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your unique story can get you hired | The Way We Work, a TED series

Transcriber: Erin Gregory Reviewer: Ivana Korom

You're sitting at your computer, about to apply for your dream job,

번역: mijin kim 검토: DK Kim

컴퓨터 앞에 앉아서 꿈의 직장에 지원하려 할 때

but then thoughts start to go through your head

이것은 시간 낭비 아닐까 같은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죠.

that this is a waste of your time.

Maybe you're thinking,

아마 이런 생각도 들겠죠.

"My parents didn't go to college,"

‘부모님은 대학을 안 나오셨는데.’

or "I have a learning disability."

‘나는 학습장애가 있어.’

"When I went on their website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고위 경영진들을 보면

and I looked at the folks in the most senior level roles,

나와 인종이나 성별이 같은 사람이 없잖아.′

I didn't see anyone who represented my race or my gender."

"There's just no way I'm going to get this job."

‘여기 합격할 일은 절대 없을 거야.’

결국 여러분은 지원 자체를 포기하겠죠.

So you don't even submit the application.

But I'm here to tell you that your self-doubt

하지만 제가 하려는 말은

여러분이 자신 없어 하는 그 경험이

about your experiences can be the key

여러분의 경력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라는 겁니다.

to driving your career success.

[The Way We Work]

[우리가 일하는 법]

[Made possible with the support of Dropbox]

[Dropbox 협찬]

대다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신감이 떨어짐을 느낄 것입니다.

Most of us experience self-doubt at high-stakes moments,

especially if they're people of color,

특히 유색인종이거나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갔거나

first generation college student,

or they don't have a traditional background,

혹은 전통적인 배경이 없어서 “판“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은요.

so they don't fit "the mold."

If that's you, you're a part of my community.

만약 여러분이 그렇다면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입니다.

What I've realized is that these experiences

제가 깨달은 것은 이러한 골칫거리 같은 경험들이

that seem like a liability

사실 자신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된다는 겁니다.

are actually your differentiating strength.

The secret is to transform how you perceive your own story.

비결은 자신의 이야기를 보는 시각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Even if you've been on an untraditional path,

비록 여러분이 전형적인 길을 걷지 않았더라도

you've accrued some skills over time

분명 일하는 것에 필요한 가치 있는 기술들을 익혔을 겁니다.

that are really valuable in the workforce.

Your task is to identify those experiences and trumpet them,

여러분이 할 일은 이런 경험들을 찾아서 과시하는 겁니다.

because it's likely that story,

이런 경험들이 꿈의 직장에 들어가는 비결이니까요.

that is your ticket to a great job.

I know this, because I had my own self-doubts

저 또한 극복해야할 자신감 부족이 있었습니다.

that I had to overcome.

I didn't have top-notch internships in college.

저는 대학생일 때 좋은 인턴십에 뽑히지 않았고

I also wasn't an extraordinary student.

훌륭한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By the time graduation came around,

졸업할 때쯤에는

I was definitely the thank you, laude, versus the cum laude.

성적 우수상이 아닌 졸업장이나 받을 정도의 성적이었습니다.

What I didn't realize was that I was really good

당시에 몰랐던 것은 제가 사람들과 소통을 아주 잘한다는 것입니다.

at connecting with people,

and now as a talent nerd and a CEO,

지금 저는 인재광이고 뛰어난 CEO로서

I've watched thousands of graduates,

자신에게 회의적이던 수천 명의 졸업생들이

who actually had a lot of self-doubts, overcome those

회의감을 이겨내고 생각지도 못한 목표들을 이뤄내는 것을 봤습니다.

and accomplish goals they never thought were imaginable,

and here's how.

바로 이렇게 말이죠.

Ask yourself two questions.

자신에게 질문을 두 개 하세요.

The first is, why do you want to do this work?

첫 번째는 왜 이 일을 하고 싶은가입니다.

Maybe you already know the kind of job or work environment

어떤 직업, 환경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고

that makes you happy,

or maybe you haven't quite figured that out yet.

아니면 아직 모를 수도 있죠.

Usually, your personal experiences can help give you clues.

보통 자신의 경험들로 알 수 있습니다.

For example, did your grandmother do manual labor,

예를 들면 할머니가 육체 노동을 할 때

and it made you really worry that she didn't get access

할머니가 좋은 의료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무척 걱정되었나요?

to high quality healthcare?

Did your brother have to overcome his dyslexia,

동생이 난독증이 있어서 읽기를 도와주며

and you helped him with his reading?

And so, you became really attuned to education policy.

교육 정책에 대해 익숙해졌나요?

When you're in an interview,

면접을 볼 때 이 이야기들을 꺼내세요.

go ahead and talk about them,

because it will show your passion

그리하여 일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는 겁니다.

and your dedication to the work.

One young person I know, Dylan,

제가 아는 젊은 친구, 딜런은 개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was not sharing his personal story

about filling out immigration papers for his parents

여렸을 때 부모님의 이민 서류를 채워넣어야 했던 이야기였죠.

when he was younger.

얘기를 꺼내면 사람들은 그의 부모가 지적 수준이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Often when he told it,

people would think that his parents weren't sophisticated.

Dylan realized that he needed to harness the power

딜런은 이 놀라운 경험의 힘과

of that incredible story,

along with his academic talents.

학업 재능을 연결해야겠다고 깨닫습니다.

He told it in a way, when he was applying to law school,

그는 로스쿨에 지원하면서

that made it clear why he wanted to go into advocacy law.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왜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

He is now in his third year at Georgetown Law.

지금 그는 조지타운대학에서 로스쿨 3학년에 다닙니다.

The second question you have to ask yourself is,

스스로에게 질문할 두 번째는

how can I share my story

그 자리에 맞는 내 능력을 내 이야기와 어떻게 살려서 보여줄 수 있을까입니다.

to showcase the unique strengths I will bring to the work?

For example, did you have to work multiple jobs

예를 들면, 대학 생활 때

while you were in college that did not at all align

전공과 맞지 않은 수많은 일을 했었죠?

with your major?

That shows an employer that you have time management skills

고용주에게 시간 관리 능력과 근면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and a strong work ethic.

Did you need to drop out of college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대학을 중도에 그만두어야 했나요?

because one of your parents was sick?

대학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부모님을 어떻게 돌봐왔는지 얘기하세요.

Fill in the gap,

talk about how you administered their treatment plan.

Talk about how you had to work around their complex schedules.

복잡한 일정을 어떻게 조정했는지도요.

That shows that you're thoughtful,

그럼으로써 여러분은 사려 깊고

that you're compassionate, and you know what,

열정있는 사람이 되었고,

that is what makes a great teammate.

그건 훌륭한 팀원의 요건입니다.

Reframing the hardship in your story

여러분의 고난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can remake your confidence over and over again,

인생에 다시 확신을 줄 것입니다.

but it takes time.

하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It's like running a marathon.

마라톤을 달리는 것과 같이 훈련과 연습을 해야 합니다.

You have to train and practice.

Go back and reflect on those tough questions

과거로 돌아가 이 어려운 질문들을 생각해보세요.

that you need to answer.

The answers are what makes you you,

그 답이 여러분을 여러분으로 만듭니다.

and I have to tell you,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when you learn to practice that story,

이야기를 할 때는 확신을 갖고 말하세요.

tell it with conviction.

I am sure that the hiring manager

면접관도 역시 이야기 속의 강점을 들을 것입니다.

is going to hear the strength in it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