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treaming means for the future of entertainment | Emmett Shear

번역: H Lee Carlsen 검토: Jihye Hwang

I am obsessed with forming healthy communities,

저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집착하고 있습니다.

and that's why I started Twitch --

그것이 트위치(Twitch)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to help people watch other people play video games on the internet.

인터넷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Laughter)

(웃음)

Thank you for coming to my TED talk.

제 TED 강연에 오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Laughter)

(웃음)

So in seriousness,

진지하게 말하자면,

video games and communities truly are quite related.

비디오 게임은 커뮤니티와 정말 연관이 깊습니다.

From our early human history,

인류 초기 역사에서 보면

we made our entertainment together in small tribes.

우리는 작은 부족들에서 놀이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We shared stories around the campfire,

모닥불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고

we sang together, we danced together.

함께 노래 부르고, 함께 춤 추었습니다.

Our earliest entertainment was both shared and interactive.

우리의 초기 놀이문화는 공유하고 소통했습니다.

It wasn't until pretty recently on the grand scale of human history

인류 역사를 크게 보면 아주 최근에 와서야

that interactivity took a back seat

소통이 뒷전으로 밀리기 시작했고

and broadcast entertainment took over.

방송 엔터테인먼트가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Radio and records brought music into our vehicles, into our homes.

라디오와 레코드판으로 인해 음악이 우리의 차 안으로 가정으로 들어왔듯이

TV and VHS brought sports and drama into our living rooms.

TV와 비디오는 스포츠와 드라마를 우리의 거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This access to broadcast entertainment was unprecedented.

이런 방송 엔터테인먼트의 접근성은 전례 없던 것이었습니다.

It gave people amazing content around the globe.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멋진 콘텐츠가 제공되었습니다.

It created a shared culture for millions of people.

몇 백만의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문화가 창조되었습니다.

And now, if you want to go watch or listen to Mozart,

지금 현재, 모짜르트를 보거나 듣고 싶다면

you don't have to buy an incredibly expensive ticket and find an orchestra.

엄청나게 비싼 티켓을 사거나 오케스트라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And if you like to sing --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면

(Sings) I can show you the world --

(노래) 제가 세상을 보여드리지요.

then you have something in common with people around the world.

그럼 세계 사람들과 공통점을 갖게 되지요.

But with this amazing access,

하지만 이런 멋진 접근성은

we allowed for a separation between creator and consumer,

창조자와 소비자 사이를 분리 시켰습니다.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became much more one-way.

그 둘의 관계는 훨씬 일방적으로 변했습니다.

We wound up in a world where we had a smaller class of professional creators

우리는 소수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있는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and most of us became spectators,

우리 대부분은 구경꾼이 되었습니다.

and as a result it became far easier for us to enjoy that content alone.

그 결과 우리는 콘텐츠를 혼자 즐기는 것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There's a trend counteracting this:

이것에 반대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scarcity.

희소성입니다

So, Vienna in the 1900s, was famous for its café culture.

1900년대 비엔나에는 카페 문화가 유명했습니다.

And one of the big drivers of that café culture

카페 문화를 선동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was expensive newspapers that were hard to get,

비싼 신문을 구하기 힘들었다는 점입니다.

and as a result,

그 결과

people would go to the café and read the shared copy there.

사람들은 신문을 얻어 보기 위해 카페에 갔습니다.

And once they're in the cafe,

사람들은 일단 카페에 가면

they meet the other people also reading the same newspaper,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같은 신문을 읽었습니다.

they converse, they exchange ideas

사람들은 대화했고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and they form a community.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In a similar way,

비슷한 방식으로

TV and cable used to be more expensive,

TV와 케이블은 예전에 더 비쌌습니다.

and so you might not watch the game at home.

그래서 집에서 혼자 보지는 않았습니다.

Instead you'd go to the local bar

대신에 동네 술집에 가서

and cheer along with your fellow sports fans there.

그곳에서 같은 스포츠 팬끼리 응원하며 보았지요.

But as the price of media continues to fall over time thanks to technology,

하지만 미디어의 기술의 발전 덕분에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this shared necessity that used to bring our communities together falls away.

공유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커뮤니티가 함께하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We have so many amazing options for our entertainment,

우리의 놀이문화는 선택권이 놀랍도록 많아 졌습니다.

and yet it's easier than ever for us to wind up consuming those options alone.

게다가 이런 선택권들을 혼자 즐기기에 더 없이 쉬운 상황에 있습니다.

Our communities are bearing the consequences.

우리 지역사회는 결과를 감당해야 합니다.

For example,

예를 들면

친한 친구의 이름을 최소한 2명 말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the number of people who report having at least two close friends

is at an all-time low.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I believe that one of the major contributing causes to this

이것을 초래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is that our entertainment today allows us to be separate.

오늘날 놀이문화가 우리를 분리시켰기 때문입니다.

There is one trend reversing this atomization of our society:

이런 초소형화된 우리 사회와 반대되는 트렌드가 있습니다.

modern multiplayer video games.

현재의 멀티플레이어 비디오 게임입니다.

Games are like a shared campfire.

게임은 마치 모닥불에 모여앉는 것과 같습니다.

They're both interactive and connecting.

두 가지 모두 소통하며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Now these campfires may have beautiful animations,

현재의 이런 모닥불들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heroic quests,

영웅적인 퀘스트와

occasionally too many loot boxes,

때로는 너무 많은 약탈이 있지만

but games today are very different

오늘날 게임은 많이 다릅니다.

than the solitary activity of 20 years ago.

20년 전 방에서 혼자 하던 게임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매우 복잡합니다.

They're deeply complex,

they're more intellectually stimulating,

지적인 자극을 불러 일으킵니다.

and most of all, they're intrinsically social.

무엇보다도 본질적인 사교성을 가집니다.

One of the recent breakout genres exemplifying this change

이런 변화를 보여주는 장르 중 최근에 나온 것은

is the battle royale.

바로 배틀로얄입니다.

100 people parachute onto an island in a last-man-standing competition.

100명의 사람들이 낙하산을 타고 섬으로 와서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승자를 겨룹니다.

Think of it as being kind of like "American Idol,"

"아메리칸 아이돌"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but with a lot more fighting and a lot less Simon Cowell.

하지만 싸움이 훨씬 많고 사이먼 같은 심판은 훨씬 적습니다.

You may have heard of "Fortnite,"

"포트나이트" 들어보셨을 겁니다.

which is a breakout example of the battle royale genre,

배틀로얄 장르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which has been played by more than 250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전 세계 2억 5천만명의 사람들이 플레이 합니다.

It's everyone from kids in your neighborhood

동네 아이들 부터

to Drake and Ellen DeGeneres.

드레이크나 엘렌 드제너러스 까지

2.3 billion people in the world play video games.

23억 세계 인구가 비디오 게임을 합니다.

Early games like "Tetris" and "Mario" may have been simple puzzles or quests,

테트리스나 마리오 같은 초창기 게임은 단순한 퍼즐 또는 모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but with the rise of arcades and then internet play,

하지만 아케이드 게임이 증가하고 그 다음 인터넷 게임과

and now massively multiplayer games of huge, thriving online communities,

지금의 수많은 멀티 플레이어 게임은 광대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games have emerged as the one form of entertainment

게임은 놀이문화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where consumption truly requires human connection.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So this brings us to streaming.

이로 인해 스트리밍이 필요합니다.

Why do people stream themselves playing video games?

왜 사람들은 비디오 게임을 할 때 스스로 스트리밍을 할까요?

And why do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왜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이

congregate to watch them?

그들을 보기 위해 모였을까요?

I want you all the imagine for second --

잠시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imagine you land on an alien planet,

외계 행성에 착륙했다고 상상해 보세요.

and on this planet, there's a giant green rectangle.

이 행성에는 거대한 초록 사각형이 있습니다.

And in this green rectangle,

이 초록색 사각형에는

aliens in matching outfits

외계인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are trying to push a checkered sphere between two posts

두 기둥 사이에 흑백의 공 모양 물체를 밀어 넣으려고 애씁니다.

using only their feet.

발만 사용해서요.

It's pretty evenly matched,

꽤 팽팽한 경기입니다.

so the ball is just going back and forth,

공은 그저 왔다 갔다 할 뿐입니다.

but there's hundreds of millions of people watching from home anyway,

수백만의 사람들은 집에서 지켜보기 만 할 뿐입니다.

and cheering and getting excited and engaged right along with them.

그들과 함께 응원하고 흥분하고 사로 잡혀 있습니다.

Now I grew up watching sports with my dad,

저는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 스포츠를 관람했습니다.

so I get why soccer is entertaining and engaging.

그래서 저는 축구가 왜 재밌고 사람들을 사로잡는지 알고 있습니다.

But if you don't watch sports,

하지만 스포츠를 안 봤다면

maybe you like watching "Dancing with the Stars"

아마도 "댄싱 위드 더 스타"같은 쇼나

or you enjoy "Top Chef."

"탑 쉐프"를 즐겼겠죠.

Regardless, the principle is the same.

그와 상관없이 요점은 같습니다.

If there is an activity that you really enjoy,

여러분이 좋아하는 게 있다면

you're probably going to like watching other people do it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with skill and panache.

그들의 기술과 위풍당당함을요.

It might be perplexing to an alien,

외계인들을 의문에 빠뜨릴 겁니다.

but bonding over shared passion is a human universal.

열정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같는 것은 인류의 보편성 입니다.

So gamers grew up expecting this live, interactive entertainment,

게이머들은 앞으로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놀이문화에 익숙해져서

and passive consumption just doesn't feel as fulfilling.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는 만족감을 얻지 못합니다.

That's why livestreaming has taken off with video games.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생방송은 비디오 게임으로 인해 활발해진 것입니다.

Because livestreaming offers that same kind of interactive feeling.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소통과 같은 느낌을 가집니다.

So when you imagine what's happening on Twitch,

트위치에서 일어나는 일을 상상해 보신다면

I don't want you to think of a million livestreams of video games.

저는 비디오 게임 인터넷 생방송 수백만 개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Instead, what I want you to picture is millions of campfires.

대신에 수백만 개의 모닥불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Some of them are bonfires --

그 중 일부는 캠프파이어고

huge, roaring bonfires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around them.

엄청나게 크게 타오르는 캠프파이어 주변으로 수십 만의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Some of them are smaller, more intimate community gatherings

일부는 작은 모닥불입니다 친한 사람들 간의 커뮤니티 모임이겠지요.

where everyone knows your name.

서로 이름을 알고 있는 그런 곳일 것입니다.

Let's try taking a seat by one of those campfires right now.

지금 여러분과 다같이 모닥불 중 한 곳에 자리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Hey Cohh, how's it going?

헤이 커, 잘 지냈어?

Cohh: Hey, how's it going, Emmett?

커: 안녕 에밋 별일 없지?

ES: So I'm here at TED with about 1,000 of my closest friends,

지금 TED에 와 있는데 천 명 정도 아는 사람들 모여있어.

and we thought we'd come and join you guys for a little stream.

그래서 너희 스트리밍 하는데 잠깐 함께 하려고

Cohh: Awesome! It's great to hear from you guys.

커: 잘됐네! 소식 들어서 반가워.

ES: So Cohh, can you share with the TED audience here --

지금 TED 방청객들에게 설 명 좀 해줘.

what have you learned about your community on Twitch?

트위치에서 너희 커뮤니티가 뭘 알게 됐는지.

Cohh: Ah, man, where to begin?

커: 아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지?

I've been doing this for over five years now,

지금 5년째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데

and if there's one thing that doesn't cease to impress me on the daily,

놀라운 일이 없었던 하루가 없지.

it's just kind of how incredible this whole thing is for communication.

서로 대화를 하는 거 자체가 그저 놀라울 뿐이야.

I've been playing games for 20 years of my life,

내가 20년 동안 게임을 해왔는데

I've led online MMO guilds for over 10,

온라인 MMO 길드는 10년 넘게 해오고

and it's the kind of thing where there's very few places in life

그런 종류는 살면서 몇 군데 밖에 없었어.

where you can go to meet so many people with similar interests.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

I was listening in a bit earlier;

내가 아까 들은 것중에

I love the campfire analogy, I actually use a similar one.

모닥불 이야기 정말 좋아해. 실제로 비슷한 걸 사용하고 있어.

I see it all as a bunch of people on a big couch

큰 소파에 여러 사람들이 둘러앉아 있는 것이야.

but only one person has the controller.

하지만 한 명만 컨트롤할 수 있지.

So it's kind of like a "Pass the snack!" situation, you know?

"거기 음식 좀 갔다줘" 이런 상황

700 people that way --

700명이 모여 있는거야.

but it's great and really it's just --

하지만 정말 멋지고

ES: So Cohh, what is going on in chat right now?

커, 지금 채팅창에서 무슨 이야기 하는 거야?

Can you explain that a little bit to us?

우리한테 설명 좀 해줄 수 있어?

Because my eyesight isn't that good but I see a lot of emotes.

내가 지금 잘 안보이는데 이모티콘 정말 많은거 밖에 안보여.

Cohh: So this is my community; this is the Cohhilition.

이게 내 커뮤니티야. 코힐리션(Cohhilition)이라고 해

I stream every single day.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스트리밍 해.

I actually just wrapped up a 2,000-day challenge,

사실 방금 2,000일 연속 스트리밍을 마쳤어.

and as such, we have developed a pretty incredible community

그 이후로 굉장히 멋진 커뮤니티가 형성됐지.

here in the channel.

여기 채널을 보면

Right now we have about 6200 people with us.

현재 6,200명이 함께 하고 있고

What you're seeing is a spam of "Hello, TED" good-vibe emotes,

지금 보이는 건 "안녕 테드" 분위기 좋은 이모티콘들이야.

love emotes,

"사랑해" 이모티콘

"this is awesome,"

"최고야"

"Hi, guys," "Hi, everyone."

"안녕"

Basically just a huge collection of people --

한 마디로 엄청난 수의 집합체

huge collection of gamers

게이머들 집단이야.

that are all just experiencing a positive event together.

모두 함께 긍정적인 이벤트를 경험하고 있지

ES: So is there anything that -- can we poll chat?

우리 채팅창에서 설문조사 하나 할 수 있을까?

I want ask chat a question.

질문 하나 하고 싶은데

Is there anything that chat would like the world,

채팅에서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게 있다면?

and particularly these people here with me at TED right now,

특히 지금 나와 함께 TED에 있는 사람들에게

to know about what they get out of playing video games

비디오 게임을 하는거에 대해 좋은 점이 있다면?

and being part of this community?

커뮤니티에서 함께 하는게 왜 좋은지?

Cohh: Oh, wow.

커: 와

I am already starting to see a lot of answers here.

벌써 많은 답변들이 올라 오고 있네.

"I like the good vibes."

"분위기가 좋아요"

"Best communities are on Twitch."

"트위치 최고의 커뮤니티"

(Laughter)

(웃음)

"They get us through the rough patches in life."

"너덜너덜해진 일상을 이겨나가는 힘"

Oh, that's a message I definitely see a lot on Twitch,

이게 정말 트위치에서 많이 보는 멘트야.

which is very good.

정말 좋은 것이지.

"A very positive community,"

"너무나 긍정적인 커뮤니티"

"a lot of positivity,"

"긍정의 힘"

which is pretty great.

이것도 정말 멋져.

ES: So Cohh, before I get back to my TED talk,

커! 내가 TED 강연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which I actually should probably get back to doing at some point --

TED 강연으로 곧 돌아가야 될 것 같아.

(Laughter)

(웃음)

Do you have anything else that you want to share with me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 있을까?

or any question you wanted to ask,

또는 질문할 건?

you've always wanted to get out there before an audience?

항상 방청객보다 항상 더 빨리 나가고 싶어 하지.

Cohh: Honestly, not too much.

커: 솔직히 별로 없어.

I mean, I absolutely love what you're doing right now.

내 말은 지금 현재로 아주 만족해.

I think that the interactive streaming

스트리밍 하며 소통하는 것은

is the big unexplored frontier of the future in entertainment,

놀이문화의 미래에 큰 가능성이야.

and thank you for doing everything you're doing up there.

이게 모두 네가 트위치를 만든 덕분이야.

The more people that hear about what you do, the better --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록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곳이 될 거야.

for everyone on here.

ES: Awesome, Cohh. Thanks so much.

진짜 고마워. 커

I'm going to get back to giving this talk now,

이제 테드 톡 이어서 할게.

다음에 만나서 마저 이야기하자.

but we should catch up later.

커: 당연하지!

Cohh: Sounds great!

(박수)

(Applause)

ES: So that was a new way to interact.

이것은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We could influence what happened on the stream,

스트리밍 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영향을 미치고

we could cocreate the experience along with him,

그와 함께 경험하며 동시에 창조해 갑니다.

and we really had a multiplayer experience with chat and with Cohh.

커와 채팅창에 모든 사람들과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했습니다.

At Twitch, we've started calling this,

트위치에서 이걸 시작하게 되었고 그 결과

as a result, "multiplayer entertainment."

"멀티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가 생겼습니다

Because going from watching a video alone to watching a live interactive stream

티비를 혼자 보는 것과 인터넷 생중개를 혼자 보는 것은 마치

is similar to the difference between going from playing a single-player game

혼자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하며

to playing a multiplayer game.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Gamers are often as the forefront of exploration in new technology.

게이머들은 대개 새로운 테크놀로지 탐험에 선두주자입니다.

Microcomputers, for example, were used early on for video games,

예를 들어 마이크로컴퓨터는 초창기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었습니다.

and the very first handheld, digital mass-market devices weren't cell phones,

손으로 들 수 있는 최초의 대중적인 디지털 기기는 휴대폰이 아니었습니다.

they were Gameboys ...

게임보이였습니다.

for video games.

비디오 게임 플레이어였죠.

And as a result,

그로 인해

one way that you can get a hint of what the future might hold

미래에 우리에게 주어질 것에 힌트를 얻는 방법으로는

is to look to this fun, interactive sandbox of video games

비디오 게임의 재밌고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보며

and ask yourself,

우리에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

"what are these gamers doing today?"

"게이머들이 지금 뭐하고 있지?"

And that might give you a hint as to what the future is going to hold

그들이 힌트를 줄 것 입니다.

미래에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일을요.

for all of us.

One of the things we're already seeing on Twitch

트위치에 이미 나타나고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is multiplayer entertainment coming to sports.

멀티플레이어 놀이문화가 스포츠에 적용됐습니다.

So, Twitch and the NFL teamed up to offer livestreaming football,

트위치와 NFL 팀이 풋볼 생중계를 함께 합니다.

but instead of network announcers in suits streaming the game,

아나운서 중계 대신에 게임 스트리밍에 걸맞는

we got Twitch users to come in

트위치 유저들을 불러왔습니다.

and stream it themselves on their own channel

각자의 채널에서 그들 나름의 생중계를 합니다.

and interact with their community

각각의 커뮤니티에서 소통합니다.

and make it a real multiplayer experience.

이로서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So I actually think that if you look out into the future --

여러분이 진정으로 미래를 보고자 한다면

only hundreds of people today get to be sports announcers.

수 백명의 사람들만이 운동경기 중계자가 될 수 있는 오늘날

It's a tiny, tiny number of people who have that opportunity.

이런 극 소수의 사람들만이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But sports are about to go multiplayer,

스포츠는 멀티플레이어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and that means that anyone who wants to around the world

이 말은 세계 곳곳에 있는 누구나

is going to get the opportunity to become a sports announcer,

스포츠 중계자가 될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to give it a shot.

한번 도전해 보는 거지요.

And I think that's going to unlock incredible amounts of new talent

제 생각에는 재능을 가진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for all of us.

우리 모두를 위해서요.

And we're not going to be asking, "Did you catch the game?"

우리는 이제 이렇게 묻지 않을 겁니다. "그 경기 봤어?"

Instead, we're going to be asking,

대신에, 이렇게 말하겠지요.

"Whose channel did you catch the game on?"

"그 경기 누구 채널에서 봤어?"

We already see this happening with cooking, with singing --

이미 우리는 요리나, 노래경연에서 보고 있습니다.

we even see people streaming welding.

용접하는 스트리밍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And all of this stuff is going to happen around the metaphorical campfire.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상상의 모닥불 주변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There's going to be millions of these campfires lit

수백만의 모닥불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over the next few years.

향후 몇 년 사이 일어날 일 입니다.

And on every topic,

어떤 주제 건 간에

you're going to be able to find a campfire

모닥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that will allow you to bond with your people around the world.

전 세계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것입니다.

For most of human history,

인류 역사 대부분의

entertainment was simply multiplayer.

놀이문화가 멀티 플레이어였던 것 처럼이요.

We sang together in person,

만나서 함께 노래 부르고

we shared news together in the town square in person,

마을 광장에 모여 뉴스를 공유하고

and somewhere along the way,

그 길 어딘가에서

that two-way conversation turned into a one-way transmission.

양방향의 대화는 일방적인 전달로 변했습니다.

As someone who cares about communities,

커뮤니티를 소중히 생각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I am excited for a world

저는 그런 세상이 올 것을 기대합니다.

where our entertainment could connect us instead of isolating us.

놀이문화가 사람들을 연결시키기는 세상, 고립이 아니라요

A world where we can bond with each other over our shared interests

함께 하는 관심사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세상

and create real, strong communities.

그곳은 단단한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Games, streams and the interactions they encourage,

게임, 스트리밍 그리고 소통을 함께 하는 건

are only just beginning to turn the wheel back

시간을 되돌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to our interactive, community-rich, multiplayer past.

소통하고 커뮤니티로 가득한 멀티 플레이어의 과거로 되돌리는 길입니다.

Thank you all for sharing this experience here with me,

저와 이 경험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may you all find your best campfire.

여러분 만의 최고의 모닥불을 찾기를 바랍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