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ssion fatigue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English from BBC

영어입니다

Learning English. I'm Rob.

. 저는 롭입니다.

And I'm Sam.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As awful as the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

pandemic has been, it's also

대유행이 끔찍했던 만큼,

highlighted the compassionate

side of human nature -

인간 본성의 자비로운 측면, 즉 환자를

doctors and nurses helping

돕는 의사와 간호사도 강조되었습니다

the sick.

.

Yes, and people helping out

예, 그리고

elderly relatives and

연로한 친척과

neighbours, raising money

이웃을 돕거나 자선 기금을 모금하거나

for charity or wearing

a face mask to keep

others safe.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입니다.

But the pandemic has

그러나 팬데믹은

also highlighted a more

또한

worrying issue called

'compassion fatigue'.

'연민의 피로'라는 더 걱정스러운 문제를 부각시켰습니다.

Have you heard

of that, Sam?

그거 들었어, 샘?

Yes, I think compassion

예, 연민

fatigue is a kind of emotional

피로는 타인에 대한

exhaustion which reduces

your ability to empathise

공감 능력

or feel compassion

이나 연민을 느끼는 능력을 감소시키는 일종의 정서적 피로라고 생각합니다

for others.

.

Yes, exactly, Sam.

네, 맞습니다, 샘.

Compassion fatigue has

동정심 피로는

long been a problem for

오랫동안

people working in medical

의료계 종사자들의 문제였으며

professions and is the topic

of this programme.

이 프로그램의 주제입니다.

We'll be hearing how the

우리는

suffering and unhappiness

we see on the TV news can

TV 뉴스에서 보는 고통과 불행이 어떻게

increase feelings

무력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듣게 될 것입니다

of helplessness.

.

But first, let me ask you

하지만 먼저

my quiz question, Sam.

제 퀴즈 질문을 할게요, 샘.

Humanitarian workers see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human suffering on a daily basis

매일 인간의 고통을 목격

and can easy fall victim to

하고 연민의 피로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compassion fatigue. Founded

.

in 1971, Medecins Sans

1971년에 설립된 국경없는의사회는

Frontieres is one of the

biggest humanitarian

가장 큰 인도주의

organisations. But what

단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does Medecins Sans

Medecins Sans

Frontieres mean? Is it:

Frontieres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a) Medicine to the

a) 의학이 최전방으로

frontline?, b) Doctors

?, b)

without borders?, or

국경 없는 의사?, 또는

c) Medicine first?

c) 의학이 먼저인가?

I remember newspapers

나는 신문에서

calling it MSF and using

그것을 MSF라고 부르고 영어 이름을 사용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its English name, which

I think was, b) Doctors

. b)

without borders.

국경없는 의사.

OK, Sam, we ll find out

좋아, 샘,

the answer later on.

나중에 답을 찾아보자.

Compassion fatigue

연민의 피로는

centres on the idea that

we can feel too much

우리가 너무 많은

empathy and that feeling

공감을 느낄 수 있고 그 감정이

can lead to

emotional burnout.

정서적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중점을 둡니다.

According to psychologist,

심리학자

Margaret Heffernan,

Margaret Heffernan에 따르면

caring and fatigue are

배려와 피로는

closely connected.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Caring for others means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은 다른

taking on someone's pain

사람의 고통을

yourself and this can have

스스로 떠안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간병인에게

unhealthy consequences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for the carer.

.

Well, here's Margaret

자, 여기

Heffernan talking to

BBC World Service's,

BBC World Service의

The Documentary Podcast.

The Documentary Podcast와 이야기하는 Margaret Heffernan이 있습니다. 그녀가 언급한 동정심 피로의 영향을

See if you can hear the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effects of compassion

fatigue she mentions:

.

As you find people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spending more and more

점점 더 많은

time online, reading more

시간을 보내고 점점

and more and more

더

depressing news and they

우울한 뉴스를 읽고

become more and more

점점 더

numb they also become

무감각해짐에 따라 점점

more and more addicted

더

to it. And this develops a

그것에 중독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kind of state of mind that is

일종의 마음 상태를 발전시킵니다

a kind of... it's a form

. 그것은

of learned helplessness,

학습된 무기력의 한 형태입니다.

because I'm consuming

왜냐하면 저는

something that's

upsetting me but I

저를 화나게 하는 무언가를 소비하고 있지만

cannot do anything about it.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Margaret Heffernan

Margaret Heffernan은 우울한 온라인 뉴스를

mentions that spending too

much time reading

읽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무감각

depressing online news

can leave us feeling

해질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너무 화가 나거나 두렵기 때문에

numb - unable to feel any

emotions or think clearly

감정을 느끼거나 명확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because we are so

upset or afraid.

.

The news exposes us

뉴스는 우리가

to human suffering

around the world which

we feel powerless to help.

도울 힘이 없다고 느끼는 전 세계의 인간 고통에 우리를 노출시킵니다.

This can lead to something

이것은

which in psychology is

심리학에서

called learned helplessness -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giving up trying to feel

better because your

previous attempts

이전 시도가 효과가

have not worked.

없었기 때문에 기분이 나아지려는 시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This is all incredibly

이것은 모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depressing, Rob!

우울합니다, Rob!

It sounds like we

have limited

amounts of compassion.

연민의 양이 제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Well, there are more

글쎄, 그것을

positive ways of looking

보는 더 긍정적인 방법이 있어

at it, Sam. Here's an

, 샘. 다음은

alternative view from Tom

Rivett-Carnac, speaking

with BBC World Service's,

BBC World Service의

The Documentary Podcast.

The Documentary Podcast에서 말하는 Tom Rivett-Carnac의 또 다른 견해입니다. 유한하다고 말하는

I understand why you're

이유를 이해합니다

saying that it s finite -

.

but I also think

하지만

compassion is a habit.

연민도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So dwelling with that,

그래서 거기에 머물면서

developing that habit - yes,

그 습관을 발전시키세요. 예,

there are a lot of

headwinds to that and the

그것에 대한 많은 역풍이 있고 뉴스 주기

rapid acceleration of the

의 급속한 가속화가 있습니다.

news cycle, the focus on

the next problem so

다음 문제에 대한 초점은

quickly draws our attention

away from developing

those deeper habits as

humanity that gives us

우리에게

that courage and that

strength to make

these big transformations.

이러한 큰 변화를 만드는 용기와 힘.

Like Margaret Heffernan,

Margaret Heffernan과 마찬가지로

Tom Rivett-Carnac believes

Tom Rivett-Carnac은

the news media is

뉴스 미디어가

part of the problem.

문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Online newspapers and

온라인 신문과

social media, speed up

소셜 미디어는

the news cycle - the

reporting of a particular

특정

news story, from the

뉴스를

first instance to the last.

처음부터 끝까지 보도하는 뉴스 주기를 가속화합니다.

As a result, we are

결과적으로 우리는

constantly worrying

about the next

다음

problem - and this can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고 있으며 이는

easily lead to

쉽게

emotional fatigue.

정서적 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om emphasises

Tom은

compassion as a habit to

be developed, instead of

something finite - limited

제한적이거나

or having a fixed size.

고정된 크기를 갖는 유한한 것 대신 개발해야 할 습관으로서 연민을 강조합니다.

But such compassionate

그러나 그러한 자비로운

habits can be difficult

습관은

to cultivate because

they face many

많은

headwinds - forces

역풍

blowing in the opposite

에 직면하기 때문에 기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direction which stop

you moving forward.

.

Headwinds such as

the rapid news cycle

which distracts us

from developing

compassion and courage.

연민과 용기를 키우는 데 방해가 되는 빠른 뉴스 주기와 같은 역풍.

Maybe the answer is

아마 답은

to help in whatever

ways we can, without

becoming hard-hearted -

like the volunteers of MSF.

국경없는의사회 자원봉사자처럼 완고해지지 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돕는 것일 것입니다.

Ah yes - your quiz

아 예 - 귀하의 퀴즈

question, Rob. You

질문, Rob.

asked what the French

프랑스

name Medecins Sans

이름인 Medecins Sans

Frontieres means

Frontieres가

in English. I said,

영어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었습니다.

b) Doctors without

b) 국경 없는 의사들

borders.

.

Which was the correct

정답은 무엇입니까

answer! Well done!

! 잘하셨어요!

Doctors Without Borders

국경없는의사회는

offer volunteer medical

assistance in the world's

세계

worst conflict zones.

최악의 분쟁 지역에서 자원 봉사 의료 지원을 제공합니다.

OK, Rob, let s recap

좋아요, 롭, 연민 피로부터

the vocabulary, starting

시작하여 어휘를 요약해 봅시다.

with compassion fatigue -

emotional exhaustion

which reduces your

feelings of compassion.

연민의 감정을 감소시키는 감정적 탈진입니다.

This can leave you numb

- unable to feel any

emotions because you

are so shocked or scared.

너무 충격을 받거나 무서워서 어떤 감정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Learned helplessness

학습된 무력감은

is a psychological term

for when someone stops

누군가가

trying to feel better

because their previous

이전

attempts failed.

시도가 실패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아지려는 시도를 중단하는 것을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Some people believe

어떤 사람들은

that compassion is

연민이 유한하다고 믿습니다.

finite - limited or having

제한적이거나

a fixed size.

고정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And it can be

disturbed by the news

그리고 그것은

뉴스

cycle - the round of

사이클, 즉 뉴스 기사에 대한

media reports and

언론 보도와

reactions to

a news story.

반응의 순환에 의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

Which can be a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을 멈추게 하는

headwind or opposing

역풍이나 반대되는

force, which stops us

힘일 수 있습니다

caring for others.

.

And that's it for

this edition of

6 Minute English.

이번

6분 영어판은 여기까지입니다.

Bye for now!

Bye!

지금은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