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xt Wave of Innovation in Freight | Oren Zaslansky | In the Green

번역: Jiyoung Jang 검토: Soo Jin Lee

The supply chain, freight, transportation, logistics,

화물, 운송, 물류로 대표되는 공급망은

it's a trillion dollars a year.

1년에 1조 달러 시장입니다.

This is hundreds of thousands, millions of loads of freight

몇 십만, 몇 백만 개의 화물이

that are moving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every year.

매년 미국 전역에서 운송되고 있습니다.

In terms of source of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온실 가스 배출의 원인이라는 측면에서

it’s a massive producer.

이는 엄청난 생산자인 셈이죠.

[In The Green: The Business of Climate Action]

[인 더 그린: 기후 행동 사업]

[Presented by: TED Countdown The Climate Pledge]

[제공: TED 카운트다운/기후 서약]

[Oren Zaslansky Company: Flock Freight]

[오린 자슬랜스키 회사: 플락 화물운송]

[Sector: Logistics, Location: USA]

[분야: 로지스틱스, 위치: 미국]

The global supply chain is roughly broken up into what we call modes.

글로벌 공급망은 크게 저희가 모드라고 부르는 단위로 나누어집니다.

By far the largest mode is what we call full truckload.

지금까지 가장 큰 모드는 가득 채운 트럭 적재 모드입니다.

That is around a 400 billion-dollar-a-year mode in the US

미국에서 한 해 약 4,000억 달러 규모의 모드입니다.

and in theory is the most efficient way to move freight.

그리고 이론 상 화물 운송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But about half of the big trucks you see on the highway,

하지만 여러분이 고속도로에서 보는 큰 트럭의 절반 정도가

they're only running half full.

반 만 채운 채 달리고 있습니다.

If half of those trucks are only half full

이런 트럭들이 절반만 채우고 달리면

we burn the same amount of fuel, the same amount of diesel,

화물을 완전히 채우고 달리는 것과

create the same amount of greenhouse gas to run a truck half full

같은 양의 휘발유, 같은 양의 경유, 같은 양의 온실 가스가

트럭을 반 만 채운 채 달릴 때에도 생깁니다.

as we do completely full.

We're addressing that.

저희는 바로 그 문제에 집중했죠.

We are getting those trucks full.

가득 채운 채 트럭을 달리게 하는 것이죠.

We do algorithmic carpooling of truckload freight.

알고리즘으로 트럭 화물의 카풀을 운영하는 겁니다.

We've created a software solution where you can ride-share your freight.

화물을 카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They give us a little bit of data,

약간의 데이터만으로 가능해요.

and they say, "I'm here today, there tomorrow."

“전 오늘은 여기에 있고, 내일은 저기에 있어요.”

"I'm empty." "I'm a quarter empty."

“전 비었어요.” “전 4분의 1 비었어요.“

We take that data and we create a more optimal outcome for that driver

저희는 그 데이터로 화물 기사들과 운송회사를 위해

and for that carrier,

더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which is just simply those two basic things:

그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그저 2가지 기본적인 것인데요.

the shortest distance between two points

두 지점 사이 가장 가까운 거리와

and making sure the truck is full,

트럭이 가득 찼는지 확인 하는 것입니다.

which also creates an income earning opportunity for the driver.

이는 또한 트럭 화물 기사들이 수입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The driver has been paid to haul a load that's only half full.

화물 기사는 절반만 찬 화물을 운송하는 비용을 받아왔습니다.

We can create a world in which they can have dynamic,

저희는 화물 기사들이 화물과 수익에 역동적이고

fluid access to freight and revenue.

유연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The ability to kind of say, "I want to opt in or opt out."

“그 일을 하겠다. 또는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If I want to work a little more, I can make a little bit more.

만약 일을 좀 더 하고 싶다면 일을 더 구할 수 있습니다.

As we scale, we will fundamentally bring down the paradigm of modes

우리가 규모를 확장해 나감에 따라 기존의 모드 방식은 유연하게 바뀌고

and create even greater efficiency.

효율성은 더 커질 것입니다.

The problem with these various modes,

이 다양한 모드를

서로 통합하여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they are not integrated with one another.

They don't share data,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도

they don't share visibility.

직접 보는 것도 불가능했죠.

If we could find a way to share this data,

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then we could create an entirely new supply chain

전반적으로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며,

that is much, much less resource-intensive from a capital standpoint,

이는 자본의 관점에서도

인프라의 관점에서도

from an infrastructure standpoint

but also from a carbon standpoint.

탄소의 관점에서도 정말 훨씬 더 자원 집약적입니다.

You would have a world in which there were no longer any modes

더 이상 모드에 얽매이지 않고

and everything would be placed into the river

모든 운송이 강에 적절히 배치되어

and just flows where it needs to go.

가야 할 곳으로 흘러가는 세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This is a massive opportunity

이 엄청난 해결책이

for whether it's greenhouse gas and sustainability

온실가스와 지속가능성, 그리고

or value and cost for the US supply chain.

미국 공급망의 가치와 비용에 대한 답을 줄 것입니다.

Through more data, we have better insights,

더 많은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더 뛰어난 통찰력을 얻고,

we make better decisions, we build more valuable products.

더 좋은 결정을 하며 더 가치 있는 상품을 만듭니다.

Change does not typically occur quickly.

변화는 보통 빠르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So I guess my advice to people on the planet Earth is dream bigger,

제가 지구라는 행성에 사는 사람들에게 드릴 조언은

have higher expectations.

더 큰 기대를 가지시라는 겁니다.

The next wave of innovators

차세대 혁신가들은

are going to be focused on neutralizing carbon.

탄소 중립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In doing so, they'll be the beneficiaries of very valuable businesses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가치 있는 기업로서의

that are also doing their part to save the world.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