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Kurnick: "Aliens built the pyramids" and other absurdities of pseudo-archaeology | TED

Transcriber:

번역: yunjeong Kim 검토: JY Kang

A few years ago, a stranger sitting next to me on a plane,

몇 년 전에, 비행기에서 제 옆에 낯선 사람이 앉았어요.

asked what I did for a living.

그는 제 직업이 뭐냐고 물었죠.

I told him that I'm an archeologist and I study the ancient Maya.

저는 고대 마야 문명에 대해 연구하는 고고학자라고 말했어요

He said, "Wow, I love archeology,"

그가 이러더군요. ” 와우, 저도 고고학 좋아해요”

and told me how excited he gets when hearing about new finds.

그리고 새로운 발견에 대해 들을 때마다 정말 흥미로웠다고 말했어요.

Then he told me how amazing it is

그리고 정말 놀랍다며 얘기한 것이

that aliens from the planet Nibiru had come to Earth

니비루 행성의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and established the ancient Sumerian culture in Mesopotamia.

메소포타미아에 고대 수메르 문명을 세웠다고 하더군요.

I have these conversations a lot on planes,

저는 비행기에서 많은 대화를 해요.

in bookstores and in bars.

서점이나 바에서도요.

People want to talk with me about pseudoarcheology,

유사 고고학에 대해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omething that seems like archeology, but isn't.

고고학과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죠.

It involves making wild and unproven claims about the human past,

그것은 인간 역사에 있어서 엉뚱하거나 증명되지 않는 주장들과 관련이 있어요.

things like aliens built the pyramids

외계인들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거나

or survivors from the lost continent of Atlantis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의 후손들이

invented hieroglyphic writing.

상형 문자를 만들었다는 등이요.

Now, most of us know that claims like these are unfounded

우리는 그게 다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걸 잘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터무니없죠.

and frankly absurd.

Yet they're everywhere.

그런데 아직도 흔합니다.

They're on TV shows, in movies and in books.

TV쇼나 영화, 그리고 책에서 볼 수 있죠.

Think of the History Channel series "Ancient Aliens,"

역사 채널 시리즈 ”고대 외계인” 을 생각해보세요.

currently in its 15th season,

현재는 15번째 시즌을 방영하고 있죠.

or of the most recent Indiana Jones movie

아니면 최근의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는

about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수정 해골 왕국이 나옵니다.

or Erich von Däniken’s classic book “Chariots of the Gods?”

아니면 에리히 폰 데니켄의 고전 “신들의 전차” 같은 책은 어떻고요?

Here's the crucial question. Who cares?

결정적인 질문이 있어요. “누가 책임지나요?”

It's just entertainment, right?

이건 단지 오락거리예요. 맞죠?

Isn't it a nice escape from reality and a fun way to think about the world?

그럴듯한 현실 도피이자, 세상을 장난스럽게 보는 것 아닌가요?

It's not.

이건 아닌 것 같아요.

Most pseudoarcheology is racist and xenophobic

대부분의 유사 고고학은 인종차별적이며 외국인 혐오적이예요.

and like other forms of entertainment, it influences our culture in real ways.

그리고 다른 오락거리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문화에 실제로 영향을 끼칩니다.

Let me give you an example.

예를 들어 볼까요?

It's common to hear pseudoarcheologists claim

유사 고고학자들이 흔히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that groups like the ancient Egyptians or the ancient Maya

고대 이집트 문명이나 고대 마야 문명은

accomplished incredible things,

놀라운 문화를 이뤄냈지만

but only with the help of outside groups, like aliens or people from Atlantis.

그것은 외계인이나 아틀란티스인 같은 외부의 도움이 있어야만 한다고 말하죠.

What you rarely hear is pseudoarcheologists claiming

하지만 유사 고고학자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that, say, Romans had help building the Colosseum

로마인들이 콜로세움을 건설을 도왔다거나

or that Greeks had help building the Parthenon.

아니면 그리스인들이 파르테논 신전 건설을 도왔다고 하지는 않죠.

Why is that?

왜 그럴까요?

For pseudoarcheologists

유사 고고학자들은

Europeans could have accomplished their feats on their own,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그 모든 업적을 성취할 수 있었지만

but non-Europeans must have had outside guidance.

유럽 외 지역의 사람들은 외부의 도움을 받았을 거라고 합니다.

Claims like these are not just outrageous.

이러한 주장들은 터무니없을 뿐만 아니라

They are offensive.

무례하기까지 합니다.

Here and in so many other instances,

이뿐 아니라 다른 사례를 보더라도

pseudoarcheology sustains myths of white supremacy,

유사 고고학은 백인 패권주의 미신을 지속시킵니다.

disparages non-Europeans

유럽인이 아닌 사람들을 폄하하며,

and discredits their ancestors' achievements.

그들 조상들의 업적을 평가 절하하죠.

I've spent the last 12 summers

저는 지금껏 12번의 여름을 보내며

doing archeological fieldwork in the Maya area.

마야 지역에서 고고학 현장 연구를 해왔습니다.

Several years back,

몇 년 전으로 돌아가 보면,

I was staying in a small village along the Belize–Guatemala border.

저는 벨리즈와 과테말라 경계의 작은 마을에 머물고 있었어요.

I spent day after day in the lab,

날마다 실험실에서만 지내며

staring at tiny, brown, eroded pieces of ceramics.

작은 갈색의 부식된 도자기 조각들을 관찰했죠.

The Maya man who lived across the street made slate carvings to sell to tourists.

길건너에는 관광객들에게 판 조각상을 만들어 파는 마야인 남성이 있었는데

He'd stop by every once in a while to chat.

그는 가끔 한번씩 들려서 수다를 떨곤 했습니다.

And one day he brought over a slate carving,

그런데 하루는 그가 판 조각상을 가지고 왔는데

and it was this image.

바로 이런 그림이었죠.

The image carved into the sarcophagus lid of the Maya king Pakal

이 그림은 마야왕 파칼의 석관 덮개 안에 새겨진 그림으로

around his death in 683 AD.

그가 죽은 683년에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This image is incredible and it's complex.

이 그림은 믿기 힘들었고, 매우 복잡했어요.

It shows the deceased king rising from the jaws of the underworld

그림에서는 죽은 왕이 지하세계로부터 신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to be reborn as a deity.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In the center is a stylized world tree

중앙에 있는 것은 세계수를 묘사한 것으로

that extends from the underworld

지하 세계로부터 뻗어나와

through the realm of the living into the upper world.

지상 세계의 삶의 영역까지 연결되어 자라고 있죠.

Around the edges is a sky band with symbols for the sun, moon and stars.

가장자리에는 태양, 달, 별들을 상징하는 하늘 띠가 있고요.

I was so excited to talk with my neighbor

저는 정말 흥분해서 그 이웃 남성에게 얘기했죠.

about ancient Maya religion, cosmology and iconography.

고대 마야 종교, 우주론, 도상학에 대해서요.

Instead, he wanted to talk

그러나 그가 하고자 했던 얘기는

about an "Ancient Aliens" episode he had seen.

”고대 외계인들“ 방송에서 본 내용이었습니다.

The one about the Maya.

마야에 관한 내용이었죠.

And he told me that this image was of an astronaut

그가 말하길,

이 그림이 로켓 우주선을 조종하는 우주비행사라는 거였어요.

at the controls of a rocket ship.

I was shocked.

충격이었어요.

Instead of marveling at his own ancestors,

그들의 조상들에 대한 경외심 대신에

he was in awe of a fictional alien.

허구의 외계인들에 대한 경외심으로 가득차 있었어요.

He even told me that one day,

심지어 어느 날엔 제게 와서

he hoped to give this carving to Erich von Däniken,

에리히 폰 데니켄에게 이 조각을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father of the ancient aliens phenomenon.

고대 외계인 현상의 아버지라면서요.

Pseudoarcheology undoubtedly harms its subjects,

유사 고고학이 해롭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often Indigenous people, like the Maya,

마야인과 같은 토착인들뿐만 아니라

but it also harms its viewers.

그것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요.

It harms all of us.

우리 모두에게 해로워요.

Like other forms of racism,

또 다른 형태의 인종차별이자

it exacerbates inequality

불평등을 악화시킵니다.

and prevents us from appreciating and benefiting from human diversity.

그리고 인간 다양성이 주는 가치와 이익을 가로막고 있어요.

What's really scary

정말 두려운 것은

is that pseudoarcheology is a small part of a much bigger problem.

유사 고고학은 훨씬 더 큰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It's just one example of people getting history wrong on purpose,

의도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사람들의 한 예에 지나지 않습니다.

of people knowingly changing historical and archeological facts.

역사적 사실과 고고학적 사실들을 고의로 바꾸는 사람들이죠.

Why would anybody do that?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Often, the past is knowingly changed

종종, 역사는 의도적으로 왜곡됩니다.

either to justify racism in the present

현재의 인종차별을 정당화하거나

or to present a nicer version of history,

역사를 그럴듯하게 꾸미고

a version of history that we can all take pride in.

그런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는 거죠.

Six years ago,

6년 전에

Jefferson County, Colorado became a battleground

콜로라도 주의 제퍼슨 카운티에서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국 역사를 어떻게 가르칠지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했어요.

over how to teach American history to high school students.

The Advanced Placement curriculum had been expanded

상급반 현장 실습 교과과정에서

to include things like the removal of Native Americans to reservations

미국 인디언들의 보호 구역 이주에 관한 내용이 삭제되고

and the rise of extreme economic inequality.

경제 불평등 급증에 관한 내용이 빠지면서 문제가 되었죠.

Members of the local school board were upset.

지역 교육위원들은 화가 났어요.

They vigorously protested the changes,

변경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죠.

arguing that the new curriculum

그들은 새로운 교과과정이

didn't do enough to promote capitalism or American exceptionalism.

자본주의나 미국 예외주의를 알리기에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Right now we are in the midst of a heated debate

현재 뜨거운 논쟁의 중심이 된 주제는

over public monuments to controversial figures.

논란의 인물들에 대한 공공기념물 문제입니다.

People like Robert E. Lee and Christopher Columbus.

로버트 리 장군이나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같은 사람들이요.

Should these monuments be left as they are,

그런 사람들의 기념물들은 그 자체로 남겨두어야 했지만

destroyed or put in museums

파괴되거나 박물관으로 보내졌습니다.

and what should happen to the protestors

그리고 그 기념물을 훼손한 시위대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who deface these monuments?

Should they be praised for helping debunk myths of white supremacy?

백인 패권주의의 망상을 드러냈다고 칭찬 받아야 할까요?

Or should they be punished for vigilantism and lawlessness?

아니면 자경주의와 불법성을 이유로 처벌을 받아야 할까요?

What do we make of scenes like this?

이렇게 해서 얻는 게 뭘까요?

For me,

저는

debates about history curricula and public monuments

역사 교과목들과 공공 기념물에 관한 논쟁에 대해

suggest similar messages.

이러한 메세지들을 전하고 싶어요.

First, the past is political.

첫 번째, 역사는 정치적입니다.

What we choose to remember and forget

뭘 기억하고, 뭘 잊을지에 대한 선택은

relates directly to current political concerns.

현재의 정치적 문제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요.

Second, we need to consider who presents the past,

두 번째, 누가 역사를 제시하고,

who chooses the content of history textbooks

누가 역사 책의 내용을 선택하며,

and the subject matter of public monuments.

누가 공공 기념물의 주제를 선택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Imagine how our understanding of history might be different

역사를 이해하는 방법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if it was told by the marginalized,

권력자들이 아니라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면요.

rather than the powerful.

We can help combat racism and xenophobia today

과거에 대한 우리 생각을 바꿈으로써

by changing how we think about the past.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Archeologists need to do two things.

고고학자들은 두 가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First, we need to make our discipline more inclusive.

첫 번째, 우리는 좀 더 포괄적인 규율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to work with and for the descendants of the people we study.

우리 연구 대상인 사람들의 후손을 위해 그들과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Richard Leventhal's work at Tihosuco, Mexico

멕시코 티호수코에서 리차드 레벤달이 한 일은

is groundbreaking, pun intended.

그야말로 획기적이었습니다.

For over a century, foreign archeologists have traveled to the Maya area

지난 100년 간, 외국인 고고학자들은 마야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to excavate the things they thought were interesting.

뭔가 흥미로운 것을 발굴하기 위해서였죠.

Mostly temples and pyramids.

그 대부분은 사원과 피라미드였습니다.

Leventhal took a different approach.

그러나 레벤달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했어요.

Instead he asks

그는 방법을 바꿔서

the contemporary Maya of Tihosuco

티호스코의 현대 마야인들에게

what they thought was interesting,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물었고

and it turns out they didn't particularly care about temples or pyramids.

그들은 사원과 피라미드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죠.

They were interested in the Caste War,

그들은 카스트 전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a major but understudied colonial period Maya rebellion.

식민지 시기 마야인의 반란 사건으로 중요하지만 아직 연구가 부족한 부분이죠.

Second, we need to make archeology more accessible.

두 번째, 우리는 고고학에 다가가기 쉽게 해야 합니다.

The last time I walked into a bookstore,

지난번 서점에 갔을 때 일인데요.

I asked where I could find the archeology books.

고고학 서적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더니

The clerk took me to a section labeled "Ancient Mysteries and Lost Knowledge."

점원이 ‘고대 미스테리와 잃어버린 지식’ 섹션으로 저를 데리고 갔어요.

It had books with titles like "Extraplanetary Experiences."

거기에는 ‘태양계 밖의 경험들’ 같은 제목의 책들이 있었어요.

And what is absolutely absurd about this

이것이 진짜 고고학이라는 것은

is that real archeology,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일이에요.

archeology based in scientific facts and historical context, is fascinating.

고고학은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내용에 기반을 둡니다.

정말 매력적 학문이에요.

You don't need aliens to make it interesting.

흥미를 끌기 위해 외계인 같은 건 필요하지 않아요.

It's up to us archeologists

고고학자들 스스로가

to find new ways to share our work with the public.

우리 일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And this used to be the norm.

그리고 원래 그렇게 해왔어요.

In the 1950s, there was a game show on CBS called "What in the World?"

1950년대에 “이것의 정체는?“이라는 CBS의 게임쇼가 있었어요.

The host would present an object, an artifact,

진행자가 어떤 물건과 공예품을 보여주면

and the archeologist contestants would try to figure out

고고학자 출연자들이 그것을 살펴보고

what this thing was and where it was from.

이것이 무엇인지, 어디서 온 물건인지 알아내는 거였죠.

The show was funny and interesting

그 TV쇼는 재미있고 흥미로웠을 뿐만 아니라

and exposed viewers to the diversity of human cultures.

그것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Beginning in the mid-to-late 1960s,

1960년 중후반에 들어설 즈음에

archeology changed focus.

고고학은 초점이 바뀌었습니다.

Instead of concentrating on public engagement,

대중들의 참여를 이끄는 대신에,

archeologists began working together to professionalize the discipline.

고고학자들은 전문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기 시작했죠.

On the plus side,

좋게 생각해보면,

we now have things like Bayesian analysis of radiocarbon dates

우리는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의 통계 분석이나

and theoretical approaches, like the new materialisms.

새로운 물질론 같은 이론적 접근법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But in the process,

그러나 그렇게 진행되는 가운데,

archeology left the public behind.

고고학은 대중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었습니다.

Shows like “What in the World?” became less common

“이것의 정체는?“ 같은 TV 쇼는 관심 밖으로 밀려났고,

and pseudoarcheology emerged to fill the void.

유사 고고학이 그 빈 공간을 채우기 시작한 거죠.

But we can all contribute to changing how we think about the past.

하지만 우리 모두는 역사에 대한 사고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When you see a pseudoarcheological claim,

유사 고고학의 주장을 접할 때는 비판적으로 보셔야 해요.

be skeptical and know that if you post about Atlantis,

그리고 명심하세요.

여러분이 아틀란티스 관련 글을 올리고,

tweet about ancient aliens

고대 외계인에 대해 트윗을 하거나,

or forward a clip from a pseudoarcheology TV show,

유사 고고학 TV쇼의 동영상을 퍼뜨리면

even if it's not your intention,

비록 여러분이 의도치 않더라도,

you may be promoting racism and xenophobia.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주의를 알리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Also know that the past is alive.

또한 역사는 살아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It is political,

역사는 정치적입니다.

it is ever-changing

역사는 늘 변화합니다.

and it influences our daily lives in meaningful ways.

그리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죠.

So the next time that you watch the History Channel,

그러니 다음에 역사채널을 볼 때나

read an archeology book

고고학 책을 읽을 때,

or view a public monument,

혹은 공공 기념물을 볼 때는 이 사실을 기억하세요.

remember that every statement about the past

과거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is a powerful statement about the present.

현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이야기해줍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