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 Jay: Essential questions to ask your future self | TED

Transcriber:

번역: Zakia Usama 검토: Jihyeon J. Kim

멕 제이: 오늘은 공감격차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공감격차는 우리가 때때로 나와는 정치스펙트럼이 다른 사람에 대해

공격적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Meg Jay: We need to talk about the empathy gap.

혹은 우리와 다른 문제를 지니거나

So the empathy gap is why we sometimes hate on people

우리와 다르게 살고 있거나 다른 사랑을 하는 이들의 문제에

동의하지 못하는 이유를 보여 줍니다.

on the other end of the political spectrum.

Or it's why maybe we shrug their shoulders

그것은 또한 왜 기후변화로부터 자식과 손주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at the problems of those who look different

우리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지도 보여 줍니다.

or live different or love different than we do.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 걱정하는 건 때때로 어려운 일입니다.

It's why we almost certainly aren't doing enough

to protect our kids and grandkids from climate change.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도요.

It can just be difficult sometimes to care about people that we don't know

그러나 바로 그 공감격차가 우리가 20대를 지나면서

우리 스스로에게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면 어떨까요?

or to do right by people who don't even exist yet.

But what if I told you that that same empathy gap

계속 이야기 하기에 앞서

제가 이야기 하려는 모든 것이

can also get in the way of us doing right by ourselves in our 20s and beyond?

20대를 한참 지난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된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약간의 배경 설명을 더하자면,

And before I go on,

let me say that everything I'm about to talk about

2013년에 저는 왜 우리의 20대 시절이 중요한지 얘기했습니다.

also applies to all of us out there who are well beyond our 20s.

그 뒤로 거의 10년이 흘렀네요.

But for a little bit of background,

저는 여전히 20대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심리학자입니다.

in 2013, I gave a talk about why our twenties matter.

그러나 제가 보기에 요즘 20대는 자신들의 20대 시절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요.

So it's about almost 10 years later.

I'm still a clinical psychologist who specializes in 20-somethings.

그래서 그들은 올바른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올바른 도시로 이사하고자 합니다.

올바른 직업을 갖고자 하고요.

But these days, the 20-somethings I see, they know their 20s matter.

올바른 짝을 찾고자 합니다.

올바른 답을 구하고자 해요.

So they want to get them right.

그런데 어쩌죠. 올바른 답이란 건 없습니다.

They want to move to the right city.

They want to take the right job.

They want to find the right partner.

어디서 사느냐, 어디서 일하느냐에 정답은 없어요.

They want to have the right answers.

어떻게 살아 갈지에 대해서도요.

Well, the bad news is there are no right answers.

이런 문제들은 소위 “거대 세상 문제“입니다.

There are no right answers for where you should live or where you should work

왜냐하면 미지의 것들이 너무 많아서죠.

각종 앱, 알고리즘, 애니어그램조차도

or how you should settle down.

These are what are called "large world problems"

당신을 위해 이런 문제를 풀어주거나 해답을 줄 수 없어요.

because there are just too many unknowns.

No app, no algorithm, no enneagram

하지만 좋은 소식은 아예 정답이 없으니,

틀린 답도 없어요.

can ever solve these problems or answer these questions for you.

그저 당신만의 답이 있을 뿐이죠.

But the good news is, because there are no right answers,

그러니 20대 시기는 스스로에게 귀기울이고 솔직해지기 좋아요.

there are no wrong answers.

There are only your answers.

자신의 미래와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시간이고요.

So your 20s are a great time to listen to and be honest with yourself.

철학자 데렉 파핏(Derek Parfit)은 믿음이나 상상이 부족한 탓에

They're a great time to have a conversation with your future self.

우리가 우리 자신의 미래를 무시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어요.

So philosopher Derek Parfit said we neglect our future selves

나도 다시 한 번 얘기 할게요. 이건 정말 중요해요.

우리는 미래의 우리 자신을 무시하고 있어요.

because of some sort of failure of belief or imagination.

믿음이나 상상이 부족하기 때문에요.

So I'm going to say that again, because it's really important:

누구나 어릴 땐 자신에게도 35살이 되는 날이 올거라고

we neglect our future selves

because of some sort of failure of belief or imagination.

믿거나 상상하기 어렵죠.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틱특에서 흔히 보는 인플루언서들이

So when you're young, it can be difficult to imagine or believe

35살이 채 안 될 때는 말이죠.

that you could ever really be 35,

하지만 이건 정말 문제예요. 왜냐하면 연구결과가 우리 뇌는

especially when most of the influencers you see on Instagram or TikTok

자신을 미래를 떠올리는 방식과 낯선 사람을 생각하는 방식이

유사하다는 걸 보여주거든요.

are younger than that.

But that's a problem because research shows

이 지점이 바로 공감격차가 등장하는 곳이에요.

that our brains think about our future selves

우리가 아직 만난 적도 없는 자신의 다른 모습에 대해

similarly to how they think about strangers.

생각해보기란 어렵죠.

And that's where the empathy gap comes in.

하지만 다행히도 연구 결과에 따르면

It can be difficult for us to care about a version of ourselves

만약 우리가 우리 현재 모습과 미래 모습 사이에서

공감격차를 줄일 방법을 찾는다면

that we haven't met yet.

스스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다고 해요.

Yet research also shows

that if we find a way to close that empathy gap

미래의 자기 자신에게 친절할 수 있도록요.

between our present selves and our future selves,

이 연구에서 제가 가장 좋아한 점은 연구자들이 20대에게

we start to think more about what we could do now

그들이 나이들면 어떤 모습일지

to be kind to ourselves down the line.

가상현실을 사용해서 보여줬단 거예요.

So in one of my favorite studies on this, researchers used virtual reality

무섭겠죠? 압니다. 그러나 나이든 자신의 모습을 체험해 본 20대는

to show 20-somethings

what they would look like when they're old.

그렇지 않은 20대보다 노후자금을 더 많이 준비해요.

Scary, I know, but the 20-somethings who saw their age-morphed selves,

제 사무실에는 가상현실은 없어요.

노후를 위한 저축도 그리 대단하지는 않고요.

set aside more money towards retirement than those who didn't.

대단하게 알아둘 것은

So I don't have virtual reality in my office

삶을 결정짓는 대부분 순간의 85% 정도가

and saving for retirement isn't something that comes up a whole lot.

35세 전후로 발생한다는 점이죠.

But what does come up a whole lot

그래서 저는 제 고객들에게 35살이 된 자신을 상상해보고

is that about 85 percent of life's most defining moments

그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갈 그들의 능력을 믿으라고 합니다.

take place by around age 35.

So I ask my clients to imagine themselves at age 35

그러고 나서 나는 그들이 본 것을 자세히 구체화 하도록 시킵니다.

and I ask them to believe in their ability to have created those defining moments.

나는 어떤 모습이고, 어디에 살며 어떤 일을 하는가?

And then I ask them to get really specific about what they see.

일을 즐기는가? 가치가 있나? 중요한 일인가? 보수는 좋은가?

What do I look like, where do I live, what do I do for work?

이러한 일들은 결국 실현될 것인가?

이 중에 내가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Do I enjoy the work? Is it meaningful? Is it important? Does it pay well?

퇴근 후엔 무엇을 하는가?

소중한 사람은 있는가? 파트너는?

Might these things be true one day?

Which of these things do I really care about?

그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그 관계는 내가 보고 자란 관계와 비슷한가, 다른가?

What about after work?

Who do I come home to? Do I have a partner?

자녀들도 그 속에 있는가? 내가 첫 아이를 낳은건 언제쯤일까?

What does that relationship look like?

How does it look different or similar to the ones that I saw growing up?

아이가 대학에 가고, 손주를 보는 건 내가 몇 살 쯤일까?

Are there kids in the picture? How old was I when I had my first child?

당연한 질문이지만, 나는 행복한가? 건강한가?

How old might I be when that child goes to college or has their own kids?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정확히 뭘 하고 뭘 하지 말아야 할까?

And of course, am I happy, am I healthy?

여기서 말씀드리려는 것은 그저 미래 자신을 알고자 노력하란 점입니다.

And what exactly do I do or not do that makes me happy and healthy?

왜냐하면, 우리가 미래의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을 보내고 나면

우리는 일종의 ‘거꾸로 설계’를 할 수 있거든요.

So the idea here is just to try to get to know your future self,

우리는 현재의 스스로에게 질문을 시작 합니다.

because when we spend time connecting with that person,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어떻게 합쳐질지

아니면 그 과정의 중간 어디쯤에서 만나게 될지에 대해서요.

we do some reverse engineering

and we start to ask our present self questions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도 해봅니다.

about how our present and our future

“내가 바라고 생각한 모든 것은 어떻게 일어날까?”

can come together or meet somewhere in the middle, along the way.

또는, “내가 지금 해야 하는 것들이 전부 무슨 의미가 있을까?”

We start to ask questions like,

아니면, 어떤 나이에서든 스스로에게 물어볼 제가 좋아하는 질문도 있습니다.

"How is everything I think I want going to fit?"

or "What does all this mean about what I need to be doing now?"

“만약 내가 어떤 직업, 관계, 상황에 놓여 있는데

내가 5년 뒤에는 달라져 있길 바란다면

Or here's one of my favorite questions to ask yourself at any age:

앞으로 지금 이것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더 쏟아야 할까?

"If I'm in a job or a relationship or a situation

이미 말했듯, 이 질문들 대다수는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I would like not to be in in five years,

그러나 이 일을 20년째 하다 보니

then how much longer am I going to spend on this?"

20대가 어려운 질문을 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So, like I said, many of these are tough questions.

오히려 그들은 어려운 질문을 받지 못하는 걸 진정으로 두려워 합니다.

But 20 years of doing this work

has taught me that 20-somethings aren't afraid of being asked the tough questions.

그들은 용기를 북돋아주는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걸 세상에 드러내왔기 때문일지도요.

What they're really afraid of is not being asked the tough questions.

인종이나 계층, 정치나 환경 같은 것들에 대해서요.

And maybe that's because they've told the world

그리고 아마 어떤 나이에서든

that they're interested in having courageous conversations

미래 자신과의 대화는 우리에게 가장 용기를 주는 대화가 될 것입니다.

about race and class and politics and the environment.

And perhaps at any age,

감사합니다.

one of the most courageous conversations you can have is with your future self.

휘트니 페닝턴 로저스: 감사합니다. 멕 교수님.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멕 교수님과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Thank you.

교수님의 연구가 20대의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Whitney Pennington Rodgers: Thank you so much, Meg.

그런데 강의 중에 언급하셨죠.

That was wonderful.

삶의 어떤 단계나 어떤 순간에서든 적용가능한

I'm glad to be here with you and with all of our members.

무언가가 있다고요.

And I know that your work is with people in their 20s, young adults.

그러니까 20대에만 사용해야 하는 조언은 아닌 거죠, 맞나요?

But you mentioned in your talk

네, 물론이죠.

that this is something you can apply at any stage of your life

제가 생각하기에 20대는 처음으로 이런 것들을 알아내야 하는 시기입니다.

and at any point.

It's not just advice that you should use in your 20s, is that right?

“어딘가에 미래 우리 모습이 있어.

MJ: Oh, yes.

이제 그 사랑메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겠어.”

I mean, I think our 20s is when we first start having to sort of figure out,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20대 이전에는 학교가 우리 대신 해줬어요.

미리 2, 3년간의 계획을 그려 보도록요.

"Oh, there's a future self out there.

그러나 20대는 우리가 처음으로 그런 도움을 벗어나 생각하기 시작하죠.

And I guess I better think about that person."

Because, you know, like, school kind of does it for us,

우리는 이렇게 하는 데 점차 익숙해집니다.

has us plot two or three years in advance.

그러다 30대, 40대, 50대가 되면, 좀 더 미래의 모습과 안정적으로 연결되고요.

So our 20s are when we first start to think across those horizons.

아마 당신에게 아이가 있다면 생각할 거예요.

We get better at it over time.

“이봐, 나는 정말로 애들이 대학을

And then in our 30s, 40s, 50s, we have more built-in connections to the future.

졸업하는 것까지 보고 싶어.”

우리에게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Like maybe if you have kids,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더 자연스러워지는 방법이죠.

you think, "Hey, I really want to be around

그러나 어떤 시기든 중요한 일이고요.

when they graduate from college" or whatever the case may be.

저는 지금 진행 중인 부부가 있는

So there are there are ways we kind of --

그들은 실제로 미래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it becomes a little bit more natural the older that you get.

But it's always important.

I have a couple in my practice right now

왜냐면 약 5년 뒤엔

그들의 아이는 대학에 갈텐데

and they're actually having a conversation with their future relationship,

아이들이 다 독립한 그 때에도 자신들의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을지

제대로 알았으면 하거든요.

because in about five years,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51세입니다.

their kids are going to be leaving for college

and they want to be sure they have a marriage they feel good about

미래의 제 자신과 이렇게 대화할 겁니다.

“이봐, 알다시피

when the kids are gone.

나는 내 일에서 뭔가는 이뤘으면 좋겠어.

Or if I think about myself, I'm 51.

So I'm having a conversation with my future self

벌써 50대가 됐잖아.

알지? 시간이 많지 않다고.

about, "Hey, you know,

나는 뭘 해 둬야 할까?”

what do I want to get out of the years of my career

그리고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는 항상 우리의 미래 자신과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죠.

that are just ahead in my 50s

그것이 20대에게는 새롭고

and, you know, time's running out.

대개 꽤 어려운 일이고요.

What is it I want to get done?"

So I think we're, you know,

we always need to be in conversation with our future self.

휘트니: 제가 궁금한 것은요, 이미 하시겠지만

It's just something that's new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and usually quite difficult for 20-somethings.

“알겠어, 이렇게 질문하는 방식 마음에 드네.

나도 스스로에게 질문해 볼 거야.” 하고요.

WPR: So I guess one thing I’m curious about is, you know,

그러고 질문을 해보겠죠. 그런데 그 다음엔 뭘 하면 되나요?

people have said, "OK, I like this idea of these questions.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I want to ask myself these questions."

And they do that. And then what happens?

이 과정에서 더 나아가 스스로와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기 위해

You know, I guess, what do you recommend people do next?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What is the way that they can sort of take this further

멕: 알고 계시겠지만

to advance themselves and this thinking?

그건 이런 대화를 나누는 자신과 미래 자신이

MJ: Yeah, so, you know, again,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일에 달려 있어요.

it depends on the goal or what ended up happening

그런데 대부분의 장기 프로젝트가 그렇듯

between you and your future self in this conversation.

저는 종이와 연필을 챙겨서 계산을 좀 했으면 해요.

But I think like most long-form projects,

so I would suggest some, you know, pencil and paper, do some math,

시작해야 할 것들을 좀 그려보는 거죠.

그렇게 계속 하면서

sort of sketch out some things just to start with.

당신에게 정말로 중요한 다른 것들도 깨닫게 될 거예요.

And then as you go along,

당신이 정말로 도달하고 싶은 지점이나 추가해야 하는 것들이요.

you might realize other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you down the line

그러고 나면 파악할 수 있어요. 그게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that you want to be sure that you get in there and add in there.

어쨌든 당신의 진행상황을 체크할 당신만의 스케쥴이 나오죠.

And then I would figure out -- it depends on what it is,

but a schedule that works for you, where you check in about your progress on,

“이봐, 내가 좀 더 우선순위를 매겨보려고 했던 거 말이야.

나 자신과 미래 자신에게 충실하고 있는걸까?”

"Hey, am I being true to myself and to my future self

아마도 이런 확인은 한 달이 한 번 정도

in terms of what I said I was going to start prioritizing more."

아니면 당신 생일에 하게 될 거예요.

이건 정말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So maybe that check-in is once a month.

하지만 오늘 이 강연을 듣고 대화를 한 번 시도해봤다고

Maybe it's every year on New Year's.

그 뒤로는 해보지 않을 거라면

Maybe it's your birthday.

It really kind of depends.

당신에게 별 도움이 안될 거라고 확신해요.

But I do think -- I mean, having this conversation one time

대신 오늘이 당신 자신과 지속되는 대화의 시작이 된다면

because you heard my chat today

and then dropping it is probably not going to do a lot for you.

어떤 목표나 그렇듯이

이것도 우리가 계속해서 돌봐야 하는 무언가가 됩니다.

But if it's kind of the beginning of an ongoing conversation with yourself

“괜찮아? 이게 여전히 내가 바라는 거고 이뤄갈 수 있는 걸까?”

and like with any goal,

it's probably something we need to keep circling back around on.

이런 질문을 통해 책임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런 목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OK? Is this still what I want and how am I doing on this?"

친구에게 말하거나

교회 목사님께 말하거나

It kind of create some accountability.

일기장에 쓰거나

And so for that, that is where I think

아니면 그게 무엇이든 간에 말하는 거죠.

some people find, I'm going to tell a friend

가령, 이게 내가 추구한 목표이며

or I'm going to tell my pastor

or I'm going to write it in my journal

나는 끊임없이 확인해보겠다고요.

휘트니: 일종의 파트너를 만드는 거네요.

or whatever it is for you

to kind of say, this is a goal that I'm going to own

그 파트너가 나 자신, 미래의 자신이 될 수 있는 거고요.

and I'm going to keep coming back to it.

멕: 맞아요.

휘트니: 멕 교수님, 오늘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PR: Have some sort of partner,

even if that partner is yourself, your future self.

이십대부터 던져봐야 할 질문들과

오늘 이렇게 지혜를 나눠주신 것 모두 감사합니다.

MJ: Right.

WPR: Well, Meg, thank you so much for being with us today,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for your for your talk and for sharing so much of your wisdom

around these questions and your 20s, and so much more.

Thank you. Thank you. Thank you.

MJ: Yeah, my pleasure. It was really f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