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 Gave My Teenage Daughter a Vibrator | Robin Buckley | TED

번역: Jake Lee 검토: DK Kim

Six years ago,

6년 전, 제 큰딸이 13살이었을 때,

when my older daughter was 13, I bought her a vibrator.

바이브레이터를 사줬습니다.

(Cheers and applause)

(환호와 박수)

I'm done. OK.

됐습니다, 좋아요.

(Laughter)

(웃음)

It wasn't something I planned on doing.

그건 제가 계획했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I mean, I knew eventually my daughters would need bras and tampons, maybe braces,

제 딸들이 언젠가 브라나 생리대, 교정기가 필요할 거란 건 알았지만,

바이브레이터는 그 목록에 없었습니다.

but a vibrator was not on the list.

그러면 저는 왜 사줬을까요?

So why did I do it?

Before I explain why, I want to acknowledge

제가 왜 그랬는지 설명하기 전, 먼저 말해 두고 싶은 건

that I might have made some of you a little uncomfortable

여러분들 중 일부는 조금 불편해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or a lot uncomfortable.

어쩌면 많이요.

So before I explain why, I want to ask you a question.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질문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Why are we more comfortable talking about female pain --

왜 우리는 여성의 고통에 대해 더 쉽게 이야기하는 걸까요?

things like period cramps,

생리통, 유방암,

breast cancer, birthing pains,

출산통, 유산, 성폭행.

miscarriages and sexual assault --

than we are talking about female pleasure?

여성의 쾌락을 말하는 건 그보다 더 어려워하죠.

Why does a vibrator make us uncomfortable

왜 바이브레이터는 말하기 불편하지만

but Viagra does not?

비아그라는 그렇지 않을까요?

(Cheers and applause)

(환호와 박수)

Getting my daughter a vibrator started me on a journey

저는 딸에게 바이브레이터를 사주면서

of thinking about the importance of empowering teenage girls,

10대 소녀들을 북돋아주고, 자기 몸에 대해 배우고,

helping them to learn about their bodies

자기 몸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and gain a sense of ownership of their bodies,

쾌락을 즐길 권리를 받아들이는 것의

including embracing their right to pleasure.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one reason that my own daughters encouraged me to include their stories

이것이 제 딸들이 이 강연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넣도록

저를 독려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in this talk.

So I'm going to talk to you today about sex,

오늘은 여러분께 성관계에 대해,

specifically in regards to our teenage daughters.

특히 십 대 딸들과 관련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I know we don't like to think about our teenagers having sex

우리는 십 대 자녀들이 성관계를 한다고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고

사회적 이중 잣대 때문에 특히 딸들의 경우 더 그렇죠.

and because of societal double standards, especially our girls.

하지만, 이런 주제로 대화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But here's why we need to have this conversation,

as uncomfortable as it may make us.

그런 대화로 우리가 불편해질 수 있겠지만요.

Girls typically develop a desire for sexual contact

일반적으로 소녀들이 성적 접촉 욕구를 키우는 것은

between the ages of 11 and 14.

열한 살에서 열네 살 사이입니다.

Between the ages of 15 and 19,

열다섯 살에서 열아홉 살 사이에

42 percent of them have had vaginal and/or oral sex.

42%가 질 성교 또는 구강성교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Through the cell phones right in their back pockets,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통해

57 percent of girls and 84 percent of boys

열네 살에서 열여덟 살 사이의 소녀 57%와 소년 84%가

between the ages of 14 and 18

have watched pornography through Pornhub and hundreds of similar sites.

폰허브와 유사한 사이트 수백 개를 통해 포르노를 봅니다.

So if you have a kid in high school,

그렇기에 만약 고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it isn't a question of if they'll watch porn before they graduate,

그들이 졸업 전에 포르노를 볼지 안 볼지가 아니라,

but more likely, when.

언제 볼지가 더 문제입니다.

This means that a lot of our kids are getting their sex education

이는 많은 아이들이 성을 포르노로 배우고,

and trying to figure out what's normal from pornography.

무엇이 정상인지를 포르노에서 찾고 있다는 뜻입니다.

To illustrate why we can’t leave our kids alone to navigate this sexual terrain,

왜 아이들이 성적인 영역을 혼자 탐색하게 둘 수 없는지 설명하기 위해,

I want to share a story with you.

한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Several years ago,

몇 년 전, 엄청나게 똑똑한 열네 살 소녀와 상담을 하면서

I worked with an incredibly intelligent 14-year-old girl,

helping her manage her overall life stressors.

전반적인 삶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도왔습니다.

During one session, she asked if she could ask me a question about sex.

한 상담에서 아이가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She said that she was confused about the bases

아이는 성관계의 순서를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and wondered if it was really true that second base was anal sex.

두 번째 순서가 항문 성교라는 게 정말인지 궁금해했습니다.

(Audience murmurs)

(청중들 웅성거림)

I was as shocked as you are.

저도 여러분만큼 충격을 받았습니다.

And yes, when I asked her, she did know what anal sex is.

제가 물었을 때 아이는 항문 성교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그러한 정보를 얻은 곳은 친구들이 보여준 포르노 영상들이었죠.

She had gotten her information from watching a few porn clips

her friends had showed her

during study hall at school.

학교 자율 학습 시간에요.

Thankfully, because of the trusting relationship she had with me,

다행히도 저와의 신뢰 관계 덕분에

she was able to have this misconception corrected

아이는 이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and her anxiety about it relieved.

With her permission, I was also able to loop her mom in on the conversation

아이의 동의를 받아, 아이의 어머니도 이 대화에 참여하게 해서

so she could be a resource for her daughter.

아이 엄마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I've worked hard to cultivate this type of relationship with my own daughters.

저는 제 딸들과도 이런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So when my 13-year-old said,

그래서 열세 살짜리 딸이

“Mom, can I ask you a question?” ...

“엄마, 질문 하나 해도 돼요?” 라고 했을 때

kid speak for "be prepared for anything,"

이는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인 걸 알았죠.

(Laughter)

(웃음)

I listened.

저는 귀를 기울였습니다.

Which is why, sitting at a stoplight on a summer morning,

그래서 여름 아침,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my daughter felt comfortable telling me she had started to masturbate

제 딸은 자위를 시작했다고 편안하게 말했고

and was even willing to share with me what she was using to do so.

자위할 때 무엇을 쓰는지까지 기꺼이 알려주었습니다.

This is how I learned that she was masturbating in a way

그렇게 저는 딸이 안전하지 않은 식으로 자위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that was not safe for her body.

And so, in a span of one red light,

그래서 저는 정지 신호에 걸린 짧은 순간 동안

딸에게 바이브레이터를 사주기로 결심했습니다.

I decided to buy my daughter a vibrator.

I wanted to support her in the safe exploration of her body

저는 딸이 자신의 몸을 안전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instead of burying my head in the sand,

저는 문제를 외면하지 않았어요.

which is so tempting to do as parents with things that make us uncomfortable.

부모로서 불편한 주제를 외면하고 싶은 유혹은 무척 컸지만요.

성관계에 관한 문제에서는

When it comes to sex,

we all need to become trusted resources for our kids.

우리 모두는 아이들에게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They need to be comfortable coming to us with questions

아이들은 질문하러 올 때 편안함을 느껴야 하고,

정직한 답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해야 하죠.

and know they will get straight answers.

And while this is certainly true in regards to accurate information,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은 물론 맞는 말이지만

sometimes it's also about giving them the appropriate tool.

때로는 적절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When we talk about girls knowing and exploring their bodies,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알고 탐구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it's easy to get uncomfortable.

쉽게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But girls becoming familiar with their bodies is about health.

하지만 소녀들이 몸에 익숙해지는 것은 건강에 관한 문제입니다.

Masturbation helps girls reduce stress,

자위는 소녀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ease headaches and alleviate cramps associated with their periods.

두통을 완화해 주며, 생리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녀들이 자신의 몸을 탐구하면서,

When girls explore their bodies,

they learn how their bodies feel when they are healthy,

건강할 때 몸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알게 되며,

which also helps them recognize changes and potential problems.

이는 몸의 변화나 잠재적인 문제를 인식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They have to touch their bodies to know their bodies.

자기 몸을 알려면 자기 몸을 만져야 합니다.

This became clear to me

이 사실이 명확해진 것은 제가 한 성인 내담자와 상담하는 중에

when I was working with one of my adult clients

after her diagnosis with stage four breast cancer.

그녀가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후였습니다.

As we discussed her prognosis, she said to me,

유방암 예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그녀가 말했습니다.

"Robin, if I'd only done my breast checks,

“로빈, 내가 유방 검진을 했더라면

maybe I would have caught it sooner.

어쩌면 더 일찍 발견했을 거예요.

Maybe I wouldn't be dying."

어쩌면 죽진 않을 텐데.”

But my client had been raised believing that touching herself was inappropriate.

하지만 이 내담자는 몸을 만지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On the few occasions she did a breast check,

드물게 유방 검진을 한 경우에도 그녀는 어떤 게 정상인지 몰랐고,

she didn't know what was typical,

and she rushed through them feeling embarrassed.

부끄러워하며 서둘러 검사를 끝냈습니다.

When girls are comfortable touching their bodies,

소녀들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을 편안해 할 때,

whether for self breast checks or for pleasure,

자가 유방 검진이든 쾌락을 위한 것이든,

they learn about their bodies.

자기 몸에 대해 알게 됩니다.

And when they know their bodies, they can better own their bodies.

자기 몸을 알게 되면, 더 잘 다룰 수 있습니다.

This is important when it comes to sex.

이는 성관계에서 중요합니다.

Too often, others are dictating what girls should expect,

소녀들이 무엇을 기대하고, 원하고 감내해야 하는지를

want and put up with.

다른 사람들이 정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합니다.

이러한 기대는 포르노, 소셜 미디어, 정치인,

These expectations are being set by pornography, social media, politicians

and partners who are either much more experienced

더 경험이 많거나 혹은 똑같이 경험이 부족한 상대들이 정합니다.

or equally inexperienced.

I mean, let's face it.

솔직히 말해 봅시다.

What does the average teenage boy know about the female clitoris

평균적인 십 대 소년이

여성의 클리토리스나 오르가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or the female orgasm?

(Laughter and applause)

(웃음과 박수)

Given the statistics that about 15 percent of women have never had an orgasm

통계를 보면, 여성의 약 15%는 오르가슴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고,

and 81 percent of women do not orgasm through vaginal sex,

81%는 질 성교에서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it is important for our girls to know that it's OK to figure out

그렇기에 소녀들이

무엇이 자신에게 쾌락을 주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what gives them pleasure.

And that they don't have to rely on someone else for that pleasure.

또한 그 쾌락을 위해 타인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Applause)

(박수)

This can help them make choices which benefit them.

이것이 소녀들이 자신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해줍니다.

As an example, another one of my clients shared with me that she uses her vibrator

예를 들어, 또 다른 제 내담자는

데이트하기 전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before she goes on any date.

(Laughter)

(웃음)

This way,

이렇게 하면 상대에 대해 올바로 판단할 수 있다는 거죠.

she can make judgments about the date

based on the person and their connection rather than on hormones.

인간성이나 소통을 기준으로 해서요.

호르몬이 아니라요.

(Laughter)

(웃음)

And then when our daughters do decide to have sex with someone else,

그러면 우리 딸들이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갖기로 했을 때,

they will know enough about their sexual pleasure

자신이 느끼는 성적 쾌락에 대해 충분히 알고

to be able to communicate what feels good to their partners.

무엇이 좋은지 상대에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They won't have to follow the outdated norms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잘못된 믿음에 얽매여서

of tolerating unsatisfying experiences,

만족스럽지 않은 경험을 참고, 만족하는 척하거나

faking it, or even believing that their sole purpose

자신의 역할이 상대의 쾌락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is to serve someone else's pleasure.

Our daughters will get the message

우리 딸들은 자신의 욕구와 필요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받을 것입니다.

that their wants and needs are important.

Learning not to be ashamed of their sexual pleasure

성적 쾌락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은

is not limited to girls and young women.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I worked with a 65-year-old woman who had never, ever had an orgasm.

저는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는 예순다섯 살 여성을 봤습니다.

She came to me for coaching because she felt demoralized.

그녀는 자신이 의욕을 잃었다고 느껴 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She had recently retired from her vice-president position,

최근 그녀는 부사장직에서 은퇴했습니다.

더 젊은 임원들을 고용한 회사의 압박을 받았다고 느끼고 있었죠.

feeling pushed out by her company as they hired younger executives.

She had two goals for coaching.

상담 목표는 두 가지였습니다.

The first was to find new ways to spend her time

첫 번째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었고,

which gave her purpose.

The second one was, and I quote,

두 번째는, 인용하자면,

"to try out an orgasm."

‘오르가슴을 느껴보는 것’이었죠.

(Laughter)

(웃음)

When she was ready,

준비가 되자 그녀는 바이브레이터를 구매했고

my client bought herself a vibrator

and began learning about her body for the first time in her life.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I will never forget the day when she came to our session,

제가 절대 잊지 못할 날이었습니다.

그녀가 상담하러 와서 얌전하게 앉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죠.

sat down demurely and said with a big, beautiful grin,

"Second goal achieved."

“두 번째 목표를 달성했어요.”

(Laughter and applause)

(웃음과 박수)

As she continued to learn about herself and her sexual pleasure,

자신과 성적 쾌락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my client stopped referring to herself as old.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늙었다고 표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She accepted a board position for a national nonprofit.

그녀는 전국 규모 비영리 단체의 이사 직책을 수락했고,

She even created a profile on eHarmony.

심지어 온라인 데이트 플랫폼에 프로필까지 등록했습니다.

(Laughter)

(웃음)

Can I say it was simply due to the orgasm?

단순히 오르가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Of course not.

물론 아니죠.

But in asking for more from this one area of her life,

그녀가 삶의 이 영역에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면서,

she realized she could do the same in other areas of her life.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We can help our daughters adopt this perspective

우리는 딸들이 이 내담자보다 훨씬 더 이른 시점에

long before my client did.

이런 관점을 갖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We can support their healthy sexual development,

우리는 그들의 건강한 성적 발달, 그 이상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but even more,

by doing so, we empower their entire sense of selves.

이를 통해 그들의 자아 전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This is about helping our girls step into their power,

이것은 소녀들이 자신감을 느끼고 성장하여,

raising them to become strong women who can speak up for themselves,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한 여성으로 자라도록 돕는 일입니다.

whether they are in the bedroom or in the boardroom.

침실에서든 회의실에서든 말이죠.

(Applause)

(박수)

Recently, my younger daughter reminded me

최근, 제 작은 딸이 자신이 얼마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를

of just how well she can speak up for herself.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 few months ago,

몇 달 전, 아이가 친구들과 밖에 있었는데

she was out with friends and called to let me know and she'd be home.

집에 돌아오겠다고 전화했습니다.

She's good like that.

제 딸은 그런 부분에서 참 능숙하죠.

As we were wrapping up the conversation, she said,

대화가 끝날 무렵, 제 딸이 말했습니다.

"Oh, by the way, mom, my vibrator broke.

“어, 그런데 엄마, 제 바이브레이터가 고장 났어요.

Can you pick me up a new one?"

새로 하나 사 주실 수 있어요?”

(Laughter)

(웃음)

Later on, she told me that after she hung up,

나중에 아이가 전화를 끊고 나서 친구들이 이야기한 걸 말해줬습니다.

her friends said,

친구들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We can't believe your mom bought you a vibrator."

“엄마가 바이브레이터를 사줬다니, 믿을 수가 없어.”

To which my daughter responded,

제 딸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I can't believe your moms haven't."

“너네 엄마들은 안 그런다니 믿을 수가 없어.”

(웃음)

Thank you.

고맙습니다.

(Cheers and applause)

(환호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