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generational stereotypes hold us back at work | Leah Georges

Translator: Ivana Korom Reviewer: Krystian Aparta

번역: Saerom Yu 검토: Jihyeon J. Kim

So, for the first time in America's modern history,

미국 현대 역사상 처음으로

we have five generations interacting at work.

다섯 세대가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있어요.

The veterans, born between 1922 and 1943,

1922-1943년 사이에 태어난 참전용사들은

are known as the Greatest Generation, the matures, the silents.

가장 위대한 세대, 성숙의 세대 또는 침묵의 세대로 알려져 있죠.

They're known for their self-sacrifice,

스스로를 희생하고

respect for authority and work as its own reward.

권위를 존중하고, 일 자체를 보람으로 여겼어요.

The boomers came shortly after, born between 1944 and 1960.

바로 뒤, 1944-1960년 사이에 베이비 부머들이 태어납니다.

This is a generation characterized by hard work.

성실함이 특징인데

In fact, we can thank this generation for the term "workaholic."

사실, 이 세대 덕분에 '일중독자'라는 말도 생겨났죠.

They appreciate competition, they love effective communication.

경쟁을 반기고, 효율적인 소통을 좋아하고

And they're thinking towards retirement, if they haven't retired already.

아직 하지 않았다면, 은퇴를 고려하고 있어요.

Generation X is known as the lost generation

상실의 세대로 알려진 X세대는

the latchkey generation, born between 1961 and 1980.

1961-1980년 사이에 태어난 맞벌이 부부 세대인데

This is the smallest generation,

가장 그 수가 적고

sandwiched between boomers and the big millennials.

베이비 부머들과 아주 많은 밀레니엄들 사이에 끼여 있죠.

More parents were divorced in this generation

그 전 세대들에 비해서 부모들의 이혼이 증가했습니다.

than any generation prior.

They also were the first generation to tell us about 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우리에게 처음 알려 주고

and the first to really ask for that in the workplace.

직장에서도 그것을 요구한 첫 번째 세대였습니다.

And then millennials -- you know, the everybody-gets-a-ribbon generation --

그리고 밀레니엄들, 누구나 칭찬받아야 한다고 믿는

born between 1981 and 2000.

1981-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죠.

Never knew a time where technology wasn't present in the home.

가정에서 이용되는 여러 기술들이 없던 시절은 전혀 알지 못합니다.

They're incredibly pragmatic, they're hopeful and they're determined.

놀라울 정도로 실용적이고. 희망에 차 있고, 단호하죠.

They think they're going to change the world,

그들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생각하는데

in fact, I believe they're going to do it.

사실, 저도 그럴 거라고 믿어요.

They might be a little bit idealistic sometimes,

때론 좀 이상주의적이기도 하지만

but in just the last several years,

지난 몇 년간

we've seen millennials overtake Generation X

밀레니엄들이 X세대를 넘어

to be the most represented generation in the workforce.

노동력을 가장 대표하는 세대로 부상했죠.

In fact, more than one in three people in the United States labor force

사실, 미국 노동 인구 3명 중 1명 이상이

is a millennial.

밀레니엄 세대입니다.

And soon to join us there, Generation Z, born since 2000,

2000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가 여기에 곧 동참할텐데

our high school interns or soon to be high school graduates.

고등학생 인턴들이나 곧 졸업하는 아이들 말이죠.

Now, if you open any internet browser,

지금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look at Amazon,

아마존 사이트를 본다면,

search any of your favorite search engines,

좋아하는 검색창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you might assume there's a literal war in the workplace, right?

여러분은 말그대로 노동력 시장에 전쟁이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죠?

We see blog topics like

블로그에서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Seventeen reasons why millennials are the worst generation."

"밀레니엄 세대가 최악의 세대인 17가지 이유."

And "Why baby boomers have ruined it for everybody."

그리고 "왜 베이비 부머 세대가 망쳐놓았는가."

Or "Bridging the great generational divide."

또는 "거대한 세대 격차를 해소하는 것."

It's like turning into this "West Side Story,"

이러한 것들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바뀝니다.

like, boomers come in one door,

베이비 부머 세대가 한 쪽문으로 들어오고,

millennials come in another door, the lobby,

밀레니엄 세대가 로비와 같은 다른 문으로 들어와서,

they just fight with each other all day, complain, go home, do the same,

하루종일 서로 싸우고 불평하다가 집에 가고 똑같은 것을 반복하고,

다시 직장에 오는 것입니다. 그렇죠?

come back to work, right?

Well, so what if I told you these generations may not exist?

이런 세대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I've been spending some time thinking about this and researching this,

저는 이 물음을 연구하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and fellow researchers and I aren't exactly sure

제 동료 연구자들과 저는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that these generations are real.

이러한 세대들이 실재함을요.

And in fact, if we can agree that these groups even exist,

실제로, 그런 집단이 있다고 동의한다고 해도

we certainly don't agree who belongs in them.

각자 어디에 속하는지 확실히 할 수는 없습니다.

And they span something like 20 years.

그 기간은 20년쯤 되죠.

So at whatever point in history,

그래서 역사의 어떤 지점에서든지

a one-year-old and a 20-year-old are said to share the same value system,

한 살과 스무 살인 사람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한다고 믿어지며,

to want the same things at work,

직장에서 같은 것을 원하며,

to have the same stereotypes working for and against them.

동일한 편견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And in fact, different areas of the world define these generations differently.

사실, 세계의 다른지역의 세대들은 서로 다릅니다.

So we can't even compare generations across various areas of the world.

그렇기 때문에 세계 여러 지역의 세대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And these stereotypes about each generation

그리고 각 세대에 대한 편견은,

have, in a lot of ways, created this self-fulfilling prophecy,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 충족적 예언식으로 만들어집니다.

that people begin to act as if they're part of that generation

사람들은 마치 어떤 세대의 한 부분인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하죠.

because we've said out loud that generation is real.

왜냐면 그들은 그 세대가 실존한다고 했으니까요.

I'm not so sure that it is.

저는 그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And in fact, this idea of generations

사실 이 세대라는 아이디어도

has become deeply embedded in United States culture.

미국 문화에 깊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When we talk generations,

우리가 세대를 이야기할 때,

people know exactly what we're talking about.

사람들은 어떤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지 정확하게 알고있죠.

In fact, people have a lot of thoughts and feelings

사실 사람들은 각 세대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about each of these generations.

And I'll tell you how I know this.

제가 이걸 어떻게 아는지 알려드릴게요.

I did the thing

제가 혈기 왕성한 미국인과

that every red-blooded American and pre-tenure academic does

정년 이전의 학자가 질문이 있으면 하는 일을 했습니다.

when they have a question.

I Googled some stuff.

구글 검색을 했죠.

And this is what I learned.

이런 것을 알게 됐습니다.

Google is based on algorithms,

구글은 알고리즘에 기반합니다.

and they provide you with commonly searched terms,

여러분에게 자주 검색되는 용어를 제공하거나

or suggested hits, based on what other people are searching

같은 주제를 놓고 사람들이 검색한 연관 검색어를 줍니다.

surrounding the same topic.

And it gave me a really good sense of what people think

이 과정을 통해 저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about each of these generations.

그러한 세대들에 대해 말이죠.

Take a look.

한 번 보시죠.

I learned that baby boomers are conservative,

저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보수적이고,

that Americans think they're stupid.

미국사람들은 베이비 부머 세대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됐죠.

The worst generation, they're angry,

최악의 세대이자 그들은 화를 내고,

apparently they're racist and they're so important.

인종 차별 주의자이며, 그들이 너무 중요한 세대죠.

Looking at Generation X,

이번에는 X세대를 한 번 보시죠.

I learned Generation X is a cynical group,

X세대는 냉소적이고,

they're angry,

화를 내며,

they're known as the lost generation -- we know this;

아시다시피 상실의 세대라고 알려져 있죠.

they're the smallest generation.

가장 작은 그룹의 세대입니다.

Apparently, they're stupid too.

물론 마찬가지로 멍청합니다.

(Laughter)

(웃음)

And mostly, they're frustrated with baby boomers.

그리고 대개는 베이비부머를 답답하게 생각합니다.

Alright, millennials, this is what I learned about us.

맞아요, 밀레니엄 세대입니다. 이게 제가 알아낸 것입니다.

So, we're obsessed with food.

그들은 음식에 집착하죠.

(Laughter)

(웃음)

We're also stupid, ah!

우리 또한 멍청하고요, 아!

We're lazy, we're sensitive, we're fired,

게으르고 민감하며 실직했습니다.

we're also hated, and we think we're important.

우리는 미움 받지만 우리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nd perhaps the most terrifying search result on the internet --

그리고 인터넷에서 찾은 결과 중 가장 끔직했던 것은

Generation Z is screwed.

Z세대는 완전 망했다는 것입니다.

(Laughter)

(웃음)

OK, so, for five years, I've been talking to leaders and followers

네, 저는 5년 동안 다양한 기업의

across a wide variety of organizations.

리더와 직원들과 이야기 해봤습니다.

And this is what I've come to realize.

그리고 제가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Generations haven't become part of the conversation --

세대가 대화의 일부가 되었다기보단

generations have become the conversation at work.

세대가 대화를 하는 주체였다는 것입니다.

What I've learned

제가 알게 된 것은

is that we're working under the assumption that those Google results are true.

구글에서 찾은 결과가 맞다고 추정하는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다는 겁니다.

And so, what I think is that organizations are now desperate

그래서 기업들이 이제 필사적으로

to figure out how to "manage" the multigenerational workplace.

직장에서 어떻게 다양한 세대들을 관리할지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Manage" it.

"관리"하고 싶어한단 말이죠.

We manage all sorts of things.

우리는 모든 종류의 것들을 관리합니다.

We're preparing for this wave of millennials to come to work.

이러한 밀레니엄 세대들이 직장을 갖게 되는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So we prepare for hurricanes, right?

우리는 허리케인을 대비합니다. 그렇죠?

We prepare to take the MCAT, we prepare for natural disasters.

우리는 MCAT을 대비하고, 자연 재해를 대비합니다.

Why are we preparing for 23-year-olds to come to work?

왜 우리가 23살 짜리 청년들이 직장을 갖는 것을 대비해야합니까?

(Laughter)

(웃음)

I've talked to these organizations,

저는 그 기업들과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and I've heard amazing things that they're doing

그들이 하고 있는 놀라운 것들에 대해 듣게 되었죠.

to create a workspace for everybody to get along

직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잘 어울리도록 하는 노력에 대해 말이죠.

and to have autonomy and to feel like they're thriving.

모두가 자율권을 갖고 잘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But I've also heard some really incredibly harebrained ideas

그러나 저는 엄청 무모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about how to navigate the multigenerational workplace.

직장에서 다양한 세대를 어떻게 이끌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re you ready?

준비 되셨나요?

This is what I saw.

이것이 제가 본 겁니다.

I visited an organization,

제가 한 기관에 방문했습니다.

and they adopted this idea that if you can see it, you can be it.

그리고 그들은 볼 수 있으면 될 수 있다 라는 아이디어를 채택했죠.

A really important concept.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But I think they blew it.

그런데 그들이 이 아이디어를 망쳐버렸다고 생각합니다.

The put pictures on the walls of the ideal multigenerational workplace,

벽에 걸린 사진은 직장내에서 이상적인 다세대에 관한 사진입니다.

because if you can see it, you can be it.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이죠.

(Laughter)

(웃음)

Or like this one.

아니면 이런 거죠.

(Laughter)

(웃음)

Like, I don't even want to work here.

저는 여기서 일하고 싶진 않아요.

(Laughter)

(웃음)

You don't get to wear color here, apparently,

여기서는 이런 색의 옷은 입지 못할 거예요.

and HR seriously has problems with people jumping in heels,

인사부는 직원들이 힐을 신고 점프하게 했고요.

I promise you that, OK?

그렇게 생각하죠?

I talked to an organization who recently decided

또 제가 대화를 해본 어떤 기업은 최근에

against putting a ball pit in the break room

휴게실에서 볼풀을 놓는 것에 반대했습니다.

because that's how you retain millennials.

그렇게 하면 밀레니엄 세대들이 직장에 남아있기 때문이죠.

We're 30, not three.

우리는 30대이지 3살이 아닙니다.

(Laughter)

(웃음)

And in fact, I know a young, at the time, millennial,

저는 한 젊은 밀레니엄 세대 친구를 알고 있는데요.

who was told that if she wanted people to take her seriously,

사람들이 그녀를 진지하게 여기길 원하는지 물었답니다.

just because she was a millennial, she would have to do this --

단지 밀레니엄 세대라는 이유 때문에 이렇게 해야했을 거예요.

wear shoulder pads.

어깨뽕을 넣는 것이죠.

Yes.

맞아요.

People younger than her and older than her wouldn't take her seriously

그녀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어린 사람도 아무도 그녀를 진지하게 보지 않습니다.

unless she wore shoulder pads.

어깨뽕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Straight-out-of-the-80s,

말그대로 80년대에는,

can't-even-buy-them-anywhere shoulder pads.

심지어 어깨뽕도 살 수 없었습니다.

This young woman had two graduate degrees.

이 젊은 여성은 대학원 학위가 두 개입니다.

This young woman was me.

이 젊은 여성은 바로 접니다.

And this is the best we came up with?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최선일까요?

How to navigate the multigenerational workplace ... is shoulder pads?

직장에서 다세대를 아우르는 방법이 어깨뽕이 최선입니까?

(Laughter)

(웃음)

So, this is also what I've learned talking to organizations

제가 또 기업들과 대화하면서 알게된 것은,

that employ a wide range of people of various ages.

기업들이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을 고용한다는 것입니다.

We are so much more similar than we are different.

우리는 다르기보다 훨씬 더 서로 비슷합니다.

And we're hearing this consistently.

그리고 우리는 이를 지속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People want work that matters, they want flexibility,

사람들은 이 문제를 다루길 바라고, 유연성을 바라고,

they want support, they want appreciation,

지원을 바라고, 감사를 바라고,

they want better coffee.

더 나은 커피를 바랍니다.

But none of these things are tied to a generation.

하지만 이것들 중 세대와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Now, sure, we see small differences in what people want.

자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 사이에 작은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We know 20-year-olds and 60-year-olds go home and do different things.

우리는 20살과 60살인 사람이 집에서 다른 것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They have different values.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죠.

At least when it comes to things happening outside of work.

최소한 직장 밖의 일에 관해서 말이죠.

But I think what's happened

그러나 제 생각에는

is that this focus on generational cohorts,

집단 세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these groups of people,

해당 그룹의 사람들은

has created a space where we just forgot that people are people.

우리가 평범한 사람임을 잊어버리는 공간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And to know who they really are, who we really work with,

그들이 진짜 누구인지, 우리가 진짜 누구와 일하는지 알기위해

we have to figure out how to better navigate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다세대를 잘 이끌고, 아우를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this multigenerational workplace

than ball pits.

볼 풀을 설치하기 보다는 말이죠.

Call me one of those idealist millennials, but I think we can get there.

저는 밀레니엄 세대의 이상주의자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And I don't think the idea is too terribly difficult.

저는 그 생각이 그다지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What if we radically, simply, not easily,

만약 우리가 빠르고 간단하지만 쉽지 않게

meet people where they are?

사람들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Individualize our approach.

우리의 만남을 개별화 한다면요.

I've never met a generation.

저는 세대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I've had a lot of conversations

저는 지금까지 사람들을 특정 세대 그룹으로 나누려는

with people who happened to identify with a specific generational cohort.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습니다.

I know that 80-year-olds text message

저는 80세가 문자를 보내고

and 23-year-olds crochet blankets.

23세가 이불을 뜨는 걸 압니다.

None of these things are stereotypical of that generation, right?

이런 것들은 세대와 관련된 고정관념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렇죠?

Nilofer Merchant -- she's a thought leader in innovation --

닐로퍼 마첸트는 혁신에 관한 선구자입니다.

she tells us we have to meet people in their onlyness,

그녀는 우리가 사람들을 특징적인 자세로 만나야 한다고 말했죠.

that is, that spot in the world where only we stand,

즉, 우리가 서있는 이 세계에서 말입니다.

as a function of our unique history, our experiences and our hopes.

우리의 독특한 역사와 경험과 희망이 있는 곳에서요.

But this requires flexibility and curiosity.

하지만 이것은 유연성과 호기심을 요합니다.

And what happens when we meet people in their onlyness,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날 때

only the spot in the world that they stand,

그들이 서있는 그 세상에서

we learn that that boomer who is just acting "angry" at work all the time

우리는 부머세대들은 직장에서 화를 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is scared.

알게 되고 겁을 먹게 됩니다.

Because he's worked every day since he was 16 years old,

왜냐면 부머 세대는 16살 때부터 매일 일했기 떄문입니다.

and on a Monday, sooner than he can imagine,

월요일에, 그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he'll never go to work again.

일하러 가지 않는 상상이죠.

He's got plans.

그는 계획이 있습니다.

It's going to take like a week and a half

열흘 정도 걸리는

to do all the things on that retirement list.

은퇴 계획 버킷 리스트를 짜는 거죠.

But then what?

그러고 나서는 뭔지 아세요?

What if we give a little bit of grace

하지만 우리가 그 겁먹은 사람들을

to the person that might be a little scared?

조금 더 이해해보면 어떨까요?

Or that Generation X-er

아니면 네 곳을 들러야하는 손은 두 개인데 아이는 세명인

who has four drop-offs, three kids, two hands,

버스를 타려 애쓰는

and is just trying to keep the wheels on the bus.

X세대는 어떤가요?

Sure, maybe she's a little aloof at work.

맞아요. 그 사람은 직장에서는 조금 냉담할 수 있습니다.

Maybe she's a little independent, maybe she's exhausted.

어쩌면 조금 독립적이거나, 지쳐있는 사람일 수도 있죠.

Or that millennial

아니면 밀레니엄 세대는 어떤가요.

who asks for a raise after two months because they're "entitled?"

그들이 "자격이 있기 때문에", 두 달 뒤에 급여 인상을 요청하는 세대요.

Well, maybe it's because that generation has more debt

음, 그건 아마 그 세대개 더 많은 빚을 지고 있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than any generation before them, coming out of college,

그들 이전의 그 어느 세대보다 대학 졸업 후 빚이 많고

and they just need the money

어쩌면 집세를 내기 위해서

to keep going, to pay rent.

돈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죠.

And suddenly, when you meet people in their onlyness,

아니면 갑작스럽게 고유한 자세로 어떤 사람을 만날 때,

that spot in the world only they stand,

그 사람이 처해 있는 상황과 세계를 봐야지

we're not talking about a generation anymore.

세대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We're talking about Jim or Jen or Candice.

우리는 짐이나 젠, 캔디스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And so here's my challenge to us.

그래서 여기 제가 준비한 것이있습니다.

Pick a person, just one, and explore their onlyness.

한 사람만 고르시고 그들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And then learn.

And then in the moments where it's appropriate, teach.

배우세요.

적절한 순간에, 가르쳐보세요.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겐 없는 무언가를 직장에 가져오는지 보세요.

And figure out what they bring to work that no one else can bring to work,

바로 그게 직장을 더 풍부하게 하기 때문이죠.

because that's what makes work richer.

And then do it again.

그리고 이런 과정을 또 하고,

And do it again.

또 반복해보세요.

And then some day, we're not working with generations anymore.

그러다 보면, 우리는 더이상 세대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일하는 것이 될 겁니다.

We're working with people.

And so to really understand the beauty of the multigenerational workplace,

그리고 그제서야 직장에서의 다세대의 진가를 이해하게 됩니다.

I think we just have to meet people where they are.

제 생각엔 그들의 모습 그대로 만나야합니다.

And that doesn't require that we unpack and live there with them.

우리가 그들과 함께 살아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But we might find, at least on occasion, it's a beautiful place to visit.

하지만 우리는 최소한 어떤 상황에서 그 공간의 진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And so I think there's just no need

그리고 더이상 세대에 대해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to argue about which generation is the most angry

어떤 세대는 가장 화나있고, 어떤 세대는 그들이 자격이 있다고

or the most entitled or the most so obsessed with food.

어떤 세대는 음식에 집착하는 것과 같은 논쟁 말입니다.

We all come to the classroom, to work, back to our homes,

우리는 모두 교실에 왔고 직장에 왔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a little bit tired and a little bit tattered sometimes.

조금 지쳐서, 또는 가끔은 엉망인 상태로 말이죠.

어쩌면, 그냥 사람들 있는 그대로 만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게 전부입니다.

Maybe let's just do our best to humbly meet people where they are,

how they show up that day,

세대와 모두 그날 그들의 나타난 모습 그대로요.

generation and all.

And in those moments

그리고 그런 순간들에, 세대간의 전쟁 같은 것을

where it can feel a little bit like intergenerational warfare,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I think we can at least all agree

최소한 우리 모두 동의할 수 있는 건

어깨뽕이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죠.

that shoulder pads aren't the solution.

(Laughter)

(웃음)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