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storical audacity of the Louisiana Purchase - Judy Walton

역사에 남을 뻔뻔한 루이지애나 매입 - 주디 왈튼 (Judy Walton)

Transcriber: Andrea McDonough Reviewer: Bedirhan Cinar

번역: 민규 김 검토: Yookyung Nam

Have you heard the one about Thomas Jefferson

토마스 제퍼슨과 루이지애나 주의 이야기를

and the Louisiana Territory?

들어본 적이 있으세요?

Thomas Jefferson, author of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토마스 제퍼슨은 독립선언문을 쓴 사람이었는데

was not a fan of the new constitution presented in 1787.

1787년에 제정된 새 헌법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He was very worried

그는 매우 걱정했습니다.

that The Constitution gave too much power

헌법은 새로운 중앙 정부에

to the new, national government,

너무나 많은 권력을 주고

and not enough power to the states,

주에게는 충분한 힘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말입니다.

an issue known as "big government".

그건 "큰 정부"로 알려진 사안이었어요.

Jefferson only reluctantly agreed to support it

제퍼슨은 그의 친구인 제이슨 매디슨이

when his friend, James Madison,

헌법이 비준된 후, 권리장전을 제안하기로 약속하고 나서야 비로소

promised to propose a bill of rights after it was ratified.

마지못해 헌법을 지지하기로 동의했습니다

But Jefferson's fears about big government did not go away.

그러나 큰 정부에 대한 제퍼슨의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For example, Secretary of the Treasury, Alexander Hamilton,

예를 들어, 재무장관인 알렉산더 해밀턴은

proposed a national bank in 1790,

1790년 국립은행을 제안했고

and Jefferson knew there was no provision in The Constitution

제퍼슨은 헌법에 그런 것을 허용하는

to permit such a thing.

조항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Hamilton claimed some sort of implied powers mumbo-jumbo.

해밀턴은 명시되지 않은 권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ure, it wasn't written in The Constitution,

그렇죠, 헌법에는 쓰여있지 않았지만

but The Constitution implied that it could be done.

헌법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But, Jefferson wasn't buying it.

그러나 제퍼슨은 믿지 않았지요.

Nonetheless, the bank was established

어쨌든 은행은 세워졌습니다.

by Hamilton and President Washington.

해밀턴과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서 말이에요.

When Jefferson was sworn in as President in 1801,

제퍼슨이 1801년 대통령으로 선출됬을 때,

he pledged to reduce the size and scope

그는 중앙 정부의 크기와 범위를

of the national government.

축소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But, of course, things didn't go exactly as he had planned.

하지만 물론 그가 계획했던 대로 정확히 되지는 않았지요.

Spain secretly transferred the Louisiana Territory to France

스페인은 루이지애나 지역을 몰래 프랑스에 넘겨 주었습니다.

right beneath Jefferson's nose.

제퍼슨의 코 앞에서 말입니다.

When Congress found out,

의회가 그것을 알았을 때

they quickly began discussions with France

그들은 빠르게 프랑스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to buy a piece of the territory

미시시피 강을 따라 이어진 영토의 일부를

along the Mississippi River for about $2 million.

200만 달러에 사기위해서 말이지요.

But, there was one little problem:

그러나 한가지 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Jefferson knew there was no provision

제퍼슨은 헌법에 외국의 영토를 사는

in The Constitution to buy foreign territory.

조항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So what was a strict constructionist to do?

그래서 이 엄격한 헌법학자는 어떻게 했을까요?

First, he tried to get an amendment to The Constitution passed

먼저 그는 확실하게 구매를 허락하는 헌법 개정을

that would expressly permit the purchase,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but Congress wasn't willing to do it.

하지만 의회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Then, without permission, the U.S. negotiators in France

그 때, 프랑스에 가있는 미국 협상가들이 허가없이

cut a deal for all of the territory

그 영토 전체의 구입 계약을 맺었습니다.

for a cool $15 million dollars.

거금 1,500만 달러를 들여서요.

That new land doubled the size of the nation!

그 새로운 땅은 당시 국가 크기의 두배나 되었습니다!

Now Jefferson was really stuck.

자 이제, 제퍼슨은 곤경에 빠졌습니다.

He knew that the territory would be a great acquisition for the country,

그는 이 영토가 농민과 정착민들을 위해 많은 새로운 땅을 제공하기 때문에

providing lots of new land for farmers and other settlers,

나라를 위한 최고의 구입이라 생각했습니다.

but how could he constitutionally justify it?

그러나 어떻게 헌법상 그것을 정당화 했을까요?

In the end, Jefferson turned to the argument

결국, 제퍼슨은 그의 오랜 적이었던

used by his old foe Alexander Hamilton.

해밀턴이 사용했던 주장에 의지했습니다.

He claimed that the power to purchase the territory

그는 헌법에 영토를 구입하는 권한은

is implied in The Constitution's treaty-making power.

조약을 만드는 권한에 함축되어있다고 주장했지요.

This was the exact argument

이것은 그가 정확히 십년 전에

that he had mocked openly a decade before,

공공연히 조롱했던 주장이었습니다.

so it must have crushed his pride to have to use it.

그래서 그것은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습니다.

But more importantly,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he may have committed the biggest big government play ever!

그는 역사상 큰 정부로서 최고의 역할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How ironic is it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that one of the biggest opponents of big government

큰 정부의 가장 큰 반대자 중 한명이

doubled the size of the young country

젊은 국가를 두배로 만들었다는 것이 말입니다.

and did so while openly questioning its constitutionality?

공개적으로 합헌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그렇게 했다는 것이 말이지요.

At $15 million,

1,500만 달러,

which is about three cents an acre,

1에이커에 3센트씩이지요.

it has been called by many

그 계약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the greatest real estate deal

미국의 역사에서

in the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최고의 부동산 거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