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Parenting Tips for Raising Resilient, Self-Reliant Kids | Tameka Montgomery | TED

번역: EUNHYE MA 검토: Hyeryung Kim

How do we raise self-reliant kids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자기 스스로

who have initiative, who are resilient,

회복 탄력성을 되찾고

and who could be problem solvers?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Kids who have the skills and the courage to step outside of their comfort zone

위험이 도사리는 바깥세상으로 나가

and take advantage of what life has to offer.

삶을 누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진 그런 아이로 키우려면요.

I'm a mom to these three boys.

저는 세 아들의 엄마예요.

And if you're a parent like me,

여러분이 저처럼 부모라면

you've probably asked yourself those very same questions.

스스로에게 똑같은 질문을 해 봤을 겁니다.

And while I'm sure that every caring parent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wants those same things for their children,

아이에게 같은 걸 바라겠지만

I think we're going about it the wrong way.

우리는 이것을 잘못된 방법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We want our kids to be happy and successful.

우린 아이들이 행복하고 성공하길 바랍니다.

So our instinct is to shield them from hurt and disappointment.

그래서 본능적으로 아이들을 상처와 실망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하죠.

We worry about their self-esteem, so we praise them for everything.

아이들의 자존감을 염려해서 행동 하나하나를 칭찬하기도 합니다.

We are concerned about whether or not they fit in,

그렇게 하는 게 맞는지 걱정하면서도

so we indulge them.

아이의 응석을 다 받아 주고요.

And we don't want them to fail,

그리고 실패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so we step in and take over.

아이의 일에 나서서 도와주고

And we do all of this in an attempt to curate a perfect life for them.

완벽한 삶을 아이들에게 주고자 모든 일을 다 해 줍니다.

But what we're really doing

하지만 실제로 부모님들이

is raising kids who are afraid to take risks

그런 식으로 양육을 해서

because they fear failure;

아이들은 위험을 무릅쓰는 걸 두려워하고

kids who lack the confidence in their ability to figure things out;

상황을 파악하는 데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으며

and then young people who are afraid to launch into adulthood.

게다가 청년들은 성인이 되길 꺼려합니다.

More young adults are living at home and for longer stretches.

점점 더 많은 청년들이 더 오랫동안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And this was occurring even before the pandemic.

전염병이 유행하기 전부터 그랬죠.

A Pew Research study found that 52 percent of young adults

퓨 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젊은 청년의 52% 정도가

are living at home,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는데

which is the highest percentage since the Great Depression.

이는 대공황 이후로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And what we're finding is that young adults are stuck

또 하나 우리가 알게 된 사실은

젊은 청년들이 청소년기와 성인기 사이에 갇혀 있다는 거예요.

between adolescence and adulthood.

And that's the generation of people that we're raising.

바로 우리가 키우고 있는 세대입니다.

And in fact,

사실, 젊은 청년들이 만들어서 쓰는 말이 따로 있습니다.

we hear this in the language that young adults even use

when they have to make responsible adult decisions.

어른처럼 책임감을 갖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쓰는 말이죠.

There's a term for it.

이런 뜻의 신조어가 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Who knows what that is?

Adulting, yes.

바로 ‘어른처럼 행동하기’입니다.

The practice of behaving

책임감 있는 어른 특유의 방식으로 행동하려는 경향을 뜻하죠.

in a characteristic of a responsible adult.

So I am convinced that as parents and caregivers,

우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we are missing out on a great opportunity

분명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to raise kids who are resilient

회복력 있고, 미래를 쟁취할 수 있고

and can take hold of their future,

kids who can step outside of their comfort zone

안전한 곳을 벗어나도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아이로

and do amazing things.

키울 수 있는 기회를요.

Now, these are skills that are necessary

이제 이러한 능력들이 꼭 필요합니다.

not only for them to lead fulfilling lives and live out their potential,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but those are skills that are also necessary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서도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죠.

for our changing world.

So back to my original question.

그럼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 보죠.

How do we raise self-reliant kids who have initiative,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자기 스스로

are resilient and can be problem solvers?

회복 탄력성을 되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I believe we do that by raising kids

우린 아이들이 기업가처럼 생각하고

who can think and act entrepreneurially.

행동하도록 키워야 합니다.

Kids who have the opportunity or have the skill set

기업가의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to view the world from an entrepreneurial mindset.

기회 혹은 기량을 갖춘 아이로 키워야 해요.

So let me tell you how I came to this conclusion.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말씀드리죠.

So for more than 20 years,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my work was centered around supporting adult entrepreneurs.

저는 성인 기업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했고

Providing them with training and technical assistance

교육 및 기술 지원과 물품을 제공하여

and resources to help them start and grow their businesses.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면서

And something I would observe.

지켜봤어요.

We'd have two individuals come into our office seeking assistance.

두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러 우리 사무실로 찾아왔어요.

And on the surface,

겉보기에는

it appeared that those individuals were at the same level

두 사람이 능력이나 자원, 기술과 비즈니스 통찰력 면에서

in terms of resources, capabilities,

skills and business acumen.

동일한 수준으로 보였죠.

But what we would find

하지만 우리가 발견한 점은

is that one individual would take that information

한 사람은 제공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and go with it,

해 보겠다고 한 반면

and then the other individual would just seem to have trouble

다른 사람은 타인의 호응을 얻거나 일을 진행하는 것이

really getting traction and getting going.

어려워 보였다는 점입니다.

And what I realized was that it had nothing to do

그리고 이는 그 사람의 기술이나 능력과는

with skill or capability.

전혀 관련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What it came down to was the mindset of that individual.

영향을 준 건 바로 개인의 사고 방식이었습니다.

And observing this got me thinking:

관찰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How might I raise my children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such that they can view the world like an entrepreneur?

기업가처럼 세상을 바라보도록 키울 수 있을까?

That they would have the courage to step out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 기업가의 관점에서

and to change the world with an entrepreneurial lens.

세상을 바꿀 용기를 갖게 하려면 어떻게 키워야 할까?

So that set us out,

그때부터 저와 남편은 계획을 세워

my husband and I,

on a 15-year journey to raise entrepreneurial kids.

15년 동안 아이들을 기업가처럼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And we really saw this come together

그리고 실제로 큰아들 사일러스가

when my eldest son, Silas, was nine years old.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We had been living here in Maryland for about two years,

우린 메릴랜드에서 대략 2년 정도 살았는데

and my husband was planning to travel back to Colorado

남편은 콜로라도에 있는 어머니 집을 방문하려고 했어요.

to visit his mother.

And so Silas asked me, he said, "Hey, mom,

사일러스가 형제들과 함께 아빠를 따라

can me and my brothers also go with Dad to visit grandma?"

할머니 댁에 다녀와도 되냐고 묻더군요.

And I said, "Well, you know, Silas,

그래서 사일러스에게

four airline tickets were not in the budget,

항공권 4장의 가격이 예산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but you can go

항공권을 직접 살 수 있다면 함께 갈 수 있다고 했죠.

if you can buy your own ticket."

So he paused for a moment, and he said,

사일러스가 잠시 생각을 하고는

"OK, well, how much are airline tickets?"

항공권이 얼마냐고 물어보더군요.

And I said, "About 300 dollars."

대략 300달러쯤 한다고 했더니

And so his next question, I have to say, it literally blew my mind.

다음 질문은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So he said, "OK.

알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묻더군요.

Can I find free stuff on Craigslist and then resell it?"

‘크레이그리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자기 물건을 되팔 수 있냐고요.

Yeah, I was like, "Yeah, you can."

당연히 가능하다고 했더니

And so then, over the course of that summer,

그해 여름 내내 물건을 되팔더라고요.

that's exactly what he did.

You know, he would get online and research Craigslist.

아이는 온라인에 접속하여 크레이그리스트를 조사하고

My husband would take him to go pick up those things,

남편은 아이랑 물건을 가지러 가고

and then I would help him take pictures and post them online.

저는 사진을 찍어서 온라인에 올리는 걸 도와줬어요.

But then he also did some other things that summer, he hustled.

큰애는 다른 일도 하면서 바쁘게 지냈어요.

So he baked and sold cookies.

쿠키를 구워서 판매를 한다든지

And then he also washed cars.

세차를 하기도 했죠.

And throughout that entire process,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my husband and I, we guided him along.

남편과 저는 아이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We were there to coach and encourage him,

지도하면서 격려하기도 했지만

but we allowed him to take the lead.

아이가 앞장서도록 했어요.

When it was time for him to make his sales pitch,

아이가 물건을 판매할 때가 되면

you know, we coached him on how to make the pitch,

홍보하는 방법은 알려 주었지만

but when it was time to knock on the doors,

막상 홍보할 시간이 되면

he stood forward, and we stepped back.

아이가 나서게 하고 우린 지켜봤습니다.

And that summer he raised the money.

그해 여름에 아이는 돈을 모았어요.

He earned the money to purchase his airline ticket.

항공권 살 돈을 벌고 나서도 돈을 조금 더 벌어서

And he made a little bit more.

And he bought me a gift.

제게 선물도 사주더군요.

But, you know, I'm like,

하지만 아이가 선물을 살 때 누굴 생각했는지

I don't know really who he was thinking about

when he bought that gift.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If it was, like, me or him, I don't know.

저인지 아니면 자신인지요.

(Laughter)

(웃음)

But think about the confidence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that this put in him at nine years old.

아들은 아홉 살 때 얻은 자신감으로

That he can have a big goal,

목표를 크게 가질 수 있고

and that he could persevere to achieve that goal.

그 목표를 성취하고자 인내할 수도 있을 거예요.

Amazing.

놀랍죠.

But when I share that story with other parents,

하지만 다른 부모님에게 제 이야기를 공유하면

many of them shake their head and say, "You know what?

고개를 저으며 말하길

My kid could never do that

자신의 아이들은

because my kids don't have the entrepreneurial gene."

기업가적 유전자가 없어서 절대 안 된대요.

Well, being entrepreneurial is not genetic.

기업가는 유전하고는 상관없어요.

It is a set of behaviors

기회가 있을 때

that can be learned when given the opportunity.

배울 수 있는 행동 방식이에요.

Entrepreneurs are not born.

기업가는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The skills and the experiences that cause a person to be entrepreneurial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can be taught, and they can be nurtured.

가르치고 양성하면 됩니다.

Now, raising entrepreneurial kids

기업가 정신이 있는 아이들로 키운다는 건

is more than just teaching them how to start a business

단순히 돈벌이를 위한 사업을 가르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so they can earn money.

Raising entrepreneurial kids is really about preparing kids for life.

기업가 정신이 있는 자녀들로 키우면

실제로 삶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Equipping them with everything that they need, with the confidence,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걸 준비하는 거죠.

자신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힘과

with the ability to speak up,

to persevere, to have tenacity,

인내, 끈기

to bounce back from fear and rejection.

그리고 두려움과 거절로부터 회복하는 힘 같은 것들이요.

Those are the things that are required in our world to live to one's potential.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면서 살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에요.

So in order for me to learn as much as I could

그래서 기업가 정신을 가진 아이들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about raising entrepreneurial kids,

더 많이 배우고자

I interviewed dozens of parents and kids to find out what they were doing.

수십 명의 부모님과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했어요.

And so I want to share with you what I learned,

제가 알게 된 다섯 가지 전략을

and I want to share with you five strategies

여러분에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that I'm actually doing with my children

실제로 제 아이들에게 적용하고 있고

and that honestly,

솔직히 말하면, 모든 부모님이 전통적인 양육 방식을 벗어나

I think every parent should be doing with their children

to disrupt our conventional way of parenting.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So, number one,

첫 번째,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지 마세요.

don't give them an allowance.

(Applause)

(박수)

That's what I'm talking about, too, yes.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이에요.

Don't give them an allowance.

용돈을 주는 대신

Instead, challenge them to start a business

아이들이 직접 벌어서 쓰도록

to earn their spending money.

사업을 하게 하는 겁니다.

So this is my boys, and this is one of the ways

이건 제 아들들이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인데

that they've earned money,

their own spending money, is they make bracelets.

팔찌를 만들어서 돈을 벌고 쓰는 거죠.

And there is no better lesson around the value of a dollar

열심히 일해야만 1달러를 얻을 수 있다는 것만큼

than when you have to work hard to earn each one of them.

훌륭한 교훈은 없어요.

And through this process,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our kids will learn confidence, financial literacy,

자녀들은 자신감과 금융 지식을 얻고

public speaking, how to convince people,

대중에게 연설하며 설득하는 방법을 배워

all skills that are valuable for the world that we live in.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귀중한 기술을 습득합니다.

So don't give them an allowance.

그러니까 자녀에게 용돈을 주지 마세요.

The next thing is make them pay for their wants.

두 번째, 아이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세요.

You know, key to entrepreneurship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is about personal responsibility and ownership.

개인이 책임을 지고 소유권을 갖는 거예요.

And it is amazing how,

더군다나 누군가 진심으로 원하는 물건을

when you put the responsibility on someone else

to buy that thing that they said they really wanted,

스스로 사도록 한다는 건

kind of shifts a little bit, right?

놀라운 일이지 않나요?

It really, really does.

정말로 그렇죠.

It's no different with the kids.

아이들도 다르지 않아요.

And so we actually started this quite early with our children.

사실 제 아이들은 꽤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어요.

So when Silas was about four years old,

사일러스가 네 살 정도 됐을 때

I created “daddy dollars.”

전 ‘아빠 달러’를 만들었어요.

(Laughter)

(웃음)

And the boys would earn daddy dollars for doing things such as chores,

아들들은 아빠 달러를 벌려고 집안일을 하기도 하고

for exhibiting positive behavior and for also reading books.

좋은 행동을 보이거나 책을 읽기도 했죠.

And Silas actually purchased his first bike

실제로 사일러스는 첫 자전거를 샀어요.

from using daddy dollars.

아빠 달러를 사용해서요.

He had to earn 250 daddy dollars,

250달러를 벌어야 했고

and that allowed him to purchase his first bike.

그 돈으로 첫 자전거를 샀죠.

Now, yeah, you know, these are not real dollars.

아시다시피, 진짜 돈은 아니었지만

But to Silas, that experience of working hard to earn that money

사일러스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and to buy that bike

자전거를 구매함으로써

was a very real experience for him.

현실을 경험했어요.

Also, in 2019, our family decided to take a trip to Tanzania.

또한 2019년에 우리 가족은 탄자니아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And so, you know, the boys were really excited about it.

아들들이 정말 즐거워하더군요.

And I said, "Now, if you want to go to Tanzania --

그래서 너희들이 탄자니아에 가고 싶으면

your dad and I are going --

물론 아빠와 엄마는 갈 테고

but if you want to go to Tanzania, you know what you got to do?"

탄자니아에 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는데

What do you think I told them?

제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They're going to have to buy their own airline ticket, yes.

너희들이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고 했죠.

Now, the tickets to Tanzania were not cheap.

탄자니아행 항공권은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They were 900 dollars apiece.

한 장당 900달러였어요.

Yeah.

그랬죠.

But check this out.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This is what I just loved, was when I told the boys

제가 아이들에게 항공권을 사라고 했을 때

that they were going to have to buy their own ticket,

아이의 말이 마음에 들었다는 점이죠.

Silas, remembering back to what he had done

사일러스가 지난날을 떠올리며

when he was about nine years old,

아홉 살 때 한 일을 생각하고는

he said to his brothers,

형제들에게 말하길

"That's easy, don't worry about it.

쉬우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I'll show you how to do it."

어떻게 하는지 보여 준댔어요.

(Laughter)

(웃음)

Yes.

맞아요.

And sure enough,

아니나 다를까

they worked hard over several months, and they did just that.

애들은 몇 달 동안 열심히 일했어요. 딱 그렇게 했어요.

They were able to earn enough money

아까 보여드린 팔찌를 팔아서

by selling their bracelets that I showed you earlier,

아이들은 돈을 충분히 모았고

and they all were able to go with their parents to Tanzania.

부모님과 함께 탄자니아 여행을 갔습니다.

So I would encourage you to make your kids pay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은 자녀들이 원하는 물건의 대가를

for the things that they say they want.

직접 지불하도록 하라는 거예요.

The next is to reduce their prosperity.

세 번째, 아이들에게 부족함을 느끼게 해 주세요.

Now let's admit it,

이제는 인정합시다.

kids today have a lot of stuff, right?

요즘 아이들은 많은 걸 가지고 있죠?

And when you think about it,

생각해 보면

I understand this need and this desire as parents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 갖지 못했던 물건이나

to want to give our kids experiences and things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that maybe we did not have when we were children.

자녀들은 누렸으면 하는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

But when we choose a parenting style of overindulging our children

하지만 부모님들이 아무 노력도 안 하는 자녀들에게

by providing them with too much, too soon, for too long,

너무 오랫동안 많은 것을 빨리 제공하는

with no effort on their part,

양육 방식을 선택한다면

what we do is actually raise young people who are self-centered and entitled.

자기 중심적이고 특권 의식이 강한 젊은 청년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And so when we, instead ...

그래서 발견한 게 있는데

In the [1800s],

1,700년대에

it's interesting because Frederick Douglass made a statement

프레드릭 더글러스가 했던 연설 내용이 흥미로운 이유는

that I thought was profound even in the [1800s],

1,700년도 내용인데도 심오하고

because we're dealing with it today.

현재까지도 인용되기 때문입니다.

And he said,

더글러스가 말하길

"If you wish to make your son helpless,

자식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싶으면

you need not cripple him with a bullet or a bludgeon,

총으로 쏘거나 몽둥이로 때려서 불구를 만들 필요 없이

but simply place him beyond the reach of necessity

단순히 아이가 필요한 걸 못 느끼도록

and surround him with luxury and ease."

호화스럽고 편안하게 해 주면 된다는 거예요.

Still true today.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Steve Jobs in a graduation speech,

스티브 잡스는 졸업 연설에서

told the graduates to stay hungry.

졸업생들에게 결핍을 만들라고 합니다.

And what we love about entrepreneurs is their hustle.

우린 기업가들의 열정을 좋아하고

And oftentimes that hustle is rooted in a hunger for something.

때론 그 열정은 무언가를 갈망함으로써 생겨납니다.

But if our kids never want for anything,

하지만 아이들이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면

what's going to motivate them to take action?

무엇이 아이들의 동력이 될까요?

So I encourage you to reduce your kids' prosperity.

그러므로 아이들이 부족함을 느끼도록 해 주세요.

Next is to let them be delight-directed.

네 번째로,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끼도록 이끄세요.

Entrepreneurs are lifelong learners.

기업가들은 평생 학습자예요.

They learn to do, not simply to know.

단순한 지식보다는 행동하는 법을 배우죠.

And when we encourage our children to seek out learning

자녀들이 가장 흥미 있는 걸 찾아서

for the things that they are most interested in,

배우도록 격려하면

they become learners who seek to learn to do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because they're teaching themselves

스스로의 선생님이 됩니다.

as opposed to just simply pouring in information,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만 주입하는

which is sometimes what we get in our education system.

우리 교육 제도와 대조적이죠.

And so this is my my son Isaiah.

이 사진은 제 아들 이사야인데

His delight is drawing.

그리는 걸 즐거워해서

And so he spends hours drawing, and he seeks out classes

몇 시간이고 그림을 그리고 그리는 법을 가르치는 수업을 찾아요.

[that] teach him how to draw.

And he was recently awarded

이사야는 최근에 상을 받았는데

an award by the Smithsonian Museum of African Art for creating --

국립 아프리카 미술관에서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Applause)

(박수) 감사합니다.

this superhero,

슈퍼히어로 작품은

from looking at a piece of art in the museum.

박물관에서 어느 예술 작품을 보고

And he designed this.

이사야가 그린 것인데

But now Isaiah is designing logos for people.

지금은 사람들을 위해 로고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Yeah, yeah, I love it.

정말 잘된 일이죠.

So give them room and space to follow their delights.

그러므로 자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And then lastly,

마지막으로

let them solve their own problems.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놔두세요.

Entrepreneurs are problem solvers,

기업가들은 문제 해결사이고

and as parents it is our natural instinct

부모님들은 본능적으로

to want to step in and help our kids solve their problems.

아이들의 문제에 관여하여 해결해 주고 싶어 하죠.

But when we do that all of the time,

하지만 항상 전부 다 해 주기만 하면

we kind of squelch the potential that they have

아이들이 본인이 갖고 있는 새로운 능력들을 발견하는 잠재력을

to discover new things about themselves

new capabilities that they might have.

오히려 억누르게 됩니다.

It squelches their ability to go out

아이들 스스로 세상 밖으로 나가

and find the answers for themselves.

답을 찾는 능력이 약해지는 겁니다.

So I want you to think about those five things

젊은 청년을 키우기 시작하셨다면

as you begin to raise up young people.

앞서 말한 다섯 가지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And yeah, you know what?

이거 아시나요?

It's very likely that my boys may not choose business ownership

제 아들들은 자라면서 사업 소유권을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when they grow up.

And that’s OK.

그건 괜찮아요.

Because whether a child chooses to build a company

아이들이 회사를 차리든

or become an employee,

직원이 되든

it doesn't matter,

중요하지 않아요.

because every kid needs to learn how to think like an entrepreneur.

모든 아이들이 기업가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 되니까요.

And the sooner we do this as parents,

부모로서 이를 더 빨리 실행할수록

create an environment at home where they have the opportunity

아이들은 가정에서 기회를 얻어서

and multiple occasions to challenge their beliefs

소신을 갖고 여러 번 도전할 수 있으며

about what's possible within them,

자신의 능력 안에서 안전한 곳을 벗어나

to step outside of their comfort zone,

to take risks,

위험을 무릅쓰고 실패로부터 배우며

to learn from failure, to bounce back from rejection,

거절로부터 회복할 수 있습니다.

then the sooner we'll put them on the path

그러면 아이들은 매우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살며

of living out their potential

to lead very fulfilling and successful lives.

가능성을 실현하는 길로 빨리 가게 될 겁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