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biggest single-celled organism? - Murry Gans

번역: Hyunyoung Park 검토: jiyoung kwon

The elephant is a creature of epic proportions,

코끼리는 엄청난 크기를 가진 생물이지만

and yet it owes its enormity to more than 1,000 trillion microscopic cells,

코끼리의 거대함은 1,000조 이상의 미세한 세포들 덕분입니다.

and on the epically small end of things,

그리고 엄청나게 작은 생물들로는

there are likely millions of unicellular species,

수백만의 단세포 종들이 있습니다.

yet there are very few we can see with the naked eye.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맨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Why is that?

왜 그럴까요?

Why don't we get unicellular elephants,

왜 단세포의 코끼리나

or blue whales,

파란 고래나

or brown bears?

갈색 곰이 없을까요?

To find out, we have to peer into a cell's guts.

답을 찾기 위해서는 세포의 소화관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This is where most of the cell's functions occur,

이 곳은 대부분의 세포의 기능들이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enclosed by a cellular membrane

세포의 안과 밖으로 통하는

that acts as the doorway into and out of the cell.

통로의 역할을 하는 세포막에 둘러싸여 있죠.

Any resources the cell needs to consume,

세포가 소비해야 하는 어떤 자원들이나

or waste products it needs to expel,

축출해야 하는 노폐물들은

first have to pass through this membrane.

먼저 세포막을 통과해야 합니다.

But there's a biological quirk in this set up.

하지만 이 과정에는 생물학적인 특이점이 있습니다.

A cell's surface and volume increase at different rates.

세포의 표면과 부피는 다른 비율로 증가합니다.

Cells come in many shapes,

세포들은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but imagining them as cubes will make the math easy to calculate.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그들이 정육면체라고 상상해봅시다.

A cube has six faces.

정육면체는 여섯 면을 가지죠.

These represent the cell membrane, and make up its surface area.

이것들은 세포막을 나타내고 겉넓이를 구성합니다.

A cube measuring one micrometer on each side,

정육면체의 각 변은 1마이크로미터

that's one millionth of a meter,

1미터의 100만분의 1이고

would have a total surface area of six square micrometers.

총 표면적은 6평방마이크로미터가 됩니다.

And its volume would be one cubic micrometer.

정육면체의 부피는 1입방마이크로미터가 되죠.

This would give us six units of surface area

이는 6단위의 표면적이

for every single unit of volume,

1단위의 부피에 해당하는

a six to one ratio.

6대1의 비율임을 의미합니다.

But things change dramatically if we make the cube ten times bigger,

그러나 정육면체가 열 배 커지면 상황이 급격하게 변합니다.

measuring ten micrometers on each side.

한 변이 10마이크로미터가 되죠.

This cell would have a surface area of 600 square micrometers

이 세포의 표면적은 600평방마이크로미터가 되고

and a volume of one thousand cubic micrometers,

부피는 1,000입방마이크로미터가 되며

a ratio of only .6 to one.

그 비율은 0.6대 1입니다.

That's less than one unit of surface area to service each unit of volume.

이는 단위 부피 당 단위 표면적의 비율보다 작습니다.

As the cube grows, its volume increases much faster than its surface area.

정육면체가 커질수록 부피는 표면적보다 훨씬 빨리 증가합니다.

The interior would overtake the membrane,

그 내부는 세포막을 따라잡게 되고

leaving too little surface area for things to quickly move in and out of the cell.

물질들이 세포 내외로 이동하기 힘들 정도로 좁은 공간만이 남게 됩니다.

A huge cell would back up with waste and eventually die and disintegrate.

거대한 세포는 노폐물로 가득차게 되어 결국 죽고 분해됩니다.

There's another plus to having multitudes of smaller cells, too.

작은 세포들을 다중으로 가질 때 장점은 더 있습니다.

It's hardly a tragedy if one gets punctured, infected, or destroyed.

만약에 세포 하나가 찢어지거나, 감염 또는 파괴되어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

Now, there are some exceptionally large cells

자, 몇몇의 유난히 큰 세포들은

that have adapted to cheat the system,

시스템을 속이도록 되어있습니다.

like the body's longest cell,

마치 몸에서 가장 긴 세포인

a neuron that stretches from the base of the spine to the foot.

척추의 맨 아래 부분부터 발끝까지 뻗어있는 뉴런처럼요.

To compensate for its length, it's really thin,

그 길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그것은 엄청 가늘며

just a few micrometers in diameter.

직경은 단지 몇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합니다.

Another example can be found in your small intestine,

또 다른 예는 소장에 있는 융털구조가

where structures called villi fold up into little fingers.

작은 손가락만하게 접어지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Each villus is made of cells with highly folded membranes

각각의 융털은 크게 휜 세포들로 만들어졌습니다.

that have tiny bumps called microvilli to increase their surface area.

세포들은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미세융모라는 작은 돌출부를 가집니다.

But what about single-celled organisms?

하지만 단위 세포 생물은 어떨까요?

Caulerpa taxifolia, a green algae that can reach 30 centimeters long,

30cm까지 길어질 수 있는 녹조류 콜러파 택시폴리아는

is believed to be the largest single-celled organism in the world

세계에서 가장 큰 단위 세포 생물로 여겨집니다.

thanks to its unique biological hacks.

이 생물의 독특한 생물학적 특징 덕분이죠.

Its surface area is enhanced with a frond-like structure.

이 녹조류의 표면적은 엽록체 구조에 의해 증가합니다.

It uses photosynthesis to assemble its own food molecules

자신의 식품 분자를 모으기 위해 광합성을 사용하고

and it's coenocytic.

다핵체입니다.

That means it's a single cell with multiple nuclei,

다중핵을 가진 단일 세포라는 뜻입니다.

making it like a multicellular organism but without the divisions between cells.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 다세포 생물처럼 만들면서 말이죠.

Yet even the biggest unicellular organisms have limits,

하지만 심지어 가장 큰 단세포 생물도 한계를 가집니다.

and none grows nearly as large as the elephant, whale, or bear.

그리고 어떤 것도 코끼리나 고래, 곰만큼 커질 수는 없습니다.

But within every big creature are trillions of minuscule cells

하지만 수조 개의 미세 세포들이 거대한 생명체 안에 존재합니다.

perfectly suited in all their tininess

지구의 거대 동물들을 위해

to keeping the Earth's giants lumbering along.

그들의 자그마함에 완벽히 적합한 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