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mental health workers responded to emergency calls? | Leslie Herod

Transcriber:

번역: riddler edward 검토: JY Kang

Call me weird, but I love a good ride-along.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일일 경찰 체험을 좋아합니다.

Like, love them.

그들을 사랑하죠.

I've been on ride-alongs across the world --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러 경찰관들의 업무에 참여했어요.

in Amsterdam, in Canada, in Boston,

암스테르담, 캐나다, 보스턴,

and even right here, in Denver.

심지어 여기, 덴버에서도 했었죠.

And what I've learned

거기서 제가 배운 것은

is that people call the cops for a number of reasons --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경찰들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anything from a lost cat,

잃어버린 고양이 때문이라든지,

to a neighbor they just want to know more about,

이웃이 뭔가 의심스럽다든지,

to maybe a loved one or a stranger having a mental health crisis.

또는 애인이나 낯선 사람이 정신이상자 같다고 전화하기도 하죠.

But really, at the heart of it,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people call 9-1-1 because they just don't know what else to do.

단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응급 신고전화를 누르는 겁니다.

What I've learned, though, is that sometimes, when you call 9-1-1,

제가 알게된 건, 때로는, 그런 신고전화 때문에

it can make a bad situation even worse.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Maybe a loved one is arrested,

사랑하는 사람이 잡혀갈 수도 있고,

or they're placed on a 72-hour hold;

그들이 72시간 구금될 수도 있으며;

there are fines and fees, and criminal charges.

벌금이나 수수료를 내거나, 형사 고발을 당할 수도 있죠.

And sometimes, calling 9-1-1

때로는, 신고전화를 거는 것으로

can be the beginning of the end of someone's life.

누군가 생을 마감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Now, you might think I'm here to talk about abolishing the police.

이쯤 되면, 아마도 제가 경찰에 대해 얘기하러 왔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Not exactly.

꼭 그런 건 아니고요.

I'm actually here to talk about a different solution,

사실 다른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왔어요.

a solution that takes care of a person,

사람을 보살피고,

keeps our community safe

우리 공동체를 안전하게 해주며,

and helps the police to focus on what they do best --

경찰들의 업무를 돕는 해결책입니다.

그들 전문분야인 법 집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죠.

enforcing the laws.

For me, it all started with a visit to Eugene, Oregon.

저의 경우, 오리건 주의 유진시에 방문하면서 모든 게 시작되었습니다.

You see, I had just passed a ballot measure here in Denver,

저는 Caring for Denver라는 주민 발의를 통과시켰는데,

called Caring for Denver,

to provide more mental health and substance use services

정신 건강 및 약물 오용 관련한 더 많은 서비스를

for people in crisis right here, in Denver,

이곳 덴버에 있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며,

when a friend tipped me off to a program in Eugene.

유진 시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친구에게서 듣고 적용하게 되었죠.

Normally, when you call 9-1-1,

보통, 여러분이 신고전화를 하면

you get a firefighter, a police officer or a paramedic.

소방관이나 경찰관 또는 구급요원이 올 겁니다.

But in Eugene, there's a fourth option:

하지만 유진 시에서는 네 번째 옵션이 존재합니다:

a mental health professional and an EMT,

정신 건강 전문가와 응급 구조대가 출동하죠.

who ride along in a van and respond to mental health calls.

그들은 승합차를 타고 다니며 정신 건강 관련 신고에 대응합니다.

The program is called CAHOOTS.

이 프로그램을 CAHOOTS라고 부르죠.

Studies show that nearly 50 percent of victims of police brutality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과잉 진압 피해자의 50%가

have a disability, predominantly a mental health disability.

장애, 주로 정신 건강 장애를 얻는다고 합니다.

We have a huge problem with mental health in this country.

미국에는 정신 건강과 관련된 큰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fact of the matter

그리고 사실 경찰들은

is police simply don't have the tools to respond to a mental health crisis.

정신 건강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And we've seen that when we don't adequately fund

그리고 우리가 정신 건강과 약물 사용 관련 서비스에 대한

mental health and substance use services,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고,

and use our jails and our prisons as de facto mental health clinics,

감옥과 교도소를 정신 건강 치료소로 사용한다면,

we actually end up in much worse situations,

우리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며,

and people's mental health is no better for it.

시민들의 정신 건강도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So, I went along to Eugene to learn more.

그래서, 저는 좀 더 알아보려고 유진 시로 향했습니다.

I went through a training,

필요한 훈련을 받고,

and then -- yay, finally -- another ride-along.

그리고 -- 마침내 -- 구급차에 동승할 수 있었죠.

I got in the van and went with the CAHOOTS team.

저는 밴을 타고 CAHOOTS 팀과 함께 출동했죠.

About 20 minutes into our call,

신고전화를 받은 지 약 20분이 지난 상태였고,

we were called to respond to a man in a mental health crisis.

정신 건강 문제를 겪는 한 남자의 전화를 받고 출동한 상황이었습니다.

Immediately, I was shocked at how nice the neighborhood was.

도착하자마자, 저는 그 동네가 너무 좋다는 사실에 충격받았어요.

Middle-income neighborhood,

중산층의 이웃들과,

kids out playing --

밖에 나와 뛰놀고 있는 아이들 --

there was even a young boy on a tricycle in the driveway.

심지어 도로에서 세발자전거를 타는 어린 소년도 있었죠.

It was just a normal day.

그냥 평범한 날이었습니다.

We met up with a woman, who was the wife,

그의 아내라는 여성을 만났고,

and we asked her what was going on.

어떤 상황인지 물어봤습니다.

She informed us that her husband was locked in the bathroom,

그녀의 남편이 욕실에 들어가 문을 잠갔으며,

and he was talking about ending his life.

그가 자살하려고 한다는 말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He had box cutters.

그는 커터칼을 갖고 있었죠.

We went inside to talk to him,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 그에게 말을 걸자,

and he explained to us, through a closed door,

그는 닫힌 문을 통해, 우리에게 설명했는데,

that he simply couldn't do it anymore.

자신이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He was erratic.

그는 변덕스러웠습니다.

He said he wasn't going to put his family through these burdens anymore,

그는 더 이상 그의 가족들에게 이런 짐을 지우기 싫다고 말했고,

and he just wanted it to end.

단지 삶을 끝내는 걸 원했습니다.

We talked to him through that closed door for nearly an hour.

우리는 한 시간 가까이 닫힌 문을 통해 그와 얘기했습니다.

And in the end, he just wouldn't come out.

하지만 결국, 그는 나오려 하지 않았죠.

So, we left.

그래서, 우리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About 30 minutes after leaving, we were called to come back on scene.

떠난 지 30분 후, 현장으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You see, the police had been called.

경찰에게 신고가 들어갔던 거였어요.

He had box cutters -- a weapon.

그가 커터칼을 무기로 갖고 있었으니까요.

But they knew we had been there first.

경찰은 우리가 왔다 간 걸 알고 있었어요.

So the police, they waited for us.

그래서 경찰은 우리를 기다렸습니다.

We got there,

우리가 도착했을 때,

and the police were able to convince the man

경찰은 그를 설득했고

to turn over his box cutters.

커터칼을 뺐는 데 성공했습니다.

He got dressed,

그는 옷을 입고 있었고,

and he came out of the bathroom.

욕실에서 나왔습니다.

And then, something magical happened.

그러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You see, the police started to retreat down the stairs.

경찰이 계단 아래로 물러서기 시작했고

The CAHOOTS team, they stepped up.

CAHOOTS 팀이 올라갔죠.

They got the man to sit on the couch and talk to them.

그들은 남자를 소파에 앉게 한 뒤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And then, they knelt down to his eye level,

그런 뒤, 그들은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춘 뒤,

because he wasn't a threat, and neither were they.

서로에게 위협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We sat there and we talked for about three hours.

우리는 그곳에 앉아서 약 3시간 정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Now, I was back a little bit.

저는 약간 뒤에 물러나 있었어요.

And I could see, on a desk that they had in the hallway,

그때 집 복도에 있는 책상을 봤는데,

piles and piles of papers.

여러 서류 더미들이 쌓여있었습니다.

Unpaid medical bills.

미납된 의료비 청구서였죠.

I knew what he was going through.

그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The CAHOOTS team talked to him about his financial burdens,

CAHOOTS 팀은 그와 경제적인 부담에 대해 이야기했고,

they talked to him about resources,

정부 지원에 대해 대화하고는

and they eventually made a plan to get him to help the next day.

결국 다음 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주기까지 했습니다.

He even ate a sandwich,

심지어 그는 샌드위치를 먹었고,

and they took his vitals the entire time.

그들은 계속 그의 건강을 확인했습니다.

When we left, he was a different person,

우리가 떠난 후, 그는 다른 사람이 되었고,

and so was I.

저도 그랬습니다.

Sadly, the situation is all too familiar for me.

슬프게도, 이런 상황이 제게는 너무나 익숙했습니다.

You see, my sister has been in and out of the criminal justice system

저의 여동생은 30년이나 감옥을 제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for about 30 years.

You know, we thought she was “just an addict.”

우리가 보기에는 그녀는 그냥 “중독자“였죠.

Later, we found out that she had untreated trauma

나중에서야 그녀가 성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from a sexual assault.

치료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죠.

We didn't know what to do, we didn't know how to help her.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고, 어떻게 도울지도 몰랐습니다.

So when I flew back to Denver,

그래서 제가 덴버로 돌아왔을 때,

I thought about my sister, I thought about this man,

제 여동생과 그 남성에 대해서 생각했고,

and I knew we could do better in Denver.

우리가 덴버에 있었다면 더 잘 해결했을 거라는걸 알았죠.

What intrigued me so much about Eugene

유진 시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is that the police and the mental health crisis team,

경찰과 정신건강 위기 대응팀이

they work together --

서로 공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in cahoots.

CAHOOTS 팀에는

An elite team of specialists trained to respond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반이 있었습니다.

to people having a mental health or substance use crisis.

정신 건강이나 약물 중독 문제에 대응하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이죠.

See, it was the police that convinced the man

그 남자가 커터칼을 내려놓고 항복하도록 설득한 건 경찰이었습니다.

to surrender the box cutters.

But it was the CAHOOTS team that stepped up,

하지만, 계단을 올라가 그에게 정부 지원과 연결해주고,

connected the man to resources and listened.

얘기를 들어준 건 CAHOOTS 팀이었죠.

You see, I have been fighting for criminal justice reform

저는 형사 사법개혁을 위한 싸움에 평생을 바쳐 일해왔습니다.

my entire career.

And sometimes, it can seem so daunting.

때로는, 그 일이 너무 벅차보였어요.

There are 7,000 prisons and jails across the United States,

미국 전역에 7000개의 감옥과 교도소가 있고,

2.3 million inmates.

거기엔 230만명의 재소자가 있습니다.

For millions of Americans --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 --

judges, attorneys, correctional officers, cops --

판사들, 변호사들, 교도관들, 경찰들에게 있어서

mass incarceration is a livelihood.

집단 수감 시설은 그들의 생계 터전입니다.

To fix the criminal justice system,

형사 사법 제도를 고치기 위해서는

we must look critically at every piece of the puzzle.

모든 퍼즐 조각을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Find out what's working

어떤 것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찾아내고

and fix what's not.

망가진 것은 고쳐야 합니다.

If there is one thing that's clearly not working,

그중 확실히 망가진 부분은

it's the one-size-fits-all approach.

획일화된 접근 방식입니다.

Outside of Eugene, Oregon,

오리건주, 유겐 시가 아니었다면

that man would have been placed on a 72-hour hold.

아까 말한 그 남자는 72시간 구금에 처해질 수도 있었고,

He could have been incarcerated,

구속될 수도 있었으며,

he might even have died.

심지어 사망했을 수도 있습니다.

He would have been under more financial stress and burden,

경제적 스트레스와 부담에 계속 시달렸을 테고

and his mental health would have been no better.

정신 건강도 나아지지 않았겠죠.

Two million people

2백만의 사람들이

are booked into jails and prisons every year.

매년 교도소나 감옥에 갇힙니다.

And the National Alliance for Mental Health,

전국 정신건강 연대의 보고에 따르면,

they've reported that 83 percent of these folks

재소자들 중 83%가

don't have access to mental health care.

정신 건강 관리를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A well-functioning criminal justice system uses the right tool at the right time.

제대로 작동하는 형사 사법 제도라면

적절한 도구를 적절한 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y are we asking our police and our prisons

우리는 왜 경찰과 수감시설에

to fix our mental health crisis?

정신 건강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건가요?

That's not what they do.

그건 그들이 할 일이 아닙니다.

Eugene uses the standard system of triage.

유진 시에서는 표준 분류 체계를 사용합니다.

What's happening right now?

현재 상황이 어떤지.

And what does the person need, right now?

현재 그들에세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판단하는 기준이죠.

But then, they have the tools to back it up.

그리고 거기에, 도움이 되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A team of trained professionals,

훈련 받은 전문팀이

who have the time, resources and energy

시간, 자원 그리고 열정을 동원하여

to get the person to the services they need.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Denver launched our co-responsemodel in 2016.

덴버는 2016년에 합동 대응 모델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We launched STAR, baby CAHOOTS, in June.

6월부터 STAR 팀과 소규모 CAHOOTS 팀 운영을 시작했죠.

Today, we have 22 co-responders, mental health professionals

이제는 22명의 합동 대응팀이 구성되어,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경찰관과 함께 출동합니다.

who ride along with law-enforcement officers.

We have 11 caseworkers.

그리고 11명의 사회복지사도 있죠.

In addition, we dispatch the STAR team,

게다가, STAR 팀도 파견됩니다.

a paramedic and a mental health professional

이들은 구급 요원과 정신 건강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in a mobile crisis unit,

기동 대응팀으로,

who are trained to deal with someone in a mental health emergency.

위급한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도록 훈련받았습니다.

They stabilize them, they de-escalate the situation,

이 팀은 그들을 안정시키고, 상황을 완화시키며,

and they connect someone with the resources that they need,

그들에게 필요한 정부지원을 연결해주고,

ongoing care.

지속적인 관리를 해줍니다.

So far, the results have been nothing short of miraculous.

지금까지의 성과는 기적에 가깝습니다.

STAR has had a thousand calls since June.

STAR팀은 6월부터 수천 건의 신고전화를 처리했고

They have had to call the police for backup

경찰 지원을 요청한 적은 한 번도 없었죠.

zero times.

Additionally, the Co-Responder model

게다가, 합동 대응 모델의 시행 후,

has led to a less than two percent rate of tickets or citations.

벌금을 부과하거나 기소된 비율은 2% 미만이었습니다.

And the best part -- the cops love it.

가장 좋은 건, 경찰이 이걸 좋아한다는 거죠.

In fact, the thing I hear the most

사실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is "Why don't we have STAR in my precinct yet?"

왜 우리 구역엔 STAR 팀이 없냐는 말이었어요.

Cops are even working alongside of co-responders

심지어 경찰들은 자신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to deal with their own mental health traumas.

이 공동 대음 팀과 함께 일하기도 합니다.

They're talking through their issues with people that they actually trust.

그들은 자신들이 신뢰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nd we found this not only makes law enforcement officers safer,

그리고 이 모델이 경찰관들을 안전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but it keeps the profession safer as a whole.

전문가들도 안전하게 해준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We called the foundation Caring for Denver

우리 단체가 Caring for Denver라고 불리는 건

because caring is at the heart of it.

보살핌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We care about the people,

우리는 사람들을 보살피고,

we listen to their concerns,

그들의 걱정거리를 들어주며,

and we connect folks with the resources that they need.

그들에게 필요한 정부지원을 연결해줍니다.

It's a kind approach to criminal justice, yes.

네, 이건 사법 제도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 방식이죠.

But it's also a logical one.

하지만 논리적인 방식이기도 합니다.

Not every problem can be solved by the police,

경찰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고,

and not everyone should go to jail.

모든 사람이 감옥에 가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When we talk about criminal justice,

사법 제도에 대한 논의는

what we're really talking about is people.

실제로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입니다.

People are at the heart of it.

사람이 핵심이죠.

We deserve a better approach,

우리는 동정과 인간성을 포함한

one with empathy and humanity.

더 좋은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So let's be smart about criminal justice.

그러니 사법 제도를 더 현명하게 운영하고

and use the right tool at the right time.

적절한 때에 적절한 도구를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