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change: Are there too many peopl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입니다.

I'm Neil.

저는 닐입니다.

And I'm Sam.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We're talking about the environment

우리

in this programme, specifically climate change.

는 이 프로그램에서 환경, 특히 기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Now, Sam, what do you think is

자, 샘,

the biggest cause of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n obvious answer would be that

분명한 대답은

climate change is the result of

기후 변화가 인간에 의한 탄소 배출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carbon emissions caused by humans.

.

It's about people's carbon footprint –

그것은 사람들의 탄소 발자국

the measurement of how much carbon

에 관한 것입니다. 즉, 누군가의 일상 활동에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는 것

dioxide is produced by someone's

everyday activities.

입니다.

That makes sense.

말이 됩니다.

But recently some

그러나 최근 일부

scientists, especially in the west,

과학자, 특히 서양의 일부 과학자

have been focusing on another issue:

들은 인구 과잉으로 알려진 세계 인구 증가라는 또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the increasing number of people

in the world, something known as

overpopulation.

있습니다.

In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에서

we'll be discussing the controversial

우리는 인구 과잉과 기후 변화 사이의 논란이 되는 연관성에 대해 논의할 것

link between overpopulation and

climate change.

입니다.

And as usual

그리고 늘 그렇듯이

we'll be learning some new

우리는 새로운

vocabulary, as well.

어휘도 배울 것입니다.

Sounds good, Neil, but first I

좋아, 닐. 하지만 먼저

have a question for you.

너에게 질문이 있어.

Over the last 100 years,

지난 100년 동안

within one lifetime, the world's

, 한 생애 동안 세계

population has soared.

인구는 급증했습니다.

At the

start of the 20th century,

20세기 초

it was around one-and-a-half billion,

에는 약 15억

but how many people are there

명이었지만 오늘날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in the world today?

있습니까?

Is it:

a) seven billion?

a) 70억?

b) eight billion?

b) 80억?

or c) nine billion?

또는 c) 90억?

I'll say around eight

billion people live on the planet today.

오늘날 지구에는 약 80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OK, Neil, I'll reveal the

네, 닐,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답을 공개하겠습니다.

Since climate change is caused

기후변화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by human activities, it seems

common sense that fewer people

사람이 적으면 탄소 배출량이 적다는 것이 상식처럼 보입니다

would mean lower carbon emissions.

.

But in fact the connection isn't

그러나 사실 연결은

so simple.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Not everyone emits

모든 사람이 똑같이 탄소를 배출하는 것은 아니며

carbon equally, and people in

the western world produce far

서구 세계의

more than people in sub-Saharan

사람들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나 아시아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배출

Africa or Asia.

합니다.

Arvind Ravikumar is professor of

Arvind Ravikumar는 텍사스

climate policy at the University

대학의 기후 정책 교수입니다

of Texas.

.

He's made the

그는 저소비 국가에서

surprising calculation that

an extra two billion people born

태어난 추가 20억 명의 사람들

in low-consuming countries,

would actually add very little

이 실제로

to global carbon emissions.

전 세계 탄소 배출량에 거의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놀라운 계산을 했습니다.

Here, Kate Lamble and Neal Razzell,

여기에서

presenters of BBC World Service programme,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The Climate Question, discuss

The Climate Question의 발표자인 Kate Lamble과 Neal Razzell이

Professor Ravikumar's findings.

Ravikumar 교수의 발견에 대해 논의합니다.

What he's saying is kind of

그가 하는 말은 좀

astonishing, right?

놀랍죠?

Two billion

20억

people is, to say the least,

명의 사람들은 최소한으로

a lot.

말하면 많습니다.

It's the combined population

of Europe and Africa.

유럽과 아프리카를 합친 인구입니다.

He's crunched the numbers and

그는 수치를 분석하여 세계은행이 정의한 저소득층

found that an extra two billion

20억 명을 추가로 찾았습니다

low-income people as defined by

the World Bank, these are people

. 이들은

without cars, without electricity

자동차도 전기도

often, would see global emissions

자주 없는 사람들로 전 세계 배출량

rise by just 1.5%.

이 1.5%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dd two billion high-income earners

20억의 고소득 소득자를 더하면

- that's people with cars and

자동차와

power and all the mod cons,

전력 및 모든 모드 단점을 가진 사람들

and Arvind reckons emissions

이며 Arvind는 배출량

would rise by more than 60%.

이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 when it comes to climate change

따라서 기후 변화

and population, where you were

와 인구에 관해서는 당신이 태어난 곳이

born matters.

중요합니다.

Professor Ravikumar made his discovery

Ravikumar 교수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포함된

after crunching the numbers,

an idiom meaning performing many

많은 수학적 계산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어인 숫자를 계산한 후 발견했습니다

mathematical calculations involving

large amounts of data.

.

He concluded that whereas two billion

그는 20억

low-income people would increase carbon

명의 저소득층이 탄소

levels very little, two billion

수준을 거의 증가시키지 않는 반면 20억 명의 고소득층은 탄소 수준을 크게

high-income people would increase

증가

it a lot.

시킬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That's because high-income

그것은 고소득

populations have mod cons, which is short

인구가 '현대적 편의'의 줄임말인 모드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for 'modern conveniences': technology

.

and machines like cars, fridges

자동차, 냉장고

and air-conditioning that make life

, 에어컨과 같은 기술과 기계는 삶

easier and more pleasant.

을 더 쉽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According to this view, the

이 견해에 따르면

real problem is not overpopulation

진짜 문제는 인구과잉이

but overconsumption.

아니라 과소비이다.

Affluence – that's having

풍요 –

lots of money and owning many things,

많은 돈을 소유하고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은

has become a big factor in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의 큰 요인이 되었으며

and that's true in poorer countries

as well as richer ones.

이는 부유한 국가뿐만 아니라 가난한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Listen to Rajesh Joshi, reporter

for BBC World Service's, The Climate

BBC World Service의 The Climate Question 기자인 Rajesh Joshi

Question, interviewing a rich

Indian housewife, Priti Dhagan,

in her luxurious home in New Delhi.

가 뉴델리에 있는 호화로운 집에서 인도의 부유한 주부인 Priti Dhagan을 인터뷰하는 것을 들어보십시오.

I need everything that I buy.

나는 내가 사는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You cannot be judgmental about

당신은 누군가의 필요에 대해 판단할 수 없으며

anybody's needs, and I derive a

, 저는 소비재

lot of happiness out of being very,

에 매우 끌리는 데서 많은 행복을 얻

very drawn towards consumer things,

and I love it.

습니다. 저는 그것을 사랑합니다.

And I'm not

그리고 나는 그것에

apologetic about it.

대해 사과하지 않습니다.

So if I tell you that poor

그래서 가난한

people have a smaller carbon

사람들이 부유한 사람들에 비해 탄소 발자국이 더 적다고 말하면 미안

footprint as compared to their

richer counterparts, do you feel

하다고 느끼

apologetic about it?

나요?

So the brain says yes, we should

그래서 뇌는 예, 우리는

be apologetic about it, but the heart

그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마음

does not agree.

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Yes, poor can't

예, 가난한 사람들은

afford lots of stuff so their

많은 물건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carbon imprint is small, but here

탄소 흔적이 적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my heart wins over my brain

제 마음이 제 뇌를

because it gives me happiness.

압도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저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입니다.

Priti does not feel apologetic

Priti는

about her shopping – she doesn't

쇼핑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think that she should feel sorry.

. 그녀는 미안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hopping makes her happy and she

쇼핑은 그녀를 행복하게 하고

lets her heart rule her head –

마음이 머리를 지배하게

an idiom meaning that you do

합니다. 관용구는 이성보다는 감정에 따라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omething based on emotions

rather than reason.

.

Priti is being very honest.

Priti는 매우 정직합니다.

She is consuming and looking for

그녀

happiness in a way that people

in the west have been doing for decades.

는 서양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해왔던 방식으로 소비하고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It seems overconsumption is

과소비가 원시 인구 수보다

a bigger cause of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의 더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than raw population numbers.

.

Speaking of which...

말하자면...

what was

the answer to your question, Sam?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은 무엇이었나요, 샘?

Ah yes, I asked about the

아, 네, 현재 전 세계 인구에 대해 물었습니다

current global population.

.

You guessed it was around eight billion

약 80억 명이라고 추측하셨는데

people which was... the correct answer!

... 정답이었습니다!

According to the 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the world's population reached eight

billion on November 15, 2022.

2022년 11월 15일에 세계 인구가 80억 명에 이르렀

Right,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습니다.

staring with carbon footprint –

탄소 발자국

a measurement of how much carbon

(누군가의 활동이 생성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는 것)을 살펴보면서 배운 어휘를 요약해 봅시다

dioxide someone's activities produce.

.

If you crunch numbers, you perform

숫자를

many mathematical calculations involving

계산하면

large amounts of data.

많은 양의 데이터가 포함된 많은 수학적 계산을 수행하게 됩니다.

Mod cons is short for 'modern conveniences'

Mod cons는 '현대적 편의'의 줄임말입니다.

- machines like cars, washing-machines,

자동차, 세탁기

and fridges which make life easier

, 냉장고와 같이 삶을 더 쉽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기계

and more pleasant.

입니다.

Affluence means having lots

풍요란

of money or material possessions.

많은 돈이나 물질적 소유물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If you are apologetic, you show

사과하는 경우 자신이

that you feel sorry for something

harmful you have said or done.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것입니다.

And finally, the idiom let your

그리고 마지막으로 let your

heart rule your head means to do

heart rule your head라는 관용구는 논리적이거나 실용적인 이유가 아니라

something based on emotion and personal

감정과 개인적 욕망에 따라 무언가를 한다는 의미

desires rather than for logical or

practical reasons.

입니다.

For now it's goodbye!

지금은 작별입니다!

Bye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