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Skills Every Middle School Boy Needs | Jerome Hunter | TED

번역: Yeseul Kang 검토: DK Kim

Whenever I tell people I work at a middle school,

제가 중학교에서 일한다고 말할 때마다

they often lean back and suck their teeth.

사람들은 뒤로 물러나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곤 합니다.

It's like they're having a visceral reaction

마치 그 시절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to the mere mention of those years,

and it makes sense.

충분히 이해할 만합니다.

Middle school is a time like no other.

중학교 시절은 많은 일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It's when significant biological, neurological and emotional changes

중대한 생물학적, 신경학적 변화와

정서적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때입니다.

are happening all at the same time.

So how do middle schoolers respond to these changes?

그러면 중학생들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Well, some might ignore deodorant but overuse Axe body spray.

어떤 학생들은 탈취제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스프레이 향수는 남용하기도 합니다.

You can find them holding up the walls during the school dance.

학교 무도회가 열리는 동안 벽에 붙어 있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And there's usually a desire to be treated like an adult,

그리고 보통 어른 대접을 받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but they can't quite let go of their action figures.

장난감을 손에서 놓지 못하기도 합니다.

You might imagine that it looks a little like this.

이렇게 상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6학년 때 제 모습입니다.

This was me in sixth grade,

and like many middle school students,

중학생들이 대개 그렇듯

저는 성실하기도 했고, 다소 얼이 빠져 있기도 했으며

I was earnest, I was goofy,

and I was just discovering who I wanted to be.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직 탐색하는 중이었습니다.

Now I had no idea that I'd go on to teach middle school.

제가 중학교 교사가 될 줄은 전혀 몰랐죠.

They say the grade levels you teach are most reflective of your personality.

사람들은 교사가 가르치는 학년이 교사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고 말합니다.

So I'm not quite sure what it says about me

이 말에 따르면 제가 어떤 사람으로 정의 내려질지 잘 모르겠네요.

that I later went on to found a middle school for boys.

제가 나중에 남자 중학교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But in all seriousness,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it didn't take long as a teacher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리 오래지 않아 깨달은 것은

남학생들이 조금 이상하게 행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to realize that my male students were acting kind of strange.

I remember there was this one year,

한 해가 기억이 납니다.

we were doing a get-to-know-you activity

학생들이 서로 낯을 익히는 활동을 할 때였습니다.

where students would use old magazines

오래된 잡지를 사용하여

to create collages representing who they were.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내는 콜라주를 만드는 활동이었죠.

And many of the collages had all of the things

대부분 콜라주에는 전형적인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that typical middle schoolers like:

야외 활동, 운동, 최신 패션, 인기 있는 신발처럼

the outdoors, sports,

the latest fashion, the hottest shoes, you know, all the important stuff.

남학생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요.

However, there were some that were not exactly what I had in mind.

그런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들이 한 콜라주를 만들었는데,

A group of middle school boys created these collages that were comical,

웃기기도 하면서 걱정스러운 면도 있었습니다.

if not concerning.

It was almost as if they had made templates

마치 그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본보기를 만든 것 같았습니다.

of who they thought that they should be.

Girls in bikinis, fast cars, professional wrestlers,

비키니를 입은 여자들, 아주 빠른 차들, 프로 레슬러에

first-person shooter video games.

1인칭 슈팅 비디오 게임도 있었는데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You get the idea.

One collage actually had to have had

어떤 콜라주에는 킴 카다시안 사진이 25개 이상 있었습니다.

at least 25 different images of Kim Kardashian.

And this wasn't an isolated incident.

이런 경우는 한 번이 아니었습니다.

Whether it was going down a somewhat sketchy YouTube rabbit hole

이상한 유튜브 채널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든,

or mindlessly indulging in meme culture,

아무 생각 없이 계속해서 밈을 보든,

which we know can get really hairy really fast,

우린 이런 것들이 엄청 빠르게 위험해질 수 있다는 걸 알죠,

I was noticing a pattern with my boys.

저는 학생들에게 패턴이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Instead of chalking it up as mindless activities

저는 학생들의 이러한 행동을

그저 무분별한 것이라고 여기거나 중학생의 전형적인 행동이라고 보지 않고

or typical middle school behavior,

I decided to investigate.

직접 조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I became a mentor for an afterschool program called My Brother's Keeper.

저는 ‘동생을 지키는 자’라는 방과 후 프로그램 멘토가 되었습니다.

And in this space, we could have more in-depth conversations.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과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죠.

Inspired by the 2016 presidential debates,

2016년 대선 토론을 따와서

I asked this group of boys an age-old question:

여기 모인 소년들에게 아주 오래된 질문을 던졌습니다.

“Does absolute power corrupt absolutely?”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할까요?”

Students began to discuss amongst themselves.

학생들은 서로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then I asked, "Now what would you do if you had this kind of power?

저는 다시 이렇게 물었죠.

“만약 이런 권력이 생기면 너희는 어떻게 할 거니?

And what if it was unchecked?"

그 권력이 견제받지 않는다면 어떨까?”

Students continued talking and then they shared out.

학생들은 토론을 계속했고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Many of them said that they would use their power for good or even share it.

많은 학생이 권력을 좋은 일에 쓰거나 다른 사람과 나눌 거라고도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And as I listened, I felt hopeful.

Realizing that young men could take a different path.

젊은 청년들이 다른 길을 갈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And then I brought the group together and I just said,

저는 아이들을 모으고 말했습니다.

"Does it have to be this way?"

“이게 꼭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할까?”

Their collective light bulbs lit up,

학생들은 모두 함께 깨달았습니다.

realizing that they could reject this version of masculinity.

그들이 이런 형태의 남성성을 거부해도 된다는 것을요.

And at the same time, I too had an “aha!” moment.

그리고 동시에, 저도 “아하!“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It became clear to me that middle school boys

중학교 소년들이 감수성이 예민하고

are so impressionable and so full of potential.

잠재력이 넘쳐 난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But what if I told you those same middle school boys

그런데 만약 남성성을 재정의함으로써

could lead us to a more just and equitable society

중학교 소년들이 저희를 좀 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by redefining masculinity?

이끌 수 있다고 말하면 어떨까요?

그 후 며칠, 몇 주 동안

Now in the days and weeks that followed,

I continued to reflect on this idea.

저는 계속 이 아이디어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What actually is masculinity?

남성성이란 정말 무엇일까요?

If we reject the gender binary and affirm people of all genders,

만약 이분법적 성별 구분을 거부하고 모든 성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how does masculinity fit into that?

남성성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What are the expectations of masculinity

인종, 계급, 다른 사회적 요인까지 고려해 본다면

when it comes to race, class and other social factors?

남성성의 기대치는 무엇일까요?

I knew that middle school is fertile ground for this work.

저는 중학교가 이 일을 하는 데 적합한 곳임을 알았습니다.

And my reflection led me to identify three critical skills

그리고 이러한 성찰을 통해 핵심 기술 세 가지를 알아냈는데

that middle schoolers can practice to redefine masculinity.

중학생들이 남성성을 재정의하기 위해 연습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저는 이것을 ‘3C’라고 부릅니다.

I call them the three C's.

The first one is confidence,

첫 번째는 자신감,

두 번째는 의사소통,

the second is communication,

and the third is community.

세 번째는 공동체입니다.

Now these three C's stand as the pillars of my school

이 3C는 제 학교에서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o show people that middle schoolers can redefine masculinity.

사람들에게 중학생들이 남성성을 재정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Now number one, confidence is essential to teach in middle school.

첫 번째, 자신감은 중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Students are exploring their identities,

학생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and they're more open to abstract thinking.

추상적인 생각에 더 개방적입니다.

I believe that having a healthy and balanced confidence

건강하고 균형 잡힌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

allows boys to feel good about who they are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되고

rather than feeling uncomfortable for trying to be someone they're not.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겁니다.

It’s different than simply being praised or rewarded for achievements

단순히 잘한 것에 대해 칭찬 받거나 보상 받는 것과는 다릅니다.

but rather rooted in a deep sense of self.

대신, 그것은 자아감에 깊게 뿌리를 둔 것입니다.

And so what my school does is move away from either-or thinking.

그래서 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이분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합니다.

Instead of boys believing that they have to choose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

between being smart or athletic,

예를 들면 똑똑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poetic or pragmatic,

시적이거나 실용적이어야 한다는 생각들 대신에

we guide our boys to a more holistic version of masculinity

학생들을 두 개가 연결된 총체적인 남성성으로 이끕니다.

that includes both-and.

And as bell hooks and Olga Silverstein said,

벨 훅과 올가 실버스타인이 말했듯이,

we need men who are empathetic and strong;

우리가 필요한 남성은 공감력이 있고 강하고

autonomous and connected;

자율적이고 유대감이 있고

responsible to self, friends, family,

자신, 친구, 가족, 공동체한테 책임감이 있고

to community;

and capable of understanding

그런 책임감들이 분리될 수 없다는 걸 이해할 수 있는 남성입니다.

how those responsibilities are ultimately inseparable.

And from a purely academic standpoint,

순수하게 학업 관점에서 본다면,

we provide opportunities to teach confidence

우리 학교에서는 다양한 수업과 과제로 자신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through cross-curricular work and projects

that include math, science, the humanities, art, home ec, sports

수학, 과학, 인문학, 예술, 가정, 운동 모두 다요.

학생들에게 깊게 배우고 비판적 사고를 기르려면

to show them that deep learning and critical thinking

often require an integration of all of these subjects.

다양한 교과목들의 통합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죠.

Teaching confidence allows boys to understand

자신감을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that there’s an entire spectrum of how they can express themselves,

and they can feel good and value the complexity of their identity

학생들은 자신의 복잡한 정체성을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and stand firm in it with confidence.

단단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C는 의사소통 기술입니다.

The second C represents communication.

Now communication is key.

의사소통 기술은 열쇠입니다.

To counter the messages that society tells boys to constrict their emotions,

사회가 소년들에게 가하는, 감정을 억제하라는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my school practices a variety of communication methods,

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들을 가르쳤습니다.

both intrapersonally and interpersonally.

자신과의 의사소통 방법, 타인과 의사소통 방법 둘 다 말이죠.

Now intrapersonally is how you communicate with yourself,

첫 번째는 자신과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에 관한 것이고

and interpersonally is how you communicate with others.

두 번째는 타인과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One example of our intrapersonal communication methods

자신과 의사소통하는 방법의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is we'll have students arrive at their desks

우리는 학생들이 도착하면 먼저 책상에 앉게 합니다.

at the beginning of the day.

They'll close their eyes, breathe evenly for about a minute

학생들은 눈을 감고, 1분 정도 숨을 고르게 쉬면서

so they can just check in with themselves, see how they're doing,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지금 어떤 감정인지를 봅니다.

what they're thinking, how they're feeling.

It allows them to put a frame around their thoughts and emotions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각과 감정에 대해 구체적인 틀을 세울 수 있어서

so they can focus on it a little more deeply throughout the day.

하루 종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죠.

Students also keep gratitude journals.

학생들은 감사 일기도 씁니다.

Research shows that when students express gratitude on a regular basis,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규칙적으로 표현한다면,

it increases positive emotions toward themselves and toward others.

자신과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들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An interpersonal practice that we like to do

저희가 좋아하는 대인 관계 연습은

is at the end of the day, we'll have students gather in a circle

학교 수업이 끝날 무렵, 학생들이 둥글게 모여서

to offer an appreciation for someone or something.

다른 사람에게 혹은 어떤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연습입니다.

Open it up to an apology

사과로 시작하거나

or talk about a social issue that might be on their hearts.

혹은 마음에 두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꺼냅니다.

And we normalize these forms of communication

우리는 이런 의사소통 방식을 일상화해서

to show boys that it is perfectly human

학생들한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 놓는 것은

to open your minds and your hearts to your community.

완전히 인간다운 행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Now the third C represents community,

세 번째 C는 공동체입니다.

to counter this false sense of individualism

개인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응하고

and having to pull yourself up by your bootstraps.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 합니다.

While we also know that there is great value in teaching our boys

우리는 학생들한테 독립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이

the importance of independence,

대단히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it can be stymied when taken to an extreme.

그 중요성이 너무 강조되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And so what we do is we engage in an inquiry process

그래서 저희가 하는 일은 탐구하는 과정에 관여하는 것입니다.

where we observe what's going on in our communities,

우리 공동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합니다.

either locally, nationally or globally,

공동체는 지역, 국가, 전 세계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and then pose an essential question.

그리고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One year we posed an essential question to our students that asked,

한 해는 학생들한테 본질적인 질문을 해 봤습니다.

"How can we create a community where everyone feels a sense of belonging?"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는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학생들은 이 질문을 듣고 먼저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Students took this question. They generated initial thoughts.

They sought multiple perspectives from their peers, their teachers,

또래 친구들, 공동체 어른들, 선생님들의 다양한 관점을 들었습니다.

community leaders.

And then they came back to us and said,

그러고 나서 저희한테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죠.

"We'd like to address homelessness in Seattle."

“저희는 시에틀에 있는 노숙자 문제를 다루고 싶어요.”

We loved this idea.

저희는 이 아이디어가 무척 좋았습니다.

And so we partnered with a local construction company

그래서 지역 건설 회사와 함께

to design, build and donate a tiny house.

작은 집을 디자인하고, 건축하고 기부했습니다.

Now what we realized is through this community learning process,

저희가 깨달은 것은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배울 때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students felt a greater sense of satisfaction with studying,

taking academic risks and just valuing the overall learning process.

학업에 더 도전하고, 전체 학습 과정을 가치 있게 여긴다는 것이었습니다.

In addition, students felt more comfortable

또한, 학생들은 교실 안팎에서 지도력이 필요한 역할을 맡았을 때

taking on leadership roles inside and outside of the classroom.

더 편하게 대처했습니다.

One thing to note that in each of these three C's

한 가지 주목할 점은 ‘3C’ 각각에 관련된 성인들이

the adults involved modeled this new version of masculinity

학생들에게 새로운 남성성 본보기를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고정 관념에 맞춰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죠.

to prove to students that they don't have to fit into a stereotype.

And while I'm often impressed

저는 학생들이 상처를 드러내거나

by the vulnerability and kindness of each of my students,

다정하게 굴 때 자주 감동을 받지만

it's still a middle school.

아직 중학생들입니다.

It's this liminal space between childhood and adulthood.

이들은 유년기와 성년기 사이의 경계 지점에 있습니다.

And amongst our sophisticated conversations,

학생들과 나눴던 교양있는 대화 중에는

터무니없는 유머들도 많았습니다.

there's a lot of nonsensical humor.

And very few of them have taken up regular usage of deodorant.

그리고 극소수 학생들만이 탈취제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I know that this is lifelong work and there's no quick fix,

이것은 평생에 걸친 일이고 빠르게 고치는 방법은 없지만,

학생들은 더 나은 미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but they show me that a better future is possible.

What if masculinity meant having a healthy and balanced confidence,

만약 남성성의 의미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자신감,

communicating clearly, being connected to your community?

명확한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와의 유대감’이라면 어떨까요?

Just imagine how different our world would be.

우리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해보세요.

My students don't even show me that this future is possible,

제 학생들이 보여준 것은 그런 미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but this future is here, with middle school boys leading the way.

그 미래가 지금 여기에 있고 그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