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reason female entrepreneurs get less funding | Dana Kanze

번역: Jihye Hwang 검토: Jihyeon J. Kim

This is me at five years old,

이건 제가 5살 때예요.

shortly before jumping into this beautifully still pool of water.

아름답도록 고요한 수영장 물에 뛰어들기 직전에

I soon find out the hard way that this pool is completely empty

수영장이 완전히 비어있다는 걸 곧 알게 됩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거의 꽁꽁 얼 지경이었기 때문이었고

because the ice-cold water is near freezing

and literally takes my breath away.

말 그대로 제 숨을 앗아가니까요.

Even though I already know how to swim,

수영하는 법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I can't get up to the water's surface, no matter how hard I try.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물 밖을 나올 수가 없었어요.

That's the last thing I remember trying to do before blacking out.

이것이 기절하기 전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이에요.

Turns out, the lifeguard on duty had been chatting with two girls

바깥의 인명 구조원은 두 명의 여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죠.

when I jumped in,

제가 뛰어 들었을 때

and I was soon underwater,

전 곧 물속에 잠겼고

so he couldn't actually see or hear me struggle.

그는 제가 발버둥 치는 것을 보거나 듣지 못했죠.

I was eventually saved by a girl walking near the pool

마침내 수영장을 지나가다 아래를 내려다 보고

who happened to look down and see me.

저를 발견한 소녀가 저를 구해주었어요.

The next thing I know, I'm getting mouth-to-mouth

다음으로 기억하는 것은 입으로 인공호흡을 받은 거죠.

and being rushed to the hospital to determine the extent of my brain loss.

그리고 병원으로 급하게 보내져 뇌 손상이 어는 정도 되었나 확인했죠.

If I had been flailing at the water's surface,

만약 제가 물 표면에서 팔을 흔들었다면,

the lifeguard would have noticed and come to save me.

인명 구조원은 저를 발견하고 구해줬겠죠.

I share this near-death experience because it illustrates

저는 위험한 것들이 표면 바로 아래에 있을 때 어떤지 알기에

how dangerous things are when they're just beneath the surface.

제가 죽을 뻔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Today, I study implicit gender bias in start-ups,

현재 사업을 시작하는 데 있어 암시적인 성 편견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which I consider to be far more insidious than mere overt bias

같은 이유로 공공연한 편견보다 더욱

for this very same reason.

서서히 퍼지죠.

When we see or hear an investor

투자자가 사업가를 부적당하게

behaving inappropriately towards an entrepreneur,

대하는 것을 보거나 들었을 때,

we're aware of the problem

우리는 문제를 인지히거나

and at least have a chance to do something about it.

적어도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죠.

But what if there are subtle differences

하지만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고

in the interactions between investors and entrepreneurs

직접적으로 보고나 듣지 못하는

that can affect their outcomes,

차이점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differences that we're not conscious of,

투자자와 사업가의 교류에

that we can't directly see or hear?

미묘한 다른점이 있다면요?

Before studying start-ups at Columbia Business School,

콜롬비아 비지니스 스쿨에서 신규 업체 공부를 시작하기 전

I spent five years running and raising money for my own start-up.

제 신규 업체를 위해 오년 동안 뛰어 다니며 돈을 모았어요.

I remember constantly racing around to meet with prospective investors

유망한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바쁘게 뛰어 다니며

while trying to manage my actual business.

제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했죠.

At one point I joked that I had reluctantly pitched

어느 시점엔 가족, 친구, 직장동료

each and every family member, friend, colleague, angel investor

천사같은 투자자와 이 근방의 미시시치주 투자자 한명 한명에게

and VC this side of the Mississippi.

주저하며 이야기 했다고 농담했죠.

Well, in the process of speaking to all these investors,

글쎄요. 이 모든 투자자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I noticed something interesting was happening.

흥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죠.

I was getting asked a very different set of questions than my male cofounder.

전 남성들과 굉장히 다른 질문을 받았어요.

I got asked just about everything that could go wrong with the venture

투자자들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to induce investor losses,

투자하는데 잘못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물어 보았어요.

while my male cofounder was asked about our venture's home run potential

반면 남성 사업가에게는 투자자들의 이익을 최대화 하기 위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물어 보았죠.

to maximize investor gains,

essentially everything that could go right with the venture.

근본적으로 사업이 잘 될 것에 대한 모든 것을요.

He got asked how many new customers we were going to bring on,

그에겐 얼마나 많은 새로운 고객을 갖게 될 것인가를 물어본 반면

while I got asked how we were going to hang on to the ones we already had.

저에겐 지금 가지고 있는 고객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물어봤죠.

Well, as the CEO of the company, I found this to be rather odd.

글쎄요. 회사의 CEO로서 전 이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In fact, I felt like I was taking crazy pills.

사실, 전 미친 약을 먹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But I eventually rationalized it by thinking,

하지만 전 마침내 이것을 합리화 했죠.

maybe this has to do with how I'm presenting myself,

아마 이것이 저를 보여주는 방식이거나,

or it's something simply unique to my start-up.

저의 신규 사업에 간단하면서 톡특한 것으로요.

Well, years later I made the difficult decision to leave my start-up

글쎄요. 몇년 후 전 제 신규 사업을 떠나기로 힘들게 마음 먹어요.

so I could pursue a lifelong dream of getting my PhD.

그래야 제 평생의 꿈인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으니 까요.

It was at Columbia that I learned about a social psychological theory

전 콜롬비아 대학에서 토리 히진 교수가 만든

originated by Professor Tory Higgins called "regulatory focus,"

"규제의 초점"이라는 사회적 심리학을 공부하죠.

이것은 진급과 편견의 두 가지 뚜렷한 동기지향성을 구별하죠.

which differentiates between two distinct motivational orientations

of promotion and prevention.

A promotion focus is concerned with gains

진급의 초점은 이익과 관련이 있고

and emphasizes hopes, accomplishments and advancement needs,

희망, 성취 그리고 진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반면,

while a prevention focus is concerned with losses

편견의 초점은 손실을 염려하고

and emphasizes safety, responsibility and security needs.

안전, 책임 그리고 안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죠.

Since the best-case scenario for a prevention focus

편견의 초점의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is to simply maintain the status quo,

현상 유지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물에 떠있기 위해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게 하는 반면,

this has us treading water just to stay afloat,

while a promotion focus instead has us swimming in the right direction.

진급의 초점은 대신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수영을 이끌어 주죠.

It's just a matter of how far we can advance.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진격하는 냐의 문제죠.

Well, I had my very own eureka moment when it dawned on me

글쎄요. 이 진급이라는 개념이 남성 사업가가 받았던

that this concept of promotion

질문과 비슷한 반면,

sounded a lot like the questions posed to my male cofounder,

제가 받았던 질문은 편견에 가까웠다는 것을

while prevention resembled those questions asked of me.

깨닫게 되었을 때 전 유레카를 외쳤죠.

As an entrepreneurship scholar,

기업가 정신 학자로서,

I started digging into the research on start-up financing

전 신규 기업의 제정에 관해 연구를 파헤지기 시작했죠.

and discovered there's an enormous gap

그리고 남성과 여성 사업가가 모금하는 기금에

between the amount of funds that male and female founders raise.

굉장한 격차가 있음을 알아내죠.

Although women found 38 percent of US companies,

여성이 28%의 미국 기업을 찾은 반면,

they only get two percent of the venture funding.

오직 2%의 벤처 기금을 모금했죠.

I got to thinking:

제가 이렇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what if this funding gap is not due to any fundamental difference

만약 남성과 여성이 시작한 사업이

in the businesses started by men and women?

기본적으로 다른 차이 때문에 생긴 자금 격차가 생긴 것이 아니라면요?

What if women get less funding than men

만일 그들이 받은 질문의 간단한 차이 때문에

due to a simple difference in the questions that they get asked?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적게 자금을 모금한다면요?

After all, when it comes to venture funding,

그 이후 이것이 벤처 자금에 관한 일일 때

entrepreneurs need to convince investors of their start-up's home run potential.

투자자들은 신규 기업이 성공 잠재력이 있다고 투자자를 설득해야 해요.

이건 단지 여러분이 투자자들의

It's not enough to merely demonstrate

돈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아요.

you're not going to lose your investors' money.

So it makes sense that women would be getting less funding than men

이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적은 자금을 모의는 이유를 설명하죠.

if they're engaging

진급 위주의 대화에 반하여

in prevention as opposed to promotion-oriented dialogues.

편견에 초점을 둔 관계를 맺게 된다면요.

Well, I got the chance to test this hypothesis

전 이 가설을 확인해 볼 기회가 있었어요.

on companies with similar quality and funding needs across all years

TechCrunch Disrupt이라는 자금 경쟁에서

at the funding competition known as TechCrunch Disrupt

비슷한 자질과 자금을 필요로 하는 회사들을 대상으로요.

Startup Battlefield has run in New York City

스타트업 배틀필드는 뉴욕에서 진행되었으며

since its inception in 2010.

2010에 개최되었습니다.

TechCrunch is widely regarded as the ideal place for start-ups to launch,

TechCrunch는 신규 기업을 시작하는 데 이상적인 곳으로 널리 알려져있죠.

신규 기업을 비롯한 누구나 다 알만한 회사인

with participants including start-ups that have since become household names,

like Dropbox, Fitbit and Mint,

드롭박스,핏빗, 민트가 참여합니다.

presenting to some of the world's most prominent VCs.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몇몇의 벤처 투자자들(VC)에게 소개를 합니다.

Well, despite the comparability of companies in my sample,

이 샘플에서 언급된 회사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남성의 신규 기업이 여성보다 다섯 배 더 많은 자금을 모금했습니다.

male-led start-ups went on to raise five times as much funding

as the female-led ones.

This made me especially curious to see what's driving this gender disparity.

무엇이 이러한 성차별을 만드는 지 궁금했습니다.

Well, it took a while,

시간이 꽤 걸렸죠 .

but I got my hands on all the videos of both the pitches and the Q and A sessions

태치크런치에서 목소리 음조와 질문 응답이 담긴 비디오를

from TechCrunch, and I had them transcribed.

찾아 글로 옮겼습니다.

I first analyzed the transcripts

먼저 LIWC라는 언어 분석 소프트웨어로

by loading a dictionary of regulatory-focused terms

자주 사용되는 용어 사전을

로딩하여 기록문을 분석했습니다.

into the Linguistic Inquiry and Word Count software called LIWC.

This LIWC software generated the frequencies

이 LIWC 소프트웨어는 기록문에 있는 발전적인 언어와

of promotion and prevention words in the transcribed text.

예방적 언어 사용의 빈도를 구분했어요.

As a second method,

두 번째 방법으로

I had each of the questions and answers manually coded

콜롬비아 대학 토리 히진스 연구소에 수동으로

코드화된 각각의 질문과 답변을 가지고 있었어요.

by the Tory Higgins Research Lab at Columbia.

Regardless of the topic at hand,

당면한 주제와 관계없이,

an intention can be framed in promotion or prevention.

의도에 따라 발전적 또는 예방적 언어로 틀이 잡혔습니다.

Let's take that topic of customers I mentioned briefly earlier.

앞서 제가 언급한 고객에 대한 주제를 담아보죠.

A promotion-coded question sounds like,

발전적인 코드 질문은

"How many new customers do you plan to acquire this year?"

"몇명의 새로운 고객을 올해에 획득할 계획 인가요?" 같은 것이죠.

while a prevention-coded one sounds like,

반면 예방적인 코드의 질문은

"How do you plan to retain your existing customers?"

"현존하는 고객을 어떻게 할 계획이죠?" 같은 것이예요.

During the same time,

같은 시간 동안

I also gathered background information

신규 기업의 나이, 품질, 자금후원 필요성과

사업가의 과거 경험과 같은 자금후원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on the start-ups and entrepreneurs that can affect their funding outcomes,

신규 기업과 사업과들에 대한

like the start-up's age, quality and funding needs

and the entrepreneur's past experience,

배경 정보 또한 모았어요.

so I could use these data points as controls in my analysis.

그래서 이 데이타 포인트는 저의 분석자료의 통제역학을 하죠.

Well, the very first thing that I found

제가 제일 처음 발견한 것은

사업가들이 자신을 회사를 소개하는 방법은 같았다는 거예요.

is that there's no difference in the way entrepreneurs present their companies.

In other words, both male and female entrepreneurs

다른 말로 여성 남성 사업가 모두

use similar degrees of promotion and prevention language

자신의 실제 목소리 음조로 발적인이고 예방적인

언어를 비슷하게 사용해요.

in their actual pitches.

So having ruled out this difference on the entrepreneur's side,

사업가 입장에서의 차이점을 제외하고 나서

투자자의 입장으로 주제를 옮겼어요.

I then moved on to the investor's side,

연설이후에 사업가가 VC들과 참석한

analyzing the six minutes of Q&A sessions

6분의 질문 응답 시간을 분석하면서요.

that entrepreneurs engaged in with the VCs after pitching.

When examining the nearly 2,000 questions

2,000에 달하는 질문을 분석하고

and corresponding answers in these exchanges,

대답을 주고 받을 때

both of my methods showed significant support

남성 사업가는 옹호성 질문을 받은 반면

for the fact that male entrepreneurs get asked promotion questions

여성 사업가는 예방책 질문을 받는 다는 사실이

저의 모든 자료에서 확실히 보여졌어요.

and female entrepreneurs get asked prevention questions.

In fact, a whopping 67 percent of the questions posed

실제로 남성 사업가들에게 제기된 질문 중

to male entrepreneurs were promotion-focused,

옹호성에 초점을 맞춘 질문들이 67%나 되었어요.

while 66 percent of those posed to female entrepreneurs were prevention-focused.

이에 반해 여성 사업가들에게 제기된 질문 중 66%는 예방책에 관해 집중되었어요.

What's especially interesting

무엇보다 흥미로운 점은

저는 여성 벤처 투자자들이

is that I expected female VCs

남성 벤처 투자자들과 비슷한 행동을 할 것을 기대했었어요.

to behave similarly to male VCs.

Given its prevalence in the popular media and the venture-funding literature,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린다는 동종선호의 이론이 대중매체나

I expected the birds-of-a-feather theory of homophily to hold here,

벤처 재정 보고서에 자주 등장하듯이 여기에서도 유효하다고 생각했어요

즉, 남성 벤처 투자자들이 남성 기업가들을 선호하고

meaning that male VCs would favor male entrepreneurs

with promotion questions

그들에게 옹호성에 관한 질문을 하듯이

여성 벤처 투자자들도 여성 기업가들에게 똑같이 대할 것이라 기대했어요.

and female VCs would do the same for female entrepreneurs.

But instead, all VCs displayed the same implicit gender bias

하지만 그 반대로, 모든 벤처 투자자들은 암암리에 성 편향성을 보였어요.

남성과 여성 후보자들에게 제시된 질문들의

manifested in the regulatory focus of the questions they posed

to male versus female candidates.

초점을 조절한 것에서 드러난 것이죠.

So female VCs asked male entrepreneurs promotion questions

여성 벤처 투자자들은 남성 기업가들에게 발전 관련 질문들을 던졌고

돌아서서 여성 기업가들에게는 예방책 질문을 했어요.

and then turned around and asked female entrepreneurs prevention questions

just like the male VCs did.

남성 벤처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요.

So given the fact that both male and female VCs

남성과 여성 벤처투자자들 모두 고려하면

are displaying this implicit gender bias,

암암리에 성 편향성이 드러냅니다.

이것이 스타트업 후원자금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what effect, if any, does this have on start-up funding outcomes?

My research shows it has a significant effect.

제 연구 프로그램에서 현저한 효과를 드러냅니다.

The regulatory focus of investor questions

투자자들 질문의 규제적인 초점에서

not only predicted how well the start-ups would perform

스타트업이 Tech Crunch Disrupt 대회에서

at the TechCrunch Disrupt competitions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뿐만 아니라

오픈마켓 안에서 얼마나 많은 자금을 조달할지 예측했습니다.

but also how much funding the start-ups went on to raise in the open market.

Those start-ups who were asked predominantly promotion questions

주로 옹호성 질문을 받은 스타트업은

went on to raise seven times as much funding

예방책 질문을 받은 스타트업보다

일곱배나 많은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as those asked prevention questions.

But I didn't stop there.

하지만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닙니다.

I then moved on to analyze entrepreneurs' responses to those questions,

그 후 이 질문에 대한 기업가들의 반응을 분석했고

and I found that entrepreneurs are apt to respond in kind

그들이 받은 질문에 기업가들이

to the questions they get,

현물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아냈습니다.

meaning a promotion question begets a promotion response

옹호성 질문이 옹호 반응을 낳고

and a prevention question begets a prevention response.

예방책 질문이 예방 반응을 낳는다는 의미입니다.

Now, this might make intuitive sense to all of us here,

이것이 여기 우리 모두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지만

but it has some unfortunate consequences in this context of venture funding.

벤처 자금의 맥락에서 불행한 결과입니다.

So what ends up happening

그래서 결국엔

is that a male entrepreneur gets asked a promotion question,

남성 사업가는 옹호성 질문을 받고,

현물로 대응하면 얻어지는 유리한 영역과

granting him the luxury to reinforce his association

with the favorable domain of gains by responding in kind,

유대 강화라는 호화로운 보상을 얻게 됩니다.

while a female entrepreneur gets asked a prevention question

반면에 여성 사업가는 예방책 질문을 받고,

and inadvertently aggravates her association

무심코 그렇게 해서 손해를 입고 불리한 영역과 함께

with the unfavorable domain of losses by doing so.

관계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These responses then trigger venture capitalists' subsequent biased questions,

이러한 반응은 벤처 투자가들의 그 후의 편파 질문의 계기가 되고,

단지 영속적인 성 차별

and the questions and answers collectively fuel a cycle of bias

that merely perpetuates the gender disparity.

질문과 답변은 집단적으로 편파적 순환에 연료가 됩니다.

Pretty depressing stuff, right?

너무 우울한 거 맞죠?

Well, fortunately, there's a silver lining to my findings.

운이 좋게도 제 연구결과에 한 줄기 빛이 있습니다.

Those plucky entrepreneurs who managed to switch focus

예방책 질문에 옹호성 답변으로 대응하면서

by responding to prevention questions with promotion answers

초점을 바꾼 용기있는 기업가들은

went on to raise 14 times more funding

예방책 질문에 예방책 답변으로 대응한 이들보다

14배나 더 많은

than those who responded to prevention questions

with prevention answers.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So what this means is that if you're asked a question

그래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여러분이 스타트업 시장 점유율을

about defending your start-up's market share,

방어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여러분이 전체 파이의 크기와 성장 잠재력에서

you'd be better served to frame your response

around the size and growth potential of the overall pie

그 파이의 조각을 지키기 위해 단지 계획한 것에서

as opposed to how you merely plan to protect your sliver of that pie.

반대로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So if I get asked this question,

I would say,

저는 말할 겁니다.

"우리는 새로운 출전자들을 끌어들이기 마련인

"We're playing in such a large and fast-growing market

that's bound to attract new entrants.

이렇게 거대하고 빠른 시장에서 놀고 있습니다.

We plan to take increasing share in this market

우리는 스타트업 고유의 자산을 활용해서

by leveraging our start-up's unique assets."

이런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I've thus subtly redirected this dialogue into the favorable domain of gains.

이와 같이 이 대화를 이익이 되는 우호적 영역으로 교묘하게 바꾸었습니다.

Now, these results are quite compelling among start-ups that launched at TechCrunch

지금, 이 결과는 TechCrunch에서 출시되는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꽤 설득력이 있지만

but field data can merely tell us that there's a correlational relationship

규제 초점과 자금 사이에서

between regulatory focus and funding.

필드 데이터는 단지 상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So I sought to see whether this difference in regulatory focus

그래서 규제 초점의 차이가

can actually cause funding outcomes

실제로 일반 사람들과 천사같은 투자자들 모두에게

by running a controlled experiment

통제된 실험을 실행하면서

on both angel investors and ordinary people.

자금후원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음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Simulating the TechCrunch Disrupt environment,

TechCrunch Disrupt의 환경 시뮬레이션입니다.

I had participants listen to four six-minute audio files

저는 옹호성과 예방책 언어로 조작되어진

of 10 question-and-answer exchanges

10개의 문답을 교환하여

that were manipulated for promotion and prevention language,

6분짜리 음성 파일 4개를 참가자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and then asked them to allocate a sum of funding

그리고 각 벤처가 참가자들이 적절해 보이는 만큼

to each venture as they saw fit.

합산된 자금의 할당을 위해 질문했습니다.

Well, my experimental results reinforced my findings from the field.

그러자 제 실험의 결과들이 현장에서 얻은 발견을 보강시켜 주었습니다.

기업가들에게 옹호성 질문을 받은 시나리오가

Those scenarios where entrepreneurs were asked promotion questions

기업가들에게 예방책 질문을 받은 것에

received twice the funding allocations

of those where entrepreneurs were asked prevention questions.

2배나 더 자금이 할당되었습니다.

What's especially promising

특히 장래성있는 것은

예방책 질문을 받았을 때

is the fact that those scenarios where entrepreneurs switched

as opposed to matched focus when they received prevention questions

기업가들이 맞춘 초점을 반대로 바꾼 시나리오가

received significantly more funding from both sets of participants.

양쪽 참가자들로부터 상당히 더 자금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So to my female entrepreneurs out there,

그래서 제 여성 기업가들에게,

here are a couple simple things you could do.

여기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 있습니다.

The first is to recognize the question you're being asked.

그 첫번째로 여러분이 받은 질문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Are you getting a prevention question?

예방책 질문을 받나요?

If this is the case, answer the question at hand by all means,

이 경우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질문에 답변하되

but merely frame your response in promotion

여러분의 스타트업에 더 많은 양의 자금을 얻기 위해

in an effort to garner higher amounts of funding for your start-ups.

프로모션에 대응하는 답변합니다.

The unfortunate reality, though,

불운한 현실은

스타트업을 평가하는 남녀 모두의

is that both men and women evaluating start-ups

질문에서 성 편향을 암시하며

display the same implicit gender bias in their questioning,

inadvertently favoring male entrepreneurs over female ones.

무심코 여성 사업가 너머 남성 사업가에 호의를 드러냅니다.

So to my investors out there,

그래서 제 투자자들에게,

저는 단지 여러분이 옳은 일을 하게 할뿐만 아니라,

I would offer that you have an opportunity here

to approach Q&A sessions more even-handedly,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not just so that you could do the right thing,

질의응답 시간에 여러분이 더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but so that you can improve the quality of your decision making.

By flashing the same light on every start-up's potential

스타트업의 손익 잠재력에

for gains and losses,

동일한 빛을 비추면

자격있는 모든 스타트업들이 빛날 수 있으며

you enable all deserving start-ups to shine

여러분은 그 과정에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and you maximize returns in the process.

Today, I get to be that girl

오늘, 저는 수영장 옆을 걸으면서

walking by the pool,

sounding the alarm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리는 소녀가 됩니다.

that something is going on beneath the surface.

Together, we have the power to break this cycle

모두 같이, 우리가 스타드업 자금에 암묵적 성 편견의

of implicit gender bias in start-up funding.

순환의 고리를 끊기위해 힘을 냅시다.

Let's give the most promising start-ups,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그 기업이 여성이 이끌든 남성이 이끌든 상관없이

regardless of whether they're led by men or women,

a fighting chance to grow and thrive.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싸울 기회를 줍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