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consumers care about carbon footprint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BBC Learning English. I'm Sam.

. 저는 샘입니다.

And I'm Neil.

그리고 저는 닐입니다.

That's a tasty chocolate bar you're

니가 먹고 있는 맛있는 초콜릿

munching on there, Neil.

바야, 닐.

Tasty but maybe not healthy.

맛있지만 건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But at least on the wrapper there's a

그러나 적어도 포장지에는

label to tell you about its sugar,

설탕,

fat and calorie content.

지방 및 칼로리 함량에 대해 알려주는 라벨이 있습니다.

Yes, the little coloured guide on the

예, 포장지에 있는 작은 색상 가이드를

wrapper allows consumers to compare

통해 소비자

the healthiness of different things.

는 여러 가지 건강 상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Well, in this programme, we'll be

자,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보여주는

looking at an idea to add a label

라벨을 추가하는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이 주제

showing the carbon footprint of a

product, and talking about some

와 관련하여 사용되는 일부 어휘에 대해 이야기할 것

vocabulary used around this subject.

입니다.

By carbon footprint we mean how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기업, 국가

much carbon is used through the

의 활동을 통해 얼마나 많은 탄소가 사용되는지를 의미합니다

activities of a person, company or

country. This new system sounds

. 이 새로운 시스템

like a good idea, Sam.

은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샘.

Yes - but as normal, we still have

네, 하지만 평소와 같이

a question for you to answer first.

귀하가 먼저 대답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I think we all agree we want to

어떻게든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싶다는 데 모두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reduce our carbon footprint

somehow - but according to the

하지만

Centre for Research into Energy

에너지 수요 솔루션 연구 센터에 따르면 자동차 없는 생활을 통해

Demand Solutions, how many tonnes

of CO2 equivalent per person annually

연간 1인당 몇 톤의 CO2를

could be reduced by living car-free?

줄일 수 있습니까?

Is it: a) Around 1 tonne,

a) 약 1톤,

b) Around 2 tonnes, or

b) 약 2톤, 또는

c) Around 3 tonnes?

c) 약 3톤입니까?

I'm sure living without a car would

자동차 없이 생활

reduce CO2, so I'll say

하면 CO2가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하므로

c) around 3 tonnes.

c) 약 3톤이라고 하겠습니다.

OK, Neil, we'll find out if that's

좋아요, 닐, 프로그램이 끝나면 그게 맞는지 알아볼게요

right at the end of the

programme. But let's talk

. 하지만

more about carbon labelling.

탄소 라벨링에 대해 더 이야기해 봅시다. 포장

Listing the carbon dioxide

emissions of a product on the

에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packaging may encourage us

to make greener choices.

을 기재하면 더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It's not a new idea but it's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something that's never caught on -

결코 유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become popular or fashionable.

. 인기를 얻거나 유행을 타게 됩니다.

Until now. The idea now seems to

지금까지. 이제 아이디어

have returned, and it's something

가 돌아온 것으로

the BBC World Service programme

보이며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

The Climate Question has been

The Climate Question에서

looking into. They've been speaking

조사한 내용입니다. 그들은 제품에 라벨을

to business leaders about adding

추가하는 것에 대해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이야기해 왔습니다

labelling to their products.

.

Such as Marc Engel, Chief Supply

예를 들어

Chain Officer at Unilever. Let's hear

Unilever의 최고 공급망 책임자인 Marc Engel입니다.

why he thinks the idea is

그가 아이디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들어 봅시다

growing in popularity.

.

What we are seeing is Generation Z

Z세대

and Millennials, are much much

와 밀레니얼 세대

more willing to make choices,

informed choices, about

는 책임감 있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의향이 훨씬 더 많기

responsible products and brands,

so that's also why we're also

때문에 우리도

doing it. At the end of the day,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we're doing it because we believe

우리

that this is what consumers will

는 이것이 소비자

ask from business - this is not

가 비즈니스에 요구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something that we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made up ourselves.

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So, in this case, it seems it's people

따라서 이 경우 이러한 변화

buying Unilever products who are

를 주도하는 것은 Unilever 제품을 구매하는

driving this change - particularly

younger people from Gen Z.

사람들, 특히 Z세대의 젊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So people born towards the end

따라서

of the 20th Century or the

20세기 말 또는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21세기 초에 태어난 사람들,

or slightly older Millennials.

또는 약간 나이가 많은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They want to make 'informed choices'

그들은 구매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하기를 원합니다.

about what they buy - so, making

따라서 정확

decisions based on good and

하고 좋은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

accurate information. Carbon

립니다. 탄소

labelling is part of that information.

라벨링은 그 정보의 일부입니다.

And Marc Engel mentioned consumers

그리고 Marc Engel

wanting to buy 'responsible' products

은 '책임감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언급

or brands. Here, that means 'rusted'

했습니다. 여기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녹이 슨

or 'reliable' with less

' 또는 '신뢰할 수 있는'을 의미

environmental impact.

합니다.

That all makes sense, and it's

이 모든 것이 이치에 맞으며,

why Unilever recently announced

Unilever가 최근 70,000개 제품에 탄소 발자국 정보를 표시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도 바로 이

it's committed to putting carbon

때문

footprint information on

70,000 products. The Climate

입니다. 기후

Question programme also spoke

질문 프로그램은 Northumbria University의 공급망 관리

to Dr Zaina Gadema-Cooke - an expert

전문가인 Zaina Gadema-Cooke 박사와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in supply chain management at

Northumbria University. What does she

. 그녀

call measuring a product's

는 제품의 탄소 발자국 측정을 무엇이라고 부릅

carbon footprint?

니까?

The problem with footprinting is it's

발자국의 문제는 우리가 구매하고 폐기하는 제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와 관련된 소비 단계

almost impossible to include the

를 포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consumption stage associated with

the consumer because we all deal

with the products that we purchase

and dispose of differently. So, it's

입니다. 따라서

very difficult to include that - so

그것을 포함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farm-to-fork' calculations tend to

'농장에서 식탁까지' 계산은

really be 'farm-to-retail-shelf' calculations

실제로는 탄소 발자국 부하의 '농장에서 소매점으로' 계산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of carbon footprint loadings.

.

So, Dr Zaina Gadema-Cooke describes

그래서 Zaina Gadema-Cooke 박사

the measurement of a product's carbon

는 제품의 탄소

footprint as 'footprinting'. And this, she

발자국 측정을 '발자국'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says, is difficult to measure because we

don't know what people do with the stuff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한 후 그 물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측정하기 어렵다고 그녀는

after they have bought it.

말합니다.

Yes, so for example, a carbon label

예, 예를 들어 탄소 라벨

might show an estimate of the carbon

은 젖소에서 소비자까지 우유의 탄소 발자국 추정치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footprint of milk from the cow to

the consumer - what Dr Zaina

Zaina

Gadema-Cooke calls 'farm to fork' but

Gadema-Cooke 박사는 '농장에서 포크로'라고 부르지만

after it leaves the supermarket shelf,

슈퍼마켓 선반을 떠난 후에

we don't know how efficiently it is

는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stored, how much is wasted and

보관되는지, 얼마나 낭비

what happens to the packaging.

되는지, 포장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It's all food for thought - something

그것은 모두

to think seriously about.

생각할 거리입니다.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And, Sam, what did you think about

그리고 샘,

my answer to your question earlier?

아까 당신의 질문에 대한 제 대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Ah yes, I asked you - according to the

아, 네,

Centre for Research into Energy

에너지 수요 솔루션 연구 센터에 따르면 자동차 없는 생활을 통해 연간

Demand Solutions, how many

tonnes of CO2 equivalent per

1인당 몇 톤의 CO2를 줄일

person annually - could be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reduced by living car-free?

.

And I said around 3 tonnes.

그리고 나는 약 3 톤이라고 말했습니다.

Which was actually, a bit too much.

실제로는 너무 많았습니다.

Research found living car-free

연구에 따르면 차 없는 생활

reduces a person's annual CO2

은 사람의 연간 CO2 배출량을

production by an

average of 2.04 tonnes.

평균 2.04톤 줄입니다.

Anyway, let's briefly recap some

어쨌든, 오늘 우리가 언급한 어휘 중 일부를 간단히 요약해 봅시다

of the vocabulary we've

mentioned today.

.

Yes, we've been talking about

예, 우리는 탄소 발자국 측정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measuring our carbon footprint - that's

즉

how much carbon is used through the

activities of a person, company or country.

, 사람, 회사 또는 국가의 활동을 통해 얼마나 많은 탄소가 사용되는지입니다.

And footprinting is an informal way of

그리고 발자국은 어떤 것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는 비공식적인 방법입니다

saying measuring the carbon

footprint of something.

.

When something has caught on it

뭔가 유행을 탔다는

means it has become popular or

것은 그것이 인기가 있거나 유행이 되었다는 뜻

fashionable. And, making informed

입니다. 정보에 입각한

choices means making decisions

선택을 한다는

based on good and

것은 훌륭하고

accurate information.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Buying something that is

responsible means that it is

책임 있는 것을 산다는 것은

trusted or reliable. And, the phrase

신뢰할 수 있거나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from farm to fork describes the

농장에서 포크로라는 문구

processes involved from

는

agricultural production

농업 생산

to consumption.

에서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We're out of time now, but thanks

지금은 시간이 없지만 들어주셔서 감사

for listening. Bye for now.

합니다. 지금은 안녕.

Goodbye.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