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stories from Kenya's first makerspace | Kamau Gachigi

번역: Erin Mann 검토: InHyuk Song

By the year 2050, the population of Africa will have doubled.

2050년까지 아프리카 인구는 두 배가 될 것입니다.

One in four people on Earth will be African at that point,

그 시점에서 지구상 넷 중 한 명은 아프리카인일 것입니다.

and this is both really exciting and daunting all at once.

그리고 이것은 정말 흥미롭고도 쉽지 않은 상황이죠.

It's really exciting because, for the first time in the modern era,

현대 사회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인구가

there will be enough Africans on the Earth to bully everybody else.

지구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을 만큼 많아질 것입니다.

(Laughter)

(웃음)

I'm only kidding.

농담입니다.

But it's daunting, because we're going to have to have economies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인구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that can sustain this population growth,

경제를 가져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and many of the people are going to be very young.

그리고 그들의 연령층이 매우 어리다는 점을 감안 해야 합니다.

Now most of governments in Africa have a plan for this economic growth --

아프리카 대부분의 정부는 지금 케냐의 경제 성장 계획으로

in Kenya, we call ours Vision2030 --

"비젼2030" 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and they're all predicated on industrialization.

그리고 그 계획들은 모두 산업화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The thing is, though, that the world

하지만 세상은 이제

is going throug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right now,

제 4차 산업 혁명을 겪고 있습니다.

which means that there's a merger

이것은 세계의 융합을 의미하는데

of the physical, cyber, and biological worlds.

물리적, 사이버 및 생물학적 융합을 말합니다.

It means that because of massive interconnectivity

그것은 엄청난 상호 연결성과

and the availabil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robotics,

인공 지능, 로봇 공학의 유용성 때문에

many of the jobs that we know and are used to right now

우리가 지금 현재 알고 익숙한 많은 직업은

won't exist in the future.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So the challenge is a lot greater, in many ways,

그래서 이러한 도전은 여러 면에서

than it even was when Asia was industrializing, for example.

아시아가 산업화 되었을때 보다 훨신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To add to this, one of the kinds of person that you need

이것에 덧붙여서 산업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은

for industrialization is an engineer,

당연히 엔지니어이지만

and they're really in short supply on the continent.

엔지니어들은 이 대륙에서 공급 부족 상태에 있습니다.

If you compare, for example, the number of engineers

예를 들어 많은 엔지니어들을 비교해 보자면

that those same Asian countries had

같은 아시아계 국가 사람들이

a couple of decades ago when they were industrializing,

수십 년 전에 산업화 되었을 때에 비해

we fall far short.

우리 엔지니어들의 인원은 훨씬 부족한 상태입니다.

And I've taught for a while,

저는 잠시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and many of the students who are studying engineering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많은 학생들은

end up actually working in auditing firms and banks,

실제로는 회계감사기업이나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and many of them spend half their time doing accounting and so on

그들 중 상당수는 회계업무 등을 하면서

as they're preparing.

시간의 절반을 소비 합니다.

Now, I was fortunate enough to do my undergrad and postgrad education

저는 운이 좋게도 학부와 대학원을

in the UK and the US, in countries, environments,

미국과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where there was all the equipment that you required,

필요한 모든 장비들이 있고

all the sophistication in the systems,

시스템의 모든 것들이 정교했습니다.

and then I worked for about three years in Japan

또한 일본에서도 약 3년간

doing R&D for a large firm.

대기업에서 R&D 일을 했는데요.

And so I was very used to having good equipment,

때문에 좋은 장비를 갖고 일하는 것에 익숙해 있었습니다.

and went back home

그런 뒤 제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and joined the Faculty of Engineering at the University of Nairobi,

나이로비 대학에 엔지니어 학부에 교수로 합류해서

wanting to contribute and be on the continent.

학교와 대륙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And I quickly found I was really quite useless,

그런데 이곳에선 제가 쓸모 없음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because there wasn't all the equipment that I had become accustomed to available.

제가 익숙했던 그 장비들이 이곳에는 없었기 때문이죠.

And I was teaching students who I would find very bright ideas in their minds

저는 학생들에게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를

and they'd be presenting things that I knew

발견할 수 있도록 가르쳤는데

if only we had sufficient equipment,

충분한 장비만 있으면 가능한 일이었죠.

they'd be able to really contribute to the challenge of industrialization.

학생들은 그렇게 산업화의 도전에 실제로 기여 할 수 있었습니다.

So I kind of had to change hats, and became quite entrepreneurial

입장을 바꿔야 했죠. 그래서 우리는 기업가 정신을 갖고

and started looking for money to buy the equipment that we required.

필요로 하는 장비 비용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And I heard about a concept out of MIT, called the Fab Labs.

저는 MIT에서 나온 팹랩(Fab Lab)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These are digital fabrication labs

이것은 디지털 제조 실험실로서

that allow, in a rather small space with not very expensive equipment,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people to have access to these tools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이

to be able to make almost anything,

거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는 환경입니다.

as the slogan goes.

슬로건 그대로요.

And so I was able to convince a government official

저는 정부 공무원들을 설득 할 수 있었습니다.

to buy one of these for the university where I was teaching.

제가 가르치던 대학에서 이 장비를 사도록요.

And immediately, we had wonderful results.

그리고 즉시 놀라운 결과들을 얻었습니다.

We saw all kinds of innovations coming through,

모든 종류의 혁신을 실현할 수 있음을 보았고

and for the first time in this context at the university,

이런 맥락으로 대학에선 사상 처음으로

engineering students from different disciplines

다양한 전공의 엔지니어 학생들이

were doing the lab and practical exercises together in the same space.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실험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Normally, they'd be siloed.

보통의 경우는 분리된 환경에서 하죠.

And not just that, but students who weren't engineers at all

뿐만이 아니라 전혀 엔니지어가 아닌 학생들 또한

were also working in the same place,

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and non-students, people who had nothing to do with the university,

비학생들, 대학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들 또한

were also coming into this space.

이 공간에 와서 일을 했습니다.

So you had this rich mix of people,

그렇게 그들은 다향한 사람들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people who think differently from one another,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모인

and this always is really good for innovation.

이러한 사람들은 항상 혁신에 획기적인 도움이 됩니다.

I was really proud of what we were seeing.

우리 스스로가 정말로 자랑스러웠습니다.

So you can imagine my surprise

그리고 저를 놀라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when one day the dean of engineering came and said to me,

하루는 엔지니어링 담당 학장이 와서 말했습니다.

"Kamau, the students who spend most of the time in the Fab Lab

"카마우, 팹랩에서 시간을 보내던 학생들이

are failing their exams."

시험에서 낙제를 하고 있어요"

I said, "What do you mean?"

저는 "무슨 뜻이죠?" 하고 물었습니다.

And I looked into it, and he was right,

그런데 확인해 보니 학장의 말이 옳았습니다.

and the reason they were failing

학생들이 떨어지는 이유는

is that they'd honed their skills so well in certain things

학생들이 배운 기술로 실력을 기른 뒤

that they were going out into the city and offering services for money.

도시 밖으로 나가서 돈을 벌려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So they were making money --

그렇게 그들은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Laughter)

(웃음)

and they therefore weren't focusing on their studies.

그러니 자신들의 공부에 집중하지 않고 있었죠.

And I thought, what a good problem to have.

전 그것이 좋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aughter)

(웃음)

Don't quote me on that. I'm an academician.

제 말을 인용하지 마세요. 저는 학자니까요.

So we needed to scale this,

우리는 이것을 확장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and at the university, things were a bit too bureaucratic,

대학은 너무 관료적이었습니다.

and so I moved out and I hooked up with people who, in Nairobi,

그래서 이사를 갔고 나이로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were providing spaces for IT experts

그들은 IT 전문가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주고

to share fast internet and things like that.

고속 인터넷을 공유했습니다.

And some of these places are really quite famous.

이 장소들 중 일부는 정말 아주 유명 합니다.

They've made Kenya famous for IT.

그들이 바로 캐냐를 IT로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들이었습니다.

And together we set up a space which we are setting up right now.

그리고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함께 공간을 마련 했습니다.

We've moved from where we were.

우리도 원래 있던 곳에서 옮겨왔고

We are in a much larger space,

훨씬 더 넒은 공간이었습니다. (Gearbox: 기어박스)

and we're sort of making available a wide range of equipment,

더 다양한 종류의 장비들

including the digital fabrication tools that I mentioned,

앞서 말했던 디지털 제조 장비와

and analog tools,

아날로그 도구까지 갖춰서

to anybody really, on a membership basis.

회원 자격을 가진 누구에게나 가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It's a bit like a gym, so you come in, you pay,

체육관에 가는것 처럼 들어가면서 돈을 지불하고

you get taught how to use the equipment,

장비 사용법을 배웁니다.

and then you're set free to innovate and do whatever it is that you want,

그리고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무엇이든 혁신할 수 있습니다.

and you don't have to be an engineer, necessarily.

그렇다고 엔지니어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And some of the people in the space are setting up a small company.

이곳 사람들의 일부는 소규모 회사를 세우고 있습니다.

They just need a space at a desk,

그들은 책상에 작업 공간만 있으면 되고

and so we provide that at a fee,

우리는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nd others take up bigger spaces and are able to set up their offices.

또 다른 이들은 더 큰 공간을 차지하기에 자신들만의 사무실을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They're further along.

그들은 더 미래 지향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Maybe their company has been running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그들은 이곳에서 일정 기간동안 사업을 해나갔습니다.

And so we're able to accommodate all of this

우리는 이 혁신 공간에서 이 모든 것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in an innovation space that is really quite active.

이 공간은 실제로 매우 활동적 입니다.

What you're seeing in this image over here is Douglas,

이 사진에 있는 사람은 더글라스입니다.

and Douglas is an electrical engineer,

더글라스는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one of the people who was really active in the Fab Lab.

팹랩에서 가장 활동적인 사람들 중 한 명 입니다.

I'm pretty sure he passed his exams.

더글라스가 시험을 통과 했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And the image on the top left is a copper sheet.

그리고 왼쪽 상단의 이미지는 구리 시트 입니다.

And he designed a circuit that the client came to him and said,

그리고 더글라스는 의뢰인이 와서 말한 회로를 디자인 했습니다.

"I need this circuit for a pay-as-you-go system."

"사용료를 선불 지급하는 회로가 필요해"

And so this is a model for business

이것이 비즈니스를 위한 제품이었습니다.

that's made accessibility to goods and services for very poor people

사람들이 소액만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really much easier, because they're able to pay a little bit,

아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상품 서비스 접근성이 훨씬 쉬울 수 있으니까요

like a dollar a day, for example,

하루에 1달러만 지불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for a specific service.

특정 서비스에 대한 지불이죠.

And so this company wanted to pilot a new idea that they had,

그래서 이 회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하기 원했고

and so they just needed 50 circuits,

그래서 그들은 오직 50개 회로가 필요했습니다.

so they hired him to make them,

그래서 그 회사는 더글라스를 고용했고

and what you're seeing him doing there is,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것은

he's able to design on the computer what the circuit will be

더글라스가 컴퓨터로 회로를 디자인하고

and then transfer it to an etching process --

그것을 동판화 공정으로 옮기는 과정 입니다.

that's the image on the top right --

오른쪽 상단의 이미지를 보시는 것과 같이

and then populate the board using this robot.

이 로봇을 사용하여 보드를 채웁니다.

And so what would normally take him maybe a day or something to solder by hand,

보통은 손으로 땜질을 하는데 하루가 걸리는데요

he can do in a few minutes using this machine.

더글라스는 이 기계를 사용하여 몇 분 안에 땜질 할 수 있습니다.

So he was able to complete the entire order within Gearbox,

그렇게 그는 우리 기어박스에서 전체 주문을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and this is really important,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because if it wasn't for what we provided right now,

이런 제작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he would have had to have hired a company in China to do this,

더글라스는 이 일을 위해 중국에 있는 회사를 고용해야 했을 것 입니다.

and because it's such a small order, it would have taken a long time.

작은 주문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고

It would be a small company,

작은 회사였을 것입니다.

because big companies wouldn't take small orders,

왜냐하면 대기업들은 소량 주문을 하지 않기 때문에

and even then, if they got a bigger order,

그리고 심지어 더 큰 주문이라면

they'd bump him off in favor of that.

자기이익을 위해 더블라스를 쫓아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And there's language problems and so on,

그리고 이렇게 의뢰하는데 있어 언어 문제들도 있죠.

so being able to do it in country is really very important,

때문에 이것을 우리 나라에서 할 수 있다는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and of course piloting as a phase within the progress of the business idea

그리고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진척시키기 위해 파일럿을 제작하는 것은

is extremely important, because you can go back and make corrections and so on.

언제든지 되돌아가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In this image -- Thank you.

보시는것과 같이 -- 감사 합니다.

(Applause)

(박수)

In this image you see on the top left,

이 이미지의 왼쪽 상단을 보다시피

what you're looking at is a 3D render of a digital fabrication machine.

지금 보고 있는 것은 디지털 가공 기계의 3D 렌더링 입니다.

In this instance, it doubles as a plasma cutter

이 경우에는 플라즈마 절단기로도 사용이 되고

and also a wood router.

목재 라우터로도 사용 됩니다.

And so the plasma cutter makes possible the cutting of plate and sheet metal,

플라즈마 절단기는 강철이나 여러 판들의 절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and basically, you make a design on the computer

기본적으로 컴퓨터로 디자인을 해서

and send it over to the machine,

기계로 보내면

and then quickly and precisely, it will cut the shapes you want.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절단합니다.

But in this machine,

그러나 이 기계에서

you can also change the plasma cutter and put on a spindle,

플라즈마 절단기를 교체하고 회전심봉을 장착 하면

and then you can carve wood as well.

목재도 조각 할 수 있습니다.

So this was designed by my Head of Engineering.

이것은 저희 엔니지어링 팀장이 설계한 것인데요

His name is Wachira,

와치라 (Wachira) 입니다.

and when I hired him about two years ago,

2년전에 그를 고용 했을 때

I asked him, "Just give me two years,

제가 부탁했습니다. "2년만 같이 해 보자.

and by the time you've trained a lot of people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교육 시키면

so that we have good staff under you,

좋은 직원들을 갖게 될 것이고

then you can move out and become a good story for us."

그렇게 회사를 나가면 우리를 위한 좋은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고요.

And that's exactly what's just happened.

그리고 말한 그대로가 되었습니다.

He's got two types of customers.

와치라는 두 종류의 고객이 있습니다.

The higher-tier customer

상위 계층 고객은

is a company that's actually using his machine

와치라의 기계를 실제로 사용하는 회사로

to cut sheet metal for Isuzu truck fabrication in Nairobi,

나이로비에 있는 이스즈 트럭 제조를 위한 판금을 하는데

which is being done by General Motors.

바로 제너럴 모터스입니다.

So we're really proud to be able to say

그래서 우리는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that we have an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in Nairobi

우리는 나이로비에서

that's provided what's effectively an industrial robot

제네럴 모터스에 부품을 공급하는 산업용 로봇을 공급하는

to supply parts for General Motors.

원천 장비 제조업체를 갖고 있습니다.

Now this is really important --

이건 정말로 중요합니다.

(Applause)

(박수)

and it's really important because the population growth being what it is,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인구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a lot of very large companies are looking very closely

초대기업들은 아프리카의 시장 성장을

at the market that's developing in Africa.

면밀히 관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o in Kenya right now, we have Volkswagen, Peugeot, Renault,

지금 케냐에는 폭스바겐, 푸조, 르노가 진출했고

we have Mercedes doing lorries,

그리고 메르세데스의 대형 트럭도 진출했습니다.

and we've also got Toyota, they've been there a long time.

도요타 또한 오래 전부터 들어와 있습니다.

And these are all manufacturers planning to assemble vehicles

이 회사들 모두 차량 제조를 계획중이며

and in the future, to manufacture in the country.

미래에는 아프리카에서 자동차를 생산할 것입니다.

Many of them are planning to train lots of people that they'd hire,

회사들은 사람들을 고용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킬 계획입니다.

and that's really important for the economy,

이런 점들은 경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ut when the magic really happens,

이런 마술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날 때

when these companies begin to buy their parts for the vehicles

이 회사들이 차량용 부품을 현지 회사들로부터

from local companies,

구매를 시작할 때

so supply chain development is something that's very important

공급망 개발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for us to be able to pivot and to have very productive economies,

왜냐하면 이것은 대단히 생산적인 경제를 만드는 중심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and that's something we're focused on at our space.

이것이 우리 공간에서 주목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This other image shows another class of customer that he has.

이 다른 그림은 와치라의 또 다른 고객층을 보여 줍니다.

On the top left,

왼쪽 상단에

you have these people who are actually using very crude tools

사람들이 매우 조잡한 도구를 사용하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to work metal and wood.

금속과 목재 작업을 하기 위한 도구들이죠.

And Kenya has a population of about 44 million people.

케냐에는 약 4천4백만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The work force is about 13 million,

노동력은 약 1천3백만 명이며

and about 80 to 90 percent of those are in the informal sector.

그 중 약 80-90% 노동력은 비공식 부분에 속해 있습니다.

And what you're seeing in the image at the top left over there

왼쪽 상단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은

is very typical of semi-skilled artisans

반 숙련된 장인들의 전형적인 일하는 모습입니다.

who are making products for the marketplace

이들은 시장에 팔 제품들을 제작중인데

that are really crude.

정말 투박합니다.

Their production rate is very slow.

그들의 생산 속도은 매우 느립니다.

The quality of the product isn't high.

제품의 품질도 높지 않습니다.

And so we've teamed Wachira up with a bank,

와치라는 은행과 팀이 되었습니다.

and the bank is paying him to train people from this sector

은행은 사람들을 교육시키는데 임금지급을 담당하고

on how to use this industrial robot.

와치라는 산업 로봇 사용방법에 관해 사람들을 교육 시키는데 집중 합니다.

And the result is that some of them

그 결과로

are going to be able to get loans to buy the machine for themselves.

장인들 일부는 스스로 기계를 살 수 있는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Others will be able to go to centers where they can carry their material,

사람들은 자신의 재료를 직접 가지고 와서

get the design done,

디자인을 한 다음

and take the materials back that have been made really, really fast

다시 그 가지고 갑니다. 이 과정은 아주 빨리 진행되고

and assemble them in their own spaces.

자신들의 공간에서 이 재료를 조립합니다.

So somebody making a gate, for example, out of metal,

예를 들어, 금속으로 문을 만든다고 하면

may take a week to make just one gate,

문 하나를 만드는데 일주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but with this machine, they might make 10 in a day.

하지만 이 기계로는 하루에 10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So the productivity of a large swathe of our population

그래서 이런 큰 규모의 인구 양상에 걸맞는 생산성이

should be able to jump by a quantum amount, quite significantly,

비약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합니다. 대단히 의미있게요.

because of this kind of machine.

이런 종류의 기계를 사용함으로써요.

And that's what we're at the beginning of, so this is really very exciting.

우리는 이런 변혁의 시작점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This is another person who uses our space.

이 사람은 우리 공간을 사용하는 또 다른 사람 입니다.

Her name is Esther.

그녀의 이름은 에스더입니다.

She's in her mid-20s,

에스더는 20대 중반인데요.

and she came in very passionate about a problem that she explained.

에스더는 매우 열정적으로 문제를 설명했습니다.

She said that schools days are missed every month by young girls

매달 어린 여학생들이 학교를 결석하고 있는데

because of their menstrual cycle,

그 이유는 그들의 생리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nd they're not able to buy a sanitary towel.

그런데 그 학생들은 생리대를 살 수가 없었습니다.

And the reason that she described

그녀가 설명은 이렇습니다.

was that the manufacturers packaged these in bundles of seven to 10,

제조업체들은 생리대를 7개나 10개 묶음의 포장으로 팔고 있는데

and breaking it down is unhygienic at the retail level,

이걸 낱개로 뜯어서 소매로 판매하는 것은 비위생적이고

and packaging each one of them is too expensive.

개별 포장을 또 하자니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So she thought up an idea, which is brilliant, and simple.

에스더는 매우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Why don't we just use vending machines?

그냥 자동판매기를 사용하는 것이죠.

And she, in a very clean environment, can break down the bundles

포장된 묶음을 깨끗한 환경에서 뜯은 다음

and fill up the vending machines,

자동판매기에 채우고

and then girls can buy these sanitary towels

그리고 여학생들은 생리대를 사는것이죠.

in the privacy of a toilet, in a public space, in a school, and so on.

사생활이 보호된 화장실, 공공장소, 학교등에서 사용 하는것 입니다.

She was able to pilot this and it worked really very well,

에스더는 이 작업을 진행했고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and she's been able to sort of get the bugs out and so on.

그리고 과정에서 문제점들을 잡으며 일을 진행 했습니다.

So the significance here is that the piloting process is possible.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진행과정을 조정할수 있다는 점 입니다.

She's not an engineer.

에스더는 엔지니어가 아니지만

She was able to engage people in our space to be able to help her to do this,

우리의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여 하고

and she's off and running now with a business accelerator,

지금은 비지니스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so we expect to see great results.

우리는 그 결과를 매우 기대 하고 있습니다.

(Applause)

(박수)

In this image you're looking at --

이 화면에서 보이는 것은

the result of a master's project that was done at University of Nairobi

나이로비 대학에서 실행한 마스터 프로젝트 입니다.

by Tony Nyagah, an engineering student,

엔지니어 학생인 토니 냐가가 실행한 것입니다.

and he just integrated a solar cell into a roof tile

지붕 타일에 태양 전지를 집어 넣는

and decided to make it a business.

사업을 하기로 결정 합니다.

He joined up with his sister who is an architect,

토니는 건축가인 여동생과 함께

and they have this business,

이 사업을 했습니다.

and they present the roof tile to a person who is doing development and say,

이들은 건축업자들에게 지붕 타일을 보여주며 말합니다.

"You can buy it for the cost of just the roof tile without the solar."

"지붕 타일 비용만으로 솔라 타일을 살 수 있어요"

So they're giving it at a discount,

할인 혜택을 주고

and then they'll build them using the internet of things over time,

집을 짓게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물인터넷을 사용하여

they'll pay about a third of the utility charges for the electricity

전기 요금의 3분의 1만 지불 하면 됩니다.

and they can sell the excess back to the grid.

그리고 초과 수익은 그리드에 판매 할 수 있습니다.

And so they'll make their money over time,

시간이 지날수록 이윤을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and they've been able to do quite a few installments.

그런식으로 그들은 많은 설치를 수행했습니다.

We were very proud to be able to show this to somebody kind of famous,

그리고 자랑스럽게도 이것들을 유명인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었습니다.

as you can see there,

여러분들이 보시는것 처럼

and this other famous guy actually presented the same idea,

다른 유명한 사람이 실제로 같은 아이디어를 설명했는데요

but as far as we're concerned, if it was after us, so --

우리가 알고 있는 한 그들이 우리를 따라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Laughter)

(웃음)

(Applause)

(박수)

So in closing, going forward, of course being able to prototype

마지막으로, 이런 환경에서 프로토타입을 가능하게 하고

and do low manufacturing in this kind of a setting

저비용의 제조를 실현하도록 하는 것은

is very important for the industrialization process,

산업화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but we're also taking advantage of a lot of new ways of doing things:

하지만 제조 혁신을 실현하는 많은 새로운 방법들도 꾀하고 있습니다.

the open source movement,

예를 들면 오픈 소스 운동이나

distributive manufacturing, circular production.

분산형 제조, 순환 생산 등으로부터요.

So it's all very important for not just industrializing

이것은 산업화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하고

and being able to meet people's needs,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but also making sure that the environment is taken care of.

동시에 이와 관련된 이들의 환경을 돌보는 것 역시 분명히 해야 합니다.

We're also really interested in culture.

우리는 문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We have lots of discussions in our space around who we were as Africans,

우리는 공간에서 아프리카인으로서 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who we are today, and who we want to be

오늘날 우리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vis-à-vis things like consumerism and ethnicity and corruption and so on.

소비주의나 민족성, 부패 등등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것들을요.

So we see ourselves as providing, adding value to people

우리는 스스로를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더하는 사람들로 봅니다.

by teaching them to add value to things or materials

그들을 가르침으로써 물건이나 재료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so that they can build things that matter.

세상에 중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도록요.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attention.

경청에 감사드립니다.

(Applause)

(박수)

Thank you.

감사합니다.

(Applause)

(박수)