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change will displace millions. Here's how we prepare | Colette Pichon Battle

번역: KyoungHwan Oh

It was about two years after Hurricane Katrina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휩쓸고 지나간 약 2년 후였습니다.

that I first saw the Louisiana flood maps.

저는 처음으로 루이지애나의 홍수지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These flood maps are used to show land loss in the past

그것은 홍수로 인한 과거의 대지손실과

and land loss that is to come.

미래의 예상 손실을 보여주었습니다.

On this particular day, at a community meeting,

이날 지역공동체 회의에서

these maps were used to explain

그 지도는

how a 30-foot tidal surge that accompanied Hurricane Katrina

9m의 조수해일을 동반한 카트리나로

could flood communities like mine in south Louisiana

루이지애나 남부 지역이 얼마나 침수됐는지 보여주었죠.

and communities across the Mississippi and Alabama coast.

미시시피와 알라바마 해안에 걸쳐 있는 다른 지역들도요.

It turns out that the land we were losing was our buffer from the sea.

손실이 예상되는 대지는 바다로부터의 완충지였습니다.

I volunteered to interact with the graphics on the wall,

벽에 붙어 있던 그 지도를 보고 제 의견을 말했고

and in an instant my life changed for the second time in two years.

그 이후 2년간 저는 제 인생에서 두 번째로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The graphic showed massive land loss in south Louisiana

지도는 루이지애나 남부 지역 대지의 엄청난 예상 손실을 보여주었고

and an encroaching sea,

바다가 잠식해오는 현상도 나타내고 있었으며

but more specifically, the graphic showed the disappearance of my community

특히, 제가 속한 공동체가 사라지는 모습뿐만 아니라

and many other communities before the end of the century.

한 세기 내에 다른 많은 공동체가 소멸될 것도 예측했습니다.

I wasn't alone at the front of the room.

그곳엔 저 혼자만이 아니었습니다.

I was standing there with other members of south Louisiana's communities --

루이지애나 남부 지역 공동체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었죠.

black, Native, poor.

흑인, 원주민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이요.

We thought we were just bound by temporary disaster recovery,

우리는 일시적인 재난만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but we found that we were now bound by the impossible task

사실은 더 이상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of ensuring that our communities would not be erased by sea level rise

우리 공동체가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란 것을요.

due to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의해서요.

Friends, neighbors, family, my community:

친구, 이웃, 가족 그리고 지역공동체.

I just assumed it would always be there.

저는 그것들이 항상 그 자리에 있다고 쉽게 생각했었죠.

Land, trees, marsh, bayous:

땅, 나무, 습지, 늪.

I just assumed that it would be there as it had been for thousands of years.

수천 년간 그래왔듯이 그렇게 거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버렸던 겁니다.

I was wrong.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To understand what was happening to my community,

제 공동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I had to talk to other communities around the globe.

전 세계의 다른 공동체들의 의견을 들어보아야 했습니다.

I started in south Louisiana with the United Houma Nation.

남루이지애나의 United Houma Nation을 시작으로

I talked to youth advocates in Shishmaref, Alaska.

알라스카의 쉬스마레프에 있는 젊은 활동가들,

I talked to fisherwomen in coastal Vietnam,

베트남 연안의 고기 잡는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justice fighters in Fiji,

피지의 사회운동가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new generations of leaders

그들은 토레 해협의 고대문화의

in the ancient cultures of the Torres Straits.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였습니다.

Communities that had been here for thousands of years

그곳에 수천 년을 살아온 공동체들이

were suffering the same fate,

똑같은 운명에 처해 있었습니다.

and we were all contemplating how we would survive the next 50.

우리 모두는 향후 50년을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By the end of the next century,

다음 세기가 끝날 때까지

it's predicted that more than 180 million people

1억 8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will be displaced due to climate change,

기후변화로 이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nd in south Louisiana,

그리고 남루이지애나에서는

those who can afford to do so are already moving.

여력이 되는 사람들은 이미 이주를 하고 있습니다.

They're moving because south Louisiana is losing land

그 이유는 남루이지애나가

at one of the fastest rates on the planet.

지구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Disappearance is what my bayou community

육지의 소멸은 저의 공동체와

has in common with other coastal communities.

해안가에 있는 다른 공동체들이 모두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Erasure is what communities around the globe are fighting

이 소멸의 문제는 전 세계의 공동체들이 당면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as we get real about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기후변화의 영향에 맞닥뜨리면서요.

I've spent the last 14 years advocating on behalf of communities

저는 공동체를 대표하여 14년간 일해왔습니다.

that have been directly impacted by the climate crisis.

기후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온 공동체의 대표로서요.

These communities are fighting discrimination

이런 공동체들은 차별과도 싸워야 합니다.

within climate disaster recovery,

기후 재난 극복에 있어서요.

and they're also trying to balance mass displacement of people

대규모의 전출자들과 유입 인구와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도

with an influx of others

노력을 해야 합니다.

who see opportunity in starting anew.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사람들이죠.

Since 2005, people have been called "refugees"

2005년부터 사람들은 이들을 "피난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when they leave when they're displaced by climate disaster,

기후 재앙으로 인해 떠나거나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을요.

even when they don't cross international borders.

국경을 넘지도 않았는데도 그렇게 부르고 있죠.

These terms, these misused terms,

이렇게 잘못 쓰여지는 용어 때문에

that are meant to identify the other,

반대의 경우의 사람들은

the victim,

희생자라고 불리게 되죠.

the person who is not supposed to be here,

원래 이곳에 있지 않았던 사람들 말입니다.

these terms are barriers

이러한 말들은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to economic recovery,

경기회복이나

to social integration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있어서,

and to the healing required from the climate crisis and climate trauma.

그리고 기후변화 위기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도 말입니다.

Words matter.

어떤 용어를 쓰는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It also matters how we treat people who are crossing borders.

국경을 넘는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 또한 중요합니다.

We should care about how people who are crossing borders today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피난처와 안전을 찾아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지금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요.

to seek refuge and safety are being treated,

if for no other reason than it might be you or someone you love

여러분 자신이든 혹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그 누구든

who needs to exercise their human right to migrate

그들이 자신들의 인권을 찾기 위해 이주해 온다면요

in the nearby future.

머지 않은 미래에요.

We must start preparing for global migration today.

우리는 세계적인 이주에 대해 준비해야 합니다.

It's a reality now.

지금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Our cities and our communities are not prepared.

우리의 도시와 공동체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In fact, our economic system and our social systems

실제로 우리의 경제시스템과 사회시스템은

are only prepared to make profit off of people who migrate.

이주하는 사람들을 통한 이익창출만을 위해서만 작동하고 있습니다.

This will cause rounds of climate gentrification,

이것은 기후변화에 따른 거주지 차별을 일으키게 될 것이며

and it will also penalize the movement of people,

그로 인해 이주가 불가피한 사람들이

usually through exploited labor

노동 착취를 당하거나

and usually through criminalization.

범죄자 취급의 불이익을 받게 될 것입니다.

Climate gentrification that happens in anticipation of sea level rise

기후변화에 따른 거주지 차별화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우려로

is what we're seeing in places like Miami,

마이애미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where communities that were kept from the waterfront

해안가로부터 떨어져 있는 도시들은

are now being priced out of the high ground

임대료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where they were placed originally

그곳에 원래 거주하던 사람들이 쫓겨나고 있습니다.

as people move away from the coast.

These folks are being moved, forced to relocate away

강제로 다른 곳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from the social and economic systems that they need to survive.

그들의 생존에 필요한 사회적, 경제적 시스템으로부터요.

Climate gentrification also happens in the aftermath of climate disaster.

기후변화로 인한 거주지 차별화는 기후 재난의 여파로도 일어납니다.

When massive amounts of people leave a location

수많은 사람들이 한 지역을 떠나게 되면

for an indefinite amount of time,

오랜 기간에 걸쳐

we see others come in.

다른 사람들이 그 자릴 채우게 됩니다.

We also see climate gentrification happen

또 다른 기후변화로 인한 거주지 차별화로

when damaged homes are now "green built,"

낡은 집들이 "환경친화적"으로 다시 지어지고

but now have a higher value,

더 비싼 가격이 책정되어

generally outside of the reach of black and brown and poor people

흑인이나 유색인종, 빈곤층은 살 수 없게 되곤 합니다.

who want to return home.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게 됩니다.

The price difference in rents or the ownership of a house

월세로 사는 것과 집을 소유한다는 것의 차이는

is the difference between being able to practice your right,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느냐와

your human right to return home as a community,

즉 인권을 행사할수 있느냐와 지역공동체로 복귀할 수 있느냐,

or be forced to resettle somewhere else

혹은 다른 어딘가로 쫒겨날 수 밖에 없는지의 차이입니다.

less climate resilient,

환경에 영향을 더 받으며,

less expensive

덜 비싸지만

and alone.

황량한 곳으로 말입니다.

The climate crisis is a much larger conversation

기후 위기는 더 큰 주제입니다.

than reducing CO2 emissions,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문제보다도요.

and it is a much different conversation than just extreme weather.

또한 단지 극한의 날씨를 논하는 것과도 매우 다른 이야기 입니다.

We're facing a shift in every aspect of our global reality.

우리는 세계 현실의 모든 측면에서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And climate migration is just one small part,

기후에 따른 이주는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but it's going to have ripple effects

다른 파급효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in both coastal cities and cities in the interior.

해안가에 있는 도시나 그렇지 않은 도시들 모두에서요.

So what do we do?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I have a few ideas.

제게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Laughter)

(웃음)

First, we must reframe our understanding of the problem.

첫 번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Climate change is not the problem.

기후 변화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Climate change is the most horrible symptom

가장 끔찍한 증상입니다.

of an economic system

경제 시스템에 관해서요.

that has been built for a few

그 경제 시스템은 극소수만을 위해

to extract every precious value out of this planet and its people,

지구 전체와 모든 사람들의 소중한 가치를 착취하는 시스템입니다.

from our natural resources

천연 자원에서부터

to the fruits of our human labor.

인간 노동력에 이르기까지요.

This system has created this crisis.

이 시스템이 이 위기를 만들어 낸거죠.

(Applause)

(박수)

We must have the courage to admit we've taken too much.

우리는 우리가 너무 많이 취해왔다고 인정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We cannot close our eyes to the fact

우리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that the entire world is paying a price

전 세계가 댓가를 치루고 있다는 사실,

for the privilege and comfort of just a few people on the planet.

즉, 지구상의 소수의 사람들의 안위와 특권을 위해온 댓가를요.

It's time for us to make society-wide changes

이제는 광범위한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 때입니다.

to a system that incentivizes consumption

소비를 장려하고 전세계 불균형을 초래해온 것을

to the point of global imbalance.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Our social, political and economic systems of extraction

착취를 위한 사회, 정치, 경제시스템은

must be transformed into systems that regenerate the earth

바뀌어야만 합니다.

지구를 되살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간의 자유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요.

and advance human liberty globally.

It is arrogance to think that technology will save us.

기술이 우리를 구해줄 거라는 생각은 오만한 생각입니다.

It is ego to think that we can continue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this unjust and extractive approach to living on this planet

부당하고 착취적인 방법으로 이 지구에서 계속 살아가며

and survive.

생존할 수 있다는 건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Applause)

(박수)

To survive this next phase of our human existence,

인간에게 닥친 다음 단계에서 생존이 가능하려면,

we will need to restructure our social and economic systems

우리는 사회 경제적 시스템을 재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to develop our collective resilience.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적응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The social restructuring must be towards restoration and repair

사회적 재구성은 사회복원과 교정의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of the earth

지구 전체와

and the communities that have been extracted from,

그동안 착취당해왔던 공동체,

criminalized

범죄자 취급과 비난의 대상이었던 공동체의 복원 말입니다.

and targeted for generations.

These are the frontlines.

이것이 기본 전제이어야 하며

This is where we start.

여기서 출발해야 합니다.

We must establish a new social attitude to see migration as a benefit,

새로운 사회적 태도를 확립해야 합니다.

이주를 이익으로 받아들이고,

a necessity for our global survival,

전 세계적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not as a threat to our individual privilege.

개인의 권리를 위협한다는 인식은 배제해야 합니다.

Collective resilience means developing cities that can receive people

집단 탄력성은 사람을 받아들이는 도시를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and provide housing,

주거 제공뿐만 아니라

food, water, health care

음식, 물, 의료서비스,

and the freedom from overpolicing

지나친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for everyone,

누구에게나,

no matter who they are,

그들이 누구든

no matter where they're from.

어디에서 온 사람들이든지요.

What would it mean if we started to plan for climate migration now?

기후변화로 인한 이주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Sprawling cities or declining cities could see this as an opportunity

성장하는 도시나 쇠퇴하는 도시 모두 이것을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to rebuild a social infrastructure rooted in justice and fairness.

정의와 공정에 바탕을 둔 사회 기반을 새롭게 만드는 기회죠.

We could actually put money into public hospitals

실제로 공립병원에 투자를 해서 병원들이 준비하게 할 수도 있겠죠

and help them prepare

for what is to come through climate migration,

기후변화로 인한 이주가 발생했을 때

including the trauma that comes with loss and relocation.

그로 인한 상실과 재적응 과정에 겪는 정신적 외상을 치료하는 일 등을요.

We can invest more of our time in justice,

정의라는 명분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but it cannot be for temporary gain,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 이득을 위한 것이어서는 안 되며,

it cannot be to help budget shortfalls,

예산부족을 메꾸기 위한 것이어서도 안 됩니다.

it has to be for long-term change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하며

and it has to be to advance justice.

정의를 발전시키는 방향이어야 합니다.

It's already possible, y'all.

이러한 것들은 이미 가능한 상황입니다.

After Hurricane Katrina,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이후에,

universities and high schools around the US took in students

미국전역의 대학들과 고교들은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받아들여

to help them finish their semester or their year without missing a beat.

학기를 마치거나 학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hose students are now productive assets in our community,

그 학생들은 우리 공동체의 훌륭한 자산이 되었으며,

and this is what our communities, our businesses and our institutions

이런 것들이 바로 우리 공동체나 기업 그리고 단체들이

need to get ready for now.

해야 할 일들입니다.

The time is now.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So as we reframe the problem in a more truthful way

우리가 문제를 좀 더 제대로 인식하고

and we restructure our social systems in a more just way,

사회 시스템을 좀 더 공정한 형태로 재구성하려면

all that will be left is for us to reindigenize ourselves

우리 스스로를 다시 한번 현지화하는 작업과

and to conjure a power of the most ancient kind.

가장 토착적이며 원초적인 힘을 끌어내야 할 것입니다.

This necessarily means that we must learn to follow --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not tokenize, not exotify, not dismiss --

차별을 하지 않으며,

다르다고 배척하지 않으며,

묵살하지 않는 법을 말입니다.

the leadership and the traditional knowledge

리더쉽과

지역 특유의 전통에 관한 지식들도요.

of a particular local place.

It means that we must commit to standards of ecological equity

그것은 우리가 생태학적 평등,

and climate justice and human rights

그리고 기후 정의와 인권을

as the basis, a base standard,

우리의 기준, 또한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며

a starting point,

그것이 우리의 시작점이어야 합니다.

for where our new society is to go.

새로운 사회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말이죠.

All of this requires us to recognize a power greater than ourselves

이런 모든 것들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힘의 존재를 인식하게 하며

and a life longer than the ones we will live.

우리의 삶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죠.

It requires us to believe in the things that we are privileged enough

감사하게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not to have to see.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요.

We must honor the rights of nature.

우리는 자연의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We must advance human rights for all.

모두의 인권을 증진시켜야 하며

We must transform from a disposable,

지금의 일회적이며 개인적인 사회를

individual society

into one that sees our collective, long-term humanity,

집단적이며 장기적인 인간성을 추구하는 사회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or else we will not make it.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We must see that even the best of us are entangled in an unjust system,

모두가 부당한 시스템의 피해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and we must acknowledge

이 또한 인정해야 합니다.

that the only way you're going to survive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is for us to figure out

모두가 함께 자유를 누릴 방법을 찾는 것뿐이라는 사실을요.

how to reach a shared liberation together.

The good news is

희망적인 뉴스는

we come from powerful people.

우리가 강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We come from those who have, in one way or another,

우리 모두는 어떤 방법으로든

survived so far to be us here today.

현재까지 살아남아온 사람들의 자손이니까요.

This is reason enough to fight.

싸워나가야 할 이유가 충분하죠.

And take it from your south Louisiana friend,

그리고 남루이지애나 사람들의 예를 들어볼까요.

those hardest fights are the ones to celebrate.

가장 힘든 싸움을 이겨낸다는 것은 그만큼 큰 축하를 받을 일입니다.

Let's choose to make this next phase of our planetary existence beautiful,

앞으로 살아갈 우리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나갑시다,

and while we're at it,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let's make it just and fair for everyone.

모두가 정당하고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We can do this, y'all.

우리 함께 해낼 수 있습니다.

We can do this,

해낼 수 있어요.

because we must.

꼭 그래야만 합니다.

We must, or else we lose our planet

그렇지 않으면 지구를 잃고

and we lose ourselves.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The work starts here.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하고

The work starts together.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This is my offering.

이것이 저의 제안 입니다.

Thank you for receiving it. Merci.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