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elope Boston: Life on Mars? Let's look in the caves

번역: Yoon Ji Kim 검토: John Han

The career that I started early on in my life

제가 초창기에 시작하였던 일은

was looking for exotic life forms in exotic places,

색다른 곳에서 색다른 생명체를 찾는 것 이었습니다.

and at that time I was working in the Antarctic and the Arctic,

그 시절 전 남극, 북극 지방과

and high deserts and low deserts.

고지대 사막, 그리고 저지대 사막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Until about a dozen years ago, when I was really captured by caves,

10여년 전 쯤 전 동굴지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and I really re-focused most of my research in that direction.

그 이후 제 연구 분야를 그 쪽으로 바꾸게 되었지요.

So I have a really cool day job-- I get to do some really amazing stuff.

덕분에 저는 아주 멋지고 놀라운 일들을 할 수 있었어요.

I work in some of the most extreme cave environments on the planet.

저는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의 환경을 가진 동굴에서 일해요.

Many of them are trying to kill us from the minute we go into them,

많은 동굴들은 우리가 그곳에 들어선 순간부터 위협적이기도 하지요.

but nevertheless, they're absolutely gripping,

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장소들 이기도 하죠.

and contain unbelievable biological wonders

그리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귀한 생명체들을 담고 있지요.

that are very, very different from those that we have on the planet.

지상에서 흔히 보는 생명체들과는 너무도 달랐어요.

Apart from the intrinsic value

과학 고유의

of the biology and mineralogy and geo-microbiology that we do there,

생물학, 광물학, 지질미생물학 측면의 연구 가치 이외에

we're also using these as templates

우리는 이 것들을 바탕으로

for figuring out how to go look

다른 행성들의 생명체들을

for life on other planets.

찾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Particularly Mars, but also Europa,

특히 화성을 중심으로 연구하지만 유로파와 같은

the small, icy moon around Jupiter.

목성 주위를 공전하는 작고 차가운 위성 까지도 말이예요.

And perhaps, someday, far beyond our solar system itself.

그리고 언젠가는 태양계 밖까지도 연구할수 있겠지요,

I'm very passionately interested in the human future,

저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on the Moon and Mars particularly,

특히 달이나 화성,

and elsewhere in the solar system.

아니면 태양계의 다른 곳에서의 미래 말이죠.

I think it's time that we transitioned

저는 이제 변화 시켜야할 때가 왔다고 생각 합니다.

to a solar system-going civilization and species.

태양계 중심의 문명과 종으로 말이죠.

And, as an outgrowth of all of this then,

그리고나서, 이 모든 것에 대한 결과로써,

I wonder about whether we can, and whether we even should,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지, 또 그리 해야만하는지에 대해서 저는 궁금합니다.

think about transporting Earth-type life to other planets.

지구의 생명체들을 다른 행성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야되는 지에 대하여 말 입니다.

Notably Mars, as a first example.

첫번째로 화성을 예로 들겠습니다.

Something I never talk about in scientific meetings

제가 과학에 관한 모임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것은

is how I actually got to this state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며

and why I do the work that I do.

또 제가 지금 하는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예요.

Why don't I have a normal job, a sensible job?

제가 왜 평범하고, 실용적인 직업을 갖지 않았을까요?

And then of course, I blame the Soviet Union.

그것에 대해서 저는 구 소련을 탓 해요.

Because in the mid-1950s,

왜냐하면 1950년대 중반

when I was a tiny child,

제가 아주 작은 아이였을 때

they had the audacity to launch

구 소련은 뻔뻔스럽게도

a very primitive little satellite called Sputnik,

스푸트니크(Sputink)라는 매우 원시적인 작은 위성을 쏘아올렸죠.

which sent the Western world into a hysterical tailspin.

이 사건은 서구세계를 공황에 빠트렸어요.

And a tremendous amount of money

그 이후, 정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돈이

went into the funding of science

어린이들의 과학 교육 및

and mathematics skills for kids.

수학 교육 자금으로 지출되었지요.

And I'm a product of that generation,

그리고 제가 바로 그 세대의 "생산물"입니다.

like so many other of my peers.

제 또래의 많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It really caught hold of us, and caught fire,

우리는 정말 이일에 사로잡혔죠.

and it would be lovely if we could reproduce that again now.

이런 일이 지금 다시 벌어질 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Of course, refusing to grow up --

물론, 저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거부했고요

-- even though I impersonate a grown-up in daily life,

일상생활에서는 성인인 것처럼 행동했지만요.

but I do a fairly good job of that --

사실 참 성인인 척을 잘 하긴 했어요.

but really retaining that childlike quality

하지만 어린아이 같은 기질을 간직하는 것

of not caring what other people think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신경쓰지 않는 것

about what you're interested in, is really critical.

자신의 관심사 에 대해 말이죠. 이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The next element is the fact that

다음 요소는

I have applied a value judgment

저는 가치판단을 적용했습니다.

and my value judgment is that the presence of life

저의 가치 판단이란, 생명의 존재가

is better than no life.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And so, life is more valuable than no life.

다시 말해 삶이 존재하는 것이 삶이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거죠.

And so I think that that holds together

그것이 서로 연결되어

a great deal of the work

여러분들이 바라보는

that people in this audience approach.

이런 저를 만들어 내게 되었습니다.

I'm very interested in Mars, of course,

저는 물론 화성에 관심이 많아요.

and that was a product of my being a young undergraduate

그건 제가 젊은 학부생이었을 때에 기인해 올라가는데요

when the Viking Landers landed on Mars.

그때 바이킹 착륙선이 화성에 착륙했습니다.

And that took what had been

바로 그때가 저에게 있어서

a tiny little astronomical object in the sky,

하늘에 떠있는 단지 점으로 보이는

that you would see as a dot,

아주 작은 천체가

and turned it completely into a landscape,

거대한 광경으로 변화된 시점이었죠

as that very first primitive picture

마치 최초의 영화 필름이

came rastering across the screen.

화면에서 좍 확대되어 다가오듯이 말이죠.

And when it became a landscape,

그리고 그건 저에게 거대한 광경이 되어 다가왔고,

it also became a destination,

저의 목적지가 되었고

and altered, really, the course of my life.

정말, 제 인생의 이유가 되어버렸습니다.

In my graduate years I worked with

제가 대학원생 시절에는

my colleague and mentor and friend, Steve Schneider,

국립 기상연구센터에 있는, 저의 동료이자 멘토이자 친구인

at the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

스티브 슈나이더와 함께

working on global change issues.

전지구적 변화에 대해 연구했었는데요.

We've written a number of things on

우리는 가이아 이론의 역할에 대해

the role of Gaia hypothesis --

여러개의 논문을 썼습니다.

whether or not you could consider Earth as a single entity

여러분이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때 지구를

in any meaningful scientific sense,

하나의 단일체로 볼 것인지 말지,

and then, as an outgrowth of that,

또 그 이후 그것의 한 갈래로 보아야 할지에 관계 없이

I worked on the environmental consequences of nuclear war.

저는 핵전쟁이 초래하게 될 환경적 결과에 대해 연구했었습니다.

So, wonderful things and grim things.

멋진 것들과 암울한 것들이 있죠.

But what it taught me was to look at Earth as a planet

하지만 이런 것들로부터 저는 지구를 외부적 시선으로서

with external eyes, not just as our home.

하나의 행성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단지 우리의 사는 곳으로서만이 아니고요.

And that is a wonderful stepping away in perspective,

그리고 우리의 이 지구가 하나의 행성으로서

to try to then think about the way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려는 노력은

our planet behaves, as a planet,

어떤식으로 행동할지 생각하는 것은

and with the life that's on it.

멋진 인식적 변화였습니다.

And all of this seems to me to be

이 모든 것들은 저에게 있어서

a salient point in history.

역사의 중요한 시점이었어요.

We're getting ready to begin to go

우리는 근원된 우리의 행성을 떠나는 과정을 통해

through the process of leaving our planet of origin

외계로 나가고 태양계 및 그 너머로 뻗어 나갈

and out into the wider solar system and beyond.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So, back to Mars.

어쨌든, 화성 이야기로 돌아갑시다.

How hard is it going to be to find life on Mars?

화성에서 생명체를 찾기가 얼마나 힘들까요?

Well, sometimes it's really very hard for us to find each other,

글쎄요, 가끔은 이 지구 위에서도

even on this planet.

우리가 서로를 찾기도 참 힘들기도 합니다.

So, finding life on another planet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생명을 찾는 일은

is a non-trivial occupation

일반적인 직업은 아닙니다.

and we spend a lot of time trying to think about that.

그리고 우리는 많은 시간을 다른 행성의 생명을 찾는데 소비합니다.

Whether or not you think it's likely to be successful

여러분들이 우주에 생명이 존재할 확률을

sort of depends on what you think about

당신 어떻게 생각하는지 에 달려있어요

the chances of life in the universe.

우주에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서 말이예요

I think, myself,

제가 생각하기에는

that life is a natural outgrowth

생명이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of the increasing complexification of matter over time.

물지의 복잡도가 증가하는 자연적인 발생이라고 생각합니다.

So, you start with the Big Bang and you get hydrogen,

빅뱅부터 시작해서, 수소가 생겨나고

and then you get helium, and then you get more complicated stuff,

그다음 헬륨, 그다음 더 복잡한 것들이 생겨나고

and you get planets forming --

그리고 행성이 구성되게 되지요.

and life is a common, planetary-based phenomenon, in my view.

그리고 제 생각엔 생명체는 행성을 기반한 현상에서는 일반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Certainly, in the last 15 years,

분명히 지난 15년간

we've seen increasing numbers of planets

우리는 우리의 태양계 밖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outside of our solar system being confirmed,

더 많은 행성을 보아 왔습니다.

and just last month, a couple of weeks ago,

그리고 바로 지난 달, 몇주 전에

a planet in the size-class of Earth

지구와 비슷한 사이즈의 행성을

has actually been found.

실제로 발견했습니다.

And so this is very exciting news.

이건 정말 흥분되는 뉴스였습니다.

So, my first bold prediction is that,

저의 첫번째 무모한 예측은

is that in the universe, life is going to be everywhere.

이 우주에 생명체가 모든 곳에 존재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It's going to be everywhere we look --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행성 시스템이 있는

where there are planetary systems that can possibly support it.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곳에 말이죠.

And those planetary systems are going to be very common.

그리고 그런 행성 시스템은 매우 흔할 것입니다.

So, what about life on Mars?

그럼 화성의 생명체는요?

Well, if somebody had asked me about a dozen years ago

음. 만약 누군가 10여년 전에 저에게

what I thought the chances of life on Mars would be,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 확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I would've probably said, a couple of percent.

아마도 저는 한 2퍼센트 쯤? 이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And even that was considered outrageous at the time.

그 숫자조차도 그 당시로서는 황당한 것으로 간주되었어요.

I was once sneeringly introduced

저는 전에 전직 NASA 관료로부터

by a former NASA official,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거라고 여전히 믿는

as the only person on the planet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who still thought there was life on Mars.

냉소적으로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Of course, that official is now dead, and I'm not,

물론, 그 관료는 돌아가셨고, 전 살아있네요.

so there's a certain amount of glory

저에게 적대적인 분보다 오래 살았다는

in outliving your adversaries.

약간의 영광스러움은 있긴 하네요.

But things have changed greatly

하지만 지난 10여년간

over the last dozen years.

상황이 급변하였습니다.

And the reason that they have changed

상황이 급변한 이유는

is because we now have new information.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The amazing Pathfinder mission that went in '97,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화성에 대하여

and the MER Rover missions

1997년 시작한 놀라운 패스파인더 프로젝트와

that are on Mars as we speak now

MER Rover 계획과

and the European Space Agency's Mars Express,

유럽 우주 화성 탐사국은

has taught us a number of amazing things.

우리에게 놀라운 여러가지 것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There is sub-surface ice on that planet.

그 행성 지표 아래에 얼음이 존재하고

And so where there is water,

따라서 그곳에 물이 있다는 것이죠.

there is a very high chance of our kind of life.

우리와 같은 종류의 생명이 존재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There's clearly sedimentary rocks all over the place –

거의 전 구간에 침식된 바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one of the landers is sitting in the middle of an ancient seabed,

그들중 하나는 고대에 수중에 있었고,

and there are these amazing structures called blueberries,

블루베리라고 불리우는 이러한 놀라운 구조들도 있는데,

which are these little, rocky concretions

이런 작은 단단한 응고물인데

that we are busy making biologically

지금 저의 연구실에서 생물학적으로

in my lab right now.

구현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So, with all of these things put together,

이러한 것들을 모두 모아보면

I think that the chances of life

제생각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are much greater than I would've ever thought.

제가 그동안 생각해 온 것보다 훨씬 더 클지 모릅니다.

I think that the chance of life having arisen on Mars, sometime in its past,

화성에 생명체가 과거 어느 시점에 존재했을 확률은

is maybe one in four to maybe even half and half.

어쩌면 사분의 일 에서 이분의 일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So this is a very bold statement.

이건 매우 무모한 의견인데요.

I think it's there, and I think we need

제생각엔 생명체가 거기에 있어요. 그리고

to go look for it, and I think it's underground.

우리가 그걸 찾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건 지하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o the game's afoot, and this is the game that we play in astro-biology.

게임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외계생물학에 대한 게임입니다.

How do you try to get a handle on extraterrestrial life?

이런 외계 생명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How do you plan to look for it?

어떻게 그것을 조사할 계획인가요?

How do you know it when you find it?

그걸 발견할 때 그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Because if it's big and obvious, we would've already found it --

그게 크기가 크고 매우 명백한 것이라면 우리는 이미 발견했을 겁니다.

it would've already bitten us on the foot, and it hasn't.

그랬었다면 처음부터 우리를 힘들게했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So, we know that it's probably quite cryptic.

그래서, 우리는 그게 틀림없이 암호 같을 거란걸 알고 있습니다.

Very critically, how do we protect it,

중요하게는, 어떻게 그걸 보호할 수 있을까요?

if we find it, and not contaminate it?

만약 우리가 찾아낸다면, 오염되지 않을까요?

And also, even perhaps more critically, because

또한,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은

this is the only home planet we have,

이 지구는 우리의 유일한 사는 행성이란 것입니다.

how do we protect us from it, while we study it?

우리가 그 외계 생명을 연구하는 동안 어떻게 우리 자신을 그것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까요?

So why might it be hard to find?

그걸 찾기가 왜 이리 힘들까요?

Well, it's probably microscopic, and it's never easy

음. 아마도 그건 분명히 그게 미세생명체이기 때문일 겁니다.

to study microscopic things,

미세생명체를 연구하기는 결코 쉽지 않죠.

although the amazing tools that we now have to do that

예전에 해온 것들보다 훨씬 더 작은 스케일로서

allow us to study things in much greater depth,

사물을 훨씬 자세히 연구할 수 있는

at much smaller scales than ever before.

놀라운 도구들을 오늘날 우리는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But it's probably hiding, because if you are out

하지만 아마도 그것들은 숨어있을 거예요, 만약 나가면

sequestering resources from your environment, that makes you yummy,

자신의 환경으로 부터 고립되고 아주 맛있는 것으로 여겨 질수 도 있으니까요.

and other things might want to eat you, or consume you.

그리고 다른 것들이 그것을 먹거나 섭취하려 할 수도 있으니까요.

And so, there's a game of predator-prey

그래서 약육강식의 게임이 있는거죠

that's going to be, essentially, universal, really,

그것이 우주 전체에 있게되겠죠

in any kind of biological system.

다른 생명 시스템까지도 말이죠.

It also may be very, very different in its fundamental properties –

그건 또한 화학적으로나, 크기등 근본적인 특성에 있어서

its chemistry, or its size.

아주 아주 다른 것일 것입니다.

We say small, but what does that mean?

작다면, 얼마나 작다는 것일까요?

Is it virus-sized? Is it smaller than that?

바이러스와 같은 크기일까요? 아니면 더 작을까요?

Is it bigger than the biggest bacterium? We don't know.

박테리아보다 큰 사이즈일까요? 우리는 모릅니다.

And speed of activity, which is something that we face

활동성은요? 이런 것들이 우리가 지금

in our work with sub-surface organisms,

지표 아래 생명체에 대해 대면한 것들입니다.

because they grow very, very slowly.

그들은 매우 매우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If I were to take a swab off your teeth

만약 지금 여러분의 치아를 닦은 후

and plate it on a Petri plate,

그것을 페트리 디쉬 (샤알레) 에 배양한다면,

within about four or five hours, I would have to see growth.

네시간이나 다섯시간 쯤 내에, 그것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But the organisms that we work with,

하지만, 우리가 지금 연구하고 있는

from the sub-surface of Earth,

지표 아래의 유기체들은

very often it's months -- and in many cases, years --

종종 그게 몇달이 걸리고 때로는 몇년이 걸립니다.

before we see any growth whatsoever.

성장이나, 뭐든간 그런걸 보게 되기까지요.

So they are, intrinsically, a slower life-form.

결국, 그들은 내재적으로, 더 느린 생명 형태입니다.

But the real issue is that we are guided by

하지만 더 실제적인 문제는 우리는 지금

our limited experience,

우리의 제한된 경험에 의해 인도되고 있다는 겁니다.

and until we can think out of the box of our cranium and what we know,

우리가 알고있는 고정관념으로 부터 벗어날 때 까지 말이지요.

then we can't recognize what to look for,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 하는 지를 알 수 없고

or how to plan for it.

그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 지도 알 수 없어요.

So, perspective is everything

그래서 사고방식이 제일 중요해요

and, because of the history that I've just briefly talked to you about,

그리고 잠시 얘기 했던 그 역사 때문에

I have learned to think about Earth

저는 지구에 대하여

as an extraterrestrial planet.

외계 행성처럼 생각하도록 배워왔습니다.

And this has been invaluable in our approach to try to study these things.

이건 이러한 것들에 대해 연구하는데 매우 가치있는 것입니다.

This is my favorite game on airplanes:

이건 제가 비행기를 탈 때 좋아하는 것인데요.

where you're in an airplane and you look out the window,

비행기를 탁 창문 밖을 볼때

you see the horizon.

지평선을 보게 되지요.

I always turn my head on the side,

저는 그때 항상 제 머리를 이렇게 기울입니다.

and that simple change makes me go from

이런 작은 변화가

seeing this planet as home,

지구를 단지 제가 사는 곳에서

to seeing it as a planet.

하나의 행성으로 보여지게끔 만듭니다.

It's a very simple trick, and I never fail to do it

매우 간단한 트릭이예요. 저는 창가 좌석에 앉을 때마다

when I'm sitting in a window seat.

이걸 안해본 적이 없습니다.

Well, this is what we apply to our work.

이건 저희가 우리 작업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This shows one of the most extreme caves that we work in.

이건 저희가 일해본 가장 극단적인 환경의 동굴인데요

This is Cueva de Villa Luz in Tabasco, in Mexico,

멕시코의 타바스코라는 곳에 있는 쿠에바 데 빌라 루즈(Cueva de Villa Luz) 라는 동굴입니다.

and this cave is saturated with sulfuric acid.

이 동굴은 황산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There is tremendous amounts of hydrogen sulfide

어마어마한 양의 황화 수소가

coming into this cave from volcanic sources

화산 근원으로부터 이 동굴로 들어옵니다.

and from the breakdown of evaporite --

그리고 증발 잔류암의 부식으로 부터

minerals below the carbonates in which this cave is formed --

그것은 이 동굴을 구성하고 있는 탄산염 아래의 광물인데

and it is a completely hostile environment for us.

그리고 우리에게는 굉장히 부적합한 환경이예요.

We have to go in with protective suits and breathing gear,

우리는 보호용 의복과 호흡장치를 가추고 들어가야 하는데

and 30 parts per million of H2S will kill you.

100만 분의 30 정도의 황화수소 인해 죽을 수도 있죠.

This is regularly several hundred parts per million.

그리고 보통 100만 분에 몇 백정도의 양이 들어있어요.

So, it's a very hazardous environment,

그래서 그곳은 굉장히 위험한 환경이예요.

with CO as well, and many other gases.

코발트도 있고 다른 기체들도 있어요.

These extreme physical and chemical parameters

이러한 극심한 물리학적 화학적 변수는

make the biology that grows in these places very special.

이곳에서 자라는 생물들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요.

Because contrary to what you might think, this is not devoid of life.

우리가 생각 하는 것과 다르게 이곳은 생명이 결여 되어 있지 않아요

This is one of the richest caves

이곳은 우리가 지구에서 발견한

that we have found on the planet, anywhere.

가장 생명체가 풍부한 동굴중 하나인데요.

It's bursting with life.

생명체로 바글거립니다.

The extremes on Earth are interesting in their own right,

지구의 극한환경지대는 그 자체로 매우 흥미로운데요

but one of the reasons that we're interested in them

우리가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 다른 또하나의 이유는

is because they represent, really,

그곳이 사실, 다른 행성의

the average conditions that we may expect on other planets.

우리가 기대하는 평균적인 환경을 대표한다는 점입니다.

So, this is part of the ability that we have,

즉, 이건 우리가 미래에 발견하게 될 무언가에 대해

to try to stretch our imagination,

그 무언가에 대해

in terms of what we may find in the future.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There's so much life in this cave,

이 동굴엔 정말 많은 생명체가 존재하는데요

and I can't even begin

우리는 이 표면을 긁어내는 것조차

to scratch the surface of it with you.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But one of the most famous objects out of this

여기의 가장 유명한 것중 하나는

are what we call Snottites, for obvious reasons.

보시다시피 적절히 이름 붙인 스노타이트(*콧물같은 형태의 미생물 집합체의 한 종류)라고 부르는 것인데요.

This stuff looks like what comes out of your two-year-old's nose when he has a cold.

이런것들은 여러분의 2살짜리 아이들이 감기가 걸렸을때 코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하죠.

And this is produced by bacteria who are actually

그리고 이건 더 많은 황산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making more sulfuric acid,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 지고요

and living at pHs right around zero.

pH (*산성도) 가 거의 0에 가까운 환경 (*매우 강한 산성) 에서 살고 있습니다.

And so, this stuff is like battery acid.

그러니까, 이건 거의 배터리 용액의 산성과 같은거죠.

And yet, everything in this cave has adapted to it.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굴의 모든 것들은 이 환경에 적응했습니다.

In fact, there's so much energy available

사실, 이 동굴에는 생명 유지를 위한

for biology in this cave,

많은 에너지가 존재해서

that there's actually a huge number of cavefish.

실제로 매우 많은 Cavefish (* 동굴에 사는 장님물고기류) 가 살고 있습니다.

And the local Zoque Indians

그 지역의 Zoque 인디언들은

harvest this twice a year,

일년에 두번씩 이걸 수확해서

as part of their Easter week celebration and Holy Week celebration.

그들의 부활절 주간 및 성 주간 축제에 사용하지요.

This is very unusual for caves.

보통 동굴에선 참 드문 것이지요.

In some of the other amazing caves that we work in --

우리가 일했었던 다른 몇개의 놀라운 동굴에서는요.

this is in Lechuguilla cave in New Mexico near Carlsbad,

여기는 뉴 멕시코 주의 칼스베드 근처에 있는 레츄귀야(Lechuguilla) 동굴입니다.

and this is one of the most famous caves in the world.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중 하나이죠.

It's 115 miles of mapped passage,

탐험된 구간만 185Km (115mile) 에 이르는

it's pristine, it has no natural opening

오염되지 않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입구는 없는

and it's a gigantic biological,

거대한, 생물학과

geo-microbiological laboratory.

지구 미생물학의 연구실입니다.

In this cave, great areas are covered by

이 동굴은 거대한 영역이

this reddish material that you see here,

여기에서 보시다 시피 이 불그스레한 물질로 덮여 있고

and also these enormous crystals

여기 보시다시피 아래로 매달려 있는

of selenite that you can see dangling down.

셀레나이트로 구성된 엄청난 양의 크리스탈이 있습니다.

This stuff is produced biologically.

이건 생명체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This is the breakdown product of the bedrock,

이건 유기체들이 계속 우적우적 씹어 먹어서

that organisms are busy munching their way through.

부서져 나간 기반암의 산물입니다.

They take iron and manganese minerals

유기체들은 기반암에 존재하는

within the bedrock and they oxidize them.

철과 망간 광물을 먹고 산화시키죠.

And every time they do that, they get a tiny little packet of energy.

그리고 매번 이렇게 함으로서 매우 적은 양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And that tiny little packet of energy is what they use, then,

그리고 이 매우 적은 양의 에너지가 그 다음

to run their life processes.

그들의 신진대사를 기동케 하는 것입니다.

Interestingly enough, they also do this

흥미롭게도 그들은 이런 활동을

with uranium and chromium, and various other toxic metals.

우라늄과 크롬 그리고 다른 매우 독성이 있는 금속에 대해서도 합니다.

And so, the obvious avenue

그러므로, 생체 자연정화의

for bio-remediation

분명한 길은

comes from organisms like this.

이런 종류의 유기체로부터 오는 것이지요.

These organisms we now bring into the lab,

이 유기체들을 우리 연구실로 가져와서

and you can see some of them growing on Petri plates,

보이시죠? 페트리 디쉬 (샤알레) 에 배양하고 있습니다.

and get them to reproduce the precise biominerals

그리고 그걸 가져다 이들 동굴 벽에서 발견한

that we find on the walls of these caves.

정확한 생체 광물을 재 생산하지요.

So, these are signals that they leave in the rock record.

즉, 이들은 그들이 바위 기록에서 떠나는 신호입니다.

Well, even in basalt surfaces in lava-tube caves,

음. 화산 활동의 부산물인

which are a by-product of volcanic activity,

용암 동굴의 현무암 표면에서조차

we find these walls totally covered,

많은 경우에 있어서

in many cases,

이런 아름답고, 반짝이는 은빛 벽이나,

by these beautiful, glistening silver walls,

빛나는 분홍색이나, 빛나는 붉은색, 또는 금색으로

or shiny pink or shiny red or shiny gold.

뒤덮인 벽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And these are mineral deposits

이들은 역시 박테리아로 만들어진

that are also made by bacteria.

광물이 깔린 것입니다.

And you can see in these central images here,

보시다시피 이 중앙 화면 여기에

scanning electron micrographs of some of these guys --

여기 몇개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는데요.

these are gardens of these bacteria.

이들 박테리아의 정원인거죠.

One of the interesting things about these particular guys

이것들에서 신기한 점 중 하나는

is that they're in the actinomycete

그들이 방선균류와

and streptomycete groups of the bacteria,

방선균목에 해당하는 박테리아라는 것이예요

which is where we get most of our antibiotics.

항생제에 많이 쓰이는 것들 말이예요.

The sub-surface of Earth

지구의 지표 밑에는

contains a vast biodiversity.

다양한 생물들이 있었요.

And these organisms,

그리고 이 유기체들은

because they're very separate from the surface,

표면에서 부터 아주 많이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make a vast array of novel compounds.

다양한 배열의 새로운 혼합물들을 많들어요.

And so, the potential for exploiting this

그래서 이것을 잠재적로

for pharmaceutical and industrial chemical uses

약학적으로 그리고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is completely untapped,

아직까지 개발 되지 않았지요.

but probably exceeds most of the rest

하지만 아마 나머지 것들을 대부분 능가할 꺼예요

of the biodiversity of the planet.

이 행성의 생물학 적 다양성을 말이죠.

So, lava-tube caves--

그래서 용암 동굴들은,

I've just told you about organisms that live here on this planet.

제가 방금 이 행성에 살고 있는 유기체들에 대해서 말씁 드렸잖아요.

We know that on Mars and the Moon

우리는 알고 있어요,. 화성과 달에

there are tons of these structures.

이러한 구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요.

We can see them.

우리는 이것들을 볼 수 있어요.

On the left you can see a lava tube forming

왼쪽에서 우리는 용암동굴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at a recent eruption -- Mount Etna in Sicily --

최근 시칠리아의 에트산에서 화산 폭발에서 말이예요.

and this is the way these tubes form.

그리고 이러한 방법으로 동굴들이 형성되는 거예요

And when they hollow out,

그리고 그것들이 텅 비어버렸을 때

then they become habitats for organisms.

그때 비로소 그것들은 유기체들의 서식지가 되는 거예요.

These are all over the planet Mars,

그것들은 화성 곳곳에 있는데

and we're busy cataloguing them now.

저희는 지금 이것들의 목록정리에 바빠요.

And so, there's very interesting cave real estate

그래서 그곳에는 매우 흥미로운 동굴 부동산이

on Mars, at least of that type.

화성에 있는 셈이죠, 적어도 그러한 종류의 것들 말이예요.

In order to access

접근 하기 위해서 말이죠

these sub-surface environments that we're interested in,

우리가 관심있는 표면아래의 환경 말이예요

we're very interested in developing the tools to do this.

저희는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을 계발하는데 큰 관심이 있어요.

You know, it's not easy to get into these caves.

아시다시피 이러한 동굴들에 가는 것은 쉽지 않아요.

It requires crawling, climbing,

기어오르는 것과 등반을 요구하죠.

rope-work, technical rope-work

로프 사용법, 기술적인 로프 사용법과

and many other complex human motions

많고 복잡하고 다른 인간들의 동작들이

in order to access these.

이곳들에 접근하는데 필요해요.

We face the problem of, how can we do this robotically?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로봇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직면하고 있어요.

Why would we want to do it robotically?

왜 우리가 이것을 로봇을 사용해서 하고 싶어할 까요?

Well, we're going to be sending

우리는 보낼 거 예요

robotic missions to Mars

로봇들을 화성에

long in advance of human missions.

인간들 보다 훨씬 전에 말이죠.

And then, secondly, getting back to that earlier point that I made

그리고 두번째로, 제가 아까 언급했던 내용으로 되돌아가면

about the preciousness of any life that we may find

우리가 화성에서 찾을 수 있는 생명체의 소중함에 대해서요

on Mars, we don't want to contaminate it.

우리는 그것을 오염 시키기를 원치 않아요.

And one of the best ways to study something without contaminating it

그리고 그것들을 오염시키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is to have an intermediary.

중개물을 통해서예요.

And in this case, we're imagining

우리는 이경우에 생각 하고 있어요

intermediary robotic devices

중개 로봇 같은

that can actually do some of that

우리를 위해 실질적으로

front-end work for us,

미리 작업을 할 수 있고

to protect any potential life that we find.

우리가 찾을 지도 모르는 생명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들 말이예요

I'm not going to go through all of these projects now,

저는 지금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말하지 않을거지만

but we're involved in about half-a-dozen robotic development projects,

우리는 지금 대여섯개 정도의 로봇 계발 프로젝트에

in collaboration with a number of different groups.

다른 그룹들과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I want to talk specifically about the

저는 구체적으로

array that you see on the top.

지금 보실 수 있는 이 위의 배열에 대해서 설명하고 싶어요.

These are hopping microbot swarms.

이것들은 뛰고있는 작은 로봇 무리예요.

I'm working on this with the Field and Space Robotics Laboratory

저는 지면과 우주 로봇학 실험실과

and my friend Steve Dubowsky at MIT,

MIT에 있는 제 친구 스티브 두바스키와 일하는데

and we have come up with the idea

우리는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어요

of having little, jumping bean-like

뛰어오르는 콩 같은 작은

robots

로봇들을 말이예요

that are propelled by artificial muscle,

인공 근육으로 추진되는 것들은

which is one of the Dubowsky Lab's specialties --

두바스키 실험실의 전문 중 하나 이죠.

are the EPAMs, or artificial muscles.

EPAM이나 인공근육

And these allow them to hop.

이 인공근육들이 그 로봇들을 깡총 뛰게 해주는 거예요

They behave with

그것들은

a swarm behavior,

무리의 행동양상

where they relate to each other,

즉 ,서로 관계를 가지는 것 말이죠

modeled after insect swarm behavior,

이건 곤충의 무리 행동을 모델로 한 것인데

and they could be made very numerous.

그것들은 많이 만들 수 있어요

And so, one can send a thousand of them,

그래서 우리는 천여개 정도의 것들은 보낼 수 있어요.

as you can see in this upper left-hand picture,

왼쪽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a thousand of them could fit into the payload bay

로켓의 유효 탑재량에 천개 정도를 넣을 수 있어요

that was used for one of the current MER Rovers.

현재 MER Rover (화성 탐사선) 에 사용됬던 것에 말이죠.

And these little guys -- you could lose many of them.

그리고 이 작은 것들 중 많이 것들을 잃을 수 있지만

If you send a thousand of them,

만약 천개 정도를 보낸다면

you could probably get rid of 90 percent of them and still have a mission.

90% 정도가 없어져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겠죠.

And so, that allows you the flexibility

그리고 그것은 유연성을 제공해 줍니다

to go into very challenging terrain

극심한 지역에 들어가고

and actually make your way where you want to go.

진짜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어요.

Now, to wrap this up, I want to talk for two seconds

마지막으로 조금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about caves and the human expansion beyond Earth

동굴과 지구 너머의 인간의 확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as a natural outgrowth of the work that we do in caves.

우리가 동굴에서 하는 일의 당연한 결과로

It occurred to us a number of years ago

수년전에 우리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that caves have many properties

동굴들은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예요

that people have used

사람들이 사용했고

and other organisms have used as habitat in the past.

다른 생물체 들이 이용했던 과거의 서식지의 특성들을 말입니다.

And perhaps it's time we started to explore those,

그리고 이것들 또한 탐구하고자 했어요

in the context of future Mars and the Moon exploration.

미래의 화성과 달의 탐사와 함께 말이예요.

So, we have just finished a NASA Institute for Advanced Concepts Phase II study,

그래서 저희는 나사의 상급 개념 단계 2 연구를 끝마쳤는데

looking at the irreducible set of technologies

더이상 축소할 수 없는 기술들,

that you would need in order to

꼭 필요한 기술 들 말입니다.

actually allow people to inhabit lava tubes

실제로 사람들을 용암동굴에서 살아 남게 하기 위해서

on the Moon or Mars.

달이나 화성에서 까지도요.

It turns out to be a fairly simple and small list,

비교적 단순하고 작은 목록으로 정리가 되었는데

and we have gone

우리는 갔어요

in the relatively primitive technology direction.

비교적 원시적인 기술의 방향으로 요.

So, we're talking about things like inflatable liners

공기로 부풀려야 하는 배 와 같은 것들을

that can conform to the complex topological shape

복잡한 위상적인 모양에 맞출수 있는 것들 말이지요

on the inside of a cave,

동굴 안 에서

foamed-in-place airlocks to deal with this complex topology,

복잡한 위상기하학을 다룰 수 있는 발포제로 고정된 공기 폐색구

various ways of getting breathing gases

숨쉴수 있는 기체를 얻는 다양한 방법

made from the intrinsic materials of these bodies.

그것들 고유의 재료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말입니다.

And the future is there for us

그리고 미래는 그곳에 있어요

to use these lava-tube caves on Mars.

화성의 용암동굴을 활용하는 것 말이죠.

And right now we're in caves, and we're doing science and recreation,

우리는 지금 동굴에 있는데 과학과 재구성을 하고 있는

but I think in the future we'll be using them

제 생각으로 는 미래에는 우리는 그것들을 사용하고 있을꺼예요

for habitat and science on these other bodies.

다른 곳에서의 서식지와 과학을 위해서 요

Now, my view of what the current status

현재의 상태에 대한 저의 견해는

of potential life on Mars is

화성에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요

that it's probably been on the planet,

아마도 그 행성에 있었다는 것이예요

maybe one in two chances.

두개 중 하나의 확률로 말입니다.

The question as to whether

그 질문

there is life on Mars that is related to life on Earth

화성에 지구의 생명체와 관련된 생명체가 있었을까 라는 그 질문은

has now been very muddied,

현재 굉장히 불분명합니다

because we now know,

이제는 알기 때문이죠

from Mars meteorites that have made it to Earth,

화성으로 부터 지구로 온 운석들에 의해

that there's material that can be exchanged between those two planets.

두 행성간의 교환이 이루어질수있는 물질들이 있다는 점을요.

One of the burning questions, of course, is

중대한 질문중 하나는 당연히

if we go there and find life in the sub-surface,

만약 우리가 생명체를 표면 아래서 찾는다면

as I fully expect that we will,

저는 이것을 확신하지만 말이죠

is that a second genesis of life?

그것이 과연 생명의 두번째 발생 이었을까요?

Did life start here

과연 생명이 여기서 시작되어

and was it transported there?

그 곳으로 이동되어진 것일 까요?

Did it start there and get transported here?

그곳에 서 시작되어 이곳으로 이동한 것일 까요?

This will be a fascinating puzzle as we go into the next half-century,

이것은 다음 반세기 동안 아주 흥미로운 퍼즐이 될것이고

and where I expect that we will

그리고 제 예상으로 우리는

have more and more Mars missions to answer these questions.

이 질문에 답하기위해 화성으로 점점 더 많은 임무를 보내 겠죠.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