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a Scher: Great design is serious (not solemn)

번역: Mihye Lee 검토: Seo Rim Kim

My work is play.

제 일은 놀이 입니다.

And I play when I design.

그리고 저는 디자인할 때 놉니다

I even looked it up in the dictionary, to make sure

심지어 확실히 하기 위해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that I actually do that,

실제로 해봤죠.

and the definition of play,

"play (놀다)"의 사전적 의미는

number one, was engaging in a childlike

첫째, 어린 아이같은

activity or endeavor,

행동이나 노력

and number two was gambling.

두번째는 도박입니다.

And I realize I do both

저는 디자인 할 때 두가지 의미 모두를

when I'm designing.

행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I'm both a kid and I'm gambling all the time.

나는 항상 아이 같기도 하고 도박도 합니다.

And I think that if you're not,

만약 당신은 그렇지 않다면,

there's probably something inherently wrong

당신이 속해있는 구조나 상황에

with the structure or the situation you're in,

뭔가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if you're a designer.

당신이 디자이너라면 말입니다.

But the serious part is what threw me,

하지만 진지한 부분은 절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and I couldn't quite get a handle

거의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on it until I remembered an essay.

어떤 에세이를 기억해내기 전까지 말이죠.

And it's an essay I read 30 years ago.

내가 30년전에 읽었던 글입니다.

It was written by Russell Baker,

작가는 러셀 베이커였는데,

who used to write an "Observer" column in the New York Times.

그는 뉴욕타임즈에 "관찰자" 칼럼을 쓰던 사람이죠.

He's a wonderful humorist. And I'm going to read you

그는 상당한 유머가 있어요.

this essay,

이 글을 읽어드릴게요.

or an excerpt from it

발췌문입니다.

because it really hit home for me.

저를 확실히 감명시켰거든요.

Here is a letter of friendly advice.

이것은 친절한 조언입니다.

Be serious, it says.

진지해지세요.

What it means, of course, is, be solemn.

무슨 뜻이나면, 당연히, 엄숙해지라는거에요.

Being solemn is easy.

엄숙함은 쉽습니다.

Being serious is hard.

진지함은 어렵습니다.

Children almost always begin by being serious,

어린아이들은 거의 항상 진지함으로 시작합니다.

which is what makes them so entertaining

그것이 그들을 유쾌하게 만들어요.

when compared with adults as a class.

어른들에 비교해서 말입니다.

Adults, on the whole, are solemn.

그에 비해 어른들은 엄숙합니다.

In politics, the rare candidate who is serious,

정치에서도, 진지한 후보자는 드뭅니다.

like Adlai Stevenson,

예를 들어 애드라이 스티븐슨은

is easily overwhelmed by one who is solemn, like Eisenhower.

아이젠하우어 같은 엄숙한 사람들에 의해 쉽게 제압됩니다.

That's because it is hard for most people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to recognize seriousness, which is rare,

보기 드문 진지함을 쉽사리 알아보지 못하고,

but more comfortable to endorse solemnity,

오히려 진부한 엄숙함을 받아들이는 것에

which is commonplace.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Jogging, which is commonplace,

평범하며,

and widely accepted as good for you, is solemn.

흔히 당신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 조깅은 엄숙합니다.

Poker is serious.

포커는 진지합니다.

Washington, D.C. is solemn.

워싱턴 DC는 엄숙합니다.

New York is serious.

뉴욕은 진지하고요.

Going to educational conferences to tell you anything

교육 회의에 참석해서 미래에 대해 강의하는 것은

about the future is solemn.

엄숙합니다.

Taking a long walk by yourself,

홀로 산책을 하면서

during which you devise a foolproof scheme for robbing Tiffany's,

티파니 매장 강도질 음모를 어리숙하게 세우는 것은

is serious.

진지합니다.

(Laughter)

(웃음)

Now, when I apply Russell Baker's definition

자, 이제 러셀 베이커의 엄숙함이나 진지함의

of solemnity or seriousness to design,

정의를 디자인에 적용해보면,

it doesn't necessarily make any particular point about quality.

질에 대한 특이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Solemn design is often important and very effective design.

엄숙한 디자인은 종종 중요하고 매우 효율적인 디자인입니다.

Solemn design is also socially correct,

엄숙한 디자인은 또한 사회적으로 올바르고요,

and is accepted by appropriate audiences.

적절한 청중에게 받아들여집니다.

It's what right-thinking designers

올바른 신념의 디자이너들과

and all the clients are striving for.

모든 고객이 추구하는 바입니다.

Serious design, serious play,

진지한 디자인, 진지한 놀이는

is something else.

다릅니다.

For one thing, it often happens

확실한 것은, 이것은 종종

spontaneously, intuitively,

충동적으로, 직관적으로,

accidentally or incidentally.

사고에 의해, 혹은 우연히 발생합니다.

It can be achieved out of innocence, or arrogance,

순진함이나 오만함으로부터 얻어집니다.

or out of selfishness, sometimes out of carelessness.

혹은 이기심이나 부주의함으로부터 생기죠.

But mostly, it's achieved through all those kind of crazy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parts of human behavior that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습성의

don't really make any sense.

말도 안되는 부분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Serious design is imperfect.

진지한 디자인은 불완전합니다.

It's filled with the kind of craft laws that come from something being

여느 독창적인 것들의 기술 규범들로

the first of its kind.

가득차 있습니다.

Serious design is also -- often -- quite unsuccessful

진지한 디자인은 또한, 그리고 자주, 실패합니다.

from the solemn point of view.

엄숙한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말이죠.

That's because the art of serious play

왜냐하면 진지한 놀이의 기술은

is about invention, change, rebellion -- not perfection.

완벽함이 아닌 창조, 변화, 반란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Perfection happens during solemn play.

완벽함은 엄숙한 놀이에서 발생합니다.

Now, I always saw design careers

저는 디자인 커리어를

like surreal staircases.

초현실적 계단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If you look at the staircase, you'll see

계단을 보면, 당신의 20대 때는

that in your 20s the risers are very high

높이가 높고

and the steps are very short,

폭은 매우 좁습니다.

and you make huge discoveries.

그리고 엄청난 발견들을 하죠.

You sort of leap up very quickly in your youth.

젊을 때는 빠른 속도로 뛰어 오릅니다.

That's because you don't know anything and you have a lot to learn,

왜냐하면 아는 것은 없고 배울 것은 많으니까요.

and so that anything you do is a learning experience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이 배우는 경험입니다.

and you're just jumping right up there.

그리고 그냥 위로 뛰어 오르는 거죠.

As you get older, the risers get shallower

나이가 들 수록, 높이는 낮아지고

and the steps get wider,

폭은 넓어집니다.

and you start moving along at a slower pace

그리고 당신은 다소 느려진 속도로 움직입니다.

because you're making fewer discoveries.

왜냐하면 거의 발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And as you get older and more decrepit,

나이가 더 먹고 노쇠해지면,

you sort of inch along on this

당신을 망각으로 이끄는

sort of depressing, long staircase,

이 침울하고 긴 계단을

leading you into oblivion.

매우 느린 속도로 기어갑니다.

(Laughter)

(웃음)

I find it's actually getting really hard to be serious.

저는 진지해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I'm hired to be solemn, but I find more and more

엄숙해달라고 고용되었지만, 엄숙할 필요 없는 때 마저

that I'm solemn when I don't have to be.

엄숙해저버리는 날들이 늘어갑니다.

And in my 35 years of working experience,

그리고 저의 35년간의 실무 경험동안

I think I was really serious four times.

제가 진심으로 진지했던 것은 4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nd I'm going to show them to you now,

지금 그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because they came out of very specific conditions.

왜냐하면 매우 특이한 상황 가운데 발생했거든요.

It's great to be a kid.

아이로 사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Now, when I was in my early 20s,

제 20대에는 음반회사에서 일했습니다.

I worked in the record business, designing record covers for CBS Records,

CBS 레코드의 음반 표지들을 디자인 했습니다.

and I had no idea what a great job I had.

그 때는 제가 얼마나 멋진 직업을 가졌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I thought everybody had a job like that.

저는 모두가 그런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And what --

그리고-

the way I looked at design and the way I looked at the world was,

제가 디자인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what was going on around me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and the things that came at the time I walked into design

제가 디자인에 발을 딛는 시점에 발생한 모든 것들이

were the enemy.

적이라고 생각했어요.

I really, really, really hated

저는 정말 정말 정말

the typeface Helvetica.

헬베티카 서체를 증오했어요.

I thought the typeface Helvetica

저는 헬베티카가 가장 깨끗하고,

was the cleanest, most boring, most fascistic,

가장 지루하며 독재적이고

really repressive typeface,

억압적인 서체라고 생각했어요.

and I hated everything that was designed in Helvetica.

헬베티카로 디자인된 모든 것을 다 증오했어요.

And when I was in

그리고 제가

my college days,

대학에 있었던 시절에는,

this was the sort of design

이런 류의 디자인이

that was fashionable and popular.

유행했고 인기가 많았어요.

This is actually quite a lovely book jacket by Rudy de Harak,

이것은 루디 드 하라가 디자인한 꽤 사랑스러운 책 표지입니다.

but I just hated it, because it was designed with Helvetica,

하지만 저는 이것이 참 싫었습니다. 헬베티카로 디자인되어 있으니까요.

and I made parodies about it.

그래서 저는 패러디를 해보았어요,

I just thought it was, you know, completely boring.

저는 단지 그것이 완전히 지루하다고 생각했어요.

(Laughter)

(웃음)

So -- so, my goal in life

그래서, 제 인생의 목표는

was to do stuff that wasn't made out of Helvetica.

헬베티카로 만들어지지 않은 작업들을 하는 것이었어요.

And to do stuff that wasn't made out of Helvetica

그리고 헬베티카로 만들어지지 않은 작업을 한다는 것은

was actually kind of hard because you had to find it.

꽤 어려운 일이었어요. 스스로 찾아야 했으니까요.

And there weren't a lot of books about the history of design

그리고 70년대 초반에는 디자인사에 대한 책들이

in the early 70s. There weren't --

별로 없었어요.

there wasn't a plethora of design publishing.

과잉 디자인 출판은 없었던거죠.

You actually had to go to antique stores. You had to go to Europe.

실제로 헌책방에 가야했어요. 유럽에 가야했죠.

You had to go places and find the stuff.

장소들에 가야만 했고 책들을 찾아야 했어요.

And what I responded to was, you know,

그리고 제가 관심을 가졌던 것들은

Art Nouveau, or deco,

아르누보, 혹은 아르데코,

or Victorian typography,

혹은 빅토리안 타이포그래피

or things that were just completely not Helvetica.

혹은 뭐든 전혀 헬베티카가 아닌 것들이었어요.

And I taught myself design this way,

그래서 저는 이 방식의 디자인을 독학했어요.

and this was sort of my early years,

제가 상대적으로 젊었을 때였고

and I used these things

이러한 것들을

in really goofy ways

음반 표지와 제 디자인에

on record covers and in my design.

별난 방법으로 사용했어요.

I wasn't educated. I just sort of

저는 교육받지 않았었죠. 단순히

put these things together.

이런 것들을 조합해본거죠.

I mixed up Victorian designs with pop,

빅토리안 디자인을 팝과 섞어보고,

and I mixed up Art Nouveau with something else.

아르누보와 다른 것들을 섞어보기도 했습니다.

And I made these very lush,

그리고 저는 이 풍부하고

very elaborate record covers,

공들여진 음반 표지들을 만들어냈어요.

not because I was being a post-modernist or a historicist --

제가 포스트모더니스트이거나 역사학파라서가 아니라

because I didn't know what those things were.

이것들이 뭔지도 잘 몰랐기 때문이죠.

I just hated Helvetica.

저는 단지 헬베티카를 싫어했어요.

(Laughter)

(웃음)

And that kind of passion

그리고 그러한 열정이

drove me into very serious play,

저를 매우 진지한 놀이로 이끌었어요.

a kind of play I could never do now

과하게 교육을 잘 받은 지금의 저로서는

because I'm too well-educated.

절대 할 수 없을 놀이죠.

And there's something wonderful about

그러한 형태의 젊음에는

that form of youth,

멋진 뭔가가 있었어요.

where you can let yourself

스스로 자라고 놀 수 있도록 놔두고

grow and play, and be

완전한 꼬마가 될 수 있었죠.

really a brat, and then accomplish things.

그러고도 성취해낼 수 있었던 거죠.

By the end of the '70s, actually,

70년대 후반이 되어

the stuff became known.

이 작업들이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I mean, these covers appeared all over the world,

음반 표지들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and they started winning awards,

각종 상을 받게 되고

and people knew them.

사람들이 알아보게 되었어요.

And I was suddenly a post-modernist,

어느 순간 저는 포스트모더니스트였고,

and I began a career as -- in my own business.

개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And first I was praised for it, then criticized for it,

처음에는 칭찬받았다가, 후에는 혹평을 받기도 하고 그랬죠.

but the fact of the matter was, I had become solemn.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엄숙해져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I didn't do what I think

제가 생각하기에 진지한 작업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was a piece of serious work again for about 14 years.

그 이후 14년간 할 수 없었습니다.

I spent most of the '80s being quite solemn,

저는 80년대의 대부분을 엄숙하게 보냈습니다.

turning out these sorts of designs

제게 요구된 디자인들을

that I was expected to do

해내면서 말입니다.

because that's who I was,

왜냐하면 그것이 저였고,

and I was living in this cycle of going from serious to solemn

저는 진지함에서 엄숙함으로 옮겨간 상태로 살고 있었으니까요.

to hackneyed to dead, and getting rediscovered all over again.

죽도록 진부함이 끊임없이 재발견 되는 상태였죠.

So, here was the second condition

그래서 여기에 제가 진지한 놀이를 성취했던

for which I think I accomplished some serious play.

두 번째 상황이 있습니다.

There's a Paul Newman movie

폴 뉴먼의 영화 중에

that I love called "The Verdict."

제가 사랑하는 "평결"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I don't know how many of you have seen it, but it's a beaut.

여러분 중 몇 분이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최고입니다.

And in the movie, he plays

영화 안에서 그는

a down-and-out lawyer

몰락한 변호사 역할입니다.

who's become an ambulance chaser.

교통사고로 돈벌이하는 악랄한 변호사가 되죠.

And he's taken on --

그리고 그는

he's given, actually -- a malpractice suit to handle

의료과실 건이 주어집니다.

that's sort of an easy deal,

다소 쉬운 건수였죠.

and in the midst of trying to connect the deal,

그리고 그 사건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he starts to empathize

그는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서

and identify with his client,

자신의 의뢰인을 동정합니다.

and he regains his morality and purpose,

그리고 그의 도덕성과 목적을 회복합니다.

and he goes on to win the case.

결국 그는 그 사건에서 승리합니다.

And in the depth of despair,

그가 절망하는 한 장면에서,

in the midst of the movie, when it looks like he can't pull this thing off,

영화 중반부에 나오는데, 그가 난관에 봉착합니다.

and he needs this case,

그는 너무도 이 사건을 필요로하고

he needs to win this case so badly.

사건을 승리해야만 하는 장면입니다.

There's a shot of Paul Newman alone,

그 때 폴 뉴먼의 단독샷이 잡히는데요,

in his office, saying,

그의 사무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This is the case. There are no other cases.

"단지 이 사건 밖에 없어. 다른 사건들은 없는거야.

This is the case. There are no other cases."

"단지 이 사건 밖에 없어. 다른 사건들은 없는거야."

And in that moment of

그리고 그 순간

desire and focus,

그 열망과 집중을 통해

he can win.

그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And that is a wonderful

그것은 어떤 진지한 연극의 창조에 있어서

position to be in to create some serious play.

훌륭한 위치였습니다.

And I had that moment in 1994

그리고 전 조지 울프라는

when I met a theater director

감독을 만났을때 인

named George Wolfe,

1994년에 그 순간을 가졌습니다.

who was going to have me design

그는 저에게 뉴욕 세익스피어 페스티발

an identity for the New York Shakespeare Festival,

을 위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then known,

맡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알려졌고,

and then became the Public Theater.

그 다음엔 퍼블릭 씨어터 (극장)이 되었습니다.

And I began getting immersed

전 이 프로젝트에

in this project

예전에 결코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in a way I never was before.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what theater advertising looked like at that time.

이것은 그 당시 극장 광고가 어떠했나 보여줍니다.

This is what was in the newspapers and in the New York Times.

이것은 신문들과 뉴욕 타임즈에 있던 것입니다.

So, this is sort of a comment on the time.

이것은 그 시대의 일종의 논평입니다.

And the Public Theater actually had much better advertising than this.

퍼블릭 씨어터는 사실 이것보다 훨씬 나은 광고를 했습니다.

They had no logo and no identity,

그들은 로고도 없고 아이덴티티도 없었지만,

but they had these very iconic posters

폴 데이비스가 그린

painted by Paul Davis.

이 매우 도상적인 포스터들이 있었습니다.

And George Wolf had taken over from another director

조지 울프는 다른 디렉터로부너 인계받았고

and he wanted to change the theater,

그는 극장을 변화시키고 싶어했습니다.

and he wanted to make it urban and loud

그는 도시적이고 시끄럽고

and a place that was inclusive.

포괄적인 장소로 만들길 원했습니다.

So, drawing on my love of typography,

제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사랑에의 도움으로,

I immersed myself into this project.

저는 이 프로젝트에 몰두 했습니다.

And what was different about it was the totality of it,

다른 것은 그것의 전체성이었고,

was that I really became the voice, the visual voice, of a place

제가 정말로 한 장소의 시각적 표현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in a way I had never done before,

제가 전에 결코 해본적이없는 방식으로였죠,

where every aspect --

그 방식은,

the smallest ad, the ticket, whatever it was --

가장 작은 광고, 티켓,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was designed by me.

모두 저에 의해 디자인되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There was no format.

아무 형식도 없었습니다.

There was no in-house department that these things were pushed to.

이러한 것들을 강요하는 아무 사내 부서가 없었습니다.

I literally for three years made everything --

전 사실상 3년 동안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every scrap of paper, everything online,

--이 극장이 했던

that this theater did.

모든 종이 조각, 온라인상의 모든것들을요..

And it was the only job,

제가 다른 작업들을 하고 있었긴 했지만,

even though I was doing other jobs.

그것은 단 하나의 일이었습니다

I lived and breathed it in a way I haven't

저는 그 후로는 고객과 가져보지 못했던

with a client since.

방식으로 살고 숨쉬고 있습니다.

It enabled me to really express myself and grow.

그것은 제가 정말로 저를 표현수 있게 하고 성장하게 했습니다.

And I think that you know

저는 여러분이 이런 직장이 주어지게

when you're going to be given this position,

되었을 때를 아실 거라고 생갛합니다.

and it's rare, but when you get it and you have this opportunity,

드물기 하진만, 여러분이 이런 기회를 가질 때

it's the moment of serious play.

그것은 진지한 놀이의 순간입니다.

I did these things, and I still do them.

저는 이러 것들을 했고, 여전히 합니다.

I still work for the Public Theater.

저는 여전히 퍼블리 씨어터를 위해 일합니다.

I'm on their board, and

전 그 회원이며,

I still am involved with it.

여전히 그 극장에 관계합니다.

The high point of the Public Theater, I think, was in 1996,

제가 생각하기에 퍼블릭 씨어터의 주요 시점은 1996년 이었습니다,

two years after I designed it,

제가 브링인 더 노이즈, 브링인더 펑크 캠페인을

which was the "Bring in 'da Noise, Bring in 'da Funk" campaign

디자인하고 나서 2년 후였는데요,

that was all over New York.

캠페인은 뉴욕 모든 곳에 있었습니다.

But something happened to it, and what happened to it was,

그러나 어떤일이 일어났는데요, 그것은,

it became very popular.

매우 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And that is a kiss of death for something serious

그것은 진지한 것에 대한 자살행위였습니다.

because it makes it solemn.

왜냐하면 그것은 엄숙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And what happened was

어떤일이 일어났냐면,

that New York City, to a degree,

뉴욕시가 어느정도

ate my identity

저의 아이덴티티를 먹어치웠다는것입니다.

because people began to copy it.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베끼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Here's an ad in the New York Times

여기 뉴욕타임즈에 실린 광고가 있습니다,

somebody did for a play called "Mind Games."

누군가 '마인드게임' 이란 연극을 위해 한것입니다.

Then "Chicago" came out, used similar graphics,

그 다음 시카고가 나왔는데요, 더 많은 그래픽들을 사용했고,

and the Public Theater's identity was just totally eaten and taken away,

퍼블릭 씨어터의 아이덴티티는 완전히 먹혀버렸고, 없어져버렸습니다,¥

which meant I had to change it.

그것은 내가 그것을 바꿔야한다는 뜻이었죠.

So, I changed it so that every season was different,

그래서, 전 매 시즌이 다르도록 바꾸었습니다.

and I continued to do these posters,

전 이 포스터들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but they never had the seriousness

그러나 그것들은 결코 최초 독자성의

of the first identity

진지함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because they were too individual, and they didn't have that heft

왜냐면, 그것들은 너무 개인적이었고,

of everything being the same thing.

같은 모든것들 중에서의 영향력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Now -- and I think since the Public Theater,

퍼블릭 씨어터 이래,

I must have done more than a dozen

주요한 협회의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위한

cultural identities for major institutions,

한 다스 이상의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and I don't think I ever -- I ever

그리고 저는 제가 그 진지함을 다시

grasped that seriousness again --

움켜잡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I do them for very big, important institutions

저는 뉴욕시에 있는

in New York City.

매우 크고 중요한 협회들을 위해 일합니다.

The institutions are solemn,

그 협회들은 엄숙하고,

and so is the design.

디자인도 그렇습니다.

They're better crafted than the Public Theater was,

그것들은 퍼불릭 씨어터 작업보다 더 공들여졌고,

and they spend more money on them, but I think

더 많은 돈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that that moment comes and goes.

그 순간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The best way to accomplish serious design --

진지한 디자인을 성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which I think we all have the opportunity to do --

--전 우리모두가 기회를 가졌다고 새각하는데요--

is to be totally and completely unqualified for the job.

전적으로 완전히 그 일에 대해 제한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That doesn't happen very often,

그것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but it happened to me in the year 2000,

그러나 저에겐 2000년도에 일어났습니다.

when for some reason or another,

어떤 이유에서인지,

a whole pile of different architects

다수의 각각 다른 건축가들이

started to ask me to design

저에게 같이 극장안의 디자인을

the insides of theaters with them,

하길 의뢰하기 시작했습니다.

where I would take environmental graphics and work them into buildings.

저는 환경 그라픽을 하기로 하고, 건물에 그것들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I'd never done this kind of work before.

저는 이런 종류의 일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I didn't know how to read an architectural plan,

저는 건축도면을 어떻게 읽는지 몰랐으며,

I didn't know what they were talking about,

그들이 무엇에 관해 말하는지도 몰랐습니다.

and I really couldn't handle the fact that a job --

전 정말로 그 하나의 일이

a single job -- could go on for four years

4년간 계속될 수 있다는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because I was used to immediacy in graphic design,

왜냐하면 전 그래픽 디자인의 긴박성에 익숙해져 있었고,

and that kind of attention to detail

그런 종류의 세부 항목에의 주의는

was really bad for somebody like me, with ADD.

ADD를 가지고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 정말 서투른 일이었습니다.

So, it was a rough -- it was a rough go,

그래서, 그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but I fell in love with this process

그러나 전 그 실제로 그래픽을 건축에 통합하는

of actually integrating graphics into architecture

과정들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because I didn't know what I was doing.

왜냐하면 저는 제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몰랐었기 때문입니다.

I said, "Why can't the signage be on the floor?"

왜 바닥에 사인이 있을 수 없을까?

New Yorkers look at their feet.

뉴요커들은 그들의 발을 보죠,

And then I found that actors and actresses

그다음, 저는 배우들이

actually take their cues from the floor,

그들의 큐 신호를 바닥에서 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o it turned out that these sorts of sign systems

그래서 이런 종류의 사인 시스템이

began to make sense.

이치에 맞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They integrated with the building in really peculiar ways.

그것들은 건물과 정말 독특한 방법으로 통합되었습니다.

They ran around corners,

그것들은 코너들을 돌아서,

they went up sides of buildings,

빌딩의 옆면으로 올라가며,

and they melded into the architecture.

건축에 융합되어졌습니다.

This is Symphony Space on 90th Street and Broadway,

이것은 90가와 브로드웨이에 있는 심포니 스페이스입니다.

and the type is interwoven into the stainless steel

글자는 스테인레스 스틸과,

and backlit with fiber optics.

광섬유로 된 백라이트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And the architect, Jim Polshek,

건축가인 짐 폴쉑은 본질적으로

essentially gave me a canvas

저에게 타이포그라피를 가지고 놀 수 있는

to play typography out on.

캔버스를 주었습니다.

And it was serious play.

그리고 그것은 진지한 놀이었습니다.

This is the children's museum in Pittsburgh, Pennsylvania,

이것은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아이들의 미술관 인데요,

made out of completely inexpensive materials.

완벽하게 비싸지 않은 재료들로 만들어졌습니다.

Extruded typography that's backlit with neon.

앞으로 빼낸 타이포그라피에는 네온으로 된 백라이트가 있습니다.

Things I never did before, built before.

제가 전에 해 본 적이 없고, 전에 지은적이 없는 것들,,,

I just thought they'd be kind of fun to do.

전 단지 그것들을 하는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Donors' walls made out of Lucite.

투명합성수지로 만들어진 기부자들의 벽입니다,,

And then, inexpensive signage.

다음은, 비싸지않은 사인입니다.

(Laughter)

( 사인: 화장실로 가세요 ㅣ말리세요 )(웃음)

I think my favorite of these

이것들중 제가 가장 좋아한 작업은

was this little job in Newark, New Jersey.

뉴저지주 뉴악에 있는 작은 일이었습니다.

It's a performing arts school.

그것은 공연 예술 학교 입니다.

This is the building that -- they had no money,

이것은 그 빌딩인데요-- 그들은 돈이 없었고

and they had to recast it, and they said,

그 벽을 다시 덮어씌워야 했습니다. 그들은 말했죠,

if we give you 100,000 dollars, what can you do with it?

우리가 10만 달러를 당신에게 준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요,

And I did a little Photoshop job on it, and I said,

그리고 전 그 빌딩 위에 약간의 포토샵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Well, I think we can paint it.

우리가 페인트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And we did. And it was play.

그리고 우린 했죠. 그것은 놀이었습니다.

And there's the building. Everything was painted --

그 빌딩입니다. 모든 것은 페인트칠 되었습니다--

typography over the whole damn thing,

그 모든 빌딩을 뒤덮어 타이포그라피가 칠해 졌죠,

including the air conditioning ducts.

에어컨덕트를 포함한 모든 곳이었죠.

I hired guys who paint flats

저는 차고들의 옆에 고정된 평면을

fixed on the sides of garages

칠했던 사람들을 고용하여 그 빌딩을 칠하게 했는데요,

to do the painting on the building, and they loved it.

그들은 그 일을 사랑했죠. 그들은 그 일에 빠져버렸죠

They got into it -- they took the job incredibly seriously.

-- 그들은 그 일을 믿기어려울정도로 진지하게 여겼습니다.

They used to climb up on the building and call me

그들은 그 빌딩에 올라가서 저에게 전화하곤 했습니다.

and tell me that they had to correct my typography --

저의 타이포그라피를 고쳐야 한다고 제게 말했죠.

that my spacing was wrong, and they moved it,

저의 글자 간격이 잘못되었다고요, 그리고 간격을 고쳤습니다.

and they did wonderful things with it.

그들은 훌륭하게 해내었습니다.

They were pretty serious, too. It was quite wonderful.

그들은 또한 매우 진지했습니다. 아주 훌륭했습니다.

By the time I did Bloomberg's headquarters

제가 불룸버그 본점을 위해 작업할 때 쯤

my work had begun to become accepted.

저의 작업은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People wanted it in big, expensive places.

사람들은 크고 비싼 장소들에 하길 원했습니다.

And that began to make it solemn.

그리고 근엄하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Bloomberg was all about numbers,

불룸버그는 모든 것이 숫자에 대한 것이었고,

and we did big numbers through the space

우리는 그 공간 모든곳에 큰 숫자들로 작업했습니다.

and the numbers were projected on a spectacular LED

그 숫자들은 화려한 LED 위에 투영되었는데요,

that my partner, Lisa Strausfeld, programmed.

저의 파트너인 리사 스트고스펠드가 프로그램했죠.

But it became the end

그러나, 그것은 놀이의

of the seriousness of the play,

진지함의 끝이었습니다.

and it started to, once again, become solemn.

그것은 또 다시, 근엄하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This is a current project

이것은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in Pittsburgh, Pennsylvania,

현재의 프로젝트인데요,

where I got to be goofy.

피츠버그에서 전 장난꾸러기가 됩니다.

I was invited to design

저는 노쓰 사이드라 불리는 이 지역을 위한 로고를

a logo for this neighborhood, called the North Side,

디자인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and I thought it was silly for a neighborhood to have a logo.

그기고, 저는 한 지역이 로고를 갖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I think that's rather creepy, actually. Why would a neighborhood have a logo?

그것은 소름끼치는 일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왜 어떤 지역이 로고를 가져야 하지?

A neighborhood has a thing -- it's got a landmark, it's got a place,

지역에는 랜드마크가 있고, 장소가 있으며,

it's got a restaurant. It doesn't have a logo. I mean, what would that be?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로고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 되야하죠?

So I had to actually give a presentation

그래서 저는 시 위원회와

to a city council

지역 선거구민에게

and neighborhood constituents,

정말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했습니다.

and I went to Pittsburgh and I said,

전 피츠버그에 가서

"You know, really what you have here

정말로 당신들이 여기 가지고 있는것은

are all these underpasses

그 지역을 도심의 중심으로부터 그 지역을 나누는

that separate the neighborhood from the center of town.

이 모든 지하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Why don't you celebrate them, and make the underpasses landmarks?"

그것들을 기념하고 그 지하도들을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고,

So I began doing this crazy presentation

저는 이상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of these installations --

이 설치들에 관해서--

potential installations -- on

이 지하도 다리들 위에 설치하는

these underpass bridges,

잠재적인 설치였죠.

and stood up in front of the city council --

시 의원회의 앞에 섰는데요,

and was a little bit scared,

약간 두려웠습니다.

I have to admit.

정말 그랬습니다.

But I was so utterly unqualified for this project,

그러나 전 이 전혀 프로젝트에 대한 자격이 없었고,

and so utterly ridiculous,

아주 너무 터무니없었죠,,

and ignored the brief so desperately

그리고 그 개요를 너무 필사적으로 무시해서,

that I think they just embraced it with wholeheartedness,

그들이 그것을 진심으로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just completely because it was so goofy to begin with.

정말 완전히 그것은 시작하기에 너무 별났기 때문입니다.

And this is the bridge they're actually

이것은 그 다리인데요,

painting up and preparing as we speak.

그들은 실제로 페인트칠 되고 있고, 우리가 말한대로 준비되고 잇습니다.

It will change every six months, and it will become an art installation

그것은 6개월마다 바뀔 것이고, 피츠버그의 노스사이드의

in the North Side of Pittsburgh,

예술적 설치물이 될 것입니다

and it will probably become a landmark in the area.

그리고 아마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John Hockenberry told you a bit about

존 호큰베리가 저의 시티뱅크와의 일에서의

my travail with Citibank,

고통에 대해 여러분께 조금 이야기했었는데요,

that is now a 10-year relationship, and I still work with them.

지금까지 10 년된 관계이고, 그들과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

And I actually am amused by them and like them,

사실 전 그들과 일하는 것이 즐겁고, 그들을 좋하합니다.

and think that as a very, very, very, very, very big corporation

매우 매우 매우 큰 기업으로서

they actually keep their graphics very nice.

사실 그들이 그들의 그래픽을 매우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I drew the logo for Citibank

처음 미팅에서 저는 시티뱅크를 위한 로고를

on a napkin in the first meeting.

냅킨위에 그렸습니다.

That was the play part of the job.

그것은 그 작업에 있어서 놀이 부분이었습니다.

And then I spent a year

그 다음 저는 길고, 지겨우며,

going to long, tedious,

따분한 미팅으로

boring meetings,

일년을 보냈습니다.

trying to sell this logo through

거대한 기업에, 눈물을 흘릴 정도까지

to a huge corporation

이 로고를 팔기 위해

to the point of tears.

시도하면서 말입니다.

I thought I was going to go crazy at the end of this year.

저는 올해 말에는 미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We made idiotic presentations

우리는 비상식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showing how the Citi logo made sense,

시티로고가 어떻게 이치에 맞는지

and how it was really derived from an umbrella,

정말 어떻게 우산으로부터 파생되었는지 보여주면서요.

and we made animations of these things,

그리고 우리는 이것들의 애니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and we came back and forth and back and forth and back and forth.

계속 왔다갔다 했습니다.

And it was worth it, because they bought this thing,

그것은 가치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것을 샀으니까요.

and it played out on such a grand scale,

그리고 그것은 대단한 규모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and it's so internationally recognizable,

그것은 아주 국제적으로 인식되어졌습니다,

but for me it was actually a very, very depressing year.

그러나 저에게는 매우 매우 침울한 해였습니다.

As a matter of fact, they actually never bought onto the logo

사실상, 팰론이 아주 괜찮은

until Fallon put it on

'부유하게 살자' 캠페인을 하고,

its very good "Live Richly" campaign,

그후 모든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기까지

and then everybody accepted it all over the world.

그들은 실제적으로 그 로고를 사지 않았었습니다.

So during this time I needed

그래서, 이 기간 동안, 저는

some kind of counterbalance

이 미칠것같은 길고 바보같은

for this crazy, crazy existence

미팅들에의 참석과의

of going to these long, idiotic meetings.

균형을 취하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And I was up in my country house,

저는 제 시골집에서

and for some reason, I began painting

어떤 이유에선지,

these very big, very involved,

이 아주 크고 아주 혼란스럽고,

laborious, complicated

인내를 요하며, 복잡한

maps of the entire world,

모든 세계의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and listing every place on the planet, and putting them in,

이 행성에 있는 모든 장소들의 목록을 만들고, 거기에 넣으면서,

and misspelling them, and putting things in the wrong spot,

그것들의 철자를 잘 못 적고, 잘못된 장소에 써 넣으면서,

and completely controlling the information,

완벽하게 그 정보를 조정하면서,

and going totally and completely nuts with it.

완전하고 완벽하게 그것에 열중해가고 있었습니다.

They would take me about six months initially,

처음에는 6개월이 걸렸습니다,

but then I started getting faster at it.

그 다음부터 저는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Here's the United States.

여기 미국이 있습니다.

Every single city of the United States is on here.

미국의 모든 도시들이 여기 있기 있으며

And it hung for about eight months

8개월 가량동안 쿠퍼휴잇 미술관에 걸려있었습니다.

at the Cooper-Hewitt, and people walked up to it,

사람들은 작품까지 걸어와서

and they would point to a part of the map

그 지도의 한 부분을 가리킬것이었고,

and they'd say, "Oh, I've been here."

오, 나 여기 가봤어 라고 말할것이었습니다.

And, of course, they couldn't have been because it's in the wrong spot.

물론, 그들은 가봤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잘못된 지점에 있었으니까요.

(Laughter)

(웃음)

But what I liked about it was,

그러나 제가 좋아한것은,

I was controlling my own idiotic information,

제가 저의 비상식적인 정보를 조정하고 있었고,

and I was creating my own palette of information,

저 자신의 정보의 팔레트를 창조하고 있었으며,

and I was totally and completely

제가 완전하고 완벽하게 놀 수

at play.

있었다는 것입니다.

One of my favorites was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 중 하나는

this painting I did of Florida after the 2000 election

이 2000년 선거 다음에 플로리다를 그린 것인데요,

that has the election results rolling around in the water.

물에서 선거의 결과가 돌아가는 것을 그렸습니다.

I keep that for evidence.

증거품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Laughter)

(웃음)

Somebody

어떤사람이

was up at my house and saw the paintings

저의 집까지 와서 그 그림들을 보았고,

and recommended them to a gallery,

갤러리에 그것들을 추천해주었습니다,

and I had a first show

그리고 전 2년 6개월 전에

about two-and-a-half years ago, and I showed these paintings

첫번째 전시회를 했습니다. 저는

that I'm showing you now.

지금 보여드리고 있는 이 그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And then a funny thing happened -- they sold.

그 다음,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 그 그림들이 팔린 것이죠,

And they sold quickly,

그림들은 빨리 팔렸으며,

and became rather popular.

인기를 얻기까지 했습니다.

We started making prints from them.

우리는 그림들로부터 프린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This is Manhattan, one from the series.

이것은 그 시리즈의 하나인 맨하탄입니다.

This is a print from the United States which we did in red, white and blue.

이것은 빨강, 하양, 파랑으로 칠한 미국을 프린트한 것입니다.

We began doing these big silkscreen prints,

우리는 이 큰 실크스크린 프린트들을 하기 시작했고,

and they started selling, too.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So, the gallery wanted me to have another show

그래서, 갤러리는 제가 2년안에

in two years,

다른 전시회를 하기를 원했는데,

which meant that I really

그건 제가 정말로

had to paint these paintings

이 그림들을 제가 해왔던것 보다

much faster

더 빨리

than I had ever done them. And I --

그려야 함을 의미했죠.

they started to become more political, and I picked areas

그림들은 더 정치적이 되었으며, 저는

that sort of were in the news

뉴스에 나왔던 지역이나,

or that I had some feeling about,

제가 어떤 감정을 가졌던 지역 등을 택해서

and I began doing these things.

이 그림들을 시작했습니다.

And then this funny thing happened.

그리고 나서 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I found that I was no longer at play.

이것은 더 이상 놀이가 아니었습니다.

I was actually in this solemn landscape

사실상 저는 전시회를 위한

of fulfilling an expectation

기대를 채우는 엄숙한 풍경에

for a show,

있었습니다.

which is not where I started with these things.

그것은 제가 이 그림들을 시작한 지점이 아니었죠.

So, while they became successful,

그래서 그림들이 성공적으로 되었을 때,

I know how to make them,

저는 어떻게 그리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so I'm not a neophyte,

그래서 전 초심자가 아닙니다.

and they're no longer serious --

그리고 그림들은 더 이상 진지하지 않습니다 --

they have become solemn.

그들은 엄숙하게 되었습니다.

And that's a terrifying factor --

그것은 무서운 사실입니다 --

when you start something and it turns that way --

제가 어떤것을 시작하고, 그것이 그렇게 바뀔 때 --

because it means that all that's left for you

왜냐하면 모든 것은

is to go back and to find out

되돌아오고 다음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입니다.

what the next thing is that you can push,

당신이 추진할 수 있고,

that you can invent, that you can be ignorant about,

창조할수 있고, 당신이 무지할 수 있으며,

that you can be arrogant about,

오만할 수 있고,

that you can fail with,

실패할 수 있으며,

and that you can be a fool with.

바보같을 수도 있다는 것을요.

Because in the end, that's how you grow,

왜냐하면 결국은, 그렇게 자라는거니까요.

and that's all that matters.

그것만이 중요합니다.

So, I'm plugging along here --

그래서 전 꾸준히 일하고 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m just going to have to blow up the staircase.

그리고 그냥 계단을 폭파시켜야만 할 것입니다.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