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educe the wealth gap between Black and white Americans | Kedra Newsom Reeves

Transcriber: Joseph Geni Reviewer: Joanna Pietrulewicz

번역: Jeongyeon Kim 검토: Jihyeon J. Kim

As last recorded by the US Federal Government,

최근 미국 연방 정부의 보고에 따르면

the median wealth for a white family in the United States was 171,000 dollars

미국 백인 중산층 가정 평균 재산은 171,000 달러이고,

and the median wealth for a Black family was just 17,000 dollars,

흑인 중산층 가정은 17,000 달러로

a 10x different over 150 years after the end of slavery.

노예 제도 폐지 이후 150년 동안 10배에 달하는 격차가 생겼습니다.

I think first we have to ask ourselves, what is wealth really?

부라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자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ell, wealth is all of your assets, all of the things that you own,

부는 여러분의 모든 자산과 소유에서

minus all of your liabilities.

모든 부채를 뺀 것입니다.

Assets are things like your car, your house, your savings account,

자산은 여러분의 자동차, 집, 계좌,

your checking account, your investments, if you own other properties,

예금 계좌, 투자, 아니면 가지고 있는 부동산,

your business.

여러분의 사업 등을 의미합니다.

Well, that gap, that 10x gap,

그 열 배에 가까운 격차가 생긴 이유는

is partially because for many years,

부분적으로는 수 년동안

decades in fact,

실은 몇 십년이겠지만

Black Americans were left off of that ladder

흑인들이 그 계층 사다리에서 낙오당하고

and didn't really have access to it.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Well, why are we talking about this now?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Well, in 2020, in the midst of a global pandemic and a looming recession,

2020년 전세계적인 팬데믹과 다가오는 불경기의 한 가운데에서

inequities are really laid bare

불평등은 미국이 갖춘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across nearly every system in the United States:

실제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ealth care, education, criminal justice and finance,

의료, 교육, 사법 제도, 그리고 재정 등에서요.

and people were moved to take action online, in streets,

그래서 사람들은 온라인, 거리,

in meetings at work, in corporate boardrooms.

직장, 이사회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죠.

And I, as a consultant, started having conversations with clients

그리고 저는 자문가로서 상상치도 못했던 사람들과

that I thought I would never have.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지요.

I guess the question that I'd been asking myself is,

제가 스스로에게 계속 던져온 질문은

how do we make sure that in this moment, this results in action and progress

어떻게 지금 이순간, 이러한 행동과 과정의 결과가

that starts to close that wealth gap for Black versus white Americans?

흑인과 백인 간의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가였어요.

So who am I?

그럼 저는 누구일까요?

My name is Kedra Newsom Reeves.

제 이름은 케드라 뉴섬 리브스입니다.

I am a consultant for banking institutions,

저는 금융기관 자문가이자

hedge funds, asset managers.

헤지펀드, 자산관리자입니다.

But before any of that,

하지만 그 전에

I am a Black American who is the descendant of slaves.

저는 흑인입니다. 노예의 후손이죠.

And when we talk about the wealth gap,

빈부격차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it's really important to understand the history,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so I thought I'd tell a little story about a family, my family,

저희 가족에 대해 짧게 이야기하고

and how policy intersects with wealth.

정책이 부와 어떻게 교차되는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So we'll start with my great-great-grandfather.

먼저 제 고조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자면

He was a man named Silas Newsom,

이름은 사일러스 뉴섬이었고요.

and Silas was born a slave outside Nashville, Tennessee,

사일러스 고조부는 테네시 주 내슈빌 외곽에서 노예로 태어나셨는데

on Newsom Station,

뉴섬 역에서

where he and his family worked on a quarry.

가족들과 함께 채석장에서 일하셨어요.

He didn't own anything.

할아버지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He didn't own his home. He didn't own property.

집도, 재산도 없었죠.

He didn't really even own his own body,

심지어 자신의 몸과

his own labor, his children.

일, 아이까지도 소유하지 못했죠.

Any of those things, all of those things,

그 많은 것들은, 그 모든 것들이

were here to create wealth for someone else.

다른 사람의 부를 창출하기 위해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So we believe that he was a servant

우리는 할아버지가 남북 전쟁 당시

during the Civil War for a Confederate general

할아버지를 해방시켜주기 위해 싸운

who was actually fighting to keep him enslaved,

남부 연합군 장군의 노예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so he really had no wealth, he had no control over his life.

고조부는 재산도 없었고, 삶에 대한 통제권도 없었습니다.

Well, at the end of slavery, there was a policy opportunity.

하지만 노예 제도의 끝에는 정책 기회가 있었습니다.

There was a question: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what do we do for the hundreds of years of slavery

100년 간의 노예 제도는 사라지고

now that we are ending slavery and the country is coming together?

나라가 하나로 통합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And there was a choice.

한가지 선택이 있었습니다.

We could make a settlement with the slaves,

우리는 노예들과 합의하거나

or we could make a settlement with the slave owners.

노예의 주인들과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Well, the slaves had no power to advocate for themselves in that moment,

하지만 노예들은 그 당시 자신을 변호할 힘이 없었고

and the country had to be united,

나라는 어찌되었든 통합되어야 했기 때문에

so the federal government decided to give that settlement to slave owners,

연방 정부는 노예 주인들과 합의하기로 결정했고

essentially giving them money for the property that they had lost

전쟁이 끝날 무렵 그들이 잃은 재산에 대해

at the end of the war.

돈을 지불하였습니다.

And not their physical property, not their homes, but people,

그것은 그들의 물리적인 재산도,집도 아닌 사람에 대한 보상이었는데

the slaves that had provided free labor for years and decades.

바로 수 십년동안 무임 노동을 한 노예에 대한 것이었죠.

So Silas, at the end of the Civil War,

그래서 할아버지는 남북 전쟁이 끝날 때 쯤

had no wealth.

재산이 없었습니다.

He was free but had no wealth.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재산이 없었던 겁니다.

He became a sharecropper.

고조부는 소작인이 되었죠.

My great-grandfather Silas was born

제 증조 할아버지 사일러스는

a number of years after the end of slavery,

노예 제도가 폐지되고 몇 년 뒤 태어나셨는데,

and he was drafted to serve in World War I

1차 대전에서

along with 350,000 other Black American soldiers

다른 35만 명의 흑인 군인들과 함께

in segregated units.

특수 인종 부대에 징집되었습니다.

He served in the war.

사일러스 증조 할아버지는 전쟁에 참전했는데

When he came back to the United States,

할아버지가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at the end of the war, there was very anti-Black sentiment.

그러니까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반흑인 감정이 만연했습니다.

The economy was compressing, there were a lot of stressors,

경제는 위축되었고, 다른 스트레스 요인들도 많았으며

and Black people could not get land, they could not get loans for homes,

흑인들은 토지를 가지지도 못했고 주택 대출을 받지도 못했는데

they really could not acquire any credit to build wealth over time,

시간이 흘렀음에도 흑인들은 여전히 재산을 모을 여건이 안돼서

so he also became a farmer.

증조부 역시 농부가 되었습니다.

And he had a son, also named Silas --

증조할아버지는 마찬가지로 사일러스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아들이 있었고,

there are a lot of Silases in my family --

저희 가족에는 사일러스가 참 많아요

my grandfather.

그 분이 제 할아버지십니다.

My grandfather Silas was also a soldier and fought in World War II.

할아버지 사일러스도 군인이셨고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셨습니다.

After World War II,

2차 세계 대전 후에

the US Federal Government passed the GI Bill,

미국 연방 정부는 GI라는 법을 통과시켰는데

which provided support for veterans.

참전용사 재정 지원에 관한 것이었어요.

And the bill provided for building of hospitals,

이 법은 병원 건물,

student loans

학자금,

and, most importantly for wealth-building, low-interest home mortgages for veterans.

그리고 무엇보다 참전 용사들에게 저금리로 주택 대출을 제공했습니다.

In the years following the war,

전쟁이 끝나고 몇 년이 지나자

the GI Bill accounted for four billion dollars of funding

GI법은 재정 자금의 40억 달러를

to nine million veterans.

900만 명의 참전 용사들에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But Black veterans largely did not benefit.

하지만 많은 흑인 참전용사들이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So Silas, my grandfather, came back to Nashville, Tennessee,

그래서 할아버지는 테네시 주 내슈빌에 돌아와

and he married my grandmother, whose name is Cinderella.

신데렐라라는 이름을 가진 저희 할머니와 결혼했습니다.

Yes, my grandmother's name was Cinderella.

네, 제 할머니 성함은 신데렐라예요.

And they had eight children.

그리고 할아버지 부부는 여덟 명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But they never bought a home.

하지만 두 분은 절대 집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And the highlight of their housing journey

그리고 집을 얻기 위한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was moving into a new public housing project

새로운 공공주택사업에

with their children

아이들과 함께 입주하고

and paying rent for that housing project,

그 사업에 집세를 내는 것이었는데

which in terms of the quality of housing was fantastic for them and a step up,

집은 전보다 더 좋았고 계층 이동에 있어서 환상적이었지만,

but did not allow them to build wealth.

재산을 모을 수는 없었습니다.

My father, another soldier,

저희 아버지도 역시 군인이시고

a 20-year veteran of the United States Marines,

20년 동안 미해병대에서 복무하셨는데

bought his first home in his early 50s,

아버지는 50대 초반에 처음 집을 샀지만

but it took four generations for our family to move into homeownership

저희 가족이 주택의 소유자가 되고

and begin to build ownership and equity in a home.

주택 소유권과 자본을 쌓는 데에는 자그마치 4대가 걸렸습니다.

That's one family's story, and I skipped a lot of things

이것은 한 가족의 이야기일뿐이고

that happened between the end of slavery and today:

노예 해방일부터 오늘날까지 일어난 많은 일들이 생략된 것입니다.

redlining, housing discrimination before the Fair Housing Act in the 1970s,

특별 경계 지역 지정,1970년대 공정주택 법 제정 이전에 있었던 주택 차별,

the really important role that Black-owned banks played

흑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in building Black communities,

흑인 은행이 했던 중요한 역할들이요.

the Savings and Loan Crisis of the 1980s,

1980년대의 저축대부조합 위기는

which crushed a lot of Black banks,

흑인 은행들에 큰 타격을 주었고

and the subprime crisis in 2008,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로

which stripped a lot of Black and brown homeowners of their homes.

많은 흑인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잃게 됐죠.

There's a lot of history there,

이 많은 역사들이

but that story tells you a bit about how we get to this 10x gap

그 이야기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는 10배의 재산 차이가

where we are today.

어떻게 나타난 것인지를 조금 알려줍니다.

Now, certainly, as we think about the size of that gap,

이제 우리가 그 차이의 크기에 대해 생각해 볼 때

it is critical for the Federal Government to take a number of actions.

연방 정부에서 취하는 다양한 조치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That said, financial institutions play a really important role

그렇긴 하지만 금융 기관들은

in providing access to credit, access to capital,

신용 대출과 자본 이용에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o build communities

공동체를 세우고

and allow Black communities to thrive.

흑인 사회가 성장할 수 있게 하죠.

We have to be clear;

우리는 확실히 해야 합니다.

managing 17,000 dollars better does not get us there.

17,000 달러를 더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그곳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Better education does not get us there.

더 나은 교육으로 도달할 수 없습니다.

Access to credit and capital are critical.

신용과 자본에 대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So I want to talk about four solutions today

그래서 저는 오늘 금융기관들이 빈부격차를 줄이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that financial institutions can contribute to start to close the wealth gap.

네 가지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Number one is getting more people on the ladder,

첫번째는 사다리에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getting more people banked.

은행에 예금하게 하는 것입니다.

We know today that about half of Black Americans

오늘날 흑인의 절반 정도가

are un- or underbanked.

은행을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Unbanked means that you don't have a banking account.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건 은행 계좌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Underbanked means that you have a bank account

은행 이용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건

but you use alternative services for check-cashing or payday lending

계좌가 있지만 돈을 확인하거나 급여일에 대출하거나 돈을 지불 할 때

or paying bills.

다른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And that's not just expensive from a transaction perspective

그리고 이것은 거래라는 관점에서만 비싼 것이 아니라

in terms of the fees that you pay,

여러분이 지불하는 수수료에서도,

it's also expensive in terms of the time that you commit to paying a bill.

또한 돈을 지불하는데 드는 시간에도 많은 비용이 듭니다.

Think about how you pay your utility bill today.

여러분이 오늘날 공과금을 어떻게 내는지 생각해보세요.

It probably comes out of your checking account.

아마 여러분의 계좌에서 돈이 나가겠지요.

You don't even think about it.

여러분은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시죠.

You set it up in advance, and it's automatic.

여러분이 미리 설정해놓은 대로 자동이체 될테니까요.

Well, if you're unbanked,

만약 여러분에게 은행 계좌가 없다면,

you are probably going to get a money order somewhere,

어딘가에서 우편환을 얻어야 합니다.

physically, a piece of paper.

물리적으로는 그저 종이 한장이지만요.

You then travel to City Hall or your DMV

그 다음 여러분은 시청이나 DMV로 가서

to pay that bill.

돈을 지불합니다.

About 40 percent of people who are unbanked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 중 40%는

say they are unbanked because they think they don't have the minimum amount

계좌를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이 없어서

to really maintain a checking account.

개설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Well, that's just not true.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In the last several years,

지난 몇 년 간

credit unions, community banks and major banking institutions

신용 조합, 지역 은행, 주요 은행 재단 등은

have created low-cost, no-minimum checking and savings account products

최소 한도가 없는 저가의 예금 계좌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specifically made for this population.

특별히 앞서 말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죠.

So we have an issue with awareness.

그래서 문제는 우리의 인식에 있다는 겁니다.

Banks, community partners and others

은행, 지역 공동체 등은

have to work together to increase the awareness of these products

이러한 상품들이 필요한 사회의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in communities that need them,

협력해야 하고,

so that we can start to reduce the number of people

은행 계좌가 없거나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who are un- and underbanked

사람의 수를 줄이고

and get them on the ladder that we talked about earlier.

이전에 이야기 했던 그 사다리에 이들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The challenge is about 28 percent of Black and Latinx families

문제는 흑인과 라틴계 사람들의 28% 정도가

are credit-invisible,

신용불량자라는 점인데

which means that you have a thin credit file or no credit file.

여기서 신용 불량은 신용 정보가 매우 적거나 없다는 의미입니다.

And the way that credit works and creditworthiness assessments work

신용과 신용 평가가 작동하는 원리는

is to say, if you can prove

바로 여러분이

that you have paid credit back consistently previously,

이전에 지속적으로 대출금을 갚았는지,

then I can lend you more credit.

따라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대출이 나오는지를 입증하는 겁니다.

It's kind of a chicken or an egg situation.

그것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하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The interesting thing is that banks and financial technology companies

흥미로운 사실은 은행과 금융 기술 회사들이

have really innovated in recent years to use alternative data --

대안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을만큼 최근 몇 년간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cable bills,

케이블 요금,

utility bills,

공과금,

rent payments, etc. --

임대료 등을 통해

to show that you're able to consistently make payments.

지속적으로 납부할 능력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The additional challenge on this one, unlike the last one,

이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문제는

which was more about awareness,

인식과 더 관련 깊었던 앞선 문제와는 달리

is that you need to have regulatory support to do these things.

이런 것들을 이용하려면 규제 기관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You need to prove to regulators

여러분은 규제 기관에게

that you are able to fairly use alternative data

여러분이 합법적으로 대안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to lend credit to marginalized groups.

소외 계층에 대출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What we need to see is, from the Federal Government

우리가 지켜봐야 할 것은

and the banking industry,

연방 정부와 금융 업계부터가

to come together to create innovation sandboxes

협력하여 혁신을 이루어 내고

to start to use alternative data to expand to marginalized groups.

소외 계층에게 닿을 정도까지 대안 정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Well, what about communities?

그렇다면 공동체는요?

Without community wealth,

공동체가 부유하지 않다면

individual wealth, in a way, is on an island.

개인의 부는 어찌보면 외딴 섬과 같습니다.

And if you go into most major cities in the United States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보면

to most communities of color,

대부분의 유색 인종 공동체들에

what you'll find is underinvested communities.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For every economic crisis, these communities have suffered severely.

경제 위기 때마다 이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For every economic boom, they have not benefited.

반면 경제 호황 때는 혜택 받지 못했죠.

And so what we're seeing in a number of cities across the country,

그래서 전국에 있는 많은 도시들,

and I'll use Chicago as an example,

시카고를 예로 들어보자면

is the partnerships occurring

제휴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between banking institutions,

금융기관,

philanthropists,

자선가들,

the city and community leaders

도시와 지역 사회 리더들은

to invest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수 억에 달러를 투자해서

to build community resources

지역 사회 자원의 토대를 쌓기 위해

and communities that have historically been disinvested.

역사적으로 투자를 받지 못한 공동체들과 제휴를 맺는 것이죠.

Lastly, we've got to talk about business,

마지막으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and not just small businesses.

단지 작은 사업만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Now, when you have individual stability and a banking institution,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금융 기관과 관계를 맺었고,

and you have access to credit, and when you have community wealth,

신용에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러분의 공동체도 부유해졌다고 생각하면

those are all fantastic things, but we need also job creation.

물론 이 모든 게 굉장한 일들이긴 합니다만, 우리는 또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Take all of the new tech companies,

신흥 기업들의 예를 들어봅시다.

and I say "new" because now they're not so new,

신흥이라는 말을 강조한 건 이제 그 기업들이 그다지 새롭진 않아서고요.

but take Facebook, Google, Amazon.

아무튼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을 예로 들어봅시다.

At some point, all of those companies were sole proprietorships

한 때 이 회사들은 개인기업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with one employee

직원이 한 명뿐이거나

or a few employees

아주 적은 수의 직원들이

that were building a technology that was not yet proven.

아직 검증되지도 않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죠.

What those companies received early on

이 회사들이 초기에 받아들인 것이 무엇이냐,

was venture capital money.

바로 벤처 기업 자금입니다.

And when you look at venture capital today,

그리고 오늘날 벤처 기업의 자본의 경우,

only one percent of venture capital funds go to Black founders.

단 1%의 자금만이 흑인 설립자에게 돌아가고 있죠.

So if Black entrepreneurs are largely shut out of those networks

흑인 기업인들은 이러한 네트워크에서 벗어날 시

they're not able to grow,

성장할 수 없게 되고,

and the only way for that to change

이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is from within the industry itself.

산업 자체에 있습니다.

In this generation, we must not only be talking about thriving businesses

우리 세대에서는 흑인 사회에서 번창하는 사업들만

in Black communities.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We must also be talking about seeing more Black-owned

우리는 흑인이 운영하고 설립한 더 많은 사업들의

and founded businesses going public.

대중화에 대해서도 논해야해요.

Those are just four solutions.

이것은 그저 네 가지 해결책입니다.

There's many other things that can and should be done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to close the wealth gap.

이 밖에도 많습니다.

This gap is not new.

이 격차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It was born and perpetuated by federal policy, social constructs

그 차이는 연방 정책, 사회 구조,

and business practice over time,

사업 관행 때문에 생겼고 오랜 시간 지속되었는데

and all of those things need to change

이 모든 것들은 바뀌어야 합니다.

to start to close the gap.

격차를 서서히 줄여나가려면요.

Financial institutions play a really critical role

금융 기관은 개인적 차원, 지역사회적 차원,

at the individual level, at the community level

그리고 사업적 차원에서도

and at the business level.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t's important to our families, it's important to our communities

이것은 우리 가족에게 중요하고, 우리 지역 사회에게도 중요하고,

and it's important to our economy.

우리 경제에도 중요합니다.

Instead of talking about how the gap continues to grow,

격차가 어떻게 계속 벌어지는지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let's begin to close the gap now.

이젠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