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bumble bees inspired a network of tiny museums | Amanda Schochet

Transcriber: Joseph Geni Reviewer: Camille Martínez

번역: Kevin Yang 검토: KyoungHwan Oh

If you told me five years ago

여러분이 5년 전에

that today I'd be delivering a talk

오늘 제가 강연을 한다고 말해주었으며

about our individual power to make a difference,

그 강연이 세상을 바꾸는 개인의 힘에 관한 것이라면,

I would have cringed.

저는 겁을 먹었을 겁니다.

It was my job to study huge global systems.

제 직업은 거대한 글로벌 시스템을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I was a researcher at NASA using satellite data to study the big picture.

저는 위성데이터를 이용해서 큰 그림을 연구하는 나사의 연구원이었습니다.

You can see a lot of things from space,

우주에서는 많은 걸 볼 수 있고,

like every ecosystem on Earth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도 볼 수 있죠.

being threatened from pretty much every angle

거의 모든 면에서 위협받고 있으며,

and global inequality in air and water safety.

공기나 물의 안전함에서도 지구적 불평등이 일어나고 있는 생태계를 볼 수 있습니다.

These kinds of things would keep me up at night.

이런 문제들에 대해 저는 밤에 잠을 못자고 고민하곤 했습니다.

And then outside of work, I'd use this bird's-eye view

업무외 부분에서도 이런 조감도를 이용해 보곤 했는데요.

while thinking about our huge social structures

우리의 거대한 사회 조직에 대해서도 적용해 보았습니다.

like education and media and health care,

교육이나 미디어 그리고 의료보험과 같은 시스템에도요,

and it looked to me like they were all really struggling, too.

그 결과 저는 그 모든 시스템들 또한 망가져 가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So I felt like the world was just trapped in this huge self-amplifying system

결국 전 세계가 이 거대한 자기 증폭 시스템에 갇혀

that was just spiraling towards destruction.

파멸을 향해 소용돌이 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And of course I wanted to do something about this,

물론 저는 이 상황에 대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지만,

and I felt so small and utterly powerless.

자신이 너무나도 하찮고 완전히 무기력하게 느껴졌죠.

But I started to feel a little differently as my perspective shifted

하지만 시선을 바꿔보니 약간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from the macro towards the micro.

거시에서 미시로요.

It began with bumblebees.

그것은 꿀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I was using satellite imagery and field research

저는 위성 이미지와 현장 연구를 통해서

to study these amazing, cute pollinators

이 놀랍고도 귀여운 수분자들을 연구했는데요.

to see how they were doing in the midst of their own environmental crisis

벌들이 그들의 환경적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를 연구했습니다.

in Southern California.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에서요.

And from the macro view, I saw 22-lane freeways,

거시적 시점으로 보면, 22개의 고속도로가 있고,

endless suburban sprawl

끝없이 교외로 뻗어나가죠.

and water being diverted from parched rivers

그리고 메마른 강들로부터 흐르는 물로

to grow lawns in the desert.

사막의 풀은 자랍니다.

It was pretty grim.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이었죠.

But on the ground,

하지만 땅 위에는,

there were actually some small opportunities for optimism,

몇가지 낙관적인 가능성이 있었는데,

these tiny patches of resources

바로 자원의 작은 조각들인

known as "habitat fragments."

"서식 단위"라고 알려진 것이 바로 그 가능성 이었습니다.

If the right kinds of plants were growing along the edges of a Costco parking lot,

만일 코스트코 주차장 주변에 어떤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고,

and if in the neighborhoods nearby

그 주변 동네에

there were native plants in people's gardens,

사람들의 정원에 토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and in the canyons that were too steep for people to put their suburbs in,

사람들이 살기엔 너무 가파른 계곡에

there were native plants instead of grasses

잔디 대신 토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면

then all of these in-between spaces

이 모든 공간들 사이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would actually add up to create a network of habitat fragments.

결과적으로 서식 단위의 네트워크를 만들게 됩니다.

And this network meant that the bees could traverse through the concrete desert

그리고 이 네트워크는 벌들이 이 견고한 사막을 건너

feeding from and pollinating the native plants.

토종 식물들의 수분을 돕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And these plants that the bees depend on and that the bees sustain are essential.

벌들이 의존해 살아가며 또한 유지해 가는 이런 토종식물들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They stabilize our steep hillsides.

토종식물들은 가파른 산비탈을 안정시키는 기능도 합니다.

They provide food and homes to thousands of amazing species of animals,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에게 식량과 안식처를 제공하며,

and, critically, they are helping to curb our devastating cycle of wildfires

결정적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산불을 막아줍니다.

by preventing the growth of those invasive grasses

산불을 일으키는 풀이 자라는 것을 막음으로써 말이죠.

that fuel the vicious flames that we're all too familiar with.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는 그 화염을 일으키는 풀들을 말입니다.

It's a really vital and interconnected system,

그것은 정말로 중요하고도 상호 연결된 시스템이며,

and some people could see how they were a part of it,

어떤 일부의 사람들이 토종식물들이 그런 시스템의 일부인 것을 알게 되고,

and so they acted as habitat fragment gardeners.

서식지 단위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They planted native plants in their yards,

그들은 정원에 토종식물을 심고,

and they even were tending to the land in corporate parks

지역 공원이나

and in public canyons.

공공의 협곡에도 심었습니다.

In my research, I could actually see the impact

제가 연구해 본 결과,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that even one passionate gardener could make.

심지어 단 한명의 열정만으로도요.

And then, repeated across the region,

그리고, 그 지역에서 일어난 반복적인 작업들에 의해서,

their habitat fragments were adding up to make a more resilient ecosystem --

그 서식단위는 생태계를 더욱 복원력이 강하게 만들게 되는데,

not a perfect system, not by a long shot,

완벽하거나, 장기적인 형태는 아니더라도

but at least a system that was less likely to totally collapse

적어도 완벽히 붕괴할 가능성을 낮추게 되었습니다.

under impending pressures like further development and drought.

즉, 더 많은 개발과 가뭄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로 인한 붕괴로부터 말입니다.

So I was looking at the world through this lens

저는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when I found myself in the waiting room of a public hospital in Brooklyn

어느날 저는 브룩클린의 어느 공립병원 대기실에 있었는데요.

with my partner, Charles.

제 파트너인 찰스와 함께였죠.

We were sitting across from a group of teenagers

우리 맞은 편엔 한 그룹의 십대들이 앉아있었는데

who were slumped in their chairs

그들은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아

and bored out of their minds

지루해 하면서

and just refreshing their phones over and over again.

휴대폰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죠.

And in a neighborhood

그 지역은

with some of the lowest high school graduation rates in the city,

도시 전체에서 고등학교 졸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이었는데요,

this waiting room felt like a social habitat fragment

저에게 그 대기실은 마치 서식 단위처럼 느껴졌습니다.

just waiting to happen.

서식단위로서의 기능을 시작하길 기다리는 것처럼요.

So, we did some research to see what kinds of resources could we add

그래서 우리는 어떤 종류의 자원이 투입 가능한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to spaces like this one

이런 공간에요.

that would make an impact.

어떤게 효과적인지 말입니다.

And we settled on museums.

박물관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Museums are the most trusted source of public information,

박물관은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이며,

more than the media and more than the government,

사람들은 언론이나 정부보다 박물관을 더 신뢰합니다.

but they also cluster in wealthier neighborhoods.

그런데 문제는 부유한 지역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New York has 85 museums in Manhattan,

뉴욕의 맨하탄에는 85개의 박물관이 있는데,

and the Bronx has eight,

브롱스에는 8개가 있습니다,

even though these two boroughs have almost the same size population.

이 두 지역의 인구는 거의 같은데 말이죠.

And then expensive tickets mean that a lot of people can't go to museums

게다가 입장권이 비싸기 때문에 누구나 박물관에 갈 수 없어요.

even if they live nearby.

가까이 살더라도 말이죠.

And these little injustices, they just go on and on

이 작은 부당함이 쌓이고 쌓여

and they add up to create sweeping inequalities

결국엔 막대한 불평등을 만들게 됩니다.

in knowledge and empowerment.

지식이나 권력을 얻는데 있어서요.

Across the US,

미국 전역에서,

almost 90 percent of visitors to art museums are white,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약 90%는 백인이며,

and even at the Smithsonian's network of free museums,

스미소니언의 무료 박물관의 방문자들 조차도,

almost half of their adult visitors have graduate degrees,

방문자 중 성인의 거의 50%는 대졸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죠.

which, like, 10 percent of the broader population has.

전체 인구에서 보면 대졸자는 10%에 불과한데 말이죠.

So it became clear to us

저희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that even though museums are these amazing educational and social resources,

박물관이 이처럼 놀라운 교육적, 사회적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they're not reaching everyone.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는 걸요.

And a lot of museums are aware of this, and they're trying to change it,

많은 박물관들이 이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꾸려 하고 있지만,

but there's all these structural hurdles that are slowing them down.

구조적 문제가 많아 진척이 없는 상태라는 것도요.

So we set out to create a distributed network

그래서 우리는 배분 네트워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of museum habitat fragments.

즉, 박물관 서식 단위를 말입니다.

Working from a donated shipping container

기증받은 배송 컨테이너와

with the volunteer help of our friends

친구들의 자발적인 도움,

and dozens of very generous scientists

그리고 수십명의 고마운 과학자들의 협조를 받았는데

from all across the globe,

그들은 전 세계에서 도움을 주었죠.

we built our first prototype:

우리는 첫 번째 모델을 만들어냈습니다.

the Smallest Mollusk Museum.

초소형 연체동물 박물관이 바로 그것입니다.

(Laughter)

(웃음)

Mollusks are these tentacled, slimy shape-shifters

연체동물은 보시는 것처럼 촉수가 있고, 끈적끈적하며 모양이 바뀝니다.

like oysters and octopuses and the giant squid,

굴이나 문어 그리고 거대 오징어처럼요.

and if you've ever seen an alien in a movie,

여러분이 영화에서 본 외계인은,

then I'll bet you it was inspired by a mollusk.

분명 연체동물을 따라한 걸겁니다.

Their slimy sci-fi vibes

연체동물의 미끈하면서도 공상과학적인 느낌은

make them really fun tour guides for a biology museum,

사람들이 생물학 박물관에 왔을때 흥미롭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며,

and they can teach us about the systems that we all share,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with a wake-up call.

경종을 울리면서요.

Of all the animal extinctions documented since the 1500s,

15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멸종된 모든 동물중에서,

more than 40 percent have been our friends, the mollusks.

40% 이상이 연체동물입니다.

So we tested this museum across the city

우린 이 박물관을 도시 전체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to see if it resonated with all kinds of visitors,

방문자들에게 얼마나 흥미를 끄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and it did.

결과는 좋았습니다.

People really liked learning from it.

사람들은 이 박물관을 통해 뭔가를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So we built a fleet of tiny science museums,

우리는 작은 박물관을 여러 개 만들었고,

each one small enough to fit into preexisting locations

그 사이즈는 이미 있는 공간안에 들어갈 만큼의 작은 사이즈였지만

with information dense enough that they could still pack a punch.

그 안의 정보는 충분하도록 말입니다.

And they're modular, so they can be distributed

또한 일정한 규격으로 만들어져, 배포하기 쉽도록 하였으며,

at a scale that can reach everyone.

모든 사람들이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And then we partnered with libraries

우리는 도서관들과도 제휴를 맺었고,

and community centers and transit hubs

커뮤니티 센터, 대중교통 요충지,

and the public hospitals

그리고 공립병원과도 제휴하여

so that we could transform their in-between spaces

곳곳의 빈 공간들을

into habitat fragments for social learning.

사회적 배움을 위한 서식 단위로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And, fittingly, we named our fleet of museums "MICRO."

우리는 우리의 박물관들을 "마이크로"라고 불렀습니다.

Even though each habitat fragment is small,

비록 각각의 서식 단위는 작았지만,

it provides the essentials.

꼭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It draws people in so that they can explore

사람들로 하여금 탐구하며

and learn together in a social way.

사회적인 방법으로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And then, distributed across the landscape,

그리고 박물관을 배치함으로써,

we're able to invite people everywhere

어느 곳에서건 사람들로 하여금

into conversations around science.

과학에 관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When we partnered with a public hospital in the South Bronx,

사우스 브롱스 공립병원과 제휴함으로써

we became the Bronx's first and only science museum.

우리의 마이크로는 브롱스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과학박물관이 되었습니다.

Yeah, that's really weird. (Laughs)

아주 이상한 일이었지만요. (웃음)

(Laughter)

(웃음)

And really quickly,

그리고 빠른 속도로,

families started coming by with their kids

사람들은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같이 오기 시작했으며

and schools started arranging field trips,

학교들은 현장학습으로 우리 박물관에 오기 시작했죠.

all to this tiny museum in the front lobby of the public hospital.

공립병원 로비 앞에 있는 이 작은 박물관으로요.

(Laughter)

(웃음)

And the museum became so popular

박물관이 매우 인기있는 장소가 되자

that we started hiring local students to be museum docents,

우리는 현지 학생들을 박물관의 안내원으로 고용하기 시작했고,

so they could lead tours and activities for all the talented kids.

그들은 투어를 진행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과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And every spark of curiosity that we're able to fuel

우리가 자극할 수 있는 모든 호기심과

and each new fact learned

새롭게 배우게 된 모든 사실들,

and every new friend made at the museum

박물관에서 사귄 모든 새로운 친구들,

and every kid who can have a meaningful and important after-school job,

그리고 의미있고 중요한 방과후 활동을 하게 된 모든 아이들,

it all contributes to a stronger system.

이 모든 것들은 더 강한 시스템을 이루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So today, I try to keep the MICRO view in mind.

저는 오늘, 그 마이크로의 시선으로 모든 걸 보려고 합니다.

I'm always examining how small actions can add up

저는 항상 작은 행동들이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실험해보곤 합니다.

to create shifts

큰 변화를 가져오는데 있어서요.

at the macro scale of systems.

시스템의 거시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있어서 말입니다.

And honestly, I'm seeing a lot of really good things.

실제로 저는 많은 좋은 변화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There are habitat fragments everywhere, nurtured by talented, passionate,

모든 곳에 서식 단위가 있으며,

strategic individuals in groups of all sizes,

여러 그룹의 재능있고, 열정적이며 전략적인 개인들이 만든 것들이죠,

who are building towards systems with more equal access to food

그 서식단위들은 사람들이 공평한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함입니다.

and employment, health care, housing,

즉, 식량이나 고용, 의료시설, 주거,

political empowerment, education and healthy environments.

정치적 권력, 교육과 건강한 환경등의 큰 시스템에 접근하는 공평한 기회요.

One by one, together,

한 사람 한 사람, 함께,

we're filling gaps,

우리는 격차를 메워가며,

strengthening the systems that we're all a part of.

우리들의 시스템을 강력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We have to work on the big institutions too, of course.

물론 큰 기관에서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It's just that they're so slow,

문제는 큰 기관들은 변화가 느립니다.

and we're living in the midst of rapid change.

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 말이죠.

It's a defining feature of our time.

우리 시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So maybe in some cases our small actions

그래서 어쩌면 우리의 작은 행동들은

can be Band-Aids until the big guys catch up.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역할에 비하면 임시방편일지도 모릅니다.

But without us, what are they going to be catching up to?

하지만 우리가 먼저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무엇을 따라해야 하는지 알까요?

Am I still scared about the world?

아직도 세상이 두렵나고요?

Yes. (Laughs)

그렇습니다. (웃음)

That's why I'm talking to you.

두렵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The world needs so many more habitat fragments.

세상은 정말 많은 서식 단위를 필요로 합니다.

So, if you've been feeling overwhelmed or powerless lately,

만일 요즘 뭔가에 압도 당한 느낌이거나 무기력하다고 느끼신다면,

then I'm asking you to please try this very small strategy on for size,

아주 작은 뭔가를 시도해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and let's see how it goes.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자고요.

Step one: zoom in.

첫 번째,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It's not one huge system

그것은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 아니라

that's just barreling unstoppably towards destruction.

그저 멈추지 않고 파괴를 향해 가고 있을 뿐입니다.

What we have are many overlapping systems,

우리는 여러 중복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and the ways that they interact determine everything.

그것들의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Step two: look for the resource gaps,

두 번째, 보유자원의 격차를 살펴보세요.

because that's where you can make the biggest difference.

그래야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And do some research to understand how your ideas are going to interact

그리고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적용될수 있는지 연구를 해보세요

with the systems that are already on the ground.

현재의 시스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요.

Step three: find the other habitat fragments.

세 번째, 다른 서식 단위를 찾아보세요.

Find out how they can support you and how you can support them,

그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도울 수 있고 여러분이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요.

because we're building a network together.

왜냐하면 우리는 네트워크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And step four: transform your fragment.

네 번째, 여러분 스스로를 변화시키세요.

You might not have the leverage to change multiple systems at once,

어쩌면 여러분은 여러 시스템을 한 번에 변화시킬 뭔가를 가지고 있진 않겠죠.

but there are so many small, meaningful and strategic things

하지만 아주 작지만 의미있고 전략적인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that each of us can do.

우리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 말입니다.

And there are a lot of us,

그리고 수많은 우리가 있으니,

so it will add up.

모두 합해질 겁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