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ips to Future-Proof Your Career | The Way We Work, a TED series

How many jobs have you had?

번역: Likyeong Kim 검토: DK Kim

얼마나 많은 직업을 가져봤나요?

How many do you expect to have over the course of your career?

살면서 직업을 몇 개나 거칠까요?

Well, the scary thing is that number has historically been around 12.

놀랍게도 지금까지는 열두 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But in the future,

하지만 미래에는 스무 가지나 서른 가지일 겁니다.

I predict it'll be closer to 20 or 30 or more.

넘을 수도 있고요.

And a lot of those jobs don't even exist yet.

아직 생기지도 않은 것도 많을 거예요.

This future of work sounds overwhelming,

‘일의 미래’라고 하니 어렵게 들립니다.

especially when you take into account our old-fashioned system of resumes,

특히 이력서를 제출하고 구인 공고를 하고 지원자 관리를 하는

job postings and applicant tracking systems.

옛날 방법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It's hard enough to navigate just a single career transition,

이직은 한 번이라도 몹시 힘든 과정입니다.

but you're far more prepared than you think

그런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여러분은 잘 준비되어 있어요.

to navigate your next job change

다음 이직과 그 뒤에 올 다른 모든 직업들에 대해서요.

and all the ones that come after.

[The Way We Work]

[우리가 일하는 방법]

I’m Dr. Michelle Weise,

저는 미셸 와이스 박사입니다.

and I advise compan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저는 회사와 교육 기관을 도와서

on how to prepare workers for successful and longer careers.

근로자에게 성공적이고 더 장기적인 경력을 준비하도록 해 주죠.

Right now, I want to talk about how you can navigate that longer career,

지금은 여러분이 그 장기적인 경력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starting with your next job change.

바로 다음 이직부터 말이죠.

Number one, highlight your human skills.

첫째, 인간 관계 기술을 강조하세요.

When we talk about skills,

기술이라고 하면 딱딱한 기술을 먼저 떠올리죠.

we tend to focus on hard skills like coding, editing,

예산 관리, 편집, 자료 시각화, 코딩 같은 기술들 말입니다.

data visualization or budgeting.

But human skills need to share the spotlight, too.

하지만 인간 관계 기술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These are skills like adaptability, collaboration, exercising judgment

예를 들어 적응력, 협동력, 판단력이나

긴장 상황을 중재하는 능력을 말하죠.

or mediating tense situations.

They may not always show up in obvious ways on your resume,

이런 능력은 이력서에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but they have enormous value.

엄청난 가치가 있죠.

To surface your human skills,

인간 관계 기술을 드러내려면

make a timeline of all of your experiences,

개인적인 경험과 직업적 경험을 시간에 따라 모두 기록하세요.

both personal and professional.

Do you see patterns?

반복되는 것이 보이나요?

Have certain skills grown over time?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능력이 길러졌나요?

Maybe your stint as a barista made you a great team player

바리스타 경력이 여러분을 훌륭한 팀 플레이어나

or good at communicating in chaos.

혼돈 속에서도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을지도 몰라요.

Or maybe your experience as a caregiver for a child

또는 아이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돌본 경험이

or someone with special needs

gave you strengths like patience or empathy,

인내심이나 공감 같은 강점을 주었을 수도 있고요.

which informs how you design human-centered digital products

그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제품을 디자인하거나

or guide teams through a reorganization.

팀을 다시 짜서 이끌 때 유용하죠.

Human skills are deeply transferable.

인간 관계 기술은 매우 잘 퍼집니다.

You might surprise yourself by how prepared you already are

자신이 다음 역할에 이미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지 놀랄 거예요.

for your next role.

Second, become a skills translator.

두 번째, 기술 통역가가 되세요.

You need to translate your skills

여러분의 기술을 미래 고용주의 언어로 통역할 필요가 있습니다.

into the language of your prospective employer.

Research the industry you want to move into

여러분이 가고 싶은 업계를 조사하세요.

because the same skill can have vastly different meanings

같은 기술도 문맥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depending on the context.

For instance,

예를 들어 마케팅 부문에서 의사소통에 능한 지원자를 찾는다면

when a marketing position is asking for a candidate

who's strong in communication,

they're usually looking for you to display storytelling or branding skills.

흔히 이야기 전달 능력이나 강한 인상을 주는 힘을 찾는 것입니다.

But when a behavioral health position mentions communication,

하지만 행동 보건 분야에서 의사소통을 언급한다면

it's likely the employer is looking for your experience with counseling

고용주는 여러분에게서 원하는 것은

상담이나 위기 관리를 한 경험을 찾는 것입니다.

or crisis management.

Become their translator.

그들에게 통역사가 되어 주세요.

Third, find data in discomfort.

셋째, 불편한 부분에 대한 자료를 찾으세요.

직장에서 언제 불편하다고 느끼시나요?

At work, when do you feel uncomfortable?

Maybe you feel out of depth when people bring up a new technology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플랫폼을 들고 오거나

or a platform,

or maybe someone at your current organization

같은 조직에 있는 누구가가 여러분이 원하던 자리로 승진하면

got the raise or promotion that you wanted?

여러분은 아마도 맥이 빠질 겁니다.

Pay attention to those signals.

그런 신호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그런 류의 불편함은 좋은 겁니다.

That kind of discomfort is good.

It's data telling you where you need to level up.

이는 여러분에게 개선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자료입니다.

Sign up for a course to get up to speed on that new platform or application.

그 새로운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알려 주는 교육 과정에 등록하세요.

Transform that discomfort around your skills gaps into action.

기술 격차에 대한 불편함을 행동으로 옮기세요.

Finally, get picky.

마지막으로, 까다로워지세요.

You shouldn't be the only one committed to your skill development.

여러분만이 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됩니다.

Your employer should be too.

여러분의 고용주도 그래야 해요.

The next time you change jobs,

다음 번에 이직할 때는

try to choose a company or organization that is building talent from within.

내부에서 인재를 키우는 회사나 조직을 선택해 보세요.

Look at LinkedIn and see if people have risen within the company.

링크드인을 확인해서 그 회사 내에서 사람들이 성장했는지를 확인하세요.

Ask during the interview whether there are clear road maps

면접을 할 때 내부에서 성장할 수 있는 명확한 길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for internal advancement.

The reality is, most companies have so much work to do

사실 대부분 회사들은 최선을 다해서

when it comes to recognizing human skills,

인적 능력을 찾아내고,

spotting talent in unexpected places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and cultivating the careers of their own employees.

직원들의 경력을 개발하려 합니다.

You want an employer that takes the long view on your career

여러분은 여러분의 경력에 장기적 관점을 갖고

and can help you fill your skills gaps on the job.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는 걸 도와줄 고용주를 원합니다.

Even if the job market can feel broken at times,

비록 때때로 고용 시장이 무너진 것처럼 보일지라도,

remember, you can take control, you can steer the process,

여러분은 상황을 통제할 수 있고, 과정을 조종할 수도 있으며

you can surface your hidden skills,

여러분의 숨겨진 기술을 드러내서

translate your strengths and level up your gaps.

강점을 표현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You can show employers new ways to think about why they should hire you.

고용주가 왜 여러분을 고용해야 하는지 생각할 새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And when you do,

그렇게 하면,

all of those lane changes ahead will feel a whole lot less intimidating

앞으로 펼쳐질 모든 전환이 훨씬 덜 두렵고,

and maybe even a little exciting.

오히려 좀 더 흥미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