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climate change make you anxiou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from  BBC Learning English. I’m Rob.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입니다 . 저는 롭입니다.

And I’m Sam. When we talk about climate change,  we usually talk about the effects on the planet,  

그리고 저는 샘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일반적으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나 경제적 결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or the economic consequences. But all the damage  being done by climate change is also having an  

. 그러나 기후 변화로 인한 모든 피해는

effect on our minds, our mental health. Fires, heat waves, floods, hurricanes,  

우리의 마음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화재, 폭염, 홍수, 허리케인,

droughts… the list of climate emergencies goes on  and on, and sometimes it all feels like doom and  

가뭄... 기후 비상 사태의 목록은 계속 이어지고 때로는 모든 것이 파멸과 우울처럼 느껴집니다.

gloom – an idiom describing a situation that  is very bad and without hope. This worry is  

이는 매우 나쁘고 희망이 없는 상황을 설명하는 관용구입니다. 이러한 걱정은

leading to mental health problems, not just for  the unfortunate people who experience climate  

기후 사건을 직접 경험하는 불행한 사람들

events first-hand, but for us all. In this programme, we’ll meet one expert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정신 건강 문제로 이어집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who’s investigating the link between climate  change and mental health problems and hoping 

기후 변화와 정신 건강 문제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to find some solutions. And, as usual, we’ll be  learning some new vocabulary along the way.

몇 가지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하는 한 전문가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새로운 어휘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But before that I have a question for  you, Sam. The 2021 UK census reported

하지만 그 전에 질문이 있습니다, 샘. 2021년 영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that three quarters of adults in Britain are  worried about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영국 성인의 4분의 3 이 기후 변화의 영향에

and it’s a worry that’s shared by the  young. According to a survey by Greenpeace,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젊은이가 공유하는 걱정입니다 . 그린피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what percentage of young people worldwide say  they feel worried about climate change? Is it:

전 세계적으로 몇 퍼센트의 청소년이 기후 변화에 대해 걱정한다고 말합니까?

a) 74 percent? b) 84 percent? or

a) 74%입니까? b) 84퍼센트? 또는

c) 94 percent? I think the figure will be high

c) 94퍼센트?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 수치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

among young people, so I’ll say b) 84 percent. OK, Sam, we’ll find out if that’s the correct

하므로 b) 84퍼센트라고 하겠습니다. 좋아, 샘, 그게

answer later in the programme. The expert  I mentioned earlier who’s investigating

정답인지 프로그램 후반부에서 알아낼 거야. 이 문제 를 조사하고 있는 앞서 언급한 전문가

this problem is Dr Gesche Huebner, senior  researcher at University College London.

는 University College London의 선임 연구원인 Gesche Huebner 박사입니다.

Here Dr Huebner explains to BBC World  Service programme, The Climate Question,

여기에서 Huebner 박사는 BBC World Service 프로그램인 The Climate Question에

what she’s been finding out. I think we have very 

대해 그녀가 알아낸 것을 설명합니다.

clear evidence that, for example, hot temperatures  - heat waves - are leading to an increased risk 

예를 들어 뜨거운 기온 (열파)이 자살 위험 증가

of suicide and also other adverse mental health  effects. We also have pretty good evidence that,

및 기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 이어진다는 매우 명확한 증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for example, experiencing a natural disaster  - storms, flooding - are linked to negative

예를 들어 폭풍, 홍수와 같은 자연 재해를 경험하는 것이

mental health outcomes such a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r other anxiety issues.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또는 기타 불안 문제와 같은 부정적인 정신 건강 결과와 관련이 있다는 꽤 좋은 증거도 있습니다. 홍수와 같은

Many people who experience a climate change  event like flooding suffer from post-traumatic

기후 변화 사건을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은 외상 후

stress disorder, often shortened to PTSD –  a serious mental health disorder that can

스트레스 장애(종종 PTSD로 축약됨)로 고통받습니다. 이 장애는

develop after a very bad experience like war,  or natural disasters like a flood or fire.

전쟁과 같은 매우 나쁜 경험 이나 홍수나 화재와 같은 자연 재해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정신 건강 장애입니다.

But according to Dr Huebner, even people without  direct experience can suffer anxiety issues about

그러나 Huebner 박사에 따르면 직접적인 경험이 없는 사람도 지구의 미래 에 대한 불안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what the future holds for our planet. This is  known as climate anxiety, sometimes called climate

. 이것은 기후 불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로는 기후

doom – a low-level feeling of nervousness or  worry about the consequences of climate change.

파멸이라고도 합니다. 낮은 수준의 초조감이나 기후 변화의 결과에 대한 걱정입니다.

These mental disorders are different  in terms of how intense they feel,  

이러한 정신 장애는 그들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but Dr Huebner describes them both as adverse  – having a harmful or negative effect.

다르지만 Huebner 박사는 두 가지 모두 유해하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In all this doom and gloom, it’s easy to  forget that many of the things which are

이 모든 암울함 속에서

good for fighting climate change are also good  for mental health. Here’s Dr Huebner again,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좋은 많은 것들이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여기 다시 Huebner 박사

talking with BBC World Service’s, The  Climate Question, this time focussing

가 BBC World Service의 The Climate Question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에

on positive things which can be done to help. For example, if we get fossil fuel vehicles off

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도로에서 화석 연료 차량을 없애면

the road we can improve the air quality, and we  know that per se can be good for mental health. If

대기 질을 개선 할 수 있으며 그 자체가 정신 건강에 좋을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we change our road infrastructure to enable more  walking and cycling, again we have fewer… fossil

더 많이 걷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로 인프라를 변경하면 다시 화석 연료를 덜 사용하게

fuel being burned but also, we know that walking  and cycling are very good for mental health. If

되지만 걷기 와 자전거가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we can change our road layout and create more  urban greenspaces, we already know that green

도로 레이아웃을 변경하고 더 많은 도시 녹지 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 녹지

and blue spaces are good for mental health. Activities like walking and cycle reduce fossil

와 파란색 공간이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걷기 및 자전거 타기와 같은 활동은 화석

fuels and improve air quality, but they are  also good per se – a Latin term meaning ‘in

연료를 줄이고 대기 질을 개선하지만 그 자체로도 좋습니다. 라틴어 용어는 '

and of itself’. Walking is good for climate  reasons, but also good in itself – per se.

그 자체로'를 의미합니다. 걷기는 기후 상의 이유로 좋지만 그 자체로도 좋습니다.

Dr Huebner also recommends more urban greenspaces  – open areas for parks, plants and wildlife which

Huebner 박사는 또한 더 많은 도시 녹지 공간을 권장

are built into the design of towns and cities.  With creative thinking like this, it may still

합니다. 즉, 마을과 도시의 디자인에 내장된 공원, 식물 및 야생 동물을 위한 열린 공간입니다. 이와 같은 창의적 사고

be possible for today’s young people to have a  planet worth living for. Speaking of which, Sam,

로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살 가치가 있는 지구를 갖는 것이 여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샘

it’s time to reveal the answer to my question. Yes, you asked what percentage of young people

, 이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밝힐 시간이다. 예,

worldwide report feeling anxious about climate  change. I guessed it was 84 percent.

전 세계적으로 몇 퍼센트의 청소년이 기후 변화에 대해 걱정한다고 보고했는지 물으셨습니다 . 저는 84퍼센트라고 생각했습니다.

Which was the correct answer! Well done! It’s  a high percentage which is not surprising

정답은 무엇입니까! 잘하셨어요!

considering that it’s future generations who  will live with the consequences of what we do,

오늘날 우리가 하는 일 또는 하지 않는 일의 결과를 안고 살게 될 미래 세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비율

or fail to do, today. OK, let’s recap the  vocabulary we’ve learned from this programme

입니다. 자, 이 프로그램에서 배운

about climate anxiety – feelings of distress  caused by worrying about climate change.

기후 불안, 즉 기후 변화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괴로움에 대해 배운 어휘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The idiom ‘doom and gloom’ describes the feeling  that a situation is very bad and without hope.

'doom and gloom'이라는 관용구 는 상황이 매우 나쁘고 희망이 없다는 느낌을 묘사합니다.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r PTSD is a  serious mental illness that can develop as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또는 PTSD는 전쟁이나 자연 재해와 같은

a result of a very bad experience,  like a war or natural disaster.

매우 나쁜 경험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정신 질환입니다 .

The adjective adverse means having  a harmful, negative effect.

불리한 형용사 는 유해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 Latin phrase per se, means ‘in itself’ and is  used when considering the qualities of something

그 자체로 라틴어 문구는 '그 자체로'를 의미하며

on its own, not in relation to something else. And finally, urban greenspaces are areas in towns

다른 것과 관련하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어떤 것의 특성을 고려할 때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도시 녹지 공간은

and cities which are reserved for parks, trees  and wildlife. Once again, our six minutes are

공원, 나무 및 야생 동물을 위해 예약된 마을과 도시의 영역입니다 . 다시 한 번, 우리의 6분이 끝났

up! Bye for now! Bye bye!

습니다! 지금은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