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 people wear a red poppy? What is Poppy Day? Remembrance Day 2023 - English Topic

Right now here in the UK, many people are wearing an artificial red flower on their clothing.

지금 여기 영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옷에 인조 붉은 꽃을 달고 있습니다.

This normally occurs during late October and early November. For those who are unfamiliar

이것은 일반적으로 10월 말과 11월 초에 발생합니다.

with this annual custom, I will explain how it came to be and why we do it.

이 연중행사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어떻게 생겨났고 왜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The red flower in question is a poppy.

문제의 빨간 꽃은 양귀비입니다. 세계

It is a plant that grows abundantly in many parts of the world.

여러 지역에서 많이 자라는 식물입니다 .

There are many varieties of poppy, but the one that most people are familiar with is

양귀비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것은

the red poppy.

빨간 양귀비입니다.

The wearing of a red poppy is done symbolically as a way of commemorating those who died during

빨간 양귀비를 착용하는 것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상징적인 방법으로 행해집니다

the First World War.

.

The symbolism of the poppy is a strong one, as the flower itself is often associated with

양귀비는 꽃 자체가 종종

such themes as sleep, peace and death.

수면, 평화, 죽음과 같은 주제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징주의가 강합니다.

The origins of wearing a red poppy dates back over 100 years.

붉은 양귀비를 착용하는 것의 기원은 1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갑니다.

In 1915, Lieutenant Colonel John McCrae wrote a poem in tribute to all those who'd perished

1915년 존 맥크래(John McCrae) 중령은

during the First World War.

제1차 세계 대전 중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는 시를 썼습니다.

He called the poem 'In Flanders field'.

그는 시를 'In Flanders field'라고 불렀습니다. 제

Shortly after World War I, a commemoration ceremony was held in London in 1919, by the

1차 세계대전 직후, 1919년 당시 국왕인 조지 5세에 의해 런던에서 기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then King, George V.

The end of the First World War occurred on November 11th, with the signing of an armistice

with Germany.

.

An armistice is a peace agreement.

휴전은 평화협정이다.

At that time many peace agreements had just been signed, by countries such as Bulgaria,

그 당시 불가리아, 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과 같은 국가에서 많은 평화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Austria and the Ottoman Empire.

.

It was later decided that the final armistice signing would be commemorated each year

이후 매년

on November 11th at 11am.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최종 정전 서명을 기념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The exact time when the guns fell silent and the so called 'Great War' came to an end.

총성이 조용해지고 소위 '대전쟁'이 끝난 정확한 시간입니다.

The wearing of poppies during these commemorations did not come into being until 1921.

이러한 기념식에서 양귀비를 착용하는 것은 1921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습니다

After the Great War, the influence of John McRae's poignant poem still resonated with many.

.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도 존 맥레이(John McRae)의 가슴 아픈 시의 영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After reading the poem, Moina Michael,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Georgia, wrote the poem,

이 시를 읽은 조지아 대학의 모이나 마이클 교수는

'we shall keep the faith'

'우리는 믿음을 지킬 것이다'라는 시를 지었고

and swore to wear a red poppy on the anniversary.

기념일에는 빨간 양귀비꽃을 달기로 맹세했습니다.

The custom spread to Europe and the countries of the British Empire and Commonwealth within three years.

관습은 3년 이내에 유럽과 대영 제국 및 영연방 국가로 퍼졌습니다.

In the UK Major George Howson fostered the cause with the support of General Haig.

영국에서는 George Howson 소령이 Haig 장군의 지원을 받아 운동을 촉진했습니다.

Poppies were worn for the first time at the 1921 anniversary ceremony.

양귀비는 1921년 기념일 행사에서 처음으로 착용되었습니다 .

At first real poppies were worn.

처음에는 진짜 양귀비를 입었습니다.

These poppies bloomed across some of the worst battlefields of Flanders in World War I;

이 양귀비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플랑드르의 최악의 전쟁터를 ​​가로질러 피었습니다.

their brilliant red colour became a symbol for the blood spilled in the war.

그들의 화려한 붉은 색은 전쟁에서 흘린 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These days paper poppies are widely worn, with the proceeds from their sale going to good causes.

요즘 종이 양귀비는 널리 사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좋은 일에 사용됩니다.

Poppy day, or Armistice day is still held each year on November 11th,

양귀비의 날 또는 휴전의 날은 여전히 매년 11월 11일에 열리며

with a two minutes' silence being observed at 11 O'clock in the morning.

오전 11시에 2분간 묵념을 합니다.

This ceremony takes place around the world in countries belonging to the British Commonwealth...including

이 행사는

Australia, Canada, India, South Africa and New Zealand.

호주, 캐나다, 인도,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등 영연방에 속한 국가에서 전 세계에서 열립니다.

In The United Kingdom, commemorations are held on the Sunday nearest the 11th day,

영국에서는 11일에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기념식을 거행하는데, 이를

with what is known as 'Remembrance Sunday'.

'Remembrance Sunday'라고 합니다.

In London's Whitehall, the ceremonial placing of wreaths takes place at a stone structure

런던의 화이트홀에서는 '기념비'로 알려진 석조 구조물에서 화환을 놓는 예식을 거행합니다

known as 'the cenotaph'.

.

It is a sad fact that as well as commemorating the first war, we now also remember those

첫 번째 전쟁을 기념하는 동시에

who died during subsequent battles for freedom and peace.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투에서 전사한 사람들을 이제 우리가 기억한다는 것은 슬픈 사실입니다 .

In 2016, once again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will wear their poppy

2016년에는 다시 한 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to remember those who fought and died for the freedom many of us enjoy today.

위해 싸우고 죽은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양귀비 꽃을 달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