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change and evolution - 6 Minute English

Hello.

안녕하세요.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 입니다.

I’m Rob.

저는 롭입니다.

And I’m Sam.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When we think about famous figures in the history of

과학사에서 유명한 인물을 생각할 때 찰스 다윈

science, the name of

이라는 이름이

Charles Darwin often comes up.

자주 떠오른다.

Darwin is most famous for his theory of evolution,

다윈은

the idea that animals change and adapt in response

동물

to their environment.

이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적응한다는 생각인 진화론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In the 1830s he visited the Galapagos,

1830년대에 그는

a string of islands in the Pacific Ocean

famous because of the unique animals living there.

그곳에 사는 독특한 동물들로 유명한 태평양의 일련의 섬들인 갈라파고스를 방문했습니다. 다윈이 진화론을 세우기 시작한

It was while in the Galapagos, observing small birds

것은 갈라파고스에서 핀치라고 불리는 작은 새를 관찰하는 동안이었습니다

called finches, that Darwin started forming his theory of

evolution.

.

But today, the animals of the Galapagos face

그러나 오늘날 갈라파고스의 동물

the same pressures as animals across the world

because of the effects of man-made climate change.

들은 인간이 만든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전 세계 동물과 동일한 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

Warming sea waters and more frequent extreme

해수 온도 상승 과 점점 더 빈번해지는 극한

weather events are affecting animals

기후 현상은 인간만큼이나 동물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as much as humans, so, in this programme,

. 따라서 이 프로그램에서는 '

we’ll be asking ‘can animals evolve

to deal with climate change?’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동물이 진화할 수 있습니까?'

But first I have a question for you, Sam, and it’s about

라는 질문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질문 이 있습니다.

Charles Darwin’s trip to the Galapagos.

Charles Darwin의 갈라파고스 여행에 관한 것입니다.

In 1831, Darwin set sail around the world,

1831년 다윈은 그가 방문한 곳

collecting samples of flora and fauna,

의 식물과 동물, 동식물 표본을 수집하면서 전 세계를 항해

the plants and animals, of the places he visited.

했습니다.

But what was the name of the ship he sailed in?

그러나 그가 항해한 배의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a) HMS Beagle b) HMS Victory

a) HMS Beagle b) HMS Victory

c) SS Great Britain

c) SS Great Britain

Hmm, maybe it was B. HMS Victory.

흠, 아마도 B. HMS Victory였을 것입니다.

Are you sure?

확실합니까?

No.

OK.

아뇨.

I’ll reveal the correct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정답은 나중에 프로그램에서 공개하겠습니다.

Now, it may have been the Galapagos finches that started

Charles Darwin thinking about how animals adapt to

Charles Darwin이 동물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생각하게 만든 것은 갈라파고스 핀치였을지

their environment but, as naturalist, Kiyoko Gotanda

모르지만 박물학자인 Kiyoko Gotanda

explained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Climate Question,

는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The Climate Question에서 작은 새

Darwin’s first impression of the small birds

에 대한 Darwin의 첫인상이

wasn’t very good:

그리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When Darwin got to the Galapagos Islands,

: 다윈이 갈라파고스 제도에 도착했을 때

he actually wasn’t that interested in the finches

그는 사실 핀치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 they were kind of a drab colour and didn’t have a

핀치새는 칙칙한 색이었고

very interesting song.

별로 재미있는 노래가 없었습니다.

He sampled, though, the finches from different

하지만 그는 다른 섬에서 온 핀치새의 표본을 채취

islands, and so when he got back to England he was

했고, 그래서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looking at all the variation in beak shape and size,

부리 모양과 크기

and body size and shape, and he was recalling how

, 몸 크기와 모양의 모든 변이를 ​​살펴보고 특정 섬

certain finches were found on certain islands

에서 특정 핀치새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but not on other islands.

하지만 다른 섬에는 없습니다.

In contrast to more colourful birds like Galapagos parrots,

갈라파고스 앵무새와 같은 더 다채로운 새들과 달리

the finches Darwin observed were drab, dull and

다윈이 관찰한 핀치새 는 칙칙하고 칙칙하며

boring-looking, with little colour.

지루해 보였고 색이 거의 없었습니다.

Instead, what Darwin noticed were variations in the finches’

대신 다윈이 알아차린 것은 핀치새

beak, the hard, pointed part of a bird’s mouth.

부리의 변이, 즉 새 입의 단단하고 뾰족한 부분 이었습니다. 먹이를 더 많이 얻을 수

Finches born with a beak that could help them get

있는 부리를 가지고 태어난 핀치새

more food were more likely to survive and have babies.

는 살아남아 아기를 가질 가능성이 더 컸습니다.

Over time, as the birds passed on their successful genes,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들 은 성공적인 유전자를 전달하면서 환경

they adapted to fit in with their environment

에 적응하도록 적응했습니다

– what we know as evolution.

. 우리는 이것을 진화라고 합니다.

So, if animals can evolve to survive their environment,

따라서 동물이 환경에서 생존하도록 진화할

can they also evolve to cope with the impact humans

수 있다면 인간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처하도록 진화할 수

are having on the climate?

있을까요?

Well, there’s already some evidence to show they can.

글쎄, 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몇 가지 증거가 이미 있습니다.

Studies on birds in the Brazilian Amazon and red deer

브라질 아마존의 새

on the Isle of Rum, in Scotland, show warmer temperatures have

와 스코틀랜드 럼 섬의 붉은 사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따뜻한 기온으로

caused animals to evolve smaller bodies.

인해 동물이 더 작은 몸으로 진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당신이 작을 때

It’s easier to keep cool when you’re small!

시원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

American conservationist Thor Hanson records and measures anole lizards

미국 환경 보호 활동가 Thor Hanson은 카리브해에서 anole 도마뱀을 기록하고 측정

in the Caribbean.

합니다.

He wants to see how the effects of man-made

그는 인간이 만든

climate change, in this case hurricanes, is affecting the lizards.

기후 변화(이 경우에는 허리케인)가 도마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Listen to what Thor found out as he speaks with presenters of

Thor 가

BBC World Service’s The Climate Question.

BBC World Service의 The Climate Question 발표자와 이야기하면서 알아낸 내용을 들어보세요.

What you can see is that large toe pads and strong

당신이 볼 수 있는 것은 큰 발가락 패드와 강한

front legs give some lizards a tighter grip.

앞다리가 일부 도마뱀에게 더 단단한 그립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When they do start to let go and their body starts flapping

그들이 놓아주기 시작 하고 그들의 몸이

in the air like a flag, smaller back legs reduce

깃발처럼 공중에서 펄럭이기 시작하면, 더 작은 뒷다리

the drag, and allow them to cling on and survive the hurricane.

가 항력을 줄이고 허리케인에 달라붙어 살아남을 수 있게 합니다.

So the survivors were those lizards with those

그래서 생존자들은 그러한 특성을 가진 도마뱀이었고

characteristics, and they passed those traits along

, 그들은 그 특성

to their offspring.

을 자손에게 물려주었습니다.

Thor’s lizards developed stronger front legs and smaller back legs,

토르의 도마뱀은 더 강한 앞다리와 더 작은 뒷다리를 개발

allowing them to cling on, hold on to something tightly,

하여 허리케인이 지나갈 때 무엇인가를 단단히 붙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when hurricanes pass through.

.

It’s this trait, a genetically-determined

유 전적으로 결정된

characteristic, that allows the lizards to survive,

특성 인이 특성 은 도마뱀이 생존

and is passed on to their babies.

하고 아기에게 전달되도록합니다.

Thor checked other areas of the Caribbean where

Thor 는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는 카리브해의 다른 지역을 확인

hurricanes were frequent and found the same traits

하고 그곳의 도마뱀에서 동일한 특성을 발견했습니다

in lizards there, proof of evolution in action.

. 이는 진화의 증거입니다.

But whereas we often think of evolution happening

그러나 우리는 종종 진화

over hundreds, even thousands of years, the changes in the

가 수백 년, 심지어 수천 년에 걸쳐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반면, 카리브해 도마뱀의 변화

Caribbean lizards happened in around forty years,

는 약 40년 만에 일어났습니다

something that would have surprised Charles Darwin.

. Charles Darwin을 놀라게 했을 것입니다.

Which reminds me of your question, Rob.

당신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Rob.

Yes, I asked you for the name of the ship Darwin sailed

네, 다윈이 타고 세계 일주를 한 배의 이름을 물었

around the world in.

습니다.

Darwin’s ship was called the HMS Beagle and,

다윈의 배는 HMS 비글이라고 불렸고

appropriately enough, it was named after an animal!

적절하게도 동물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A beagle is a type of dog.

비글은 개의 한 종류입니다.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from this programme about

좋아, 진화에 대한 이 프로그램의 어휘

evolution, the way living things adapt to their environment

, 생물 이 환경

and pass these adaptations on to their children.

에 적응 하고 이러한 적응을 자녀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요약해 봅시다.

Flora and fauna is another way of saying the plants and animals

동식물은 장소 의 식물과 동물을 말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of a place.

.

Drab means dull and colourless in appearance.

칙칙함은 칙칙하고 색이 없는 것을 의미 합니다.

A bird’s beak is the hard, pointed part of its mouth.

새의 부리는 입의 단단 하고 뾰족한 부분입니다.

To cling on means to hold on very tightly.

달라붙는다는 것은 아주 단단히 붙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And finally, a trait is a genetically-determined

마지막으로 특성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characteristic.

특성입니다.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up!

다시 한 번, 우리의 6분이 끝났습니다! 6분 영어에서

Join us again soon for more interesting topics and useful

더 흥미로운 주제와 유용한

vocabulary here at 6 Minute English.

어휘를 위해 곧 다시 참여하세요 .

Goodbye for now!

지금은 안녕!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