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yth of bringing your full, authentic self to work | Jodi-Ann Burey

Transcriber:

번역: Sohee Park 검토: JY Kang

So picture this.

자, 상상해 보세요.

Your friend calls to invite you to a party this Saturday.

친구로부터 이번 주 토요일 파티에 초대한다는 전화가 옵니다.

They say, "Yes, I totally understand that Saturday is Halloween,

친구가 말하길..

“어, 토요일이 할로윈이긴 한데

but trust me, it's not a Halloween party.

절대 할로윈 파티는 아니야.

October 31 just happens to be the best day when everyone is in town.

다들 시간이 되는 게 우연히 10월 31일이네.

No, no, no, no.

아니 아니 아니,

You don't have to wear a costume.

할로윈 분장은 안 해도 돼.

It's not going to be like that at all.

전혀 그런 거 아니라니까.

Just come as you are."

그냥 있는 그대로 와.”

A party with your friends on Halloween,

할로윈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라,

without having to go through all the trouble of finding a costume,

할로윈 분장 찾아다닌다고 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a costume, mind you, you'll never wear again.

어차피 그걸 또 입을 것도 아니니..

Oh, you will be there.

그럼 당연히 가야죠.

So Saturday is here.

이제 토요일이 되자,

You head on over in your favorite faded jeans

여러분은 제일 좋아하는 빛바랜 청바지를 입고

and the stylish enough top,

꽤나 멋스런 상의도 입었어요.

quite frankly, you’ve been lounging in all day.

사실은 집에서 하루 종일 입고 있던 것이지만요.

You knock on the door.

이제 문을 두드리자

Out steps these bright red boots,

밝은 빨간색 부츠의 발이 보이더니

the perfect accessory to your friend's Wonder Woman costume.

모든 장신구까지 완벽히 착용한 원더우먼 분장을 한 친구가 나오네요.

Wonder is the exact description of the look on your face.

여러분 얼굴 표정엔 그야말로 의문이 가득합니다.

As you enter the house,

집 안에 들어가보니

your eyes dart across a number of cartoon characters,

수많은 만화 캐릭터들이 눈에 들어오고

uniformed professionals

제복을 입은 사람들,

and some unfortunate impersonations of the latest celebrities.

당혹스러운 요즘 유명인 분장을 한 사람들도 보입니다.

You look to your friend for answers,

해명을 듣기 위해 친구를 찾지만

but they're gathering the final votes for the costume contest.

다들 할로윈 분장 대회 최종 투표를 위해 모여 있네요.

The costume contest.

할로윈 분장 경연이라니요.

You, of course,

여러분은, 당연하게도

receive no votes.

아무 표도 받지 못합니다.

Do you feel that?

어떤 기분일까요?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그 감정,

That feeling that you have right now?

The anxiety, the upset and bewilderment

불안, 속상함, 당황스러움.

as to how you came to be the odd one out

어째서 혼자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죠?

for just doing what you were told.

들은 그대로 했을 뿐인데요.

To come as you are.

평소 그대로 오라면서요.

That's exactly how I feel

이것이 바로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when I am told to bring my full, authentic self to work.

직장에서 완전히 진정한 제 모습을 보여달라고 할 때 말이죠.

"We want people of color to feel like they belong here," they say.

”유색인종들이 여기에서 소속감을 느끼길 바라요.”

"We're looking for passionate people who can bring a fresh perspective

“우린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어요.

기존 사고방식에 도전할 수 있는 신선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요” 라거나,

to challenge our way of thinking," they say.

"Our diversity is our strength," they say.

“다양성은 우리의 강점이죠.” 이러기도 하고,

"Come just as you are,"

“있는 그대로 오세요.”

they say.

그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Recruiters, managers, executives, CEOs --

채용 담당자들, 관리자들, 경영진들, CEO들 같이

all those responsible for making decisions.

결정을 내리는 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They say quite a lot.

많이들 이렇게 말하죠.

And perhaps for good reason.

아마도 정당한 이유가 있을 거예요.

It's long been the expectation for people like me

저 같은 사람들에게 늘 다들 뭔가 기대하는 게 있죠.

who have been grossly, often intentionally,

극도로, 때로는 의도적으로

underrepresented at work

직장에서 잘 드러나지 않은 저 같은 사람들은

to contort ourselves into this caricature of what some call professionalism,

흔히 말하는 전문성이라는 희화화된 모습에 맞게 자신을 변형시키고

and what we call a distorted elaboration of white cultural norms

그리고 흔히 말하는 백인 문화 규범의 왜곡된 묘사와

and the standards that meet the comforts

사회적, 제도적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는 기준대로 자신을 바꿀 것을 기대하죠.

of those who hold social and institutional power.

That's professionalism.

그게 바로 전문성이라는 거예요.

The invitation to bring our full, authentic selves to work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직장에 오라는 초대는

signals that this place could be the place to safely shed the guise.

이곳이 안전하게 가면을 벗을 장소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We could collect the parts of ourselves we've compartmentalized

구분시켜 놓았던 우리의 부분들을 모을 수 있고

and trust that our differences will be seen as assets,

서로 다름이 자산이 될 거라고 믿죠.

not liabilities.

골칫거리가 아니고요.

Seeded in this call for authenticity

이러한 진실성에 대한 요구의 출발은

is this idea that those who don't have to spend all their energy

사람들이 자신의 부분들을 숨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hiding parts of themselves

could find more fulfillment at work.

직장에서 더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점입니다.

The expectation is that the more we could just be ourselves,

우리가 더욱 우리 자신이 될수록,

perhaps, just maybe, others will follow suit.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전례를 따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죠.

The hope is that soon enough

그렇게 하면 곧

the culture of the entire organization will shift,

조직 전체의 문화가 바뀌어

becoming more inclusive and welcoming of difference.

더욱 포용적이고,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될 거라고 기대하죠.

My type of difference.

저만의 다름을요.

So I show up to work as I am,

자, 그래서 저는 제 자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출근했습니다.

with my Afro, my family photos,

흑인 스타일 머리를 하고, 가족 사진도 챙기고,

my disability accommodation needs, my questions, my pushback,

제가 가진 장애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것들,

질문들, 반박거리,

my perspective, grounded in the lived experience

그리고 제 모든 정체성의 실제 경험에 기반한 관점을 가지고

of all my identities.

직장으로 향했죠.

I show up with this full, authentic self

진정한 제 자신의 모습으로

to perform my job with excellence.

완벽하게 일을 해내려고 했죠.

But when the time comes for the stretch projects,

하지만 사업을 확장할 시기가 되거나

the promotion, equal pay, recognition,

승진, 동일 임금, 표창,

mentors, sponsors ...

멘토들, 후원자들과 같은 일에 있어

I'm overlooked.

저는 간과되었습니다.

"You need to work on being more of a team player," they say.

“좀 더 팀원으로서 일 해야 해요,” 이런 말을 하거나

"Your approach makes it difficult to work with you," they say.

“당신 방식으로는 같이 일하기 힘들어요,” 라고 하거거나

"Try to help others feel more comfortable around you," they say.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좀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해 보세요,”

"You are hurting your relationships at work

“당신이 인종 차별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다

when you talk about racism,"

회사에서의 관계를 해치고 있어요,”

they say.

이렇게 말하더군요.

No promotion, no mentor, no votes.

승진도 못 하고, 멘토도 없고, 추천도 못 받았죠.

We cannot compete in the costume contest

할로윈 분장 대회에서 경쟁하려는데

without a costume

의상도 입지 않고

and expect to win.

어떻게 이길 수 있나요.

The call to brave work with more authenticity

자신만의 진정한 모습으로 용감하게 일하라는 요구는

undeservedly disadvantages people of color.

유색인종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줍니다.

Those of us who are already burdened

편견과 끊임없이 싸워야 하는 부담을 이미 지고 있는 우리에게 말이죠.

with the task of chronically battling bias.

With precision, the work to shift culture

정확하게 말해, 문화를 바꾸는 일은

is designed to cost us our own mental and physical health.

우리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희생시키도록 되어있습니다.

If who we are makes us as difficult as they say,

그들 말대로 우리 모습 때문에 우리를 대하기 어렵다면

then this demand for our authenticity compromises our careers.

진실성에 대한 이러한 요구는 우리의 경력을 위태롭게 합니다.

Listen, the fact is this:

보세요, 사실을 말하자면

one person, or even a few people coming just as we are,

한 명, 혹은 소수의 몇 명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나면

cannot change company culture.

직장 문화를 바꿀 수 없어요.

How would change happen alongside rewards for coded definitions of "fit"?

“적합함“의 정의에 숨은 뜻이 있는데 어떻게 변화에 보상이 뒤따를까요?

What difference would it make to allege a value for diversity

다양성의 가치를 주장한들 뭐가 달라지겠어요.

without sustaining evidence of that value in any meaningful way?

의미 있는 방식으로 그 가치를 입증하지 않는데도요.

We know what we're up against.

우리는 우리가 무엇에 대항하고 있는지 압니다.

Authenticity has become a palatable proxy

진실된 모습이란 말은 입에 발린 핑계일 뿐입니다.

to mask the pressing need to end the racism, ageism,

인종차별, 연령차별을 없애자는 절실한 요구를 감추고,

ableism, sexism, homophobia, xenophobia and the like

장애인 차별, 성차별, 동성애 혐오, 외국인 혐오 등

that run rampant throughout our professional lives.

직장생활에 만연한 문화를 덮기 위한 핑계가 되어 버렸죠.

Without accountability to examine these systems of bias and power,

이러한 편견과 권력의 체제를 살펴보려는 책임감 없이는

the call for authenticity fails.

진실성에 대한 요구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It fails to question who is in the room,

누가 회의실에 들어오고

who sits at that table and who gets to be heard.

누가 자리에 앉고, 의견을 말하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 없죠.

It fails to demand that we reveal the truth

진실을 밝히도록 요구할 수도 없게 됩니다.

about how racism impacts decisions about who's in the room,

방에 들어올 사람을 정하는 데 인종 차별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who sits at that table and who gets to be heard.

그걸로 자리에 앉을 사람, 의견을 말할 사람을 정하는지를요.

What many people of color find is that even when we are in the room,

많은 유색인종들이 알아낸 것은

우리가 방에 있어도,

sitting at that table,

회의 자리에 앉아 있어도,

stating firmly, “I am speaking,”

“저 말하고 있는데요,” 라고 단호히 말해도,

very few people are actually listening.

실제로 듣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It starts to feel like our bodies are wanted in the room,

우리의 몸은 방에 있어도 되지만,

but not our voices.

우리의 발언은 원치 않는다고 느껴지죠.

Look, I know what that's like.

전 그 기분이 뭔지 알아요.

A couple of years ago,

2년 전,

at the end of the senior leadership brainstorming meeting,

시니어 리더십 브레인스토밍 회의 막바지에

I was called into an unscheduled check-in with an executive.

예정에 없던 간부와의 만남에 불려갔습니다.

She sounded enthusiastic

그녀는 열광하며

about how my contributions helped move the project forward,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에 제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말했고

so it surprised me when she then suggested

제게 한 가지 놀라운 충고를 했어요.

that in future meetings,

앞으로의 회의에서는

I should try to be more agreeable

좀 더 “우호적인” 태도로

to help give others a win.

다른 사람에게도 이길 기회를 주라고 말했죠.

If I did have feedback,

앞으로 뭔가 할 말이 있어도

she advised that I send it over email instead.

나중에 이메일로 보내라고 조언하더군요.

Honestly, I was taken aback.

솔직히, 전 충격 받았어요.

Like, here I was feeling like my contributions mattered,

저의 기여가 대단했다고 느껴졌고,

that my seat at that table had proved pivotal

회의석상에서 제 위치가 중추적 역할을 해서

to the success of our work together.

모두 함께 성공적으로 일을 마쳤다고 생각했는데요.

Excitedly, I felt a lightness,

신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ideating alongside my colleagues without reserve.

동료들과 아무 거리낌 없이 함께 계획도 세웠거든요.

The work was riveting.

일 자체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So I opted outside of my usual guardedness.

그래서 전 평소의 신중함에서 벗어나 있었죠.

I stopped hiding my opinions.

제 생각을 숨기지 않았어요.

I worried less about those constricted norms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of how I should express myself.

제한하는 규범들에 덜 얽매여 있었죠.

For the first time, I felt like --

처음으로 저는 마치

Like I could take off that costume

가면을 벗어버린 기분이었어요.

so many of us have to wear.

우리가 늘 쓰고 있어야 했던 가면을요.

Clearly, that was a mistake.

분명히, 그건 실수였습니다.

At the end of her comments, I tried to keep it real with her.

그녀의 말이 끝나고, 저는 그녀에게 진실되게 행동하고자 했습니다.

I said, "Your advice is consistent

제가 말했죠.

”당신의 조언은 유색인종 여성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네요.

with the way women of color,

Black women especially, are treated at work."

특히 직장에서 흑인여성을 대하는 방식이요.”

Her response fit perfectly into this three-step framework

이에 그녀의 대답은

DARVO 라는 3단계 구조에 완벽하게 들어 맞았습니다.

I've now come to know as DARVO:

deny, attack, reverse the victim with the offender.

부정, 공격,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기.

DARVO sounds like this.

DARVO의 의미는 그렇습니다.

(Clears throat)

(목을 가다듬는다)

"Jodi-Ann, this has nothing to do with your race."

“조디-앤, 이건 당신의 인종과는 관련이 없어요.”

Deny.

부정하죠.

"You're just being too sensitive and angry."

“당신이 너무 예민하게 굴고 화내는 거예요.”

Attack.

공격하죠.

"You know, if you're going to play the race card

“내가 당신 의견에 반박할 때마다 인종을 가지고 운운하면

every time I try to give you feedback,

it's going to make it really hard for us to work together.

우리 함께 일하기 정말 힘들어져요.

I just want you to be successful here.

난 당신이 그저 여기서 성공하길 바랄 뿐이에요.

I'm just trying to support you."

당신을 도우려는 거라고요.”

Who's the victim now?

자, 이제 누가 피해자죠?

Her attempts to gaslight me,

저를 가스라이팅하려 하고,

to psychologically manipulate me

정신적으로 조종하려는 그녀의 시도는

into questioning my own reality

저의 현실이 헛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was futile.

Even then, in that moment,

그런데, 바로 그 순간

I knew that my experience was not unique.

저는 이러한 경험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For too many Black women and other people of color,

너무나 많은 흑인 여성들과 유색인종들,

people living with disabilities,

장애를 가진 사람들,

nonbinary people, deaf people,

제 3의 성 사람들, 청각 장애인,

LGBTQIA+ people

성소수자들,

and others among us

그리고 우리 중에

that are constantly featured on the "Come work with us" section

회사 웹사이트의 “우리와 함께 일해요” 부분에

on company websites,

계속해서 다뤄지는 사람들,

we know this harsh reality intimately.

우리는 이 가혹한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Being authentic privileges those already part of the dominant culture.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란

이미 주류 문화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겐 특혜가 되죠.

It is much easier to be who you are

주변이 모두 자신과 같은 사람들일 때,

when who you are is all around you.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는 건 훨씬 쉬우니까요.

Coming just as we are when we're the first,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이라고 할 때

우리가 제일 앞장서고,

the only, the different or one of the few

우리가 유일하고, 다르거나 소수에 속한다면

can prove too risky.

그건 너무 위험해요.

So we wear the costume.

그래서 우린 분장을 하죠.

We keep the truer parts of ourselves hidden.

우리의 보다 진실된 부분을 숨기면서요.

We straighten our curly hair for interviews.

면접을 보기 위해 곱슬머리를 펴고,

We pick up hobbies we do not enjoy.

우리가 좋아하지도 않는 취미를 갖고,

We restate our directives as optional suggestions.

지시 사항을 선택 가능한 제안으로 돌려 말하고,

We talk about the weather instead of police brutality.

경찰의 만행 대신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고,

We mourn for Breonna Taylor alone.

남몰래 브리오나 테일러를 애도하고,

We ignore the racist comments our supervisor makes,

상사의 인종 차별적 발언을 무시하고,

we stop correcting our mispronounced names.

이름을 잘못 발음할 때 이를 지적하는 것을 그만두고,

We ask fewer questions.

질문을 줄이고,

We learn to say nothing and smile.

아무 말 없이 미소짓는 법을 배웁니다.

We omit parts of our stories.

우리 이야기의 일부를 생략해 버리고

We erase parts of ourselves.

우리 자신의 일부를 지워버리죠.

Our histories and present reality

우리의 과거와 현실은

show this to be the best path for success.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But now our society is reaching a new tipping point.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새로운 정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Inequities,

불공평,

racism and bigotry

인종 차별주의,

심한 편견 같은 것들이 숨을 곳이 사라지고 있고

are finding fewer places to cower.

Silences are becoming harder to keep.

침묵을 지키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Our most radical collective imaginations for racial justice

인종의 정의를 위한 가장 급진적인 집단적 상상력이

are reaching new possibilities.

새로운 가능성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And so I'm asking

그래서 저는 요청합니다.

that we, the people who have and continue to be denied inclusion

우리 같은 사람들,

소속되지 못하고, 배척당해 온 우리들이

in that refrain,

dedicate the authentic fullness of who we are to that work,

완전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해서

the work of making space everywhere for who we are -- to breathe.

진정한 우리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모든 곳에 만들어야 합니다,

But just for a moment,

그런데 잠시만요.

let me step away from that work

그러기 전에 한 발 물어나

to tell the rest of you this.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Black people do not need to be any more authentic.

흑인들은 더 이상 진실될 필요가 없습니다.

So no,

그러니까,

this Black disabled immigrant woman

장애가 있는 흑인 이민자 여성인 저는

will not be bringing her full, authentic self to work.

진정한 제 자신의 모습으로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But she is asking that you,

그러나 그런 그녀가 요청하는 것은,

those of you with the power of your positions

자신의 지위로 권력을 얻은 사람들

and the protection of your whiteness

백인이란 이유로 보호 받는 사람들,

and other societal privileges you did not earn,

자신의 노력 없이 모든 사회적 특권을 얻은 사람들,

to take on that risk instead.

그런 사람들이 대신 그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There's an opportunity in this movement for change

변화를 일으킬 기회가 있어요.

for you to do just that -- change.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여러분이 변화시키세요.

Not your hearts and minds.

여러분 가슴과 마음이 아니라,

Close the gap between what you say

간극을 좁혀봅시다,

여러분이 입으로 하는 말과

and how we're treated.

우리들에게 하는 행동의 간극이요.

Change your decisions.

결정을 바꿔 봐요.

Make working effectively across racial and cultural differences

인종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것이

a core competency in hiring and performance management for everyone.

직원의 채용 및 성과 관리에 있어 핵심 역량이 되도록 하고,

Define good product design

우수한 제품 디자인을

as one that centers the most underserved people.

취약 계층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규정해 보고,

Close the racial gender pay gap,

라틴계 여성부터 시작해서

starting first with Latinx women.

인종 성별 간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Build responsive people systems

인종 갈등을 관리하기 위해

to manage racial conflict with equity and justice.

대응력이 뛰어난, 평등하고 정의로운 인력 시스템을 만들어 봅시다.

These aren't the decisions that shift culture,

이러한 결정이 문화를 바꾼다기 보다는,

but rather a tiny sample of the expansive possibilities

여러분이 오늘 실제로 할 수 있는,

of what you can actually do today,

또는 다음 회의에서 할 수 있는 일로

in your next meeting,

인종 평등에 대한 희망을 보게 하는

to realize the hope for racial equity.

광활한 가능성의 작은 표본이 될 것입니다.

You do the work to make it safe for me to come just as I am

여러분이 이렇게 함으로써

제가 진정한 제 자신의 모습을 안심하고 보일 수 있게 될 거예요.

with my full, authentic self.

That's your job, not mine.

제가 아닌 여러분의 일이죠.

It's your party, not mine.

여러분의 파티지, 제 것이 아녜요.

You set the rules and rewards.

여러분이 규칙과 보상을 정하죠.

So I'm asking you,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것은,

what will it take to win in your contest?

여러분의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