이디어와 이미지의 핵심을 얻어가실수 있는 바램에

because I want you to really get a broth of ideas and images.

너무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This is a house that Charles and Ray designed.

이 집은 Charles와 Ray가 디자인한 집입니다.

My sister is chasing someone else. It's not me.

친누나가 누군가를 쫓고 있습니다. 저는 아닙니다.

Although I endorse heartily the fact that he stole her diary, it's not me.

쫒기는 녀석이 그녀의 일기장을 훔쳤다는 사실을 보증하지만, 저는 결코 아닙니다.

And then this is a film, on the lower left, that Charles and Ray made.

왼쪽 아래의 영화는 Charles와 Ray가 제작한 것입니다.

Now look at that plastic chair.

이제 이 플라스틱 의자를 보십시오.

The house is 1949.

이 집은 194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The chair is done in 1949.

이 의자는 194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Charles and Ray,

Charles와 Ray는

they didn't obsess about style for it's own sake.

그들의 스타일에 대해 강박관념이 없었습니다.

They didn't say, "Our style is curves. Let's make the house curvy."

그들은 "우리의 스타일은 곡선이다. 곡선의 집을 만들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They didn't say, "Our style is grids. Let's make the chair griddy."

그들은 "우리의 스타일은 격자무늬다. 격자무늬의 의자를 만들자"라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They focused on the need.

그들은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집중했습니다.

They tried to solve the design problem.

디자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노력했습니다.

Charles used to say, "The extent to which you have a design style

Charles는 "당신 갖고 있는 디자인 방식만큼,

is the extent to which you have not solved the design problem."

당신이 풀 지 못한 디자인 문제를 가진 것이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It's kind of a brutal quote.

이것은 상당히 잔인한 말입니다.

This is the earlier design of that house.

이것은 그들이 초창기에 디자인 한 집입니다.

And again, they managed to figure out a way to make a prototype

그리고, 그들은 집의 견본품을 만드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of a house -- architecture, very expensive medium.

건축, 매우 비싼 매체이죠.

Here's a film we've been hearing things about.

여기에 익히 들어온 것들에 관한 영화가 있습니다.

The "Powers of Ten" is a film they made.

그들이 제작한 "Powers of 10"입니다.

If we watch the next clip,

다음 장면을 보시면

you're going to see the first version of "Powers of Ten," upper left.

"Powers of 10"의 첫번째 버전이 왼쪽 상단에 보일 겁니다.

The familiar one on the lower right.

그리고 익숙한 영화가 오른쪽 하단에 있습니다.

The Eames' film Tops, lower left.

Eames의 영화 Tops는 왼쪽 하단에 있습니다.

And a lamp that Charles designed for a church.

그리고 Charles가 교회를 위해 디자인한 전구가 있습니다.

Video: Which in turn belongs to a local group of galaxies.

영상 : 은하계의 국부 은하군에 포함되다.

These form part of a grouping system

그룹을 형성하는 시스템은

much as the stars do.

별들이 겔럭시를 형성하는는 시스템과 비슷하죠.

They are so many and so varied that from this distance

각양각색의 모습들도

they appear like the stars from Earth.

먼 거리에서 보면 별들과 같이 보이죠.

ED: You've seen that film, and what's so great about this

ED : 영상은 보셨고, 이 테드 컨프렌스 주 가장 훌륭한 점은

whole conference is that everybody has been talking about scale.

모든 강의가 스케일을 주제로 한다는 점이죠.

Everybody here is coming at it from a different way.

여기에 모인 여러분이 모두 각자 다양한 시각으로 스케일을 논하게 되죠.

I want to give you one example.

하나의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O. Wilson once told me that when he looked at ants --

E.O. Wilson이 제게 한 때 말하길 그가 개미들을 관찰하다 보면--

he loved them, of course, and he wanted to learn more about them --

그는 개미를 사랑하기 때문에 개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기 원했습니다.

he consciously looked at them from the standpoint of scale.

그는 의식적으로 스케일적인 시각에서 개미들을 관찰하였죠.

So here is the tiny creature.

여기에 아주 작은 생물이 있습니다.

And yet simply by changing the frame of reference

그러나 시각의 기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it reveals so much, including what ended up being the TED Prize.

많은 비밀을 알게 되고, 결론은 TED Prize까지 수상하게 됬죠.

Modeling, they tried modeling all the time. They were always modeling things.

모델링, 그들은 언제나 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사물을 모델링 했습니다.

And I think part of that is that they never delegated understanding.

그리고 사물에 대한 이해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모델링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And I think in our family we were very lucky,

우리 가족은 매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because we learned about design backwards.

우리는 디자인의 이면에 대해 배웠기 때문입니다.

Design was not something other.

디자인은 다른 무엇이 아닙니다.

It was part of the business of life in general.

이것은 일반적인 삶의 한 부분입니다.

It was part of the quality of life.

이것은 삶의 질의 한 부분입니다.

And here is some family pictures.

여기에 가족사진이 있습니다.

And you can see why I'm down on style, with a haircut like that.

헤어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멋을 좀 알았죠.

But anyway, (Laughter)

어쨌든, (웃음)

I remember the cut grapefruit that we would have at the Eames house when I was a kid.

저는 어렸을때 Eames집에서 먹었던 자몽 반쪽을 기업합니다.

So we're going to watch another film.

이제 다른 영화를 보시죠.

This is a film, the one called Toys.

Toys라고 불리는 영화입니다.

You can see me, I have the same haircut, in the upper right corner.

오른쪽 상단에서 똑같은 헤어 스타일의 저를 볼 수 있습니다.

Upper left is a film they did on toy trains.

왼쪽 상단은 장난감 열차에 대한 영화입니다.

Lower right is a solar do-nothing toy.

오른쪽 하단은 게으름뱅이 태양열 장난감입니다.

Lower left is Day-of-the-Dead toys.

왼쪽 하단은 죽은 자의 날이라는 장난감입니다.

Charles used to say that toys are not as innocent as they appear.

Charles는 장난감은 보이는 것처럼 순결하지 않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They are often the precursor to bigger things.

그것들은 종종 더 큰 것들의 선봉이 되곤합니다.

And these ideas -- that train up there, being about the honest use of materials,

이런 아이디어들 -- 위의 기차와 같은 장난감들의 재료를

is totally the same

정직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합판의 재료를 정직하게 사용하는 것과

as the honest use of materials in the plywood.

완전히 동일합니다.

And now I'm going to test you.

이제 테스트를 한번 해보죠.

This is a letter that my grandfather sent to my mom when she was five years old.

이 편지는 어머니가 5살때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편지입니다.

So can you read it?

읽을 수 있겠어요?

Lucia angel,

Lucia 천사,

okay, eye.

오케이, 눈

Audience: Saw many trains.

청중 : 많은 기차들을 봤습니다.

ED: Awl, also, good that the leather crafter's guild is here.

ED : 송곳, 계속, 가죽 수공예 단체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Also, what is he doing? Row, rowed.

그리고 그는 뭘 하고 있나요? 노를 젓다.

Sun? No. Well is there another name for a sunrise?

해? 아닙니다. 일출을 다른말로 뭐라고 하는지 아시는분?

Dawn, very good.

새벽, 매우 잘했습니다.

Also rode on one. I ...

그리고 무엇인가 탔습니다. 나는...

Audience: You had, I hope you had --

관중 : 당신이 갖고 있었고, 저는 당신이 갖고 있기를 바랍니다.

ED: Now you've been to the website Dogs of Saint Louis

ED : 여러분들이 1930년대 중후반에 세인트 루이스의 개들

in the late, in the mid-1930's,

웹사이트에 방문했다면,

then you'd know that was a Great Dane.

이 개가 Great Dane종이라는 것을 눈치챘을겁니다.

So, I hope you had a

저는 당신이 갖기를 바랍니다.

Audience: Nice time, time --

관중 : 좋은 시간을,

ED: Time at.

ED : 시간에

Citizen Kane, rose --

시민 케인, 장미

Audience: Rosebud.

관중 : 장미꽃 봉오리

ED: No, bud. "D"'s right. At Buddy's --

ED : 봉우리 아닙니다. "D"는 맞습니다. 친구의

Audience: Party. Love.

관중 : 파티. 사랑

ED: Okay, good.

ED : 예, 잘했습니다.

So, "I saw many trains and also rode on one.

"나는 많은 기차들을 봤고 그중에 하나를 탔습니다.

I hope you had a nice time at Buddy's party."

나는 당신이 친구의 파티에서 좋은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So you guys did pretty good, cool.

여러분들은 정말 잘했습니다. 훌륭합니다.

So my mom and Charles had this great relationship

저희 어머니와 Charles는 이와 같은 편지를 서로 주고 받으며

where they'd send those sorts of things back and forth to one another.

좋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And it's all part of the, you know,

그리고 이건, 알다시피,

they used to say, "Take your pleasure seriously."

그들은 "진심으로 즐거움을 받아들여라"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These are some images from a project of mine

이 사진들은 Kymaerica라고 불리는 제 프로젝트에서

that's called Kymaerica.

가져온 것들 입니다.

It's sort of an alternative universe.

이것은 말하자면 대안적 우주입니다.

It's kind of a reinterpretation of the landscape.

이것은 풍경을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Those plaques are plaques we've been installing around North America.

이 명판들은 저희가 북미지역에 설치한 것들 입니다.

We're about to do six in the U.K. next week.

저희는 다음주에 6개를 영국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And they honor events in the linear world from the fictional world.

그들은 가상세계에서 가능한 것을 대상세계에서 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So, of course, since it's bronze it has to be true.

물론, 이것은 청동이기에, 반드시 진짜입니다.

Video: Kymaerica with waterfalls,

영상 : Kymaerica와 우리에게

tumbling through our --

떨어지는 폭포.

ED: This is one of the traditional Kymaerican songs.

ED : 이 노래는 Kymaerica의 전통적인 노래중 하나입니다.

And so we had spelling bees in Paris, Illinois.

그리고 우리는 일리노이의 파리라는 도시에서 스펠링 대회를 열었습니다.

Video: Your word is N. Carolina.

영상 : 단어는 북 캐롤라이나입니다.

Girl: Y-I-N-D-I-A-N-A.

소녀 : Y-I-N-D-I-A-N-A

ED: And then Embassy Row is actually a historical site,

ED : 사실 대사관 길은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because in the Kymaerican story

왜냐하면 Kymaerican의 이야기에

this is where the Parisian Diaspora started, where there embassy was.

대사관이 있던 곳에서 프랑스의 유대인들이 시작된다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So you can actually visit and have this three-dimensional

여러분은 사실 그곳을 방문하여 가상 3차원 경험을

fictional experience there.

할 수 있습니다.

And the town has really embraced it.

그리고 그 마을은 이 컨셉을 포용했죠.

We had the spelling bee in conjunction with the Gwomeus Club.

우리는 Gwomeus Club과 함께 스펠링 대회를 개최했었습니다.

But what is really cool is that we take our visual environment

그러나 진짜로 흥미로운 점은 우리는 이 비쥬얼 환경을

as inevitable. And it's not.

당연시 한다는 거죠. 현실이 아니지만.

Other things could have happened. The Japanese could have discovered Monterey.

다른일들이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일본인들이 몬터레이주를 발견하거나,

And we could have been born 100,000 years ago.

우리들이 10만년전에 태어날 수도 있었습니다.

And there are a lot of fun things. This is the Museum of the Bench.

그리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벤치에 관한 박물관입니다.

They have trading cards

카드 교환도 가능하죠.

and all sorts of cool things.

그 외에도 멋진 것들이 많습니다.

And you're kind of trapped in the texture of Kymaerica.

방문자는 Kymaerica의 환경에 빠져버리게 되죠.

The Tahatchabe, the great road building culture.

Tahatchabe는 훌륭한 도로공사 문화입니다.

A guy named Nobu Naga,

노부나가라고 불리는 남자는

the so-called Japanese Columbus.

일본의 콜롬버스라고 불립니다.

But now I'm going to return you to the real world.

그러나 이제 현실세계로 돌아올 때 입니다.

And this is Cranbrook. I've got a real treat for you,

이건 Cranbrook입니다. 나는 당신을 위한 큰선물이 있습니다.

which is the first film that Charles ever made.

바로 Charles가 처음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So let's watch that. Nobody's ever seen it.

자, 이제 아무도 보지 못한 영화를 봅시다.

Cranbrook is very generous to let us show it for the first time here.

Cranbrook의 관대로움으로 오늘 처음으로 공개되는 영상입니다.

It's a film about Maya Gretel, a famous ceramicist, and a teacher at Cranbrook.

이 영화는 유명한 도예가이자 Cranbrook의 선생님인 Maya Gretel에 관한 영화입니다.

And he made it for the 1939 faculty exhibition.

그는 1939년에 학부 전시회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Silent. We don't have a track for it yet.

침묵. 아직 배경음악은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Very simple. It's just a start. But it's that learn-by-doing thing.

매우 간단합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지만, 우리는 무언가를 시도함으로써 배울 수 있습니다.

You want to learn how to make films? Go make a movie.

영화를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나요? 나가서 영화를 만들어보세요.

And you try something out.

무엇이든 직접 도전해야 합니다.

But here is what's really great.

그러나 여기에 진짜로 훌륭한 것이 있습니다.

See that chair there? The orange one? That's the organic chair. 1940.

저기 오랜지색 의지가 보이나요? 저 의자는 1940년에 만들어진 유기농 의자입니다.

At the same time that Charles was doing that chair,

Charles가 저 의자를 만들 당시

he was doing this film.

이 영화 역시 동시에 만들었죠.

So my point is that this scope of vision, this holistic vision

결국 요점은, 통합적인 비젼의 디자인은

of design, was with them from the beginning.

초안부터 고려되어져야 한다는거죠.

It wasn't like "Oh, we made some chairs and got successful.

"오! 우리가 의자를 만들어 성공했으니, 이제 영화를 만들어보자"

Now we're going to do some movies."

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It was always part of how they looked at the world. And that's what's really powerful.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은 항상 갖고있던 세계관을 실행에 옮겼다는 겁니다.

And I think that all of us in this room, as you move design forward,

그리고 우리 모두, 디자인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it's not about just doing one thing.

단순히 한가지에만 적용을 하지 않고 통합적으로 적용하자는 거죠.

It's about how you approach problems. And there is this huge, beautiful commonality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에 관한 것 입니다. 디자인과 상업, 또 이 세상에는

between design, business and the world.

거대하고 아름다운 공통 분모가 있다는 거죠.

So we're going to do the last clip.

자, 이제 마지막 영화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And I've shown you some of the images. I just want to focus on sound now.

저는 몇몇 사진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음성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So this is Charles' voice.

Charles의 목소리입니다.

Charles Eames: In India, those without, and the lowest in caste,

Charles Eames : 인도의 카스트제도에 포함되지 못하거나 최하층의 사람들은

eat very often, particularly in southern India,

매우 가끔 식사를 합니다. 남인도의 사람들은

they eat off of a banana leaf.

바나나잎에 음식을 담아 먹습니다.

And those a little bit up the scale

조금 더 높은 계층의 사람들은

eat off of a sort of a low-fired ceramic dish.

약한 불에 구워진 도자기를 사용하죠.

And a little bit higher, why they have a glaze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계층의 사람들은 thali라고 부르는

on a thing they call a thali.

유리접시를 이용하여 식사를 합니다.

If you're up the scale a little bit more,

그보다 조금 더 높은 계층의 사람이라면

why, a brass thali.

놋쇠그릇에 식사를 합니다.

And then things get to be a little questionable.

그러다 궁금한 점이 생겼죠.

There are things like silver-plated thalis.

은도금 thali와 같은 그릇이 있습니다.

And there is solid silver thalis.

또 순은 thali도 있습니다.

And I suppose some nut has had a

사치스러운 바보는

gold thali that he's eaten off of.

순금 thali를 사용도 했겠죠.

But you can go beyond that.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And the guys that have not only means,

경제적인 능력도 충분하고

but a certain amount of knowledge and understanding,

지식이나 이해도도 남보다 뛰어난

go to the next step, and they eat off a banana leaf.

이들은 바나나잎을 사용한다는 거죠.

And I think that in these times

제 생각엔 현황에 들어서는

when we fall back and regroup,

우린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 다시 리그룹하고

that somehow or other,

어떻게든

the banana leaf parable

바나나잎 우화는

sort of got to get working there,

우리들도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거죠.

because I'm not prepared to say

왜냐하면 제가 장담하건데

that the banana leaf that one eats off of

첫번째 사람의 바나나 잎 그릇이나

is the same as the other eats off of.

마지막 사람의 바나나 잎 그릇에 차이가 없다는 거죠.

But it is that process that has happened within the man

하지만 우리가 과정을 통해 겪는 변화가

that changes the banana leaf.

동일한 바나나 잎을 변화시켰습니다.

ED: I've been looking forward to sharing that quote with you.

ED : 저는 여러분들과 격언을 나눌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Because that's part of where we've got to get to.

왜냐하면 우리들이 시작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And I also want to share this one.

그리고 저는 이것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Beyond the age of information is the age of choices."

"정보의 시대를 넘어서면 선택의 시대가 있다."

And I really think that's where we are.

그리고 저는 우리들이 진짜로 선택의 시대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nd it's kind of cool for me to be part of a family

이런 말씀을 1978년에 해주신 분들이

and a tradition where he was talking about that in 1978.

저의 조부님들이라는건 멋진 거죠.

And part of why this stuff is important

이게 중요한 까닭은

and all the things that we do are important,

또 우리의 행동들이 중요한 까닭은

is that these are the ideas we need.

결론은 이런 아이디아가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이죠.

And I think that this is all part of surrendering to the design journey.

또 디자인의 행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죠.

That's what we all need to do.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Design is not just for designers anymore. It's a process. It's not style.

디자이너에 의해서만 디자인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스타일이 아닌 과정입니다.

All that great thinking needs to really get about solving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retty key problems.

훌륭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I really thank you for your time.

시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