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Kraft: How COVID-19 transformed the future of medicine | TED

Transcriber:

As a small child, I was lucky to be at the launch of Apollo 17,

번역: 한솜 이 검토: Jihyeon J. Kim

the last manned mission to the Moon,

and I've remained enamored with space ever since.

And fortunate as a physician

to have contributed to NASA life sciences research

어렸을 때 전 운 좋게도 아폴로 17의 발사현장에 있었는데

and to practice aerospace medicine,

inspired by the cross-disciplinary teamwork required

그것은 달에 가는 마지막 유인임무였고

to tackle audacious challenges

그때 이후로 전 우주에 매료되었죠.

and how space is has often brought the world together

다행히 의사로서

through the lens of seeing our planet as one without borders.

나사 생명공학 연구 분야에 기여할 수 있었고

Now, just as the historic Apollo moon landings

항공우주의학을 공부하며

다양한 학문적 배경이 필요한 협업을 통해 영감을 받아

were transformational inflection points in history,

대담한 과제들을 해결했습니다.

so too is the global health crisis of COVID-19,

그러면서 우주가 종종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를

which, despite its many challenges and tragedies,

렌즈를 통해서 국경이 없는 우리의 지구를 보며 깨달았죠.

아폴로가 달에 착륙한 역사적인 사건은

like the sinister Cold War setting, which launched the space race,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can have silver linings.

As Regina Dugan, former head of DARPA, wrote,

세계 보건 위기인 코로나 19도 마찬가지입니다.

“Sputnik set off the space age, COVID can spark the health age.”

많은 어려움과 비극들이 있었지만

냉전 시대의 긴장상태가 우주 경쟁을 시작했듯이

The silver linings include

the unprecedented acceleration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of innovation, collaboration and discovery,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인 레지나 두건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catalyzing a future of health and medicine that can help us reimagine

“스푸트니트는 우주시대를 열었고 코로나 19는 의료시대를 열었다.”

and bring us a healthier, smarter, more equitable post-COVID world.

긍정적인 면은

Now, many solutions ride the rails

전례없는 혁신, 협동, 발견이

가속화하면서

of rapidly, exponentially developing technologies

미래의 보건과 의료의 시대가 포스트 코로나 19 세계에 맞춰

that are rapidly doubling in their speed-price performance,

건강하고 똑똑한 생활방식을 상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as exemplified by Moore's Law,

which has enabled the billionfold improvements in memory and computation,

많은 해결책들이

resulting in the ubiquitous supercomputer smartphones

급속도로 나오고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

most of us carry in our pockets.

원래의 속도보다 훨씬 더 빨라졌습니다.

I still have my now ancient iPhone 2 here.

무어의 법칙처럼

Still works, which felt magical 12 years ago

메모리와 컴퓨터의 엄청난 발전을 가능하게 하면서

but now feels slow and kludgy.

And I'm sure my iPhone 11 will soon seem antique,

슈퍼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서

perhaps as its features dissolve into the rumored to soon arrive

대부분 우리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죠.

전 아직도 옛날 아이폰 2를 들고 다녀요.

augmented reality smartglasses.

Now exponential technologies packed into our smart devices

아직 돌아갑니다만, 12년 전에는 놀라운 것이었는데

이제는 좀 느리고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are becoming increasingly medicalized,

하지만 아이폰 11도 분명 곧 옛날 폰이 될 거예요.

with sensors able to detect an ear infection and more.

아마 이 기능들이 곧 출시된다고 하는

So what used to fit on a desktop computer

증강현실 안경의 기능들과 융합될테니까요.

now fits on our wrist

스마트한 기계에 들어있는 엄청나게 많은 기술들은

and these are now entering the domain of FDA-approved medical devices.

점점 더 의료화될 거예요.

But the future isn't about any one technology,

중이염을 감지하는 것 이상으로요.

but their convergence as they get faster, cheaper, better.

데스크톱 컴퓨터에 맞춤이었던 것이

In fact, creating entire new fields at their interfaces,

이제는 우리의 손목에 딱 맞는

이런 기계들이 이제는 FDA의 의료기기 승인을 앞두고 있죠.

from computational biology, robotic surgery,

digiceuticals, telemedicine to AI-enabled radiology.

하지만 그 미래는 단순히 하나의 기술에 대한 게 아니며

그 기술들이 융합한다면 훨씬 더 저렴하고 빨라지고 나아지겠죠.

And while many industries have been disrupted

사실상 이 기술들의 인터페이스에는 새로운 분야가 생기는 거죠.

and breached the fourth industrial age,

health and medicine often feel stuck in the second or third.

컴퓨터 생명공학부터 로봇 수술,

디지털 처방, 원격의료, AI 방사선 치료까지요.

Critical data is still stuck being shared on fax machines, paper forms.

많은 산업들이 붕괴되면서

We're stuck in waiting rooms waiting for our visits.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려 하는데

보건과 의료는 2차 혹은 3차에서 나아가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I recently had my own echocardiogram

only made available to share with me on a CD-ROM.

중요한 데이터들은 여전히 제한적으로 팩스나 종이로 공유하죠.

I don't even own a CD-ROM player anymore.

Tools for managing pandemics in 2020

우리는 여전히 방문해서 대기실에서 기다립니다.

rely on the same core technologies used in the pandemic of 1918:

최근에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를 받게 되었는데요.

face masks, social distancing,

CD로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handwashing.

저한테는 이제 CD 플레이어가 없는데 말이죠.

So part of the challenge in advancing global, local health

2020년에 팬데믹을 관리하는 방법들은

are our models, our mindsets.

We don't really practice health care. We practice sick care.

1918년에 썼던 방법과 같죠.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Sick care is based on intermittent episodic data,

손 씻기 등이요.

전 세계, 지역 의료의 발전을 가로막는

usually only obtained within the four walls of the clinic

몇 가지 장애물이 있는데 그건 우리의 모델과 생각이에요.

or hospital bed,

우리는 보건을 실천하는 게 아니라 질병관리를 하고 있죠.

and leads to our reactive sick care model,

where we wait for the patient to show up in the emergency room with a heart attack,

질병을 다루는 병원이나 병상에서만 얻을 수 있는

stroke or late-stage cancer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데이터들에

or for the pandemic to arrive on our shores.

의존하고 있는데

I believe the convergence of many of the accelerating technologies

질병을 관리하는 모델이죠.

and approaches being catalyzed by COVID

환자가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나타나길 기다리거나

will bring us from intermittent sick care

혹은 뇌졸증, 암 말기

to an age of continuous, proactive, personalized,

아니면 팬데믹이 바로 우리 앞까지 올 때까지 기다리죠.

crowdsourced health care

전 이런 기술의 발전과

that can increasingly bring care anytime, anywhere more effectively

코로나 19로 촉발된 이러한 접근들이

and lower costs around the planet.

간할적으로 병을 관리하는 것에서

For example, the convergence of ever smaller interconnected devices

지속적이고 주도적이며 개인적으로

크라우드소스로 건강을 관리해

now riding 5G

is creating not just an Internet of Things

언제 어디서든지 효과적이고

but an Internet of Medical Things.

Much of this convergence is in the field of digital health,

더 낮은 비용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거라 믿어요.

예를 들어, 상호연결된 각 기기들이 융합해서

the ability to connect the dots between data sources

from personal genomics and medical records

5G 기술을 운영하고

인터넷 뿐만이 아니라

with apps and services that match the needs

의료에서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죠.

of an individual, patient or caregiver.

대부분의 이러한 융합은 디지털 의료분야인데요.

And as incentives and reimbursements align,

각 데이터 소스들의 점들을 연결하는 능력부터

COVID has pushed us to an increasingly virtualized care,

앱에 있는 개인 유전자와 의료기록들을 바탕으로

from the hospital to home to our phone

개인, 환자, 보호사에 따라

to on and even inside our bodies.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The age of hospital to home-spital is upon us.

보상과 배상이 함께 오듯이

Now, the challenge of this hyperconnected age

코로나 19는 우리에게 가상 케어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is that we're creating exponential amounts of big data

병원에서부터 집과 우리의 휴대폰

that's too often siloed in formats that can't even talk to each other.

우리의 몸 안까지도요.

병원의 시대에서 가정 병원의 시대가 가까이에 왔습니다.

So we need to narrow that gap between data,

초 연결 시대의 과제는

turning that into actual information for the patient, physician,

우리가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내는데

public health worker,

형식들이 너무 달라서 서로 얘기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and speed its safe and effective use in the community clinic and bedside.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들 간의 차이를 줄여서

The pandemic has instigated an immense amount of international sharing

환자, 의사,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and collaboration amongst clinicians and researchers to narrow that gap.

실제적인 데이터로 변환을 해서

공동체 안과 바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해야합니다.

What was learned in managing patients in Wuhan

and then in the intensive care units of Italy

팬데믹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국제적인 공유와

has helped New York City hospitals

and their learnings in turn have spread to centers around the world.

의사들 사이의 협력을 만들어내 연구자들이 이 차이를 줄이도록 했습니다.

Let's take a quick dive into some examples

우한에서 환자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배워

of what's happening across the health care paradigm

이탈리아의 중환자실에서

in the age of COVID

and the implications for the future.

뉴욕 병원을 도와

그들이 배운 것을 전 세계에 공유했죠.

From new forms of data to help prediction of prevention

to faster diagnostics, more tailored therapy

간단하게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and increasingly crowdsourced discovery.

코로나 19시대에

의료 패러다임이 어떤지

Let's start with prevention.

그리고 미래에 어떻게 적용될 건지를요.

Now, while our genomes impact our health outcomes

예측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들이

and our health spans,

our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

진단을 훨씬 더 빠르게 하고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게 하고

our social, and our day-to-day behaviors drive most of our risk for disease

크라우드소스로 더 많은 정보들이 저장될 수 있게 합니다.

and associated costs.

예방부터 살펴볼까요.

우리의 게놈이 건강과

And we now have an explosion of new tools

to help measure and improve our healthy behaviors.

수명에 영향을 미치지만

사회적인 것과도 관련이 있어

사회적이고 일상을 살아가는 행동들이 대부분 우리의

The first Fitbit only launched in 2009.

Wearables are now ubiquitous

and can measure almost every element of our physiology,

병과 비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는 새로운 도구들이 넘쳐나서

behavior and even mental health.

건강과 관련된 우리의 행동들을 측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죠.

And they're evolving all the way from disposable tattoos

핏비트가 처음 출시된 것이 고작 2009년이고

that can stream vital signs 24/7

웨어러블들은 이제 아주 흔해서

to an integration of big data that can --

우리의 생체 각부분을 다 측정할 수 있습니다.

Even small data from a simple wearable,

행동과 정신건강까지도요.

tracking the patient discharged home after a hip replacement

그리고 다방면으로 발전해

or a coronavirus infection

생체 신호를 24시간 송출하는 일회용 타투로 새기는 것부터

can determine if the patient is recovering as expected,

빅데이터를 통합해서

walking more, doing great

아주 간단한 웨어러블의 데이터로

or not so great and trigger early intervention.

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가 퇴원했는지까지 추적할 수 있으며

We're evolving from a world of quantified self

코로나에 감염이 됐는데

where our digital data remains silent on our devices

기대만큼 회복되고 있는지까지 그리고

to one of quantified health

더 많이 걸었는지, 잘했는지

where the data can be shared securely with clinical teams

잘하지 못했다면 초기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and researchers to help optimize prevention,

diagnose disease early

우리는 스스로를 수치화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and with feedback loops,

우리의 디지털 데이터가 기기에 조용히 남아

personalize and optimize therapy.

그 중 하나가 수치화돼서

From wristband vitals,

임상팀에게 안전하게 공유되고

including blood pressure, now obtainable without a cuff,

연구자들이 최대한 예방할 수 있게

and soon sensors that will measure our blood oxygenation levels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to continuous blood sugar monitoring,

양방향 피드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해줍니다.

to shock'ables, hearables, ring'ables that can replace an entire sleep lab

손목 밴드의 신호로

혈압을 포함해서 소매에 굳이 착용하지 않아도

fitting on our finger

to inside’ables, chips beneath our skin, to track our physiology and lab values,

센서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혈당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며

to even underwear'ables,

Internet of Medical Things sensors so cheap today

울리거나 듣거나 충격을 주는 수면실을 대체하는

you can get a pack of ten of them, have one on each pair of your underwear,

이런 장치들이 우리의 손가락에 딱 알맞아

now being used to do what's called remote patient monitoring

우리의 피부 바로 아래에 넣고 측정할 수 있고

to help detect signs of respiratory decompensation

속옷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 의학기기 센서들이 가격이 싸기 때문에

of patients with bronchitis or COVID.

이러한 기기들 중 하나를 선택해 그 중 한 쌍을 속옷에 넣으면

Breath'ables are showing promise.

그게 바로 원격 의료 관리가 되어

Nanonoses that can detect molecules in our breath correlating to cancer,

코로나 19나 혹은 기관지염의

metabolic disease and even diagnosing infectious disease.

환자들의 호흡기 질환을 살필 수 있게 됩니다.

In fact, we now don't need to wear anything.

호흡기가 바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죠.

Invisibles, ambient sensing from AI-enabled cameras

나노시스는 우리의 호흡과 관련된 분자들을 탐지해 암인지

can track her vital signs.

To voice as a biomarker to manage and detect mental health challenges,

대사성 질환인지 아니면 감염성 질환인지 까지도 알아냅니다.

사실 뭔가를 꼭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signs of heart disease,

now being able to differentiate between a cough from a common cold

주위에 보이지 않는 AI 카메라 센서들이

to that one caused by coronavirus.

그녀의 생체 신호를 추적할 수 있으니까요.

생체지표를 해석해서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And we'll soon be exuding our digital exhaust 24/7,

our digitome.

심장병의 징후가 있는지

How do we make sense and truly leverage it?

그냥 일반적인 감기인지

One path is through crowdsourcing.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The million-participant All of Us trial

디지털 24/7로 우리는 곧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from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is doing just that

where data donors, and I'm one, can contribute our medical records,

우리의 디지톰으로요.

어떻게 하면 이걸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요?

genomes and wearable data

to build a much better and diverse data set,

먼저 크라우드소싱입니다.

국립 보건원에 있는 수만 명의

crossing racial and socioeconomic groups

임상시험 환자들이 바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to help foster better precision medicine for all of us.

제가 했던 것처럼 데이터 기증자들이 각자의 의료기록이나

Integrating this information for the individual and public health

게놈, 웨어러블 데이터들을 기증해

훨씬 더 다양한 데이터들을 만들어

will lead to predictalitics,

our own personal check engine lights

인종과 사회계층을 넘어서

that can give us early proactive warning.

우리 모두를 위한 정확한 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And recent work is demonstrating that wearables can detect presymptomatically

개인과 공공 보건을 위해서 이러한 정보들을 통합한 것은

the onset of the flu,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or, as recently published by Stanford,

우리가 스스로 엔진을 점검하는 것처럼

in 83 percent of COVID patients

조기에 경고를 해주는 것이죠.

smartwatches can detect COVID infections early,

최근 연구에서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often days before onset of symptoms.

Self-reporting websites like Covid Near You

감기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을 할 수 있고

스탠포드에서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enable us to locally generate infections maps,

코로나 환자 중 83%정도가

and combined with our social graphs and contact tracing apps,

스마트워치로 코로나 19를 조기에 감지했다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에요.

may provide us detailed suggestions about who we might want to consider

“코로나 현황“처럼 자가 검진 사이트는

being near or socially distanced from.

지역으로 발생한 감염자들 지도를 만들어

What about advancements in diagnostics and monitoring?

소셜 그래프와 합쳐서 추적할 수 있는 앱으로 만들어

What used to require a full clinic or laboratory

우리에게 누구를 가까이하고

can now fit into a digital doctor's bag

or the pocket of a patient.

누구를 멀리해야 할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죠.

From COVID quarantine kits

enabling tracking of oxygen saturation, temperature and lung sounds,

진단과 감지가 더 발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병원과 실험실이

we're starting to integrate these into virtual visits,

디지털 의사의 가방이나

providing real-time enhancements of a virtual physical exam.

환자의 주머니에 맞추려면 무엇이 필요했을까요?

코로나 19 진단키트부터

And the diagnostic tools are becoming increasingly infused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온도와 호흡을 측정해

with AI machine learning,

including consumer ultrasounds,

우리는 이러한 생체 정보들을 종합해서

which can bring diagnostics anywhere at very low cost,

원격의료로 실시간 치료할 수 있게 합니다.

including the ability to evaluate the lungs

in suspected COVID patients.

진단 도구들에 AI 머신 러닝

The laboratory has shrunk to microfluidic platforms

기능들을 집어넣으면

초음파를 포함해서

that can be attached to our smartphones

언제 어디서든 저비용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and enable anyone to take measurements from blood or saliva.

코로나 19로 의심되는 환자의

Many of these diagnostics are leveraging the smartphone and its camera

폐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 유체의 플랫폼의 크기를 계속 줄여

for a medical selfie.

For example, instead of taking your urine to the lab

스마트폰에 접목시킬 수 있게 하면

누구나 혈액이나 침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to diagnose a potential urinary tract infection,

in the privacy of your home simply dip the urine dipstick,

이러한 진단 기술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카메라에서

take a picture with your smartphone camera

의료 셀카로 이용되고 있죠.

and have the results made available immediately to your doctor and pharmacy.

예를 들어 비뇨 계통의 질환을 알아내기 위해

소변을 병원에 직접 가져가는 대신

Similar phone-based apps and approaches are being used and developed

집에서 혼자서 간단하게 소변 막대기를 담군 다음

for fast, frequent, cheap and easy COVID testing.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결과가 그 즉시 바로 의사와 약사에게 전해집니다.

Novel approaches to community level diagnostics are also being explored,

including next gen sequencing of sewage for early detection of COVID-19,

코로나 19 검사를 빠르고 자주, 싸고 쉽게 할 수 있는

폰 기반 앱이나 접근 방법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identifying hotspots and predicted outbreaks a week or more early.

공동체에서 어느 정도 진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The explosion of data sources, however,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DNA 정보 포함

is really beyond the capacity of the human mind

to effectively integrate.

핫스팟을 구분해 일주일 혹은 그 이전에 발생을 예측합니다.

We're now getting help from AI,

or as I call it, IA, intelligence augmentation.

IA is being leveraged in reading CT scans to diagnose COVID,

그렇지만 엄청나게 많은 양의 데이터는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종합할 수 있는

to enhancing the vision of a gastroenterologist

범위를 넘어섭니다.

performing a colonoscopy

이제 AI의 도움을 받을 건데요.

to identify lesions they might have missed.

전 IA라 부르는데, 지능 증강이죠.

And AI is playing an active role in helping identify

and develop new antivirals.

IA는 코로나 CT를 읽어 코로나 19를 진단하고

And while AI is often perceived as a threat by some clinicians,

위장병학자들의 시야를 확보해줘서

내시경을 통해

it can't replace the human touch or empathy.

그들이 놓쳤을지도 모를 병들을 찾아냅니다.

And I don't think doctors or nurses will be replaced by AI,

또한 AI는 항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있게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새로운 항바이러스를 만들기도 합니다.

but doctors and health care systems

반면 AI는 어떤 의사들에게는 위협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who’re collaborating with AI in the future will be replacing those who don’t.

사람의 손길이나 감정까지는 대체할 수 없습니다.

Finally, therapy.

전 AI가 의사나 간호사들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The pandemic has dramatically accelerated the use of virtual visits.

AI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Telemedicine visits are up on the order of a thousand percent in many settings.

의사 혹은 의료 시스템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죠.

And I don't think we'll ever revert to pre-COVID levels

as patients and clinicians are discovering the compelling convenience and efficacy.

마지막으로 치료법입니다.

팬데믹은 갑작스럽게 가상의 방문들을 가속화했죠.

Even before virtual zoom or facetime with the clinician,

원격처방이 1000% 증가했습니다.

asynchronous screening and support has been provided

환자나 의사들이 여기에서 편리함을 발견한 이상

by ever-smarter chat bots that can help discern symptoms

코로나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and triage problems effectively at lower cost.

This includes virtualization

의사들이 줌이나 페이스타임을 쓰기 전에도

and virtual augmentation to meet our mental health crisis,

원격으로 살펴보고 도움을 주고 있었죠.

exacerbated by the many economic and other stressors

스마트 챗봇으로 증상을 진단하고

which accompany this pandemic.

우선순위의 환자들을 저비용으로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3D-printing is finding a role in health care,

이것은 가상화와

with newfound applications

from printing personal masks to critical parts of ventilators

팬데믹과 함께 온 경제적인 격차와

수많은 스트레스 요인들 때문에 겪는

and being leveraged by the growing maker movement,

여러 정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증강현실도 포함합니다.

which is playing a major role in pandemic response,

3D 프린팅은

from making face shields and masks

to improvising do-it-yourself ventilators.

개인 마스크를 프린트하거나

호흡기의 중요한 부분들을 프린트하는 앱들을 만들고

All together, these efforts are enabling the potential

이런 흐름들이 점점 더 커져서

for democratization of health and medicine across the planet

팬데믹에 대항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할 수 있죠.

and access to information and care that was previously inaccessible.

얼굴 가리개와 마스크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호흡기를 스스로 고칠 수 있게 해서요.

Clinical trials are being reshaped, leveraging smart devices,

이러한 노력들은 모두

cloud-based analytic platforms and collaborators around the world.

보건과 의료의 민주화를 가능하게 해

That's at this convergence of many rapidly developing

전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하죠.

and exponential technologies

임상시험들이 재설정되고

that we have the real potential to reshape

and scale health care at our pandemic age.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으로 전 세계가 협력합니다.

One where we can dramatically expand access to basic health care,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increasingly personalized and proactive,

기술들의 융합은

leveraging the scale of digital platforms and technologies,

우리가 팬데믹 시대에

의료를 다시 재정비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enhancing digital connection and empathy,

and the ability to blend virtual and in-person care,

의료 서비스들을 급격하게 확장하게 되면

and leveraging the power of the crowd to share and build better maps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주도적으로

that guide our individual health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고

and public health journeys,

and to develop validated and scaled solutions.

디지털 연결과 공감도 늘어나게 되며

가상과 대면 서비스가 합쳐지게 되면서

So imagine a new generation of volunteers,

사람들에게 더 많은 힘이 생겨

a global health corps

similar to the volunteer paramedics and firemen of today

개인 건강과

that can be upskilled,

공공 보건을 위한 청사진을 잘 만들어서

use the powerful new tools to respond early

적합한 해결책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을 겁니다.

and collectively to enhance contact tracing, isolation and quarantine,

새로운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을 상상해 봅시다.

다국적 의료 회사들처럼

and to help identify and address social and other disparities.

보조 의료과학과 소방관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강력한 새로운 도구로 조기에 대응해서

So coming full circle.

Twenty four years after I was at the launch of Apollo 17,

접촉자 추적, 격리와 예방을 종합적으로 대응해

I found myself as a medical student on a research clerkship

at Johnson Space Center.

사회적으로나 혹은 다른 격차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And much to my surprise, one day in the clinic,

I ran right into Gene Cernan,

다시 돌아와서

the Apollo 17 commander and the last man to walk on the Moon.

제가 아폴로 17발사 현장에 있었던 24년 전으로 돌아가보죠.

저는 존슨 우주 기지에서

After enthusiastically sharing my childhood memories of his launch,

임상의학을 연구하는 의대생으로 가게 될 걸 예감했습니다.

he shared one of his famous lines:

정말로 놀랍게도 하루는 기지병원에서

"I walked on the Moon. What can't you do?"

유진 서넌을 마주쳤습니다.

아폴로 17의 지휘관이자 마지막으로 달에 간 사람이었죠.

Indeed, what can't we do if we work together as one

in the face of this pandemic?

그가 출발할 때 열심히 제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해줬고

And just as the near tragedy of Apollo 13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rallied NASA to work creatively and collectively,

“나도 달에서 걸었는데 당신이라고 못할 건 없죠”

so too can this in our pandemic age lead to our finest hour,

정말로 팬데믹 시대에

머리를 맞대면 우리가 못할 건 뭐죠?

bring on a true health age.

그때는 아폴로 13의 비극이 바로 가까워졌을 때였고

I believe this is possible if we all get out of our linear mindsets,

NASA의 모든 직원들은 서로 힘을 합치고 있었습니다.

take exponential steps and collaboratively go forth collectively,

팬데믹 시대도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때로 이어져

not only to solve the challenges of this pandemic

진정한 보건 시대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겁니다.

우리의 좁은 생각에서 벗어나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and predict the future of health and medicine,

but boldly to go forth together

큰 발걸음을 내딛어 같이 협동해서 앞으로 나아가며

to accelerate a far better one for everyone on Spaceship Earth.

Thanks.

팬데믹 시대의 과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과 의료의 미래를 예측하는 겁니다.

대담하게 앞으로 나아가면

우주시대가 그랬던 것처럼 모두를 위한 길도 더 빨라지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