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 Jemison on teaching arts and sciences together

번역: Park Young-Gyu 검토: K Bang

What I want to do today is spend some time talking about some stuff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that's giving me a little bit of existential angst,

저에게 주어진 일종의 존재론적인 고뇌였습니다.

적당한 더 나은 표현을 찾기 힘들군요.

for lack of a better word,

over the past couple of years.

지난 몇년동안

And basically, these three quotes tell what's going on.

기본적으로 이 세개의 인용문이

저의 그 고뇌에 대해서 말해 줍니다.

"When God made the color purple, God was just showing off,"

"신이 보라색을 만들었을때

신은 그저 자랑하려고 했다"

Alice Walker wrote in "The Color Purple."

-- 앨리스 워커가 쓴 "보라색"이란 책에서 인용했습니다.

And Zora Neale Hurston wrote in "Dust Tracks On A Road,"

조라 닐 허스톤의

"길위의 먼지 자욱"라는 책에서는,

"Research is a formalized curiosity.

"연구란 정형화된 호기심에 대한 추구이다

그것은 목적을 가지고 찔러보거나 캐내는 행위이다."라고 했습니다.

It's poking and prying with a purpose."

그리고 마지막으로,

And then finally, when I think about the near future,

제가 가까운 미래를 생각할때,

we have this attitude, "Well, whatever happens, happens."

저는 이런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든, 그것은 일어나고야 만다." 맞죠?

Right?

이 말은 케샤이어 캣이 다음과 같이 말한 것과 같은 의미이죠.

So that goes along with the Cheshire Cat saying,

"여러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If you don't care much where you want to get to,

관심이 없다면,

it doesn't much matter which way you go."

어느 길을 택하든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But I think it does matter which way we go and what road we take,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어느 길로 가는가 그리고 어떤 길을 택했는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because when I think about design in the near future,

왜냐하면 가까운 미래의 디자인에 관해 생각해보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하고,

what I think are the most important issues,

정말 결정적이며, 가장 중대한 이슈는

what's really crucial and vital,

우리가 예술과 과학을

is that we need to revitalize the arts and sciences right now,

소생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2002년에요...

in 2002.

(박수)

(Applause)

만약 우리가 가까운 미래

If we describe the near future as 10, 20, 15 years from now,

지금으로부터 10, 20, 15년 앞의 미래를 말한다면,

그것은 오늘 우리가 하는 일이

that means that what we do today is going to be critically important,

결정적으로 중요해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because in the year 2015, in the year 2020, 2025,

왜냐하면 2015년,

2020년, 2025년에 세상은

the world our society is going to be building on,

기본적인 지식과 추상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우리가 오늘날 이룩해낸 발견들

the basic knowledge and abstract ideas,

위에 세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the discoveries that we came up with today,

우리가 지금 이 TED 컨퍼런스에서 듣고 있는

just as all these wonderful things we're hearing about

지금은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here at the TED conference

그 모든 경이로운 것들은

that we take for granted in the world right now,

이미 50년대나 60년대 70년대에 나온

were really knowledge and ideas that came up

이미 50년대나 60년대 70년대에 나온

아이디어며 지식들입니다.

in the 50s, the 60s and the 70s.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발전하고 있는 토대가 됩니다.

That's the substrate that we're exploiting today.

Whether it's the internet,

그것이 인터넷이든,

genetic engineering, laser scanners,

유전공학이나 레이저 스캐너,

guided missiles, fiber optics, high-definition television,

유도미사일이나 광섬유 기술, HD TV

센서, 우주 원격 탐사

remote sensing from space and the wonderful remote-sensing photos

그리고 지금 우리가

'트랙커'와 같은 TV 프로그램을

that we see in 3D weaving, TV programs like Tracker and Enterprise,

3차원 기법으로 볼 수 있는 놀라운 원격 탐사 장면,

대기업, 읽고 쓸수 있는 CD 드라이버

CD-rewrite drives, flat-screen, Alvin Ailey's "Suite Otis,"

평면 화면, 앨빈 앨리의 "슈트 오티스"

또는 사라 존스의

or Sarah Jones's "Your Revolution Will Not [Happen] Between These Thighs,"

"당신의 혁명은 이 허벅지 사이에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라든가...

which, by the way, was banned by the FCC,

그런데... 이것은 FCC에 의해서 금지 되었습니다.

or ska --

또는 스카(자메이카 기원의 대중 음악; 초기의 레게(Reggae))

all of these things, without question, almost without exception,

이 모든것들은 의심할 필요도 없이

그리고 거의 예외도 없이 모두 수년전의

are really based on ideas and abstract and creativity

생각과 추상적 이론, 그리고

창의성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from years before.

So we have to ask ourselves: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우리가 지금 물려받은 생각과 추상성

What are we contributing to that legacy right now?

그리고 창의성에 기여를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질문해 봐야합니다.

지금이요? 제가 이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And when I think about it,

솔직히, 아주 염려스럽습니다.

I'm really worried.

To be quite frank, I'm concerned.

염려도 되지만 우리가 무엇에서든 대단한 일을 하고는 있는지

I'm skeptical that we're doing very much of anything.

매우 의심이 갑니다.

We're, in a sense,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failing to act in the future.

미래에 대한 행동을 게을리하고 있습니다.

We're purposefully, consciously being laggards.

우리는 의도적으로 꾸물거리고 있어요.

우리는 저 멀리 뒤쳐지고 있습니다.

We're lagging behind.

프란즈 패논이라는 마티크에 사는 정신과 의사가 말하기를,

Frantz Fanon, who was a psychiatrist from Martinique, said,

"각 세대는 반드시 상대적인 모호성에서

"Each generation must, out of relative obscurity,

자신들의 사명을 발견하고

그 사명을 실천하거나 또는 거부해야 한다."

discover its mission

and fulfill or betray it."

우리의 사명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What is our mission? What do we have to do?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사명은

I think our mission is to reconcile, to reintegrate

과학과 예술의 화해와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지금

science and the arts,

because right now, there's a schism that exists in popular culture.

대중의 문화 속에 분열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eople have this idea that science and the arts are really separate;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람들은 과학과 예술은

완전히 분리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we think of them as separate and different things.

우리는 그것들을 분리된

And this idea was probably introduced centuries ago,

완전히 서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은 아마도 수세기 전부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but it's really becoming critical now,

그러나 이런 생각은 요즈음 정말 결정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회에 대해서

because we're making decisions about our society every day

무엇이든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hat, if we keep thinking that the arts are separate from the sciences,

우리가 계속해서 예술과 과학이

개별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계속해서 "나는 이런 것에 관해서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

and we keep thinking it's cute to say,

나는 이런 것에 관해서도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

"I don't understand anything about this one,

라고 말하는 것을 근사하다고 생각한다면,

I don't understand anything about the other one,"

우리에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then we're going to have problems.

저는 이곳 TED 에 계신 분 중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Now, I know no one here at TED thinks this.

우리 모두는 그 모든 것들이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All of us, we already know that they're very connected.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에게 세상 사람들은,

But I'm going to let you know that some folks in the outside world,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이렇게 이야기하면 멋있다고

believe it or not, think it's neat when they say,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Scientists and science is not creative.

"과학자들과 과학은 창의적이지 않다.

아미도 과학자들은 천재일지도 모른다.

Maybe scientists are ingenious, but they're not creative."

그러나 그들이 창의적이지는 않다." 라고 말이죠...

And then we have this tendency,

우리는 직업 상담가나 여러 사람들은

the career counselors and various people say things

이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like, "Artists are not analytical.

"예술가들은 분석적이지 않다.

그들은 아마도 독창적일지도 모른다,

They're ingenious, perhaps,

그러나 분석적이지는 않다"

but not analytical."

And when these concepts underlie our teaching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이 교육이나

and what we think about the world,

우리의 세계관 아래에 잠재해 있을때,

then we have a problem,

우리에게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because we stymie support for everything.

왜냐하면 모든 것들에 대한 열린 사고를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By accepting this dichotomy,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이분법을

whether it's tongue-in-cheek,

받아들임으로서,

when we attempt to accommodate it in our world,

우리가 이런 생각을 우리의 세계안에 수용하려할 때,

and we try to build our foundation for the world,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 대해 이런 사고의 기반을 고착화할 때,

we're messing up the future,

우리는 미래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because: Who wants to be uncreative?

왜냐하면, 누가 창조적이지 않기를 바라겠습니까?

누가 비논리적이기를 바라겠습니까?

Who wants to be illogical?

만약 당신이 어느 한쪽를 선택해야겠다고 한다면,

Talent would run from either of these fields

재능도 어느 한쪽에서만 나타날 것입니다.

if you said you had to choose either.

Then they'll go to something where they think,

하지만, 그들이 "좋아 난 창의적이고

동시에 논리적일 수 있어." 라고 생각한다면,

"Well, I can be creative and logical at the same time."

그들은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Now, I grew up in the '60s and I'll admit it --

저는 60년대에 자란 사람입니다.

actually, my childhood spanned the '60s,

나의 어린 시절은 60년대를 거쳤습니다.

and I was a wannabe hippie,

그리고 저는 한때 히피가 되고 싶었습니다.

and I always resented the fact that I wasn't old enough to be a hippie.

저는 항상 제가 히피가 되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사실을 원망했습니다.

And I know there are people here, the younger generation,

여기에 계신분들 중에도 젊었을 때

히피가 되고 싶어했던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who want to be hippies.

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60년대를 이야기 합니다.

People talk about the '60s all the time.

그리고 그들은 그 당시의 정치적 혼란에 관해서 이야기 합니다.

And they talk about the anarchy that was there.

그러나 제가 60년대를 돌이켜보면,

But when I think about the '60s,

제가 그 시대로부터 얻은 것은

what I took away from it was that there was hope for the future.

그때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We thought everyone could participate.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There were wonderful, incredible ideas that were always percolating,

그때에는 항상 훌륭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들이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많은 것들이

and so much of what's cool or hot today

그런 생각, 사상들에도 기반하고 있습니다.

is really based on some of those concepts,

스타 트랙의 최우선 지령을

whether it's people trying to use the Prime Directive from Star Trek,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being involved in things,

그러한 일에 참여하게 되었고,

or, again, that three-dimensional weaving and fax machines

또는 다시 제가 주간지에서 읽었던

삼차원 결합체나

that I read about in my weekly readers

팩스머신 같은 기술과 공학들은

that the technology and engineering was just getting started.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이었습니다.

But the '60s left me with a problem.

그러나 60년대는 저에게 과제도 남겼습니다.

You see, I always assumed I would go into space,

저는 항상 제가 우주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이 모든 것들의 열렬한 추종자였으니까요.

because I followed all of this.

그러나 저는 또한 예술과 과학을 사랑했습니다.

But I also loved the arts and sciences.

제가 10대 소녀일때,

You see, when I was growing up as a little girl and as a teenager,

저는 인형옷을 디자인하고

I loved designing and making doll clothes

만들기를 좋아해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

and wanting to be a fashion designer.

I took art and ceramics.

저는 예술과 도예를 배웠었습니다. 저는 댄스를 좋아했습니다.

I loved dance: Lola Falana, Alvin Ailey, Jerome Robbins.

롤라 팔라나, 앨빈 앨리, 제롬 로빈스 같은 댄서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또한 저는 Gemini나

And I also avidly followed the Gemini and the Apollo programs.

Apollo 프로그램을 열렬히 추종했습니다.

I had science projects and tons of astronomy books.

저는 과학 프로젝트도 수행했고,

천문학 책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I took calculus and philosophy.

저는 미적분학과 철학도 배웠어요.

I wondered about infinity and the Big Bang theory.

저는 빅뱅 이론과 무한이란 것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when I was at Stanford, I found myself, my senior year,

제가 스탠포드대학에 다니며

chemical engineering major,

화학공학을 전공하던 대학 4학년때

half the folks thought I was a political science and performing arts major,

제 주변 사람들 중 반은 제가 정치학이나

예술을 전공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일정 부분 사실이기는 했죠

which was sort of true, because I was Black Student Union President,

왜냐하면 저는 흑인 학생 연합회 회장이었으니까요.

and I did major in some other things.

그리고 몇가지 다른 전공도 했었습니다.

And I found myself the last quarter

그리고 마지막 학기에

juggling chemical engineering separation processes,

화공학 분리 처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면서도,

logic classes, nuclear 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논리 수업과, 핵자기 공명 분광법 수업을 듣고

댄스 작품의 연출과

and also producing and choreographing a dance production.

안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조명과 디자인도 맡아서 해야 했죠.

And I had to do the lighting and the design work,

그리고 나서 저는

and I was trying to figure out:

뉴욕시로 가서 전문 댄서가 될 것인지,

Do I go to New York City to try to become a professional dancer,

아니면 의과대학에 진학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도 내려야 했습니다.

or to go to medical school?

Now, my mother helped me figure that one out.

제 어머니가 그 판단하는

(Laughter)

일은 도와 주셨답니다. (웃음)

But when I went into space, I carried a number of things up with me.

그러나 제가 우주에 갔을때,

저는 수 많은 것들을 가지고 갔답니다.

I carried a poster by Alvin Ailey --

제가 앞에서 설명드린

you can figure out now, I love the dance company --

앨빈 앨리의 포스터

제가 사랑하는 무용단,

an Alvin Ailey poster of Judith Jamison performing the dance "Cry,"

앨빈 앨리의 포스터에 있는 쥬디스 제임스의

dedicated to all black women everywhere;

모든 흑인 여성들에게 바친 "크라이"

a Bundu statue, which was from the women's society in Sierra Leone;

시에라 리온에 여성 사회의 분두 상

그리고 시카고 공립 학교 학생들의

and a certificate for the Chicago Public School students

수학과 과학을

증진시킨 공로로 받은

to work to improve their science and math.

증명서 같은 것들을 가져 갔어요.

And folks asked me,

사람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Why did you take up what you took up?"

"왜 당신은 이미 이룬 것을 가져갔습니까?"

저는 다응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And I had to say,

"Because it represents human creativity;

"왜냐하면 그것들이 인간의 창의성을 나타내는 것이니까요"

우주 여행을 가능케했던

the creativity that allowed us,

그러니까 우주선을 고안하고 만들어 발사하는데 필요한

that we were required to have to conceive and build and launch

그 창조성이란건

the space shuttle,

제가 가져간 분두상이나 댄스의 안무, "크라이"를

which springs from the same source as the imagination and analysis

디자인하는데 필요한 독창성,

that it took to carve a Bundu statue,

상상력, 분석력과

or the ingenuity it took to design, choreograph and stage "Cry."

동일한 원천으로부터 나온 것이니까요

그들 각각은 다른 표현이며

Each one of them are different manifestations, incarnations,

창의성의 실현입니다.

of creativity -- avatars of human creativity.

그리고 인간의 창의성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든 서로 잘 끼워 맞춰

And that's what we have to reconcile in our minds,

우리 마음속에서 조화를 이루어야만 합니다.

how these things fit together.

The difference between arts and sciences is not analytical versus intuitive.

예술과 과학의 차이는

분석적인 것 대 직관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죠?

Right?

E=mc²는 직관적인 도약을 요구합니다.

E = mc2 required an intuitive leap,

그리고나서

and then you had to do the analysis afterwards.

분석을 해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Einstein said, in fact,

"The most beautiful thing we can experience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신비로움이다.

is the mysterious.

이것은 모든 진정한 과학과 예술의 원천이다."

It is the source of all true art and science."

춤은 우리에게 삶의 환희를 표현하기를

Dance requires us to express and want to express

원하고 또한 요구합니다.

the jubilation in life,

그러나 당신은 "올바른 의미 전달을 위해서

but then you have to figure out:

정확히 어떤 움직임을 해야 하는지"

Exactly what movement do I do

to make sure it comes across correctly?

를 알아내야 합니다.

예술과 과학의 차이는 또한

The difference between arts and sciences

is also not constructive versus deconstructive.

건설적인 것 대 파괴적인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은

A lot of people think of the sciences as deconstructive,

파괴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you have to pull things apart.

And yeah, subatomic physics is deconstructive --

네, 아원자 물리학은 파괴적입니다.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you literally try to tear atoms apart

이해하기 위해서

to understand what's inside of them.

문자 그대로 원자를 해체하는 것이죠.

But sculpture, from what I understand from great sculptors,

그러나 위대한 조각가들로부터

제가 이해한 조각은 파괴적인 것입니다.

is deconstructive,

왜냐하면 그 곳에 있을 필요가

because you see a piece and you remove what doesn't need to be there.

없는 조각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Biotechnology is constructive.

생명공학은 건설적입니다.

오케스트라의 배치는 건설적입니다.

Orchestral arranging is constructive.

그래서 실은 우리는 모든것에

So, in fact, we use constructive and deconstructive techniques

건설적이고 파괴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in everything.

예술과 과학의 차이는

The difference between science and the arts

동전의 앞뒷면이 아니라,

is not that they are different sides of the same coin, even,

또는 심지어,

같은 연속체의

or even different parts of the same continuum,

다른 부분은 더욱 아니고

but rather, they're manifestations of the same thing.

오히려 그들은 같은 것에 대한 표현입니다.

Different quantum states of an atom?

한 원자의 다른 양자적 상태라고나 할까요?

또는 아마도 제가 좀 더 21세기에 사 람에 가까운 흉내를 낸다면,

Or maybe if I want to be more 21st century,

그것들은 초끈이론에서 서로 다르지만

I could say that they're different harmonic resonances of a superstring.

조화로운 울림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But we'll leave that alone.

그러나 일단 그것은 남겨두죠 (웃음)

They spring from the same source.

그들은 같은 근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The arts and sciences are avatars of human creativity.

예술과 과학은 인간 창의성의 아바타입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It's our attempt as humans

우리 주변의 세계와 우주에 대한

to build an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the world around us.

이해를 구축해가는 시도입니다.

It's our attempt to influence things,

그것은 세상에 대해, 우리 내부에 있는 우주와

우리 밖에 있는 우주에 대해

the universe internal to ourselves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입니다.

and external to us.

The sciences, to me, are manifestations of our attempt to express or share

제게 과학이란

이해와 경험을 공유하고

표현하려는 시도이며

our understanding, our experience,

동시에 우리 외부 세계에 대한

to influence the universe external to ourselves.

영향을 미치기 위한 시도입니다.

It doesn't rely on us as individuals.

이것은 우리 개개인의 특성에 달려있는 것미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경험되는

It's the universe, as experienced by everyone.

그대로의 우주입니다. 그리고 예술은

The arts manifest our desire,

우리 개개인에게 특별한 것을 경험을 통해

our attempt to share or influence others

공유하고 또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through experiences that are peculiar to us as individuals.

우리의 욕망과 바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해보죠

Let me say it again another way:

과학은 보편적 경험을 통해

science provides an understanding of a universal experience,

세상에 대해 이해하게 하는 것이고

and arts provide a universal understanding

예술은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

of a personal experience.

세상에 대한 보편적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That's what we have to think about,

그것이 모두 우리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that they're all part of us, they're all part of a continuum.

그런 것들이 모두 한 연속체의 여러 부분이라는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It's not just the tools, it's not just the sciences,

그것은 단지 도구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과학만이 아닙니다.

the mathematics and the numerical stuff and the statistics,

수학과 수로 표현되는 것들, 또 통계도 함께 말하는 것이죠.

because we heard, very much on this stage,

지금 쯤이면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people talked about music being mathematical.

사람들은 음악이 수학적 이라고들 말합니다.

예술은 진흙을 사용하는 것만은 아니죠.

Arts don't just use clay,

진흙이나 빛, 소리, 운동을

aren't the only ones that use clay, light and sound and movement.

사용하는 것만이 예술은 아닙니다.

They use analysis as well.

그들은 분석하는 기법도 사용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말하겠죠..

So people might say,

글쎄, 나는 여전히 직관적인 것과 분석적인 것의 대조를 좋아해

"Well, I still like that intuitive versus analytical thing,"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우뇌가 하는 일이나

because everybody wants to do the right brain, left brain thing.

혹은 좌뇌가 하는 일을 원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엔가 오른쪽 두뇌가 발달됐다거나

We've all been accused of being right-brained or left-brained

왼쪽 뇌가 발달했다는

at some point in time,

말을 들은 적이 있죠.

depending on who we disagreed with.

우리가 누구의 의견에 반대하는지에 따라서 말이죠 (웃음)

(Laughter)

You know, people say "intuitive" --

사람들은 직관적인 것이

that's like you're in touch with nature,

자연과 교감하는것과 같고,

in touch with yourself and relationships;

자신과 인간 관계에 교감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analytical, you put your mind to work.

분적적인것: 마음을 일하는것에 두는것이고,

I'm going to tell you a little secret. You all know this, though.

제가 이것에 대한 작은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은 잘 모르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때로

But sometimes people use this analysis idea,

사물이 우리 자신의 외부 대상이라는

that things are outside of ourselves,

그러니까.. 우리 자신을 정신적인 존재로만 고양하는 것을

to say, this is what we're going to elevate

진실로 여기고 있는 분석적인 아이디어를 빌어서

가장 중요한 과학을 이야기합니다. 그렇죠?

as the true, most important sciences, right?

그런 다음, 예술가가 있어서,

Then you have artists -- and you all know this is true as well --

여러분들이 이것 또한 진실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artists will say things about scientists

예술가들은 과학자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술가들이 말하길 과학자들은 너무 실제적이어서,

because they say they're too concrete, they're disconnected from the world.

세상과 단절이 되어 있다구요.

But, we've even had that here on stage,

하지만 우리는 이 무대에서 조차도 과학과 함께 합니다,

so don't act like you don't know what I'm talking about.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체 하지 마세요. (웃음)

(Laughter)

We had folks talking about the Flat Earth Society

평평한 지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회와 꽃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죠.

and flower arrangers,

so there's this whole dichotomy

우리가 달고사는 이 전체적인 이분법을 계속합니다,

that we continue to carry along, even when we know better.

우리가 잘 알고 있을때 조차도 말이죠.

And folks say we need to choose either-or.

그리고는...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일입니다,

But it would really be foolish to choose either one,

맞죠?

intuitive versus analytical.

직관적인 것과 분석석인 것?

That's a foolish choice.

그건 바보같은 선택입니다. 그건 바보같아요,

It's foolish just like trying to choose between being realistic or idealistic.

마치 실제적인 존재와 이상적인 존재를

고르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You need both in life.

인생에서는 둘 다 필요합니다. 왜 사람들이

Why do people do this?

이렇게 하는 걸까요? 저는 시드니 브레너라고하는

I'm going to quote a molecular biologist, Sydney Brenner,

분자 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려고 하는데,

who's 70 years old, so he can say this.

그는 70세나 되니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He said, "It's always important to distinguish between chastity

"정절과 발기부전의 차이를 분별하는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and impotence."

Now --

자...(웃음)

(Laughter)

저는 여러분과 작은 방정식을

I want to share with you a little equation, OK?

하나 공유하려 합니다, 괜찮겠죠?

우리의 인생에 과학과 예술이

How does understanding science and the arts fit into our lives

어떻게 함께 조화되고 있는지 이해하는 방법과

우리가 여기 디자인 컨퍼런스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들에서

and what's going on

and the things we're talking about here at the design conference?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이죠, 이것은

제가 생각해 낸 작은 것인데,

And this is a little thing I came up with:

이해와, 우리의 자원과 우리의 의지는

understanding

and our resources and our will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cause us to have outcomes.

Our understanding is our science, our arts, our religion;

과학으로써의 우리의 이해는 , 예술은,

그리고 종교, 우리를 둘러싼 우주

how we see the universe around us;

자원, 우리의 재력,

our resources, our money, our labor, our minerals --

우리의 노동, 무기체들

those things that are out there in the world we have to work with.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가 가지고 일할

세계입니다.

But more importantly, there's our will.

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거기에는 우리의 의지가 있습니다.¶

This is our vision,

이것은 우리의 비전, 우리의 미래,

our aspirations of the future, our hopes, our dreams,

우리의 희망, 우리의 꿈에 대한 갈망,

our struggles and our fears.

우리의 고투와 우리의 공포입니다.

Our successes and our failures influence what we do with all of those.

우리의 성공과 우리의 실패는

그 모든 것들을 가지고 우리가 하는 일들에 영향을 미치며,

And to me, design and engineering, craftsmanship and skilled labor,

제게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크래프트맨쉽과 숙련 노동은

우리에게 이런 결과를 낼 수 있도록

are all the things that work on this to have our outcome,

제가 일 할 대상이 됩니다.

which is our human quality of life.

이런 것들을 우리는 삶의 질이라고 하죠.

Where do we want the world to be?

우리는 세계가 어떤 위치에 있기를 바라나요?

And guess what?

생각해보세요....

Regardless of how we look at this,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보는것에 상관없이,

whether we look at arts and sciences as separate or different,

우리가 예술과 과학을 분리해서 보거나

they're both being influenced now and they're both having problems.

다르게 보든지 상관없이, 그것 모두는

현재에 영향을 미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I did a project called S.E.E.ing the Future:

저는 "미래의 과학, 공학과 교육 보기"라는 ¶

Science, Engineering and Education.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It was looking at how to shed light

저는 정부 자금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on the most effective use of government funding.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We got a bunch of scientists in all stages of their careers.

거기엔 모든 직업군의 다양한 직위에 있는

They came to Dartmouth College, where I was teaching.

사람들이 모여 일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가르치는

다트머스 대학에 와서

And they talked about, with theologians and financiers:

종교계 인사와 재정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습니다,

What are some of the issues of public funding

과학과 공학 연구를 위한 공공 지원금에는

for science and engineering research?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가?

What's most important about it?

공공자금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There are some ideas that emerged

몇가지 아이디어가 제안되었고

that I think have really powerful parallels to the arts.

이것들은 예술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는데요.

The first thing they said was that the circumstances

그들이 말한 첫번째는 오늘날 우리를 세계의 선도국가로 만든

that we find ourselves in today in the sciences and engineering

과학과 공학에서

우리가 살고있는

that made us world leaders

이 상황은

are very different than the '40s, the '50s, and the '60s and the '70s,

40년대, 50년대, 그리고 60년대와는 아주 다르며

70년대에 우리가 세계의 선도국가로 부상했을 때,

when we emerged as world leaders,

왜냐하면 우리는 파시즘,

because we're no longer in competition with fascism,

소비에트 스타일 공산주의와 더 이상 경쟁하지 않고,

with Soviet-style communism.

또 말이 나서 말인데

And by the way, that competition wasn't just military;

경쟁은 단지 군사적인 것만이 아니었고,

그건 사회적 경쟁과

it included social competition and political competition as well,

정치적인 경쟁도 포함했었죠.

이런 것들로 인해

that allowed us to look at space as one of those platforms

우리의 사회 제도가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간주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to prove that our social system was better.

Another thing they talked about was that the infrastructure

그들이 언급한 또 한 가지는¶

과학을 떠받치는 인프라스트럭처가

that supports the sciences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is becoming obsolete.

We look at universities and colleges --

우리는 작고 중간-크기의

small, mid-sized community colleges across the country --

모든 대학들을 전국적으로 살펴보았는데,

그들의 실험실은 구식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their laboratories are becoming obsolete.

And this is where we train most of our science workers

이런 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과학자와 연구원,

and our researchers -- and our teachers, by the way.

그리고 우리의 선생님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And there's a media that doesn't support the dissemination of any more than

어쨌든, 거기에는 사이비 과학, 원형 절제,

외계인 부검, 유령의 집, 또는 재앙 같은

가장 평범하고 공허한 것 이상의 정보를

the most mundane and inane of information.

제공하는 데

There's pseudoscience, crop circles, alien autopsy, haunted houses,

주저하는 언론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는 현실입니다.

or disasters.

And that's what we see.

이런 것들은 우리가 영위하는 일상을 이끌어가거나

This isn't really the information you need to operate in everyday life

민주사회에 참여하고

and figure out how to participate in this democracy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판단하는데

전혀 쓸모가 없는 정보들 입니다.

and determine what's going on.

They also said there's a change in the corporate mentality.

그들이 또한 지적한 것은... 기업 정신에

커다란 변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Whereas government money had always been there

정부자금은 기초적인 과학과 공학연구를 위해서

for basic science and engineering research,

언제나 존재해왔지만,

we also counted on some companies to do some basic research.

우리는 또한 약간의 기초 연구는 기업에

의존합니다, 그런데 실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But what's happened now is companies put more energy

회사들이 기본적인

into short-term product development

공학과 과학연구보다

단기적인 생산 향상에

than they do in basic engineering and science research.

더 많은 노력을 투입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교육도 시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And education is not keeping up.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과정에서, 사람들은 직접 수행하는

In K through 12, people are taking out wet labs.

실험과정을 없애기 시작했습니다.

They think if we put a computer in the room,

이런 실험실 공간은 자리를 차지 하죠.

it's going to take the place of actually mixing the acids

실험실에서 학생들은 초산을 섞고,

감자를 재배하는 실험을 합니다.

or growing the potatoes.

그리고 정부 자금은 소비 부분에서 감소하고 있고¶

And government funding is decreasing in spending,

그래서 그들은 말하기를,

and then they're saying, let's have corporations take over,

기업체들이 인수하게 하자,

and that's not true.

그런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Government funding should at least do things

정부의 지출은 최소한 기초 과학과 연구에서

like recognize cost benefits of basic science and engineering research.

기초 과학의 비용-이익을 깨닫는 것과 같은 일을 위해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We have to know that we have a responsibility as global citizens

우리는 이 세계에서 국제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만 합니다.

in this world.

We have to look at the education of humans.

우리는 사람에 대한 교육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We need to build our resources today to make sure that they're trained

오늘날의 자원을 확보하여 교육에 사용하고

사람들이 세상에서

so they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se things.

중요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And we have to support the vitality of science.

우리는 과학이 살아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물론 그 모든 것이

That doesn't mean that everything has to have one thing that's going to go on,

하나로 귀결되어야 한다거나

항상 정확한 미래의 결과를

or that we know exactly what's going to be the outcome of it,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but that we support the vitality and the intellectual curiosity

그것은 우리가 과학의 지속성과

그것이 수반하는 지성적인 호기심을 지원한다는 것을 말하고

that goes along [with it].

똑같은 측면에서 예술에 대해 생각해보면

And if you think about those parallels to the arts --

볼쇼이 발레의 그 경쟁력은

the competition with the Bolshoi Ballet spurred

죠프리와 뉴욕시 발레가

더 발전되도록

the Joffrey and the New York City Ballet to become better.

힘을 보탰습니다.

인프라스트럭처 박물관, 극장,

Infrastructure, museums, theaters, movie houses across the country

영화관들은

전국에 걸쳐 사라지고 있습니다.

are disappearing.

We have more television stations with less to watch,

우리는 볼게 줄어든 반면 더 많은 텔레비젼 빙송국을 갖게 되었고,

we have more money spent on rewrites

우리는 오래된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영화로 다시 만드는데

to get old television programs

in the movies.

더 많은 돈을 썼습니다.

We have corporate funding now that,

우리는 이제 막대한 회사 지원 자금을 뿌리고 있는데,¶

그게 몇 회사로 갈 때는, 그것이 예술을 지원하는 곳으로 갈 때는,

when it goes to support the arts,

거의 대부분, 예술가가 그리는 그림이

it almost requires that the product be part of the picture

생산품의 일부가 되도록

요구하고 있고,

that the artist draws.

We have stadiums that are named over and over again by corporations.

또한 거대 회사에 의해 계속 반복해서 이름이 붙여지는

경기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In Houston, we're trying to figure out what to do with that Enron Stadium thing.

휴스턴에서, 우리는

엔론 경기장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죠.(웃음)

(Laughter)

Fine arts and education in the schools is disappearing,

그리고 학교에서 미술과 교육은

사라지고 있고, 우리의 정부는

And we have a government that seems like it's gutting the NEA

NEA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골치를 썩이고 있습니다.

and other programs.

So we have to really stop and think:

우리는 잠시 멈춰서서

What are we trying to do with the sciences and the arts?

과학과 예술을 가지고 정말로 무엇을 하려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There's a need to revitalize them.

그 둘을 다시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We have to pay attention to it.

우리는 그것에 주의깊게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I just want to tell you quickly what I'm doing --

제가 여러분께 제가 무엇을 하는지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Applause)

(박수)

저는 제가 오랜시간에 걸쳐 접하게 되고

I want to tell you what I've been doing a little bit since ...

생각해 왔던 몇가지 아이디어들을

I feel this need to sort of integrate some of the ideas

어느 정도 종합해야 할 필요를 느끼기 때문에

that I've had and run across over time.

제가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약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낸 것들 중 하나는

One of the things that I found out is that there's a need to repair

몸과 마음 사이의 이분법을

the dichotomy between the mind and body as well.

고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 어머니가 항상 제게 "너는 자신을 잘 관찰해야만 한다,

My mother always told me, you have to be observant,

네 몸과 마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know what's going on in your mind and your body.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nd as a dancer, I had this tremendous faith in my ability to know my body,

댄서로서 저는 제 몸에 관해 아는 이 능력에 대해

굉장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just as I knew how to sense colors.

제가 색깔들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과 똑같이요.

Then I went to medical school,

제가 의학대학에 갔을 때,

and I was supposed to just go on what the machine said about bodies.

저는 기계가 신체에 관해서 알려주는 대로만

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You know, you would ask patients questions and some people would tell you,

있잖아요, 환자에게 문진을 하면

주변에서 말하기를

"Don't listen to what the patient said."

"듣지마, 듣지마, 그 환자가 이야기 한 말을

We know that patients know and understand their bodies better,

듣지마." 우리는 환자가 그들의 신체에 대해

더 잘 안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but these days we're trying to divorce them from that idea.

요즘은 그런 생각을 떼어내려고 하죠.

We have to reconcile the patient's knowledge of their body

우리는 환자가 그들 자신의 신체에 대해 알고 있는 것과

의사가 측정한 것을 가지고

with physicians' measurements.

그 사이에서 타협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정서를 측정하고

We had someone talk about measuring emotions

우리가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and getting machines to figure out what to keep us from acting crazy.

기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

들었습니다,

아녜요, 우리는 측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No, we shouldn't measure.

We shouldn't use machines to measure road rage

우리는 길에서 겪는 짜증의 정도를 측정하기위해

또는 그런 일을 야기하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and then do something to keep us from engaging in it.

기계를 이용하면 안됩니다.

Maybe we can have machines help us to recognize that we have road rage,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길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을 돕는 기계를 가질 수 있고

and then we need to know how to control that without the machines.

그 다음에는 우리가 그것을 기계의 도움없이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We even need to be able to recognize that without the machines.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그 기계없이 인식할 수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What I'm very concerned about is:

제가 아주 걱정하는것은

How do we bolster our self-awareness as humans, as biological organisms?

인간으로서, 생물학적인 조직체로서

어떻게 우리의 자아인식을 강화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마이클 모스췐은 눈으로 느끼는 방법과

Michael Moschen spoke of having to teach

손으로 보는 것을 가르치고 배워야만

and learn how to feel with my eyes, to see with my hands.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에겐 우리의 감각을 이용할

We have all kinds of possibilities to use our senses by,

모든 종류의 가능성들이 있고,

and that's what we have to do.

그것이 우리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That's what I want to do --

제가 하려는 일은 생물실험을 이용하려는 일인데요

to try to use bioinstrumentation, those kind of things,

우리가 행동하는 중에

감각으로 느끼는 것을 돕는 그런 종류의 일입니다.

to help our senses in what we do.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일이죠.

That's the work I've been doing now,

생물 지각 회사라고 부르는데요...

as a company called BioSentient Corporation.

저는 그 광고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I figured I'd have to do that ad, because I'm an entrepreneur,

저는 모험사업가이기 때문입니다, 모험사업가는

and "entrepreneur" says "somebody who does what they want to do,

말하자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죠.

그들은 완전히 빈털털이가 아니기 때문에

because they're not broke enough that they have to get a real job."

진짜 직업을 잡아야만 한다라고 하기 때문이죠 (웃음)

하지만 그것이 제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Laughter)

But that's the work I'm doing, BioSentient Corporation,

생물지각 회사로써, 이런 것들을 어떻게 종합할건지

알아내려는 일입니다.

trying to figure out: How do we integrate these things?

다음 이야기로 강의를 마치려고 합니다.

Let me finish by saying that my personal design issue for the future

미래를 위한 제 개인적인 디자인의 문제는

직관적인 것과 분석적인것을

is really about integrating;

종합하는것과 관련된 것입니다.

to think about that intuitive and that analytical.

예술과 과학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The arts and sciences are not separate.

High school physics lesson before you leave:

학교를 졸업하기 전, 고등학교 물리학 수업.¶

high school physics teacher used to hold up a ball.

고등학교 물리학 선생님은 종종 공을

들어 올리곤 했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She would say, "This ball has potential energy.

"이 공은 위치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But nothing will happen to it, it can't do any work,

그것만으로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until I drop it and it changes states."

내가 그것을 떨어뜨려서 그 상태를 바꿀 때까지는." 이라고 했어요.

저는 아이디어들을 잠재적인 에너지라고 생각하길 좋아합니다.

I like to think of ideas as potential energy.

그것들은 대단히 멋지지만,

They're really wonderful,

but nothing will happen until we risk putting them into action.

우리가 그것들을 실행하는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This conference is filled with wonderful ideas.

이 컨퍼런스는 멋진 아이디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We're going to share lots of things with people.

우리는 사람들과 많은것들을 공유할 것입니다,

But nothing's going to happen

하지만 우리는 그 아이디어들을 실행에 옮겨

until we risk putting those ideas into action.

위험을 감수하기 이전까지는 어떤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We need to revitalize the arts and sciences today.

우리는 오늘날의 예술과 과학을 다시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무릅쓸

We need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future.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회사이익을

We can't hide behind saying it's just for company profits,

위한거야라고 말하거나,

or it's just a business,

그건 단지 사업이야, 라거나 또는 나는 예술가야

or I'm an artist or an academician.

또는 학술가야라고 말하는 것 뒤로 숨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당신이 하고 있는것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Here's how you judge what you're doing:

저는 직관적인것과 분석적인것 사이의

I talked about that balance between intuitive, analytical.

균형을 이야기했습니다.

제 친구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냉소가 프랜 레보위쯔,

Fran Lebowitz, my favorite cynic,

그녀가 말했던 세가지의 가장 위대한 질문은,

said, "The three questions of greatest concern ..." --

제가 이제 디자인에 첨가시킬것인데,

now I'm going to add on to design --

그것은,

"... are: Is it attractive?"

"그것이 매혹적인가?"

그것은 직관적인 것이죠.

That's the intuitive.

"보고 있으면 즐거운가?" 그것은 분석적인 겁니다.

"Is it amusing?" -- the analytical,

and, "Does it know its place?" -- the balance.

"그것이 그 위치와 잘조화되는 디자인인가요?"

그것이 균형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