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anie Kelton: The big myth of government deficits | TED

번역: Yunwoo Lim 검토: Ju-young Moon

어떤 것이 망가지면 우리에게는 기회가 생깁니다.

부서진 조각들을 주워서 원래의 모습으로 만들 수도 있고

When things break, we have an opportunity.

아니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으니까요.

We can pick up the pieces and put them back together the old way,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것이 초토화되면서 우리 경제의 취약한 곳이 드러났죠.

or we can look for better ways to build.

Covid broke everything.

고용, 교육, 의료, 주거 그리고

It put a spotlight on the many deficits in our economy --

불평등까지 모든 것이 얼마나 악화될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in employment, education, health care, housing --

그래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정부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다음과 같이 문제를 해결했는데

and it showed how inequality made it all worse.

국민에게 현금을 직접 주면서

Here in the US and around the world, governments did some extraordinary things.

음식을 사고 임대료를 낼 수 있도록 한 거였습니다.

무료로 코로나 검사도 해주고

They sent money to people directly to help them buy food and pay rent.

더 많은 사람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도 확대했죠.

도산하지 않도록 기업에게도 돈을 풀어서

They provided free Covid testing

경제가 일시적으로 마비된 동안에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왔고

and expanded health care to cover more of the population.

They gave money to businesses to help keep them afloat

학자금을 대출한 수백만 명의 채무를 탕감해 줬습니다.

while much of the economy was temporarily shut down.

정부는 그뿐 아니라 세금을 동결했으며

They offered debt relief to millions of people

‘이걸 어떻게 감당하려고?’와 같은 상식적인 질문에 굴하지 않았으며

who borrowed money to go to college.

결론이 나지 않는 지난한 언쟁도 없었습니다.

They did all of this and more without raising taxes

저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죠.

or having a prolonged battle

제가 경제학자라서 자주 그러진 않아요.

over the usual question of how to pay for it.

(웃음)

To me, this was exciting,

그런데 재정 적자와 정부지출에 대한 인식을

and I'm an economist, so I don't say that a lot.

바꾸려고 노력해 왔던 저 같은 사람한테는

(Laughter)

이건 기회로 보였어요.

But as someone who's been trying to change the way we think

정부 예산이 가계 예산과는 다르게 작동하는 것을 보여줄 기회로 말이죠.

about deficits and government spending,

왜 정부의 적자가 우리에게는 수익으로 돌아오는지

I saw this as an opportunity

to show why government budgets don't work like household budgets.

그리고 우리 국가가 팬데믹 대응을 위해 수조 달러를 쓴 이후에도

Why all of their red ink is really our black ink.

필요한 부분에 계속해서 투자해야 하는지를요.

And why our nation can afford to keep investing in the things we need

한동안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even after spending trillions to fight the pandemic.

재정 적자와 세금에 대한 구시대적인 사고에서

For a while, it looked like the US and other countries

벗어나는 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그간의 획기적인 정책에서

were starting to break the mold on the old way of thinking

불과 몇 개월이 지났을 뿐인데

about deficits and taxes.

정부 적자와 세금에 관해 구시대적인 정책으로 회귀하고 있죠.

But now here we are,

just a handful of months after all of that bold action,

그래서 저렴한 주택 공급과 무너져 가는 인프라를 되살릴 수 있을지

and we're sliding back into our old habits of thought.

그리고 치과, 시력, 청력 치료가 포함된 건강보험 확대가 실현될지

Can we build affordable housing and fix crumbling infrastructure?

기후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Can we expand Medicare to include dental, vision and hearing?

의회에서 위의 문제들을 논의할 때 사람들은 이렇게 묻기 시작하죠.

Can we tackle our climate crisis?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죠?’라고요.

As Congress debates these questions, everyone is back to asking,

하지만 그런 질문보다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겠죠.

비용은 문제가 안 되니까요.

how will you pay for it?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지보다는

It's the wrong question.

In fact, the right questions don't involve money at all.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논의하고

실제 자원과 인력뿐 아니라 장비 그리고

Instead of worrying about where the financing will come from,

we should be asking, are these things worth doing

원자재와 기술이 있는지부터 질문해야 합니다.

and do we have the real resources, the people, the equipment,

그럴 때 변화가 찾아오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행동하기 위한 정치적 의지가 있을까요 ?

the raw materials and the technology to do them?

저는 ‘MMT’ 또는 ‘현대 통화론’이라는

Well, they make society better off.

학술 논문 체계에 기반한

And do we have the political will to act?

몇 명의 경제학자들 중 한 명입니다.

I'm one of a handful of economists

who contributed to the body of academic scholarship

MMT는 미국 달러나 영국 파운드 같은

불환지폐의 실제 작동 방식을 정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known as MMT or Modern Monetary Theory.

MMT provides an accurate description

of how a fiat currency like the US dollar or the British pound actually works.

우리가 더 이상 금본위제의 시대에 있지 않고

따라서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해 돈을 마련하는 것은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It reminds us that we're no longer on a gold standard,

so finding the money to pay for the things we need

우리 경제에서 고장난 영역을 바로잡으려면

is never an issue for countries like the US or the UK.

정부 지출의 한계에 대한 우리의 생각부터 고쳐야 합니다.

If we're going to fix what's broken in our economy,

예를 한 번 들어보죠.

we have to fix the way we think about the limits on government spending.

아직도 우리의 담론에 퍼져 있는 고장난 금본위적 사고방식인데요.

Let me give you an example

1983년 영국의 총리 마거릿 대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of the kind of broken gold standard thinking

that still permeates our discourse.

’국가에서 더 많은 지출을 할 경우′

Back in 1983, the prime minister of Great Britain, Margaret Thatcher,

‘국민의 저축금을 빌리거나 세금을 늘려야 한다’

said these words:

"If the state wishes to spend more,

‘다른 사람이 대신 낼 거라는 생각은 틀렸다.’

it can do so only by borrowing your savings or by taxing you more,

‘바로 당신에게 해당하는 말이며’

‘공익을 위한 돈은 없고’

and it is no good thinking that someone else will pay.

‘오로지 납세자들의 돈만 있을 뿐이다’라고요

That someone else is you.

There is no such thing as public money.

대처가 남긴 격언도 들어봤을 겁니다.

There is only taxpayers' money."

‘마법의 돈나무는 없다’라고요.

Maybe you've heard the contemporary version of Thatcher's dictum.

그 말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고

정부가 지출하는 모든 돈은 납세자에게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There is no magic money tree."

It's just another way of saying that everything must be paid for

우려할만한 생각이죠.

and that the taxpayer is ultimately on the hook

잘 아시겠지만 한 개인이

for whatever the government spends.

대학에 다니거나 사업을 시작하거나 집을 사기위해 돈을 빌리면

It sounds worrying.

As individuals, we know that when we borrow money

부채에 시달리게 되잖아요.

부채를 상환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to go to college, start a business or buy a home,

개인적인 빚이 많아지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죠.

we're personally saddled with that debt.

We have to find the money to pay it back.

중소기업, 대기업 할 것 없이 대출로 인한 문제를 분석해야 하죠.

Taking on too much personal debt can lead to all sorts of problems.

그렇지만 연방 정부는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Even small businesses and large corporations

have to walk a fine line when it comes to debt.

개개인과는 다르게

의회는 더 많은 돈을 쓸 여유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But the federal government is fundamentally different.

통장 잔고를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Unlike the rest of us,

Congress never has to check the balance in its bank account

화폐를 발행하는 입장이라서

to figure out whether it can afford to spend more.

연방 정부는 돈이 바닥날 일도 없으며

자국 통화로 판매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살 수 있죠.

As the issuer of the currency,

the federal government can never run out of money.

도로나 다리를 건설하거나

It can afford to buy whatever is available and for sale in its own currency.

군사 무기 또는 병원이나 학교를 위해서 지출 할 수도 있습니다.

Now that might mean spending on roads and bridges,

예산 집행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표를 얻는 것은 힘들어도

a military arsenal or hospitals and schools.

돈을 마련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Finding the votes to pass a spending bill can be hard,

화폐를 발행하면 되니까요.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but finding the money

is never a problem.

의회와 대통령이 추가 지출에 합의하면

They just create it.

정부 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So here's how it works.

여타 금융 시스템과 협력하여

Whenever Congress and the president agree to spend more,

그 돈을 우리 계좌에 넣으면

the government's bank, the Federal Reserve,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처리됩니다.

works with the rest of the financial system

따라서 화페를 실제로 인쇄하지는 않죠.

to get that money into our accounts.

여러분이 올해 초에 연방 정부에서

Everything's done electronically,

so there's no physical printing of money involved.

1,400달러 수표를 받았거나

여러분의 회사가 월급이나 기타 비용을 부담하려고

If you got a 1,400-dollar check from the federal government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면

그것은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earlier this year,

or if your company received money to help cover payroll and other expenses,

새롭게 발행된 디지털 달러 중 일부를 받은 겁니다.

then you received some of the newly minted digital dollars

그러므로 납세자들은 그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that were created to support our economy.

컴퓨터 키보드로 입력만 하면 됐으니까요.

No taxpayers were involved in that process.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인프라를 개선하고 경제에 투자하기 위해

It was all done using nothing more than a computer keyboard.

세금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를 그렇게 자주 듣는 걸까요?

So why are we hearing so much about the need to raise taxes

한 마디로

적자 때문입니다.

to pay for infrastructure and make other investments in our economy?

우리 모두는 조건 반사적으로 적자를 걱정합니다.

In a word,

그래서 의원들은 적자를 줄이면서 더 많은 돈을 쓰는 방법을

deficits.

We've all been conditioned to worry about deficits,

찾으려고 노력하는데요.

유료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so lawmakers are looking for ways to spend more

without adding to the deficit.

유감스럽게도 적자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데요.

That's what this whole pay-for game is about.

언제나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했기 때문이죠.

Unfortunately, deficits have gotten a bad rap.

전 그 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적자’ 라는 말만 들어도

They're almost always seen in a negative light.

결핍이나 부족이 자동적으로 떠오를 겁니다.

And I would like to change that.

그리고 적자는 항상 불길하게 만들죠.

When we hear the word "deficit,"

따라서 연방정부가

we probably think of a deficiency or shortfall.

3조 달러의 예산 적자를 냈다는 소식을 들으면

A deficit always sounds ominous.

걱정스러울 뿐 아니라

So when we hear that the federal government

화가 날 수도 있죠.

just ran a three-trillion-dollar budget deficit,

하지만 정부의 적자는 다르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it can sound worrying.

우리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6이 9가 되는 것 처럼

And it can even anger people.

But there's another way to think about government deficits.

정부의 적자를 우리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Just as a six becomes a nine when we view it from a different angle,

재정적 흑자가 됩니다.

적자 강경파는 이 그림을 보면서

a government deficit becomes a financial surplus

걱정스러운 빨간 잉크의 바다외엔 아무것도 보지 못하겠지만

when we look at it from another perspective.

저의 시각은 다르죠.

A deficit hawk might look at this picture

이렇게 보거든요.

and see nothing but a sea of worrying red ink.

정부의 장부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거든요.

That's not how I look at it.

정부가 우리에게서 가져가는 세금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할 때

Here's what I see.

I see what's happening

on the other side of the government's ledger.

다른 부분의 경제에 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When the government spends more than it taxes away from us,

정부의 적자는 국민에겐 흑자죠.

it makes a financial contribution to some other part of the economy.

이렇게 보면

정부의 적자는 누군가에게 돌아가는 혜택인 것을 알 수 있죠.

Their red ink is our black ink.

When you look at it this way,

그렇지만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it becomes clear that every deficit is good for someone.

누구를 위해 그리고 무엇을 위해 지출했는지 따져봐야죠.

The question is for whom

돈을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결과적으로 흑자가 누구에게 돌아가는지가 중요하니까요.

and what are those deficits being used to accomplish?

상위 계층에게 세금을 감면해줘서 막대한 이익이 발생했어도

It matters how the money is spent

and who ends up with the resulting surplus.

나머지 국민을 위해 투자와 기회를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면

Tax cuts that deliver huge windfalls for those at the top

적자를 잘 활용하지 못한 것입니다.

without sparking investment and opportunity

한편

펜데믹 기간동안 경제 지원을 위해 수조 달러를 지출하는 것은

for the rest of the population

don't make good use of deficits.

적자를 잘 활용하는 겁니다.

On the other hand,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짧은 경기 침체를 겪었고

spending trillions to support the economy during the pandemic

put the deficit to good use.

저에게는 재정적인 책임이 주어졌죠.

We just had the shortest recession in US history.

정부 재정을 가계 경제처럼 운영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To me, that was fiscally responsible.

하지만 의회에서는 적자를 제어하려고 하기 보다

Being responsible shouldn't mean running the government's finances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like a household.

Instead of trying to keep the deficit in check,

그것이 실제적인 지출 한도이며

Congress should be focused on keeping inflation in check.

감시해야할 대상입니다.

인프라, 건강보험, 무상 대학 등에 수조 달러를 지출해야 한다면

That's the real limit on spending

and it's the thing to watch out for

‘그 돈을 어떻게 확보할까?’보다는

if you're thinking about spending trillions

on things like infrastructure, health care and free college.

‘어떻게 자원을 확보할 것인가?’부터 물어야 합니다.

Instead of asking, "How will we pay for it?,"

그 질문에 답하자면

인력, 공장, 장비와 나무나 강철 그리고 원자재부터 확인해야겠죠.

Congress should be asking, "How will we resource it?"

To answer that question,

만약 우리가 고속 철도를 건설하고

think of people, factories, equipment and raw materials like wood and iron.

무너져 가는 인프라를 수리하고 친환경 경제로 전화하려면

콘크리트, 강철, 목재가 필요합니다.

If we're going to build high-speed rail,

fix crumbling infrastructure and green our economy,

그리고 건설노동자, 건축가 및 엔지니어도 필요하며

태양광 패널, 전기 자동차 충전소, 전기 스쿨 버스 등을 만드는

then we'll need concrete, steel and lumber.

We'll need construction workers, architects and engineers.

수천 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회사도 있어야 하죠.

We'll need companies that can fill thousands of orders for solar panels,

우리의 경제가 이러한 모든 것들을 신속하게 공급할 생산력을 갖고 있다면

EV charging stations and electric school buses.

쉽게 자원 공급을 할 수 있습니다.

If our economy has the productive capacity to quickly supply all of those things,

의료보험이나 무상 대학도 가능할 거예요.

치과, 안과, 청력 치료 등을

then we can easily resource it.

건강 보험에 포함하도록 지불하는 것조차 어렵지 않죠.

Or take health care or free college.

Paying the bills to expand Medicare,

문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치료를 제공할 만큼 충분한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의사가 있는지

to include dental, vision and hearing is easy.

확인하는 것입니다.

The challenge is making sure

그리고 무상 대학을 원한다면 더 많은 학생들을

we have enough dentists, optometrists and audiologists

to treat everyone who needs care.

가르치고 수용하기 위한 교실과 기숙사가 필요합니다.

And if you want to resource free college,

완전 고용 경제에서 필요한 모든 자원은

then you need the faculty,

the classrooms and the dormitories to teach and house more students.

완전 고용 상태를 전제로 했을 때 말이죠.

In a full-employment economy,

시스템 전체에서 남아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all of the resources you need are, well,

정부가 갑자기 이러한 투자를 동시에 실행하면

fully employed.

There's no spare capacity anywhere in the system.

노동력이나 건축자재가 없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건

So if the government suddenly tried to make all of these investments at once,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필요한 자원을 얻으려고 민간 부문과 경쟁하다 보면

it would quickly discover that it doesn't have the people

or the building materials to do the work.

임금과 가격이 상승할 거예요.

To get the resources it needs,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올 테고 재정적으로 무책임한 일이 되겠죠.

it would have to compete with the private sector,

bidding up wages and prices.

아직 완전 고용 상태는 갈 길이 멀죠.

That would be inflationary and it would be fiscally irresponsible.

하지만 고장난 시스템을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있습니다.

We are a long way from full employment.

그러므로 시스템을 보강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We have the resources we need to begin repairing our broken systems.

부채나 적자와 같은 말에 위축돼서는 안 됩니다.

공공 자금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통해

But we have to believe it's possible.

We can't let words like debt and deficits hold us back.

돈이 어디에서 나오고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많은 실제 적자에 대한

With a better understanding of public money,

where it comes from and how it works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we can take aim at the many real deficits that are bearing down on us.

이러한 조각을 모아 펜데믹 이전의 불안정한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In every crisis lies an opportunity.

아니면 풍부한 자원을 이용해 사람들과 지구를 돌보는

We can pick up the pieces

and try to reassemble the fragile systems that were in place before the pandemic

우리가 살고 싶은 그런 세상으로 새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or we can build anew,

shaping our bountiful resources into the kind of world we want to live in,

저는 우리가 더 대담한 선택을 할 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one that cares for our people and our planet.

감사합니다.

I truly hope we choose to be bold.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