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 English Through Story - Bob the Thief - Wednesdays with Bob #17

Hi, Bob the Canadian here.

안녕, 여기 캐나다인 밥.

This is kind of a little intro

이것은 오늘의

to the "Wednesdays with Bob" video for today,

"Wednesdays with Bob" 비디오에 대한 약간의 소개입니다.

where I tell a little bit of an embarrassing story.

여기에서 제가 약간 부끄러운 이야기를 합니다.

I think you'll like it,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but a "Wednesdays with Bob" video is an extra video

"Wednesdays with Bob" 영상은 회원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 받는 추가 영상입니다

that you get once a week if you are a member.

.

Every couple of months, I do like to publish

두어 달에 한 번씩

the "Wednesdays with Bob" video publicly

"Wednesdays with Bob" 비디오를

so that everybody can see it.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게시하고 싶습니다.

And even though the "Wednesdays with Bob" videos

그리고 "Wednesdays with Bob" 비디오는

aren't English lessons, they do come

영어 수업이 아니지만

with word-for-word English subtitles,

단어별 영어 자막과 함께 제공되며

and there's usually a complete transcript

일반적으로 설명에 완전한 대본이 있어

in the description, just to kinda help you.

도움이 됩니다.

Again, the video will start in a moment.

다시 한 번 동영상이 잠시 후에 시작됩니다.

I'll tell a little story about when I was a kid.

제가 어렸을 때 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I'm not sure I wanted to share this story,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but I think you'll like it.

좋아하실 것 같아요.

But I do wanna say a couple of things.

하지만 몇 가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If you're not a member and you would like to thank me

회원이 아니고 저에게 감사를 표하거나

or to support me in the work I do on this channel,

이 채널에서 제가 하는 일을 지원하고 싶다면

there is a join button below.

아래에 가입 버튼이 있습니다.

And if you are a member, thank you very much for the support

그리고 회원이라면 그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that you have given to me in the past,

and that I hope you continue to give me in the future.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It just makes it easier

for me to create great content for everyone.

모든 사람을 위한 훌륭한 콘텐츠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cheerful music)

(경쾌한 음악)

Hi, Bob the Canadian here.

안녕, 여기 캐나다인 밥.

Welcome to "Wednesdays with Bob" number 17.

"Wednesdays with Bob" 17번에 오신 것을 환영

Remember, even though this isn't an English lesson,

합니다. 이것은 영어 수업이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

there are word-for-word English subtitles

단어별 영어 자막

and the complete transcript below if you need it.

과 전체 대본이 아래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Today I thought I would tell you a little story

오늘은 제가

about something I did when I was a kid.

어렸을 때 했던 일에 대해 약간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When I was about 10 or 11 years old,

제가 10살이나 11살쯤 되었을 때

I can't remember exactly, a man came to the farm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한 남자가

to fix one of the pieces of farm equipment for my dad.

아버지를 위해 농기구 중 하나를 고치기 위해 농장에 왔습니다.

And I'm not sure exactly what was broken,

정확히 무엇이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지만

but my dad and the man who came to the farm,

아버지와 농장에 온 남자가

they worked on this piece of equipment.

이 장비를 작업했습니다.

The man had lots of tools and as he was fixing things,

그 남자는 많은 도구를 가지고 있었고 물건을 고치는 동안

at a certain point, he needed his knife,

어느 시점에서 칼이 필요했고

and out of his pocket, he took a really nice little,

주머니에서 잭나이프라고 부르는 정말 좋은 작은 것을 꺼냈습니다

what we would call a jackknife.

.

So that's a knife with a blade that opens and closes.

이것이 열리고 닫히는 칼날이 있는 칼입니다.

And he opened up the jackknife and he did something

그리고 그는 잭나이프를 열고 농기구를 고치는 동안 무언가를 했습니다

while he was fixing the piece of farm equipment.

.

And then he closed it and he set it down.

그런 다음 그는 그것을 닫고 내려 놓았습니다.

And as he continued to work on the farm equipment,

그가 농기구 작업을 계속하면서

he kinda kicked it a few times and it kind of moved away

그는 그것을 몇 번 걷어찼고 그것은 그

from him to a spot where it was close to me.

에게서 멀어져 나에게 가까운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And I thought it was a really cool knife.

그리고 정말 멋진 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I thought it was really neat. I thought it was awesome.

정말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And I wanted it.

그리고 나는 그것을 원했습니다.

So I kicked it away a little bit.

그래서 조금 걷어차 봤습니다.

I kicked it away and I covered it up with some hay.

나는 그것을 걷어차고 건초로 덮었습니다.

There was some hay on the ground

땅에 건초가 조금 있었고

and I just kinda stood there

나는 그냥 거기 서서

and watched while he continued fixing the farm equipment.

그가 계속해서 농기구를 고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And he kept talking with my dad

그리고 아버지와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고

and eventually it was fixed,

결국 고쳐졌고,

and he cleaned up all his tools, except for the knife.

칼을 제외한 모든 도구를 청소했습니다.

And he put all his tools in his toolbox,

그리고 그는 모든 도구를 도구 상자에 넣고

and he went back to his truck,

트럭으로 돌아갔고

and my dad and him were just standing, talking by the truck.

아빠와 아빠는 트럭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By the way, I have never shared this before

그나저나 이런 얘기를 해본 적은 없지만

but one of the reasons I think I am good at YouTube

내가 유튜브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is because I inherited from my dad the ability to talk.

내가 아빠에게 말하는 능력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

My dad was a talker. He really liked talking to people.

우리 아빠는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And I don't know if I've shared this before either,

그리고 전에도 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but my dad passed away a long time ago,

아버지는

when I was much younger.

제가 훨씬 더 어렸을 때 오래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I think I was 29 or 30 when my dad passed away.

제가 29~30세였던 것 같아요 .

Anyways, let's get back to the story.

어쨌든 이야기로 돌아가자.

I felt guilty.

나는 죄책감을 느꼈다.

I went back and I got the knife from under the hay,

나는 돌아가서 건초 아래에서 칼을 얻었고

and I was gonna keep the knife.

칼을 보관하려고 했습니다.

And I thought, "This is so cool. I've gotten this knife."

그리고 저는 "이건 정말 멋지다. 이 칼을 얻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And then I felt extremely guilty.

그리고 나는 극도의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And I ran to the man by his truck.

그리고 나는 그의 트럭으로 그 남자에게 달려갔습니다.

He was standing there talking to my dad.

그는 거기 서서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I ran over and I said, "You forgot your knife."

나는 달려가서 "칼을 잊으셨군요."라고 말했습니다.

And then what happened next,

그리고 다음에 일어난 일은

I'll remember for a very long time.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He thanked me.

그는 나에게 감사했다.

He was very, very thankful.

그는 매우, 매우 감사했습니다.

He just said, "Oh, thank you so much."

그는 "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nd he praised me for being such an honest person.

그리고 그는 내가 정직한 사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And I still feel funny about that because the reality is

그리고 현실이

that initially I wasn't an honest person.

처음에 내가 정직한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그것에 대해 우습게 생각합니다.

Initially, I was going to steal his knife,

처음에 나는 그의 칼을 훔치려 했으나

but I decided not to,

그러지 않기로 하고

and I ran and I gave it back to him.

달려가서 그에게 돌려주었다.

So just a little story about Bob the Canadian

그래서 캐나다인 Bob이

from when he was a kid.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조금 해봤습니다.

Hopefully you enjoyed it and I'll see you next Wednesday

즐거우셨기를 바라며 다음 주 수요일에

with another "Wednesdays with Bob" video.

또 다른 "Wednesdays with Bob" 비디오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