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 "Hi Level" Mindset Helps You Realize Your Potential | Cordae | TED

번역: Seohee Kim 검토: Jonghyeok Lee

How's everybody doing today?

잘 지내시나요, 여러분?

(Applause)

(박수)

So for those of you who may not know who I am,

자, 제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which is probably the vast majority of you all.

아마 거의 다 모르시겠지만,

(Laughter)

(웃음)

My name is Cordae.

제 이름은 ‘콜대’입니다.

I'm 24 years old.

전 24살이고요.

I was born in Raleigh, North Carolina.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태어났습니다.

but was raised majority in Suitland, Maryland,

자라긴 메릴랜드주 슈틀랜드에서 거의 자랐고요.

which made me who I am today.

오늘의 저를 만들어줬죠.

I'm a hip-hop artist.

저는 힙합 가수예요.

More specifically, a Grammy-nominated hip-hop artist.

좀 더 정확히는, 그래미 후보에 오른 힙합 가수요.

(Applause)

(박수)

A quote unquote critically acclaimed, world-renowned B-list celebrity.

말하자면,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B급 연예인이요.

(Laughter)

(웃음)

But to be honest, more like B minus.

양심적으론 B 마이너스지만요.

But again, you all can just call me Cordae

아무튼, 여러분은 절 ‘콜대’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and assume that I'm almost kind of a big deal

그리고 대충 유명 인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because I am here doing a TED Talk.

왜냐, 여기 서서 테드 강연을 하고 있잖아요.

(Laughter)

(웃음)

Now I know what you're thinking.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알아요.

What does a 24-year-old rapper possibly have to say during a TED Talk?

‘24살짜리 래퍼가 테드 강연에서 도대체 무슨 할 얘기가 있다는 거지?’

Like, who cares what Ja Rule thinks, you know?

‘쟤가 무슨 ‘자 룰’ 급도 아니고.’

But I'm here to talk about my mantra

저는 마음가짐에 관해 얘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and my way of life that has gotten me this far

또한 제 삶의 방식도요.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줬고,

and can hopefully take me a lot further on my journey,

이제 시작인 제가 더 멀리 도약할 수 있게 도와줄 삶의 방식을요.

as I'm just getting started.

And that’s the “Hi Level mindset.”

바로,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입니다.

Now

[“할 수 있다” 마음가짐] 자.

before I get into the details about the Hi Level mindset,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을 자세히 들여다보기에 앞서

I want to tell you about the original creator of the Hi Level mindset.

이 마음가짐의 창시자에 관해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And that's my mom. She doesn't even know it.

바로 제 어머니세요. 비록 어머니는 모르시지만요.

My mom had me when she was 16 years old.

어머니께선 16살에 저를 가지셨습니다.

She was a single mom with all the odds stacked against her.

싱글맘이셨고, 세상이 어머니께 등을 돌린 상황이었죠.

And yet, from an unbiased perspective,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삼자 입장에서 바라봐도

I like to say she did a pretty decent job.

어머니께선 잘 헤쳐 나가셨습니다.

We lived in some pretty terrible neighborhoods, man.

저희 모자는 꽤 위험한 동네에서 살았어요.

I switched elementary schools about five different times.

저는 한 다섯 번 정도 초등학교를 옮겼었고

I remember one time her car had got stolen twice in one week.

어머니 차가 일주일 사이 두 번 도난당하기도 했죠.

She overcame circumstance, obstacles, her environment and negativity.

어머니는 수많은 안 좋은 상황, 역경, 불우한 환경, 비관을 극복하셨어요.

As I watched, our living situations would continue to get better and better

저는, 저희 모자의 생활 환경이 점점 더 나아져 가는 걸 지켜봤습니다.

as the years went by.

세월이 흐르면서요.

Now that's Hi Level.

이게 바로 “할 수 있다“죠.

Now the Hi Level mindset wasn’t something that she directly taught me

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은 어머니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게 아녜요.

or purposefully instilled in me,

일부러 제게 주입한 것도 아니고요.

but something I learned simply by observation.

그저 제가 본 것들을 토대로 스스로 터득했죠.

The Hi Level mindset is a philosophy.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은 인생철학이에요.

It’s a wavelength to apply to your everyday thoughts and regiment.

일상적인 생각이나 루틴에 적용되는 사고방식이죠.

The Hi Level mindset will be of great service to you,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specially when things aren't going as planned.

특히 상황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요.

These trying times that I speak of, or life testers, if you may,

제 삶을 시험해봤다고 해도 무방한, 앞서 말씀드렸던 역경들은

are what truly make us man and woman.

우리 모두를 진정 사람답게 만들어줍니다.

Actually scratch that.

아니, 취소할게요.

How we handle these lifetimes,

삶의 순간들, 삶을 시험하는 역경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가

these trying times, or life testers,

is what decides a person's destiny.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Which brings me to step one of the Hi Level mindset.

이는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의 첫 번째 단계로 이어지죠.

And that's always remain positive,

언제나 긍정성을 잃지 마세요.

no matter what people or life may throw at you.

[긍정성을 잃지 말자] 사람들, 혹은 인생이 돌을 던져도요.

Now I'm going to give you a little bit of background about myself.

일단, 여러분께 제 배경을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Funny enough, I was actually voted most likely to be famous

웃기지만, 전 중학교, 고등학교 때

‘가장 유명해질 것 같은 사람’으로 뽑혔었어요.

in both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Now I know what you're thinking. I'm sorry.

무슨 생각 하시는지 압니다. 인정해요.

I haven't always been this good looking, it takes a little bit of time.

원래 이리 반듯한 인상은 아니었어요. 철들 시간이 필요했죠.

(Laughter)

(웃음)

My goal was to graduate high school and to immediately blow up.

제 꿈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슈퍼스타가 되는 거였어요.

But that didn't happen.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So I went to college

그 후 대학에 진학했는데

and as soon as I went to college, boy, did life hit me hard.

입학하자마자 세상에, 인생에 제대로 치였어요.

Within the first couple of weeks of school,

학기 시작 후 2주 만에

one of my best friends that I called my brother

친형제처럼 생각했던 친한 친구 중 하나가

had gotten sentenced to 24 years in prison.

징역 2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I had gotten detained for driving with a suspended license,

전 정지된 운전면허로 차를 운전하다가 구금되기도 했고

amongst other things,

다른 일도 많았어요.

like having a pound of weed in the car before it was legal.

대마가 합법화되기 전에 차에 약 0.5kg를 싣고 다니다 적발되고

And my grandmother had passed.

와중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Not to mention I was already a terrible student with horrific grades

말할 것도 없이, 그전부터 이미 성적도 바닥인 최악의 학생이기도 했고

and a broke teenager.

돈도 없는 10대였죠.

And I wonder why my grades were so bad.

왜 그렇게 성적이 안 좋았었을까요.

Now that's just disrespectful. I wasn't even trying to hide it.

저건 수업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심지어 숨기려 하지도 않네요.

But on top of all of these things,

사실 모든 걸 차치하고서

what was really the breaking point for me

제 한계점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건

was that I had released a mixtape that I worked on the entire summer

여름 내내 작업해서 발매했던 믹스테잎이

and it had only gotten 200 downloads.

겨우 200 다운로드에 그친 거였어요.

Now my previous two mixtapes got 2,000 downloads,

이전에 낸 2개의 믹스테잎은 2,000 다운로드에 달했거든요.

so I was not happy with the regression, to say the least.

좀 순화해서 말하더라도, 이 역행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Again, this almost pushed me to the brink of quitting and insanity.

이는 절 벼랑 끝으로 내몰았죠. 모든 걸 관두고 미쳐버리기 직전까지요.

But the Hi Level mindset made me think, "Man.

하지만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이 말했죠.

These misfortunes are just going to make my triumph story a lot cooler."

‘이런 불행들은 훗날 나의 성공 서사를 더 멋지게 만들어줄 거야.’

(Laughter)

(웃음)

I used this as fuel to the fire,

저는 이걸 원동력으로 삼았어요.

motivation, if you will.

소위 말하는 ‘동기’가 됐죠.

It made me think, you know, life is just a book.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책과 같다고요.

Not every chapter is going to be perfect.

모든 챕터가 완벽할 순 없어요.

But it's about how it ends.

중요한 건, 엔딩이에요.

Which brings me to the second step of the Hi Level mindset.

이는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의 두 번째 단계로 이어지죠.

Always be intentional with your desires.

욕구엔 항상 이유를 가지세요.

[욕구에 이유를 가지자]

Know exactly what you want.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아세요.

In 2018, I created a vision board --

저는 2018년에 비전 보드를 만들었습니다.

at the beginning of 2018, excuse me --

정확히 말해 2018년 초에 비전 보드를 만들었어요.

I created a vision board.

And I'm proud to say that with the Hi Level mindset,

당당히 말씀드리죠. “할 수 있다” 마음가짐 덕에

within one year I almost accomplished everything on here.

1년 만에 여기에 적힌 거의 모든 걸 달성했어요.

Ya’ll can clap for that.

박수 좀 쳐주세요.

(Applause)

(박수)

So I encourage you to just write down your goals.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목표를 적어두길 권장합니다.

Starting off your day with reading your goals and dreams aloud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의 목표와 꿈을 소리 내 읽어보면

gives you a boost of positive energy.

긍정적인 기운이 솟을 거예요.

This energy can be transmuted into something we call faith.

이 기운은 소위 말하는 ‘믿음’으로 변화할 수도 있어요.

Faith in your ability, faith in yourself,

능력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한 믿음.

faith in a higher power

신에 대한 믿음.

will take you to places you can't even imagine.

이러한 믿음은, 상상도 못 했던 곳에 여러분을 데려다줄 겁니다.

Know exactly what you want.

자신이 원하는 바를 확실히 아세요.

How can you be Hi Level if you don't know what Hi Level is to you?

“할 수 있다“가 뭔지 모르면, “할 수 있다“를 실현할 수 없겠죠.

And in order to do all these things,

이 모든 걸 실현해 줄

it brings me to the third step of the Hi Level mindset.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의 세 번째 단계로 가보죠.

Discipline.

[규칙=미덕] 규칙을 세우세요.

Growing up,

자라면서 참 재미없는 방식으로만 온갖 규칙을 배웠던지라

discipline was always taught in such a lame way

that I always tried my best to avoid it.

항상 이것들을 피해 가기 위해 애썼어요.

(Laughter)

(웃음)

But where motivation is low, that's where discipline kicks in.

규칙은, 동기 부여가 낮을 때 치고 들어옵니다.

Anybody who's done something noteworthy with their lives

주목할 만한 성과를 가진 사람들은

all have one thing in common,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and that's discipline.

바로 자기 규칙 준수요.

Mastering the art of discipline will literally change your life.

자기 규칙 준수에 통달하면 인생이 완전히 바뀔 거예요.

I witnessed this close hand by studying a friend up close.

저는 이걸 직접 목격했죠. 친한 친구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요.

This friend of mine noticed

이 친구는 알게 됐어요.

that every time he stopped doing drugs and alcohol,

마약이랑 술을 끊을 때마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요.

something good would happen.

(Laughter)

(웃음)

He felt as though this was a divine calling

친구는 이것을 마치 무슨 신의 계시처럼 여겼어요.

from heaven above to halt all his vices.

악행을 전부 멈추라는 하늘의 계시라고요.

Now can anyone tell me the three main vices

혹시 이 19살짜리 대학생이 저지른 3가지 악행을 맞춰보실래요?

of a 19-year-old college student?

It's sex, alcohol and drugs.

정답은 섹스, 음주, 마약입니다.

If you all didn't know that already.

다들 맞추셨나요?

And after the first six months of him stopping his vices,

이 친구가 악행을 끊은 지 6개월이 지나자

I seen his whole life change completely.

그 애의 인생이 완전히 바뀐 걸 보게 됐죠.

Again he thought this is a sign

이번에도 친구는 이걸 계시로 여겼어요.

that maybe God doesn't want me to do drugs,

‘신께서 내가 마약을 하길 원치 않으시나 보다.’

drink alcohol or have sex.

‘음주도, 섹스도 하지 말라고.’

But no, that's not the case.

아닙니다. 그게 아니에요.

Thank you.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He was just simply learning discipline without knowing.

친구는 무의식중에 자기 규칙을 세운 거였을 뿐이에요.

Alright. I have a confession to make.

알았어요, 자백할게요.

Because I don't want to make this entire TED Talk about myself,

이 테드 강연을 제 이야기로만 채우고 싶지 않아서

I lied and said that this is a friend.

이 애가 제 친구라고 속였어요.

(Laughter)

(웃음)

It was actually me.

사실 저예요.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Now a cheat code to ensure that you're staying disciplined

여기 묘수가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목표의 달성을 보장해줄, 자기 규칙 준수의 묘수요.

to whatever you're striving for is to prime your environment for success.

바로 ‘성공을 위한 환경 조성’입니다.

Your habits are based on your habitat.

습관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비롯됩니다.

And the main product of your habitat are the people in your life.

그리고 이 주변 환경의 주된 요소는 바로 여러분 곁의 사람들이에요.

Which brings me to a very important step of the Hi Level mindset.

이는 “할 수 있다” 마음가짐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로 이어지죠.

The fourth step, to be exact.

정확힌 네 번째 단계요.

[부정적인 사람은 손절]

Remove all negative people out of your life immediately.

부정적인 사람들을 인생에서 즉시 손절하세요.

Anybody that's semidoubtful or naysaying, get them out.

상대의 말을 잘 믿지 않거나 그저 안된다는 사람은 쳐내세요.

If you're talking about your dreams and goals

여러분이 꿈이나 목표를 이야기하는데

and they give small, sarcastic remarks ...

조금이라도 빈정대는 투의 발언을 하면

boot them.

확 발로 차버리세요.

(Laughter)

(웃음)

Just an all-around negative Nancy?

언제나 불평만 하는 프로 불평러?

Kick them out of there, man.

바로 차버려도 됩니다.

Does anybody in the audience know somebody that's like that?

혹시 여러분도 그런 사람을 아세요?

Please raise your hand.

손들어주세요.

I need you all to do me a favor.

하나 부탁드릴게요.

Pull your phones out and block them immediately.

핸드폰을 꺼내서 그 사람을 당장 차단하세요.

(Laughter)

(웃음)

No, no, no. I'm dead serious.

아뇨, 아뇨, 아뇨. 전 아주 진지합니다.

Don’t let someone else’s negativity cancel out your light,

다른 이의 부정적인 생각이 자신의 빛을 꺼뜨리게 놔두지 마세요.

for it can temporarily get in the way of you achieving what's owed to you.

당연히 달성하고도 남아야 할 목표에 일시적 방해가 될 수도 있거든요.

You are a product of those who you hang around.

사람은, 자기 주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Let's make sure we're hanging around other positive, Hi Level individuals.

그러니 꼭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는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Now -- (Applause)

자, (박수)

감사합니다.

Thank you.

Now I like to consider myself a master at this Hi Level stuff.

저 자신을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의 달인이라 말하고 싶은데요.

I mean, I am here for a reason, right?

아니, 제가 여기 온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Laughter)

(웃음)

But that doesn't mean things always go my way.

하지만 제가 달인이라 해서 모든 게 항상 제 뜻대로 되진 않아요.

Even now,

심지어 요즘도요.

I just recently released my sophomore album

얼마 전에 제 2집 앨범을 발매했어요.

"From a Birds Eye View" that I spent two full years creating.

제가 2년을 꽉 채워 작업한, “새의 시선에서 바라볼 때“요.

My debut album, "The Lost Boy,"

제 데뷔 앨범은 “잃어버린 소년“이예요.

was met with massive critical acclaim and success,

비평가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고 대단한 성공을 이뤘죠.

and I had a lot of pressure on myself, to outdo myself.

때문에 전 중압감에 시달렸어요. 저를 뛰어넘어야 했으니까요.

And in my eyes and in the eyes of many, I did.

다행히 저를 비롯한 많은 이의 눈엔 2집이 그래 보였죠.

I had huge expectations for this album,

전 이 앨범에 아주 큰 기대를 했어요.

but when it finally released

하지만 막상 발매를 하고 나니

and it wasn't received as well as I'd hoped,

제가 기대했던 만큼 인정받진 못했어요.

I completely broke down.

전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I did my fasting. I stayed positive.

신을 믿으며 긍정적으로 살았어요.

I wrote down my dreams and goals. I was disciplined.

꿈과 목표를 손으로 다 적었고, 저만의 규칙도 지켰습니다.

I was doing this every day to make sure

저는 매일 이 사항들을 지켰습니다.

that this big moment that it was leading up to,

언젠가 올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that would change the entire world, would go perfectly.

온 세상을 뒤집어 놓을 그 순간이 완벽할 수 있게요.

But that didn't happen.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I did not meet the expectations that I had set for myself,

제 스스로에게 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어요.

that the world had set for me.

세상이 제게 했던 기대도요.

And this is the first time as a major artist

또 이때 주류 래퍼로선 난생처음으로

that I had received mixed reviews of my art.

제 작품에 관해 상반된 반응이 나왔죠.

And again, it broke me down, man.

저는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I became unmotivated,

동기부여를 잃어버렸죠.

I started overindulging in things that I'm not proud of.

떳떳할 수 없는 것들에 빠지기 시작했어요.

I was almost thinking about canceling my upcoming tour.

곧 다가올 투어를 취소할까, 생각도 했어요.

I was in a very dark place.

저는 어둠 속에 살았습니다.

But then I heard this Yiddish proverb

그러다가 한 유대교 속담을 듣게 됐어요.

that A$AP Rocky actually told me about at a most important time,

‘에이셉 라키’가 제게 알려줬죠. 제 인생의 중대 고비에요.

and I’m sure he didn’t even know it.

아마 모르고 알려줬을 거예요.

It’s “We plan, and God laughs.”

“신은 우리의 계획을 비웃는다.”

And that made me think.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 Hi Level mindset is not a recipe for perfection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은 완벽을 위한 필수 요소가 아녜요.

but a commitment to honoring your potential

세상에 보여줄 잠재력과 재능을 꽃 피울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죠.

and what you have to offer the world.

Don't let your small failures make you lose sight of your bigger picture.

고작 몇몇 실패들 때문에 큰 그림에 대한 비전을 잃지 마세요.

I'll leave you all with this.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We only have one life to live.

우리 인생은 단 한 번뿐이예요.

110 years maximum

길어봐야 110년이고요.

if you are a health guru and you have great health insurance.

물론 건강에 빠삭하고 비싼 건강 보험을 들었다면요.

(Laughter)

(웃음)

How are you going to maximize your time on this Earth?

지구에서 사는 시간을 어떻게 최대로 활용하실 건가요?

Do you want your name to be remembered long after you're gone?

죽음 후 먼 훗날에까지 이름이 기억되길 원하시나요?

[업적]

The Hi Level mindset is about doing everything that you put your hands on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은, 본인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at the highest level that you're capable of doing.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치의 역량으로 해내는 겁니다.

Think of your life as a book.

인생을 책이라고 생각해보세요.

Again, each chapter isn't going to be perfect.

앞서 말했듯, 모든 챕터가 완벽하진 않을 거예요.

But how do you want your story to end?

그래도 어떤 방식의 엔딩을 원하세요?

In anguish?

괴로움 속 엔딩?

A bunch of what-ifs?

후회막심 엔딩?

Or leaving a legacy?

아니면 업적을 남긴 엔딩?

I choose legacy.

저라면 업적을 남길래요.

The Hi Level way. Thank you.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