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More Freedom at Work Mean More Fulfillment? | Sarah Aviram | TED

번역: Sunghee Pyo 검토: DK Kim

In 2019,

2019년에

I was working from my laptop, from a beautiful beach in Bali.

저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Drinking water right out of a fresh coconut

신선한 코코넛에서 바로 물을 마시고

따뜻한 바닷바람을 즐기면서 생각했죠.

and enjoying the warm ocean breeze,

and I'm thinking, meh.

‘흠...’

Something was still missing, and I couldn’t put my finger on it.

뭔가 아주 허전했지만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How could I be in this scenario and not feel fulfilled?

이런 곳에서 일하는데 어떻게 뭔가 빈 느낌이 들죠?

I worked from 12 countries in 12 months that year.

그해 저는 12개월 동안 12개국에서 일했습니다.

An opportunity that was once rare is now more possible

한때는 드물었던 기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for more people than ever before.

Spotify recently introduced their new "work from anywhere" policy

스포티파이는 어디서나 일하는 정책을 최근에 도입했습니다.

in which they're giving employees a choice of working

직원들이 근무지를 자유롭게 정하게 하는 거죠.

wherever they do their most focused and creative thinking.

최고로 집중할 수 있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요.

Dropbox's new way of working is called "Virtual first,"

드롭박스의 새로운 근무 방식은 ‘온라인 우선’이라고 해서

in which remote work will be the primary experience for employees,

원격 근무가 직원들의 주된 업무 방식이 되고

saving in-person meetings for special occasions.

대면 회의는 특별한 경우에만 합니다.

And that's great news

이건 좋은 소식입니다.

because over 50 percent of people that work remotely say

원격 근무를 하는 이들 중 50%가 넘는 사람들이

that if their current company doesn't give them

현재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원격 근무를 선택할 수 없다면

some type of remote work option long-term,

they'll look for a job at a company that does.

다른 회사로 가겠다고 말하거든요.

Well, problem solved, right?

그럼 다 해결된 건가요?

Except what people are saying and what they're doing is inconsistent.

하지만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In fact, according to a recent McKinsey study,

맥킨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workplace flexibility wasn't even one of the top five reasons

사람들이 지난 1년간 퇴사한 이유 중에서

근무지 유연성은 5위 안에도 들지 않았습니다.

people quit their jobs in the past year.

More freedom at work doesn't mean more fulfillment.

직장에서 자유를 더 많이 누린다고 충족감이 더 늘어나진 않습니다.

Let me take you back to the end of 2018.

2018년 말로 돌아가 보죠.

저는 뉴욕에 있는 기술 기업에서

I'm two years into doing my job as the director of talent development

인재 육성 이사로 일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for a New York-based tech company.

And I'm doing what I love to do the most,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죠.

creating and launching employee development programs from scratch.

직원 육성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만들고 적용하는 것입니다.

And then my boss says to me,

그때 제 상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Next year is going to be the year of maintenance,

“내년은 유지, 보수에 집중합시다.

focusing on refining existing programs instead of launching new ones."

새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신 기존 프로그램 개선에 집중하세요.”

I'm not a maintenance-mode person.

저는 유지, 보수에 재주가 없답니다.

While I understand its importance, it's really not where I shine,

그 일이 중요한 건 알지만 그게 제 장점은 아니에요.

so I wasn't looking forward to the year ahead.

그래서 다음 해가 기대되지 않았죠.

Meanwhile, I was reading new research on the future of work,

한편, 저는 일의 미래에 대한 최근 연구를 읽고 있었는데

and all signs were pointing to a remote and hybrid-work future.

전부 원격 근무와 탄력 근무가 미래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We now know that the pandemic accelerated that by at least a decade.

팬데믹이 그걸 10년은 당겼다는 걸 이제는 알죠.

I even found a work-and-travel program

일과 여행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도 찾았습니다.

that coordinates a group of professionals to work remotely from around the world

직장인들을 모아서 전 세계에서 원격 근무할 수 있게

with coworking spaces and living accommodations in each city.

도시마다 공동 업무 공간과 숙박 시설을 조율하는 것이죠.

I was immediately hooked.

바로 구미가 당겼죠.

I had always wanted to travel for a longer period of time,

항상 더 길게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but I thought I'd have to quit my job in order to do that.

그러려면 일을 그만둬야 한다고 여겼죠.

Then I thought, well, I could do maintenance mode from anywhere.

그때 유지, 보수 일은 어디서든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현 직장의 국제적인 확장 계획을 고려할 때

And given my current company's global expansion plans,

현재와 미래 근로자가 어디서 일할지 생각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I knew I had to think about where current and future employees could be located.

If I could convince my company that I should work remotely

원격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기회와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려면

to better understand the opportunities

제가 원격 근무를 해야 한다는 것을 회사에 설득할 수 있다면

and challenges that remote workers face,

it could be a win-win for both of us.

서로에게 좋은 일일 것이었습니다.

And a month later, I ended my apartment lease,

한 달이 지난 후에 집 계약을 종료하고 가구를 팔고

sold my furniture

and hopped on a one-way flight from cold and snowy New York City

편도 표를 사서 춥고 눈 내리는 뉴욕을 떠나

to Lima, Peru,

페루 리마로 갔고 동료들과 1년짜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to start my year-long trip with my cohort.

And let me tell you,

어땠는지 말씀드리면 처음 몇 달은 정말 최고였어요.

those first few months were incredible.

I attended a virtual team meeting for my coworking space at Lima

리마의 공동 업무 공간에서 온라인 팀 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before heading out to go surfing at sunset on a regular Tuesday.

평일인 화요일 노을이 질 때 서핑을 하러 나갔습니다.

I launched a work program from inside of a pool

멕시코 푸에르토에스콘디도에 있는 수영장에서 업무 프로그램을 시작했죠.

in Puerto Escondido, Mexico.

And I negotiated a contract from a cafe in Hanoi, Vietnam,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카페에서 계약 협상을 하고 나서는

before jumping on the back of a motorbike to go eat bun cha with friends.

오토바이를 타고 친구들과 분짜를 먹으러 갔습니다.

I met remote workers and digital nomads from around the world.

전 세계의 원격 근무자와 디지털 노마드를 만났어요.

Each of us had a different story of how we got there.

그곳에 온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었어요.

Some had just been divorced or gotten out of long-term relationships

장기 연애를 끝내거나 막 이혼을 하고서는

and convinced their employers to let them work remotely

원격 근무로 충격에서 벗어나겠다고 고용주를 설득한 분도 있었죠.

so that they could get away.

There were three corporate lawyers who all hated their jobs

기업 변호사 3명도 있었는데 이들은 자기 일이 싫었고

and thought that doing them from a beach would make it more tolerable.

해변에서 일을 하면 견딜 만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And some just wanted to be as far away from micromanagement and office politics

사사로운 간섭이나 사내 정치에서

최대한 멀어지려고 온 분도 있었죠.

as possible.

But still, after a few months,

그런데도 몇 달이 지난 후,

달콤한 기간이 끝나고 새로움이 가시자

when that honeymoon period was over and the novelty faded,

we realized that traveling was just a Band-Aid solution for the real problems.

여행은 실제 문제에 대한 미봉책일 뿐이란 걸 깨달았어요.

I wondered, how could we get this "work from anywhere" life right?

저는 고민했죠.

‘어디서나 일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

So I interviewed dozens of remote workers,

그래서 원격 근로자 수십 명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고

I conducted a focus group, and I surveyed hundreds of people.

초점 집단 면담을 했고 수백 명을 설문 조사했어요.

And you know what I saw in all that data?

이 모든 데이터에서 뭘 찾았는지 아시나요?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였죠.

Wherever you go, there you are.

If you hate your job in Houston, you will hate it in Hanoi.

휴스턴에서 싫은 일은 하노이에서도 싫습니다.

What really needs fixing is your motivation to do the work itself.

개선이 필요한 곳은 일 자체에 대한 동기였어요.

We believe we need a certain amount of money

우리는 꿈꾸는 생활을 시작하고 꾸리기 위해서는

to create or maintain the lifestyle that we've envisioned.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We think we need a specific job title that aligns with the identity

자신 또는 부모님이 10년 전에 상상한 모습과 일치하는

that we or our parents imagined for us a decade ago.

구체적인 직위의 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And we don't realize that we get stuck

그리고 우리는 의도하지 않게

in the motions of work routines without intention.

업무 쳇바퀴에 매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Minimizing these pressures around your money,

돈과 직위와 업무에서 오는 압력을 최소화하고

identity and routines

and focusing on opportunities for more growth, impact and joy

성장과 변화와 기쁨의 기회에 집중하는 것이

is the key to a more fulfilling career no matter where you're located.

어디서 일하든지 충족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는데

And the good news is that you might not have to overhaul your career

경력과 삶을 뒤집어엎지 않아도 충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or life to feel fulfilled.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정신 요법 의사이자 커플 상담사인

Esther Perel, world-renowned psychotherapist and couples counselor,

에스더 페렐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says that in the West today,

오늘날 서구권에서 대부분은

most of us are going to have two or three marriages or committed relationships,

결혼 또는 진지한 관계를 두세 번 맺게 되고

and some of us are going to do it with the same person.

일부는 그걸 같은 사람과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Think about that for a second.

이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 보죠.

She's saying that some of us will build and experience a new relationship

우리 중 누군가는 여러 번 관계를 맺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거죠.

with the same person.

같은 사람과 말이에요.

Perhaps something similar could be said about your relationship to your work

일과의 관계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겁니다.

at the same company.

같은 직장과 말입니다.

Perhaps after a challenging time, an enticing external offer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

외부에서 매력적인 제안을 받거나 한곳에서 오래 일했을 때 말이죠.

or having been together for a while,

instead of breaking up,

헤어지는 대신에 더 나은 길을 함께 모색하고 만들 수도 있어요.

you could find and create a better path forward together.

And I'm not saying you're going to get everything you want

현재 직장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out of your current job,

but given how much time you spend working,

하지만 일을 하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isn't it worth a shot to make it as fulfilling as possible?

최대한 충족감을 느끼도록 시도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When the pandemic hit and much of the world went remote,

팬데믹이 일어나고 세상 대부분이 원격 근무를 했을 때

I saw my corporate friends in the States

미국의 제 직장인 친구들이

follow the exact same trajectory that we did abroad.

해외에서의 제가 밟은 바로 그 길을 가는 것을 봤어요.

The thrill of working home in your pajamas,

집에서 잠옷을 입고 일할 때의 즐거움과

having more flexibility with your schedule,

일정을 더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고

회의 전후에 빨래를 할 수 있는 점은

being able to do the laundry in between meetings,

all of which can make a real difference in improving your daily life.

모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제로 기여합니다.

But still, once the novelty faded and the reality set in,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현실이 닥치고

people had to face whatever underlying issues they'd had

팬데믹 이전부터 도사리고 있던 문제들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before the pandemic started.

When the perks of an office job were taken away,

사무실에서 일하는 장점들이 사라졌을 때,

whether it was the free snacks in the break room,

즉, 휴게실의 공짜 간식이나

the water-cooler conversation with colleagues,

동료들과의 잡담이 사라졌을 때,

what people were left with was the work itself

남은 것은 일 자체 또는 동기거나

and their motivation, or lack thereof, to do it.

혹은 그것들의 결여였습니다.

And they began to ask themselves really important questions: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정말로 중요한 질문들을 했습니다.

Do I even like my job?

“내가 내 일을 좋아하기는 하나?”

Is this really worth my time?

“여기 시간을 쓸 가치가 정말 있나?”

Is this what I want to be doing?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And these are great questions to ask.

정말로 좋은 질문들입니다.

The problem is, for way too many people,

문제는, 너무나 많은 이들이

they thought they had to completely overhaul their career or life.

경력이나 삶을 완전히 뒤집어엎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More people voluntarily quit their jobs in 2021

2021년에 역사상 그 어떤 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than any other year in recorded history.

자발적으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They wanted a fresh start and a new beginning after a challenging time.

힘든 시간을 보낸 뒤 새 출발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Here's the kicker, though.

그런데 예상치 못한 점이 있습니다.

Almost 50 percent of the people that did find jobs after quitting

퇴사 후 구직을 한 사람들 중 거의 50%는

say that their new job has not lived up to their expectations.

새 직장이 그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They found out, just like we did in Peru, Mexico and Vietnam,

제가 페루, 멕시코, 베트남에서 그랬듯 그들도 깨달았습니다.

that wherever you go, there you are.

어디에서든 마찬가지라는 것을요.

Perhaps you could start the next chapter of your career

어쩌면 경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곳이

in an organization that knows you,

여러분을 알고 있는 조직일 수도 있습니다.

where you've built credibility and trust and a network,

그 조직은 여러분이 신용, 신임, 연결망을 쌓은 곳이며

and where they'd be willing to let you try things you haven't done before.

여러분이 전에 하지 않았던 것을 시도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Now, I'm not saying you should stay in a toxic work environment.

해로운 직장 환경에 머물러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And sometimes you do need a larger-scale change,

새 직장이나 새 직업처럼 더 큰 변화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like a new job or a new career.

But before you make a decision that you think will make you happier,

하지만 더 행복해질 것 같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I want you to consider that happiness is a feeling that doesn't last.

행복은 지속되지 않는 감정임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It often is what we want in the moment and depends on external circumstances.

대부분 그 순간에 원하는 것이고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지속되는 것은 충족감입니다.

What does last, however, is fulfillment.

Fulfillment is richer, deeper and longer-term

충족감은 더 풍부하고 깊고 지속적입니다.

and often takes a longer amount of time and intention to get it.

또한 충족감을 얻으려면 대개 더 긴 시간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As you look to generate fulfillment,

충족감을 얻기를 원하신다면

세 가지 질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I want you to consider three questions tied to three of its key components

이 질문들은 더 내적인 동기에서 나오는 세 가지 핵심 요소와 관련됩니다.

that are more internally driven.

The first is joy.

첫째는 기쁨입니다.

What kind of work energizes you that you'd love to do more of?

어떤 일이 여러분을 그 일에 더 빠져들게 만드나요?

Now, I want you to remember that just because you're good at something,

한 가지 기억할 것은 단지 그 일을 잘한다고 해서

일을 하며 기쁘진 않다는 겁니다.

it doesn't mean that you enjoy doing it.

So really consider what gives you a deep feeling of contentment.

그러니 어떤 일이 깊은 만족감을 주는지 생각하세요.

Next is impact.

두 번째는 영향입니다.

How could you provide more value to your company or clients

그 일을 함으로써 회사나 고객에게 어떻게 가치를 더 줄 수 있나요?

by doing this kind of work?

And if you're having trouble answering that question, then ask your manager,

만일 이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

여러분의 상사나 동료나 고객에게 직접 물으세요.

your peers or clients directly.

Focus on work that's in that sweet spot

접점이 있는 일을 찾으세요.

of meeting both your interests and the client's needs

여러분의 흥미와 고객의 필요,

또는 회사의 필요가 만나는 점을 찾으세요.

or the business needs.

And finally, growth.

마지막은 성장입니다.

Which knowledge or skills could you develop through these experiences?

어떤 지식 또는 기술을 이 일을 통해 쌓을 수 있나요?

Feeling a sense of progress toward meaningful work

의미 있는 일을 향해 진보하고 있다는 느낌은

is one of the biggest drivers of fulfillment.

충족감의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I asked myself these same three questions when I was feeling happy

해변에서 일하며 행복하지만 충족감은 느끼지 못할 때

yet not fulfilled with my life working from a beach.

제 스스로에게 이 세 가지 질문을 했어요.

And I found out that I find joy in interviewing,

저는 사람들을 만날 때 기뻤고

원격 근로자의 삶에 대해 연구하고 얘기할 때 기뻤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researching and talking to remote workers about their lives.

I made a significant impact by facilitating workshops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기술과 경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돕는

워크샵을 기획함으로써 저는 상당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to help them develop their skills and their careers.

And growth came in the form of me figuring out

그리고 성장.

제 경력 전체를 걸쳐 쌓은 인사 조언과 전문 지식을

how to distill a career's worth of the best HR advice and expertise

어떻게 원격 근무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into an easily digestible book for remote workers.

책 한 권에 정제해 넣을지 고민하며 제 성장을 이뤘습니다.

Thousands of organizations around the world

전 세계에 있는 수천 개 조직이

are finally understanding the importance

근로자들에게 어디서 일할지 선택권을 주는 것의 중요성을

of giving employees a choice of where to work.

드디어 이해하고 있습니다.

And while being given that choice is certainly meaningful,

그 선택권을 주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what’s even more empowering

더 힘을 실어 주는 것은

is the fulfillment that comes from doing work

어디서든 나를 진정으로 밝히는 일을 할 때에

that truly lights you up, wherever you are.

얻을 수 있는 충족감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