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urtle shells evolved... twice - Judy Cebra Thomas

번역: Jun Woo Park 검토: Jihyeon J. Kim

Meet Odontochelys semitestacea.

오돈토켈리스 세미테스타세아를 만나보세요.

This little creature spends its days splashing in Late Triassic swamps

트라이어시 후기의 이 작은 생물은 늪에서 뒹굴며 나날을 보냅니다.

with a host of other reptiles.

다른 파충류들과 함께요.

Under the surface lies its best defense against attack:

표면 아래에는 공격에 대한 최상의 방어 수단이 있습니다.

a hard shell on its belly.

배에 딱딱한 껍질이 있어요.

Odontochelys is an early ancestor of the turtle.

오돈토켈리스는 거북이의 초기 조상입니다.

Its half-shelled body illustrates an important point about the modern turtle:

반껍데기 몸체는 현대 거북이에 대한 중요한 정보입니다.

it actually has two shells that develop totally separately

별도로 발달하는 두 개의 껍데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while the turtle is still an embryo.

반면에 거북이는 여전히 배아입니다.

Both are extensions of the animal’s skeleton,

둘 다 동물의 골격을 확장한 거예요.

and together they are made of almost 60 bones.

그들은 대략 60개의 뼈로 만들어졌습니다.

Like other embryos,

다른 배아들처럼요.

turtle embryos are made of undifferentiated cells

거북이 배아는 미분화 세포로 만들어집니다.

that become specific cell types,

특정 세포 유형이 되는 거죠.

and then organs and tissues,

그리고 장기와 조직도요.

through gene activity and communication between cells.

유전자와 세포간의 의사소통을 통해서요.

At first, turtle embryos look very similar to those of other reptiles,

처음에 거북이 배아는 다른 파충류, 새들, 그리고 포유류들

birds, and mammals,

배아와 매우 비슷해 보입니다.

except for a bulge of cells called the carapacial ridge.

수맥 능선이라고 불리는 세포가 불룩하게 생긴 것만 빼면요.

The ridge expands around the body between the neck and lower back,

산등성이는 목과 등 아래 사이의 몸 주위를 따라 확장됩니다.

creating a disc shape.

이는 디스크 모양을 만듭니다.

It guides the formation of the upper part of the turtle’s shell,

그것은 갈비가 될 세포들을 끌어들이면서

called the carapace, likely by attracting the cells that will become ribs.

카라파스라고 불리는 거북이 껍데기의 윗부분의 형성을 안내합니다.

Instead of curving downwards to make a regular rib cage,

갈비뼈는 아래쪽으로 구부려 일반적인 갈비뼈 모양을 만드는 대신

the ribs move outwards towards the carapacial ridge.

카라파시알 능선을 향해 바깥쪽으로 이동합니다.

They then secrete a signaling protein

그런 다음, 주변의 세포를 뼈로 형성되는

that converts surrounding cells into bone-forming cells.

세포로 바꾸는 신호 단백질을 분비합니다.

These fifty bones grow until they meet and connect with sutures.

이 50개의 뼈들은 만나 봉합될 때까지 자랍니다.

A ring of bone solidifies the carapace’s edges.

뼈의 고리가 카라파스의 가장자리를 굳힙니다.

The outer layer of skin cells produces the scales, known as scutes,

피부 세포의 바깥 층은

that cover the carapace.

캐러패스를 덮고 있는 비늘을 만들어냅니다.

The development of the bottom half of the shell, the plastron,

껍데기의 아랫부분인 플라스트론의 발달은

is driven by neural crest cells,

신경 파고 세포에 의해 추진되는데

which can produce a variety of different cell types including neurons,

신경 세포, 연골, 뼈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cartilage and bone.

세포들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A thick shield of these cells spreads across the belly,

이 세포들의 두꺼운 방패는

coming together in regions that produce nine plate-like bones.

9개의 판과 같은 뼈를 만들어 내는 구역에서 배 전체에 퍼집니다.

Eventually, these connect to the carapace by sutures.

결국 봉합에 의해 캐러패스와 연결됩니다.

A turtle’s shell has obvious advantages for guarding against predators,

거북이의 껍질은 포식자로부터 보호하는데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but the rigid casing also presents some challenges.

하지만 단단한 케이스는 또한 몇 가지 문제를 야기합니다.

As the turtle grows,

거북이가 자라면서,

the sutures between the bones of the carapace and plastron spread.

캐러패스와 플라스트론의 뼈 사이의 봉합이 퍼졌습니다.

Most mammals and reptiles rely on a flexible rib cage

대부분의 포유류와 파충류는 숨쉴 수 있도록

that expands to allow them to breathe,

확장되는 유연한 늑골 우리에 의존합니다.

but turtles use abdominal muscles attached to the shell instead:

하지만 거북이들은 대신 껍질에 부착된 복근을 사용합니다.

one to breathe in, and one to breathe out.

하나는 숨을 들이쉬고, 다른 하나는 숨을 내쉬는 것입니다.

So how did the shell evolve?

그렇다면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Though there are still gaps in the fossil record,

화석 기록에는 아직 공백이 있습니다.

the first step seems to have been a thickening of the ribs.

첫 번째 단계는 갈비뼈를 두껍게 한 것 같습니다.

The oldest known turtle ancestor,

가장 오래된 거북이 조상은

a creature called Eunotosaurus africanus,

'은오토사우루스 아프리카누스'라고 불리는 생명체입니다.

lived 260 million years ago and looked almost nothing like a modern turtle,

2억 6천만 년 전에 살았고 현대의 거북이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but it had a set of broad, flat ribs

강력한 팔뚝의 근육을 고정시키는

that anchored the muscles of its powerful forearms.

넓고 평평한 갈비 세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unotosaurus was likely a burrowing creature,

은오토사우루스는 남부 아프리카에서

digging homes for itself in what’s now southern Africa.

스스로 집을 파는 생명체였을 것입니다.

Odontochelys semitestacea illustrates another, later step in turtle evolution,

오돈토슐리의 세미테스타샤는 거북이 진화의 또 다른 단계를 보여주는데

with thick ribs like Eunotosaurus plus a belly plate for protection.

두꺼운 갈비와 보호를 위한 배꼽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Our first fossil evidence of the full shell characteristic of modern turtles

현대의 거북이들의 껍데기 특징에 대한 첫 번째 화석 증거는

is about 210 million years old,

약 2억 1천만년 전의 것으로

and belongs to a species called Proganochelys quenstedti,

늑골이 융합된

whose ribs had fused.

프로가노클리 퀀스테디라는 종에 속합니다.

Proganochelys could move between water and land.

프로가노클레스는 물과 육지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Unlike modern turtles, it couldn’t retract its head into its shell,

현대의 거북이들과는 달리 머리를 등껍질에 집어넣을 수는 없었지만,

but had defensive spines on its neck.

목에 방어용 가시가 달려 있었습니다.

Modern turtle shells are almost as diverse as the turtles themselves.

현대의 거북이 껍질은 거북이의 종 만큼이나 다양합니다.

Sea turtles have flatter, lighter shells for streamlined gliding through the water.

바다거북은 물속에서 미끄러지기 위해 평평하고 가벼운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Land-dwelling tortoises, meanwhile,

한편, 육지에 사는 거북이들은

have domed shells that can slip free of predators’ jaws

포식자의 턱에서 빠져나와 넘어지면 제자리로 돌 수 있도록 도와주는

and help them turn right-side up if they fall on their backs.

둥근 껍질 가지고 있습니다.

Leatherback and softshell turtles

가죽과 부드러운 껍데기를 가진 거북이들은

have shells without the ring of bone around the edge of the carapace

등뼈의 고리가 없는 껍질이거나

or the tough scutes covering it,

칼날을 덮고 있는 거친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making it easier for them to squeeze into tight spaces.

좁은 공간에 더 쉽게 비집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