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ucceed in Your New Job | The Way We Work, a TED series

In many workplaces, there are rules that are completely unspoken.

번역: Tae woong Park 검토: DK Kim

많은 직장들에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 불문율들이 있습니다.

Understanding them is crucial for success,

그것들을 아는 것이 성공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만

and yet you won't find them in your employee handbook.

취업규칙에서는 그것들을 보지 못할 겁니다.

Unless you're lucky enough to have a mentor or manager

운 좋게 여러분을 따로 불러내 도와 주려는 선배나 상사가 없다면

who pulls you aside to help,

you just kind of have to figure them out on your own.

여러분 스스로 그것들을 알아내야 합니다.

[The Way We Work]

[우리가 일하는 방식]

Starting a new job can feel like starting at a new school.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건 새로운 학교에 가는 기분일 겁니다.

You're meeting new people,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낯선 상황들에 던져지고

you're getting thrown into unfamiliar situations,

and you’re constantly wondering: What does everyone think of me?

모두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끊임없이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든 막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든,

But whether you're starting your first job ever

or just starting a new role,

making a great impression doesn't have to be so scary.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It all comes down to deciphering those unspoken rules

그 암묵적 규칙들을 파악하고

and demonstrating what I call the three Cs:

제가 3C라고 부르는 것을 보여주는 데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competence, commitment and compatibility.

바로 역량, 헌신, 친화성입니다.

The first C is competence.

첫 번째 C는 역량입니다. [역량]

On day one, your new colleagues are probably looking at you

첫날에, 새 동료들은 여러분을 보며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and thinking: Can you do your job?

“이 사람이 업무를 해낼 수 있을까?”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The way to convince others,

not to mention yourself, that yes, you can,

여러분이 할 수 있다고 확신시킬 수 있는 방법은

is to show your homework

사전에 준비한 것을 보여주고

and to give others something to react to.

다른 이들에게 무언가 반응을 할 것을 건네는 겁니다.

Let’s say it’s your first day, and it’s utter chaos.

첫 출근 날이고 완전히 혼란한 상태라고 칩시다.

People are forwarding you messages

사람들이 첫머리에 ‘아래 참조’라고만 쓴 메시지를 보내고는

with nothing more than a "See below" at the top

and pulling you into meetings without any notice or context.

어떤 통지나 사전 정보도 없이 여러분을 회의에 부릅니다.

Your manager just gave you a task,

상사가 일을 던져 준 지 2분 만에 여러분은 이미 정신이 없습니다.

and two minutes in you're already confused.

Instead of going back to them right away and saying,

상사에게 즉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I don’t know what to do next, help!”

“다음에 뭘 할지 모르겠으니 도와주세요!”

Or doing what I did,

또는 저처럼 질문을 전혀 하지 않는 것도 하지 마세요.

which is not asking questions at all,

think about a similar task that you tried in a previous job,

대신에 이전 직장이나 학교에서 또는 혼자서 해본

in school or just for yourself.

유사한 일을 생각해 보세요.

What steps did you take then?

그때 어떤 단계를 밟았었나요?

Then make your best guess and just give it a try.

이제 최선을 다해 추측하고 그냥 한번 해 보세요.

Then go back to your manager and say,

그 후 상사에게 가서 말하세요.

“I’m working on X,

“저는 이런 작업을 하고 있는데

다음에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and I'm not quite sure of what to do next.

I've taken X steps and spoken to so-and-so and I understand this part,

저는 이런 단계를 밟아서 아무개와 상의했고

이 부분은 이해하지만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but I'm still unclear about this other part.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approach?"

이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No, I'm not suggesting that you fake it till you make it,

할 수 있는 척하라는 것이 아니라

but what I am suggesting is that you try until you can't try anymore.

더 이상 해 볼 게 없을 때까지 시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Time matters, though, so give yourself a limit.

하지만 시간은 중요하니 제한을 두세요.

And depending on your deadline, figuring things out on your own.

마감 기한을 두고 스스로 시도해 보세요.

Then ask and then learn from what others tell you.

그 뒤에 물어 보고 다른 이들이 알려주는 것을 익히세요.

It's your first bit of knowledge around how things work here.

그것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는 첫 지식입니다.

The second C is commitment.

두 번째 C는 헌신입니다. [헌신]

Besides looking to see if you can do your job,

여러분이 직무를 해낼 수 있을지 알고 싶어 하는 것에 더해

your colleagues are also looking to see if you're dedicated.

동료들은 여러분이 헌신적인지도 알고 싶어 합니다.

During your first week in a new job,

새로운 업무에서 일하는 첫 주 동안

try asking your manager questions about expectations.

상사가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세요.

My favorites are one, what are my top priorities in this role?

제 추천 질문들입니다.

첫 번째, 제 직무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Two, how would you like to communicate day-to-day and week-to-week?

두 번째, 매일 그리고 매주 어떻게 보고하길 바라십니까?

And three, what have your highest performers done

세 번째, 최고 성과자들의 성과 중에 저에게도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that you'd suggest that I do too?

동료들에게 스스럼없이 행동하세요.

For your peers, try to go more casual.

In your first few days, your manager will be probably, or well,

처음 며칠 동안, 상사는 아마, 최소한 그러길 바라는데,

at least hopefully,

taking you around and introducing you to your other teammates.

여러분을 데리고 다니며 다른 직원들에게 소개할 것입니다.

In those moments,

그럴 때에 그 인사들을 대화로 이어지게 할 방법을 생각하고

think about how you can transform some of those "Hi's" into conversations

and then those conversations into relationships.

그런 다음 대화를 유대 관계로 이어지게 할 방법을 생각해 보십시오.

One option is to ask how others' weeks are going.

한 가지 방법은 일주일을 어찌 보내는지 묻는 겁니다.

For those you really get along with,

정말 잘 지내야 할 이들이라면

try involving them in your work

이런 말로 여러분의 일과 삶에 그들을 끌어들이세요.

and maybe even your life with phrases like,

“A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Oh, I’d love to get your input on A.”

“B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Or “Could I get your advice on B?”

These can all go a long way in deepening a relationship.

이것들은 모두 관계를 두텁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C는 친화성입니다. [친화성]

The third C, it's compatibility.

Every time a new person joins a team,

새로운 사람이 팀에 들어올 때마다,

the others on it want to know: Will you get along with us?

다른 팀원들은 그가 그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알고 싶어합니다.

By initiating conversations,

대화를 시작함으로써 여러분은 이미 친화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you're already expressing compatibility.

But while you're at it,

대화를 하면서 누가 뭘 담당하는지 또는 ‘보이지 않는 경계’를

use this time to try and identify who's in charge of what

or what I call “invisible swim lanes.”

이 시간을 이용해 알아보려고 노력하세요.

Let's say you've just started a new remote job.

새로 원격 작업을 시작한다고 칩시다.

First, ask your manager if there's an org chart.

우선, 상사에게 조직도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It's a diagram showing who reports to whom.

보고 체계를 알려주는 표입니다.

And if there is one, amazing.

하나 있으면 훌륭하죠.

But formal job titles and reporting lines

그런데 공식 직함과 보고 체계로는

can only tell you so much about how things really work.

일이 실제로 돌아가는 거에 대해 아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So when you're in meetings and group chats, pay attention.

그러니 회의와 그룹 대화를 할 때 주의를 기울이세요.

What's each person's role?

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Who reports to whom?

누가 누구에게 보고하는가?

Who's on whose side, who commands respect,

누가 누구 편이고, 누가 존경을 받는가?

which behaviors get rewarded and which behaviors get punished?

어떤 행동이 보상 받고 어떤 행동이 처벌 받는가?

Understanding these norms, loyalties, power brokers

이런 규범, 충성심, 실세, 그리고 업무 경계를 이해하는 것이

and swim lanes

is what people are really referring to

사람들이 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때

when they say that it’s important to understand a team’s “culture.”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And by the way, while you're mapping out these swim lanes,

그건 그렇고, 여러분이 업무 분장을 살펴보는 동안

look around to see if there's any swim lane that might be unoccupied

주변을 둘러보고 비어있는 구간이 있는지 보세요.

or in other words, what tasks might be available

즉, 팀이 더 많이, 더 낫게, 더 빨리, 더 손쉽게, 더 안전하게,

that aren't currently being done

더 확실하게 완수하도록 도울 수 있는 일 중에서

that can help your team accomplish more, better, faster, cheaper, safer,

현재 수행되지 않는 작업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more securely.

By doing this,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빈틈을 발견할 만큼 유능하고

you'll show that you're competent enough to spot gaps,

committed enough to fill them

그것을 메울 만큼 헌신적이며

and compatible enough to not overstep.

선을 넘지 않을 정도로 화합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겁니다.

Here’s the reality of starting a new job.

이게 새 일을 시작하는 현실입니다.

Doing your job is only part of it.

직무 수행은 단지 일부일 뿐입니다.

The rest is about how you get along with other people.

나머지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잘 지내느냐입니다.

But as much as we've been talking about others sizing you up,

그런데 다른 이들이 여러분을 평가하는 만큼

don't forget to do the same.

여러분도 평가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Is this an environment where you can flourish and do your best work?

이곳이 여러분이 성장하고 직무를 잘 해낼 수 있는 환경인가요?

Can you see yourself getting along with your coworkers?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있나요?

Is this even work you're excited to do?

하고 싶은 일이긴 한가요?

Every job is a two-way street.

모든 일은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잘하고 싶을 때만 잘할 수 있습니다.

You can do well only if you want to do well.

And if you're set up to do well.

그리고 잘할 환경이 갖춰져 있다면요.

So look around, reflect

그러니 주변을 둘러보고, 심사숙고하고

and be honest with yourself

이곳이 여러분에게 좋은 곳인지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about whether this is a good place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