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man Library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입니다.

I'm Neil.

저는 닐입니다.

And I'm Sam.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If you browse through a library,

도서관을

you'll find a variety of

둘러보면

different books, from fiction

소설에서 범죄, 로맨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을 찾을 수

to crime to romance.

있습니다.

And if you walk through a city

그리고 도시를 걷다 보면

you'll see a variety of people

of different ages, body shapes,

나이, 체형,

skin colours and genders.

피부색, 성별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In this 6 Minute English, we'll

이 6분 영어에서 우리는

be hearing about an unusual

library where the books are

책이 종이 대신

people, made of flesh and bone

살과 뼈로 만들어진 사람인 특이한 도서관에 대해 듣게 될

instead of paper. It's called

것입니다. 그것은

The Human Library and the 'books'

휴먼 라이브러리라고 불리며 '책'

are individuals who have faced

은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

prejudice - which means an

대한 불합리한 혐오를 의미하는 편견에 직면한 개인들

unreasonable dislike of

certain types of people.

입니다.

Readers may borrow these 'books',

독자

who are people from all walks of

들은 각계각층의 사람들

life, for a thirty minute conversation.

인 이 '책'을 빌려 30분간의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The book titles are short and to the

책

point - titles like 'transgender',

제목은 '트랜스젠더',

'former criminal' or 'immigrant'.

'전범자' 또는 '이민자'와 같이 짧고 핵심적입니다.

The human books are volunteers,

휴먼 북은 자원 봉사자

and visiting readers are encouraged

들이며 방문 독자들은 그들이 항상 궁금

to ask those awkward or embarrassing

했던 어색하거나 창피한 질문을 하도록 권장됩니다

questions they've always

wondered about.

.

This means the Human Library

이것은 휴먼 라이브러리

needs to be a safe space - a place

가 안전한 공간, 즉

where people feel protected

사람들이 위험과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느끼는 곳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from danger and harm.

.

It's a fascinating idea but before

흥미로운 생각이지만

we find out more, I have a question

더 알아보기 전에 Sam에게 질문

for you, Sam. The Human Library

이 있습니다. Human Library

started out in Denmark but

는 덴마크에서 시작되었지만

soon spread across Europe

곧 유럽

and the world.

과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So how many countries

그렇다면

have a

Human Library now? Is it:

현재 휴먼 라이브러리가 있는 국가는 몇 개국입니까?

a) 75?, b) 85? or, c) 95?

a) 75?, b) 85? 또는 c) 95?

Well, everyone likes to hear

글쎄요, 모두가 이야기 듣기를 좋아합니다

a story - so I'll guess c) 95.

- 그래서 제가 추측하겠습니다. c) 95.

OK, Sam, we'll find out if that's

좋아요, Sam,

right later in the programme.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그것이 옳은지 알아봅시다.

The first Human Library was

최초의 휴먼 라이브러리

founded in Copenhagen

by Ronni Abergel.

는 Ronni Abergel이 코펜하겐에서 설립했습니다.

Here he is telling BBC World Service

여기에서 그는 BBC World Service

programme People Fixing the World

프로그램인 People Fix the World에서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about the inspiration behind

뒤에 숨은 영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his original idea.

있습니다.

We don't have time on the street

우리는 거리

to stop and get

to know everyone,

에서 멈추고

모든 사람을 알아갈 시간이 없기

so we drop people in little

때문에 사람들을 작은

boxes... so it's instinct that's

상자에 넣습니다... 그래서

guiding us, and we never get

우리를 인도하는 것은

beyond the instinct

본능입니다

if we don't

get to know the person...

. 사람...

so in our library, we

그래서 우리 도서관에서는

recommend sitting down

and meeting some

of the people

that you normally might

평소에는

actually not feel interested in

실제로 함께 앉는 데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sitting down with because

앉아서 만날

there's something about them

것을 권장합니다

that you may feel a little bit

uncomfortable about. You learn

.

tremendously not only about

them, but also about yourself.

그들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엄청나게 배웁니다.

When we meet someone new,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we often already have ideas

우리는 종종

about what they are like.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Ronni says we put someone

Ronni는 우리가 누군가

in a box - an expression

를 상자에 넣었다고 합니다.

meaning to judge what kind

이는

of person someone is based

누군가가 어떤 사람인지

on their appearance or on

외모

a limited understanding

나 제한된 이해

of who they are.

를 기반으로 판단한다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He recommends meeting people

그는

who you wouldn't usually

평소에

spend time with, even if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는 사람들을 만날 것을 권장합니다. 비록

this makes you feel

이것이

uncomfortable - feel slightly

불편하게 느껴지더라도(사회적 상황에서 약간

worried or embarrassed

걱정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더라도)

in a social situation.

.

So the main idea of the

휴먼 라이브러리의 주요 아이디어는

Human Library is to

challenge the assumptions

and stereotypes that

we all have about other people.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정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Ronni uses social media to

Ronni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 회의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기꺼이 이야기할 자원 봉사자를 찾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합니다

find volunteers who are

willing to talk about their

lives at public meetings,

which anyone can attend.

.

As the Human Library spreads

휴먼 라이브러리가

around the world, more money

전 세계로 확산됨에

is needed to keep the

따라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project going. This mostly

. 이것은 주로 Google과 같은 유명

comes from hosting events

for private companies,

기업을 포함하여 민간 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주최함으로써 발생합니다

including famous businesses

like Google.

.

Transgender volunteer

트랜스젠더 자원봉사자인

Katy Jon Went is a regular

Katy Jon Went는

host for the Human Library's

휴먼 라이브러리의

business events. Listen to

비즈니스 행사를 정기적으로 주최합니다.

this clip of her introducing

그녀

the project to a group of

Dutch businessmen from

가

BBC World Service programme,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People Fixing the World.

People Fixing the World에서 네덜란드 사업가 그룹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이 클립을 들어보세요.

When we're in the workplace

우리가 직장에 있거나 소셜 미디어에 있을 때 우리가

or on social media, what we

often find is we re walking

종종 발견하는 것은 우리가 다양성과 차이를

on eggshells around

둘러싼 달걀 껍질 위를 걷는다는

diversity and difference,

and many people don't

want to get it wrong,

quite understandably.

것입니다.

The important thing to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

remember is that you can

은 당신이

ask them anything - they're

그들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never going to make to

feel wrong for the question

you ask today, which is an

당신이 오늘 묻는 질문에 대해 결코 틀렸다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incredibly rare offer.

매우 드문 제안입니다.

When meeting someone with

completely different life

전혀 다른 삶의

experiences, people can be

경험을 가진 사람을 만날 때 사람들은

worried about saying the

wrong thing or asking

잘못된 말을 하거나

embarrassing questions.

난처한 질문을 할까봐 걱정할 수 있습니다.

Katy says they are walking

Katy는 그들이 달걀 껍질 위를 걷고 있다고 말합니다

on eggshells - an

expression which means to

be very careful about

what you do and say

because you don't

want to offend or

upset anyone.

.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행동과 말에 매우 주의한다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But in fact the human 'books'

그러나 사실 인간의 '책'

are rarely offended.

은 좀처럼 불쾌하지 않습니다.

The event is all about

이 행사는

celebrating people's

사람들의

difference and diversity - a

차이와 다양성을 축하

term which describes how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many different types of

많은 다른 유형의

people are included together.

사람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Exactly. It's a celebration

정확히.

for everyone regardless

of race, age or gender...

인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를 위한 축하 행사입니다...

Or nationality... and that

또는 국적... 그리고

reminds me - what was

생각납니다. 질문

the answer to your

에 대한

question, Neil?

답은 무엇이었습니까, 닐?

Oh yes, I asked how many

네, 오늘날 얼마나 많은

counties today have a

카운티에

Human Library. What

휴먼 라이브러리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뭐라고

did you say, Sam?

했어, 샘?

I guessed it was

나는 그것이

c) 95 countries.

c) 95개국이라고 추측했다.

Which was... the wrong answer,

그게... 오답

I'm afraid. The correct

이었군요.

answer was b) 85 countries,

정답은 b)

from Norway and Hungary

노르웨이와 헝가리에서

all the way to

Australia and Mongolia!

호주와 몽골까지 85개국이었습니다!

Wow! I bet that makes a lot

우와!

of interesting stories!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OK, let's recap the

좋아,

vocabulary for this

programme about people

sharing their experience

of facing prejudice - the

편견에 직면한 경험을 공유

unreasonable dislike of

certain groups of people.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 프로그램의 어휘를 요약해 보자.

A safe space is place where

안전한 공간은 위험과 피해

you feel protected from

로부터 보호받는다고 느끼는 곳

danger and harm.

입니다.

When we put someone in

우리는 누군가

a box, we judge them based

를 상자에 넣을

on their appearance or

때 외모

a limited understanding of them.

나 제한된 이해로 그를 판단합니다.

If you feel uncomfortable,

불편함

you feel slightly worried

을 느끼면 사회적 상황에서 약간 걱정

or embarrassed in

되거나 부끄러워

a social situation.

집니다.

The expression walking on

walk on eggshells라는 표현

eggshells means being very

careful about what you do

은

and say because you don't

want to offend anyone.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행동과 말에 매우 조심한다는 의미입니다.

And finally, diversity is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성은 함께 포함되는

a term describing many different

많은 다른

types of people being

유형의 사람들을 설명하는 용어

included together.

입니다.

Well, it's time to return

자, 6분이 다 되었기 때문에

these human books back to

이 인간 책

the library shelves because

을 도서관 서가로 다시 돌려놓을 시간

our six minutes are up!

입니다!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에서

Join us again for more real-life

더 많은 실제 이야기와 주제별 어휘를 보려면 다시 참여하세요

stories and topical vocabulary

here at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

Goodbye for now!

지금은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