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ear of numbers - 6 Minute English

Hello. This is 6 Minute English

안녕하세요. BBC Learning English의 6분 영어

from BBC Learning English.

입니다.

I’m Sam.

저는 샘입니다.

And I’m Neil.

그리고 저는 닐입니다.

Neil, would you describe yourself

Neil, 당신은 자신

as ‘a numbers person’?

을 '숫자 사람'이라고 표현하시겠습니까?

If you mean, am I someone who

내가

understands numbers and is good

숫자를 이해

as using them and interpreting

하고 활용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능한 사람

data, then no!

이라면 아니오!

OK. So, maybe like me, you weren’t

좋아요. 그럼 나처럼

good at maths at school?

학교에서 수학을 잘 못했나?

No, I wasn’t. Algebra, geometry, times

아니, 그렇지 않았다. 대수학, 기하학,

tables – it was all very confusing.

구구단 - 모두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We’re not alone, Neil. But the fear of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닐. 하지만

numbers might just be in our heads and

숫자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 머릿속에 있을 수 있고

we might have enough number

우리는 그럭저럭 버틸 수 있는 충분한 숫자

knowledge to get by with. That’s what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we’ll be exploring in this programme

우리가 이 프로그램

while looking at some relevant

에서 몇 가지 관련 어휘를 살펴보는 동안 탐구할 것

vocabulary. But, sorry, Neil, I’m

입니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닐,

going to start with a maths question!

수학 문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It’s thought the largest number in

세상에서 가장 큰 수

the world is called a googol.

는 구골이라고 합니다.

It’s written with a 1 and how

1과

many zeros? Is it…

0이 몇 개인지? 그것은…

a) A hundred zeros

b) A thousand zeros, or

c) Ten thousand zeros?

I’ll guess ten thousand zeros.

나는 10,000 0을 추측 할 것입니다.

OK. I’ll reveal the answer later on.

좋아요. 답은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But let’s talk more about the fear

하지만 이제 숫자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더 이야기해 봅시다

of numbers now. Of course,

. 물론

numbers are important in our

숫자는 우리의 삶에서 중요

lives but one bad experience at

하지만 학교에서의 한 가지 나쁜 경험이 우리를 평생 동안 그 숫자로

school can put us off them for life.

미룰 수 있습니다.

‘Put off’ means make someone

미루다'는 누군가가

dislike something.

어떤 것을 싫어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What put me off maths was it

제가 수학을 꺼리게 된 이유는 수학이

was not only complicated but very

복잡할 뿐만 아니라

theoretical – and not very

practical – useful for real-life situations.

실제 상황에 유용한 이론적이고 실용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And the problem now is, it’s easy to be

그리고 이제 문제는 우리가 듣는

fooled by fancy figures that

멋진 수치에 속기

we get told about.

쉽다는 것입니다.

This is something The Why Factor

이것은

programme on BBC World Service

BBC World Service의 The Why Factor 프로그램

has been exploring. They spoke to

이 탐구해 온 것입니다. 그들은

Charles Seife, who’s an author

작가

and professor at New York

이자 New York

University, who explained why we

University의 교수인 Charles Seife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왜 우리

are at the mercy of people who

가 숫자를 던지는 사람들에게

throw numbers at us ...

Because we are primed not to

휘둘리는지 설명했습니다.

question numbers, certain people

have learned that numbers are

perhaps the most powerful tools

아마도

for deception... advertisers,

속임수를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 허위 웅변을 통해 대중

marketers, politicians, who try to

을 설득하려는 광고주, 마케팅 담당자, 정치인

convince the public through

spurious oratory - have learned

that the one thing they can't get

은 도전을 받을 수 없는 한 가지는

challenged on is numbers or

숫자나

challenges are ineffective.

도전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Interesting words from Charles Seife

Charles Seife의 흥미로운 말이

there. He explains that numbers

있습니다. 그는 숫자

might be a powerful tool for

가 사람들을 속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deceiving people. Many of us

.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are primed – so, told to behave in

a certain situation and in a certain

특정 상황에서 특정

way – not to question numbers,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숫자에 의문을 제기하지 말고

accept them as fact.

사실로 받아들이십시오.

Yes, and this is dangerous. So,

예, 이것은 위험합니다. 따라서

when politicians, for example,

예를 들어 정치인이 웅변이라고

do good and effective public

하는 훌륭하고 효과적인 대중

speaking – known as oratory –

연설

the information they give

을 할 때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

could be spurious – that

means false, not correct or

는 거짓일 수 있습니다

inaccurate. But numbers are

. 그러나 숫자는

more persuasive – they make

더 설득력

you believe something is true.

이 있습니다. 무언가가 사실이라고 믿게 만듭니다.

So, unless you’re confident

따라서 숫자에 자신이 없으면 주어진 사실

with numbers, you’re unlikely

과 수치에 도전하지 않을

to challenge the facts and

것

figures that you are given.

입니다.

So, Sam, if I said to you ten

샘, 고기를 먹는

per cent of the ten million

1000만명 중 10%가 과체중

people who eat meat have a

twenty per cent chance of being

이 5%일 확률이 20%

five per cent overweight –

would you challenge that?

라고 한다면 그것에 도전하시겠습니까?

I’d have to go away and work

나는 멀리 가서 그것을 해결

that out! As I said, Neil, I’m not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말했듯이 Neil,

a numbers person. Even talking

나는 숫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about numbers makes

숫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me anxious.

것조차 불안합니다.

Well, interestingly, The Why Factor

음, 흥미롭게도 The Why Factor

programme explained that girls

프로그램은 소녀

are more anxious about learning

들이 수학을 배우는 것에 대해 더 불안해

maths, but even if they feel more

하지만

nervous about maths, they aren’t

, 수학에 대해 더 긴장하더라도, 그들은 더 자신감 있는 급우들

any worse with numbers than

보다 숫자에 대해 더 나쁘지 않다고 설명

their more confident classmates.

했습니다. 당신을 막는

It’s just the fear that’s

것은 바로 두려움입니다

stopping you!

!

Well, maybe, but one bad

글쎄요, 하지만 한 가지

experience can knock our

나쁜 경험이 우리의

confidence and ability

자신감과

to use maths.

수학 사용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St. Andrews University에서 심리학과 학생들에게 통계학을 가르치는

Take comfort from Paula Miles,

Paula Miles에게서 위로를 받으십시오

who teaches statistics to psychology

students at St. Andrews University.

.

She told The Why Factor that she

그녀는 The Why Factor에

thinks there’s no such thing

as ‘a numbers person’...

'숫자'라는

There is no such thing as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omeone who is a 'number person'

'숫자'인 사람은

or not. If we're taught in

없다. 우리

the right way, then I think we

가 올바른 방법으로 배운다면, 우리

all have the potential to be a

모두는 숫자를 다루는 사람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

numbers person. I'm not saying

합니다. 나는

we're all going to grow up to

우리 모두가 수학자로 성장할 것이라는 말은

be mathematicians but we're

아니지만 우리

all going to get to a point where

모두가 우리 환경에서 대처할 수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산술 능력을 갖추는 지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we have the basic numeracy

skills that we need to be able

to cope in our environment...

I feel a little better now! We all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우리 모두

have the possibility within

는 숫자 사람

us – or potential – to be

이 될 가능성 또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 numbers person.

.

Yes, I think it’s about survival.

네, 생존에 관한 것 같아요.

We want to develop numeracy –

우리는 우리가

basic mathematical skills – to

use numbers in a particular

처한 특정 상황에서 숫자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수학 능력인 산술력을 개발하기를 원합니다

situation that we are in. We

. 우리

might not be a genius like

는 아인슈타인과 같은 천재는

Einstein, but we know enough

아닐지 모르지만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히

to work things out.

알고 있습니다.

I wonder if you worked out the

answer to my question correctly,

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했는지 궁금해,

Neil? Earlier, I asked about

닐? 이전에 저는 세계에서

what’s thought to be the largest

가장 큰 수라고 생각되는

number in the world - called a

googol. How many zeros does

구골(googol)에 대해 물었습니다. 0이 몇 개인가

it have? A hundred zeros, a

? 100개의

thousand zeros, or

0, 1000개의 0 또는

ten thousand zeros?

10,000개의 0?

I said ten thousand zeros.

나는 1만 0이라고 말했다.

Sorry, Neil. A googol is ten to the

미안해, 닐. 구골은 10의

100th power – so a mere 100 zeros.

100승이므로 0이 100개에 불과합니다.

I don’t think I’ll be using that number

나는 그 번호를 곧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nytime soon. But I might be using

. 하지만 저는 숫자를 이해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some of the vocabulary we’ve

오늘 논의한 어휘 중 일부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discussed today, including

a numbers person…

. 숫자

… that’s someone who understands

를 이해

numbers and is good as using them

하고 사용하고

and interpreting data – not like us!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능숙한 사람입니다. 우리와는 다릅니다!

If you are put off by something, it

만약 당신이 무언가에 의해 미루어진다면 그것은

means you are made to dislike

당신이 무언가를 싫어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omething. And to be primed

. 그리고 준비

means told to behave in

된다는 것은 특정 상황에서 행동하라는 지시를 받는 것을 의미

a certain situation.

합니다.

The skill of effective public speaking

효과적인 대중 연설의 기술

is known as oratory. And

은 웅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purious means false, inaccurate,

가짜는 거짓, 부정확

or not correct.

또는 올바르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And when we have the possibility

그리고 우리 안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때 우리

within us to do something, we

describe it as our potential.

는 그것을 우리의 잠재력이라고 묘사합니다.

And having numeracy means

수리력이 있다는 것은 기본적인 수학적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

having basic mathematical skills.

합니다.

But now we’ve reached the

하지만 이제

number six – six minutes of English.

영어 6분에 도달했습니다. 경청해

Thanks very much for

listening and goodbye.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Bye.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