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hattan Project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 입니다.

I’m Sam. And, hello, I’m Rob.

저는 샘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Rob입니다.

On August the sixth 1945, the US aircraft, Enola Gay,

1945년 8월 6일 , 미국 항공기 에놀라 게이

dropped an atomic bomb on the city of Hiroshima,

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

instantly killing 70,000 people.

하여 7만 명이 즉사했습니다 .

When Japan refused to surrender, a second bomb

일본 이 항복을 거부하자 3일 후 두 번째 원폭

was dropped on Nagasaki three days later.

이 나가사키에 떨어졌다 .

Many believe the bombings quickened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많은 사람들은 폭격 이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식을 앞당겼다고 믿습니다.

But it came at a terrible human cost,

그러나 그것은

which some have called a crime against humanity.

일부 사람들이 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부르는 끔찍한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The invention of the atomic bomb, which

resulted from the cooperation between

the US military and some of the world’s

미군 과 세계

leading scientific minds, was known as The Manhattan Project.

최고의 과학자들이 협력하여 탄생한 원자폭탄의 발명은 맨하탄 프로젝트로 알려졌습니다.

In this programme we’ll take a look into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

the science and the politics of The Manhattan Project,

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and as usual, we’ll learn some new vocabulary as well.

과학과 정치를 살펴보고 평소처럼 새로운 용어도 배울 것입니다.

Even before World War Two, scientists had known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도 과학자들은

about the potential energy inside uranium, the

heaviest metal in the periodic table - a diagram which groups

주기율표에서 가장 무거운 금속인 우라늄 내부의 위치 에너지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이 다이어그램

the chemical elements into rows and columns according

은 화학 원소

to their atomic number and symbol.

를 원자 번호와 기호에 따라 행과 열로 그룹화한 다이어그램입니다.

The challenge for science was learning how to unleash

과학의 도전은

this potential energy in a controlled way.

이 잠재적인 에너지 를 제어된 방식으로 방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We’ll hear more soon, but first I have a question

곧 더 많은 소식을 듣겠 지만 먼저 질문

for you, Rob.

이 있습니다, Rob.

I mentioned that uranium is the

우라늄이 주기율표

heaviest element in the periodic table,

에서 가장 무거운 원소라고 언급

but which is the lightest?

했는데 가장 가벼운 원소는 무엇일까요?

a) hydrogen b) carbon

a) 수소 b) 탄소

c) oxygen

c) 산소

Well, oxygen is a gas, so it must pretty light.

음, 산소는 기체 이므로 꽤 가벼워야 합니다.

I’ll say c) oxygen.

나는 c) 산소라고 말할 것입니다.

OK, Rob, we’ll find out the answer later in

좋아요, 롭,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the programme.

.

First, let’s find out a bit more

먼저

about the science of uranium from Frank Close,

an Oxford professor of theoretical physics,

, 옥스퍼드 이론물리학 교수 Frank Close

in conversation with BBC Radio 4 programme,

가 BBC 라디오 4 프로그램

In Our Time:

인 In Our Time과의 대화에서 우라늄 과학에 대해 좀 더

In 1938 the discovery was made that if you use uranium,

알아봅시다. 1938년에 우라늄을 사용

the atoms of uranium, which are the heaviest that

하면 원자가 우라늄

occur naturally in the periodic table, they’re very fragile…

은 주기율표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 중 가장 무겁고 매우 깨지기 쉽습니다...

and the discovery was that if you just almost touched

그리고 발견은 핵 입자

them with a single neutron, that’s a nuclear particle,

인 중성자 하나를 거의 만지면

the uranium was like a drop of water,

우라늄이 물방울과 같다는 것 입니다. ,

it would just break apart, split in two… and this action

그냥 부서지고 둘로 쪼개질 것입니다 …

of splitting the uranium has become known as fission.

Atoms of uranium are very fragile – easily broken or damaged.

우라늄 원자는 매우 약해서 깨지거나 손상되기 쉽습니다.

In 1938, it was discovered that when nuclear particles

1938년에

called neutrons were fired at uranium atoms,

중성자라고 불리는 핵 입자가 우라늄 원자에 발사될 때 우라늄 원자가

they would split, or break in two.

쪼개지거나 둘로 부서진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This process of splitting uranium, or fission, did two things.

우라늄을 분해하는 이 과정, 즉 핵분열은 두 가지 일을 했습니다.

First, it released huge amounts of energy,

첫째, 정상적인 화학 반응에서 방출되는 것보다 10억 배나 많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a billion times more than would be released

방출

in a normal chemical reaction.

했습니다.

Secondly, the act of splitting atoms released

둘째, 원자를 쪼개는 행위는

two more neutrons.

두 개의 중성자를 더 방출했습니다.

These new neutrons were freed to hit more uranium,

이 새로운 중성자는 더 많은 우라늄과 충돌

creating four neutrons, which in turn were freed

하여 4개의 중성자

and created eight, then sixteen and so on,

를 생성하고, 다시 8개, 16개

making what’s known as a chemical chain reaction.

등의 중성자를 생성 하여 화학적 연쇄 반응을 일으킵니다.

In everyday English, a chain reaction is

일상 영어 에서 연쇄 반응은

a series of events where each event

각 사건

becomes the cause of the next.

이 다음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일련의 사건입니다.

The politics behind the development of the atomic bomb

원자 폭탄 개발의 배후에 있는 정치

was no less complex than the science.

는 과학 못지않게 복잡했습니다 .

In the same year that Hitler invaded Poland,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한 같은 해에

two Jewish scientists exiled from Nazi Germany,

나치 독일에서 추방된 두 명의 유대인 과학자

Rudolf Peierls, and Otto Frish, first realised uranium’s

루돌프 파이얼스와 오토 프리쉬 는 우라늄

power as a weapon of war.

이 전쟁 무기로서의 위력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Listen as Professor Frank Close takes up the story for BBC Radio 4 programme In Our Time.

Frank Close 교수 가 BBC 라디오 4 프로그램 In Our Time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들어보십시오 .

Now, what happened at that moment was, having had the idea and the shock of the discovery,

이제 그 순간에 일어난 일은 발견 의 아이디어와 충격을 받았을 때 '

you immediately then think, ‘maybe scientists in Germany

어쩌면 독일의 과학자

have already had the same idea and come to the same

들은 이미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결론에 도달했을 것입니다.

conclusions – could Hitler already be building such a weapon?

히틀러가 이미 그런 것을 만들고 있었을까요? 무기?

And in their memorandum which they wrote and reached the British

그리고 그들이 작성하여 영국

government they said it’s conceivable that Germany is

정부에 전달한 각서에서 그들은 독일

in fact developing this weapon, and the only defence

이 실제로 이 무기를 개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유일한

against it is to have one yourself.

방어책은 자신이 보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fter their discovery, Peierls and Frish were worried

발견 후 Peierls와 Frish

that the Nazis had already found out how to weaponise uranium.

는 나치가 이미 우라늄을 무기화하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걱정했습니다. 독일이 원자폭탄을 만들고

It was conceivable, or believable, that Germany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거나 믿을 수 있는 일

was building an atomic bomb.

이었습니다.

They shared this terrifying thought in their famous memorandum

그들은 특정 주제에 대한 짧은 서면 보고서인 유명한 각서에서 이 무서운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 a short written report on a specific topic.

.

As soon as US President Franklin Roosevelt read it,

프랭클린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은 그것을 읽자마자

he started the Manhattan Project, and the race to build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an atomic bomb began.

원자폭탄 제조 경쟁이 시작됐다.

In a strange twist of history, it turned out that Hitler

이상하게도 역사의 뒤틀림 속에서 히틀러

hadn’t been building atomic bombs at all.

는 원자폭탄을 전혀 제조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And Hiroshima, the Japanese city destroyed in 1945,

그리고 1945년에 파괴된 일본 도시 히로시마

was rebuilt and stands as a symbol of peace today.

는 재건되어 오늘날 평화의 상징으로 서 있습니다.

Let’s end on a lighter note, Sam, with your question.

Sam, 귀하의 질문으로 가벼운 메모로 끝내겠습니다 .

Yes, I asked which is the lightest element

네, 주기율표에서 가장 가벼운 원소가 무엇인지 물었

in the periodic table.

습니다.

It’s A, hydrogen, the lightest of all gases which come at

A, 수소, 주기율표 맨 처음에 나오는 모든 가스

the very start of the periodic table, having the atomic number 1.

중에서 원자 번호 1번이 가장 가벼운 기체입니다.

Ah, if only I’d remembered what our chemistry teacher

taught us about the periodic table – a chart grouping all the chemical

elements according to their atomic number.

원자 번호에 따른 화학 원소.

Let’s recap the rest of the vocabulary, too.

나머지 어휘도 요약해 봅시다.

If something is fragile it’s easily broken.

깨지기 쉬운 것이 있으면 쉽게 부서집니다.

To split something means to break it into two parts.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그것을 두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A chain reaction happens when one event becomes

하나의 사건이 다음 사건의 원인이 될 때 연쇄 반응이 일어납니다

the cause of the next.

.

A memorandum is a short, written report

각서는

on a specific topic.

특정 주제에 대한 짧은 서면 보고서입니다.

And finally, the adjective conceivable means believable.

마지막으로 형용사 conceivable은 믿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That brings us to the end of our programme!

이것 으로 우리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

We hope you’ll join us again soon for more interesting issues and useful vocabulary.

더 흥미로운 문제와 유용한 어휘를 위해 곧 다시 저희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Bye for now! Goodbye!

지금은 안녕!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