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uth About Human Population Decline | Jennifer D. Sciubba | TED

번역: 송지 조 검토: DK Kim

Astronomers tell us that when we look to the night sky,

천문학자들이 말하길 우리가 올려다보는 저녁 하늘은

we're actually looking back in time.

사실 과거의 하늘이라고 합니다.

Light from those faraway stars takes so long to reach our eyes

저 멀리 떨어진 별들의 빛이

여기 지구에 사는 우리에게 보이기까지 엄청 긴 시간이 걸립니다.

here on Earth,

that by the time we wish upon a particular star,

그래서 우리가 어떤 별에 소원을 빈다면

it may no longer even exist.

그 별은 이미 존재하지조차 않을 수도 있는 거죠.

제가 이야기할 주제는 인구가 저 별들과 많이 닮았다는 것입니다.

I'm here to tell you the population of Earth

is a lot like those stars.

In parts of the globe,

세계 곳곳에서 인구는 이미 줄고 있거나 곧 줄어들 것입니다.

the human population is already, or will soon be, shrinking.

I know what you're thinking.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압니다.

And yes, total population is still growing from eight billion today

네, 총인구는 80억을 넘어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to a peak of probably nine or 10 billion.

아마도 90억, 100억에 도달할 것입니다.

But when we track total increase,

하지만 전체 증가를 보면,

we're looking at the star that seems to be shining brightly,

하늘의 별이 밝게 빛나 보이지만

but in actuality has already imploded.

사실 그 별은 이미 폭발하여 없는 것과 같습니다.

And that’s because there’s a difference between what’s happening on the surface --

왜내하면 표면에서 보이는 것, 즉, 전체적인 증가와

그 아래에서 일어나는 것이 다른 것처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which is obvious total growth -- and the tectonic forces beneath.

Since the 1960s, world population has more than doubled,

1960년대 이후 세계 인구는 두 배 이상이 되었습니다.

but the growth rate has been falling the entire time.

하지만 증가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We're witnessing the most fundamental shift to take place

우리는 목도하고 있는 것은

현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이 일어나는 현장입니다.

in modern human history.

The shift towards pervasive and permanent low fertility,

그 전환은 만연하게 지속되는 저출산과

population aging and eventual depopulation.

인구 노령화, 그리고 궁극적인 인구 감소를 향합니다.

Fertility is down everywhere,

출산율 저하는 보편적입니다.

just at different rates in different places.

단지 지역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If fertility stays the same as it is today, just hold still,

현재와 같은 출산율이 이 세기 끝까지 유지된다면

by the end of this century,

China's population will be less than half of its current size.

중국의 인구는 현재의 반 이하가 될 것입니다.

It's a loss of 800 million people.

즉, 인구가 8억 명 주는 거죠.

South Korea's will be down by 63 percent,

한국은 지금보다 63% 줄고

Poland's and Japan's by half,

폴란드와 일본은 절반이 줄어들 것입니다.

Italy's and Thailand's by 44 percent,

이탈리아와 태국은 44% 줄고,

Eastern Europe by 40 percent.

동유럽은 40% 감소합니다.

Even greater number of countries are already aging.

더 많은 국가들에서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Again, just 20 years ago,

겨우 20년 전에,

if we'd lined up everyone in Japan or Italy or Germany

일본이나 이탈리아 또는 독일의 모든 사람들을

from the youngest person to the oldest

나이순으로 줄을 세우고

and we ask that person in the middle their age,

중간에 있는 사람에게 나이를 물으면 마흔 살이라고 답했을 것입니다.

they would have been 40 years old.

Today, the populations of Thailand, Kuwait and Cuba are just as old,

오늘날 태국과 쿠웨이트, 그리고 쿠바가 이러한 상황이고

with Chile, Iran and Vietnam close behind.

칠레, 이란, 베트남이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습니다.

And even India,

심지어 이렇게나 밝은 별처럼 보이는 인도,

as it seems to be this bright star,

assuming the throne as world's most populous country,

세계에게 가장 인구가 많다고 여겨지는 인도조차도

대체 출산율 이하입니다.

has below-replacement fertility.

The number of young people entering into India's workforce

인도의 노동력 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의 수는 이미 정점을 찍었습니다.

has already peaked.

People are the foundation of everything in a society.

사람은 사회에서 모든 것의 근간이 됩니다.

We're the workers and the voters

노동자이며 유권자이고 군인이고 보호자입니다.

and the soldiers and the caregivers.

So how many of us there are and who we are, that matters.

그래서 우리가 누구고 얼마나 있는지는 중요합니다.

We're on track for there to be more people over age 60

이번 세기 중반쯤이면 60세 이상의 인구가

than under the age of 14 by the middle of this century.

14세 이하의 인구보다 많아질 것입니다.

That radical shift in modern human society

현대 인류 사회에서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presents us with a world of possibilities.

한 가지 가능한 세상을 제시합니다.

Our demography is our destiny, yes,

인구 변동은 이미 정해져 있지만

but how we react to that demography is not preordained.

인구 변동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What possible worlds might we create

어떤 세상이 가능할까요?

if we thoughtfully plan for an older,

노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해 우리가 사려있게 대처한다면요.

smaller population?

In one possible world,

한 가지 가능성은 현실을 회피하고 지금처럼 계속하는 겁니다.

we put our heads in the sand

and keep going about our business as usual.

We have seen most societies react like they're living in this world

많은 사회에서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사는 것처럼 대응하고

and throw money at people to have more babies.

더 많은 아이를 갖도록 돈을 뿌리지만 헛수고입니다.

But it doesn't work.

한국은 지난 16년 간 210억 달러를

South Korea has spent 210 billion dollars

over the last 16 years trying to raise fertility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투입했지만

and they keep hitting record lows, under one child per woman on average.

여성 한 명당 한 명 미만을 낳는 역대 최저치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In this status quo world,

이처럼 현 상황이 유지되는 세계에서

we keep the same economic models that assume infinite population growth

우리는 무한한 인구 성장을 가정한 경제 모형을 유지하며

and amass more debt to pay for our public spending.

공공 지출을 위해서 더 많은 부채를 쌓고 있습니다.

Our social safety nets stay the same,

우리의 사회 안전망은 그대로입니다.

which, those rely on more inputs from workers

은퇴자들이 납부한 보험료보다 노동자들의 기여금에 더 의존합니다.

than withdrawals from retirees.

That's what we call a pay-as-you-go system.

이것을 부과 방식이라고 합니다.

Western Europe is already struggling to keep these systems afloat

서유럽은 이미 이 방식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because in many of those countries

왜냐하면 그 나라들 대부분은

there are only two workers for every retiree.

은퇴자 한 명을 부양할 노동자가 두 명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You can see how top heavy the population's age structure is here

인구의 연령 구조가 얼마나 상단에 집중되어 있는지,

and how in the next few years it will grow even more so that way.

앞으로 몇 년간 더 이런 식으로 늘어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In a status quo world,

이처럼 현 상황이 유지되는 세계에서

the world's most powerful countries continue to increase military spending

힘있는 나라들은 계속해서 군사비를 늘리며

and try to project power beyond their borders,

국경 너머로 힘을 과시하려 합니다.

even as their national budgets strain

국가 예산에 무리가 되고

and the recruiting pool for soldiers shrinks.

군인이 될 인구는 주는데도 말이죠.

Hello, Russia, China, and maybe even the United States.

러시아, 중국, 그리고 미국도 다들 듣고 있나요?

So what results from failing to adapt and clinging to the status quo?

적응하지 못하고 현상 유지에 목을 맨 결과는 무엇인가요?

Systems overload and break.

시스템 과부하와 붕괴입니다.

We have higher labor costs which lead to inflation

노동 비용이 증가하여 물가가 오르고

and that just makes it even more expensive to have children.

그러면 아이를 키우는 데 돈이 더 많이 듭니다.

Social security systems go bankrupt

사회 보장 제도는 파산하고

and we lose the gains we've made in reducing old-age poverty.

노년 빈곤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한 노력이 사라집니다.

But a head in the sand world isn't as bad as a fearful one.

하지만 ‘현실을 회피한 세상‘은 ‘끔찍한 세상’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In a fearful world,

‘끔찍한 세상’에서는

the ability to choose how many children to have

아이를 언제, 몇을 낳을지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and when to have them gets taken away.

Something that's easier in less democratic settings.

별로 민주적이지 못한 곳에서 벌어질 법한 일이죠.

우리에게도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And not good news here either.

Twenty years ago, almost all of our aging countries were democracies.

20년 전, 노령화가 진행된 곳들은 대부분 민주주의 국가였습니다.

Now, a quarter of them,

그러나 지금은

those with median ages of 35 or higher, aren't free.

중위 연령이 35살 이상인 국가의 4분의 1이 자유 국가가 아닙니다.

And I know we see this idea of coercion in science fiction,

이런 강압적인 통제를 과학 소설로만 보는데

but it's not just science fiction.

더 이상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In 1965, when Nicolae Ceaușescu took the helm in Romania

1965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루마니아에서 집권해서

and he wanted more Romanian babies,

루마니아 아이들을 더 많이 원했을 때

he forced it to happen through invasive measures.

그는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Fertility temporarily spiked,

출산은 일시적으로 급등했습니다.

but not without dire consequences for women and for those children,

하지만 여성들과 아이들에게는 참혹한 결과가 따랐습니다.

many of whom were abandoned to orphanages.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고아가 되었죠.

In a fearful world,

이 끔찍한 세상에서는

immigration becomes more restricted.

이민은 더 제한될 것이고 혐오와 분열은 더 커질 것입니다.

There's more hatred and division

as majority groups fear being replaced by people who don't look like them.

다르게 생긴 사람들이 자리를 위협한다고 다수 집단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There’s less global cooperation as aging, shrinking countries,

노령화가 진행되는 나라에서는 점점 국제 협력이 줄어들고

they lose the willingness

국경 밖에서 원인을 찾고 지원하는 능력과 의지를 잃을 것입니다.

and ability to think about causes outside their borders and fund those.

We can't come together on pandemics or climate change

팬데믹이나 기후 변화 같은 국경을 뛰어넘는 문제에 대해서

or other transboundary issues.

우리는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Does any of this sound familiar?

어디선가 들어본 말 아닌가요?

I actually don't think we're fully in this world yet,

저는 사실 우리가 이런 세상에 완전히 도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ven if way too much of this hits close to home.

터지기 일보 직전이지만 말이죠.

But I can imagine how we might get there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if we aren't proactive to shape the world we want.

결과는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d what kind of world would we want?

우리는 어떤 세상을 원하는 걸까요?

Well, in a resilient world,

‘건강한 세상’입니다.

we compete to attract talent from across the globe

이 세상에서는 전 세계에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며

and set aside our nationalist tendencies.

국가주의적 성향은 치워둡니다.

A shrinking world is in our future,

점점 줄어드는 세상이 우리의 미래이긴 하지만

but obviously some places are much closer than others.

어떤 곳들은 특히 더 가깝습니다.

In the 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Ethiopia, Nigeria, Tanzania,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와 나이지리아, 탄자니아에서는

fertility is still high enough that each generation is twice the size

출산율이 여전히 높아서 각 세대는 이전 세대의 두 배입니다.

of the one before it.

Those young and growing populations can be a tremendous resource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와

인구 배당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for their national economies

if we have investments in human capital and other policies

젊고 성장하는 인구는

각자의 국가 경제에 엄청난 자원이 될 것입니다.

that can help these countries reap a demographic dividend.

And they can be a resource for the global economy too.

그들은 또한 국제 경제의 자원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I mean, the US and Canada,

미국과 캐나다의 경우를 보면

they stand out as still growing despite below replacement fertility in both.

출산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And in fact, Canada had record population growth last year,

캐나다는 작년에 기록적인 인구 성장을 보였는데

96 percent of which was due to immigration.

96%가 이민 때문이었습니다.

두 나라가 이민 정책의 유일한 예시는 아니고

Theirs aren't the only models for immigration

and there are obvious trade-offs to opening your borders.

국경을 개방하는 데에는 불이익도 명확하게 있습니다.

But no one said this would be easy.

아무도 이것이 쉽다고 하지 않습니다.

And speaking of things not being easy, we're going to have to work longer.

또 하나 곤란한 점은

저도 여러분도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Me too. You too.

OECD가 조사하는 경제의 거의 절반에서

And that's because in nearly half of economies that the OECD tracks,

fewer than 10 percent of people over the age of 65 still work.

65세 이상 중에서 10% 미만이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건강한 세상′과 거리가 멉니다.

That is not going to fly in a resilient world.

But in a resilient world,

건강한 세상에서는

we've rethought what work looks like at older ages,

고령층이 하는 일을 다시 생각하고

and we strategically leverage technology to maximize our productivity.

전략적으로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And we can work longer because we're healthier.

또한 더 건강하기 때문에 더 오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In a resilient world,

건강한 세상에서는 시간과 자원을 인구를 조절하는 것에 쓰는 것보다

we finally realize that investing in health

is a much better use of time and resources

건강 증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than trying to dictate population size.

Similarly, in a resilient world, we've put in place policies,

또한 건강한 세상에서 시행하는 정책, 장려 제도, 기술은

incentives and technologies

that recognize how we consume is just as important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는지만큼이나

어떻게 소비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도 인식할 것입니다.

as how many of us consume.

And the environment is healing.

그리고 자연도 회복될 것입니다.

In a resilient world,

건강한 세상에서는 인구 변화의 초기에 있는 나라들이

those societies closer to the start of this demographic transition

take advantage of the time to plan and institute sustainable systems

다가오는 인구 변화에 대비해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계획하고 시행하는 데 시간을 쓸 것입니다.

in the face of their demographic change.

This is important

이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because for the population ages 60 plus

왜냐하면 전체 인구 중 60세 이상이

to go from 15 percent of the total to 30 percent,

전체 인구의 15%에서 30%가 되는 데까지

it'll take Ireland 92 years,

아일랜드는 92년 걸리고

the United Kingdom 89 years,

영국은 89년,

and Germany 70 years.

독일은 70년이 걸립니다.

For that same demographic shift to happen now,

현재 같은 인구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나라를 보면,

it'll take India 34 years,

인도는 34년 걸리고

Mexico 32,

멕시코는 32년, 이란은 20년,

Iran 20

and Thailand, only 19.

태국은 고작 19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It's happening faster now.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And we really need to realize this because those countries have to act,

이들이 이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노령층 빈곤의 위험을 높이는 비공식 경제 활동을 없애는 등

including suites of policies like moving away from informal economies

여러 정책들을 시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that increase the risk of poverty in older ages.

You know, there are so many people on the planet right now

세계에는 65세에서 74세 사이의 인구가 아주 많아서

just between the ages of 65 and 74,

that altogether they'd be the third most-populous country in the world.

전부 합하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There's far more of them than there are global migrants,

전 세계 이민자의 수보다 많은데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죠?

which we don't hear about, right?

이번 세기 중반이 되면 8억 명에 달할 것입니다.

And there'll be 800 million of them by the middle of this century.

They're a vast untapped resource in most places in the world right now,

그들은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 활용되지 않은 거대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세상에서는 상호 이익이 되게 잘 쓰일 것입니다.

but a well-utilized one in a resilient world

and to mutual benefit.

We should run from a fearful world and get our heads out of the sand.

우리는 끔찍한 세상을 피하고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And we should be able to imagine a much better, more resilient world.

더 나은 건강한 세상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I've always thought that the way we feel about population aging

저는 항상 인구 노령화에

개인의 노화에 대한 대단히 부정적인 감정이

to a large extent reflects the really negative way

상당 부분 투영된다고 생각했습니다.

we feel about our individual aging.

And that bias has held us back.

그 편견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But just as with our own aging, this shift is inevitable.

그러나 우리가 나이 드는 것처럼 이 변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So what are we going to do about it?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s individuals,

한 개인은 현재의 행동이

we know that our actions now set us up to live longer, healthier,

더 길고, 더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더 안정적인 삶을

준비해 준다는 것을 압니다.

more financially secure lives.

Our society's actions set us up

우리 사회의 대응이

for one of these three worlds to become our reality.

앞서 말한 세상 세 개 중 하나를 현실로 만들겠지요.

Let's make it a resilient world and reimagine a grayer,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더 나이들고, 더 작은 세상을 아름다운 것으로 바꿔봅시다.

smaller world as a beautiful one.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