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scinating time capsule of human feelings toward AI | Lucy Farey-Jones

번역: Ji Seon Lee 검토: Jihyeon J. Kim

제가 여기 있는 이유는 결국 누가 이기는지

많은 시간 동안 걱정하고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로봇 중 누가 이길까요?

I'm here, because I've spent far too many nights lying awake,

기술 전략가로서

제 직업은 행동 변화와 관련 있습니다.

worrying and wondering who wins in the end.

사람들이 신기술을 쓰는 이유와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Is it humans or is it robots?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끝날지를 보며

You see, as a technology strategist,

my job involves behavior change:

살길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understanding why and how people adopt new technologies.

사실, 이걸 보고 있는 최연소자가 14세

And that means I'm really frustrated

최고령자가 팔팔한 99세라면

that I know I won't live to see how this all ends up.

우리의 집단의식은 단 185년에 걸쳐 이어집니다.

And in fact, if the youngest person watching this is 14

and the oldest, a robust 99,

이 세상에서의 진화와

then together,

our collective consciousnesses span just 185 years.

상황에 대해 생각하면

근시안적이고 성가신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의 견해로 봤을 때

That is a myopic pinprick of time

상황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지켜보며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when you think of the evolution and the story of life on this planet.

저희 회사에서는 이 문제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우리는 고정된 일시적인 시점을 넘어

Turns out we're all in the cheap seats

and none of us will live to see how it all pans out.

캔틸레버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So at my company, we wanted a way around this.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1,200명의 미국인들 중에서

We wanted to see if there was a way to cantilever out,

beyond our fixed temporal vantage point,

미국 인구조사를 대표하는

to get a sense of how it all shakes up.

수많은 사고방식 질문을

And to do this, we conducted a study amongst 1,200 Americans

로봇공학과 AI로 물어봤고

기술 채택과 관련된 행동이 잡혔습니다.

representative of the US census,

in which we asked a battery of attitudinal questions

대대적인 연구 진행을 통해

성별과 세대 차이

around robotics and AI

and also captured behavioral ones around technology adoption.

그리고 종교와 정치적 믿음

심지어 업무 기능과 성격 특성의 차이도 분석했습니다.

We had a big study

로봇 공학 시대가 열리기 전

so that we could analyze differences in gender and generations,

between religious and political beliefs,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시간제한이 있는 매력적인 타임캡슐입니다.

even job function and personality trait.

그리고 5분간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It is a fascinating, time-bound time capsule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현재 및 잠재적인 AI 로봇 공학

of our human frailty

in this predawn of the robotic era.

시나리오 목록을 브레인스토밍했다는 것입니다.

And I have five minutes to tell you about it.

The first thing you should know is that we brainstormed

평범한 사람들의 스펙트럼을 살펴봤는데

a list of scenarios of current and potential AI robotics.

로봇 청소기 있으신가요?

조금 짖궂은 것들을 살펴볼까요

로봇 펫시터, 혹은 로봇 변호사

They ran the spectrum from the mundane,

섹스 파트너는 어떠신가요?

so, a robot house cleaner, anyone?

섬뜩한 사이보그가 되어

Through to the mischievous,

the idea of a robot pet sitter, or maybe a robot lawyer,

인간과 로봇을 뒤섞고

뇌를 업로드해 사후에도 산다는 생각은 어떤가요?

or maybe a sex partner.

Through to the downright macabre, the idea of being a cyborg,

저희는 이러한 다양한 시나리오로

사람들의 편안함 수준을 도표화 했습니다.

blending human and robot,

or uploading your brain so it could live on after your death.

사실상 31개의 연구가 있었지만

편의를 위해 몇 개만 보여드리겠습니다

And we plotted people's comfort levels with these various scenarios.

물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붉은 부분이죠.

There were actually 31 in the study,

미국은 이것을 굉장히 불편해 합니다.

but for ease, I'm going to show you just a few of them here.

쾌적지수가 아닌 불쾌지수라고 부르는 이유 중 하나죠.

The first thing you'll notice, of course, is the sea of red.

미국인 대다수가 찬성하는 것은 단 두가지였습니다.

America is very uncomfortable with this stuff.

That's why we call it the discomfort index,

로봇 AI 가정 청소기와

not the comfort index.

로봇 AI 택배 배달원입니다.

There were only two things the majority of America is OK with.

다이슨과 아마존은 참고해야겠군요.

And that's the idea of a robot AI house cleaner

두 기업은 기회가 되겠네요.

우리는 로봇 친구들에게 우리의 잡일을 맡길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and a robot AI package deliverer,

so Dyson and Amazon, you guys should talk.

로봇 AI 변호사 혹은 투자 자문역과 같은

There's an opportunity there.

용역이 생긴다면 우리는 분명 애매한 태도를 취할 것입니다.

It seems we're ready to off-load our chores to our robot friends.

그러나 간호사, 의사, 보육원과 관련된

We're kind of definitely on the fence when it comes to services,

로봇 돌봄의 개념은 확실히 폐쇄적입니다.

so robot AI lawyer or a financial adviser, maybe.

이러한 상황을 보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괜찮아, 루시, 그거 알아?

걱정 그만하고 잠이나 자, 결국 인간이 이길 거니까.”

But we're firmly closed to the idea of robot care,

하지만 머지않았습니다.

whether it be a nurse, a doctor, child care.

제 자료를 자세히 보시면

So from this, you'd go,

인간은 생각보다 취약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It's OK, Lucy, you know what?

Go back to sleep, stop worrying, the humans win in the end."

AI는 브랜딩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비서의 생각을

But actually not so fast.

절대적으로 거부하겠다고 말한 사람들 중

If you look at my data very closely,

you can see we're more vulnerable than we think.

45%는 사실 주머니 속에

AI has a branding problem.

알렉사, 구글, 시리와 같은 기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So of those folks who said

that they would absolutely reject the idea of a personal assistant,

AI 중매를 반대하는 다섯 명 중 한 명은

45 percent of them had, in fact, one in their pockets,

온라인 데이트를 한 적이 있을 겁니다.

in terms of a device with Alexa, Google or Siri.

또한, 저희 중 80%는 파일럿의 지원으로

One in five of those who were against the idea of AI matchmaking

자율 비행기에 탑승하는 아이디어를 거절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밴쿠버에 오기 위해

had of course, you guessed it, done online dating.

상업 비행을 했습니다.

And 80 percent of those of us who refuse the idea

모두가 무서워할까 봐 걱정되시겠지만

of boarding an autonomous plane with a pilot backup

가운데에 있는 멋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중립입니다.

had in fact, just like me to get here to Vancouver,

여러분의 말에 이런 반응을 할 사람들입니다.

“로봇 친구래.”

flown commercial.

Lest you think everybody was scared, though,

그러면 이들은 “로봇 친구라, 그럴지도 모르지.”

here are the marvelous folk in the middle.

혹은, “AI 반려동물이래.”

These are the neutrals.

“절대 안 된다고 하지마.”

These are people for whom you say,

"OK, robot friend,"

제대로 된 정치 정보원이라면 알겠지만

and they're like, "Hm, robot friend. Maybe."

양면적인 의견을 뒤집는 것은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Or, "AI pet,"

and they go, "Never say never."

또 다른 이유로 남성은 취약한 부분이 있죠.

And as any decent political operative knows,

죄송하지만, 남성은 무인자동차 탑승과

flipping the ambivalent middle can change the game.

후세를 위해 뇌를 업로딩하는 것이 재밌다고

Another reason I know we're vulnerable is men --

믿을 가능성이 여성보다 두 배 높습니다.

I'm sorry, but men, you are twice as likely than women

또한, 사이보그가 되는 것이 멋지다 믿는 비율은 2.5배 더 높았고

to believe that getting into an autonomous car is a good idea,

저는 이 상황에 대해 할리우드를 비난합니다.

(웃음)

that uploading your brain for posterity is fun,

극장을 둘러 보면

and two and a half times more likely to believe that becoming a cyborg is cool,

남성 네 명 중에 한 명 꼴로 로봇과 성관계 맺는 것에 호의적입니다.

and for this, I blame Hollywood.

이는 여성 열 명 중 한 명에 불과했던

(Laughter)

And this is where I want you to look around the theater

밀레니얼 남성들의 44%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저는 이것이 기계적인 성관계 불평에 반전을 가져온다 생각합니다.

and know that one in four men are OK with the idea of sex with a robot.

That goes up to 44 percent of millennial men

(웃음)

심지어 더 놀라운 점은

compared to just one in 10 women,

이 행동 차이입니다

which I think puts a whole new twist on the complaint of mechanical sex.

이 표는 스마트 스피커 홈 허브 혹은 스마트폰 같은

(Laughter)

Even more astounding than that though, to be honest,

음성 지원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과

is this behavioral difference.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So here we have people who have a device with a voice assistant in it,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트로이 목마는 이미 우리 거실에 있습니다.

so a smart speaker, a home hub or a smart phone,

이러한 장치들이 확산하고

versus those who don't.

집단 방어가 약해지면

And you can see from this graph

that the Trojan horse is already in our living room.

우리는 어떻게 끝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휴가 때 알렉사 닷을 가져갔습니다.

And as these devices proliferate

and our collective defenses soften,

마지막으로 제가 찾을 수 있는 것은 세대적인 것입니다.

we all see how it can end.

3세대의 차이를 보세요

In fact, this may be as good a time as any to admit

I did take my Alexa Dot on vacation with me.

무표인 사람들에서 베이비부머와

밀레니어 세대로의 도약입니다.

보다 흥미로운 점은 여러분이 이 같은 변화 속도를 추정한다면,

Final finding I have time for is generational.

So look at the difference just three generations make.

This is the leap from silent to boomer to millennial.

제가 실제로 믿는 가속도가 아닌 같은 속도입니다.

And what's more fascinating than this is if you extrapolate this out,

그러면 모든 미국인들이 여기 있는 다수의 것들이

the same rate of change,

정상이라고 생각할 때 8세대나 걸릴 것입니다.

just the same pace,

not the accelerated one I actually believe will be the case,

the same pace,

2222년에는 이곳의 모든 것이

then it is eight generations away

when we hear every single American

주류가 되는 경악스러운 곳입니다.

thinking the majority of these things here are normal.

더이상 설득이 필요하지 않도록

세대별 “AI에 대한 흥미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So the year 2222 is an astounding place

당연하게도, 우리 막내가 제일 좋아하네요.

where everything here is mainstream.

And lest you needed any more convincing,

하지만 아마도 제 경력 중에서 가장 역설적인 발견은

here is the generation's "excitement level with AI."

이 사람들에게 3am 질문을 했을 때일 겁니다.

So not surprisingly, the youngest of us are more excited.

" 결국에 누가 이길까요?”

But, and possibly the most paradoxical finding of my career,

맞춰보세요.

AI와 로봇공학에 더 많은 흥미를 느낄수록

when I asked these people my 3am question,

로봇이 이길 거라 답변합니다.

"Who wins in the end?"

신경망을 작동시키는 패턴 인식 소프트웨어가

Guess what.

The more excited you are about AI and robotics,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the more likely you are to say it's the robots.

‘끓는 물에 빠진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죠.

2222년 테드에서 로봇이 후세를 위해 보고 있다면

And I don't think we need a neural net running pattern-recognition software

to see where this is all headed.

We are the proverbial frogs in boiling water.

사이보그를 보내서, 저를 파헤친 후에

제가 맞았다고 말해 줄래요?

So if the robots at TED2222 are watching this for posterity,

(웃음)

감사합니다.

(박수)

could you send a cyborg, dig me up and tell me if I was right?

(Laughter)

Thank you.

(App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