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ring trust in scienc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 입니다.

I’m Sam. And I’m Rob.

저는 샘입니다. 저는 롭입니다.

Once in a while along comes a scientist who captures the 

때때로

public imagination and communicates 

대중의 상상력을 포착하고

their passion for science in an exciting and understandable way.

과학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과학자가 등장합니다.

In this programme, we’ll be meeting one of America’s best-known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과학자 중 한 명을 만날 것입니다

popular scientists. Astronomer Neil deGrasse Tyson. He’s a man with a 

. 천문학자 닐 디 그래스 타이슨. 그는 우주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연구인 우주론에 관한 책과 텔레비전 쇼로 사람들과

gift for communicating and inspiring people with his television shows and 

소통하고 영감을 주는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books on cosmology – the study of the origin and nature of the universe.

.

In his day job he runs the Hayden Planetarium in New York’s American 

일상 업무에서 그는 뉴욕의 미국

Museum of Natural History, but Neil’s real mission is to encourage 

자연사 박물관에서 Hayden 천문관을 운영 하지만 Neil의 진정한 임무는 미국 대중의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는 것입니다

scientific thinking among the American public.

.

We’ll be hearing from the famous astronomer, and learning 

우리는 곧 유명한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듣고

some new vocabulary, soon. But first I have a question 

새로운 어휘를 배울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Sam에게 질문

for you, Sam. Science is ever-changing with new discoveries updating our 

이 있습니다. 과학은 항상 우리의 이해를 업데이트하는 새로운 발견으로 끊임없이 변화

understanding all the time. For centuries, the Earth was 

하고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지구

thought to be the centre of the Universe - but who was the 

는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first astronomer to have the correct idea that, 

in fact, the Earth and the planets revolve around the 

사실 지구와 행성이 태양 주위를 돈다는 올바른 생각을 가진 최초의 천문학자는 누구였습니까

Sun? Was it a) Nicolaus Copernicus 

? a)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b) Isaac Newton c) Galileo Galilei

b) 아이작 뉴턴 c) 갈릴레오 갈릴레이

Hmm, I’ll say it was c) Galileo.

흠, c) 갈릴레오라고 하겠습니다.

OK, Sam. I’ll reveal the correct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좋아, 샘. 정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Recent events like 

the Covid pandemic and climate crisis have put scientists under 

코로나19 대유행 및 기후 위기와 같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과학자들은 정치적 견해에

pressure from critics motivated by political views. Neil deGrasse 

의해 동기를 부여받은 비평가들의 압력을 받았습니다 . Neil

Tyson thinks facts are not dependent on politics, 

deGrasse Tyson은 사실이 정치에 의존하는

but should be established with the scientific method, a 

것이 아니라

process of finding the truth through testing and experimentation.

검증과 실험을 통해 진실을 찾는 과정인 과학적 방법으로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ere’s Neil explaining more about the 

다음은 Neil

scientific method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HardTalk.

이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HardTalk의 과학적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If you have a brilliant idea and you test it and it unearths so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고 그것을 테스트하여

much of what has been known before, we’re gonna double-check that 

이전에 알려진 많은 것을 발견

– the rest of us – we’ll say, ‘But did he do it? Did he cross 

하면 나머지 우리는 '하지만 그가 그것을 했습니까?

his t’s and dot his i’s? Did he … Let me check the power 

t와 i에 점을 찍었나요? 그는...

that’s driving his experiment, you know, the wall current, 

그의 실험을 주도하는 힘 , 벽 전류를

let me check how that was conceived and done’. 

확인하겠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고안되고 수행되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

And if no-one can duplicate your results, it’s not a result.

그리고 아무도 당신의 결과를 복제할 수 없다면 그것은 결과가 아닙니다.

Before scientists can confirm the truth of an experiment, 

과학자가 실험의 진실을 확인하기 전에

their findings must be doubled-checked - making certain 

발견한 내용

something is correct by carefully examining it again. This 

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process is called ‘peer review’ - other scientists double-checking 

과정을 '동료 검토'라고 합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모든 것이 올바르게 수행

the experiment to make sure everything was done correctly.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다시 확인 합니다.

One way they do this is to duplicate, or repeat, the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 은 실험을 복제하거나 반복

experiment to see if they get the same result.

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In other words, Neil wants scientists to have crossed 

다시 말해, Neil은 과학자들이

the t’s and dotted the i’s, a phrase which means paying 

t에 교차하고 i에 점을 찍기를 원합니다. 이 문구

attention to the small details of whatever you are doing.

는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작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A scientific approach requires an open mind and critical thinking, 

과학적 접근 방식 에는 열린 마음과 비판적 사고가 필요

but Neil believe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know the difference 

하지만 Neil은 사실과 의견의 차이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etween fact and opinion. People have opinions about all kinds 

.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 의견

of things but that doesn’t make what they believe a fact.

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그들이 믿는 것을 사실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Yet fact and opinion are becoming harder to separate. As protests by 

그러나 사실과 의견 을 구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anti-vaccine groups and climate change deniers have shown, many Americans, 

백신 반대 단체와 기후 변화 거부론자들의 항의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미국인,

even presidents, seem suspicious of scientific fact. It’s a worrying trend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과학적 사실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

that Neil thinks is a result of the US education system, 

Neil이

as he told BBC World Service programme, HardTalk.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HardTalk에서 말한 것처럼 미국 교육 시스템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은 걱정스러운 추세입니다.

It has to do with how science 

그것은 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방식과 관련

is taught in schools. It’s currently taught as a body of information, 

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정보의 집합체,

a satchel of facts that are imparted upon you and then you regurgitate 

즉 귀하에게 전달된 후 시험을 위해 그것을 역류시키는 사실의 가방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that for an exam. That’s an aspect of science, but it’s not the most 

. 그것은 과학의 한 측면 이지만 과학에서 가장

important part of science. The most important part of science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과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물

is knowing how to question things and knowing when 

에 질문하는 방법 을 아는 것과 이 세상에

an answer has emerged that represents an objective truth about this world.

대한 객관적인 진실을 나타내는 답이 언제 나타나는지 아는 것 입니다.

Neil says that science is taught by encouraging students to regurgitate 

Neil은 과학 은 학생들이 사실을 역류하도록,

facts - to repeat information without properly understanding it.

즉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정보를 반복하도록 격려함으로써 배운다고 말합니다.

Knowledge is important, 

지식도 중요

but what’s also needed is a questioning attitude than can 

하지만

recognise objective truth - a truth about the natural world 

which is not influenced by human bias, opinions or emotion. 

인간의 편견, 의견 또는 감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연계에 대한 객관적인 진실을 인식할 수 있는 질문하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Without that, anyone is free to call whatever 

그것 없이는 누구나

they like a ‘fact’, which only leads to chaos.

마음에 드는 것을 '사실'이라고 부를 수 있으며 혼란만 초래할 뿐입니다.

Right. No matter how hard I believe that the Moon 

오른쪽. 내가 아무리 열심히 달

is made of cheese, or the Sun goes round around the Earth, 

이 치즈로 만들어졌다거나 태양 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believing it doesn’t make it true.

믿어도 그것이 사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That sounds like something Neil deGrasse Tyson would 

Neil deGrasse Tyson이

agree with – and maybe Galileo too!

동의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Galileo도 동의할 것입니다!

Yes. In my question I asked who first came up with the 

예. 내 질문에서 저는

idea that the Earth revolves around the Sun.

지구 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생각을 누가 처음으로 생각해냈는지 물었습니다.

And I said it was Renaissance astronomer, Galileo.

그리고 나는 그것이 르네상스 천문학자인 갈릴레오라고 말했습니다.

Which was the wrong answer, I’m afraid. Galileo knew the 

어느 쪽이 오답 이었을까요. 유감입니다. 갈릴레오는

Earth revolved around the Sun, but the first person 

지구 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with the idea was Polish astronomer, Nicolaus Copernicus, 

아이디어를 가진 최초의 사람은 1543년에 폴란드 천문학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in 1543 – unfortunately, centuries before the invention of television 

였습니다. 불행하게도 텔레비전이 발명되기 몇 세기 전

could spread the news of this objective truth – a provable 

이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뉴스

truth which is uninfluenced by human bias or opinion.

를 퍼뜨릴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편견이나 의견.

OK, let’s recap the rest of the vocabulary from our chat 

자,

about American scientist Neil deGrasse Tyson and his 

미국 과학자 Neil deGrasse Tyson

love of cosmology - the study of the Universe.

과 우주론에 대한 그의 애정, 즉 우주 연구에 관한 채팅의 나머지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To double-check something means to make certain it’s correct by 

무언가를 다시 확인한다는 것은 신중하게 재검토하여 올바른지 확인하는 것을 의미

carefully re-examining it. One way scientists do this is to 

합니다. 과학자들이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실험을

duplicate, or repeat exactly, an experiment.

복제하거나 정확하게 반복하는 것 입니다.

The idiom ‘cross the t’s and dot the i’s’ means to pay close 

'cross the t's and dot the i's' 관용구

attention to the details of what you are doing.

는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의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And finally, if you regurgitate facts, you just repeat them without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을 역류시키는 경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반복하는

properly understanding them – something a true scientist 

것입니다. 이는 진정한 과학자

would never do!

가 절대 하지 않는 일입니다!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Goodbye for now!

다시 한 번 6분이 끝났습니다. 지금은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