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e can do about the culture of hate | Sally Kohn

번역: Eunjeong Jeong 검토: InHyuk Song

So people tell me I'm a nice person ...

사람들은 제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to the point where it's part of my personal and professional identity

일부 개인적인 부분과 직업적인 정체성에서 말이죠.

that I'm so nice and able to get along with anyone,

저는 꽤 좋은 사람이에요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even my most fierce opponents.

심지어 화가난 상대방과도 말이죠.

It's like my "thing," it's what I'm known for.

그건 제 일과 같습니다 제가 유명한 이유이죠.

(Laughter)

(웃음)

But what no one knows ...

그런데 아무도 모르는 것은

제가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is that I was a bully.

Honestly, I didn't think about it much myself.

솔직히 말하면 저는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어요.

I buried the memories for years,

몇년동안 기억들을 잊고 살았죠.

and even still, a lot of it's really hazy.

심지어 여전히 많은 기억들이 흐릿흐릿 합니다.

Denial, by the way, apparently is also one of my things.

어쨌든, 부정하는 것은 제 일들 중 하나입니다.

(Laughter)

(웃음)

But the more people started to praise me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수주의자들과 어울리는

for being a liberal who could get along with conservatives,

자유주의자로 평가할수록

and the more I wrote articles about being nice

그리고 제가 좋은 것에 대한 글들을 더 많이 쓰고

and gave talks about being nice,

좋은 것에 대해 강연을 할수록

the more I felt this hypocrisy creeping up inside me.

더욱 제 안에 있는 위선을 느꼈습니다.

What if I was actually really mean?

제가 사실 비열한 사람이면 어떨까요?

When I was 10 years old,

제가 10살때

there was a girl in my class at school named Vicky.

학교에 비키라는 이름을 가진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Sigh)

(한숨)

And I tormented her ...

그리고 저는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mercilessly.

무자비하게요.

I mean, everyone did.

모든 사람이 그랬던것 처럼 말이죠.

Even the teachers picked on her.

심지어 선생님도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It doesn't make it any better, does it?

상황이 더 좋아질리가 없죠 그렇죠?

Vicky was clearly a troubled kid.

비키는 분명히 문제아였습니다.

She would hit herself and give herself bloody noses

그녀는 스스로를 자학해서 코피를 터트리곤 했어요.

and she had hygiene problems --

그리고 위생 문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she had big hygiene problems.

아주 큰 위생 문제였어요.

But instead of helping this girl,

그러나 그 소녀를 돕는 것 대신

who was plainly suffering from hardships in her life ...

인생의 고난으로 고통받는 그 소녀를 말이죠.

we called her "Sticky Vicky."

우리는 그녀를 "끈적끈적한 비키" 라고 불렀습니다.

I called her "Sticky Vicky."

저도 그렇게 불렀어요.

My clearest memory is standing in the empty hallway

저의 분명한 기억은 텅빈 복도에 서있습니다.

outside the fifth grade classrooms

5학년 교실 밖 복도에서

waiting for Vicky to come out of the bathroom,

비키가 화장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and I have a clipboard and a pen and a survey I've made up,

클립보드와 펜 그리고 제가 만든 설문조사지도 갖고 있었어요.

asking about shampoo preferences,

샴푸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말이죠.

like I'm doing a study for science class or something.

과학수업 같은 공부를 하는것 처럼 말이죠.

And when Vicky comes out of the bathroom,

그리고 비키가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

I pounce on her and I ask her what shampoo she uses.

그녀에게 가서 어떤 샴푸를 쓰는지 물어봤습니다.

Now, to put this in perspective,

이제, 제 관점에서

I can't remember the names of my teachers,

저는 선생님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I can't remember the names of any of the books I read that year,

그때 제가 읽었던 책의 제목도 기억나지 않아요.

I pretty much can't remember anything from fifth grade,

5학년때의 많은 일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but I remember that Vicky told me she used White Rain shampoo.

그런데 화이트 레인 샴푸를 사용한다고 한

Clear as yesterday,

비키의 말을 어제 일처럼 기억합니다.

like it just happened.

방금 일어난 일처럼 말이죠.

And as classes let out,

수업이 끝난 후

I ran down the hall shouting at all the other kids,

저는 복도로 뛰어나가 다른 아이들에게 소리쳤습니다.

"Sticky Vicky uses White Rain shampoo.

"끈적비키가 화이트 레인샴푸를 사용한대

Don't use White Rain shampoo

화이트 레인 샴푸 쓰지마

or you'll smell like Sticky Vicky."

그렇지 않으면 끈적 비키같은 냄새가 날거야"

I forgot about this memory for a long time.

저는 이 기억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When I finally started remembering it,

제가 그 일을 마침내 기억해내기 시작했을 때

I immediately needed to know more.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I reached out to friends and eventually social media,

저는 친구들과 소셜미디어를 이용해서

and I did everything I could to try to find Vicky.

비키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했습니다.

I needed to know that she was OK,

그녀가 잘 지내는지 그리고 제가 그녀의 삶을

and that I hadn't ruined her life.

망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싶었어요.

(Sigh)

(한숨)

But what I quickly realized

그러나 제가 빨리 깨달은 것은

was I wasn't just trying to figure out what happened to Vicky.

비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고 싶은것이 아니라

I was trying to figure out what happened to me.

저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싶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When I was 10 years old,

제가 10살때

I treated another human being like some worthless other ...

저는 다른 사람들을 무가치한 존재처럼 대했습니다.

like I was better than her,

제가 그녀보다 더 좋은 사람인 것처럼 말이죠.

and she was garbage.

그녀는 제게 아주 저급한 사람이었습니다.

What kind of a nice person does that?

어떤 좋은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합니까?

I mean, I know I was only a kid,

제가 어린 아이였다는 것은 알지만

but not all kids do that.

모든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Most kids don't do that, right?

보통의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맞죠?

So, what if I wasn't nice after all?

그렇다면 결국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거네요?

I was really just a hateful monster.

저는 정말 혐오스러운 괴물이었습니다.

Then I started to notice myself having these mean impulses,

그때 저는 스스로에 대해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비열한 충동을 갖고 있고

thinking mean thoughts

비열한 생각들을 하며

and wanting to say them.

그런것들을 말하기를 바랬죠.

Admittedly, most of my mean thoughts were about conservatives.

분명히 비열한 생각의 대부분은 보수주의자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Laughter)

(웃음)

But not just conservatives.

그러나 단지 보수주의자들에게만 그런 것은 아니죠.

I also caught myself thinking mean things about mushy, centrist liberals

저는 비열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and greedy Wall Street bankers

감상적인 중도자유주의 자들과 월가의 탐욕스러운 은행원들

and Islamophobes

이슬람 공포증

and slow drivers,

서행 운전자들에 대해서 말이죠.

because I really hate slow drivers.

저는 서행 운전자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Laughter)

(웃음)

And as I'd catch myself in these moments of hypocrisy,

그리고 그런 위선을 스스로 깨달을 때는

either I was just noticing them or they were getting worse,

단지 그것을 알아차리거나 그것이 더 심해졌을 때였습니다.

especially in the last few years.

특히 지난 몇년동안 말이죠.

And as I felt more hateful --

그리고 제가 더욱 증오심을 느낄 때는

rageful, really --

정말 분노같은 것들이죠.

I noticed the world around me seemed to be getting more hateful, too.

저를 둘러싼 모든 세상이 점점 더 혐오스러워 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Like there was this steady undercurrent of hate

꾸준히 낮은 수준의 혐오감이 있었던 것 처럼 말이죠.

bubbling up all around us

우리를 둘러싸고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이죠.

and increasingly overflowing.

그리고 점점 증가해 넘치게 됩니다.

So the plus side, I guess,

제 생각에 긍정적인 측면은

is that I realized that hate was not just my problem,

이것이 단순히 저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which is like, the most selfish plus side ever --

이것은 가장 이기적인면 이기도 하죠.

(Laughter)

(웃음)

because now instead of just my own hate and cruelty to try to figure out,

저 스스로의 증오감과 그것에 대해 알아내려 하는 대신

I had a whole world of hate I wanted to unravel

증오감으로 가득한 세상을 풀어내고 싶고

and understand and fix.

이해하며 고치고 싶습니다.

So I did what all overly intellectual people do when they have a problem

그래서 저는 지적인 사람들이 문제를 풀때 하는 것들을 합니다.

that they want to understand,

그들이 이해하기 원하는 문제를 풀 때 말이죠.

and I wrote a book.

그리고 책을 썼습니다.

(Laughter)

(웃음)

I wrote a book about hate.

저는 증오감에 대한 책을 썼습니다.

Spoiler alert:

스포일러들에게 경고합니다.

I'm against it.

저는 그것에 반대해요.

(Laughter)

(웃음)

Now at this point, you might be thinking to yourself,

요점은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Why are y'all worried about hate?

"왜 증오감에 대해서 걱정하니?

You didn't hate Vicky.

너는 비키를 미워하지 않았어.

Bullying isn't hate."

왕따는 증오감이 아니야"

Isn't it?

그렇지 않나요?

Gordon Allport,

고든 올포트는

the psychologist who pioneered the study of hate in the early 1900s,

1900년대 초 증오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심리학자 입니다.

developed what he called a "scale of prejudice."

그가 "편견의 규모"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At one end are things like genocide and other bias-motivated violence.

한쪽에는 집단 학살 다른 쪽에는 편견에 의한 폭력이 있죠.

But at the other end

그러나 다른 쪽 끝에는

are things like believing that your in-group

여러분이 속한 그룹이 본질적으로 다른 그룹들보다

is inherently superior to some out-group,

우월하다는 믿음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인

or avoiding social interaction with those others.

접촉을 피하는 것이 있습니다.

Isn't that all hate?

그게 전부 싫어해서 그런 것 아닌가요?

I mean, it wasn't an accident

제 말은 그건 우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that I was a rich kid picking on a poor kid,

제가 부유한 아이로써 가난한 아이들을 괴롭힌 것 말이죠.

or that Vicky, it turns out, would eventually end up being gay.

또는 비키가 결국 게이인 것으로 판명되는 것으로요.

Poor kids and gay kids are more likely to be bullied,

가난한 아이들과 동성애자 아이들은 더욱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even by kids who also end up being gay.

심지어 결국 게이가 되는 아이들에게서도 말이죠.

I know there was a lot going on in my little 10-year-old mind.

10살 짜리 아이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I'm not saying hate was the only reason I picked on Vicky

제가 비키를 괴롭힌 것이 오직 미움 때문인 것을 말하는 건 아니에요.

or even that I was consciously hateful or anything,

아니면 증오감 같은것들 말이죠.

but the fact is,

사실은

the people we discriminate against in our public policies and in our culture

우리가 공공정책이나 문화속에서 차별을 하는 사람들은

are also the groups of people most likely to be bullied in school.

학교 내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기 쉽습니다.

That is not just a coincidence.

이것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는 아닙니다.

That's hate.

바로 증오감 때문인거죠.

I am defining hate in a broad way

저는 증오감을 넓은 방식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because I think we have a big problem.

우리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And we need to solve all of it, not just the most extremes.

우리는 그 문제 전부를 해결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So for instance,

예를 들면

we probably all agree that marching down the street,

여러분 모두가 동의하실 것이 거리를 행진하면서

chanting about you should take away rights from some group of people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아 와야만 한다고 구호를 외칩니다.

because of their skin color or their gender,

그 사람들의 피부 색이나 성별 때문에 말이죠.

we'd all agree that's hate, right? OK.

그것이 증오감 때문이라는 것 우리 모두 동의합니다. 맞죠?

What if you believe that group of people is inferior,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의 집단이 열등하다고 믿지만

but you don't say it?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Is that hate?

그건 싫습니까?

Or what if you believe that group of people is inferior

또는 여러분이 어떤 사람들을 열등하다고 믿지만

but you aren't aware that you believe it --

그렇게 믿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어떨까요?

what's known as implicit bias.

암묵적인 편견같은 것들이죠.

Is that hate?

그것도 싫은가요?

I mean they all have the same roots, don't they?

그 문제들 모두 같은 원인을 갖습니다. 아닌가요?

In the historic patterns of racism and sexism

인종주의와 성차별 주의의 역사적인 패턴을 보면

that have shaped our history and still infect our society today.

그런 것들이 우리의 역사를 만들고 현대사회를 오염시킵니다.

Isn't it all hate?

전부 증오감 아닌가요?

I'm not saying they're the same thing,

그것들이 전부 동일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just like I am not saying

마치 제가

that being a bully is as bad as being a Nazi,

괴롭히는 것이 나치만큼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듯이요.

just like I'm not saying that being a Nazi is the same thing as punching a Nazi ...

나치가 되는 것이 나치를 때리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Laughter)

(웃음)

But hating a Nazi is still hate, right?

나치를 싫어하는 것은 여전히 증오감에서 비롯됩니다. 맞죠?

What about hating someone who isn't as enlightened as you?

여러분만큼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어떤가요?

See, what I learned

제가 알게된 것은

is that we all are against hate

우리 모두 증오감에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and we all think hate is a problem.

그리고 우리 모두는 증오심이 문제라고 생각하죠.

We think it's their problem,

우리는 그것이 그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not our problem.

우리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죠.

They're hateful.

그들은 증오감이 가득합니다.

I mean, if I think the people who didn't vote like me

만약 제가 저처럼 투표하지 않는 사람들을 멍청한 인종

are stupid racist monsters who don't deserve to call themselves Americans,

차별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미국인이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고

alright, fine, I'm not being nice,

생각한다면. 맞아요.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죠.

I get it.

인정합니다.

(Laughter)

(웃음)

I'm not hateful, I'm just right, right?

저는 증오하지 않아요. 제가 옳죠. 맞나요?

(Laughter)

(웃음)

Wrong.

틀렸습니다.

We all hate.

우리 모두는 싫어합니다.

And I do not mean that in some abstract, generic sense.

추상적이고 일반적인 느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I mean all of us ...

제가 말하는 우리 모두라 함은

me and you.

저와 여러분 모두요

That sanctimonious pedestal of superiority on which we all place ourselves,

우리 모두는 신성하다고 하는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요.

that they are hateful and we are not,

그들은 혐오스럽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은

is a manifestation of the essential root of hate:

근본적인 증오감의 원인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that we are fundamentally good and they are not,

우리는 근본적으로 옳고 그들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which is what needs to change.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So in trying to understand and solve hate,

증오감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I read every book and every research study I could find,

저는 모든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모든 연구를 했습니다.

but I also went and talked to some former Nazis

또한 저는 이전의 나치주의자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and some former terrorists

이전의 테러리스트들이었던

and some former genocidal killers,

집단학살을 자행한 사람들과 말이죠.

because I figured if they could figure out how to escape hate,

왜냐하면 그들이 증오감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우리도 분명히

surely the rest of us could.

그럴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Let me give you just one example of the former terrorist I spent time with

제가 요르단 강 서부에서 만나 시간을 보냈던

in the West Bank.

테러리스트에 대한 예를 들면

When Bassam Aramin was 16 years old,

바쌈 아라민이 16살이었을 때

he tried to blow up an Israeli military convoy with a grenade.

이스라엘군의 호송대를 수류탄으로 폭파시키려 했습니다.

He failed, fortunately,

다행히도 그는 실패했습니다.

but he was still sentenced to seven years in prison.

그러나 그는 7년이나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When he was in prison, they showed a film about the Holocaust.

거기서 대학살에 대한 영화를 봤습니다.

Up until that point,

그때까지

Bassam had thought the Holocaust was mostly a myth.

바쌈은 대학살이 거의 신화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He went to go watch the film

그는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because he thought he would enjoy seeing Jews get killed.

유대인들이 죽는 것을 보는것이 즐거울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But when he saw what really happened, he broke down crying.

그러나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And eventually, after prison,

마침내 출소 후

Bassam went on to get a master's degree in Holocaust studies

그는 대학살 연구의 석사학위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and he founded an organization where former Palestinian combatants

그리고 한 기관을 설립해 팔레스타인 전투원들과

and Israeli combatants come together,

이스라엘 전투원들이 함께 모이고

work together, try to find common ground.

함께 일하며 공통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By his own account, Bassam used to hate Israelis,

바쌈은 이스라엘 사람을 싫어했었다고 말했습니다.

but through knowing Israelis and learning their stories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과 그들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고

and working together for peace,

평화를 위해 함께 일을 하면서

he overcame his hate.

그는 증오감을 극복했습니다.

Bassam says he still doesn't hate Israelis,

그는 이제 이스라엘사람들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even after the Israeli military --

심지어 이스라엘 군인이

shot and killed his [10]-year-old daughter, Abir,

그의 10살된 딸 아비르를 총으로 쏴 죽였을때도 말이죠.

while she was walking to school.

그때 그 아이는 학교에 등교하는 중이었습니다.

(Sigh)

(한숨)

Bassam even forgave the soldier who killed his daughter.

바쌈은 심지어 자신의 딸을 죽인 군인을 용서했습니다.

That soldier, he taught me,

그는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 군인은 단지

was just a product of the same hateful system as he was.

그가 있던 증오감 시스템의 산물이라고 말이죠.

If a former terrorist ...

만약 이전의 테러리스트들이

if a terrorist can learn to stop hating

만약 그들이 증오감을 멈추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and still not hate when their child is killed,

그리고 그들의 자녀가 죽임을 당해도 증오하지 않을 수 있다면

surely the rest of us can stop our habits

우리들은 분명히 우리의 행동들을 멈출 수 있습니다.

of demeaning and dehumanizing each other.

서로 모욕하고 인간성을 말살하는 행동들 말이죠.

And I will tell you there are stories like Bassam's all over the world,

그리고 저는 바쌈과 같은 이야기들이 전세계에 있다는 것을

plus study after study after study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연구들은

that says, no, we are neither designed nor destined as human beings to hate,

우리가 증오감을 갖도록 만들어지지도 운명지워지지도 않았다고 말합니다.

but rather taught to hate by the world around us.

오히려 세상에 의해 증오감에 대해 배우죠.

I promise you,

제가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none of us pops out of the womb hating black people or Republicans.

우리들 중 누구도 흑인과 공화주의자를 싫어하는 자궁에서 나오려하지 않습니다

There is nothing in our DNA that makes us hate Muslims or Mexicans.

우리에게는 멕시코인들과 무슬림을 싫어하게 만드는 DNA가 없습니다.

For better or for worse,

좋든 나쁘든

we are all a product of the culture around us.

우리는 모두 문화의 산물입니다.

And the good news is,

그리고 좋은 소식은

we're also the ones who shape that culture,

우리가 그 문화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which means we can change it.

그것은 우리가 문화를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 first step is starting to recognize the hate inside ourselves.

첫번째 단계는 우리 안에 있는 증오감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We need to catch ourselves

우리는 바로 잡아야합니다. 우리 자신과

and our hateful thoughts in all their forms

모든 형태로 나타나는 증오감의 생각들을 말이죠.

in all of us ...

우리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and work to challenge our ideas and assumptions.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추정에 도전해야합니다.

That doesn't happen overnight,

그것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I am telling you right here,

제가 바로 여기서 여러분들께 말하는데

it is a lifelong journey, but it's one we all need to take.

이것은 평생에 걸친 여정이며 우리 모두가 거쳐야 합니다.

And then second:

그리고 두번째

if we want to challenge the hate in our societies,

우리 사회 속에 있는 증오감에 도전하기 원한다면

we need to promote policies and institutions and practices

정책과 제도 관행들을 알려야 합니다.

that connect us as communities.

그것들은 우리들을 공동체로 연결해 줍니다.

Literally, like integrated neighborhoods and schools.

말 그대로 연합된 이웃이나 학교 처럼 말이죠.

That by the way is the reason to support integration.

그것이 바로 제가 연합을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Not just because it's the right thing to do,

단순히 그것이 옳기 때문이 아니라

but because integration systematically combats hate.

연합은 증오감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There are studies that teenagers who participate

연구에 따르면 인종적으로 통합된 학급과

in racially integrated classes and activities reduce their racial bias.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인종 편견을 줄였다고 합니다.

And when little kids go to racially integrated kindergartens

그리고 아이들이 인종적으로 통합된 유치원이나

and elementary schools --

초등학교에 가게 될때

they develop less bias to begin with.

인종에 대한 낮은 편견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But the fact is in so many ways and in so many places around our world,

그러나 많은 방식들에서 또 많은 장소들에서

we are separated from each other.

우리는 서로서로 분열됩니다.

In the United States, for instance,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three-quarters of white people don't have any non-white friends.

백인들의 4분의 3정도가 백인이 아닌 친구가 없다고 합니다.

So in addition to promoting those proactive solutions,

사전 대책을 세우는 것 이외에도

the other thing we need to do is upend the hate in our institutions

우리가 해야할 것은 바꾸는 것입니다.

and our policies

제도와 정책들 내에 있는 증오감들을 말이죠.

that perpetuate dehumanization and difference

그 증오감들은 비인간화와 차별 그리고 다른 사람을

and otherizing and hate,

구분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지속시킵니다.

like systems of sexual harassment and sexual assault in the workplace,

이것은 직장 내 성희롱, 성폭행과 유사한 시스템이죠.

or our deeply racially imbalanced

또는 우리의 매우 깊은 인종적인 불균형과

and deeply racially biased criminal "justice" system.

깊이 뿌리 내린 인종 차별적 형법 제도들도 지속시킵니다.

We need to change that.

우리는 그것들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Again, it will not happen overnight.

다시 말하면 이것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It needs to happen.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And then ...

그리고

when we connect together

우리가 서로 연합할 때

in these connection spaces,

이러한 연합된 공간들

facilitated by connection systems,

연합 시스템에 의해 촉진된 이런 공간들에서

we need to change the way we talk to each other

우리는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and connect with one another

그리고 서로 연합하고

and relate with generosity and open-mindedness

너그러움과 열린 마음

and kindness and compassion

그리고 친절함과 연민을 가지고 말이죠.

and not hate.

증오심이 아니라요.

And that's it.

바로 그거예요.

That's it.

그겁니다.

(Applause)

(박수)

I have solved it all, right?

제가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맞나요?

That's it.

바로 그겁니다.

That is pretty much --

거의 그렇습니다.

there's a few details --

몇가지 세부적인 사항들이 있습니다.

but that's pretty much all we have to do.

그러나 우리가 해야만하는 것들입니다.

It's not that complicated, right?

그것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맞죠?

But it's hard.

그러나 어렵습니다.

The hate that we feel towards certain groups of people

어떤 무리의 사람들을 향한 미움의 감정은

because of who they are or what they believe

그들 자체로 또는 그들이 믿는 것 때문에 생기는데요.

is so ingrained in our minds and in our society

이런 감정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 사회속에 깊이 박혀있어서

that it can feel inevitable

그것을 바꾸는 것이 꼭 필요하면서도

and impossible to change.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Change is possible.

변화는 가능합니다.

Just look at the terrorist who became a peace activist.

평화주의자가 된 테러리스트를 보세요.

Or look at the bully who learned to apologize to her victim.

또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법을 배운 가해자를 보세요.

The entire time I was traveling around the Middle East and Rwanda

제가 중동과 르완다 그리고 미국 전역을

and across the United States,

여행하는 모든 시간동안

hearing these unbelievable stories of people in communities

모든 증오의 역사를 뒤에 남겨둔 사람들의

who had left entire histories of hate behind,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I was still looking for Vicky.

저는 여전히 비키를 찾고 있었습니다.

It was so hard find her that I hired a private investigator

그녀를 찾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사립 탐정을 고용했습니다.

and he found her.

그리고 그녀를 찾았습니다.

I mean, he sort of found her.

그녀를 찾아낸 것 같다는 것이죠.

The truth is, it became clear that the person I'm calling Vicky

분명한 사실은 제가 비키라고 부르는 그 사람이

had gone to extraordinary lengths to hide her identity.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But anyway, a year after I began my journey,

어쨌든 제가 여행을 시작한 지 일년이 지났을 때

I wrote Vicky an apology.

저는 비키에게 사과문을 썼습니다.

And a few months later,

그리고 몇달이 지난 후

she wrote back.

그녀가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Sigh)

(한숨)

I'm not going to lie,

거짓말 하지 않을께요.

I wanted to be forgiven.

저는 용서받기 원했지만

I wasn't.

그러지 못했습니다.

(Sigh)

(한숨)

She offered me sort of conditional forgiveness.

그녀는 저에게 조건부로 용서를 해주었어요.

What she wrote was ...

그녀가 쓴 내용은 이렇습니다.

"Messages such as yours cannot absolve you of your past actions.

과거 너의 행동들을 용서할 수 없다.

The only way to do that is to improve the world,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세상을 개선시키는 것이고

prevent others from behaving in similar ways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사전에 예방해서

and foster compassion."

연민을 느끼게끔 하는 것이다 라고요.

And Vicky's right.

그리고 비키가 옳았습니다.

Which is why I'm here.

제가 여기 있는 이유이죠.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