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zoma Saint John: The creative power of your intuition | TED

번역: Jiye Lim 검토: JY Kang

So I am here ...

제가 지금 여기에 와있는 이유는,

to recruit you ...

여러분들을

to the liberation movement.

해방 운동에 영입하기 위해서 입니다.

Now don't worry, this is not the uniform that you have to wear.

자,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옷을 입어야 되는 건 아니에요.

(Laughter)

(웃음)

You can come as yourself.

원하는 옷을 입고 와도 됩니다.

So you're probably wondering, "Well, what are we being liberated from?"

이쯤에서 아마 궁금하실 거예요. “그래서, 무엇에서 해방되는 건데?”

We are being liberated from the endless weight of data.

우리는 끝없는 데이터의 무게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It keeps us bound ...

그것은 우리를 옭아매고

so that we can't move into the future,

미래로 나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because we're so busy being tied to the past.

우리를 과거에 너무 묶어두기 때문이죠.

So how do we get free?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The freedom comes from our intuition.

자유는 우리의 직관으로부터 나옵니다.

The thing that's right here,

우리 안에 있는 것이기에

you know, that you can't really quite quantify.

자신의 직관의 크기를 가늠할 수 없죠.

Sometimes, you can't even really describe it.

때로는 그걸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That intuition, that's the thing.

바로 그런 거예요. 그게 바로 직관이죠.

Now I'm fortunate to have had a career in marketing,

이제 생각해보면, 제가 마케팅 분야의 직업을 가진 게 행운으로 느껴집니다.

where data and intuition and creative ideas

이 분야는 데이터, 직관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are sort of intertwined.

모두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죠.

But at the beginning of my career, I had a boss who told me

그런데 제가 이 일을 시작할 때 상사 한 분이 이런 말을 하셨어요.

that the data was going to be extraordinarily important

제 아이디어가 성공하려면 데이터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이죠.

to the success of my ideas.

Right?

데이터에 기반한 아이디어라면

Anchor the idea in the data,

you can predict whether or not it's going to work,

그것이 잘 될지 아닌지 예측할 수 있고,

and then you can see if it actually did work, and vice versa.

이후에 진짜 잘 되었는지 혹은 그 반대 상황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Well, I mean, look, I took that advice.

저를 한번 보세요. 저는 그 조언을 새겨 들었습니다.

I baked a lot my ideas right there in the data.

저는 저의 아이디어들을 데이터에 모두 녹여냈습니다.

I was inspired, sometimes.

때로는 영감을 받기도 했고요.

I'd see a pattern of something moving, and I would say,

뭔가 규칙대로 움직이는 걸 보고 이렇게 말하곤 했어요.

"Look, I can follow that!

“봐봐요, 이대로 따라가면 되겠어요!

Maybe it'll work."

아마도 잘 될 거 같아요.”

But the challenge was that my ideas stopped right there.

하지만 제 아이디어들이 거기에서 멈추는 게 문제였습니다.

They didn't really take flight.

아이디어가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죠.

Because, you know, the ideas are based off of electricity, you know?

왜냐하면, 아이디어는 순간 번뜩이는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아이디어는 갑자기 튀어나오죠.

Ideas, like, come sharp.

They sprint here, and they go here, and they move there.

아이디어들은 저기로 갔다가, 여기로 갔다, 저쪽으로 가기도 합니다.

They're nonlinear.

그들은 비선형적입니다.

I kind of feel like they're like daydreams.

몽상 같다고 느껴지기도 하죠.

You know? Intuition gets you there.

그런데 직관이 그걸 깨닫게 해줍니다.

It feels like something that is just on the horizon.

먼 수평선 위에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죠.

And then, sometimes, it comes into sharp focus.

그리고 때로는 확실히 다가오기도 하죠.

You wake up and you remember exactly what it was.

정신이 들고 그게 무엇인지 확실히 깨닫습니다.

That's what ideas feel like.

아이디어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And your intuition is actually what helps you get there.

그리고 직관이 그걸 깨닫게 도와주죠.

It takes it from something that is so practical

너무나 현실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뭔가 마법 같은 것으로 변하게 됩니다.

to something that is magical.

Now, I'm also very, very, very grateful for a boss I had early on,

정말, 정말 너무나 감사하게도

처음의 상사께서는 제 직관을 일깨워주셨어요.

who affirmed my intuition.

I worked for Spike Lee at his advertising agency.

저는 스파이크 리가 운영하는 광고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This was in the early 2000s.

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일이죠.

And at the time,

그리고 그 당시에,

Pepsi had commissioned him to create a commercial

펩시가 그에게 광고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for a campaign that they were trying to run

주요 상품으로 진행하려는 캠페인 광고였죠.

on the main brand.

Spike asked everybody in the office

스파이크는 사무실의 모든 사람들에게

to come up with some thoughts on what the talent could be

광고에 출연할 재능있는 연예인에 대해

that would star in the commercial.

생각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And at the time, I was an assistant account executive.

그 당시 저는 광고 기획 보조를 맡고 있었습니다.

There were people who were much more senior than I,

저보다 더 선배인 사람들도 있었고,

who knew exactly what they were doing,

그들은 자신들의 할 일을 정확히 알고

who had come up with a bunch of great ideas.

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만들어냈었죠.

They went to the data.

그들은 먼저 데이터를 찾았습니다.

They went to the Billboard charts to look at who was at the top.

누가 빌보드 차트에 1위를 했는지 찾아봤죠.

They went to album sales to see who was selling,

앨범 판매량 순위도 확인했고, 대중이 선호하는 인물을 찾았습니다.

who the public really loved.

They looked at lists that experts had put together.

전문가들이 정리한 목록을 보고

Who's at the top? Who's really going to win?

누가 1등인지, 누가 이길지, 누가 꾸준히 갈지 살폈죠.

Who has longevity?

Well, I didn't really understand any of that data.

음, 솔직히 저는 그런 데이터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Laughs)

(웃음)

I could look at it,

내용을 봐도...

but I didn't really trust myself to interpret it.

그걸 분석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So I went to the thing I did know,

그래서 제가 아는 걸 하기로 했어요.

which is MTV.

바로 MTV였습니다.

(Laughs)

(웃음)

There had been a made-for-TV movie

MTV에 TV용 영화가 있었는데,

called "Carmen: A Hip Hopera," on MTV.

바로 “카르멘:힙 호페라”라는 영화였습니다.

I loved it.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어요. 비욘세가 주연이었죠.

It starred Beyoncé.

Now I thought it was magical,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because, I mean, who the hell puts hip-hop and opera together?

도대체 누가 힙합과 오페라를 같이 연출하는 걸 상상이나 했겠어요?

It's fascinating.

정말 훌륭하잖아요.

So, I put my vote on Beyoncé.

그래서 저는 비욘세에게 걸었습니다.

Now of course, today, everybody would be like,

물론, 지금은 다들 이러겠죠.

"Well, of course, that makes so much sense, why wouldn't you?

“당연하죠, 마땅히 그렇게 해야죠. 당신이라면 안 그러겠어요?

Bet on her. Yeah, she's a winner."

그녀에게 거세요. 그녀가 승자예요.“

But at the time, the data would tell us differently.

하지만, 그때 데이터는 다른 결과를 말해줬습니다.

No, there are not a lot of solo artists that come out of girl groups

걸그룹 출신의 솔로 가수 중에 성공했던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and are successful.

In my opinion, there is only one.

제 생각에 딱 한 명이 있네요.

(Laughs)

(웃음)

Diana Ross.

다이애나 로스.

Yeah, the one.

네, 그 사람뿐이에요.

(Laughter)

(웃음)

Beyoncé is another.

비욘세도 그렇고요.

So at the time, nobody was betting on her.

그래서 그 당시에는 아무도 그녀를 뽑지 않았죠.

But I'm so grateful that Spike ...

하지만 정말 고맙게도 스파이크가...

affirmed my intuition and also followed his.

자신의 직관을 따라 저의 직관을 인정해주었습니다.

And I would say, today, that we’re pretty successful.

이제 와서 말하지만, 그 결정은 꽤 성공적이었죠.

(Laughter)

(웃음)

Now, 20 years later, I still use my intuition, daily.

20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매일 제 직관을 따릅니다.

I'm the chief marketing officer at Netflix.

저는 넷플릭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입니다.

You'd probably say that maybe the stakes weren't as high

이렇게 말하는 분도 계실 거예요.

제가 광고기획 보조였을 때는 위험 부담이 크지 않아서

when I was an assistant account executive,

so I could use my intuition, and who cared.

제 직관을 쓰든 안 쓰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을 거라고요.

And maybe today, that's different.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It’s not.

전과 같지 않아요.

Every day, I am charged with looking at campaigns

제가 매일 하는 일은

15초, 60초, 90초 짜리 캠페인 광고들을 검토하는 거예요.

that are 15 seconds long, 60 seconds long, 90 seconds long,

that will encourage you to watch something that's much longer.

사람들이 더 오래 광고를 보게 만들기 위해서죠.

Every day.

매일이요.

And so I have to use my intuition to understand

그래서 저는 저의 직관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바로 울게 만드는 게 좋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whether or not something is going to make you cry immediately,

is it going to make you laugh immediately,

아니면 웃게 만들지,

is it going to scare you?

아니면 무섭게 만들지.

Is it going to inspire you?

아니면 뭔가 영감을 줄지 판단하죠.

And I feel like if I feel that ...

저한테 뭔가 느낌이 오면...

then perhaps you do too.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겠죠.

Now I'm not the only one.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There are other people who do this.

One is over 100 years ago, Henry Ford.

그중 한 사람이 100년 전 헨리 포드입니다.

He's attributed with saying that if he had asked people,

그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죠.

포드 모델 T를 개발할 당시에 사람들에게 물어밨다면...

at the time when he was inventing the Model T,

if they wanted something like that,

사람들에게 뭘 원하는지 물어봤더라면

(Laughs)

(웃음)

they would have said they wanted faster horses ...

더 빠른 말을 원한다고 했을 거라고요.

instead of this new invention.

새 발명품 대신에요.

I think that's pretty powerful.

저는 그게 매우 강력했다고 생각해요.

Or you can look at today.

아니면 오늘날을 봐도 됩니다.

A more recent example, Ed Bastian and the team at Delta,

더 최근 예시로, 델타 항공의 에드 배스티안도 있죠.

you know, based on intuition, I believe,

그도 분명 자신의 직관에 따라

decided that after the restrictions of leaving that middle seat open

비행기 중앙 좌석을 비워두기로 결정함으로써

so that those who are flying would feel safer,

탑승객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했죠.

with some distance in-between them,

양쪽 좌석 간에 거리가 있으니까요.

that after those restrictions were lifted,

코로나 거리 제한이 풀린 뒤에도,

they still kept that middle seat open.

그들은 중앙 좌석을 계속 비워두었습니다.

Now I'm sure they were losing millions of dollars every day

그 결정으로 하루 백만 달러 이상 매출 손실이 있었겠지만

with that decision,

but the intuition was right.

그의 직관은 옳았습니다.

Do you feel safer? Do I feel safer?

당신은 안전하다고 느끼십니까? 나는 안전하다고 느끼는가?

What would make us feel safer?

무엇이 우리를 안전하게 느끼도록 할까?

I think that's the right thing.

저는 그게 옳았다고 생각해요.

Now look, we can all look at 2020 and 2021

지난 2020년과 2021년을 돌아보면

and understand that, oof, we can't really predict what happens.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Laughs)

We don't really know.

전혀 알 수가 없죠.

But what we do know is right here.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What are the things that make us feel good,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며,

the things that scare us,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이고,

the things that make us feel more connected to each other?

상대방과 서로 더 연결된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You know, today ...

주어진 하루는...

is a gift.

선물입니다.

That’s why they call it the present.

그래서 현재라는 단어 'present'에 선물이란 뜻도 있는 거죠.

(Laughter)

I didn't make that up, but it's so corny and I love it.

제가 만든 말은 아니지만 너무 유치해서 좋아하는 말이에요.

(웃음)

(Laughter)

But my addition to it

그런데 저는 여기에 덧붙여

is the question: "Why would we give the present back?"

이렇게 묻고 싶어요. “받은 선물을 왜 돌려 주죠?“

Oh, your intuition is a gift.

여러분의 직관은 선물입니다.

So we have to use it.

그러니 그걸 사용해야 해요.

So then let's talk about you.

그러면 여러분에 대해 말해봅시다.

You have your intuition.

여러분에게도 직관이 있습니다.

And we'll use some science in here too.

그리고 거기에 어느 정도 과학도 활용하죠.

We're not totally against data.

데이터를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아요.

(Laughs)

(웃음)

That if you are a set up of molecules, OK?

만약에 여러분이 분자의 집합체라면,

Every one of us has a unique pattern, a unique set.

우리는 각자 고유의 패턴과 고유한 구성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How remarkable is that -- no two of us are the same.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습니다.

So one molecule changes,

그래서 분자 하나만 바뀌어도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될 것입니다.

and we have a whole other being.

Now if you consider that we take ourselves as a whole --

자, 만약 우리 자신을 커다란...

let's pretend we're one big molecule,

하나의 큰 분자라고 생각해 본다면,

and that over there, the matter over there,

저기 있는 것, 저기 있는 물질은,

is life and the experiences, the services, the communities

생명이자 경험이고,

서비스이자 우리가 함께하는 공동체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that we serve,

and we enter that matter --

그리고 우리가 그 물질로 들어가면

it changes.

그것은 변하게 되겠죠.

You step out of the matter, it changes.

여러분이 그것에서 나오면 또 다시 바뀌겠죠.

So of course you're powerful.

그만큼 여러분은 강력합니다.

So why wouldn't your intuition,

그러니 여러분이 가진 직관이 강하지 않을 리가 있겠어요?

your own thing that you have,

be powerful?

I think about that all the time.

저는 항상 그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And perhaps you don't want to take the big, big swing just yet.

그리고 아마 여러분은 아직 큰 변화를 원치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You know, you can take the little steps.

그러니 앞으로 조금씩 전진해도 됩니다.

You can practice.

연습하는 거예요.

I've practiced for a long time.

저는 오랫동안 이를 연습해 왔습니다.

I want to encourage you to practice too.

여러분도 그렇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So maybe you don't want to, you know, bet on Beyoncé.

어쩌면 여러분도 비욘세에게 걸지 않을지도 모르죠.

(Laughs)

(웃음)

Or maybe you don't want to create the Model T.

아니면 T 모델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간 좌석에 대한 결정을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Maybe you don't want to make the call about the middle seat.

So let's take it to something

그러니 좀 더 쉽게 주변에서 예시를 찾아보죠.

that may be a little bit easier, a little closer to home.

Let's pretend you're curating a dinner party.

여러분이 저녁 파티를 준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Going to be safe about it -- we have six people over.

적당한 숫자로 6명이 있다고 치죠.

And you're considering all the data around who likes what.

여러분은 누가 뭘 좋아하는지 모든 데이터를 고려하실 거예요.

Right? There's some people who, you know,

사람마다 다를 테니까요.

maybe somebody is a pescatarian,

해산물 채식주의자도 있을 것이고,

another person doesn't eat dairy,

유제품을 먹지 않는 사람이나

another hates spicy food,

매운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somebody only likes their food really, really hot, with heat,

누군가는 엄청나게 뜨겁고 매운 음식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and you have to consider all of this.

여러분은 그걸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Put it all together, think about what to make.

그걸 다 합쳐서 뭘 만들지 생각해야 합니다.

I think you'd come up with a really bland fish dish,

제 생각에 엄청나게 싱거운 생선 요리를 만들게 될 거 같네요.

ugh.

윽.

Something terrible.

아주 최악이군요.

But if you used yourself as the curator,

하지만 여러분이 큐레이터 입장에서 자신의 직관을 활용한다고 생각해보세요.

as one with intuition --

think about it, yes, put in all the data, you know?

네, 모든 데이터를 동원해서요.

Pescatarian, the spices, all of that.

해산물 채식주의자, 맛 등 모든 걸 생각하죠.

I think you would come up with something you wanted to eat too.

그러면 제 생각에 여러분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지도 몰라요.

You know? Taking all of that into consideration.

모든 걸 고려하다 보면 말이죠.

It might be a catfish stew.

메기탕일지도 모르죠.

Something really delicious,

정말 맛있는 것일 수도 있고,

something memorable.

기억에 남을 만한 음식일 수도 있죠.

Now there's probably going to be one person in there who hates it.

하지만 그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Laughs)

(웃음)

Guaranteed, there's always one.

틀림없이 한 명쯤은 있어요.

But that's OK.

하지만 괜찮습니다.

Everybody else will remember that moment,

다른 사람들은 그 순간을 기억하고, 그 경험을 기억할 것입니다.

remember that experience.

It will be something exciting.

재밌는 순간으로 바뀔 것입니다.

So consider that.

그러니 그것을 고려해 보세요.

As I think about data

제가 데이터에 대해 생각할수록,

and how we want to live and change our world,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고, 어떻게 바꿔야 할지 생각할수록,

I'm reminded that sometimes, data is the pill that we take

가끔 데이터가 알약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to calm our insecurity

불안을 잠재우는 알약이요.

about what we intuitively know.

직관으로 느끼는 불안 말이죠.

So I’m advocating

그래서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that we decrease the dosage of our data.

우리가 데이터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And that we increase the implementation of our intuition.

그리고 우리의 직관을 더 많이 활용해야 합니다.

You’ll feel great,

정말 기분 좋을 거예요.

you really will ...

정말로요...

when you're able to prove to yourself

여러분 스스로에게

that the power of your intuition is actually accurate.

직관의 힘이 정말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때 말이죠.

Thank you so much.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