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ob a bank (from the inside, that is) | William Black

번역: Jihyeon J. Kim 검토: Soo Hyun Yang

So today's top chef class is in how to rob a bank,

오늘의 주제는 은행털기 입니다.

and it's clear that the general public needs guidance,

분명히 대중들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because the average bank robbery nets

왜냐하면 평균 은행강도 순금액이

only 7,500 dollars.

7,500달러 밖에 안되니까요.

Rank amateurs who know nothing

회계장부를 속일 줄 모르는

about how to cook the books.

아마추어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The folks who know, of course,

대형 은행을 경영하는

run our largest banks,

사람들은,

and in the last go-around,

마지막 각축장인데요.

they cost us over 11 trillion dollars.

11조 달러를 우리한테서 강탈하고 있습니다.

That's what 11 trillion looks like.

11조달러가 이 정도입니다.

That's how many zeros?

도대체 영이 몇 개죠?

And cost us over 10 million jobs as well.

또 천 만개의 일자리를 뺏고 있습니다.

So our task is to educate ourselves

우리의 임무는 스스로 교육시켜서

so that we can understand

어째서 이렇게 반복적으로

why we have these recurrent,

심해지는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지

intensifying financial crises,

, 그리고 어떻게 해야

and how we can prevent them in the future.

앞으로 예방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겁니다.

And the answer to that is

그에 대한 해답은

that we have to stop epidemics of control fraud.

널리 퍼진 통제 사기를 끝내는 겁니다.

Control fraud is what happens

통제 사기란

when the people who control,

보통 CEO같은

typically a CEO,

통제권을 가진 사람들이

a seemingly legitimate entity,

겉보기에 합법적인 위치에서

use it as a weapon to defraud.

통제권을 횡령하는데 쓰는 것을 말합니다.

And these are the weapons of mass destruction

이것이 금융세계의

대량살상 무기입니다.

in the financial world.

They also follow in finance a particular strategy,

또한 금융에서의 특별한 전략을 쓰는데

because the weapon of choice in finance

금융에서 선택하는 무기가

is accounting,

회계이기 때문이고,

and there is a recipe for accounting

회계사기를 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control fraud, and how it occurs.

비법이 있습니다.

And we discovered this recipe

저희는 이 비법을 꽤나 묘한 방법으로

in quite an odd way that I'll come back to in a moment.

알아냈고 곧 말씀 드릴겁니다.

First ingredient in the recipe: grow like crazy;

첫번째 비법은: 폭발적으로 키우는 겁니다.

second, by making or buying really crappy loans,

두번째는 완전히 엉터리 대출을 해주거나 받는데

but loans that are made at a very high interest rate

엄청난 고금리나 고수익률로 책정된

대출입니다.

or yield;

세번째는 엄청난 레버리지를 사용합니다.

three, while employing extreme leverage --

that just means a lot of debt --

즉, 여러분의 자산에 비해

compared to your equity;

상당한 부채를 말하는 겁니다.

and four, while providing only trivial loss reserves

네번째, 불가피한 손실을 대비해서

against the inevitable losses.

소액의 손실충당금을 제공합니다.

If you follow those four simple steps,

이 네 가지 간단한 방법을 따라하시면,

and any bank can follow them,

어느 은행이든 할 수 있습니다.

then you are mathematically guaranteed

여러분은 세 가지가 수학적으로

to have three things occur.

보장되는 겁니다.

The first thing is

첫번째는

you will report record bank profits --

기록적인 은행 소득을 보고할 겁니다.

not just high, record.

그냥 높은게 아니라, 기록적인 겁니다.

Two, the CEO will immediately be made incredibly wealthy

두번째는, 현대의 경영자 보상에 의해서

by modern executive compensation.

CEO가 즉시 엄청나게 부자가 됩니다.

And three, farther down the road,

세번째는 끝단으로 보면

the bank will suffer catastrophic losses

은행은 재난 수준의 손실을 맞게 되고

and will fail unless it is bailed out.

구제금융 없이는 파산할 겁니다.

And that's a hint as to how

그것때문에 저희가 이 비법을

we discovered this recipe,

알게 되었습니다.

because we discovered it through an autopsy process.

해체작업을 통해서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During the savings and loan debacle in 1984,

1984년 저축 대출 붕괴시기에

we looked at every single failure,

저희는 모든 파산건에 대해 살펴봤고

and we looked for common characteristics,

공통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and we discovered this recipe was common

모든 사기사건에 이 방법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to each of these frauds.

In other words, a coroner could find these things

다시말하면, 검시관이 이것들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because this is a fatal recipe

이것이 경제와 은행을

that will destroy the banks

붕괴시키는

as well as the economy.

치명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And it also turns out to be precisely

또한 정확히

이 위기를 멈추게 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what could have stopped this crisis,

the one that cost us 11 trillion dollars

가계부문에서만

just in the household sector,

11조달러가 들게하고

that cost us 10 million jobs,

천 만개의 일자리를 없애버린

was the easiest financial crisis by far

이 위기가 완전히 피할 수도 있었던

to have avoided completely

가장 쉬운 금융위기였던 것입니다.

if we had simply learned the lessons

이 비법을 사용한

of epidemics of control fraud,

만연한 통제사기의

particularly using this recipe.

교훈을 알기만 했더라면 말입니다.

So let's go to this crisis,

이 위기와 이것을 일으킨

and the two huge epidemics

대출로 발생된 사기의

of loan origination fraud that drove the crisis --

거대한 두 개의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appraisal fraud and liar's loans --

그것은 감정평가사기와 허위대출입니다.

and what we're going to see

두 가지에서 우리가 살펴볼 것은

in looking at both of these is

이 사기건들에 대해

we got warnings that were incredibly early

우리가 엄청나게 빨리

경고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about these frauds.

We got warnings that we could have taken advantage of easily,

쉽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을 경고를 받았습니다.

because back in the savings and loan debacle,

저축과 대출 붕괴가 있을 당시

we had figured out how to respond

이 위기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and prevent these crises.

막아야 할지 알았기 때문입니다.

And three, the warnings were unambiguous.

세번째는, 경고가 매우 확실했습니다.

They were obvious that what was going on

회계조작 사기가 더욱 만연하고 있다는

was an epidemic of accounting control fraud building up.

확실한 것이었습니다.

Let's take appraisal fraud first.

감정평가 사기를 먼저 보겠습니다.

This is simply where you inflate the value

이것은 간단하게

of the home that is being pledged

대출 담보로 거는

as security for the loan.

주택의 가치를 부풀리는 겁니다.

In 2000, the year 2000,

2000년에,

that is over a year before Enron fails, by the way,

엔론 사태가 있기 일 년전에,

the honest appraisers got together a formal petition

정직한 감정평가사들이 모여

begging the federal government to act,

감정평가사기를 중지하도록

and the industry to act,

연방정부와 산업체가 나서기를 촉구하는

to stop this epidemic of appraisal fraud.

공식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And the appraisers explained how it was occurring,

평가사들은 은행에서 감정가를 부풀리도록

that banks were demanding that appraisers

평가사들에게 요구함으로써

inflate the appraisal,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and that if the appraisers refused to do so,

평가사들이 그 일을 거부하면

they, the banks, would blacklist

은행들이 정직한 평가사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honest appraisers

and refuse to use them.

제외시키겠다는 것입니다.

Now, we've seen this before

저축과 대출붕괴가 있기 전에

in the savings and loan debacle,

이것을 보았고

and we know that this kind of fraud

이런 식의 사기는

can only originate from the lenders,

오직 대출업자로 시작되는 것이고

and that no honest lender would ever inflate

정직한 대출업자라면 감정가를

절대 부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the appraisal,

because it's the great protection against loss.

그게 훌륭한 손실보호책이니까요.

So this was an incredibly early warning, 2000.

2000년이면 상당히 빨리 경고가 있었던 겁니다.

It was something we'd seen before,

이전에 보았던 것이고

and it was completely unambiguous.

너무나 확실한 것이었습니다.

This was an epidemic of accounting control fraud

이것은 은행이 주도적으로 일으킨

led by the banks.

만연한 회계조작 사기였습니다.

What about liar's loans?

사기대출은 어떨까요?

Well, that warning actually comes earlier.

글쎄요, 사실 이것에 대한 경고는 더 빨리 받았습니다.

The savings and loan debacle is basically

저축과 대출 붕괴는 원래

the early 1980s through 1993,

1980년대 초에서 1993년까지입니다.

and in the midst of fighting that wave

회계조작 사기가 퍼지는 것에

of accounting control fraud,

맞서 싸우던 1990년에,

in 1990, we found that a second front

두 번째 방법의 사기가

of fraud was being started.

진행중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And like all good financial frauds in America,

미국의 모든 대단한 금융사기가 그렇듯이

it began in Orange County, California.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카운티에서 시작했습니다.

And we happened to be the regional regulators for it.

저희가 마침 그 지역 감독관이었습니다.

And our examiners said,

저희 조사관이 말하길,

they are making loans without even checking

"그들이 대출자의 소득확인도 없이

what the borrower's income is.

대출을 해 주고 있습니다.

This is insane, it has to lead to massive losses,

반드시 대량손실을 일으킬 정신나간 일입니다.

and it only makes sense for entities engaged

회계조작 사기에 관련된

사람들에게나 말이 되는 일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in these accounting control frauds.

And we said, yeah, you're absolutely right,

저희는, "그래요, 당신이 맞아요." 라고 말하고,

and we drove those liar's loans

1990년과 1991년에 업계에서

out of the industry in 1990 and 1991,

사기대출을 몰아냈습니다.

but we could only deal with the industry

하지만 우리 관할분야인

we had jurisdiction over,

저축과 대출에 대해서만

which was savings and loans,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and so the biggest and the baddest of the frauds,

그래서 최대규모 최악의 사기건이었던

Long Beach Savings, voluntarily gave up

롱비치 저축은행이

its federal savings and loan charter,

연방저축, 대출 승인,

gave up federal deposit insurance,

연방 예금 보험을 자발적으로 포기하고

converted to become a mortgage bank

오직 우리 관할을 피해갈 목적으로

for the sole purpose of escaping our jurisdiction,

담보대출 은행으로 전환하고서

and changed its name to Ameriquest,

아메리퀘스트로 이름을 바꾸고

and became the most notorious

곧 가장 악명높은

of the liar's loans frauds early on,

허위대출 사기은행이 됩니다.

and to add to that,

거기에다가

they deliberately predated upon minorities.

그들은 계획적으로 소외받은 사람들을 약탈했습니다.

So we knew again about this crisis.

이 위기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We'd seen it before. We'd stopped it before.

예전에 보았었고, 막았었습니다.

We had incredibly early warnings of it,

놀랍게도 일찍 경고를 받았습니다.

and it was absolutely unambiguous

정직한 대출업자라면 이런 식으로

that no honest lender would make loans in this fashion.

대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너무 명백했습니다.

So let's take a look at the reaction

그럼 업계와 감독자들,

of the industry and the regulators

검찰은 막을수도 있었던 위기에 대한

and the prosecutors to these clear

명확한 초기 경고에 대해

early warnings that could have prevented the crisis.

어떻게 반응했는지 보겠습니다.

Start with the industry.

산업분야부터 보시겠습니다.

The industry responded between 2003 and 2006

업계는 2003년과 2006년 사이에

by increasing liar's loans

500퍼센트 이상으로

by over 500 percent.

허위대출을 늘렸습니다.

These were the loans

거품을 극대화 시키고

that hyperinflated the bubble

경제위기를 일으킨

and produced the economic crisis.

바로 그 대출들입니다.

By 2006, half of all the loans called subprime

2006년쯤에, 서브프라임이라고 하는

대출의 절반이 허위대출이었습니다.

were also liar's loans.

They're not mutually exclusive, it's just that together,

상호 배타적인게 아니라 그저 합작입니다.

they're the most toxic combination

여러분이 상상하실 수 있는

you can possibly imagine.

가장 위험한 조합입니다.

By 2006, 40 percent of all the loans

2006년쯤에 그해 이루어진 주택대출의

made that year, all the home loans made that year,

40퍼센트가

were liar's loans,

허위대출이었습니다.

40 percent.

40퍼센트입니다.

And this is despite a warning

업계의 반부패 전문가가

from the industry's own antifraud experts

이런 대출은 사기꾼들을 대놓고

that said that these loans were an open invitation

불러들이는 것이라는 경고에도

to fraudsters,

불구하고 일어난 일이며

and that they had a fraud incidence

사기사건의

of 90 percent,

90퍼센트가 생깁니다.

nine zero.

90퍼센트요.

In response to that, the industry

이것에 대해, 업계가 처음으로

first started calling these loans liar's loans,

어떤 치밀함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which lacks a certain subtlety,

허위대출이라고 부릅니다.

and second, massively increased them,

그 다음에는 폭발적으로 대출을 늘립니다.

and no government regulator ever

어떤 정부 감독관도

required or encouraged any lender

대출업자에게 허위대출을

to make a liar's loan

하도록 하거나

or anyone to purchase a liar's loan,

사람들이 허위대출을 받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and that explicitly includes Fannie and Freddie.

그것은 솔직히 대출회사인 패니와 프레디를 포함합니다.

This came from the lenders

이것은 사기수법이

because of the fraud recipe.

대출업자의 행각이었습니다.

What happened to appraisal fraud?

감정사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It expanded remarkably as well.

역시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By 2007, when a survey of appraisers was done,

2007년쯤, 감정사들의 설문조사가 끝났을 때,

90 percent of appraisers reported

90퍼센트의 감정사들이

that they had been subject to coercion

대출업자로부터

from the lenders trying to get them

감정가를 부풀리도록

to inflate an appraisal.

강요받았다고 했습니다.

In other words, both forms of fraud

즉, 두 가지의 사기수법이

became absolutely endemic and normal,

일반적으로 만연하게 되었고,

and this is what drove the bubble.

그것이 거품을 키웠던 것입니다.

What happened in the governmental sector?

정부부문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Well, the government, as I told you,

말씀드린대로, 정부는

when we were the savings and loan regulators,

저희가 저축과 대출 감독관이었을 때,

we could only deal with our industry,

그 업계만 일을 처리할 수 있었고,

and if people gave up their federal deposit insurance,

업계사람들이 연방정부 예금보험을 포기하면,

we couldn't do anything to them.

저희는 어떤 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Congress, it may strike you as impossible,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but actually did something intelligent in 1994,

1994년에 의회가 똑똑한 일을 했습니다.

and passed the Home Ownership and Equity Protection Act

주택소유권과 자산보호법을 통과시켜서

that gave the Fed, and only the Federal Reserve,

오직 연방준비위원회에만

the explicit, statutory authority to ban liar's loans

연방예금 보험을 들었는지와 상관없이

by every lender,

모든 대출자들의 허위대출을 금지할 수 있는

whether or not they had federal deposit insurance.

법적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So what did Ben Bernanke and Alan Greenspan,

연준의장이었던 벤 버냉키와 앨런 그린스펀은

as chairs of the Fed, do

이러한 것들이 대량 사기 대출이고

when they got these warnings

그것이 2차 시장으로 팔려 나가고 있다는

that these were massively fraudulent loans

경고를 받았을 때

and that they were being sold to the secondary market?

무엇을 했을까요?

Remember, there's no fraud exorcist.

여러분, 사기꾼 퇴마사는 없습니다.

Once it starts out a fraudulent loan,

한번 사기대출이 시작되면

it can only be sold to the secondary market

더한 사기수법을 통해

through more frauds,

대표자와 피보증인에 대해 거짓말을 하며

lying about the reps and warrantees,

2차 시장으로 팔려나가게 됩니다.

and then those people are going to produce

그럼 이 사람들은

mortgage-backed securities

주택담보대출 증권과

and exotic derivatives

이 사기대출에 기초하게 되는

which are also going to be supposedly backed

기묘한 파생상품들을

by those fraudulent loans.

만들어 냅니다.

So the fraud is going to progress

전체 체계를 통해서

through the entire system,

사기가 진행되어 갑니다.

hyperinflate the bubble, produce a disaster.

거품을 키우고, 재앙을 만들죠.

And remember, we had experience with this.

여러분, 우리는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We had seen significant losses,

상당한 손실을 봤었고

and we had experience of competent regulators

유능한 감독관들이 이것을 막는

in stopping it.

경험을 했습니다.

Greenspan and Bernanke refused

그린스펀과 버냉키는

허위대출을 막기위한

to use the authority under the statute

법적 권한을 사용하는 것을

to stop liar's loans.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규제하는 것이라면

And this was a matter first of dogma.

They're just horrifically opposed

끔찍할 정도로 반대했습니다.

to anything regulatory.

But it is also the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laxity,

하지만 또한 미국과 영국 사이의,

the race to the bottom

특히 런던이요,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바닥으로 치닫는

해이함은 국제적인 경쟁입니다.

the city of London, in particular,

and the city of London won that race to the bottom,

런던이 바닥으로의 경쟁에서 이겼습니다.

but it meant that all regulation in the West

하지만 그것은 서구에서의 모든 규제가

was completely degraded

가장 취약한 규제를 가질 수 있는

in this stupid competition to be

그런 말도 안되는 경쟁에서

who could have the weakest regulation.

완전히 강등되었습니다.

So that was the regulatory response.

그것이 규제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What about the response of the prosecutors

이 위기 이후,

after the crisis,

11조달러의 손실과

after 11 trillion dollars in losses,

천 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후,

after 10 million jobs lost,

저축과 대출 붕괴보다

a crisis in which the losses and the frauds

70배 더 커진

were more than 70 times larger

손실과 사기가 있었던 위기에 대해

than the savings and loan debacle?

검찰에서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Well, in the savings and loan debacle,

저축과 대출 붕괴사건에서,

our agency that regulated savings and loans, OTS,

그것을 규제하는 저희 기관인 OTS는

made over 30,000 criminal referrals,

3만명 이상의 범죄건을 적발하고,

produced over 1,000 felony convictions

천 건이상의 중범죄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just in cases designated as major,

주요 담당분야에서만 그 정도고,

and that understates the degree of prioritization,

저희는 FBI와 함께 국가적으로

because we worked with the FBI

가장 악명높은 100대 사기사건 목록을

to create the list of the top 100 fraud schemes,

작성하기 위해 일했기 때문에

the absolute worst of the worst, nationwide.

우선순위의 정도는 내려서 이야기 한겁니다.

Roughly 300 savings and loans involved,

저축과 대출은 대략 300건이,

roughly 600 senior officials.

고위 공무원 600명 정도가 관련되었습니다.

Virtually all of them were prosecuted.

거의 그들 모두가 기소되었습니다.

We had a 90 percent conviction rate.

90퍼센트가 유죄를 받았습니다.

It's the greatest success against

엘리트 계층 전문직 범죄에 대한

elite white collar criminals ever,

가장 성공한 사례였고,

and it was because of this understanding

통제사기와 회계부정의 방법을

of control fraud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and the accounting control fraud mechanism.

가능했었습니다.

Flash forward to the current crisis.

현재 위기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The same agency, Office of Thrift Supervision,

이 나라에서 최대의 허위대출을 하고 있는

which was supposed to regulate

많은 업자들을

many of the largest makers of liar's loans

감독해야 할

in the country,

같은 기관인, 긴축감시청(OTS)은--

has made, even today -- it no longer exists,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but as of a year ago,

일년 전으로 해서 심지어 현재까지도

it had made zero criminal referrals.

범죄적발이 0건입니다.

The 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

국가 최대은행들을 감시해야 할

which is supposed to regulate the largest national banks,

통화감시청도

has made zero criminal referrals.

범죄적발이 0건입니다.

The Fed appears to have made

연방준비위원회도

zero criminal referrals.

범죄적발이 0건이었던것 같습니다.

The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연방 예금보험 기업은

is smart enough to refuse to answer the question.

영악하게도 대답을 거부했습니다.

Without any guidance from the regulators,

감독관의 어떤 지침도 없고,

there's no expertise in the FBI

FBI는 복잡한 사기사건을 조사할

to investigate complex frauds.

전문인력도 없습니다.

It isn't simply that they've had

이 기소건들을 어떻게 할지

to reinvent the wheel

다시금 똑같은 방법을 만들어서가

of how to do these prosecutions;

아닙니다.

they've forgotten that the wheel exists,

방법이 이미 있다는 것을 망각한 겁니다.

and therefore, we have zero prosecutions,

그래서 저희는 한 건의 기소도 없습니다.

and of course, zero convictions,

물론, 이 위기를 일으킨

of any of the elite bank frauds,

월가 형태의

the Wall Street types,

전문 은행사기건에 대해

that drove this crisis.

한 건도 유죄판결도 없습니다.

With no expertise coming from the regulators,

감독관출신의 전문인력 없이

the FBI formed what it calls a partnership

FBI는 2007년에 저당알선업자 협회와

with the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in 2007.

소위 제휴관계를 맺었습니다.

The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저당알선업자 협회란

is the trade association of the perps.

범죄자의 동업단체입니다.

And the Mortgage Bankers Association

그리고 저당알선업자 협회는 일을 착수했고

set out, it had the audacity and the success

FBI를 속일만한 대담성으로

to con the FBI.

성공했습니다.

It had created a supposed definition

협회는 담보사기에 대한

of mortgage fraud, in which, guess what,

대략의 개념을 만들었는데,

its members are always the victim

협회회원들은 절대 가해자가 아니라

and never the perpetrators.

언제나 희생자라는 겁니다.

And the FBI has bought this hook, line, sinker,

그리고 FBI는 이 낚시도구들과

rod, reel and the boat they rode out in.

그들이 빠져나갈 배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And so the FBI,

그래서 FBI는

under the leadership of an attorney general

흑인 법무장관과

흑인 미국 대통령의

who is African-American

and a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ho is African-American,

지휘 아래

have adopted the Tea Party definition of the crisis,

임원계열에는 죄가 되지 않고

in which it is the first virgin crisis in history,

역사상 처음으로 일어난 위기라고 하는

conceived without sin in the executive ranks.

티파티의 개념을 채택합니다.

And it's those oh-so-clever hairdressers

그들은 똑똑하다는 보통사람들로

who were able to defraud the poor, pitiful banks,

금융 지식이 없는

who lack any financial sophistication.

가난한 사람들과 불쌍한 은행들을 사취했었습니다.

It is the silliest story you can conceive of,

이것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장 황당한 이야기로

and so they go and they prosecute the hairdressers,

FBI는 가서 그 보통사람들을 기소하고는

and they leave the banksters alone entirely.

은행관계자들은 다 제외시킵니다.

And so, while lions are roaming the campsite,

사자들이 야영지를 배회하고 있을 때

the FBI is chasing mice.

FBI는 생쥐만 쫓고 있습니다.

What do we need to do?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What can we do in all of this?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We need to change the perverse incentive structures

위기로 몰아 가고 있는

that produce these recurrent epidemics

반복적인 회계부정 사기를 일으키는

of accounting control fraud

사악한 보상 구조를

that are driving our crises.

바꿔야 합니다.

So we have to first get rid

먼저 조직적으로 위험한 기관들을

of the systemically dangerous institutions.

없애야 합니다.

These are the so-called too-big-to-fail institutions.

이들은 소위 "파산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기관들입니다.

We need to shrink them to the point,

5년 이내로 그것들을

within the next five years,

적절하게 축소해서

that they no longer pose a systemic risk.

더이상 조직적인 위험을 야기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Right now, they are ticking time bombs

지금 현재, 그들은 다음 기관이 파산하면

that will cause a global crisis

바로 세계적 위기를 일으킬

as soon as the next one fails --

시한폭탄을 갖고 있습니다.

not if, when.

만약이 아니라 실제로요.

Second thing we need to do is completely reform

두번째는 감정평가사들을 매수하는 데 쓰는

modern executive and professional compensation,

현대의 임원과 전문직 보상체계를

which is what they use to suborn the appraisers.

완전히 개혁해야 합니다.

Remember, they were pressuring the appraisers

여러분, 그들은 평가사들을 보상체계를 통해

through the compensation system,

압박을 가해서

trying to produce what we call a Gresham's dynamic,

시장에서 악한 윤리가 훌륭한 윤리를 몰아내는

in which bad ethics drives good ethics

소위 그레셤의 법칙이라는 것을

out of the marketplace.

만들고 있습니다.

And they largely succeeded,

그리고 대부분 성공했습니다.

which is how the fraud became endemic.

그래서 사기가 만연하게 된 것이죠.

And the third thing that we need to do

세번째 해야 할 일은

is deal with what we call the three D's:

3D 라고 하는

deregulation, desupervision,

규제철폐, 감시완화, 사실상 불기소처분의

and the de facto decriminalization.

문제를 처리해야 합니다.

Because we can make

이 세가지 변화를

all three of these changes, and if we do so,

해낼 수 있기 때문이며, 그렇게 한다면

we can dramatically reduce

위기가 일어나는 빈도와

how often we have a crisis

심각성을 획기적으로

and how severe those crises are.

줄일 수 있습니다.

That is not simply critical to our economy.

그것은 단순히 경제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You can see what these crises do to inequality

그 위기들이 불평등과 민주주의에

and what they do to our democracy.

미치는 영향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They have produced crony capitalism,

미국식 자본주의 한 패거리를

American-style,

만들어 냈는데,

in which the largest financial institutions

최대 금융기관들이

are the leading financial donors of both parties,

양 당의 주요 정치 자금줄입니다.

and that's the reason why

그렇기 때문에

even after this crisis,

저축 대출위기보다 70퍼센트 더 확대된

70 times larger than the savings and loan crisis,

이 위기 이후에도

we have no meaningful reforms

말씀드린 세 가지 영역에서

in any of the three areas that I've talked about,

허위대출을 금지하는 것 말고는

other than banning liar's loans,

어떠한 의미있는 개혁을

which is good,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but that's just one form of ammunition

하지만 그것은 사기를 위한

for this fraud weapon.

무기의 하나일 뿐입니다.

There are many forms of ammunition they can use.

그들은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합니다.

That's why we need to learn

그래서 은행원들이 배운 것을

what the bankers have learned: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the recipe for the best way to rob a bank,

은행을 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so that we can stop that recipe,

그래서 그것을 막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because our legislators,

정치자금에 기대어 있는

who are dependent on political contributions,

입법자들이

will not do it on their own.

스스로 하려고 안 할테니까요.

Thank you very much.

대단히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