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gun violence can't be our new normal | Dan Gross

번역: Ju Hye Lim 검토: Jihyeon J. Kim

OK, so, confession: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I've always been weirdly obsessed with advertising.

저는 이상하게도 항상 광고에 많이 집작했습니다.

I remember watching Saturday morning cartoons,

저는 토요일 아침 만화 영화를 보면서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commercials

만화 영화보다 광고에 더 집중했었습니다.

than to the shows,

trying to figure out how they were trying to get inside my head.

광고들이 어떻게 제 머리속으로 들어오려고 하는지 궁금했죠.

Ultimately, that led me to my dream job.

그래서 제 꿈의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I became a partner at a big New York ad agency.

저는 뉴욕의 큰 광고기획사의 담당자가 되었습니다.

But then, all of that suddenly changed on February 23, 1997,

그런데 1997년 2월 23일에 모든 것이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when my little brother Matt was shot in the head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서 일어났던

in a shooting that happened on the observation deck

총기 난사 사건에서 제 남동생 매트가 머리에 총을 맞았습니다.

of the Empire State Building.

Suddenly, my family was thrown into the middle of a nightmare,

남동생이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being told that my brother was going to die,

갑자기 제 가족은 악몽 속에 빠졌습니다.

actually being given the opportunity to say goodbye to him,

실제로 작별 인사도 했었고

then several emergency brain surgeries

여러 차례의 응급 뇌 수술도 받았습니다.

and now what's amounted, for Matt,

이제 매트는

to a lifetime spent courageously recovering from a traumatic brain injury.

일생동안 외상성 뇌손상을 용감하게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He is definitely my hero.

매트는 정말 제 영웅입니다.

But as much as (Applause) -- yeah, deserves it --

그렇지만 (박수) 네, 박수 받을만 하죠.

(Applause)

(박수)

But as much as this tragedy was a nightmare for my family,

그렇지만 이 참사가 제 가족에게 악몽이었던 것만큼

I often think about how much worse it could have been;

이 일이 얼마나 더 끔찍할 수도 있었을지 종종 생각합니다.

in fact, how much worse it is for the 90 families every day

매일 90가구가 우리 가족만큼 운이 좋지 않아

who aren't as fortunate,

사랑하는 형제를, 자매를, 아들을

who lose loved ones -- brothers, sisters, sons, daughters, parents.

딸을, 부모를 잃는데 이들에게는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지를요.

They don't all make national headlines.

그들의 사연이 모두 전국적으로 알려지진 않습니다.

In fact, most of them don't.

사실,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죠.

They go largely unnoticed,

수치스럽게 국가적으로 확산된

in a nation that's kind of come to accept a disgraceful national epidemic

총기 사고를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국가에서

as some kind of new normal.

대부분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So I quit my job in advertising

그래서 저는 이 부끄러운 현상을

to try and do something about this disgraceful national epidemic,

고치기 위해 광고 분야의 제 직업을 그만두었습니다.

because I came to realize

총기 사고 예방의 어려움은 제가 광고를 사랑하게 된 이유와

that the challenges to preventing gun violence

are actually the same ones that made me love advertising,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which is to try to figure out how to engage people.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죠.

Only instead of doing it to sell products,

상품을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doing it to save lives.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는 것만 다릅니다.

And that comes down to finding common ground,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과 제가 원하는 것이 겹치는

where what I want overlaps with what you want.

공통 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And you might be surprised to learn, when it comes to gun violence,

총기 사고에 얼마나 많은 공통점이 있는지 알게 되시면

just how much common ground there is.

놀라실 겁니다.

Let's look, for example, at people who love to hunt,

자, 예를 들어,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봅시다.

a sport enjoyed by millions across the US.

사냥은 미국에서 수백만 명이 즐기는 스포츠죠.

It's a proud tradition. Families.

가족들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죠.

In some places,

일부 지역에서는

the first day of hunting season is actually a school holiday.

사냥철의 첫째날에 휴교한다고 합니다.

What do hunters want?

사냥꾼이 원하는 건 뭘까요?

Well, they want to hunt. They love their guns.

뭐, 사냥하고 싶어하고 자기의 총을 좋아하죠.

They believe deeply

그리고 수정 헌법 제2조에 명시된 총기 소유권을 매우 찬성합니다.

in the Second Amendment right to own those guns.

But that doesn't mean there isn't common ground.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통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In fact, there's a lot of it,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starting with the basic idea of keeping guns out of dangerous hands.

위험한 사람들로부터 총을 떼어놓는 기본적인 생각부터 시작해서요.

This isn't about taking certain guns away from all people.

특정 총기를 모든 사람에게서 박탈하는 게 아닙니다.

It's about keeping all guns away from certain people,

특정 사람들에게서 모든 총기를 박탈하는 것입니다.

and it's the people that, it turns out, we all agree shouldn't have guns:

총기를 소유하면 안되는 사람이 누군지는 사람들이 모두 동의하더군요.

convicted violent criminals, domestic abusers,

유죄 선고를 받은 강력범들, 가정 폭력범들

the dangerously mentally ill.

위험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병자들입니다.

We can all appreciate

우리는 모두

how Brady background checks have been incredibly effective

위험한 사람들로부터 총을 떼어놓는 데 브레이디 법의 신원 확인이

in keeping guns out of those dangerous hands.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걸 인정할 수 있습니다.

In 20 years, Brady background checks at federally licensed firearm dealers

20년 동안 합법적인 총기 판매소에서의 브레이디 법 신원 확인은

have blocked 2.4 million gun sales

우리 모두가 총기를 소유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to those people that we all agree shouldn't have guns.

240만 개의 총기가 판매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Applause)

(박수)

And whether you love guns or hate guns, you probably also appreciate

여러분이 총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총기 쇼나 온라인 상에서

that there shouldn't be thousands of gun sales every day

브레이디 법 신원 확인 없이

at guns shows or online

매일 수천 개의 총기가 판매되면

without those Brady background checks,

안된다는 것도 인정하실 겁니다.

just like there shouldn't be two lines to get on an airplane --

공항이 검색대가 있는 줄과 없는 줄 2개로 나누어져 있어서는

one with security and one with no security.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And --

그리고

(Applause)

(박수)

And the numbers show the overwhelming agreement among the American public:

미국인들의 엄청난 지지는 수치로도 나타납니다.

90 percent of Americans support expanding Brady background checks

90%의 미국인들은 브레이디 법 신원 확인을 모든 총기 판매로

to all gun sales -- including 90 percent of Republicans,

확대하는 걸 동의합니다. 그 안에는 90%의 공화당원들

more than 80 percent of gun owners,

80% 이상의 총기 소유자들

more than 70 percent of NRA members.

70% 이상의 전미 총기 협회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This is not a controversial idea.

이건 논란이 되는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In fact, only six percent of the American public disagrees.

미국인의 6%만 반대합니다.

That's about the percentage of the American public

달 착륙이 가짜였다고 생각하는

that believes the moon landing was a fake.

미국인의 비율과 비슷합니다.

(Laughter)

(웃음)

And it's also about the percentage that believes the government

정부가 텔레비전 신호에 정신을 지배하는 기술을

is putting mind-controlling technology in our TV broadcast signals.

넣는다고 믿는 비율과도 비슷합니다.

That's the extent to which we agree about background checks.

그 정도로 우리는 신원 확인을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But what about the 300 million guns

하지만 이미 미국의 가정집에 있는

already out there in homes across America?

300만 개의 총기는 어떡할까요?

Well first, it's important to realize

먼저 이 총기들은 대부분

that those guns are mostly in the hands and homes

저와 여러분같이 법을 준수하고 정상적인

of decent, law-abiding people like you and me,

사람과 가정의 손에 있다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who want what we all want -- including keeping our families safe.

우리처럼 가족의 안전같은 것들을 원하는 사람들이죠.

In fact, that's why more and more people are choosing to own guns.

사실 그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총을 소지하려는 이유입니다.

Ten years ago, 42 percent of the American public

10년 전에 미국인의 42%는

believed -- incorrectly -- that a gun makes your home safer.

총이 가정을 더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오해했었습니다.

Today, that number is 63 percent.

현재는 그 숫자가 63%입니다.

Why?

왜일까요?

I kind of hate to say it,

광고의 어두운 약점을

because it gets to the dark underbelly of advertising,

드러내는 것이어서 제 입으로 말하긴 싫지만,

which is if you tell a big enough lie enough times,

충분히 큰 거짓말을 충분히 자주 하면

eventually that lie becomes the truth.

결국엔 사실이 된다는 겁니다.

And that's exactly what's happened here.

이게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The corporate gun lobby has spent billions of dollars

총기 규제 반대 기업들은 몇 조 달러를 써가면서

blocking the CDC from doing research into the public health epidemic

질병 관리국이 총기 사고라는 공중 보건 전염병을 조사하는 걸 막았습니다.

of gun violence;

blocking pediatricians from talking to parents

소아과 의사들이 부모들에게 가정에 있는 총기의

about the dangers of guns in the home;

위험성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막고

blocking smart-gun technology and other technology

아이가 부모의 총을 쏘는 걸 예방할 수 있고

that would prevent kids from firing parents' guns

생명도 살릴 수 있는 스마트 총 기술과

and would save lives.

다른 기술들을 막았습니다.

They're desperate to hide the truth,

그들은 진실을 숨기기 위해 발악하고 있습니다.

because they view the truth as a threat to their bottom line.

진실이 자기들의 수익에 위협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죠.

And every day,

그리고 매일

people are dying as a result.

그 결과로 사람들이 죽고 있습니다.

And a lot of those people are children.

그 중 다수가 아이들입니다.

Every day in the US,

미국에서는 매일

nine kids are just shot unintentionally.

9명의 아이들이 사고로 총에 맞고

900 children and teens take their own lives every year.

매년 900명의 아이들과 십대들이 자기 손에 죽습니다.

And here's the thing: they're almost all with a parent's gun.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은 대부분이 부모의 총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Even two-thirds of school shootings happen with a gun taken from the home,

학교 내 총기 사고의 3분의 2도 집에서 가져간 총 때문에 일어납니다.

including the terrible tragedy

샌디 훅에서 일어났던 끔찍한 비극도 그랬습니다.

at Sandy Hook.

I meet so many of these parents;

저는 그들의 부모님들을 너무나도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it's the most heartbreaking part of my job.

일하면서 가장 가슴이 찢어지는 때입니다.

These are not bad people.

그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They're just living with the unimaginable consequences of a very bad decision,

단지 아주 나쁜 사람들이 머리에 주입한 아주 나쁜 정보로 내린

made based on very bad information

아주 나쁜 결정으로 초래된

that was put into their minds by very bad people,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who know good and well the misery that they're causing,

그 나쁜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불행을 초래하는지 아주 잘 알지만

but just don't care.

신경 쓰지 않습니다.

And the result is a nightmare --

그리그 그 결과는 악몽입니다.

not only for families like mine,

제 가족뿐만이 아니라

but for, really, at the end of the day, all of us.

결국엔 우리 모두에게요.

But I'm not here to talk about the nightmare of gun violence.

그러나 저는 총기 사고의 악몽에 대해 말하러 나온 게 아닙니다.

I'm here to talk about our dream, and it's a dream we all share,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꿈에 대해 말씀드리러 나왔습니다.

which is the dream of a better, safer, future.

이 꿈은 더 나은, 안전한 미래에 관한 것입니다.

For my organization, for the Brady Campaign,

제 단체에게도, 브레이디 캠페인에도

that dream is reflected in the bold goal

그 꿈은 2025년까지 총기 사망 건수를

to cut the number of gun deaths in the US in half by 2025.

반으로 줄이는 원대한 목표에 담겨 있습니다.

And I hope to leave all of you here tonight

저는 오늘 밤 여러분이

with a strong sense of exactly why that dream is so absolutely within reach.

왜 그 꿈 절대적으로 가까운지 깨달으신 채로 떠나길 바랍니다.

Because folks,

왜냐하면 여러분

for every great movement around the world,

전세계적으로 모든 위대한 운동에는

there's a moment where you can look back and say,

되돌아보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That's when things really started to change."

"저 때부터 정말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지."

And I'm here to say

미국 내 총기 사고를

that for the movement to end gun violence in America,

없애기 위한 운동에서 그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말씀드리기 위해

that moment is here.

저는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Applause)

(박수)

We are so clearly at a tipping point,

우리는 지금 분명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because the American public has come together by the millions

몇백만의 미국 대중들이 이례적으로, 공통 분모를 가지고

like never before, based on that common ground,

"이제 그만"이라고 하기 위해 모였기 때문입니다.

to say, "Enough."

Enough of the mass shootings in malls and movie theaters

쇼핑몰과 영화관과 교회와 학교에서 집단 총기 난사가

and churches and schools.

그만 일어날 때가 되었고

Enough of the daily terror of gun violence in homes and streets

엄청난 수의 여성과 젊은 흑인 남성의 목숨을 앗아간

that's claimed the lives of women and young black men

집과 길거리에서 일어나는 총기 사고로 인한 매일매일의 불안감도

in staggering proportions.

그만 느낄 때가 되었습니다.

Enough of easy access to guns

총기를 소유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

by the people that we all agree shouldn't have them.

총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없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And enough of a small group of craven politicians

그리고 비겁한 정치인 무리들이

putting the interests of the corporate gun lobby

대표하기 위해 선출된 국민보다 총기 로비를 하는 기업의

ahead of the people they have been elected to represent.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도 그만해야 합니다.

Enough.

이제 그만.

(Applause)

(박수)

And the really exciting thing is, it's not just the usual suspects like me

그리고 정말 흥분되는 것은, 이제는 저처럼 항상 반대하던 사람들만

that are saying it anymore.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It's so much bigger than that.

더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And if you want proof,

증거를 원하신다면

let's start where most conversations in the US seem to start --

미국에서 거의 모든 대화가 킴 카다시안으로 시작되는 것부터 들여다봅시다.

with Kim Kardashian.

(Laughter)

(웃음)

And here's the thing: it's not really a joke.

중요한 것은 이것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I mean, think about when issues change.

이슈들이 변할 때를 생각해 보세요.

It's when they go from being political and advocacy issues

정치 문제, 지지 문제에서

to being part of pop culture,

팝 문화의 일부가 될 때

voices coming from everywhere, celebrities using their platforms,

곳곳에서 발언하기 시작하고, 연예인, 가수, 운동선수들은

musicians, athletes.

그들의 소통 공간을 이용합니다.

The NBA has come forward.

NBA도 나섰습니다.

Conservative pundits that you never would have imagined

상상도 못했던 보수적인 전문가들도 나섰습니다.

have come forward.

There's real cultural change --

문화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I even hear there's a TED Talk about it this year.

올해 이 주제에 대한 TED 강연도 있을 거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That's the extent to which this cultural change is happening.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화적 변화가 이 정도입니다.

And yes, Kim Kardashian has made an unsolicited passionate appeal

그리고 물론 킴 카다시안도 자발적으로 3500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to her 35 million Twitter followers

확대된 신원 조회를 위해

for expanded background checks.

열정을 담아 호소했습니다.

Let's look at the political elections that are heating up.

요즘 한창 달아오르고 있는 선거도 봅시다.

This used to be the classic third-rail issue for Democrats.

총기 문제는 민주당에게 전형적으로 금기시되는 문제였습니다.

Couldn't run from it fast enough.

빨리 도망치질 못해서

Now candidates are running on it.

이젠 후보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Some are being forced to reverse very bad positions

여태까지도 매우 편하게 변호해온 매우 나쁜 입장을

they defended very comfortably, until very recently.

뒤집어야하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For somebody like me,

저같은 사람에게는

watching people wave around their negative NRA ratings --

사람들이 자기의 부정적인 NRA 등급을 광고하는 걸

it's almost surreal to watch.

보는 게 비현실적입니다.

We're still outfunded, yes, by the corporate gun lobby,

물론 우리는 기업의 총기 로비로 넘치는 자금을 지원받고 있고,

and ultimately that needs to change.

이건 궁극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But you know what?

하지만 그거 아세요?

We're smarter and we're scrappier, and we have the truth on our side.

우리가 더 똑똑하고, 강경하고 진실도 우리편에 있습니다.

And we're on offense.

그리고 우리가 공격팀입니다.

You know, they say that the Internet democratizes information.

인터넷이 정보를 민주화한다고 하죠.

Social media and some of the organizing tools that plug into it

소셜미디어와, 그것과 연결되는 조직화의 도구들은

have democratized activism.

적극적인 운동을 민주화시켰습니다.

It's allowed us to show what 90 percent support really looks like.

90%지지가 어떤건지 보여주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Sometimes I think of it --

저는 가끔 이렇게 생각합니다.

you know, we're converging and attacking instantly by the millions,

저희는 모이면서 수백만 명을 즉각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kind of like white blood cells.

마치 백혈구처럼요.

It's enabled us to start to really close -- and this is the bottom line --

결론적으로 이것은 미국 대중이 원하는 것과

close that disgraceful disconnect

선출된 우리의 지도자들이

between what the American public wants

그에 대해 하고 있는 일 사이의

and what our elected leaders are doing about it.

부끄러운 괴리를 좁히게 해주었습니다.

Until recently,

최근까지는

the narrative in Congress was that calls from the other side,

국회는 반대편 6%의 요구가

from that six percent,

우리쪽의 요구를 10:1로 넘어선다고 해명했었습니다.

outnumbered calls from our side 10 to one.

We're flipping that narrative on its head.

우리는 그 해명을 쉽게 뒤집고 있습니다.

After that recent terrible tragedy in San Bernardino,

최근에 샌버너디노 시에서 끔찍한 참사가 일어난 이후에

we jammed Congressional switchboards.

저희는 국회 전화통을 마비시켰습니다.

We put 15,000 calls into Congress in 24 hours.

24시간 동안 15000건의 전화를 걸었습니다.

And you know what?

그리고 그거 아세요?

We got a vote on a bill

아무도 가까운 시일 내로

that nobody thought was going to see the light of day anytime soon.

빛을 보리라 생각하지 못했던 법안에 표를 얻었습니다.

We're seeing real movement to repeal some of the most evil,

어두웠던 지난 10년간 가장 사악하고 추악한 총기 로비들로

ugly gun lobby legislation passed over the last dark decade.

통과된 법안들을 폐지하는 데 진전이 보이고 있습니다.

The stranglehold of the gun lobby is clearly being broken.

총기 로비의 속박이 확실히 깨지고 있습니다.

We've seen President Obama's historic executive actions.

오바마 대통령이 역사적인 행정 조치를 취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They don't go all the way,

완전히 뿌리 뽑진 못하겠지만

but they are going to save lives,

생명은 살릴겁니다.

because they expand Brady background checks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수천 건의 총기 판매로

to thousands of gun sales that didn't have them previously.

브레이디 신원 확인을 확대시켰으니까요.

And we're marching across the country -- we're not just waiting

우리는 전국적으로 시위하고 있습니다.

for Congress to act; that would almost be the definition of insanity.

국회가 나서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건 미친 짓이죠.

We're marching across the country,

동성 결혼 시위가 했던 것처럼

state by state, marriage-equality style.

전국적으로 한 주씩 시위하고 있습니다.

And you know what? We're winning.

그리고 이기고 있습니다.

Congress is almost always the last to wake up and realize

국회는 거의 항상 자기가 역사의 틀린 편에 있다는 걸

that it's on the wrong side of history.

마지막으로 알아챕니다.

And when they do, it's always because the American public shakes them.

국회가 알아챘을 때는 미국 대중이 국회를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And that's exactly what we're doing right now,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입니다.

as we're in this tipping point.

우리는 전환점에 서 있으니까요.

You know, recently I was flying cross-country to give a speech

저는 최근에 여러분같은, 하지만 덜 위축되는,

to a large group like this, although far less intimidating,

대규모 청중에게 강연을 하기 위해 국토 반대편으로 날아갔습니다.

and the woman sitting next to me happened to be binge-watching

제 옆에 앉은 여성분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one of my all-time favorite TV shows, "Mad Men,"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TV 쇼인 "매드맨"을 몰아보고 계셨어요.

a period TV show about advertising

1960년대의 광고들에 관한 TV 쇼입니다.

in the 1960s.

And as I was trying to think about how to end my remarks,

강연을 어떻게 마무리지을지 고민하면서

I'd glance up at her screen every now and then,

슬쩍슬쩍 훔쳐보았습니다.

and it seemed that every time I did,

제가 볼 때마다

I'd see somebody smoking in an office or around children

누군가가 사무실 안이나 아이들 주위에서 담배를 피거나

or while pregnant or drinking and driving

임신 중 담배를 피거나, 음주 운전을 하거나

or driving without seat belts or sexually harassing a coworker.

안전 벨트를 안 매고 운전하거나 직장 동료를 성희롱하고 있었습니다.

And ultimately it dawned on me:

저는 이것이 총기 폭력을

what tremendous inspiration

종식시키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

to those of us who have this dream to end gun violence.

얼마나 큰 영감이 될 수 있는지를 느꼈습니다.

I mean, think about how much the world has changed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세상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생각해보세요.

in a relatively short period of time,

how all those behaviors that were once considered commonplace or normal --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심지어는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some even glamorous or sexy --

여겨졌었던 행동들이

have become stigmatized in just a generation or two,

한 두 세대 안에 비난받게 되었습니다.

once they became conversations about our common ground.

우리의 접점에 관한 대화 내용이 되고 나서부터요.

That is the magnitude of the change we have the potential to create

그게 총기 폭력과 관련해서 우리가 불러올 수 있는

around gun violence.

변화의 크기입니다.

And that's my dream,

그리고 그게 바로 제 꿈입니다.

that maybe someday,

언젠가는

some period TV show will depict the terrible nightmare of gun violence,

어떤 시대극 TV 쇼가 총기 폭력의 끔찍한 악몽을 묘사하고

and a future generation of children might only be able to imagine

미래 세대의 아이들은 그것이 얼마나 끔찍했었을지 머릿속으로만

how terrible it must have been.

상상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