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cred Art of the Ori" | Laolu Senbanjo

번역: 수완 양 검토: Jihyeon J. Kim

[요루바: 자유의 몸으로 태어난 이제부 오드의 아들,]

[진짜 오그복보 족의]

[Yoruba: Freeborn Ijebu-Ode son,]

[부와 재산이 유럽이 가졌던 모든 것을 능가하는]

[of true Ogbogbo Clan,]

[제단이 금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whose wealth and resources surpass all that Europe ever had,]

이 구호는 오리키라고 불립니다.

[whose altar is filled with gold.]

나이지리아에서 어린시절을 보낼 때 할머니께서 저에게 이걸 불러주시곤 했죠.

보세요, 오리키는 요루바 사람들을 칭찬하는 노래입니다.

This chant is called the oríkì.

My grandmother used to sing it to me when I was a child in Nigeria.

이는 특히 서양은 가지지 못한 보물들을 말하죠.

See, an oríkì is the song of praise of the Yoruba people,

마마, 저는 할머니를 이렇게 불러요.

할머니는 제게 많은 요루바 신화 이야기를 해주셨죠.

and this particularly speaks of treasures that the West does not have.

아시다시피, 요루바족은 나이지리아의 남서쪽에 위치한 민족입니다.

Mama -- that's what I call my grandmother --

저는 항상 이 이야기에 매료되었죠.

told me many stories about Yoruba mythology.

저는 항상 흥미로웠습니다.

You see, the Yorubas are an ethnic group from the southwestern part of Nigeria,

요루바의 문화는 어릴 적부터 저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했죠.

아프리카 예술은 뉴욕의 할렘 시장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and I was always fascinated by these stories.

I was always intrigued.

And Yoruba culture has inspired my art since I was a child.

모든 예술가들은 이름은 가지고 있죠.

또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You see, African art is not just what you buy at Harlem markets in New York.

이게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Every artist has a name,

할머니는 팔과 다리에 타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and every artist has a story.

제가 어릴 때 저는 할머니가 타투와 함께 태어났다고 생각했었죠.

This is my story.

아름다운 검은 선과 자세히 그려진 상징이 있는 타투와 함께요

See, mama had tattoos on her arms and her legs.

그리고 그 후 할머니는 저에게 말씀해주셨어요.

타투들은 사실 요루바 신화에 나오는 상징이었다는 사실을요.

As a child, I thought she was born with them,

저는 이것이 오늘의 예술가인 저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알지 못했습니다.

with beautiful black lines and detailed symbols.

And then she told me

that they were actually symbols from the Yoruba mythology.

여러분이 보셨다시피 저는 어릴 때부터 모든 곳에서 예술을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살았던 집이 일로린 스타디움 거리에 있던 걸 기억합니다.

I never knew how this was going to influence the artist that I am today.

저희 집은 대리석 바닥이었고

저는 그 대리석 바닥을 보곤했죠.

You see, as a young child, I saw art everywhere.

I remember the house we lived in in Ilorin, in Stadium Road.

거기서 저는 모든 종류의 패턴과 디자인을 보곤했습니다.

저는 모두가 그것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죠.

We had marble floors,

그래서 저는 제 형제를 부르고 말했습니다.

and you know, I would look at the marble floors,

“이케올루, 와서 이 대리석 무늬와 패턴, 마스크를 봐”

and I would see all sorts of patterns and designs in it,

그러면 그는 저에게 “라올루, 나는 아무것도 안 보여.“라고 말했습니다.

and I thought everybody could see them.

So I would call my brother, and I would be like,

그래서 저는 잉크를 사용해 제가 바닥에서 본 것을 윤곽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Ikeolu, come and see this marble design, see this pattern, see this mask."

제 어머니가 발겼하셨을 때 정말로 화를 내셨죠.

And he would tell me, "Laolu, I don't see anything."

(웃음)

그러나 그건 저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So I would use ink, and I would trace out what I saw on the floor.

저는 잉크에서 분필로 바꾸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선생님, 부모님과 많이 갈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And then when my mom noticed, she got really upset.

그래서 저는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기억하죠, “라올루, 우린 기독교인이야.

(Laughter)

But that didn't stop me.

왜 너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리지 않니?

I switched from ink to chalk,

because I got in trouble a lot with my teachers and my parents.

왜 너는 풍경이나 의자 혹은 가구들을 그리지 않니?

So I remember my mom said, "Laolu, we are Christians.

혹은 예수를 그리지 않니?”

Why don't you draw like other people?

저는 기회가 있었다면 온 집안을 다 그렸을 것입니다.

Why don't you draw landscapes or maybe you draw chairs or furniture,

그러나 크고 나서 저는 예술가가 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저는 부모님이 원하는 제가 되고 싶었습니다.

or maybe even draw Jesus?"

You know, I could paint the whole house if I had a chance,

그 결과 저는 법대에 가게 되었죠.

but when I grew up, I knew being an artist was not an option,

물론, 거기에 아버지가 계셨고 그 날 아버지는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셨어요.

so I wanted to be the person my parents wanted me to be,

그리고 이건 법대에서의 제 노트들의 모습이었어요.

so I went to law school.

(웃음)

Of course, that's my dad there. He was so proud that day.

물론 저는 수업을 놓쳤고

제가 왜 수업을 가지 않았는지에 대한 변명을 구상했습니다.

And this was what my notebooks looked like in law school.

(Laughter)

그러나 제가 인권위원회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Of course I would miss classes,

인권변호사로서

and I would make up excuses why I wasn't going to class.

제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아주 험난한 현실을 마주했어요.

But when I started working at the Human Rights Commission

저는 아이들과 일했습니다.

교육을 받거나

as a human rights attorney,

my mind was elsewhere.

사실상 결혼을 강제받거나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아이들과

I saw a very tough reality.

저는 제 주위의 불평등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I worked with children

who had to choose between getting an education

제 유일한 배출구는 예술이었죠.

그래서 저는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and actually being forced into marriage.

이 작품은 “꿈의 정경“이라고 합니다.

I was so frustrated seeing all the injustice around me,

여러분이 이 조각을 확대해보면

한 소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nd my only outlet was art,

so I started painting.

그리고 우연한 탄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This piece is called "Dreamscape."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태어난 곳에 의해 통제된다는 사실을요.

So when you zoom into this piece,

you're going to see a girl child

이제, 다음 볼 것은 남자와 남자가 손을 잡고

and the accidental birth,

the fact that our future is controlled by where we are born.

여자와 여자가 솝을 잡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나이지리아에서는 동성 관계는 범죄로 간주됩니다.

Now, the next one you see a man and a man holding hands,

실제로 동성 관계로 14년 형을 받을 수 있죠.

a woman and a woman holding hands.

제 예술과 함께 저는 이야기를 말하고 싶습니다.

You see, in Nigeria, same-sex relationship is criminalized.

제 예술을 통해서 저는 대화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아프리카의 지도를 볼 수 있고

You can actually get 14 years for that.

물음표와 우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With my art, I like to tell stories.

여기 아프리카와 연결된 주사가 보입니다.

Through my art, I like to start a conversation.

그리고 천연자원은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So in this one, you see the map of Africa,

그래서 제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그건 어디로 가죠?

you see the questions, you see crying,

이걸로 이익을 보는 건 누구인가요?

and there you see syringes plugged into Africa

제 작품에서

and the natural resources being drained out.

제 작품 주변에 패턴들과 마스크들과 이야기들을 엮은 방법을 볼 수 있고

So I asked myself, where does it go?

Who benefits from all of this?

제 선들을 이용한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요루바 문화에서 온 것입니다.

You see, with my art,

그래서 2013년, 저는 큰 도박을 감행합니다.

the way I weave my art around the patterns, the masks, the stories,

직장을 그만두고 예술을 종일 연습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납니다.

and the way I use my lines,

it's all from the Yoruba culture.

물론 제 부모님은 말했죠.

So in 2013, I made a big gamble.

“오, [이건 그져 과정일 뿐이야] 그는 다시 돌아올 거야.”

I quit my job and I moved to New York City to practice art full time.

그러나 뉴욕에서 예술가로서의 삶은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Of course, my parents were like,

돈도 없고, 갤러리 에이전트도 없고 대표작도 없었습니다.

"Oh, [it's just a phase.] He'll come back."

But life as an artist in New York was not easy,

그래서 제 작품을 보여줄 갤러리가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죠, 저는 생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because I was broke,

그래서 저는 옷에다 그림을 그리며 생계를 이어나갔습니다.

no money, no gallery agents, no representation,

so no gallery would show my work.

또 저는 신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So I thought to myself, I need to survive.

저는 사람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했습니다.

So I started painting on clothes to make a living.

곧 저는 힘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입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기 때문이죠.

I started painting on shoes.

그래서 저는 모든 것에다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I started customizing things for people.

기타에다가 그렸고요.

And then soon I realized the power,

벽화를 시작했습니다.

because people were so proud to wear their stories.

손에 잡히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저의 캔버스가 되었죠.

So I started painting on everything.

어느날 저는 제 인스타그램 피드에 가보았습니다.

I painted on guitars,

I started doing murals,

그리고 이 사진을 보았죠.

anything I could find my hand on I painted,

이건 Reign이었어요. 그녀는 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and everything became my canvas.

So one day, I was just going on my Instagram feed,

그 사진을 보는 순간

그 순간 뭔가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제 작품이 그녀에게 들어가 문자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and I saw this picture.

It was Reign. She took a picture standing in front my art,

and the moment I saw that photo,

그게 제가 신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예요.

something happened in that moment.

I could actually see my artwork go into her and come out of her literally,

어릴 때 저는 대리석 바닥에서 예술을 보았죠.

저는 벽에서도 보았어요.

and that's how I started painting on human bodies.

그러나 이제 사람들의 얼굴과 몸에서도 예술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As a child I saw art on the marble floors,

저는 제 할머니를 기억해요.

그리고 저는 제 창의적인 본능 중 대다수가

I saw art on walls,

but now I see art on people's faces and people's bodies.

사실 제 유년시절 기억과

I remember my grandmother,

할머니 피부에 그려진 예술에 바탕을 둔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and I realized that most of my creative instincts

이제 제가 그린 모든 사람들을 보고 저를 생각합니다.

were actually based on my childhood memories

어떤 모습일까요?

and the art on my grandmother's skin.

요루바 신화에 나오는 신과 여신 처럼 우리가 주위를 돌아다는 모습은

그리고 놀랍게도 그것이 Ori의 신성한 예술이 탄생한 방법입니다.

Now I look at all the people I painted, and I think to myself, like,

요루바 신화에 나오는 Ori는

what would it look like if we all walked around

당신의 영혼을 뜻하며 당신의 본질, 본능을 뜻합니다.

like gods and goddesses from Yoruba mythology?

And boom, that's how The Sacred Art of the Ori was born.

저는 깨달았습니다. 오직 당신이 당신의 Ori를 열어야만

You see, Ori in Yoruba mythology

당신은 진짜로 산을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means your soul, it means your essence, it means your instincts.

신체에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매우 즉각적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And I realized that only when you tap into your Ori,

then you can actually move mountains.

그것은 움직이는 예술과 같습니다.

So there's something so immediate about painting on human bodies.

그것은 3D 경혐과 같습니다.

어느날, 저는 제 일상적인 일을 브루클린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It's like art in motion.

그리고 저는 한 메일을 받았죠.

It's like a 3D experience.

“안녕하세요 저는 당신 작품의 열렬한 팬입니다.”

So one day, I was just doing my regular work in Brooklyn,

“혹시 제 뮤직 비디오에 그림을 그려 줄 수 있나요?

비욘세 보냄.”

비욘세가 제게 이메일을 보낸 것을 보고

and I got an email that said,

저는 ‘뭐라고?’

"Hi, I'm a big fan of your work.

(웃음)

저는 ‘뭐? 어떻게 그녀가 나를 알지?’

Would you like to paint for my music video?

저는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금융사기인 줄 알았죠.

Signed, Beyoncé."

Like, Beyoncé emailed me.

제 안에 있는 나이지리아 사람은 ‘아냐’라고 했어요.

I was like, what?

(Laughter)

(웃음)

(박수)

I was like, what, how did she even know me?

그러나 믿을 수 없게도 이것은 진짜였어요.

I thought this can't be true. Of course I thought it was a scam.

그리고 그 일은 정말로 빨리 일어났죠.

The Nigerian in me was like, nah.

(Laughter)

비욘세는 뉴올리언스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했습니다.

(Applause)

제 작품은 그녀에게 그녀의 크리올 기원을 상기시켰습니다.

But incredibly enough, it was real, it was true,

그래서 “레몬에이드“가 발표되었을 때

and things happened really fast.

You see, Beyoncé wanted to pay homage to New Orleans,

모든 것은 정말 빠르게 0에서 100으로 바뀌었습니다.

and my art reminded her of her creole origins.

사람들은 저를 잡지에 실었고

So when "Lemonade" dropped, of course,

인터뷰했습니다.

boom, everything just went from zero to 100 real fast.

사람들은 길을 지나갈 때 저를 불러세웠습니다.

사람들은 제 이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뒤로 물러나

People featured me in magazines,

긴장을 풀고, 모든 것을 느껴야 했죠.

interviews.

People stopped me in the street.

보셨다시피 예술가로서 저는 아주 열심히 일했습니다.

People knew my name, like --

우리의 예술이 발견되기 위해서요.

And sometimes I had to step back

그리고 이것으로 저는 축복받은 기분입니다.

and just chill, and, like, take everything in.

하지만 제 안에 변호사는 여전히 거기에 있죠.

그래서 저는 제 예술을 제가 믿고 있는 것과 싸우는데 사용합니다.

You know, as artists, we work so hard all our lives

for our art to be recognized,

제 요루바 유산은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and for this I feel blessed.

However, the attorney in me is still there,

저는 오늘 밤 여러분과 제 활동의 일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so I use my art to fight for what I believe in.

My Yoruba heritage is always there.

무대에서 저와 함께 환영해주세요.

(음악)

I'd like to share with you tonight some of my art in motion.

(박수)

Please, welcome with me on stage.

(Music)

(Applause)

이제, 이건 Geli, 그리고 이건 Reign입니다.

이들은 처음 두 인물인데 제 삶에서 제가 그린 것이고

저는 이들을 그리기 위해 과거 날을 세웠죠.

Now, this is Geli, and this is Reign.

오늘밤, 그들은 제 희망과 제 두려움을 나타냅니다.

These are the first two people I ever painted in my life,

and I spent the past day painting on them.

이제 저는 제 두려움을 뒤로 놓고

Tonight, they represent my hopes and my fears.

제 희망을 앞에 두었습니다.

Now, I put my fears on the back.

제 희망은 무엇일까요?

저는 희망합니다.

I put my hopes in front.

아프리카는 그저 하나의 크고 이름없는 모두 똑같은 대륙이 아니라는 것을

What are my hopes?

사람들이 알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또 사람들이 알기를 희망합니다.

I hope that people know

나이지리아에는 350개가 넘는 민족과 언어가 존재합니다.

that Africa is not just one huge, nameless continent

that is all the same.

그리고 저는 그중 하나에서 온 한 명의 예술가입니다.

I also hope that people know

that in Nigeria, we have over 350 ethnic groups and languages,

(박수)

저는 또 제가 아프리카 대륙과 사람들이 아프리카 예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을

and I am just one artist from one of them.

변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함을 알기를 바랍니다.

(Applause)

그리고 저는 아프리카 예술이

I also hope that you know that I hope I will be able to change

뉴욕에 할렘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the way people talk about African art on the continent and here,

여러분이 보는 모든 예술 작품은 이야기를 갖고 있고

and I hope you know that African art

모든 예술가들은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is not just what you buy at Harlem markets in New York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

and that every piece of art you see has a story,

and every artist has a name.

Thank you very much.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