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lessons on starting a movement from a self-defense trailblazer | Rana Abdelhamid

Translator: Joseph Geni Reviewer: Joanna Pietrulewicz

번역: Claire Kwon 검토: Gichung Lee

So my story starts on July 4, 1992,

저의 이야기는 1992년 7월 4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the day my mother followed her college sweetheart

저의 어머니께서 대학시절의 연인을 따라

to New York City from Egypt.

이집트에서 뉴욕에 가셨을 때입니다.

As fireworks exploded behind the skyline,

하늘 위에서 터지는 폭죽을 바라보며

my father looked at my mother jokingly and said,

저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농담섞인 말을 하셨죠.

"Look, habibti,

"하빕티, 저것 좀 봐,

Americans are celebrating your arrival."

미국인들이 네가 온 걸 환영하고 있어."

(Laughter)

(웃음소리)

Unfortunately, it didn't feel much like a celebration

불행히도, 별로 축하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when, growing up, my mother and I would wander past Queens

어린시절, 저는 어머니와 퀸즈를 지나

into New York City streets,

뉴욕의 거리를 걷곤 했는데

and my mother with her hijab and long flowy dresses

그럴 때마다 히잡을 쓰고 긴 드레스를 입은 어머니는

would tighten her hand around my small fingers

저의 작은 손을 더 꽉 잡으시곤 했습니다.

as she stood up against weathered comments like,

주변의 차가운 말들을 견뎌내며 말이죠.

"Go back to where you came from,"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Learn English,"

"영어 좀 배워라"

"Stupid immigrant."

"멍청한 이민자"

These words were meant to make us feel unsafe, insecure

이러한 말들은 저희를 안전하지 않고, 불안하게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in our own neighborhoods, in our own skin.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 저희 모습 그대로임에도 말이죠.

But it was these same streets

그런데 바로 이런 길들이

that made me fall in love with New York.

저를 뉴욕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Queens is one of the most diverse places in the world,

퀀즈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성을 가진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with immigrant parents holding stories that always start

이민자인 부모들이 가진 이야기는 줄곧 이렇게 시작합니다.

with something between three and 15 dollars in a pocket,

주머니에 3달러에서 15달러 정도를 가지고

a voyage across a vast sea

넓은 바다를 건넌 여정

and a cash-only hustle

현금으로만 버텨내며

sheltering families in jam-packed, busted apartments.

사람이 꽉찬 좁은 아파트에서 가족을 부양하는 것.

And it was these same families

그리고 이 가족들은

that worked so hard to make sure that we had safe microcommunities --

그들만의 안전한 작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해서

we, as immigrant children,

우리가 이민자의 아이들로써

to feel affirmed and loved in our identities.

우리의 존재성 그대로 존중받고 사랑받도록 말입니다.

But it was mostly the women.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여성이었습니다.

And these women are the reason why,

그리고 이 여성들이

regardless of these statements that my mom faced,

어머니가 마주했던 차가운 말들을

she remained unapologetic.

당당히 맞설 수 있었던 이유가 되었죠.

And these women were some of the most powerful women

이 여성들은 제가 만났던 여성들 중

I have ever met in my entire life.

가장 강한 여성들이었습니다.

I mean, they had networks for everything.

그들은 모든 종류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They had rotations for who watched whose kids when,

돌아가며 아이들을 돌보는 순서가 있었고

for saving extra cash,

부업으로 돈을 벌고

for throwing belly dance parties

벨리댄스 파티를 열고

and memorizing Koran and learning English.

코란을 외우고 영어를 배웠죠.

And they would collect small gold tokens

금 동전을 모아

to fundraise for the local mosque.

동네 모스크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And it was these same women,

그리고 이 여성들은

when I decided to wear my hijab,

제가 히잡을 쓰기로 결정했을 때

who supported me through it.

저를 지지해주셨습니다.

And when I was bullied for being Muslim,

제가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I always felt like I had an army of unapologetic North African aunties

당당한 북아프리카 이모들이 저를 군대처럼

who had my back.

지켜주신다고 느꼈습니다.

And so every morning at 15,

제가 15살 때 저는 매일 아침

I would wake up and stand in front of a mirror,

일어나 거울을 보며

and wrap beautiful bright silk around my head

아름답고 밝은 색의 실크를 머리에 감았습니다.

the way my mother does and my grandmother did.

저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하셨던 것처럼요.

And one day that summer 2009,

2009년 여름 어느날

I stepped out into the streets of New York City

전 뉴욕의 거리를 나섰습니다.

on my way to volunteer at a domestic violence organization

가정 폭력 반대 단체에 봉사를 가는 길이었습니다.

that a woman in my neighborhood had started.

같은 동네 어느 여성 분이 시작한 단체였습니다.

And I remember at that moment I felt a yank at the back of my head.

그 순간 누군가 뒤에서 제 머리를 잡아 당겼습니다.

Then someone pulled and grabbed me,

저를 당기고 끌어내며

trying to remove my hijab from off of my head.

제 머리에서 히잡을 벗겨내려고 했습니다.

I turned around to a tall, broad-shouldered man,

제가 돌아보니 아주 크고 어깨가 넓은 남자가

pure hate in his eyes.

증오의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I struggled and fought back,

저는 몸부림치며 반항했고

and finally was able to get away,

마침내 벗어나

hid myself in the bathroom of that organization and cried and cried.

그 단체 화장실에 숨어 울고 또 울었습니다.

I kept thinking to myself,

전 생각했습니다.

"Why does he hate me?

"왜 나를 증오할까?

He doesn't even know me."

그는 날 알지도 못하는데."

Hate crimes against Muslims in the US

미국에서 무슬림에 대한 증오 범죄는

increased by 1,600 percent post-9/11,

911 사건이후 1,600% 증가했습니다.

and one in every four women in the US

그리고 미국의 여성 4명 중 한명은

will suffer some form of gender violence.

성폭력 범죄를 겪습니다.

And it may not seem like it,

그리고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but Islamophobia and anti-Muslim violence

이슬람혐오와 무슬림혐오 폭력은

is a form of gender violence,

젠더폭력의 한 종류입니다.

given the visibility of Muslim women in our hijabs.

무슬람여성은 히잡을 쓴 이유로 더 잘 보이기 때문이죠.

And so I was not alone,

이런 일을 저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and that horrified me.

전 더 두려웠습니다.

It made me want to do something.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t made me want to go out there and make sure that no one I loved,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

that no woman would have to feel this insecure in her own skin.

So I started to think about how the women in my own neighborhood

그래서 제 동네 여성분들을 떠올렸습니다.

were able to build community for themselves,

그들만의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and how they were able to use the very little resources they had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to actually offer something.

무언가 함께 해내던 것을요.

And I began to think about what I could potentially offer

그리고 여성들에게 안전과 힘을 보태주는데

to build safety and power for women.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And through this journey,

그 과정에서

I learned a couple of things,

몇가지 배운 것이 있습니다.

and this is what I want to share with you today, some of these lessons.

오늘 제가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So lesson number one:

첫 번째 교훈.

start with what you know.

아는 것부터 시작해라.

At the time, I had been doing Shotokan karate

그당시 저는 쇼토칸 가라데를 했었습니다.

for as long as I could remember,

오랜 기간 해왔었고

and so I had a black belt.

검은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Yeah. And so, I thought -- surprise.

네. 놀라셨죠.

(Laughter)

(웃음)

I thought that maybe I should go out into my neighborhood

저는 저희 동네의 어린 여자애들에게

and teach self-defense to young girls.

호신술을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And so I actually went out and knocked on doors,

그래서 정말 문을 두드려가며

spoke to community leaders, to parents, to young women,

동네 대표분들, 부모님들, 젊은 여성들과 이야기했습니다.

and finally was able to secure a free community center basement

그렇게 주민회관 지하실을 무료로 얻게 되었고

and convince enough young women that they should come to my class.

동네 여성들을 설득해서 그들이 수업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And it actually all worked out,

그리고 정말 실현되었죠.

because when I pitched the idea,

사실 제가 이 아이디어를 얘기했을 때

most of the responses were, like,

대부분의 반응은

"All right, cute,

"그래, 이 귀여운

this 5'1" hijabi girl who knows karate.

키 155cm의 히잡을 쓴 여자애가 가라데를 할 줄 안다니.

How nice."

멋지네."

But in reality, I became the Queens, New York version of Mr. Miyagi

하지만 현실의 전 퀸즈에서 뉴욕버전의 '미야기'씨가 됐습니다.

at 16 years old,

16살 때요.

and I started teaching 13 young women in that community center basement

그리고 13명의 젊은 여성들에게 주민회관 지하실에서

self-defense.

호신술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And with every single self-defense move,

호신술 기술 하나씩을

for eight sessions over the course of that summer,

여름동안 8개의 수업에 걸쳐 배워가며

we began to understand the power of our bodies,

우리 몸의 힘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we began to share our experiences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about our identities.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요.

And sometimes there were shocking realizations,

가끔은 놀라운 깨달음이 있었고

and other times there were tears,

어떤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but mostly it was laughs.

그러나 거의 웃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And I ended that summer with this incredible sisterhood,

여름이 끝날 무렵, 저에겐 끈끈한 자매들이 생겼습니다.

and I began to feel much safer in my own skin.

그리고 제 모습 그대로 안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And it was because of these women that we just kept teaching.

이런 여성들 때문에 계속 해서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I never thought that I would continue, but we just kept teaching.

계속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And today, nine years, 17 cities,

그리고 현재, 9년 동안 17개의 도시

12 countries, 760 courses

12개국, 760개의 코스를

and thousands of women and girls later,

몇 천명의 성인 여성들과 소녀들에게

I'm still teaching.

계속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And what started as a self-defense course

주민회관 지하에서

in the basement of a community center

호신술 수업으로 시작된 것이

is now an international grassroots organization

이제는 국제적인 풀뿌리 단체로서

focused on building safety and power for women around the world:

전세계 여성들의 안전과 힘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Malikah.

말리카 단체입니다.

(Applause)

(박수)

Now, for lesson number two:

두 번째 교훈.

start with who you know.

아는 사람부터 시작하라.

Oftentimes, it could be quite exciting,

때로는 흥분될 수도 있습니다.

especially if you're an expert in something

특히나 본인이 전문가이고

and you want to have impact,

좋은 영향를 끼치고 싶다면

to swoop into a community and think you have the magic recipe.

성공의 비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성급하게 지역사회에 뛰어들 수도 있습니다.

But very early on I learned

그러나 전 일찍 배웠습니다.

that, as esteemed philosopher Kendrick Lamar once said,

존경받는 철학자 켄드릭 라마가 말했죠.

it's really important to be humble and to sit down.

겸손하고, 진정할 줄 아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요.

So, basically, at 15 years old,

그래서 제가 15살 때

the only community that I had any business doing work with

일했던 공동체의 대상은

were the 14-year-old girls in my neighborhood,

제 동네의 14살 짜리 여자아이들이었습니다.

and that's because I was friends with them.

이미 제 친구들이었기 때문이었죠.

Other than that, I didn't know what it meant to be a child

그 외에 저는 브룩클린 뱅갈리 이민자나

of Bengali immigrants in Brooklyn

브론즈의 세네갈 이민자의 자식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는

or to be Senegalese in the Bronx.

잘 알지 못했습니다.

But I did know young women who were connected to those communities,

하지만 젊은 여성들이 그런 공동체들과 연결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and it was quite remarkable how they already had

그들이 믿음과 의식을 가지고 공동체들 안에서

these layers of trust and awareness and relationship with their communities.

이미 친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So like my mother and the women in her neighborhood,

저의 어머니와 동네의 여성들이 그랬듯이

they had these really strong social networks,

그들은 강한 소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and it was about providing capacity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and believing in other women's definition of safety.

여성들의 안전이 무슨 뜻인지 정의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Even though I was a self-defense instructor,

제가 아무리 호신술 강사여도

I couldn't come into a community

제 공동체가 아닌 어느 공동체에 들어가

and define safety for any other woman

그들에게 안전의 정의가 무엇인지

who was not part of my own community.

알려줄 수는 없었습니다.

And it was because, as our network expanded,

저의 네트워크가 커져가면서

I learned that self-defense is not just physical.

전 호신술이 그저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It's actually really emotional work.

사실은 감정적인 일이 었습니다.

I mean, we would do a 60-minute self-defense class,

60분간의 호신술 수업을 하고

and then we'd have 30 minutes reserved for just talking and healing.

30분동안은 이야기 나누고 힐링하는 데 썼죠.

And in those 30 minutes,

그 30분 동안

women would share what brought them to the class to begin with

여성들은 서로 자기가 왜 수업에 오게 됐는지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but also various other experiences with violence.

폭력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기도 하죠.

And, as an example, one time in one of those classes,

예를 들면, 한 수업에서

one woman actually started to talk about the fact

어느 여성 분이 이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that she had been in a domestic violence relationship for over 30 years,

30년이 넘도록 가정폭력에 시달려왔고

and it was her first time being able to articulate that

이번에 처음으로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because we had established that safe space for her.

이 자리가 안전한 공간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했죠.

So it's powerful work,

그래서 이 일은 영향력이 큽니다.

but it only happens when we believe in women's agency to define

하지만 이것은 오직 우리가 그 여성단체가 정의내린

what safety and what power looks like for themselves.

안전과 힘이 무엇인지 믿어주어야 가능합니다.

All right, for lesson number three --

이제 세 번째 교훈입니다.

and this was the hardest thing for me --

저에게 가장 어려웠던 것인데요.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this work is to start with the joy.

이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즐거움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When I started doing this work, I was reacting to a hate-based attack,

제가 이 일을 시작한 동기는 공격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so I was feeling insecure and anxious and overwhelmed.

전 불안감과 위험감에 압도되었죠.

I was really afraid.

전 겁에 질려있었습니다.

And it makes sense, because if you take a step back,

말이 되죠. 왜냐하면 한 발 물러서 생각해 보면

and I can imagine that a lot of women in this room can probably relate to this,

아마 이 곳의 많은 여성분들도 동감 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the feeling, an overwhelming feeling of insecurity,

그 불안감에 휩싸인 기분이요.

is oftentimes with us constantly.

종종 계속 머물곤 합니다.

I mean, imagine this:

상상해보세요.

walking home late at night, hearing footsteps behind you.

밤늦게 집에 귀가하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들립니다.

You wonder if you should walk faster or if you should slow down.

더 빨리 가야하나 느리게 가야하나 고민하죠.

You keep your keys in your hand in case you need to use them.

혹시 필요할 지 몰라 손에 집 열쇠를 꼭 쥡니다.

You say, "Text me when you get home. I want to make sure you are safe."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안전하게 왔는지 알 수 있게."라고 하죠.

And we mean those words.

진심으로 그렇게 말합니다.

We're afraid to put down our drinks.

마시던 잔을 내려놓기가 겁나고

We're afraid to speak too much or too little in a meeting.

회의에서 말을 너무 많이하거나 너무 적게 할까 겁나고

And imagine being woman and black and trans and queer and Latinx

당신이 여자, 흑인, 트랜스, 퀴어, 라틴엑스

and undocumented and poor and immigrant,

가난한 불법 이민자가 되었다고 상상해 보세요

and you could then only imagine how overwhelming this work can be,

이제 이 일이 얼마나 벅차는 일인지 상상이 되시죠.

especially within the context of personal safety.

특히나 개인의 안전과 연관된 일이니까요.

However, when I took a step to reflect

하지만 한걸음 물러나

on what brought me to this work to begin with,

제가 왜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I began to realize it was actually the love that I had

그건 바로 제 공동체의 여성들에 대한

for women in my community.

저의 애정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It was the way I saw them gather,

그들이 함께 모이는 모습

their ability to build for each other,

서로를 세워주는 능력

that inspired me to keep doing this work

그런 것들이 저에게 영감이 되었습니다.

day in and day out.

매일 매일요.

So whether I was in a refugee camp in Jordan

제가 요르단의 난민캠프에서 일할 때든

or a community center in Dallas, Texas

텍사스 달라스의 주민센터에서든

or a corporate office in Silicon Valley,

실리콘 밸리에 있는 회사에서든

women gathered in beautifully magical ways

여성들은 아름다운 마법처럼 모였습니다.

and they built together and supported each other

그리고 서로를 일으켜주고, 지지해주며

in ways that shifted culture

여성에게 안전과 능력을

to empower and build safety for women.

키워주는 문화를 만들어갔습니다.

And that is how the change happens.

그렇게 변화가 시작됬습니다.

It was through those relationships we built together.

저희가 만들어간 관계 속에서 말이죠.

That's why we don't just teach self-defense,

저희는 단지 호신술만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but we also throw dance parties

댄스파티를 열거나

and host potlucks

음식파티를 열기도 하고

and write love notes to each other

서로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주기도 합니다.

and sing songs together.

함께 노래도 부르고요.

And it's really about the friendship,

이렇게 만들어진 우정이

and it's been so, so fun.

너무나 재밌습니다.

So the last thing I want to leave you with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is that the key takeaway for me in teaching self-defense all of these years

제가 그동안 호신술을 가르치며 깨달은 것은 바로

is that I actually don't want women, as cool as the self-defense moves are,

이 멋진 여성들이 실제로

to go out and use these self-defense techniques.

이 호신술을 쓸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I don't want any woman to have to de-escalate any violent situation.

전 어느 여성도 폭력적인 상황에 맞설 일이 없길 바랍니다.

But for that to happen,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the violence shouldn't happen,

폭력이 없어져야 하고

and for the violence not to happen,

그 폭력이 없어지려면

the systems and the cultures

그 폭력을 용인하는

that allow for this violence to take place to begin with needs to stop.

사회와 문화가 없어져야 합니다.

And for that to happen, we need all hands on deck.

그렇게 되려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So I've given you my secret recipe,

제가 여러분께 제 비법을 알려드렸으니

and now it's up to you.

이제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To start with what you know, to start with who you know

아는것부터 시작하세요. 아는 사람부터 시작하세요.

and to start with joy. But just start.

즐겁게 시작하세요. 그냥 시작하세요.

Thank you so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