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lly Parton led me to an epiphany | Jad Abumrad

번역: 성경 고 검토: hansom Lee

I want to tell you about my search for purpose as a journalist

여러분께 제가 어떻게 기자로서의 소명을 찾고

and how Dolly Parton helped me figure it out.

돌리 파튼이 그것을 어떻게 도와줬는지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So I've been telling audio stories for about 20 years,

20년 동안 이야기를 했습니다.

first on the radio and then in podcasts.

처음에 라디오 그 다음에는 팟캐스에서 했죠.

When I started the radio show "Radiolab" in 2002,

2002년에 "라디오랩"이라는 라디오쇼에서 일할 때였는데,

here was the quintessential story move we would do.

여기에서는 어떤 전형적인 진행방식이 있었습니다.

We'd bring on somebody --

초대손님을 모십니다.

(Audio) Steven Strogatz: It's one of the most hypnotic

(음성) 스티븐 스트로가츠: 자연에서 가장 아름답고

and spellbinding spectacles in nature,

매혹적인 경관 중 하나입니다.

because, you have to keep in mind, it is absolutely silent.

왜냐하면, 이걸 명심해야 합니다. 완전히 고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을요.

Jad Abumrad: Like this guy, mathematician, Steve Strogatz,

수학자인 스티브 스트로가츠는

and he would paint a picture.

그림을 그리곤 합니다.

SS: Picture it. There's a riverbank in Thailand,

상상해 보세요. 태국에서 조금 떨어진

in the remote part of the jungle,

정글에 강둑이 있습니다.

you're in a canoe, slipping down the river.

당신은 카누를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고 있습니다.

There's no sound of anything,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maybe the occasional, you know, exotic jungle bird or something.

가끔씩, 정글에 사는 이국적인 새소리만이 들릴 뿐입니다.

JA: So you're in this imaginary canoe with Steve,

그러니까 상상의 카누를 스티브와 함꼐 타고 있고

and in the air all around you are millions of fireflies.

당신 주위에는 수많은 반딧불이들이 있습니다.

And what you see is sort of a randomized starry-night effect.

당신이 보는 광경은 별들이 무작위로 빛나는 밤과 비슷합니다.

Because all the fireflies are blinking at different rates.

왜냐하면 반딧불이들이 서로 다른 빛의 양으로 빛나거든요.

Which is what you would expect.

당신이 기대한 건 이런 것이겠죠.

But according to Steve, in this one place,

하지만 스티브에 의하면, 이곳에서는,

for reasons no scientist can fully explain --

그 어떤 과학자도 설명하지 못하는--

SS: Whoop.

훕

Whoop.

훕

Whoop.

훕

With thousands of lights on and then off, all in sync.

수많은 빛들이 동시에 켜졌다 꺼집니다.

(Music and electric sounds)

(음악과 전자음)

JA: Now it's around this time

이제 제가 항상 그랬듯이

that I would generally bring in the beautiful music, as I just did,

방금 그랬던 것처럼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면

and you'd start to get that warm feeling.

당신은 따뜻한 느낌을 받겠죠.

A feeling, that we know from science,

이 감정은, 과학으로 설명하자면

kind of localizes in your head and chest

머리와 가슴에서 시작하여

and spreads through your body.

몸 전체로 퍼져나가는 거죠.

It's that feeling of wonder.

그 느낌이 바로 경이로움입니다.

From 2002 to 2010, I did hundreds of these stories.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저는 이런 이야기들을 수백 번 했습니다.

Sciency, neurosciency, very heady, brainy stories

과학적이고 신경과학적이며 총명하고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은

that would always resolve into that feeling of wonder.

항상 경이로움으로 연결되곤 했습니다.

And I began to see that as my job,

그래서 저는 제 일이,

to lead people to moments of wonder.

사람들을 경이로운 순간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What that sounded like was:

그 소리가 어땠냐면:

(Various voices) "Huh!" "Wow!" "Wow!"

"허", "와아아우", "와우"

"That's amazing."

"대단하다."

"Whoa!" "Wow!"

"후아" "와우"

JA: But I began to get kind of tired of these stories.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지겨워지기 시작했죠.

I mean, partially, it was the repetition.

그러니까 부분적으로는요. 이건 반복이었습니다.

I remember there was a day I was sitting at the computer,

어느 날 제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making the sound of a neuron.

신경세포의 소리를 만들면서요.

(Crackling sound)

(탁탁 소리)

You know, take some white noise, chop it up, very easy sound to make.

백색 소음을 가져다 자르는 만들기 매우 쉬운 소리였죠.

I remember thinking, "I have made this sound 25 times."

이렇게 생각한 게 기억이 나요. "이 소리를 25번이나 만들었어."

But it was more than that --

하지만 그보다는 말입니다.

there was a familiar path to these stories.

이러한 이야기들로 가는 아주 익숙한 길이었죠.

You walk the path of truth, which is made of science,

과학으로 만들어진 진실의 길을 걷다 보면

and you get to wonder.

경의로움에 도달하게 됩니다.

Now, I love science, don't get me wrong.

저는 과학을 사랑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My parents emigrated from a war-torn country,

저희 부모님은 내전으로 고통받는 나라에서,

came to America,

미국으로 이민오셨습니다.

and science for them was, like, more their identity than anything else,

그래서 그들에게 과학은 그들의 정체성보다 더한 것이었죠.

and I inherited that from them.

저 또한 그것을 물려받았죠.

But there was something about that simple movement

하지만 과학에서 경이로움까지

from science to wonder

너무 단순했고

that just started to feel wrong to me.

그래서 전 뭔가 잘못됐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Like, is that the only path a story can take?

이야기로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이 길 뿐인가?

Around 2012,

2012년 즈음에

I ran into a bunch of different stories that made me think, "No."

전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아니"라는 답에 도달했죠.

One story in particular,

특히 이 이야기에서

where we interviewed a guy who described chemical weapons

저희는 화학 무기를 라오스 산맥에 사는

being used against him and his fellow villagers

그와 그의 마을 사람들에 대항하여 사용하는 거라고

in the mountains of Laos.

묘사한 사람을 인터뷰했죠.

Western scientists went there,

서양 과학자들이 그곳을 방문하여

measured for chemical weapons, didn't find any.

화학적 무기를 측정했지만 어떤 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We interviewed the man about this,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 이 남자와 인터뷰를 했고

he said the scientists were wrong.

그는 과학자들이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We said, "But they tested."

우리는 그들이 검사를 했다고 말했고

He said, "I don't care, I know what happened to me."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한테 일어난 일은 제가 알아요."

And we went back and forth and back and forth,

이런식으로 대화를 계속 주고 받았고,

and make a long story short,

요약하자면

the interview ended in tears.

인터뷰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I felt ...

저는 생각했습니다.

I felt horrible.

끔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Like, hammering at a scientific truth, when someone has suffered.

마치, 누군가 고통받으면 과학적 진실이 부서지는 것 같았습니다.

That wasn't going to heal anything.

그건 어떤 것도 치유하지 못했죠.

And maybe I was relying too much on science to find the truth.

어쩌면 제가 진실을 찾으려고 과학에 너무 의존했는지도 모르죠.

And it really did feel, at that moment,

그 순간에 정말로 느꼈습니다.

that there were a lot of truths in the room,

이 공간에 많은 진실들이 있지만

and we were only looking at one of them.

우리는 단지 그 중 하나만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So I thought, "I've got to get better at this."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했죠. "훨씬 더 잘 이해한 것 같아."

And so for the next eight years,

그래서 그 후 8년 간

I committed myself to doing stories where you heard truths collide.

전 진실이 충돌할 때의 이야기들을 하는데 전념했습니다.

We did stories about the politics of consent,

정치적 합의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where you heard the perspective of survivors and perpetrators

생존자와 가해자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는

whose narratives clashed.

서로의 묘사가 충돌했죠.

We did stories about race,

우리는 인종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how black men are systematically eliminated from juries,

흑인이 어떻게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배제되었고

and yet, the rules that try and prevent that from happening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도록 하는 법이 생겼는지

only make things worse.

이런 얘기들을 했습니다. 상황만 악화했지만.

Stories about counter terrorism, Guantanamo detainees,

테러에 대항하는 이야기들, 관타나모 수용자들에 대한

stories where everything is disputed,

이야기들은 다 논쟁거리가 되었습니다.

all you can do is struggle to try and make sense.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이해하려고 고군부투하는 것이죠.

And this struggle kind of became the point.

이러한 고군분투는 요점에 다다릅니다.

I began to think, "Maybe that's my job."

"어쩌면 이것이 내 일이구나." 전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To lead people to moments of struggle.

사람들을 논쟁에 끌어들이는 것.

Here's what that sounded like:

어떤 소린지 들려드리죠.

(Various voices) "But I see -- I, like --"

"하지만 난, 그러니까--"

"Uh, I --" (Sighs)

"어.. 나는..."(한숨)

"Well, so, like, huh --"

"글쎄, 그러니까, 그러니까, 하--"

"That, I mean, I --"

"그러니까, 내 말은, "

"You know -- golly -- I --" (Sighs)

"있잖아.. 와.. 나는..."(한숨)

JA: And that sigh right there,

그리고 바로 그 한숨을,

I wanted to hear that sound in every single story,

각 이야기에서 들리는 그 한숨을 듣고 싶었습니다.

because that sound is kind of our current moment, right?

왜냐하면 이 소리야말로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이니까요, 그쵸?

We live in a world where truth is no longer just a set of facts

저희는 더 이상 진실이 일련의 포착된 사실이

to be captured.

아닌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It's become a process.

이건 과정입니다.

It's gone from being a noun to being a verb.

명사라기보다는 동사죠.

But how do you end that story?

하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끝낼까요?

Like, what literally kept happening is we'd be, you know, telling a story,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은 그야말로 이야기를 하고

cruising along, two viewpoints in conflict,

서로 충돌하는 두 관점을 따라 순항하면서,

you get to the end and it's just like --

그 끝에 도달하는데 그건 마치--

No, let me see.

아닙니다. 보여줄게요.

What do I say at the end?

제가 끝에 뭐라고 말했죠?

Oh, my God.

오. 이런

What do you -- how do you end that story?

무엇을 당신은 어떻게 당신은 이야기를 끝맺습니까?

You can't just happily-ever-after it,

결코 영원히 그 이후에 행복하게 살 수 없습니다.

because that doesn't feel real.

진짜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At the same time,

동시에

if you just leave people in that stuck place,

사람들을 상황에 갇히게 둔다면

like, "Why did I just listen to that?"

"왜 내가 이것을 들어야해?" 처럼

Like, it felt like there had to be another move there.

거기에 또 다른 움직임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Had to be a way beyond the struggle.

논쟁을 넘어서는 방법이 있었을 겁니다.

And this is what brings me to Dolly.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제가 돌리를 만나게 된 이유입니다.

Or Saint Dolly, as we like to call her in the South.

혹 성인 돌리, 남부에서는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I want to tell you about one little glimmer of an epiphany that I had,

작년에 "돌리 파튼의 미국"이라는 9부작 시리즈를 집필하며

doing a nine-part series called "Dolly Parton's America" last year.

제가 깨달은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t was a bit of a departure for me,

그것은 저에게 출발점이었지만,

but I just had this intuition that Dolly could help me

전 직관적으로 돌리가 제가 이 문제를 끝낼 수 있게

figure out this ending problem.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And here was the basic intuition:

기본적인 직관은 바로 이런 것이죠.

You go to a Dolly concert,

돌리의 콘서트에 갑니다.

you see men in trucker hats standing next to men in drag,

힙합 야구모자를 쓴 남자가 여장을 한 남자의 옆에 서있는 모습,

Democrats standing next to Republicans,

공화주의자들 옆에 서있는 민주주의자들

women holding hands,

손을 잡고있는 여자들

every different kind of person smashed together.

다양한 모든 사람들이 서로 부딪칩니다.

All of these people that we are told should hate each other

사람들이 서로 증오해야한다고 주장하는

are there singing together.

이러한 사람들이 그곳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She somehow carved out this unique space in America,

그녀는 미국에서 그럭저럭 독특한 공간을 개척했습니다.

and I wanted to know, how did she do that?

그래서 전 그녀가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궁금했죠.

So I interviewed Dolly 12 times, two separate continents.

그래서 전 떨어진 두 개의 대륙에서 돌리를 12번 인터뷰했습니다.

She started every interview this way:

그녀는 모든 인터뷰를 이런 식으로 시작했죠.

(Audio) Dolly Parton: Ask me whatever you ask me,

물어보세요. 무엇이든지 물어보셔도 상관없어요.

and I'm going to tell you what I want you to hear.

제가 들은 것을 말씀드릴게요.

(웃음소리)

(Laughter)

JA: She is undeniably a force of nature.

그녀는 부정할 필요없이 강력했습니다.

But the problem that I ran into

하지만 제가 부딪친 문제는

is that I had chosen a conceit for this series

이 시리즈를 선택한 저의 오만이었습니다.

that my soul had trouble with.

제 영혼은 여전히 문제를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Dolly sings a lot about the South.

돌리는 남부에 관한 노래를 많이 했습니다.

If you go through her discography,

그녀의 음악은 전반적으로,

you will hear song after song about Tennessee.

테네시주에 관한 노래입니다.

(Music) DP: (Singing, various songs) Tennessee, Tennessee...

테네시, 테네시

Tennessee homesick ...

테네시 향수병...

I've got those Tennessee homesick blues runnin' through my head.

테네시 향수병에 걸려 내 머릿속은 계속 우울해.

Tennessee.

테네시

JA: "Tennessee Mountain Home," "Tennessee Mountain Memories."

"테네시 주의 산의 고향" "테네시 주의 산에 대한 기억들"

Now I grew up in Tennessee,

저는 테네시에서 자랐고

and I felt no nostalgia for that place.

전 그곳에 대해 어떤 향수병도 없습니다.

I was the scrawny Arab kid

저는 뼈만 앙상한 아랍 소년이었고

who came from the place that invented suicide bombing.

당시에 자살폭탄테러를 발명한 곳에서 왔었습니다.

I spent a lot of time in my room.

많은 시간을 방에서 보냈습니다.

When I left Nashville,

제가 내슈빌을 떠났을 때,

I left.

전 떠났습니다.

I remember being at Dollywood,

돌리우드에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

standing in front of a replica, replica of her Tennessee Mountain Home.

복제품 앞에 서서, 그녀의 테네시 마운틴 홈 복제품 앞에서요.

People all around me were crying.

제 주위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This is a set.

이것은 세트일 뿐입니다.

Why are you crying?

왜 우는 거죠?

I couldn't understand why they were so emotional,

저는 그들이 왜 그토록 감성적인지 이해할 수 없었고,

especially given my relationship to the South.

특히 남부와 저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 그랬죠.

And I started to honestly have panic attacks about this.

그러자 제게 갑자기 공황발작이 찾아왔습니다.

"Am I not the right person for this project?"

"나는 이 프로젝트에 적합하지 않나?"

But then ...

하지만 그 때

twist of fate.

운명이 바뀝니다.

We meet this guy, Bryan Seaver,

우리는 브라이언 시버를 만납니다.

Dolly's nephew and bodyguard.

돌리의 조카이자 경호원이죠.

And on a whim, he drives producer Shima Oliaee and I

충동적으로, 그가 프로듀서 시마 올레이와 저를 태우고

out of Dollywood,

돌리우드를 떠나

round the back side of the mountains,

산맥을 돌아 뒷편으로 가서

up the mountains 20 minutes,

20분 동안 산을 오르고

down a narrow dirt road,

좁고 더러운 길을 내려와

through giant wooden gates that look right out of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으로 나가는 듯한 거대한 나무 문을 통과해

and into the actual Tennessee Mountain Home.

실제 테네시 마운틴 홈으로 왔습니다.

But the real place.

실제 공간이었죠.

Valhalla.

발할라.

The real Tennessee Mountain Home.

진짜 테네시 산 속의 집.

And I'm going to score this part with Wagner,

이 부분은 바그너 정도로 평가할 수 있겠군요.

because you've got to understand,

여러분들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in Tennessee lore,

테네시 주의 전통에서

this is like hallowed ground, the Tennessee Mountain Home.

이곳은 마치 성지같았어요. 테네시 마운틴 홈은.

So I remember standing there, on the grass,

잔디밭 위에 서 있던 게 기억이 나네요.

next to the Pigeon River,

피전강 옆,

butterflies doing loopty loops in the air,

나비들이 하늘에서 원을 그리며 날고 있었고,

and I had my own moment of wonder.

거기서 저는 경이로움을 느꼈죠.

Dolly's Tennessee Mountain Home

돌리의 테네시주의 산 속의 집은

looks exactly like my dad's home in the mountains of Lebanon.

정확히 레바논 산맥에 있는 저의 아버지의 집과 같아 보였습니다.

Her house looks just like the place that he left.

그녀의 집은 마치 그가 남겨놓은 곳 같았습니다.

And that simple bit of layering led me to have a conversation with him

단순하게 겹쳐보인단 이유로 아버지와의 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that I'd never had before,

전에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about the pain he felt leaving his home.

아버지가 집을 떠났을 때 느꼈을 고통에 관한 대화요.

And how he hears that in Dolly's music.

그리고 아버지가 어떻게 돌리의 음악을 들었는지도요.

Then I had a conversation with Dolly where she described her songs

그런 다음 전 돌리가 자신의 음악을 이주의 음악이라고

as migration music.

얘기하는 곳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Even that classic song,

심지어 그 클래식 음악조차도

"Tennessee Mountain Home," if you listen to it --

"테네시 주 산 속의 집" 여러분이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Dolly Parton "Tennessee Mountain Home")

(돌리 파튼의 "테네시주 산 속의 집")

"여름 정오 정문 현관에 앉아

"Sittin' on the front porch on a summer afternoon

In a straight-backed chair on two legs,

"등받이가 바로이고 다리가 두 개인 의자에 앉아서,

leaned against the wall."

"벽에 기대있네."

It's about trying to capture a moment that you know is already gone.

이미 지나가버렸지만 그것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에 관한 노랩니다.

But if you can paint it, vividly,

한 번 생생하게 그려보세요.

maybe you can freeze it in place, almost like in resin,

만약에 당신이 합성 수지처럼 그 장소를 얼려서

trapped between past and present.

과거와 현재 사이를 잡아 놓을 수 있다면

That is the immigrant experience.

그게 바로 이주의 경험입니다.

And that simple thought led me to a million conversations.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저를 수많은 대화로 이끕니다.

I started talking to musicologists about country music as a whole.

전 컨트리 음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음악학자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This genre that I've always felt so

언제나 제가 자라온 곳과 관련이 없다고 느낀

having nothing to do with where I came from

이러한 장르들이

is actually made up of instruments and musical styles

실제로는 중동으로부터 직접 전해진

that came directly from the Middle East.

악기와 음악적인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In fact, there were trade routes that ran from what is now Lebanon

사실은 지금은 레바논인 지역에서부터 시작해

right up into the mountains of East Tennessee.

동쪽 테네시 산맥까지 이어진 교역로가 있었습니다.

I can honestly say, standing there, looking at her home,

솔직하게 말해서, 거기 서서 그녀의 집을 바라보며

was the first time I felt like I'm a Tennessean.

처음으로 제가 테네시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That is honestly true.

솔직히 사실입니다.

And this wasn't a one-time thing,

이번 한 번만이 아니었습니다.

I mean, over and over again,

제 말은 계속해서

she would force me beyond the simple categories

그녀는 제가 세상을 분류해놓은

I had constructed for the world.

가장 간단한 분류들을 넘어서도록 했습니다.

I remember talking with her about her seven-year partnership

그녀와 7년 동안 함께 일한 파트너인 포트너 와그너에 대해서

with Porter Wagoner.

얘기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1967, she joins his band, he is the biggest thing in country music,

1967년, 그의 밴드에 들어갔을 때 그는 컨트리 뮤직의 거장이었습니다.

she is a backup singer, a nobody.

돌리는 단지 백업 가수였죠.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Within a short time, she gets huge,

짧은 기간에, 그녀는 성장했고,

he gets jealous,

그는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he then sues her for three million dollars

그는 그녀를 36억가량으로 고소했습니다.

when she tries to leave.

그녀가 떠나려고 할 때 말입니다.

Now it would be really easy to see Porter Wagoner

이제 포트너 와그너가 누구인지 더 잘 알 것 같군요.

as, like, a type: classic, patriarchal jackass,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이며 멍청한 사람이라서

trying to hold her back.

그녀를 방해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But any time I would suggest that to her,

하지만 제가 항상 그녀에게 제안을 하죠,

like, come on.

자

(Audio) This is a guy, I mean, you see it in the videos too,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제 말은,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고요.

he's got his arm around you.

그는 당신을 팔로 감싸고 있습니다.

There's a power thing happening, for sure.

당연히 권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DP: Well, it's more complicated than that.

글쎄요,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 같은데요.

I mean, just think about it.

제 말은, 생각해보세요

He had had this show for years,

그는 이러한 쇼를 수년간 했고,

he didn't need me to have his hit show.

그의 쇼가 인기가 있을 때는 제가 필요없었죠.

He wasn't expecting me to be all that I was, either.

또한 그는 전처럼 제가 전부가 되길 바라지도 않았어요.

I was a serious entertainer, he didn't know that.

전 위험한 엔터테이너였고, 그는 그걸 몰랐죠.

He didn't know how many dreams I had.

그는 제게 얼마나 많은 꿈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JA: In effect, she kept telling me,

사실상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Don't bring your stupid way of seeing the world into my story,

"네가 세상을 보는 어리석은 방식으로 내 이야길 보지마.

because that's not what it was.

그건 그런 게 아니니까.

Yeah, there was power, but that's not all there was.

뭐, 권력이 있었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You can't summarize this."

이걸 단순화할 순 없어요."

Alright, just to zoom out.

알겠습니다. 넓게 보도록 하죠.

What do I make of this?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Well, I think there's something in here that's a clue, a way forward.

전 여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서가 있다고 생각해요.

As journalists, we love difference.

기자로서, 우리는 차이를 사랑합니다.

We love to fetishize difference.

우리는 차이에 집착하죠.

But increasingly, in this confusing world,

하지만 점점 더,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we need to be the bridge between those differences.

우리에겐 이런 차이 사이에 놓일 다리가 필요합니다.

But how do you do that?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I think for me, now, the answer is simple.

제가 보기엔 답은 간단합니다.

You interrogate those differences,

이런 차이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

you hold them for as long as you can,

가능한 할 수 있는 만큼 지니고 있는 것이죠.

until, like up on that mountain,

산에 오르는 것과 같이

something happens,

무언가 발생할 때까지

something reveals itself.

무언가 스스로 드러날 때까지말입니다.

Story cannot end in difference.

이야기는 차이로 끝맺을 수 없습니다.

It's got to end in revelation.

폭로로 끝나게 되죠.

And coming back from that trip on the mountain,

산에서 짧은 여행에서 돌아온

a friend of mine gave me a book that gave this whole idea a name.

제 친구 중 한 명이 이 생각에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책을 주었습니다.

In psychotherapy, there's this idea called the third,

심리치료에서는, 이걸 제 3의것이라 부르고,

which essentially goes like this.

근본적으로는 이것과 같습니다.

Typically, we think of ourselves as these autonomous units.

일반적으로, 우리는 스스로를 자주적 구성단위라고 생각하죠.

I do something to you, you do something to me.

저는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합니다. 상대방도 저에게 무언가를 합니다.

But according to this theory, when two people come together

하지만 이 이론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한 데 모여

and really commit to seeing each other,

서로에게만 정말로 집중하면

in that mutual act of recognition,

성숙한 인지의 행동에서

they actually make something new.

그들은 실제로 새로운 것을 만듭니다.

A new entity that is their relationship.

그들의 관계가 새로운 독립체인 것이죠.

You can think of Dolly's concerts as sort of a cultural third space.

돌리의 콘서트를 제 3의 문화공간이라 단순히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The way she sees all the different parts of her audience,

그녀가 다양한 청중들을 보는 방식과,

the way they see her,

청중들이 그녀를 보는 방식은

creates the spiritual architecture of that space.

정신적인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And I think now that is my calling.

전 이것이 제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That as a journalist,

기자로서

as a storyteller,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as just an American,

단지 미국인으로서

living in a country struggling to hold,

삶을 유지하기위해 고군분투하면서

that every story I tell has got to find the third.

제가 얘기하는 모든 이야기들은 제 3의 것을 찾는 이야기가 되었죠.

That place where the things we hold as different

다르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들은

resolve themselves into something new.

새로운 것으로 합쳐지며 해결이 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