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orful, Shapeshifting Wonder of the Amazon's Praying Mantises | Leo Lanna and Lvcas Fiat | TED

번역: 연주 장 검토: DK Kim

Leo Lanna: "The Amazon is the center of the world."

레오 란나: “아마존은 세상의 중심입니다.”

Brazilian journalist Eliane Brum shared this quote,

브라질 언론인 일레인 브룸의 말인데 저는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and I deeply believe it.

And now we're taking you there.

이제 여러분을 거기로 안내하겠습니다.

A journey into an alien universe.

미지의 세계로 떠나봅시다.

It is the heart of our planet,

지구의 심장이자 생물 다양성의 핵심이 번영하는 곳입니다.

where the core of our biodiversity thrives

with countless eccentric and mysterious life forms

독특하고 신비로운 무수한 생태가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죠.

waiting to be discovered.

But here's the twist.

하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We're actually taking you into the Amazon rainforest at night.

사실은 아마존 열대 우림의 밤으로 여러분을 데려 갈 것입니다.

Lvcas Fiat: When night’s veil covers earth,

루카스 피아트: 지구에 밤이 찾아오면

rainforest becomes a new dimension

열대 우림은 새로운 세상이 됩니다.

where our spectacular and ephemeral reality arises.

웅장한 순간들이 나타나죠.

It is when darkness falls

어둠이 찾아오면

that this imperiled kingdom flourishes with life beyond our imagination.

이 위태로운 왕국은 상상 이상의 생명들로 번성합니다.

I am with Leo, alone on a trail at a national reserve.

저는 국립자연보호지구 산책로에 레오와 단둘이 있습니다.

It is pitch dark.

칠흑같이 어둡고

In the deep silence,

깊은 고요함 속에서 청개구리 울음소리와 맥의 발소리가 들립니다.

we can hear a chorus of tree frogs and the footsteps of tapirs.

The decayed leaves and branches crunch under our feet.

우리 발아래에서 썩은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부서집니다.

It is hot and humid,

공기는 덥고 습하며

and the shimmering stars watch us through the dense canopy.

우거진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이 저희를 지켜봅니다.

When we turn on our flashlights, there is life all around us.

손전등을 켜면 생명체들이 저희를 온통 둘러싸고 있죠.

LL: Every single night, as soon as the rainforest is covered by darkness,

레오 란나: 매일 밤 어둠이 열대 우림을 덮자마자

a new world emerges, bursting with life.

생명체가 마구 피어나며 새로운 세상이 나타납니다.

Fantastic animals that are real,

실제이고 생명력이 넘치며 위험에 처한 동물들이죠.

extremely alive and endangered.

Boa snakes and kinkajous, opossums and tarantulas,

보아뱀, 킨카주, 주머니쥐, 타란툴라, 도롱뇽, 나방.

salamanders and moths.

Animals that one might see once in a lifetime,

살면서 한 번 볼까 말까 한 동물들입니다.

as every night, the ancient and endless forest life changes.

오래되고 끝없는 숲속 생명들은 매일 밤 변화하고 있습니다.

I'm a scientist, Lvcas is an artist.

저는 과학자이고 루카스는 예술가입니다.

And we've been working together for six years.

저희는 6년째 함께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Our expeditions take us and our partners into the wild.

이 탐험이 저희 둘과 저희 팀을 야생으로 인도합니다.

And within this alien world of tropical rainforests,

그리고 이 열대 우림 미지의 세계 중에서

we’re here to show you the creature that we’ve fallen completely in love with:

저희가 푹 빠져버린 생명체를 보여 드리기 위해 이곳에 섰습니다.

the praying mantis.

바로 사마귀입니다.

Silent and scentless.

소리도 냄새도 없으며

Powerful and patient sage.

강하고 인내심 있는 현자.

Our guide on this journey through the darkness.

어둠으로 떠나는 이 길의 안내자입니다.

LF: So why the praying mantis?

루카스 피아트: 왜 하필 사마귀일까요?

(Laughs)

(웃음)

Well, praying mantes dazzle us with their huge eyes,

사마귀는 큰 눈으로 우리를 현혹합니다.

their tweezer-like legs,

족집게 같은 다리와 눈을 사로잡는 몸짓도 한몫하죠.

their hypnotizing swagger.

Many of you might be afraid of insects.

많은 분들이 곤충을 무서워 할 거고 저희도 그랬었죠.

We used to be afraid too.

But as we learned more about these tiny, mighty beings,

하지만 이 작고 강력한 것을 알면 알수록

our fear turned into passion.

두려움은 애정으로 변해갔습니다.

The search for the praying mantis became a gateway

사마귀 연구는 놀라움이라는 미로의 관문이 되었습니다.

into a labyrinth of wonders

in which every corner had something new to discover

매 순간 새로운 것이 나오고 새로운 생각을 얻을 수 있었죠.

and get inspired.

These are portraits of a variety of praying mantis

이것들은 다양한 사마귀들 사진입니다.

specifically from the rainforest of Brazil.

특히 브라질 열대 우림에 사는 것들이죠.

Which one do you identify with the most?

이중 어느 것에 가장 공감하시나요?

(Laughter)

(웃음)

Each of them could easily be a character in a sci-fi novel.

이들 모두 과학 소설 주인공 감입니다.

Faces of the people from an exotic planet.

이국적인 행성에서 온 사람들의 얼굴이 되는 거죠.

(웃음)

But we share our planet with these creatures.

그렇지만 우리는 지구에서 이 생명체들과 함께 삽니다.

There are over 2,500 species of praying mantises;

사마귀는 2,500종 이상이 있습니다.

ten percent of them are in Brazil,

그중 10%는 브라질에 있는데,

the most biodiverse country in the world.

전 세계에서 생태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나라죠.

And we expect at least 300 more species to be discovered there.

게다가 최소 300종 이상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걸로 봅니다.

LL: Within their micro-world,

레오 란나: 그 작은 세상 속에서 그들은 사나운 포식자입니다.

they are fierce predators,

hunting down any creature they can grasp, from mosquitoes to cicadas.

모기부터 매미까지 손에 잡히는 것은 모두 사냥합니다.

And even, though rarely, vertebrates,

또 드물긴 하지만 심지어 개구리나 새 같은 척추동물도 잡습니다.

such as frogs and birds.

They can eat anything, from soft and yummy flies

부드럽고 맛있는 파리부터 딱딱한 딱정벌레까지 다 먹습니다.

to armor-plated beetles.

They can even eat and process poisonous caterpillars without harming themselves.

심지어 독이 있는 애벌레도 잘 먹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And last year,

그리고 작년에는

we just published the first ever account of a praying mantis feeding on plant sap.

식물 수액을 먹는 사마귀 종을 저희가 최초로 발표했습니다.

A vegetarian mantis?

채식주의자 사마귀라뇨?

Well, when walking this alien world, questions arise more often than answers.

이 미지의 세계를 걷고 있으면 답보다 질문이 더 많이 생깁니다.

Speaking of poison, they have none in their bodies.

독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마귀는 독이 없습니다.

So they rely on the physical strength of their spiky legs, called raptorials,

그래서 포획지라는 뾰족한 앞발의 물리적 힘과

민첩성에 의존해서 먹이를 사냥하죠.

and their swift moves to catch their prey.

Their vision is highly accurate,

사마귀의 시력은 굉장히 정밀해서,

precisely detecting depth through a unique 3D vision system

동물의 왕국에서는 독특한 입체 시각으로

움직임에 반응하여 거리를 정확히 측정해냅니다.

in the animal kingdom, which reacts to movement.

Their eyes synch or adapt to the light,

사마귀의 눈은 빛과 동화 혹은 적응하여

changing color between day and night.

낮과 밤에 따라 색이 바뀝니다.

But we're still unsure how good their night vision is,

하지만 밤눈이 얼마나 밝은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despite seeing them actively roam around in darkness.

어둠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긴 하지만요.

LF: Most of them are masters of camouflage,

루카스 피아트: 사마귀는 대개 변장의 대가입니다.

an ancient art meaningful on the native habitats.

본래 서식지에서 유용한 오래된 기술이죠.

This colorful male vanishes on the grassy fields where he lives.

이 화려한 수컷은 서식하는 수풀 지대에 녹아듭니다.

Can you spot a praying mantis on these pictures?

이 사진 속에서 사마귀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있으세요?

Yes? No?

보이시나요, 안 보이세요?

Well, actually, these photos are exclusively of praying mantises.

사실 이 사진에서는 사마귀만 따로 떼어냈습니다.

The first looks like a dry leaf,

첫 번째는 마른 잎처럼 보이고

the second like a stick,

두 번째는 나무 막대기처럼 보이고 세 번째는 이끼처럼 보입니다.

and the third like lichen.

Their shapes range from fresh green leaves, mosses, branches,

사마귀는 싱싱한 녹색잎, 이끼, 나뭇가지뿐만 아니라

to everything in between.

모든 것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We are blown away by how evolution led these incredible predators to blend

이 포식자들이 진화를 거쳐 자연 환경에 이토록 잘 어우러진 것에

into the natural environment.

저희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And if they feel threatened, they can play dead.

만약 위협을 받으면 죽은 척을 하기도 하고

Or display colors like a peacock

혹은 공작새처럼 색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all within an extremely light body.

극단적으로 가벼운 몸으로요.

길이가 8센티미터인 큰 수컷들이 무게가 1그램밖에 안 됩니다.

Large males like this,

eight centimeters long, can weigh just one gram.

Others are even smaller.

다른 사마귀들은 훨씬 더 가볍죠.

The more permanent changes they go through are just as awesome.

허물을 벗을수록 더욱 멋있어집니다.

Like other insects, they grow through molts,

다른 곤충들처럼 허물을 벗고 표피가 바뀝니다.

changing their skin.

And when adults, developing wings, depending on their species.

종에 따라 성체가 되면 날개가 발달하기도 합니다.

LL: Since the very beginning of "Projecto Mantis" six years ago,

레오 란나: ‘사마귀 프로젝트’의 초창기인 6년 전부터

we've taken care of every mantis we've collected for research.

연구를 위해 채집한 모든 사마귀를 키우고 있습니다.

They live in our homes with us.

저희집에서 함께 살죠.

Our family and friends think of them as pets.

가족과 친구들은 사마귀를 애완동물로 생각합니다.

This unusual, no-kill protocol, allows us to understand about their life cycles,

살생을 피하는 이 특이한 방식으로

사마귀의 생애 주기와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고,

behavior, and, perhaps more importantly,

특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사마귀에 친숙해지게 했습니다.

to connect them to people around us.

Back home, there are over 40 mantises waiting for us,

40마리가 넘는 사마귀가 집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고

and some will live for over two years.

그중 몇몇은 2년 넘게 살겠죠.

This year we just discovered a new species.

올해 막 새로운 종을 발견했습니다.

This tiny green mantis has a translucent body

이 작은 초록색 사마귀는 몸이 반투명해서 참 흥미로웠습니다.

and intrigues us

because it was found only through our non-lethal lights trap

죽이지 않고 빛을 이용해서 채집하는 덫에서만 발견됐기 때문인데

which attract winged males.

날개 달린 수컷 사마귀용이죠.

We believe it lives high up in the canopy,

이 사마귀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나무 꼭대기에서 사는 거로 추정합니다.

out of our sight.

And despite the advances of technology

기술의 발전으로

allowing humanity to explore the deep sea,

인류가 심해와 우주를 탐험하고

outer space, the metaverse now,

현재는 메타버스도 탐험할 수 있지만

we still lack efficient tools to research and survey

아마존에서 가장 높은 곳을 연구 조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는 아직 없습니다.

the highest parts of Amazonia,

which is exactly where scientists expect to find the greatest biodiversity

열대 우림의 풍부한 생태 다양성을 발견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과학자들이 예상하는 곳임에도 말이죠.

in the rainforests.

On our last expedition,

지난 탐사에서는 야간에 드론을 날려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we tried night drone flights, without success.

The creative uses of technology are part of our contemporary science,

기술을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건 현대 과학의 한 부분입니다.

and we keep chasing ideas

우리는 항상 새로운 생각을 찾아서 닿을 수 없는 나무 꼭대기를 탐사하고

that could lead us to explore the unreachable treetops

and understand more and more about mantises in the wild.

야생 사마귀에 대해 더 많은 걸 알려고 합니다.

LF: The closer you look,

루카스 피아트: 더 유심히 관찰할수록

the more beautiful complexity you will find,

더 아름다운 복잡성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like this amazing row of praying mantis wings.

여기 놀라운 사마귀 날개들처럼요.

And there’s the Brazilian dragon mantis;

브라질 용 사마귀나

the flower bud mantis; the unicorn.

꽃봉오리 사마귀, 유니콘도 있죠.

But of course, rainforest isn't just a fantasy wonderland.

그렇지만 물론 열대 우림이 그저 환상의 세계만은 아닙니다.

"What if you are afraid of the dark?"

“만약 어둠이 두려우면 어떡하죠?”

you might be wondering.

하고 궁금해 하실 수 있습니다.

Well, the answer is the same among explorers.

글쎄요, 탐험가들은 모두 같은 답을 합니다.

Out there,

이 세상에서

surrounded by all kinds of creatures,

모든 종류의 생명체에 둘러싸여 있다보면

the only thing we fear

우리가 두려워 하는 단 하나는

is mankind.

바로 인간입니다.

And when we are back home,

집에 돌아오면 두렵습니다.

we fear that the next time we visit the rainforest again,

다음번에 다시 가면 열대 우림이 더 파괴되어 있을까봐요.

it will be further destroyed.

LL: Rainforests are delicate and endangered ecosystems

레오 란나: 열대 우림은 섬세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생태계이며

critical to the stability of our planet.

지구의 안정에 핵심입니다.

Most of its life remains unknown.

그곳에 사는 생명체 대부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nd just during this single talk,

이 강연 하나를 하는 동안에도

we've lost about 15 hectares of rainforest in the Amazon of Brazil

브라질 아마존에 있는 열대 우림 15만 제곱미터가

삼림 파괴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to deforestation.

That's bigger than 20 football fields.

축구 경기장 20개보다 더 넓습니다.

Every 10 minutes,

10분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마귀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countless praying mantises gone.

No matter how magical darkness is,

어둠이 얼마나 신비하든 간에

when it covers the Amazon tonight,

아마존에 밤이 찾아왔을 떄 그 공간은 텅 빌 겁니다.

these areas will be empty.

A silent mourning that few will hear.

이 조용한 애도는 듣는 이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We are documenting species that may not exist in future generations.

저희는 미래 세대에 사라질 수도 있는 종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We’re just beginning to learn about them,

우리는 이제 막 알아가기 시작했고

and we are sharing our discoveries

우리가 발견한 것들을 나눠서 그들이 살아남을 확률을 높이려 합니다.

so that we can increase their chances of survival.

Last October,

지난 10월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투자한 원정을 이끌었습니다.

we led our National Geographic-funded expedition

"Amazon from dusk to dawn,"

“아마존의 황혼부터 새벽까지”라는 이름으로

with a team of amazing scientists and storytellers

야간 탐험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열정적인

eager to find new ways of exploring the night.

훌륭한 과학자와 이야기꾼들과 함께 팀을 이뤘습니다.

And here,

그리고 여기서

for the first time,

최초로

you're going to see what happens when we expose praying mantises

사마귀에 순수한 자외선을 비추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to pure ultraviolet light.

목격하실 겁니다.

LF: They all shine it back to us,

루카스 피아트: 사마귀는 그 빛을 모두 반사하는데

in colors we could have never even dreamed of.

우리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색들입니다.

A brilliant blue is some species,

어떤 종에서는 밝은 파란색이고

a soft and warming orange in others,

다른 종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오렌지색입니다.

and then all at once, on this beautiful hooded mantis.

그리고 이 아름다운 볏 사마귀는 모든 빛을 한꺼번에 보여줍니다.

These colors are real,

이 색깔들은 모두 진짜입니다.

technology allowed us to see them with our naked eyes.

기술 덕분에 맨눈으로 볼 수 있는데,

A visible and magical fluorescence.

눈으로 볼 수 있는 신비로운 형광 발광이죠.

Even the dead leaf mantis was certainly sparkling like liquid fire.

심지어 낙엽 사마귀는 불꽃처럼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And to our delight,

그리고 기쁘게도

상상도 못한 색으로 온 밀림이 가득 찼습니다.

the whole jungle reverberated in unimaginable colors.

What are they trying to communicate?

이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요?

Which other secrets are we missing?

우리가 놓치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And yet again,

다시 말씀드리지만

rainforest at night shows us how little we understand about its beauty.

밤의 열대 우림은 우리가 그 아름다움을 얼마나 모르는지 보여줍니다.

With hundreds of hours of nocturnal dives,

야간 탐험을 수백 번 하면서

our expeditions are filled with wonders in the rainforest zootopia.

열대 우림 동물들에 대한 경이가 저희 원정에 가득합니다.

We are hoping these discoveries will kick off this new era

이러한 발견들로 인해서

과학, 예술, 기술이 자연을 사랑하는 방향으로 다시 피어나는

where science, arts, technology will bloom again

in favor of nature.

새 시대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The age of exploration on planet Earth is far from over.

지구 탐구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And in the nights of the rainforest, it is just beginning.

그리고 열대 우림의 밤에서는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Both) Thank you.

(함께) 감사합니다.

(Applause and cheers)

(박수)(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